[ { "t": 18.18958333333333, "l": "나의 기억 어딘가에" }, { "t": 21.210416666666667, "l": "동그마니 숨어 있다" }, { "t": 24.469791666666666, "l": "울컥 쏟아져 내려오는 너" }, { "t": 30.480208333333334, "l": "기나긴 하루 한 번쯤 너도" }, { "t": 34.25, "l":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 { "t": 44.01979166666666, "l": "사랑이라 부르기엔" }, { "t": 47.260416666666664, "l": "우린 너무 멀어졌고" }, { "t": 50.51979166666666, "l":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 { "t": 56.3, "l":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 { "t": 61.08958333333333, "l": "눈물로 맴돌며" }, { "t": 63.58020833333333, "l":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 { "t": 69.11979166666667, "l":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되니" }, { "t": 76.38958333333333, "l": "너를 보낸 그곳에" }, { "t": 78.41979166666667, "l": "아직도 난 서 있는데" }, { "t": 81.7, "l":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 { "t": 89.23958333333333, "l":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 { "t": 94.18020833333333, "l": "널 사랑한 후에" }, { "t": 102.46041666666666, "l": "오랜만에 문을 나서" }, { "t": 105.76041666666667, "l": "바깥바람을 만지다" }, { "t": 109.01979166666666, "l": "덜컥 다가선 외로움에 무너져" }, { "t": 115.01979166666666, "l": "네 손에 끌려 다니던 정들은 거리" }, { "t": 121.8, "l": "너 없는 슬픔에" }, { "t": 125.1, "l": "잰걸음으로 집으로 가" }, { "t": 127.36041666666667, "l":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되니" }, { "t": 134.86041666666665, "l": "너를 보낸 그곳에" }, { "t": 137.11041666666665, "l": "아직도 난 서 있는데" }, { "t": 140.13020833333334, "l":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 { "t": 147.9, "l":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 { "t": 152.66041666666666, "l": "널 사랑한 후에" }, { "t": 155.41979166666667, "l": "널 불러보다가 뒤돌아 보면" }, { "t": 163.73020833333334, "l": "그곳엔 널 닮은 추억만이" }, { "t": 173.0, "l": "넌 아니 모르니 알면서 그러니" }, { "t": 180.01041666666666, "l": "여태 잊지 못하고" }, { "t": 182.26979166666666, "l": "아직 널 기다리는데" }, { "t": 185.56041666666667, "l": "어떤 날 올 거니" }, { "t": 189.8, "l": "내 심장이 멈출까 봐" }, { "t": 193.33958333333334, "l": "또 다시 그리워 운다" }, { "t": 197.35, "l": "널 사랑한 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