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o/ko-news-corpus-9 · Datasets at Hugging Face

file_id stringclasses 4 values	doc_id stringlengths 16 20	title stringclasses 4 values	author stringlengths 2 38 ⌀	publisher stringclasses 4 values	date int64 20.2M 20.2M	topic stringclasses 9 values	original_topic stringlengths 2 50 ⌀	sentence_id stringlengths 18 23	sentence stringlengths 2 1.31k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1	[속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 1월 5일 장례 집전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2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95세를 일기로 31일 선종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3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전임 교황 베테딕토 16세가 오전 9시 34분 바티칸 내 마터르 에클레시아에 수도원에서 선종했음을 애도의 마음으로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4	그간 고령에 따른 여러 질병을 앓았던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8일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란치스코 현 교황은 일반 알현에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현재 매우 편찮으시다”며 쾌유를 비는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5	베네딕토 16세는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2005년 78세 나이에 제265대 교황에 올랐으나, 8년 뒤인 2013년 건강 문제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교황의 자진 사임은 1415년 그레고리오 12세 이후 598년 만의 일이라, 전 세계 13억 가톨릭 신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6	당시 베네딕토 16세는 스스로 ‘명예 교황(Pope Emeritus)’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며 후임 교황에게 무조건 따르겠다고 언약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뒤에도 고국 독일로 돌아가지 않고 줄곧 바티칸에 지내 왔다. 본명은 요제프 라칭거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7	장례식은 새해 1월 5일 오전 9시 30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례식을 집전한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8	교황청은 “베네딕토 16세의 시신은 1월 2일부터 성 베드로 대성당에 안치돼 신자들이 작별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9	교황은 종신직이라 선종 이후 장례식 일정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전임 교황 유고 시 장례 절차가 별도로 규정돼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바티칸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곧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1	‘2022 KBS 연기대상’ 서현·강미나 나란히 신인상 “가슴 벅차”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2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2 KBS 연기대상’의 신인상을 차지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3	31일 ‘2022 KBS 연기대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진행을 맡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4	이날 남자 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에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이 호명됐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5	먼저 변우석은 제작진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그는 “저도 오디션을 정말 많이 떨어졌다. 그 순간 많이 힘들었지만 그 옆에 항상 저를 믿어준 소속사에게도 감사하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 오른 이유진은 “제가 너무 떨려서 많은 분들의 이름을 말하지 못할 것 같다. 배우라는 직업은 항상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선택 받아야 한다. 굉장히 흥분되지만 가끔은 슬프고 무섭다. 제 이름을 한 번 더 말씀드리겠다. 제 이름은 이유진이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6	채종협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제게 연기대상은 집에서 혼자 보던 자리였다. 이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7	여자 부문에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와 ‘징크스의 연인’ 서현 ‘커튼콜’ 정지소가 영예를 안았다. 강미나는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이다. 8년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에게 꼭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상을 주신 만큼 더 당당하고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은 “신인상은 일생일대의 한 번뿐인 상이라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멋진 파트너로 연기해준 나인우에게도 감사하다. 연기에는 정답이 없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고민이 더 생긴다. 정답이 없는 예술 속에서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8	마지막으로 정지소는 “제게 조언을 아껴주지 않으셨던 고두심 선배님, 성동일 선배님, 하지원 선배님, 강하늘 선배님들 너무 다 감사드린다. 선배님들 덕분에 잘 연기할 수 있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9	한편 ‘2022년 KBS 연기대상’에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나섰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1	‘2022 KBS 연기대상’ 박하나, 우수상 수상 “배우로 살아 영광”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2	‘2022 KBS 연기대상’ 배우 박하나가 무명의 기간을 돌아보면서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3	31일 ‘2022 KBS 연기대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진행을 맡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4	이날 우수상 일일드라마 부문에는 ‘태풍의 신부’ 박하나 ‘황금가면’ 차예련이 영광을 안았다. 박하나는 ‘태풍의 신부’에서 위험한 목적을 가지고 대저택에 입주한 보영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차예련은 ‘황금가면’을 통해 스스로 진정한 행복을 쟁취한 유수연으로 열연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5	먼저 무대에 오른 박하나는 “배우의 삶을 살 수 있어 영광이다. 요즘 들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제가 가수로 먼저 데뷔를 했지만 실패해 무명을 10년을 겪었다. 서른이 다 된 나이에 늦게 연기를 시작했다. 저는 연습생 생활을 할 때 친구들이 자리를 잡았고 저는 뒤로 걸어가는 기분이었다. 장편 드라마를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일을 많이 주시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 한 씬 한 씬 포기하지 않고 잘 찍으려고 하고 있다”면서 “제가 연기한 지 딱 10년이 됐다. 연기하는 기간 동안 함께 걸어준 소속사 감사하다”고 여운 깊은 소감을 밝혔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6	뒤이어 차예련은 “제가 100회를 찍는 동안 부족함이 많았다. 힘듦에 부딪히기도 하고 느끼기도 했다. 이때 선배들이 잘 도와주셔서 마무리했다. 2년만에 감독님이 선택해주셔서 같은 작품을 하게 됐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제일 긴장하고 있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 이방원님 항상 옆에서 제가 힘들어할 때마다 응원해주고 손 잡아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7	한편 ‘2022년 KBS 연기대상’에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나섰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1	‘2022 MBC 가요대제전’ 송가인·영탁→정동원, 전 세대 사로잡는 무대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2	‘가요대제전’ 가수 송가인과 영탁 정동원이 연말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3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를 완성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4	이날 트로트 붐의 주인공 송가인 영탁 정동원이 총출동하면서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송가인은 특별한 야외 무대에 나서 ‘기억 저편에’를 열창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송가인의 무대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순간이 됐다. 송가인은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5	뒤이어 영탁의 ‘머선129’와 ‘신사답게’ 무대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한복을 입고 ‘뱃놀이’를 열창, 뛰어난 춤과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6	한편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로 꾸며졌다. 모두의 마음을 저격했던 노래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사랑 가득한 음악의 세계로 초대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1	진선규,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받고 감격 “A형 독감 걸려 우울했는데…”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2	배우 김민규 김지은 진선규 공승연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진선규는 트로피를 받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3	31일 ‘2022 SBS 연기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이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4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은 ‘사내맞선’ 김민규가 받게 됐다. 김민규는 ‘사내맞선’으로 호흡을 맞춘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상 못 했던 상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말해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5	김민규는 ‘사내맞선’에서 차성훈을 연기했다. 다정하고 차분한 차성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민규는 진영서 역의 설인아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6	같은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은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에게 돌아갔다. 그는 “잘해서가 아니라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셨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촬영하는 동안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마음이 더 컸다”고도 이야기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7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남궁민)의 사보 백마리로 변신했다. 코믹 연기에 도전한 김지은은 통통 튀는 매력과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지은과 남궁민의 케미스트리 또한 눈길을 끌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8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가 차지했다. 그는 “올 한 해 감사한 일들이 많았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11월부터 조금씩 추워지니까 아프더라. 12월에는 감기도 걸리고 한 달 동안 A형 독감에도 걸려 있었다. 많이 아팠다. 마음이 우울했는데 이 상이 좋은 약이 될 듯하다”고 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많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9	진선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범죄행동분석 팀장 국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함께 극을 이끈 김남길과의 브로맨스로 시선을 모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10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은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이 받게 됐다. 그는 “시즌2를 촬영 중이다. 시즌2에서 더 좋은 연기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드라마에는 굉장히 많은 직업이 나온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11	공승연은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다. 생과 사가 오가는 매 순간 망설임 없이 나서는 송설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공승연은 송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1

[속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 1월 5일 장례 집전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2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95세를 일기로 31일 선종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3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전임 교황 베테딕토 16세가 오전 9시 34분 바티칸 내 마터르 에클레시아에 수도원에서 선종했음을 애도의 마음으로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4

그간 고령에 따른 여러 질병을 앓았던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8일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란치스코 현 교황은 일반 알현에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현재 매우 편찮으시다”며 쾌유를 비는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5

베네딕토 16세는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2005년 78세 나이에 제265대 교황에 올랐으나, 8년 뒤인 2013년 건강 문제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교황의 자진 사임은 1415년 그레고리오 12세 이후 598년 만의 일이라, 전 세계 13억 가톨릭 신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6

당시 베네딕토 16세는 스스로 ‘명예 교황(Pope Emeritus)’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며 후임 교황에게 무조건 따르겠다고 언약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뒤에도 고국 독일로 돌아가지 않고 줄곧 바티칸에 지내 왔다. 본명은 요제프 라칭거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7

장례식은 새해 1월 5일 오전 9시 30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례식을 집전한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8

교황청은 “베네딕토 16세의 시신은 1월 2일부터 성 베드로 대성당에 안치돼 신자들이 작별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5

한국일보 2022년 기사

김표향

한국일보

20,221,231

생활

문화>종교, 국제>유럽_EU, 사회>사회일반

NWRW2300000008.32545.9

교황은 종신직이라 선종 이후 장례식 일정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전임 교황 유고 시 장례 절차가 별도로 규정돼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바티칸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곧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1

‘2022 KBS 연기대상’ 서현·강미나 나란히 신인상 “가슴 벅차”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2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2 KBS 연기대상’의 신인상을 차지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3

31일 ‘2022 KBS 연기대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진행을 맡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4

이날 남자 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에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이 호명됐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5

먼저 변우석은 제작진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그는 “저도 오디션을 정말 많이 떨어졌다. 그 순간 많이 힘들었지만 그 옆에 항상 저를 믿어준 소속사에게도 감사하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 오른 이유진은 “제가 너무 떨려서 많은 분들의 이름을 말하지 못할 것 같다. 배우라는 직업은 항상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선택 받아야 한다. 굉장히 흥분되지만 가끔은 슬프고 무섭다. 제 이름을 한 번 더 말씀드리겠다. 제 이름은 이유진이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6

채종협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제게 연기대상은 집에서 혼자 보던 자리였다. 이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7

여자 부문에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와 ‘징크스의 연인’ 서현 ‘커튼콜’ 정지소가 영예를 안았다. 강미나는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이다. 8년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에게 꼭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상을 주신 만큼 더 당당하고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은 “신인상은 일생일대의 한 번뿐인 상이라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멋진 파트너로 연기해준 나인우에게도 감사하다. 연기에는 정답이 없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고민이 더 생긴다. 정답이 없는 예술 속에서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8

마지막으로 정지소는 “제게 조언을 아껴주지 않으셨던 고두심 선배님, 성동일 선배님, 하지원 선배님, 강하늘 선배님들 너무 다 감사드린다. 선배님들 덕분에 잘 연기할 수 있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6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6.9

한편 ‘2022년 KBS 연기대상’에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나섰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1

‘2022 KBS 연기대상’ 박하나, 우수상 수상 “배우로 살아 영광”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2

‘2022 KBS 연기대상’ 배우 박하나가 무명의 기간을 돌아보면서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3

31일 ‘2022 KBS 연기대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진행을 맡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4

이날 우수상 일일드라마 부문에는 ‘태풍의 신부’ 박하나 ‘황금가면’ 차예련이 영광을 안았다. 박하나는 ‘태풍의 신부’에서 위험한 목적을 가지고 대저택에 입주한 보영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차예련은 ‘황금가면’을 통해 스스로 진정한 행복을 쟁취한 유수연으로 열연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5

먼저 무대에 오른 박하나는 “배우의 삶을 살 수 있어 영광이다. 요즘 들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제가 가수로 먼저 데뷔를 했지만 실패해 무명을 10년을 겪었다. 서른이 다 된 나이에 늦게 연기를 시작했다. 저는 연습생 생활을 할 때 친구들이 자리를 잡았고 저는 뒤로 걸어가는 기분이었다. 장편 드라마를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일을 많이 주시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 한 씬 한 씬 포기하지 않고 잘 찍으려고 하고 있다”면서 “제가 연기한 지 딱 10년이 됐다. 연기하는 기간 동안 함께 걸어준 소속사 감사하다”고 여운 깊은 소감을 밝혔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6

뒤이어 차예련은 “제가 100회를 찍는 동안 부족함이 많았다. 힘듦에 부딪히기도 하고 느끼기도 했다. 이때 선배들이 잘 도와주셔서 마무리했다. 2년만에 감독님이 선택해주셔서 같은 작품을 하게 됐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제일 긴장하고 있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 이방원님 항상 옆에서 제가 힘들어할 때마다 응원해주고 손 잡아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7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사회>미디어

NWRW2300000008.32547.7

한편 ‘2022년 KBS 연기대상’에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나섰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1

‘2022 MBC 가요대제전’ 송가인·영탁→정동원, 전 세대 사로잡는 무대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2

‘가요대제전’ 가수 송가인과 영탁 정동원이 연말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3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를 완성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4

이날 트로트 붐의 주인공 송가인 영탁 정동원이 총출동하면서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송가인은 특별한 야외 무대에 나서 ‘기억 저편에’를 열창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송가인의 무대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순간이 됐다. 송가인은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5

뒤이어 영탁의 ‘머선129’와 ‘신사답게’ 무대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한복을 입고 ‘뱃놀이’를 열창, 뛰어난 춤과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8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우다빈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요리_여행, 문화>전시_공연

NWRW2300000008.32548.6

한편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로 꾸며졌다. 모두의 마음을 저격했던 노래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사랑 가득한 음악의 세계로 초대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1

진선규,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받고 감격 “A형 독감 걸려 우울했는데…”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2

배우 김민규 김지은 진선규 공승연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진선규는 트로피를 받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3

31일 ‘2022 SBS 연기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이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4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은 ‘사내맞선’ 김민규가 받게 됐다. 김민규는 ‘사내맞선’으로 호흡을 맞춘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상 못 했던 상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말해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5

김민규는 ‘사내맞선’에서 차성훈을 연기했다. 다정하고 차분한 차성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민규는 진영서 역의 설인아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6

같은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은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에게 돌아갔다. 그는 “잘해서가 아니라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셨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촬영하는 동안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마음이 더 컸다”고도 이야기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7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남궁민)의 사보 백마리로 변신했다. 코믹 연기에 도전한 김지은은 통통 튀는 매력과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지은과 남궁민의 케미스트리 또한 눈길을 끌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8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가 차지했다. 그는 “올 한 해 감사한 일들이 많았지만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11월부터 조금씩 추워지니까 아프더라. 12월에는 감기도 걸리고 한 달 동안 A형 독감에도 걸려 있었다. 많이 아팠다. 마음이 우울했는데 이 상이 좋은 약이 될 듯하다”고 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많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9

진선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범죄행동분석 팀장 국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함께 극을 이끈 김남길과의 브로맨스로 시선을 모았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10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은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이 받게 됐다. 그는 “시즌2를 촬영 중이다. 시즌2에서 더 좋은 연기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드라마에는 굉장히 많은 직업이 나온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NWRW2300000008

NWRW2300000008.32549

한국일보 2022년 기사

정한별

한국일보

20,221,231

연예

문화>방송_연예, 문화>영화, 문화>출판

NWRW2300000008.32549.11

공승연은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다. 생과 사가 오가는 매 순간 망설임 없이 나서는 송설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공승연은 송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