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gyu/namuwiki-sentences · Datasets at Hugging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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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1	0	물론 이 당시엔 마녀인자 같은 게 죄다 마녀들에게 있던 만큼 대죄주교는 아니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1	1	단, 능력을 가진 대죄주교가 아닐 뿐이지 호칭 자체는 이 당시에도 동일했을 수도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2	0	4장에서 에밀리아의 과거 회상에서 다시 등장하며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놀랍게도 3장에서 선보였던 광기에 물든 광인의 모습과는 다르게 온화하고 정중한 태도를 지닌 인격자로 등장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2	1	녹색 머리에 갸름한 얼굴, 검은 법의라는 외모 묘사 자체는 3장에서 등장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추레하고 앙상한 몰골을 지닌 3장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에는 정상인이었기 때문에 단정한 차림새에 건장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3	0	다만 3장에서 처음 스바루와 대면한 인물과는 다른 몸일 가능성이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3	1	작가가 언급하기를 페텔기우스는 자해를 반복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육체를 바꾸며 살아간다고 하기 때문에 저 당시 모습에서 지금의 기괴한 모습으로 바뀐게 아니라 수백년에 걸쳐 육체를 바꾸며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3	2	즉 스바루가 만난 페텔기우스는 원래 자신의 몸을 버리고 여러 번 갈아탄 뒤의 육체일 것이라는 말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3	3	물론 헤어스타일과 머리카락의 색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육체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독자 또한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4	0	이 당시에도 마녀교의 주교이기는 했지만, 마녀교 온건파를 이끄는 거두로써 매우 극단적인 다른 마녀교 세력들과는 달리 온건하고 평화적인 인물이었으며 언급을 보면 이 당시엔 마녀교가 지금 같은 범죄 집단이 아니었기에 평화롭게 굴러갔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5	0	그러나 6명의 마녀들과 사테라와 오만의 대죄주교를 포함한 그 시대의 이름난 몇 명이 죽거나 행방불명 되었고 그 사건을 계기로 마녀교의 상당수가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사테라를 부활시킬 열쇠라며 에밀리아를 노리기 시작했고, 이를 두고 볼 수 없던 페텔기우스는 포르투나와 함께 에밀리아를 데리고 도주하며 에리올 숲에 숨어서 마치 친가족처럼 에밀리아를 보살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6	0	단, 정확히 언제 폭주했는지는 불명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6	1	에밀리아의 기억에 나왔다고 100년 전에 폭주했는지 아니면 400년 전에 질투의 마녀와 오만의 대죄주교가 사라지자 바로 폭주했지만 그들을 상대로 용케도 300년 동안 도망가거나 했는지는 불명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7	0	어린 에밀리아도 페텔기우스를 잘 따랐으며, 아버지가 없던 에밀리아에게 있어서는 양아버지와 같은 사람이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7	1	다만 이때부터 상당히 감성적인(…) 인물이기는 했는지 에밀리아는 페텔기우스를 『잘 우는 사람』으로 평가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7	2	당시 에밀리아를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불리던 애칭은 쥬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8	0	이는 그의 이름의 어원인 베텔게우스의 다른 읽는 법인 비틀쥬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8	1	베텔게우스를 비틀쥬스로 읽는 것은 팀 버튼의 1988년 이 영화가 시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69	0	이렇게 에밀리아의 양어머니 포르투나, 에밀리아와 셋이서 가족처럼 단란한 생활을 보냈었으나, 현재 시점으로부터 100년 전, 허식의 마녀 판도라와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가 이끄는 마녀교 세력이 '봉인'을 파괴할 열쇠인 에밀리아를 손에 넣기 위해 마을을 습격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본래 마녀 인자를 받아들일 자격이 없는 몸으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억지로 『나태』의 마녀 인자를 받아들여 '보이지 않는 손'을 얻고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0	0	강력한 적이었던 레굴루스를 상대로 불리한 상태로 전투를 이어나갔지만, 그 와중 판도라의 권능에 빠져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고 싶었던 대상인 포르투나를 자신의 손으로 해쳐버리고 난 뒤 가뜩이나 마녀인자를 받아들인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끝에 제정신을 잃고 미쳐버리고 만다. 3장에 등장했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는 이때 이후로 쭉 미쳐서 타락해버린 모습이었던 것.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1	0	작가의 ASK에 따르면 아슬아슬하게 범위 안에 드는 숲 바깥쪽에다가 아내들을 두고 왔다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1	1	즉, 페텔기우스는 뭘 해도 결국 패배할 운명이었던 것. 이어서 말한 바에 따르면 페텔기우스가 어떻게든 판도라와 레굴루스를 제치고 숲 밖에 아내들을 전부 죽인 뒤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를 차단하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판도라와 레굴루스가 가로막고 있는 데다가 본인은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 함부로 나서지도 못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1	2	어디까지나 주변 상황을 따지지 않고 레굴루스를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1	3	만 따지면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는 소리지만 이 당시엔 페텔기우스의 정신 상태로도 주변 상황으로도 그게 불가능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2	0	애니 2기에서의 쥬스의 시점을 보면 배경은 붉게 물들고 포르투나는 판도라, 에밀리아는 포르투나로 보였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3	0	렘을 죽일 때 사랑의 신도라면서 높게 평가한다든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스바루를 비난했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면 은연중에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과거를 투영했던 걸지도 모른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4	0	3장의 루프에서 몇 번 에밀리아와 마주치지만, 이때의 에밀리아는 습격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잊게끔 하기 위한 팩의 조치에 의해 과거의 기억이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에 페텔기우스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4	1	마찬가지로 페텔기우스 역시 과거의 사건으로 완전히 미쳐있는 상태라 에밀리아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은발의 하프엘프'라는 외형적 특징으로만 알아보았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5	0	이후 4장 말미에서 에밀리아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지만,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지는 불명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5	1	정황상 나태를 토벌한 사실은 알고 있지만 에밀리아에게 나태=페텔기우스 공식이 성립하는지는 알 수 없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5	2	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처치하고 세이브 된 루트에서는 에밀리아가 페텔기우스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5	3	다만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면 페텔기우스의 이름이 유명하니 한 번쯤 들어봤을 가능성은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6	0	이 당시 에밀리아 진영에서 기여한 일은 나태와 백경 토벌만이기 때문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7	0	5장에서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 겹쳐진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화 능력을 페텔기우스의 인자로 얻은 「인비저블 프로비덴스」로 파괴할 때, 에밀리아가 스바루에게서 페텔기우스의 잔재를 느끼는 묘사가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7	1	일단 에밀리아 쪽에서는 기억하고 있는 듯.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8	0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리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8	1	다만 보스전 시에는 평상시 모습이 아니라 원작에서 스바루를 쫓을 때 변한 거대한 모습으로 나온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9	0	하프엘프의 행적을 쫓던 와중에 프리코네 세계로 갑작스럽게 넘어왔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79	1	왜 이쪽 세계에 있는지 어리둥절해하던 것도 잠시, 자신을 습격한 마물을 권능으로 단번에 찢어죽이고는 본능, 즉 자신의 존재의의에 충실한 근면한 자라며 호들갑을 떠는 등 콜라보에서도 광기는 여전함을 내비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0	0	콧코로와 캬루가 말을 걸어야 할지 망설이는 와중에 페코린느가 서슴없이 대화를 시도하는데, 페코린느의 인사인 '안뇽～☆(おいっす!) '를 듣고는 그게 뭐냐고 묻고 페코린느가 인사말이라 하자 페텔기우스도 페코린느를 따라서 '안뇽～☆(おいっす......デス!!)'로 인사를 돌려준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0	1	이후 미식전 멤버들이 전부 나타나고 자신을 '마녀교 대죄사교 '나태'의 담당'이라고 자신의 방식대로 소개를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1	0	얼핏 우호적으로 흘러가는 듯 했으나, 은발의 머리에 엘프 게다가 자주빛 눈동자인 콧코로를 보더니 곧바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1	1	페텔기우스는 콧코로의 존재가 자신이 프리코네 세계에 온 이유이자 마녀가 자신에게 부여한 새로운 신앙의 증거이며, 콧코로를 마녀에게 바치는 것이 마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의 증표라면서 콧코로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1	2	이 때 렘이 나타나서 페텔기우스를 공격하고 페텔기우스는 렘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2	0	이에 두 사람이 서로 전투를 하려고 할 때 복음을 펼치자 콧코로는 책에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감지할 때 에밀리아와 팩이 나타나 페텔기우스를 저지하다 에밀리아까지 보고 두 명의 은발머리의 엘프를 어느 쪽도 반드시 마녀에게 바친다고 말하고 그대로 도주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3	0	이후 이벤트 스토리 1장이 끝나기 직전 다시 등장하는데 자신이 있는 곳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사람과 아인이 공존하고 엘프가 당당히 거리를 걷는 '지옥도'라고 표현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3	1	이에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 자체가 자신들의 활동과 마녀에 대한 사랑을 모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4	0	그리고 그 이후에 랜드솔 주변에서 행방불명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페텔기우스의 짓이며 이미 사렌디아 구호원이나 프린세스 나이트 산하 길드 NIGHTMARE의 귀에도 들어간 상황이라서 빠르게 상황 정리와 보고를 하게되고 거기서 페텔기우스의 포획을 담당한 것은 크리스티나였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4	1	그리고 4화에서 드디어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가 마주쳤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는 자신을 찾고 다녔고 이렇게 찾았으니 근면하다고 말하자 크리스티나는 '좀 더 칭찬해라'라고 말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5	0	크리스티나에게 있어서 페텔기우스는 그야말로 환영받는 존재인데 랜드솔자체가 평화로우며 메인 스토리 내에서도 크리스티나는 전쟁 같은 것을 일으킬 생각이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5	1	그런데 그런 시기에 소속, 정체, 목적도 불명인 페텔기우스가 나타나서 크리스티나도 상당히 들떠있는 상태였고 원래 크리스티나는 단순히 선발대로 교전허가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스티나의 성격상 멋대로 교전을 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6	0	여담으로 해당 이벤트는 원작자인 나가츠키 탓페이가 집필했는데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는 본인이 꼭 써보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7	0	하지만 아무리 페텔기우스라고 해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크리스티나를 쉽게 이기는 것은 어려웠으며 크리스티나가 무언가의 권능으로 자신의 공격을 막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7	1	허나 크리스티나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절대난수'가 잘 되지 않았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를 향한 살기가 높아진 순간에 '절대공격과 절대방어'가 발동한다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7	2	그리고 페텔기우스는 단시간만에 크리스티나의 절대난수를 파악하였고 이에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페텔기우스도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혔고 이에 크리스티나도 진지하게 공격에 임하기 시작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8	0	여기서 페텔기우스의 절대난수 공략법이 재밌는데 바로 흙먼지를 일으켜 절대난수의 연산에 과부화를 일으켜 반응을 느리게 하는 것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8	1	지금까지 보이지 않는 손의 대표적인 공략법이 흙먼지를 일으켜 보이지 않는 손을 평범하게 보이는 손으로 바꿔버리는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9	0	그리고 페텔기우스는 크리스티나에게 결정타를 날리기까지 간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9	1	그 순간 에밀리아 일행이 난입하면서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에밀리아의 공격이 페텔기우스에게 통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89	2	그리고 미식전, 에밀리아 일행과 크리스티나까지 힘을 합쳐서 돌진하려는 순간 유우키가 나츠키 스바루에게 들은 어드바이스를 토대로 모두에게 공격을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이에 페텔기우스는 유우키를 근면하다고 말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0	0	크리스티나의 절대방어가 그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상대로 끝없이 발동한다는 점을 간파한 페텔기우스는 일부러 그녀의 계선을 흐트러뜨리기위해 무의미한 파괴를 곁들였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0	1	결국 보이지 않는 손에 멋대로 반응하는 능력+지나치게 복잡해진 계산에 의해 빈틈이 생기게 된 것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1	0	그 때 숲속에서 페텔기우스에게 끌려서 행방불명된 사람들이 웃음소리를 내면서 등장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1	1	마녀교가 된 사람들은 다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렘은 판단했지만 팩은 그렇다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2	0	팩 : 마녀교도는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그 대죄사교가 갖고 있는 복음을 전해주면 바뀌는 거야.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2	1	그치만, 그 시스템이 이 세계에도 있는 걸까?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3	0	리제로 세계관과는 달리 프리코네의 세게에서는 마녀교가 되기 위한 시스템이 없다는 가정 하에 말하지만 만약에 그런 시스템이 없다면 마녀교가 된 것은 일시적인 뿐이며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3	1	이에 모두는 마녀교도가 된 사람들과 싸우지만 중간에 페코린느가 왕가의 장비를 최대출력을 발휘하면서 싸우지만 중간에 공중에 떠버린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4	0	이 때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이는 그 유명한 렘 꽈베기의 오마주이기 때문에 소름이 돋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4	1	페코린느는 왕가의 장비를 통한 능력치 부스트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만약 그러지 못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5	0	그리고 후반부에 스바루의 조언대로 흙먼지를 일으켜서 '보이지 않는 손'을 보이게 하면서 이기려고 할 때 페텔기우스는 에밀리아에게 '반마주제에'라고 말하고 에밀리아에게 폭언을 하자 팩이 화를 내기 시작하고 팩에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6	0	팩 : 사테라의 반도 못따라가는 어정쩡이가... 그 이상 그 가볍고 더러운 입으로 리아를 담지마라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7	0	이에 페텔기우스는 더욱 화를 내면서 거대화하기 시작하고 미식전 일행을 위험하다고 말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7	1	이유는 반마를 동료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것은 마녀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7	2	이후 렘, 람, 캬루가 일제히 공격을 시작하지만 페텔기우스는 전력으로 막고 있었고 유우키의 프린세스 나이트로써의 능력으로 세 명을 강화시킨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7	3	세 명의 공격을 전부 사용해서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가하는데 성공하고 페텔기우스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자 에밀리아가 얼음 공격으로 페텔기우스의 움직임을 봉인하고 페코린느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페텔기우스를 쓰러트리는 것에 성공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8	0	이때 보이지 않는 손은 말 그대로 손 같은 것이라서 보이지 않는 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붙잡히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8	1	실제로 본편에서도 팩이 빠져나온 바 있다. 하지만 프리코네 쪽에서는 왕가의 장비를 착용해서 완력이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페코린느 정도만 가능한 짓이며 다른 사람이 당한다면 곧바로 찌그러질 뿐.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9	0	2기 5화에서 등장.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만드는 알베도에게 사랑을 전파하면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9	1	덤으로 그 특유의 말투까지 전염시킨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9	2	근데 알고보니 학교에 불법침입한 것이었고 바로 세바스 찬에게 쫒겨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99	3	장르가 코미디이다보니 어미로 데스를 강조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0	0	쫓겨날 때 본인의 자신의 목적은 이미 달성했다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사랑을 전파하는 것인지 아니면 학교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는 불명. 일단 알베도의 초콜렛을 마개조시키긴 했지만.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1	0	이세계 콰르텟에 소환된 리제로 등장인물들이 페텔기우스와 안면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1	1	이세계 콰르텟의 리제로 시간대도 시간대가 이리저리 꼬여서 어느 시점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 이 때문인지 페텔기우스는 2기 5화에서 리제로 진영하고 마주치지 않았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2	0	사실 인간이 아니며, 그 정체는 400년 전 마녀 사테라가 활동하던 시대부터 살아왔던 땅의 사정령(邪精霊)으로 숙주의 육체를 갈아타면서 삶을 유지해 왔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2	1	최초의 대죄 주교 중 하나이며 사테라에 대한 편집적인 애정도 현재의 대죄 주교 중 가장 강하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2	2	그의 생활 이념은 『근면』과 『사랑』의 두가지이며, 그것을 증명하는 것만이 그의 삶이며, 살아가는 이유.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3	0	다만 사실상 마녀교가 폭주한 이후 사명이라며 에밀리아를 지키기 위해 포르투나와 같이 에밀리아를 데리고 살았다던지 에밀리아가 잘 우는 사람이라고 칭하고 툭하면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 마녀인자를 받는 과정에서 사악해졌거나 마녀교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폭주하기 전까지 교화되었을 수도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4	0	이사람처럼 사랑은 정신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느끼는 축이어서 육체의 성별은 가리지 않았다고 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4	1	실제로 포르투나와 지내면서 여성의 육체를 사용한 적도 꽤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5	0	애초에 지금의 대죄주교는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무력집단이며 실질적으로 사테라나 질투의 마녀를 존중이든 애정이든 이용하려는 목적이던간에 그녀를 보고 마녀교에 가입한 간부급은 죄다 400년전쯤의 초기인물들이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6	0	육체 없는 사정령이지만 육체가 느끼는 모든 오감에 쾌감을 얻는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6	1	특히 통증에 관해서는 삶의 실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기에 지나친 자학 행위를 하는 경향이 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6	2	그리고 어떻게 노력해도, 죽으면 나태한 것으로 몰아간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7	0	3장에서 육체를 죽여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체가 정령이었기 때문. 정령이었기 때문에 육체는 큰 의미가 없으며, 다른 육체에 빙의가 가능하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8	0	되다만 광인(狂人)의 연기입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8	1	진심으로 미치겠다면, 참 의미로 광기에 잠기겠다면, 타인의 눈 따위 의식해선 안 되지요.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8	2	세계는 홀로 완결하고 마음은 고독의 황야에 남겨놓아, 미친 자기자신이 외딴 존재임을 이해해야만 하는 겁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9	0	비참하고 추하고 비천하고 왜소하며 죄 깊은 당신을, 저는 정녕 가엾이 여깁니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109	1	그만큼 사랑받고 있으면서, 대체 무엇을 거절할 필요가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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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당시엔 마녀인자 같은 게 죄다 마녀들에게 있던 만큼 대죄주교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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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능력을 가진 대죄주교가 아닐 뿐이지 호칭 자체는 이 당시에도 동일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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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서 에밀리아의 과거 회상에서 다시 등장하며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놀랍게도 3장에서 선보였던 광기에 물든 광인의 모습과는 다르게 온화하고 정중한 태도를 지닌 인격자로 등장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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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머리에 갸름한 얼굴, 검은 법의라는 외모 묘사 자체는 3장에서 등장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추레하고 앙상한 몰골을 지닌 3장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에는 정상인이었기 때문에 단정한 차림새에 건장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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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3장에서 처음 스바루와 대면한 인물과는 다른 몸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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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언급하기를 페텔기우스는 자해를 반복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육체를 바꾸며 살아간다고 하기 때문에 저 당시 모습에서 지금의 기괴한 모습으로 바뀐게 아니라 수백년에 걸쳐 육체를 바꾸며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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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스바루가 만난 페텔기우스는 원래 자신의 몸을 버리고 여러 번 갈아탄 뒤의 육체일 것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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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헤어스타일과 머리카락의 색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육체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독자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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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도 마녀교의 주교이기는 했지만, 마녀교 온건파를 이끄는 거두로써 매우 극단적인 다른 마녀교 세력들과는 달리 온건하고 평화적인 인물이었으며 언급을 보면 이 당시엔 마녀교가 지금 같은 범죄 집단이 아니었기에 평화롭게 굴러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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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명의 마녀들과 사테라와 오만의 대죄주교를 포함한 그 시대의 이름난 몇 명이 죽거나 행방불명 되었고 그 사건을 계기로 마녀교의 상당수가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사테라를 부활시킬 열쇠라며 에밀리아를 노리기 시작했고, 이를 두고 볼 수 없던 페텔기우스는 포르투나와 함께 에밀리아를 데리고 도주하며 에리올 숲에 숨어서 마치 친가족처럼 에밀리아를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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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정확히 언제 폭주했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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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의 기억에 나왔다고 100년 전에 폭주했는지 아니면 400년 전에 질투의 마녀와 오만의 대죄주교가 사라지자 바로 폭주했지만 그들을 상대로 용케도 300년 동안 도망가거나 했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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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에밀리아도 페텔기우스를 잘 따랐으며, 아버지가 없던 에밀리아에게 있어서는 양아버지와 같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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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때부터 상당히 감성적인(…) 인물이기는 했는지 에밀리아는 페텔기우스를 『잘 우는 사람』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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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에밀리아를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불리던 애칭은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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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의 이름의 어원인 베텔게우스의 다른 읽는 법인 비틀쥬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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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게우스를 비틀쥬스로 읽는 것은 팀 버튼의 1988년 이 영화가 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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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에밀리아의 양어머니 포르투나, 에밀리아와 셋이서 가족처럼 단란한 생활을 보냈었으나, 현재 시점으로부터 100년 전, 허식의 마녀 판도라와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가 이끄는 마녀교 세력이 '봉인'을 파괴할 열쇠인 에밀리아를 손에 넣기 위해 마을을 습격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본래 마녀 인자를 받아들일 자격이 없는 몸으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억지로 『나태』의 마녀 인자를 받아들여 '보이지 않는 손'을 얻고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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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적이었던 레굴루스를 상대로 불리한 상태로 전투를 이어나갔지만, 그 와중 판도라의 권능에 빠져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고 싶었던 대상인 포르투나를 자신의 손으로 해쳐버리고 난 뒤 가뜩이나 마녀인자를 받아들인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끝에 제정신을 잃고 미쳐버리고 만다. 3장에 등장했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는 이때 이후로 쭉 미쳐서 타락해버린 모습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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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ASK에 따르면 아슬아슬하게 범위 안에 드는 숲 바깥쪽에다가 아내들을 두고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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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페텔기우스는 뭘 해도 결국 패배할 운명이었던 것. 이어서 말한 바에 따르면 페텔기우스가 어떻게든 판도라와 레굴루스를 제치고 숲 밖에 아내들을 전부 죽인 뒤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를 차단하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판도라와 레굴루스가 가로막고 있는 데다가 본인은 에밀리아와 포르투나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 함부로 나서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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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주변 상황을 따지지 않고 레굴루스를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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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따지면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는 소리지만 이 당시엔 페텔기우스의 정신 상태로도 주변 상황으로도 그게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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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2기에서의 쥬스의 시점을 보면 배경은 붉게 물들고 포르투나는 판도라, 에밀리아는 포르투나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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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을 죽일 때 사랑의 신도라면서 높게 평가한다든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스바루를 비난했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면 은연중에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과거를 투영했던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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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루프에서 몇 번 에밀리아와 마주치지만, 이때의 에밀리아는 습격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잊게끔 하기 위한 팩의 조치에 의해 과거의 기억이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에 페텔기우스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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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페텔기우스 역시 과거의 사건으로 완전히 미쳐있는 상태라 에밀리아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은발의 하프엘프'라는 외형적 특징으로만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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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장 말미에서 에밀리아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지만,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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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나태를 토벌한 사실은 알고 있지만 에밀리아에게 나태=페텔기우스 공식이 성립하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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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페텔기우스를 처치하고 세이브 된 루트에서는 에밀리아가 페텔기우스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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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면 페텔기우스의 이름이 유명하니 한 번쯤 들어봤을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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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에밀리아 진영에서 기여한 일은 나태와 백경 토벌만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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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에서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 겹쳐진 레굴루스의 심장 공유화 능력을 페텔기우스의 인자로 얻은 「인비저블 프로비덴스」로 파괴할 때, 에밀리아가 스바루에게서 페텔기우스의 잔재를 느끼는 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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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에밀리아 쪽에서는 기억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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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리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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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스전 시에는 평상시 모습이 아니라 원작에서 스바루를 쫓을 때 변한 거대한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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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엘프의 행적을 쫓던 와중에 프리코네 세계로 갑작스럽게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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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쪽 세계에 있는지 어리둥절해하던 것도 잠시, 자신을 습격한 마물을 권능으로 단번에 찢어죽이고는 본능, 즉 자신의 존재의의에 충실한 근면한 자라며 호들갑을 떠는 등 콜라보에서도 광기는 여전함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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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코로와 캬루가 말을 걸어야 할지 망설이는 와중에 페코린느가 서슴없이 대화를 시도하는데, 페코린느의 인사인 '안뇽～☆(おいっす!) '를 듣고는 그게 뭐냐고 묻고 페코린느가 인사말이라 하자 페텔기우스도 페코린느를 따라서 '안뇽～☆(おいっす......デス!!)'로 인사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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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식전 멤버들이 전부 나타나고 자신을 '마녀교 대죄사교 '나태'의 담당'이라고 자신의 방식대로 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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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우호적으로 흘러가는 듯 했으나, 은발의 머리에 엘프 게다가 자주빛 눈동자인 콧코로를 보더니 곧바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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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텔기우스는 콧코로의 존재가 자신이 프리코네 세계에 온 이유이자 마녀가 자신에게 부여한 새로운 신앙의 증거이며, 콧코로를 마녀에게 바치는 것이 마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의 증표라면서 콧코로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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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렘이 나타나서 페텔기우스를 공격하고 페텔기우스는 렘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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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이 서로 전투를 하려고 할 때 복음을 펼치자 콧코로는 책에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감지할 때 에밀리아와 팩이 나타나 페텔기우스를 저지하다 에밀리아까지 보고 두 명의 은발머리의 엘프를 어느 쪽도 반드시 마녀에게 바친다고 말하고 그대로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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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벤트 스토리 1장이 끝나기 직전 다시 등장하는데 자신이 있는 곳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사람과 아인이 공존하고 엘프가 당당히 거리를 걷는 '지옥도'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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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 자체가 자신들의 활동과 마녀에 대한 사랑을 모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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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에 랜드솔 주변에서 행방불명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페텔기우스의 짓이며 이미 사렌디아 구호원이나 프린세스 나이트 산하 길드 NIGHTMARE의 귀에도 들어간 상황이라서 빠르게 상황 정리와 보고를 하게되고 거기서 페텔기우스의 포획을 담당한 것은 크리스티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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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화에서 드디어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가 마주쳤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는 자신을 찾고 다녔고 이렇게 찾았으니 근면하다고 말하자 크리스티나는 '좀 더 칭찬해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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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에게 있어서 페텔기우스는 그야말로 환영받는 존재인데 랜드솔자체가 평화로우며 메인 스토리 내에서도 크리스티나는 전쟁 같은 것을 일으킬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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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시기에 소속, 정체, 목적도 불명인 페텔기우스가 나타나서 크리스티나도 상당히 들떠있는 상태였고 원래 크리스티나는 단순히 선발대로 교전허가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스티나의 성격상 멋대로 교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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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해당 이벤트는 원작자인 나가츠키 탓페이가 집필했는데 크리스티나와 페텔기우스는 본인이 꼭 써보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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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페텔기우스라고 해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크리스티나를 쉽게 이기는 것은 어려웠으며 크리스티나가 무언가의 권능으로 자신의 공격을 막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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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크리스티나도 세븐 크라운즈로써의 '절대난수'가 잘 되지 않았는데 페텔기우스가 크리스티나를 향한 살기가 높아진 순간에 '절대공격과 절대방어'가 발동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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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텔기우스는 단시간만에 크리스티나의 절대난수를 파악하였고 이에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페텔기우스도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혔고 이에 크리스티나도 진지하게 공격에 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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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페텔기우스의 절대난수 공략법이 재밌는데 바로 흙먼지를 일으켜 절대난수의 연산에 과부화를 일으켜 반응을 느리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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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이지 않는 손의 대표적인 공략법이 흙먼지를 일으켜 보이지 않는 손을 평범하게 보이는 손으로 바꿔버리는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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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텔기우스는 크리스티나에게 결정타를 날리기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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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에밀리아 일행이 난입하면서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에밀리아의 공격이 페텔기우스에게 통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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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식전, 에밀리아 일행과 크리스티나까지 힘을 합쳐서 돌진하려는 순간 유우키가 나츠키 스바루에게 들은 어드바이스를 토대로 모두에게 공격을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이에 페텔기우스는 유우키를 근면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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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의 절대방어가 그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상대로 끝없이 발동한다는 점을 간파한 페텔기우스는 일부러 그녀의 계선을 흐트러뜨리기위해 무의미한 파괴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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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이지 않는 손에 멋대로 반응하는 능력+지나치게 복잡해진 계산에 의해 빈틈이 생기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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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숲속에서 페텔기우스에게 끌려서 행방불명된 사람들이 웃음소리를 내면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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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교가 된 사람들은 다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렘은 판단했지만 팩은 그렇다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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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 마녀교도는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그 대죄사교가 갖고 있는 복음을 전해주면 바뀌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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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그 시스템이 이 세계에도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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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세계관과는 달리 프리코네의 세게에서는 마녀교가 되기 위한 시스템이 없다는 가정 하에 말하지만 만약에 그런 시스템이 없다면 마녀교가 된 것은 일시적인 뿐이며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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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두는 마녀교도가 된 사람들과 싸우지만 중간에 페코린느가 왕가의 장비를 최대출력을 발휘하면서 싸우지만 중간에 공중에 떠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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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이는 그 유명한 렘 꽈베기의 오마주이기 때문에 소름이 돋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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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린느는 왕가의 장비를 통한 능력치 부스트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만약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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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부에 스바루의 조언대로 흙먼지를 일으켜서 '보이지 않는 손'을 보이게 하면서 이기려고 할 때 페텔기우스는 에밀리아에게 '반마주제에'라고 말하고 에밀리아에게 폭언을 하자 팩이 화를 내기 시작하고 팩에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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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 사테라의 반도 못따라가는 어정쩡이가... 그 이상 그 가볍고 더러운 입으로 리아를 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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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페텔기우스는 더욱 화를 내면서 거대화하기 시작하고 미식전 일행을 위험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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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반마를 동료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것은 마녀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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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렘, 람, 캬루가 일제히 공격을 시작하지만 페텔기우스는 전력으로 막고 있었고 유우키의 프린세스 나이트로써의 능력으로 세 명을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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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공격을 전부 사용해서 페텔기우스에게 공격을 가하는데 성공하고 페텔기우스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자 에밀리아가 얼음 공격으로 페텔기우스의 움직임을 봉인하고 페코린느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페텔기우스를 쓰러트리는 것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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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보이지 않는 손은 말 그대로 손 같은 것이라서 보이지 않는 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붙잡히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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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편에서도 팩이 빠져나온 바 있다. 하지만 프리코네 쪽에서는 왕가의 장비를 착용해서 완력이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페코린느 정도만 가능한 짓이며 다른 사람이 당한다면 곧바로 찌그러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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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5화에서 등장.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만드는 알베도에게 사랑을 전파하면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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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그 특유의 말투까지 전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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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고보니 학교에 불법침입한 것이었고 바로 세바스 찬에게 쫒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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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코미디이다보니 어미로 데스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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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날 때 본인의 자신의 목적은 이미 달성했다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사랑을 전파하는 것인지 아니면 학교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는 불명. 일단 알베도의 초콜렛을 마개조시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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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콰르텟에 소환된 리제로 등장인물들이 페텔기우스와 안면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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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콰르텟의 리제로 시간대도 시간대가 이리저리 꼬여서 어느 시점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 이 때문인지 페텔기우스는 2기 5화에서 리제로 진영하고 마주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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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아니며, 그 정체는 400년 전 마녀 사테라가 활동하던 시대부터 살아왔던 땅의 사정령(邪精霊)으로 숙주의 육체를 갈아타면서 삶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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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대죄 주교 중 하나이며 사테라에 대한 편집적인 애정도 현재의 대죄 주교 중 가장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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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활 이념은 『근면』과 『사랑』의 두가지이며, 그것을 증명하는 것만이 그의 삶이며, 살아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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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실상 마녀교가 폭주한 이후 사명이라며 에밀리아를 지키기 위해 포르투나와 같이 에밀리아를 데리고 살았다던지 에밀리아가 잘 우는 사람이라고 칭하고 툭하면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 마녀인자를 받는 과정에서 사악해졌거나 마녀교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폭주하기 전까지 교화되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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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처럼 사랑은 정신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느끼는 축이어서 육체의 성별은 가리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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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포르투나와 지내면서 여성의 육체를 사용한 적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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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금의 대죄주교는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는 무력집단이며 실질적으로 사테라나 질투의 마녀를 존중이든 애정이든 이용하려는 목적이던간에 그녀를 보고 마녀교에 가입한 간부급은 죄다 400년전쯤의 초기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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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없는 사정령이지만 육체가 느끼는 모든 오감에 쾌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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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증에 관해서는 삶의 실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기에 지나친 자학 행위를 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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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떻게 노력해도, 죽으면 나태한 것으로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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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 육체를 죽여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체가 정령이었기 때문. 정령이었기 때문에 육체는 큰 의미가 없으며, 다른 육체에 빙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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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만 광인(狂人)의 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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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미치겠다면, 참 의미로 광기에 잠기겠다면, 타인의 눈 따위 의식해선 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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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홀로 완결하고 마음은 고독의 황야에 남겨놓아, 미친 자기자신이 외딴 존재임을 이해해야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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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고 추하고 비천하고 왜소하며 죄 깊은 당신을, 저는 정녕 가엾이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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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랑받고 있으면서, 대체 무엇을 거절할 필요가 있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