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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방문 하지 당근 ㅋㅋ

그러면 그거 말고 또 쌤이 직접 집에 방문도 해?

한 번씩 간식 입에 넣어줘야해 하하

ㅋㅋ 너무 힘들어서 빨리 내려갈라다 골로 갈 뻔 했어

그 담 번엔 3, 6, 9 이런 식으로 끝은 10으로 끝나게 하고 뜯어 버림

아 10장은 좀 많네 ㅋㅋ 인정 ㅋㅋ

어 물론 가지고 있지 내 방이 중요하잖아~

너는 니 방을 가지고 있어?

와, 내가 낙찰하고 싶다!

이제 경매에 나올 예정이고 이제 개인도 경매에 낙찰되면 가져갈 수 있겠지?

아 벌써? 그럼 존버한다

ㅋㅋ 이제 티비에 뚫릴걸?

오늘 비 와서 그런지 감자탕이 먹고 싶네.

고기도 엄청 커.

ㅋㅋ ㄱ원쁠원이 좋지만 투플원도 좋아욬 ㅋㅋ 싸게 사는 느낌

맞어 ㅋㅋ 원쁠원안하면 손해느낌이여 아니면 투플원이라도 하하

그럼 강아지도 사람처럼 풀어야 돼?

막히기는 하나봐

어릴때도 나고 성인되서도 나면 진짜 뭐하자는걸까

피부는 타고나야 함 그게 9할임

ㅋㅋ 스마트폰이 그딴 거 다 필요 없어요 ㅋㅋ

나도 그래 ㅋㅋ 힘들 거야... 스마트폰 있어도...ㅋㅋ

그니까 완전 감성이 충만하네 ㅋㅋ

그건 그래 ㅋㅋ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 해버렸지 뭐야~

아니아니 우리는 각자 먹자~ 먼저 말해 근데 이럴 때는 그냥 혼밥 식이라 모여서 먹는 거 아니고 다들 약속있거나 그럴때야

너 짜장시키면 각자먹겠그나 생각하는거야?

나도 가서 하나 건지고 싶다 ㅜㅜ

맞아 ㅋㅋ 착한 가격에 사서 좋았지

아니야 생각보다 치석 별로 없어 ㅋㅋ

그러면 치석 엄청 많이 쌓이지 않아?

좋아. 재밌으면 계속 해봐야지.

그치. 내가 알려줄테니까 한번 해볼래?

응 보통 매일 나가면 한 달이면 따더라

난 아직 안 땄어 그거 한달이면 따나?

ㅋㅋ 그런 상가도 중앙냉방이구나 ...

그래서 우리가 조절도 못해

신기한 시스템이다.

응응 사우나에서 쓰는 팔찌 같은게 있어서 그걸 탭해야 따를 수 있어.

하 너무 배부르고 이제 졸려 너무 일찍 인났다...

화나네 나는 피곤함을 견뎌내고 겨우 밥 먹었는데

응 어떻게 알았어?

너 남자친구랑 싸웠어?

아 진짜? ㅜㅜ 몸 어디가 안 좋았어?

연초에 야근을 진짜 많이 해서 몸 안 좋아져서 병원에 치료하러 다녔어요 ㅋㅋ

나도 그런 곳 한번 가보고 싶네 ㅋㅋ

응 네이버로 블로그 치면 그날 뭐 나오는지 나와!

이번에 쇼핑도 좀 하고!

하하 데이트 코스는 비슷해도 동네는 다름 되지

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 ㅠ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뉴스가 있네

그렇구나, 정말 나중에는 우리나라에서 상업적으로 바나나를 재배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응 작물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 한창이래

그냥 마취하기 싫어서 몸에 안 좋을까 봐 ㅋㅋ

뭐라고? 개 독하네 이 사람 왜 그랬는데

ㅋㅋ 구멍치기 왕쉬운 거

나 낚린이야 2주 됐어

엉엉 언니도 좀 그런 피부 아니야?

선크림하나도 안발라도 우유빛깔 투명하고 뽀얀 피부야

안에 반팔이면 괜찮겠다.

대신 안에 반팔 입어.

나이가 드셔서 체력이 떨어지신 거지.

예전에는 이렇게 안 졸았던 거 같은데 말이야.

종교활동도 당분간은 좀 규제 했으면 좋겠다.

맞아... 백신 다 맞고 확산세 잡히면 그때는 영업시간도 다시 늘리겠지.

응 이왕이면 한 번 살때 좋은걸로 사

내일 퇴근하는 길에 무조건 사야겠다

그런가보네 ㅋㅋ 충전소도 잘되어있더아

응 ㅋㅋ 제주도가 지원젤많이 해줬을걸

옷 갈아 입는 것도 너무 귀찮고

맞아 난 못해서 싫어

교육이니까 참고 시켜야지 ㅜㅜ

근데 너무 불쌍할 것 같아ㅠㅠ

그럴때는 나처럼 천둥치기 전에 잠들어야돼...

그래서 난 무서워서 잠도 못잤어

나도 ㅋㅋ 우리 하자 ㅋㅋ 마니또

오 마니또 나 한번도 안 해봄

응. 30분 거리를 한시간 내내 오느라 너무 힘들었어.

원래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으니까 한시간 쯤 걸렸어?

그러자! 나는 한여름은 너무 더워서 싫더라

비옷은 챙기고 여행코스 정하자

난 이런 거일줄 몰랐어.

계속 암시만 하다 지금 풀린 이유가 있었어.

ㅋㅋ 고딩이였음 귀여웠겠지 아냐 절때

ㅋㅋ 나는 고딩이라고 하는 줄 알았어!

내 첫째는 병원 원무과 둘째는 중학교 2학년 ㅋㅋ

너 동생은 요즘 뭐해?

딱 하루 걸렸네.

그제 2시 넘어서 시켰는데 어제 왔어.

왜 그런 질문 하냐고 자기가 더 화냄 ㅡㅡ 자기가 먼저 잘못 해놓고 왜 화를 내는지;

말은 해봤어? ㅋㅋ 게임이냐 나냐

ㅋㅋ 그래 영악하네 밖에서 산책 할라고 똥 안 싸고 참네

ㅋㅋ 리얼임 이것도 밖에 나가야 배변함!

아아 ㅋㅋ 인중은 레이저 갠츈하지 않음?

눈썹 인중 이런데!

무슨 학원인데?

우리 딸 학원비가 더 오르게 생겼어ㅠㅠ

나 이번에 충치 진짜 많아서 다 치료함

언니는 충치가 많이 생기는 편이야?

그러게 작은데 왜 이렇게 비싸냐

강아지 물건이 제일 비싸 진짜

생일엔 서로 갖고 싶은 거? 사주는 것 같아 ㅋㅋ

음 예를 들어서 생일은? 뭐해!

물고기들 정말 귀엽겠다.

응 이번 기회에 친구 랑도 만나고 예쁜 물고기도 만나서 재미있을 거 같아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다

음 아빠가 털이 많으셔

그럼 나야 고맙지 ㅠㅠ

나도 괜찮은 자리 있으면 소개시켜줄게

너랑 나랑 둘이 남아 있을 거 같은 느낌인걸... ㅋㅋ

그니깐 마지막이 내가 될 거 같애...

오 딱 식탁만?

거실에는 주방이랑 붙어있을거니까 좀 비어도 되지 않아?

인정 확실히 배우가 달라

아 인정함. 배우들 생김새 진짜 다른 차원

그럼 호랑이 나와?

좀 병맛이긴 한데 보다보면 빠져들어

잊고 있으면 어느새 머리가 단발이 되어 있을거야

ㅋㅋ ㅠㅠ 그렇겠지?

비 다 맞았어?

나는 까먹어서 지금 완전 축축해.

메뉴 하나 하나 다 먹나보네

응 내친구 그래서 도장깨기 하듯이 하더라고

아 진짜? 서로 시간 내기 어려워서 그런가

좋다... 우리는 가족 여행을 가본 적이 별로 없어 ㅠㅠ

내가 딴 건 오에이 마스터랑 회계 자격증이야 !

너 무슨 자격증 땄는데?

그러게나 말이야. 여권 신장을 위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많아지면서 사회적으로 부각되다 보니 반대 세력도 나오는 거지.

서로 같이 살아가는 마당에 양성이 평등하게 잘 어울어져서 살면 좋을텐데 말이야.

웅 나 재택알바 꾸준하게 하고 있지 ㅠㅠ

언니 지금 재택알바 하고 있어?

왜 한 달 더 있는거야?

아니 4달동안 있을거야

한번 배워두면 계속 쓸 수 있으니까 나쁘지 않은거 같아

응 ㅠㅠ 근데 목이 너무 아파서 배워야할 거 같아...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남극의 공기가 내려온다고 하네

그렇구나 혹시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줄게

그래도 소개팅 해보고 싶긴해

그래도 먹고 자면?

아니 그냥 자고 싶어서 자는 건데 밥이 들어가겠냐고

아 ㅠ 정말 눈물 나는구만

비 오고 나면 춥기 전에 습할 듯 ㅋ

맞아… 나도 용기내서 할거야

응... 후 그래도 운전 연습은 안할 수 없다

와 너 곧 결혼하겠네 남친 몇살이야?

나나 남친이나 시간 개념이 없으~

나는 마스크 팩은 잘 안 해 모델링팩을 자주 써 너는 갈색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좋아! 다들 마스크팩은 자주 해?

입원은 10번 가까이 해본것 같아

입원도 해본 적 없어?

요즘은 많이 짧대.

요즘 복무기간이 얼마지?

우리나라는 하루의 반을 회사에서 보내.

유럽 국가는 업무시간이 짧대.

응 안 구워

그렇구나 요새는 웹툰 쿠키 안구워?

와 고단하셨겠네요 ㅋㅋ

대전종합버스터미널 -> 논산터미널로 갔어용ㅋㅋ

강아지로 태어나야지

세상 부럽 다음 생엔... 나도 꼭

진짜 이번에 우리 학교 코로나 검사 안하고 기숙사 들어왔다가 확진돼서 난리났잖아

백신 안 맞았다고 다 못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음성 확인서 있으면 되는데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

얼만데

근데 넷플 좀 비싸던데

이전에 이미 미뤄서 그런가 봐

왜? 아직 기간 여유 있지 않아?!

언니 무슨게임 하는데?

나 요즘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

기분 좋았겠다.

어제 좋은 아이템 받았어.

ㅋㅋ 엄마한테 물어보고 말해줄게

레시피 좀 여쭤봐주면 안돼? ㅠㅠ 또 먹고 싶어

내 집 마련하려면 청약은 필수 아니야?

나는 지금은 청약 안 넣고 있어.

엄청 좋아했을 꺼야.

너무 당황스러워서 끊어버렸는데 소문이 났다더라.

근데 애기 때 가루약 먹으면 그랬어 ㅋㅋ

다행이네 ㅋㅋ

힘들겠다 ㅜㅜ 힘내 화이팅이야 정말

아 부럽다 난 하루 쉬었는데 또 출근이네 ㅠㅠ

엉...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 비 다 맞고 출근함 ㅠ

ㅋㅋ 아 진짜로? 어제 맑았는데...

그런거 얘기 재밋음

아무튼간 사람이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긴해...

그럼 그러다 파혼하는 경우도 있자나ㅠㅠ

그렇겠지? 우리만 그런거 아니겠지

참으면 말뚝 박을 수 있어

맞아 이 때가 고비래

나는 바디샵꺼 쓰다가 비립종이 나서 버렸어

너무 늦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됐지! 가서 보기만 해도 어디야 ㅋㅋ

내일 아침엔 비 안 온다고 하긴 하더라

응응 안 한지 오래됐지만 재밌잖아

너 수영 좋아해?

나이 먹을수록 힘도 떨어지고 몸뚱이는 무거워지니까 짐이라도 가볍게 ㅋㅋ 아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힘들게 버스 타시는 거 보면 좀 걱정되고 안타깝더라 그래서 우리 엄마 아빠는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도 대중교통 안 탔으면 하는 마음 ㅜ

할머니들 짐 들기 싫어하는 거 이해가 돼

어머니는 뭐드렸어?

응 아버지 취미라서 사드렸었지

ㅋㅋ 그게 맞으면 약간 그렇지

어엇 그러면 나 변태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