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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전에는 500원 했잖아.

응ㅠ 저번에는 애호박 하나에 2천원 하더라니까?

경주에도 웨이팅을 많이 한대?

근데 나는 1시간까지 웨이팅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더 걱정스러웠어.

ㅋㅋ 맞아 진짜 추억이다 추억 ㅋㅋ

종류 엄청 많아서 맨날 사기 바빴지

절대로 보내지 마라 ㅋㅋ 끔찍한 얘길 꺼내고 있노

ㅋㅋ 왜 ㅋㅋ 어제 편지 정리하다가 보니까 사진 있던데

언제 가기로 했어?

그래서 좋다는 말이야.

연기 연습을 좀 더 철저하게 하고 나오는 게 맞지.

배우들 발연기 어떻게 생각해?

ㅋㅋ 우리 부모님같은 멘트다

그걸 알아들으면 쟤네가 토끼가 아니고 사람이겠지...

너 에스테틱 다닌다고 하지 않았어?

어 ㅠㅠ 괴롭다 ㅠㅠ 피부가 완전 엉망이 됐어

호호, 얼른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

빨리 차 뽑아서 나 코에 바람 좀 쐬게 해줘!

그럼 함 도전해볼까 ㅋㅋ

씹어 먹을 수 있는 정도

어떻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이 있을까?

그만큼 얼마나 이쁘고 보람 찰까 싶으면서도 떠나보내는 게 넘 무섭구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게 버거워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그럴 수도 있지.

언니 말을 듣고 보니까 한 번 더 반성하게 된다.

또 맞으러 갔냐?!?! 너 그거 중독이야

그렇구만… 나 빨리 필러나 놓아 주셨으면

어떤거를 또 산거야?

나 최근에 당근 거래 하나 했어

응 그러네 진짜 다음엔 꼭 그렇게 해봐야지 생생하게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거 같아

여행은 사진으로 남기고 감각으로도 남기는거 같아

난 배구를 하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해!

옛날엔 배구도 꽤나 좋아했는데

아아 어쩐지 새로웠다 ㅋㅋ

내가 원한건 아니고 ㅜㅜ 동생이 정주행 하는거 옆에서 보는 중

새로 소모임을 찾아봐야겠다

그 중 한명이랑 사이가 틀어졌거든

차가 커서 불편하겠지만 언제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자.

단거리라도 아빠 차로 갔다 와야겠다.

바나나먹을래또

배고프지 그럴만해 바나나먹엇자나

좋을듯

함 해봐야겠다

헐 소름 ㅡㅡ 교사는 남자 분?

고등학교 교사가 제자들 치마 속 촬영했대

빠져들까봐 뮤서워 ㅋㅋ 괜찮아사랑이야 봐서 이틀만에 다봣거든? 아무 할 일 안하고

ㅋㅋ 뒤로갈수록재미있단다 ㅋㅋ

어떻게 파리바게트보다 전문점이랑 카페가 맛 없을 수 있지...

앞으론 그러려고

놀러가서 사진 찍어야지

포켓숲 벌써 2층까지 다 꾸몄다

오잉 [이모티콘] 갑자기 웬 바람

얌 미국에 달고나 장사하러 갈래?

오 메가박스 완전 오랜만이다.

이번에 코엑스 갈 거면 메가박스 어때?

너무 안맞아서 그냥 안보고 흐리면 우산들고 겉옷챙겨야해 딱 감기 걸리기 좋겠더라구

기상청 날씨 예보도 잘 안맞아

날씨가 너무 이상해 그래도 오늘은 비와서 춥더라

맞아 일교차 극혐

너 완전 모범 사원이었나 보다. 최근에 한 알바였어?

사장님도 잘해 주셨어서 한 번 놀러 가기로 했어~!

난 저번에 니트 사서 엄청 잘 입고 있어~ 찝찝하면 세탁하고 주라고 해 ㅋㅋ.

옷은 한 번도 안 사봐서 걱정되네 하하.

아 나도 몇개 종목만 빼고 그렇게 열심히는 안 봤던 것 같애 ㅋㅋ 그래도 배구 볼땐 좀 재미있었음!

이번에 도쿄 올림픽, 코로나라서 그런가 사실 별로 열정적으로 안 봤어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야!

오늘 점심은 어떻게 하기로 했어 ? 하하

스토리는 뭐 그럭저럭인데 괜찮았어

ㅋㅋ 그런거 같더라 난 재밌었어

아무래도 그런 건 혼자하기 힘들지.

그리고 지금 자세가 너무 망가져서 교정이 필요할 거 같아.

그걸 다 감수하면서 까지 기쁨이 큰가보네

강아지 때문에 이사도 못하고... 강아지 짖는 소리 민원들어올까봐 신경도 많이 쓰고

헐 그럼 놀뭐 어케되는거지

김태호 피디 엠비씨 퇴사한대!

기차역이 가까워서 좋은 것 같아. 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서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 하하

혹시 집 주변에 이런 게 있어서 좋다하는 거 있어?

ㅋㅋ 떼돈 벌 수도 ㅎ

ㅋㅋ 진짜... 우리 집에 스터디 카페 차릴까

흰색에 빨간색으로 마크 들어간 거 말하는 거야?

아 진짜? 나는 흰 빨 샀어 ㅋㅋ

ㅋㅋ 오늘 전기장판 꺼내서 그 안에 들어가 있어

ㅋㅋ 그니깐 감기 시작인가 재채기 하고 난리네

웅 지금도 영상 올라오면 보고 노래 나오면 듣고 응원하고 있어 ㅋㅋ

지금도 좋아해?

아 쇼핑몰 그럼 쿠팡 많이 이용해요 배송이 빨라서요.

난 그냥 여기 저기 검색해.

나도 예비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전역해도 나라에서 부르면 가는 거라는데...

아이구 예비군은 어떻게 하는거야?

나도 살걸 그랬어.

나도 좀 사둘걸.

아휴. 이 먹보! 주변을 잘 둘러봐봐!

영화관에서는 팝콘에 빠져서 그런 것들은 신경 쓰지 못했네

맞아 근데 우리 나이대에 실비 없는사람들도 많데~

실비여~힘을 내소서

그렇겠죠? 내일 맞으니까 아까 방금 문자왔는데 화이자라고 하던데?

수육도 준비해주시나요

엥 통을 삶아?

자몽닦고 썰고 통 삶고

오 너 할머니랑 좀 친해?

할머니 보고싶다 요즘

걔 때문에 그분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지긴 했지

그러게, 근데 아빠 얼굴에 먹칠 하는 거 진짜 너무 심하더라

웅 그전에 해 떠서 엄청 더웠는데 ㅠㅠ 지금은 쌀쌀하니 추워 ㅠㅠ

진짜 낮에도 그렇게 덥지도 않아!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응... 나의 질풍노도의 시기 15살을 형은 견뎌내지 못했어...

헐ㅜㅜ 무슨 일이야? 우울증인가?

극단적 시도 했다고 뉴스엔 나오더라 ㅠㅠ

알지 그냄새~ 그래서 사먹었어?

오늘 지하철역에서 환승하는데 만쥬냄새 대박이었어

난 이상하게 비가 오면 음식보다는 소주가 땡기는 것 같아

비오는날 따로 땡기는 음식은 있어?

그치? 보험 약관이며 조건이며 정말 머리아파ㅠㅠ

나 보험 들어야 하는데 뭐가 이렇게 어렵지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난 좋은 거 같아.

동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맞아 너 글 잘 쓰니까 잘 하겠다.

그치! 포스팅도 공수가 꽤 들긴 한데 그래도 재밌어.

맞아... 나 그날 진짜 황당했잖아 ㅋㅋ 별 일이 다 일어나는 1호선 실감했어 ㅋㅋ

엌 ㅋㅋ 그런건 어케 봤대 우리 옛날에 우리한테 쌍욕하는 할머니도 있었잖아

비대면인데도 그래?

우리 학교에 자꾸 코로나 확진자 생기잖아

응응 어릴 때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너 두치와 뿌꾸 알아?

그렇지 근데 그게 좋은 회사인지를 모르지...

그래도 그중에서 좋은게 있지 않을까?

전재산을 몰수해야 해

어떤 회장은 지원받은 돈 들고 나르기도 했다더라

웅 나도 부모님 모시고 오빠랑 가족 여행 한번 가야겠어 ㅋㅋ

나중에 가봐 나도 또 가고 싶다 ㅜㅜ

아니면 아예 밀키트를 주문해서 먹지~

그래 ㅠㅠ 아침에 차리긴 힘들고 반찬 해 놓은 거 꺼내먹기만 하면 되는데

그래 좋다 하하 로켓배송 나도 체험해볼래!

그래 써 보고 좋으면 너도 가입하면 되겠다~

집에 청귤청 있잖아~ 감기예방에 좋대 자주 챙겨먹어

맞아 간절기엔 조심해야되

나 천생 곱슬이라 스트레스야ㅠㅠ

머리가 많이 떠?

충남인데 천안 거쳐서 버스 타면 한 시간 반정도 걸림

아산이 어디냐? 졸 먼 거 아냐?

열심히 하고 A+ 받아보자!

10개지만 힘내서 만들어 볼게.

이제 하다가 물 가지고도 장난치네 이것들 너무하다

물론 부적합 받은 물 ㅋㅋ

수학 여행 삘이네 다니는 거 우루루루루 ㅋㅋ

90세...? 벌써 80세 넘으심...?

그럼 코트 못 사는 거지 뭐.

약속 있을 때 마다 썼더니 금방 다 쓰더라.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이랑 하겠지?

그때쯤 누구랑 결혼할거야?

하긴하냐 머지처럼되는거아니냐

근데 다른 할인도 많이 하더라

너는 규칙적으로 자니?

조금 자면 피곤하지 않아?

복숭아는 물복이지~!

너는 딱딱복숭아를 좋아하니 아니면 물렁복숭아를 좋아하니

그럼 링크의 전설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젤다는 공주 이름이고 주인공 용사의 이름은 링크야.

강아지 선배님이니까 다 물어봐

고맙당 너 덕분에 하나 또 알아가네

해결돼도 코로나 전처럼 복귀하는데도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제 나라마다 위드코로나 외치고 있긴 한데...

어때? 재밌었어?

요즘은 실내 서핑장도 많자나!

나도 직접 가 가지고 한번 보고 싶다 ㅠㅠ

완전 쩔어 ㅋㅋ 역시 다르더라고 ㅋㅋ

나는 오프라인 좋아해 구경하면서 입어보고 내가 매칭 하는 거 좋아해!

옷은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이 나을려나?

와 해외는 2~3주 걸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빨리 와

나 해외배송도 많이 사

진심이가 ㅠㅠ 각서 써라

내가 돈 열심히 벌어서 캠핑 데려가 줄게...ㅜㅜ

그렇지. 하루라도 빠지면 스트레스 받는대

정말 부지런해야 되는구나

주로 막내가 그 역할을 하겠네

그래서 보통 한명이 딸 역할을 하게된대

담배 몸에도 나쁜데 그냥 안폈으면 좋겠다

우리 아파트에도 한 번 건의 해봐야겠다.

나도 그거 한 번도 안 타봤어!

나 수상 스키 타보고 싶어.

트리트먼트 먼트로 머릿결 살리자

내말이 드라이기 잘 안쓰고 선풍기 쓰는데 요즘

맞아요 그리고 자꾸 하나의 중국 타령하는데 꼭 갈래갈래 찢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생각하는 게 너무 소국이야. 땅만 대국이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서 나름 좋아

우리 집 강아지도 지금 고구마 폭식하고 배 따뜻한 곳에서 주무시는 중

그러게 ㅋㅋ 근데 나 맨날 인강 끊어 놓고 제대로 들은 적 별로 없어서 걱정이야

오 ㅋㅋ 우리 둘이 제대로 배워 놓으면 해외로 여행나갈때 걱정 없겠다 ㅋㅋ

아니면 2겹 정도 발라줘!

나 매일 바르는데 제대로 차단이 안 되는 건가?

아이의 성향에 따라 조기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기교육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버티컬 마우스인가?

손목이 덜 아픈 마우스는 있더라.

맞아 나도 에어팟이랑 함께 해

너무 좋아!

그런거보면 유전자가 강하긴 한가봐 하하 심지어 치열도 똑같애

그런 것 까지 닮는구나

추석 끝나고 갑자기 확진자 늘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나는 코로나가 갑자기 심해져서 여름에 휴가를 못 다녀와서 좀 괜찮아질 줄 알고 한글날로 잡았는데 그렇지도 않을 거 같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