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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다 쓸 줄 알았는데 아직 백지야

아 그래서 브랜드에 꽂혀서 계속 산거야?

나 오늘은 토스트랑 자몽티!

오늘 저녁은 뭐 먹었어?

맞아 관리하는 사람은 티가 나.

남자는 눈썹문신 하면 훨씬 깔끔해보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불은 진짜 조심 해야해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가

흠, 다 쓸 수 있겠군 근데 나는 별 보러 가는 게 더 기대 돼!

집앞에 편의점이나 마트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고

주변에 편의 시설있거나 역세권이면 진짜 너무 비싸

아 그럼 계속 고치고 있나 보네 ㅠㅠ

이천 년 초반에 만들어진 곳이야!

그러면 이제는 혼자 많이 나가서 연습해 봐.

그런데 그냥 나 혼자 눈치가 보여

ㅌㅌ 마져 ㅋㅋ 나도 결말부터 봄... 이제 드라마 뭐봐

첫회부터 두명 누구냐 궁금해 ㅋㅋ

응 동감이야. 요즘엔 반려동물같은 경우 병원 가면 돈이 엄청 깨지니까 반려동물 보험 이런 것도 나와

그렇지, 동물도 생물이니까... 소중히 해줘야 해

나 한번도 해본 적 없어

아 크아 하고 싶다

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우리는 귀찮음만 이겨내면 꽤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거야

모바일 게임은 다 좋은데 업데이트 기다리기 귀찮아서 한동안 안 들어갈 때도 있어

털 한 가닥 한 가닥 다 그려주더라고 ㅋㅋ

요즘은 완전 자연스럽던데? ㅋㅋ 좋더라

ㅋㅋ 폼롤러 진작 사놨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관상용으로 모셔뒀었지 ㅋㅋ

오 좋네 ㅋㅋ 폼롤러도 이번에 하나 장만하셨습니까?

뭐? 병원 가봤어? 괜찮아?

우리 집 강아지 앞니가 빠졌어

오 그렇구나 나 고양이 카페 갔을 때 그 고양이 피해다니느라 정신없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

걔가 외모는 그런데 성격은 강아지래

유투브로 찾아서 봐봐

그렇겠지? 오랜만에 보고 싶다

그렇다더라 ㅠㅠ

빙하가 엄청 녹는대

그거 보고 나면 후유증 쩐다?

아이유 이뻐 ㅜ

그래도 일단 받는 사실에 기뻐하자.

그래서 뭔가 조삼모사 같은 느낌이 들어.

시트콤에 나오는 해일리가 찬 귀걸이인가?

나 헤일리 귀걸이 샀어

그 감독 신작 나왔나?

맞아 타짜도 그렇고 도둑들도 진짜 재밌게 봤거든

ktx보다는 불편한 게 많지

별로였어 너무 느리고 불편한 점이 많더라고

마자 1차에 비하면 2차가 더 무섭지

뭔가 그래서 2차 맞고 건강이 어떻게 될지 걱정돼 하하

우리 집 근처는 공원이 너무 멀어서 잘 안 나가게 돼.

나이 들수록 더 자연친화적인 게 좋아져.

아아 요즘은 그냥 네이버 검색 쳐도 엄청 많이 나오잖아!

아니아니 ㅋㅋ 앱에서 그냥 사려고! 나가기 귀찮아

맞아 경차는 그렇다더라 ㅋㅋ 100km 이상 못 밟는데 ㅋㅋ

응응 확실히 차가 작으니까 차 날라갈 거 같더라고 ㅋㅋ

올해 처음이라니 벌써 거리두기가 그렇게 오래 됐나.

응응 그래서 오늘 올해 처음으로 6명 모여서 밥 먹었어.

만약에 상대편이 그런점에 불편해 하면 어떻게 할거야?

나도 애인과의 연락 빈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

적당히는 가능할걸?

서로 맞춰 갈 수 있을까?

오 왜 이렇게 싸?

헬스장 1년에 24만원이라길래 등록했다

나도 알고 있어.

너는 안경 없는게 훨씬 나은데.

어디 가야 하는데?

약속 가는데 아무 생각 없이 버스 탈 뻔 했어.

너무 귀여워서 입에 넣고 싶더라.

응 내 인형 귀여웠지?

엄마랑 같이 살 때 추억 많이 만들어 ^^ 결혼하니 그게 후회되더라고

맞아 ㅋㅋ 지금은 그냥 엄마 품이 더 좋은 것 같아...

웅 물이 안 들어 오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구나 ㅠㅠ

닿을 때마다 아픈 정도만 줄여주는 듯

웅웅 밥 먹고 만나 배 든든해야 게임 잘 된다고 ㅋㅋ

에이 뭐야~ 그래 밥 먹고 피시방 가서 게임 달리자!

가격이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

응 ㅋㅋ 나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좋겠다... 그때 마일리지가 지금까지도 존재하는구나

완전 예전에 2011년인가 12년도에 끊었던거 ㅋㅋ

그래 다행이네 잘 애용하고 있다니 ㅋㅋ

아직도 하수구 그 스티커 애용하고 있어. 그거는 괜찮아 ㅋㅋ

오징어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ㅠ 그거 먹으러 가도 되나? ㅋㅋ 영화 안 보고 ㅋㅋ

나도 ㅋㅋ 그리고 한 번씩 버터구이 오징어 먹었어 ㅋㅋ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 ㅋㅋ

엉 백신 수급 늦어진다는데 더 밀리진 않길... 엄마아빠 백신은 엄청 밀림 ㅠ 너희집도 그렇제

그때가 제일 빠른 날짜니...?

나돈데... 너 두피스케일링 했던 곳 연락처 좀 줄 수 있어?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는게 느껴져

ㅋㅋ 울기까지 했어? 나는 그 만화책 다 중고 서점에 갖다 팔았다

나도 ㅋㅋ 진짜 너무 실망해서 울었던 기억난다

ㅋㅋ 역시 게임은 스피드가 생명이야

ㅋㅋ 근데 그건 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더라

그런가봐 더 캐릭터가 맞나봐

프랑켄은 좀 지킬에 비해서 잘 하는가봐 그치

중고차 볼 줄 알어?

중고차로 사고 싶어.

필러도 좋은 걸로 맞아야 해~

아 진짜 울퉁불퉁해져? 빠지면?

수시로 점검 같은 거 해줘야 하는데... 물새는 거나 벽에 흠 간 거나 그런 거?

아파트랑 다를 게 뭔데!

맞아맞아 ㅜㅜ ㅠㅠ 3년 넘게 다녀도 월요병은 극복불가다 솔직히 주4일이 적당한 듯 하하

월욜 너무 힘들어 ㅋㅋ

옷 걱정 없잖아 ㅠㅠ 나도 옷 주는 데 다니고 싶어 ㅠㅠ

웅 그래서 편하긴 해

ㅠㅠ하긴 오랜만에 옷산거자나

그게 걱정이야

ㅋㅋ 뭐 정치가 자질 없다는 식으로 ㅋㅋ ? 맞는 말이긴 하지 ㅎ

헐 무슨 발언?

대파 잘게 썰고 청양고추 넣어줘야하고

감장 파 설탕 물?

헐 여기는 안 와서 몰랐어 우산 챙겼어?

비 많이 온다~

그런데 왜 그만 뒀어?

나는 꽤 잘하는 편이었어.

어떤 내용인데 그래?

이게 네이버 웹툰인데 꽤 재밌거든!

ㅋㅋ 맞어...진짜...만원버스...끔찍하다...그나마 지하철이 나은거같아

비집고 나가야하니깐

반바지는 또 너무 더울것 같아

반바지가 좋을까?

나이들면 수분감 떨어져서 더 그런가

좀 비싸긴 하던데

아 정말이네 제사…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사란 걸 지낸지 정말 오래됐어

아니면 고양이를 치워야겠다.

아빠는 말 안 들으셔.

어떤 이유 때문이래?

요즘 젊은이들이 투표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더라

자격증이 다 그러지.

그런데 다 실속이 없어.

괜찮아 범위가 적어 왜냐면 시험을 자주 보거든~^^

그렇구나 ㅠㅠ 너가 공대 쪽이라 시험 분량이 많아서 공부하기 힘들겠다~

헐, 어떻게 부산까지 갑자기 보내

부산 ㅠㅠ 갑자기 출장을 가라는거야.

나라가 나한테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지원금 줬어 내몫은 쓸래

그러라고 나라에서 돈준거야

밤이나 아침 일찍 하더라

맨날 새벽에 자기전에 티비 끄기전에 보면 그런거들 해

오, 난 웬디라는 애가 맘에 든다.

캐릭터 특징도 다양하고 개성 넘쳐서 매력적이야.

엉엉 근데 진짜 자기도 죽을 수 있는거였자나... 어케 그렇게 할 수 있지...?

그래서 일번으로 참가한거야? 와

통짜 허리 많아

아이린 윈터 구하라 이런애들이 타고났어

항상 그런 건 아닌데 눈치가 조금 없어서 그래. 내가 괜히 너한테 미안하다.

하긴, 나랑 저번에 같이 봤을 때도 너무 배려 없는 사람이었어.

맞아 마냥 애기였는데 신기해 ㅋㅋ

헐 대박 벌써 초등학교 입학까지 했어?

오 ㅋㅋ 그럼 나도 꼭 챙겨봐야겠다

이어지는건데 되게 감동적이라고 하더라고

ㅋㅋ 뭐… 중요하지 않은 거라 직접 찾아보지 않는 걸 지도 몰라.

아 그건 나도 그래. 이게 꼭 공부를 좀 해서 재미도 들이고 해야 상식 있다는 얘기 들을텐데.

ㅋㅋ 연기력까지 필요하네 아 너무 궁금해

그 일본에 과잉 친절 편의점 있잖아 내가 그 사람이다 생각하고 연기하면 어떻게 되긴 함

맞아 나 그런 디자인 조아

진짜 미래 지향적으로 생김 ㅋㅋ

실내에 있을 때는 좋다고 생각해

너는 비오는 날씨 좋아하니?

내가 갖고오면 좋을거라고 했잖아.

약간의 선입견이 무너지는 느낌이네.

응 내가 여자 눈사람이라 머리도 양갈래로 만들어줬었어

그렇게 어렸을 때를 기억하다니 정말 좋았나봐

응 딱 한 번! 타봤어

너 비행기 비즈니스석 타봤어?

하긴 향수를 불러오기에는 옛날에 봤던 만화책이 더 적합하겠다.

감동은 많이 없는데 그 향수를 불러온 달까 그런 느낌

그래 그건 알겠는데 야근은 상반기에 하고 지금 그 초과한시간을 단축근무해서 빼겠다는거 아냐?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니,?

오, 그래서 잘 될 것 같은 사람들은 좀 있대?

그래서 요즘은 데이트 어플로 사람들이랑 대화를 시도해보곤 하나 봐.

나한테 남사친은 미디어 속에 존재 하는 인물이랄까... ㅋㅋ 군대 얘기는 항상 남자친구나 티비에 예능이나 영화 드라마로 접해왔어

그런 남사친이 있으면 군대 얘기도 듣고 재밌을 텐데 해서 ㅋㅋ

아 뭔가 알 거 같아 ㅋㅋ

그거 포스트잇에 알 만한 인물 적어 놓고 이마에 붙이고 서로 눈치로 맞추는 거!

아냐... 이제부터라도 잘 지내야지... 걱정 고마워...

난 네가 진짜로 돌아버린줄 알고 걱정했어

노래방도 가? 그건 별로다 하하

ㅋㅋ 보통 식사하고 노래방 가거나 카페 가기도 해

지금 감기 걸리면 병원 가기도 뭐한데 하하 저녁에 그래도 산책하긴 좋은 거 같애 선선해서

맞아 낮엔 또 땀 날 듯이 덥고 그러더라 하하

모르겠어, 연결은 잘 되어 있는데 그냥 전송 속도가 느린 것 같아.

맞아. 그런데 인터넷이 왜 잘 안되는 거야?

어쩔 수 없는 돼지의 삶이야 정말

다시 살찐다... 안 돼

맞아. 그거는 정말 이쁜거 같아.

애견 미용이 생기면서 털 미용하는게 너무 이뻐.

근데 연예인들은 어떻게 그렇게 제대 후에도 멀쩡할까?

군대에서는 정말 피부 상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

와 군인 아파트 가서 산데?

맞아 ㅋㅋ 내 친구 그래서 이번에 결혼해!

응 차로가면 한시간정도 걸릴거야

그러게 같은 수도권인데도 머네

나도 엊그제 마켓컬리 쿠폰 왔는데... 그냥 버렸다 ㅜ ㅋㅋ

맞어... 그래서 쿠폰을 받았는데도 슥 봤는데 살만한게 없다...후...

그렇구나. 연예인을 쓰면 연예인의 이미지가 기업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말이야

맞아. 벌써부터 비용이나 이미지 면을 고려해서 가상 인간을 많이 쓰는 추세래

길고양이랑 같이 놀자.

내가 사서 뭐하게?

미세먼지 심하면 강아지 산책도 못시켜서 싫어...

하, 진짜 미세먼지도 많고 건조하고ㅠㅠ

논산에는 존재하지 않아요... 예전에 거기 레몬 젤라또도 맛있었는데 ㅠ

거기 빙수 맛있었는데 ㅠㅠ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