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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디자이너로서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서 설명해 주세요 [/INST] 저는 디자이너로서 어 많은 경험들을 쌓아서 그것들을 토대로 제 개인 브랜드를 런칭하는 게 목표입니다. 어 회사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저의 개인적인 개성이 많이 무시당한다고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 브랜드를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를 엄청 욕심 있게 크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제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선까지 키울 수 있는 그런 미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s>

<s>[INST] 협업을 할 때 사교성이 좋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사교성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INST] 저의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굉장히 성격이 내성적이고 처음 본 사람하고는 낯가림이 심하기 때문에 사실 그동안 협업하는 작업에서는 조금 겉도는 편이었습니다. 누군가 적극적으로 다가와 준다면 그거에 대해서 멀리한다거나 거절하진 않지만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편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그동안은 어 작업 안에서 필요한 말만 해도 됐고 필요한 관계만 맺으면 돼서 크게 손해 봤던 것은 없지만 가끔 팀원들에게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 라는 피드백을 들었던 적은 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도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일들 가운데 가장 후회했던 일이 무엇인가요 한 가지만 골라 말씀해 주세요 [/INST] 어렸을 때 굉장히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어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었고 모든 이야기를 공유하는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티비나 어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친구 관계가 갑자기 멀어질 수 있다는 그런 것들을 들었을 때 저한테는 전혀 생기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와 굉장히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리고 그 멀어지는 이유에 그 친구가 저를 불편해 하고 있다 라는 걸 느꼈었는데 사실 그때는 자존심이 어 너무 커서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그걸 물어보지 못했고 친구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도 전혀 물어보지 않았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저의 연락을 끊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그때 어떤 사연이었는지 묻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s>

<s>[INST] 대학 생활을 보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예시를 들어 말씀해 주십시오 [/INST] 저는 등록금을 마련하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집에서 저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 줄 형편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학업 이외에 계속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활비를 벌어야 했었고 방학이 되면은 다른 동기들은 자기 스펙을 쌓기 위해 집중적으로 시간을 가졌었는데 저는 방학이 되면 등록금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서 돈을 구하러 다녀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등록금을 마련하는 다는 그리고 그 등록금을 마련하는 것은 적은 액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의 쉴 수 있는 온전한 시간들을 다 할애했어야 했었고 어떤 여가라던지 여행 같은 것들 그리고 개인적인 공부 같은 것들을 많이 놓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그만두고 싶던 생각도 많았는데 어떤 오기가 생겨서 그래도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됐었습니다. </s>

<s>[INST] 가장 자신있는 작업은 무엇일까요 [/INST] 저는 손으로 만드는 것은 다 자신 있습니다. 깊게 배우지 않아도 어 뭔가를 만드는 거 손으로 어떤 것을 작업하는 거에 좀 능력이 뛰어난 편이고요. 대충 한 번 훑으면 그것들을 어떤 식으로 작업해야 하는지 감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접하는 분야일지라도 손으로 만들어야 하는 작업이라면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고 두려움이 없는 편입니다. </s>

<s>[INST] 최근에 재밌게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일이 왜 재밌는지도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INST] 저는 건강이 좀 안 좋아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조금 과로했던 탓에 신체 활동이 굉장히 능력이 저하됐었고 소화도 잘 안 됐었고 부정적인 생각도 되게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좀 벗어나고자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을 너무 재미없게 하는 게 싫어서 어 정말 최근에는 등산을 시작하기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수월한 산들을 많이 다녔구요. 등산을 조금씩 시작하면서 등산 장비도 구입하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어떤 산에 오르느냐에 따라서 등산화를 다르게 구입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재미있었구요. 무엇보다 그 아이템들을 사기 위해서 일을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에게 어떤 동기부여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토요일에도 친구들과 등산을 갈 예정입니다. </s>

<s>[INST]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가요 [/INST] 저는 현실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이 디자인이 제품으로 나올 때까지 어 너무 오래 걸리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올 수 있는 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예술가라는 부분에서 접근을 한다면 이 디자인 개념이 조금 더 추상적이어도 괜찮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괜찮고 공간을 비현실적으로 차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하려고 하는 일은 그런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실용성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 실용성에 맞춰지려면 디자인에서부터 나올 때까지 현실적으로 모든 시스템들이 가동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디자인을 하면서도 이게 과연 제작될 때 큰 방해 요소를 갖고 있지는 않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친구들에게 다양한 디자인들을 보여주면서 다수의 취향을 파악하는 편입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는 생활 대학 생활을 보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저는 대학 생활 중에 제가 원치 않는 술자리를 항상 필수로 참여해야 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었습니다. 사실 저는 좀 강압적인 분위기에 과를 나왔고요. 당시에 과 대표를 맡고 있었을 때 다른 동기들은 다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저는 서울에서 통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됐는데도 선배들이 부르는 호출에 과대표로서 그 자리에 빠질 수가 없었고 항상 참여하여 억지로 술을 좀 마셨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자리에 참여하다 보면 그 자리에 오지 않는 동기들을 제가 챙기기도 했어야 했었고 혹은 그 자리에서 술이 많이 취해서 집에 갈 수 없는 동기들까지 제가 항상 뒷 마무리를 하고 집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통학인 만큼 그런 자리에 한번 가게 되면 저의 집으로는 갈 수 없기 때문에 자취하는 동기네서 항상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업에 좀 많이 방해가 됐던 일이어서 사실 그 당시에 왜 끊어내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s>

<s>[INST]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구성원들과의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갈등이 생길 때 지원자님께서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INST] 저는 어 그 갈등의 요인들을 사실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풀지는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그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시간이 쫓기다 보니깐 분명히 갈등이 있었음에도 서로 좀 그것들을 모른 척하면서 그 시간에 쫓기면서 지나갔던 경우가 많아서 보통은 같이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끝낸 후에 한 차례 좀 마무리가 됐을 때 숨을 좀 돌릴 수 있을 때 그때 진솔하게 좀 대화를 나누는 편입니다. 사실 그 작업을 하는 도중에 어 갈등이 발생하고 그걸 그 자리에서 풀려고 할 때 꽤 저도 모르게 그리고 저 말고 상대방도 자신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좀 화를 내는 경우도 많고 사실은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할 때가 많았기 때문에 보통은 한 차례 작업이 마무리됐을 때 좀 따로 시간을 내서 그 구성원들과 대화를 좀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대체적으로 서로의 행동들이 좀 이해가 가기도 하고 화해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s>

<s>[INST]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지원자님은 가장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었나요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그런 거를 가 하니 [/INST] 저는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그렇게 후회하면서 살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후회하는 일이 없습니다. 사실 좀 계획적으로 삶을 살아오기도 했었고 어 제가 놓쳤던 부분들 성과를 내지 못했거나 혹은 관계 안에서 실수를 했다거나 그리고 그런 것들로 인해서 좋은 기회를 날렸거나 관계가 어그러졌거나 좋은 사람을 잃거나 그런 경우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사실 그런 순간들 그런 일들이 저한테 닥쳐도 막상 제 성향 자체가 그것들을 되돌릴 수 없다 라는 그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과거를 좀 돌아보고 싶어하지 않아 하고 항상 현재 좀 머물러 있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사실 앞일도 계획은 많이 하지만 앞일도 막 이랬으면 좋겠다. 치열하게 막 강박을 갖는 편도 아니라서 항상 저는 좀 현실에 충실하고자 하고 지나가는 일에 후회를 하는 편이 없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아무리 곱씹어 봐도 딱히 후회되는 일이 찾기 어렵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후 퇴사한 것을 후회하신 적이 있나요 있으시면 왜인지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어 사실 저는 얼마 전에 퇴사한 그 곳을 되게 오래 해왔었어요. 근데 그 일을 했던 이유 중에 큰 것은 정말 생계 밖에 없었거든요. 돈을 벌기 위해서 선택했었고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일 중에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일이 그 분야였었고 그래서 정말 사실은 하루하루 일하면서 저랑 성향이 되게 맞지 않는다는 거를 사실 초반에 대해 깨달았었는데 어 새로운 일들을 제가 찾으려면 분명히 공백들이 존재하게 되고 그 시간들을 또 돈이 없이 버텨야 하는 게 좀 괴로웠었고 그래서 정말 제가 조 조금 어느정도 제가 진짜로 하고 싶고 뛰어들고 싶은 일이 생겼다면은 그 일을 할 때까지 생기는 공백의 기간에 버틸 수 있을 만큼 자본을 좀 마련을 하자 라는 마음이 컸었어요. 그래서 정말 그런 시기가 왔을 때 제가 이 일에 정말 관심이 생겼고 제가 꿈꿨던 그런 순간이 왔다고 생각했을 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만뒀기 때문에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s>

<s>[INST] 자신만의 경쟁력을 말해보실 수 있으신가요 [/INST] 저는 일단은 정말 뻔한 대답일 수 있지만 저의 지치지 않는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제가 이만큼 체력을 갖고 있는지 몰랐는데 친구들과 같이 놀다 보면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지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체력이 어 사실은 좀 컨디션에 따라서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잘 버티는 거를 제공해 준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은 나는 왜 다른 사람들보다 다른 친구들보다 체력이 좋지 라고 떠올려 봤을 때 어릴 때 제가 부모님이 바빠서 같이 이제 생활을 못하고 할머니한테 키워졌었는데 그때 할머니가 경옥고로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그 경옥고를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어릴 때 먹었던 그 경옥고가 저의 어떤 단단한 체력에 기반이 됐던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단점 말고요 지원자님의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원자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모두 얘기해 주세요 [/INST] 뭐 제가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거 말고 다른 사람들이 주로 저한테 말했던 걸 생각해보면은 일단은 되게 한 가지에 꽂히면 그거를 끝을 보는 그런 성격을 장점이라고 해줬던 것 같습니다. 항상 실행을 하는 편이었고 주변에서 저한테 어 너 항상 행동력이 좋다 이런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되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호기심이 생기면 어쨌든 그거를 실행해 봐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일적인 부분 말고도 취미적인 부분에서도 되게 많은 것들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고요. 단점을 말하자면 좀 주변에서 제가 많이 들었던 게 자기 비하였던 것 같아요. 제가 좀 외적으로 콤플렉스를 스스로 느끼고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 안 그래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좀 비하하는 말들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주의를 좀 많이 줬던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그런 것들을 좀 지양해야겠다고 스스로 좀 다지고 있습니다. </s>

<s>[INST]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으십니까 특정 도메인이 중요한지 회사의 분위기가 중요한지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시는지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INST] 저는 어쨌든 제가 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는 편입니다. 어 이 회사에 제가 지원하게 된 이유도 어쨌든 나이에 상관없이 신입을 환영하기도 했고 그리고 어떤 부수적인 어 조금 쓸데없는 그런 요인들 말고도 정말 능력적인 부분으로 평가를 해서 더 진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회사에 오고 싶었었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도 사실은 그런 부분입니다. 어 사실은 회사 분위기가 조금 편안했으면 좋겠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면 좋겠지만 일이라는 게 사실 마냥 그렇게 행복하고 편할 수 없다는 걸 제가 알기 때문에 저는 우선적으로 두는 가치가 제 능력을 어디까지 펼칠 수 있고 어디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 회사가 그런 능력들을 판단할 수 있는 회사인지를 보는 편입니다. 사실 뛰어들기 전에는 이 회사가 정말 그런 걸 볼 수 있는지 판단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최대한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그것들을 파악하고자 하고 있는 편입니다. </s>

<s>[INST] 역사 속의 인물 중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말해주시고 그 존경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INST] 저는 가끔 글을 쓰거나 얘기를 쓸 때 언어에 되게 생각을 몰두할 때가 있습니다. 어 어쨌든 저희가 소리로 뭔가 말을 내뱉고 그리고 그 말들을 표현하는 문자를 가지고 있고 그런 것들이 되게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정말 새삼스럽게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을 되게 존경하는 편입니다. 존경하는 편이라기보다는 존경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냥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물이기도 해서 어릴 때는 그렇게까지 제가 막 이 인물을 특별히 존경한다거나 특별히 업적을 막 기억한다거나 그러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제가 글을 쓰고 일상을 기록하는 그런 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뭔가 들었던 느낌이 아 이 글자가 없었다면 내가 이런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그 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이 굉장히 위대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던 적이 있습니다. </s>

<s>[INST] 요즘 사회는 고령화로 가면서 치매로 인한 사회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이 하는 일과 개선해야 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서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 그동안에 어 고령화 사회가 차츰차츰 진행이 됐었는데요. 최근에는 생산 인구가 줄어들고 노인들의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초 고령 사회로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시간들이 빨라지면서 우리 사회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특히 건강과 관련된 문제 들이 많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치매 같은 질병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케어할 수 있는 서비스도 부족을 하고 또 노인들이 사회 생활이나 경제 활동을 못할 경우에 어 생활할 수 있는 자금들이 모자르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사회적인 차원에서 좀 복지 혜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이 노인과 복지에 대한 문제는 어 굉장히 심각하다고 보구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우리가 개선을 해야 하고 또 적극적으로 좀 지원해 줄 수 있는지를 깊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하고 있는 만큼 어 건강 보험과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일들을 조금 더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s>

<s>[INST] 얼마 전 구급 대원이 주취자에게 폭행을 당해 순직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 뉴스를 혹시 보셨나요 이 사건에서 이 사건에 대해 지원자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구급 대원이 술에 취한 사람에게 폭행을 당하는 아주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특히 순직을 하셨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런 사회가 정말 안타깝고요. 그리고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어 발생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는 좀 안타까운 일들도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저는 좀 이런 것들을 방지할 수 있는 교육과 대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성인이 돼서도 재교육이라는 게 필요한데요. 술에 취할 때 처신해야 되는 방법들 그리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사실 고등학교 대학교가 끝나면 어 사회적인 교육을 받기가 참 힘든데요. 우리가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끝나고 개인 업무로 돌아가면 개인 사생활에서는 더 개인의 성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거를 재사회 교육을 통해서 방지를 하고 또 처벌을 좀 강화를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이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어느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으시죠 [/INST] 네 저는 시각 디자인을 전공을 했기 때문에 관련 프로그램을 잘 다룰 수가 있습니다. 어 사용 수준 같은 경우에는 꽤 전문적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프로그램을 다 다룰 수가 있고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 제가 디자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시각 디자인이 최근에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왜냐하면 디자이너들이 아이티와 아 그리고 이런 이제 디지털 기반을 활용한 디자인들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던 건지 간에 어 제가 그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 기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또 디자인과 관련해서 어 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결합이 된다면 아마 좋은 디자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께서 일을 하시는데 지원자 직무에 맞지 않는 일을 한다면 그때는 어떡할 것인지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INST] 네 회사 입사 이후에 저의 직무에 맞지 않은 일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다. 아 왜냐하면 그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제가 여러 가지 디자인을 했지만 저와 부합하는 일도 있었고요. 그렇지 않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을 할 때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막상 하다 보니까 배울 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렇게 저한테 어떤 직무를 맡겨 주시든지 저는 그 분야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요. 그리고 제가 배울 점이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경험하고 습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디자인이라는 것은 다만 하나의 직무에만 충실하지 않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나의 가치와 생각이 깊어지고 또 디자인도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싫어하는 일도 경험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고 나중에는 더 결과론적으로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적응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시간이 남을 때 주로 무슨 일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INST] 저는 시간이 남아서 여유로운 시간이 있으면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려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디자인 업무는 독창성과 아이디어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친구를 만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친한 친구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만남으로써 또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영감을 받을 수가 있고요. 그 뿐만이 아니라 취미생활도 굉장히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음악 듣기 뭐 운동 뿐만이 아니라 그림 그리기도 평소에 하고 있고요. 아니면 글쓰기 그리고 이런 아트 그림 그리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제가 경험해 봄으로써 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방향들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 사실 시간이 남을 때 오히려 아이디어를 충분히 얻고 또 감정적으로도 평온해지는 연습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결국에는 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남을 때도 꾸준히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s>

<s>[INST] 팀으로 일하는 것과 혼자 일하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호하십니까 [/INST] 저는 디자인을 할 때 팀으로 일하는 것과 혼자 하는 것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의 디자인을 할 때는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개인 작업을 하게 되면 제 자신에 대해서 집중할 수 있고 또 독창적인 결과물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 아무래도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고 제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저만의 스타일로 디자인을 할 때는 개인작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작업을 할 때 간혹 방향성이 좀 헷갈린다 라던가 아니면 이 작품이 어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어 팀으로 프로젝트를 할 때는 디자이너들이 협업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각각의 디자이너들이 모여서 협업을 하게 되면 훨씬 더 시너지가 나고요. 또 재미있는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팀원끼리 서로 의견이 다르거나 디자인에 대한 방향성이 다를 때는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점들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본인만에 스킬이 있다면 한번 소개해 주시겠어요 직접 한번 액팅과 같이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INST] 저는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적으로 나와 타인 이렇게 두 명 이상이 하는 거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수평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요. 또 업무를 진행할 때 어 상사와 뭐 부하 직원 이런 개념이 아니고 서로 협업하는 관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을 존중하게 되고 그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자세가 생기는 것 같은데요. 이런 마음으로 협업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결과물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만약 어느 누가 하나가 수직적인 구조로 서로를 대하거나 서로 무시하게 된다면 그 협업이 잘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기본적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그러면서도 각자 의견을 잘 낼 수 있는 어 그런 관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혼자 해결하는 편이실까요 아니면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해결하는 편이실까요 [/INST] 어 저는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에 부딪쳤을 때 기본적으로 먼저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 혼자 일단 그 문제가 왜 발생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해결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어 그리고 나서 어떤 방식으로 제가 이거를 혼자 해결할 지를 먼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혼자 해결을 모두 하려다 보면은 어려움이 있거나 아니면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그럴 때는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해서 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편인데요. 또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해결 방법을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따라서 저는 그 문제가 어떤 문제고 혼자 해결해야 할 문제인지 아니면 여러 사람이 같이 해결해야 될 문제인지에 대해서 먼저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판단이 서면 그때 방식에 따라서 지혜롭고 유연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 제가 입사 이후에 여러 가지 문제가 부딪친다고 하더라도 또 저만의 방식을 통해서 잘 해결하고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께서 입사 후에 기존에 원하던 일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못하게 되었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게 하실 이유까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네 저도 제가 원하는 방향성과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제가 원하는 대로 다 이뤄지지는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일에 대해서 욕심이 많고요. 또 디자인에 대해서 철학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만의 색깔을 구현하고 또 알리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다만 모든 것이 저의 뜻과 마음대로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가 있는 거고 다른 동료와 사람들이 있는 건데요. 그거는 유연하게 저는 조절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서 저도 조금씩 양보를 하면서 그것들을 타협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어떤 문제나 일에 부딪쳤을 때도 그걸 조금 타협을 하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면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 그래서 제가 꼭 원하는 일이 아니다 라고 하더라도 그 문제들을 잘 극복하면서 적극적으로 회사 생활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s>

<s>[INST] 이전 직장도 훌륭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근데 그것을 그만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나요 있다면 또한 이 지금 현 직장도 같은 이유로도 고만두실 수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그 가능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제가 전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더 넓은 곳에서 더 큰 곳에서 일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 저는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로서 어 넓은 꿈을 꾸면서 성공을 하고 싶은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했고 더 많은 기회가 저에게 필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어 사실 전에 회사에서는 어 일이 재미있었지만 제가 활용할 수 있는 범위와 바운더리가 좀 작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로 옮기고 싶었는데요. 어 제가 회사를 찾다가 보니까 이 회사에서 직무도 다양하고 또 다양한 디자인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곳으로 와서 제 꿈을 펼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직장을 그만둔 건 후회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 전에 직장에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더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점에서 결정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직무 지식 역량 태도 이 세 가지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과 그 이유를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직무 지식 역량 태도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단기간의 일이 아니고 단기간 끈기 있게 프로젝트를 완수하고자 하는 힘은 직무 지식과 역량이 아니라 일관된 태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와 일을 진행하면 모르는 직무 지식은 서치해서 보완할 수 있으며 역량은 모자란다면 재교육을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나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과정들이 발생하는 데 그것을 해결하는 힘은 긍정적으로 완수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직무 지식과 역량 태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함께 일하는 이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하시는지 왜 그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INST] 어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 다른 외부적으로 푸는 게 아니라 어 집에 돌아와서 다른 날보다 좀 더 수면을 많이 취하는 편입니다. 수면을 취하고 나면 좀 몸도 회복되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서 그 전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좀 많이 사라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잠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그리고 일주일에 규칙적으로 삼 회에서 오 회까지 어 운동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가 같은 경우는 정신적인 안정을 주는데 많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그 요가와 잠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하고 있습니다. </s>

<s>[INST] 협업을 할 때 사교성이 좋은 편이신지 안 좋은 편이신지 궁금합니다 어 또 사교성을 키우기 위해서 지원자님은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INST] 저는 그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제품 디자인 할 경우 보통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 단독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그 리서치 과정과 그리고 제품에까지 양산되기 위해서는 많은 디자이너가 협업을 해야만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어 저는 그러한 경험을 학부 때부터 많이 진행을 해 왔고 그리고 많은 프로젝트들을 통해서 이제 그런 협업할 때 스킬과 어 방법들을 많이 많이 어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뭐 인위적이진 않아도 사교적으로 그 사람들에 대한 성향을 성향을 먼저 파악을 하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잘 진행될 수 있는지 많이 고민을 하고 진행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교성은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s>

<s>[INST] 본인은 본인의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으십니까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본인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INST] 어 소통 능력은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음 아랫사람이던 윗사람이던 개별적으로 많은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을 알아가고 경험치를 이해하고 그리고 서로 대화를 통해서 이제 전달하고 주고받으면서 그 능력이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쫌 더 많은 시간을 틈틈이 할애해서 서로 서로 자주 대화할 수 있는 그러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는 게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부적으로도 다른 카페를 가입을 통해서 뭐 독서 모임을 하다든지 다른 외부적인 취미 활동을 통해서 제 분야와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는 그 경험을 통해서 좀 더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과거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프로젝트 내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INST] 음 저는 대학원에 있을 때 그 한 종일 전체에 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면서 그 그 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전체적인 기획늘 기획을 제 관리하는 매니지먼트도 함께 진행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한국에에서 디자인 리서치 업무의 내용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과에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매니지먼트에 업무를 하면서 어 다양한 사람들과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같이 프로젝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그 경험치들이 어떻게 해야지 좀 더 효율적일 수 있는가를 많이 고민했던 시간들을 가져봤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도 진행을 해봤고 그리고 대표로서도 진행을 해 봤기 때문에 어 제 역할은 쫌 더 그 확장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s>

<s>[INST] 면접자님은 팀으로 일하는 것과 혼자 일하는 것 중에 뭘 더 선호하시나요 그 이유를 함께 말해주세요 [/INST] 저는 그 개인적으로 저 자체를 판단을 하자면 좀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한 그러나 하는 일에 있어서는 팀별로 프로젝트를 하지 않으면 그 어려운 일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혼자 일하는 걸 더 선호하지만 그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과 그리고 일들도 늘 프로젝트를 통해서 진행을 해 왔기 때문에 팀으로 일하는 것 자체가 더 익숙하고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음 그리고 팀으로 일했을 때 무엇을 유의해야 되고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되는지 그 부분이 상당히 익숙하고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일들을 진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s>

<s>[INST] 기차가 운행하던 중에 산사태로 삼십 분 동안 정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지원자님이 관리 책임에 위치에 있다면 이 때 어떻게 조치를 취하실 건가요 [/INST] 어 만약에 제가 기차를 운행을 했을 때 산사태로 삼십 분 동안 정차 되었다면 일단 고객들한테 이 상황을 침착하게 전달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안에서 안전을 위해서 무엇을 조치해야 되는지 방송을 통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조치하기 위해서 그 공부라든지 그걸 커뮤니케이션을 정확하게 진단 진단을 해서 진행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침착하게 이 상황을 상 어 벗어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좀 더 안전하게 모든 사람들이 어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침착함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

<s>[INST] 면접자님께서는 이전 사회 경험을 통해서 아니면 이전 업무를 통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해 보셨을까요 [/INST] 어 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는데요. 어 사실 뭐 학교에서 진행한 것과 외에 업무적으로 진행을 했을 때는 전자 제품군 그리고 자동차 그리고 음 그 인테리어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 해당하는 다양한 제품군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모두 진행을 해 봤었고 특히나 다른 나오라들과 진행하는 리서치 업무들도 다양하게 진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경감 디자인이나 공공 디자인도 진행해 본 경험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이제 건축과 그리고 환경과 그리고 디자인에서 공공 디자인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그런 프로젝트들도 많이 진행을 했었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도 진행을 해 봤습니다. </s>

<s>[INST] 커뮤니케이션에 잘 할 수 있는 본인만에 스킬이 있으시다면 한번 소개해 주시겠어요 직접 한번 보여주셔도 좋겠습니다 [/INST] 저는 개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원활하게 되려면 일 대 일로 서로 눈을 보면서 이제 편안한 자세와 편안한 상황에서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이왕이면 딱딱한 회의고 보다는 개별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랬을 때 좀 더 업무에 있어서 효율을 보는 것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저만의 스킬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어 개별적으로 일 대 일로 친숙한 대화를 한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s>

<s>[INST] 일상에서 유엑스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INST] 저는 실제로 유엑스의 디자인에 대해서 디자인 리서치와 그리고 접목하는 것도 진행해 본 바도 있는데 실제로 유엑스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한 십 년 전에 조카가 태어났는데 태어난 지 몇 개월도 안 돼서 그 우연히 아이폰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봤습니다. 근데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지도 않 않았는데 직관적인 유아이 모양을 보고서 바로 작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보게 됐습니다. 그 상황을 봤을 때 아 유엑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자의 경험이 정말 달라질 수 있겠구나 라는 어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그래서 좀 더 그 디자인이 있어서 유엑스가 아주 중요하다 라고 깨닫 깨닫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현대인은 하루에 평균 세 번 거짓말을 하고 산다고 합니다 지원자분께서는 해본 가장 기억에 남 남는 거짓말은 무엇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INST] 어 저는 일 때문에 어 일로 인해 상당히 많은 거짓말을 사실 정말 밥 먹듯이 했는데요. 기억에 남는 거는 음 아 제가 아 조금 위장을 해야 되는 위장을 해야 되는 그런 일이었어 가지고 제가 마약을 한 적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제 접근을 해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접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많았는데 이런 일이 그러니까 마약이 꼭 아니 고더라도 다양한 뭐 범죄를 저지른 그 당사자인 당사자인 양 한 적이 많았는데 어 마약 쪽으로 하니까 조금 그 찾아보면서 참고 부분들을 조금 저도 따라 해야 되니까 그런 게 어색하지만 해보려고 했기 때문에 조금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 지원자님께서 지금 지원하신 이 직무가 아닌 다른 부서에 배치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으세요 [/INST] 어떤 직무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사실 제 저는 제 입장에선 이렇게 들으면 바로 연상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예를 들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네 우리나라에 큰 언론사가 이제 거기에 있던 기자들 뭐 아나운서들도 그렇고 네 많이 배치가 됐죠. 많이 이동이 많이 됐었죠. 그 당사자들의 주 업무 본래 채용이 됐던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뭐 예를 들면 무슨 뭐 스케이트장 관리직이라든지 이런 거로 배정이 됐는데 거기에 대한 부당함을 느끼고 당시에 이제 퇴사하신 분들이 수많았었고 오히려 남아 계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 하고 대단하다고 지금도 이제 얘기가 나오고 복귀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때 당시에 퇴사하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래서 그게 연상이 돼서 솔직히 좋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부당하다고 항의할 것 같습니다. </s>

<s>[INST] 본인이 작업한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발표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디자인과 그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INST] 제가 유일하게 딱 한 번 어렸을 때 그 그림으로 상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불조심 포스터를 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이제 이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어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였는데 그 저의 상상력을 펼친 저만의 상징을 가진 그 은유의 그런 조각들과 그다음에 우리가 흔히 조금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일상생활에서 많이 보여질 수 있는 그런 그 발화의 주범들 그런 것들을 가지고서 제가 조금 나름대로 입체적으로 이것들을 조합을 해서 배치를 시켰던 포스터라서 어 당시 저 제가 생각하기에 당시 나이에는 그래도 조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이런 것들을 꾸며 봤던 것 같아요. 유일하게 입상을 했었던 자랑스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어 우리 회사는 일을 하다 보면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다른 지역에서 업무 전출을 갈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본인이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거며 타 지역에서도 직무 수행이 가능한지 말씀을 해 보시죠 [/INST] 어 네 너무나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기자이기 때문에 이게 뭐 물어보나 마나 왜 물어 봐 보시는 건가 싶을 정도로 기자에게 어떤 고정적인 꼭 특정한 지역에서만 제가 뭐 취재를 해야 되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여기저기 이 정말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제가 취재할 거리가 있는 거라면 그렇게 다녀야 되기 때문에 너무나 가능하고 어 회사의 위치 회사에 그 바뀌는 근무지가 바뀌는 거냐 그러셔도 무방합니다. 네 해외에 나가도 상관없습니다. 특파원으로 나가도 전혀 상관이 없고 또 그러면 그 제가 간 그 국가에 여러 가지 뭐 문화든 뭐 정치든 아니면 그 그 나라를 중심으로 한 세계 이슈 등 여러 가지들을 제가 또 네 취재를 해서 파악을 해서 알려드릴 수 있게 소개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거기 때문에 저는 어디든 상관이 없습니다. </s>

<s>[INST] 입사를 하게 된다면 업무 수행 중에 일정에 없던 일이 생길 때가 아마 많을 겁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INST] 그게 제 일 입니다. 네 스케줄이 없던 일이 예정에 없던 일이 생기는 게 제 일입니다. 왜냐하면 어 저는 뭐 어떻게 보면 예술가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일 수도 있겠는데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나가는 진행 과정이 제 일 입니다. 그까 아주 쪼끄만한 그런 해바라기 씨 같은 단서를 시작으로 취재를 해 나가면서 이것을 부풀리고 부풀리고 뭐 열심히 부 부풀려서 잣 정도의 크기 그다음에 뭐 땅콩 정도의 크기 그다음에 뭐 호두 정도의 크기 이런 식으로 계속 부풀려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거를 발견했을 때 또 다른 부분에서 찾아보고 어 누군가 또 제보를 하는 게 있다면 또 이동을 해야 되고 어딜 또 가야 되고 뭘 또 봐야 되고 계속 유 그런 발생되는 상황 자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대처를 하는 게 아니라 저는 환영할 것 같습니다 반갑게. 그게 제 일이니까요. </s>

<s>[INST] 창의성과 팀워크 중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음 조금 어려운데요. 음 저는 그래도 창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러니까 조금 분리시켜서 생각을 해보니까 창의성은 기자 자체로서의 어떤 덕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팀워크는 어 기자 신분의 동료로서의 그런 소지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까 창의성을 가져야지만 기자로서도 그렇고 어 일을 조금 더 효율성이 있고 조금 더 어 새로운 네 이전에 와는 다른 뭐 비슷한 어떤 뉴스를 뭐 이야깃거리를 알려드린다고 하더라도 더 조금 시야가 넓게 트이고 개방적인 어떤 정보들을 제가 안내를 해드릴 수가 있는 건데 단순히 팀워크만 먼저 중시하면 기존에 있는 것만 되풀이 하는 거라 오히려 그거는 네 중요와는 조금 거리가 멀지 않나 싶습니다. </s>

<s>[INST] 본인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나 작품에 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INST] 저는 우선 사학 비리를 많이 네 제가 공개를 했던 게 유명한 게 그런 쪽이라서 뭐 아무래도 뭐 사립학교 쪽 사학비리가 제 최근 한 오 년 안에 가장 큰 이슈로 조금 네 소개가 됐던 것 같구요. 그거는 이제 사립학교였어 가지고 그 사립학교에 선생님이 알고 보니까 이제 뭐 촌수로 따지면 조금 멀지만 그 고모의 사촌동생 그까 그 학생이 학생의 고모에 사촌동생이 되는 거죠. 그게 이제 학교 선생님이었고 학교 국어 선생님이었고 학생은 이제 고등학교 이 학년이었는데 시험지 유출이 됐었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취재를 해서 네 공개를 했었던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팀장에 더 잘 맞을 것 같은지 아니면 팀원에 더 잘 맞을 것 같은지 이유와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저는 팀장 성향인 것 같아요. 네 대부분의 아 아니죠 이것도 너무 일반화인데 어떤 이런 취재를 하려는 욕심이 있는 사람이면 저는 팀원보다는 팀장 쪽이 아무래도 더 맞지 않을까 그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어 감히 한 번 조금 합리화시켜서 해 봅니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파려고 그 무언가를 헤쳐보고 파헤쳐보고 그것들을 정리해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공개한다. 근데 거기에는 물론 그걸 헤쳐 파헤쳐 본 그 당사자 말하자면 저와 같은 기자들의 사적인 어떤 견해와 시선이 당연히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그거를 선택을 하고 거기에 결정을 하기로 하고 몰두하고 또 그거를 정리해서 하는 그 모든 게 개인의 부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s>

<s>[INST] 일을 하다가 만약 상사에게 어려운 지시를 받으면 어떻게 하실 건지 그리고 그 이유도 같이 말씀해 주세요 [/INST] 음 양심에 찔리는 짓이라면 그 부당한 짓이라면 거부합니다. 거절할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기자가 되려고 한 것도 그러한 부분들을 타파하기 위해 어 색출을 해서 네 최대한 더 투명한 제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였기 때문에 부당한 부분이고 안 좋은 쪽의 지시라면 단호히 거절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어 그냥 단순한 실무적인 부분에서의 조금 난이도가 더 발생되는 지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노력을 하면서 조금 해보려고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완전한 어 업무 처리 능력은 장담을 못하지만 그건 그런 부족한 부분인 걸 알면서도 지시를 한 윗선의 부분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뭐 괜찮습니다 그 정도는. </s>

<s>[INST] 어 사람들은 과 협업을 하면서 어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으시다면 과거에 그 경험했던 것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고 그것을 또 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 어 그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하 솔직하게 얘기하면 어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 거예요. 너무 어렵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이게 달라요.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를 하면서 듣는 거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나도 안 힘들고 오히려 반갑고 연락을 주시면 너무 고맙고 그런데 그거는 제가 원해서 하는 제 일 에서의 일인 거고 그 연장인 거고 그냥 그 일 일 자체인 거고 근데 그게 아닌 그냥 나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는 무언가를 도출해 내야 되는 어떤 걸 함께 한다 그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각자가 또 얼마나 예민한지도 알고 있고 순탄하게 가기 위해서 어느 정도 맞춰줘야 되는 그 분위기 그 분위기를 또 만들기 위한 경청이 너무 어렵습니다. 어려워요. 네 제가 원하는 일은 그런 일이 아닙니다. 저는 이럴 때 정말 듣기가 힘듭니다. </s>

<s>[INST] 면접자님은 평소에 개인 작업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아 그렇다면 그렇게 하시는 개인 작업을 하실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아니요 저는 공동체 작업을 하는 편이고 어 공동체 작업을 선호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음 원동력이라고 하기에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어 공동체 작업을 하는 게 어 궁극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음 혼자 일을 하다보면 어 혼자서만 하다보면 아무래도 조금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해요. 어 생각에 있어서도 조금 자칫하면 어 위험해질 수 있는 소지가 크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혼자서만 하면 그래서 공동의 작업은 어 불가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 그 오로지 스스로만 생각하면 개인 작업을 선호할 수 있겠지만 아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네 뭐든 대부분의 것들을 봤을 때 네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우리 회사에 들어오게 된다면 가장 가고 싶은 부서와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이유를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음 저는 공연 기획 쪽인데 아 공연 수입 쪽 네 판권 수입 쪽 부서로 가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제가 기존에 했던 것도 어 창작 쪽이었고 그래서 그래도 현재 어떤 공연계 시류를 읽거나 그 흐름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어떤 시의 시선을 제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토대로 조금 현재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관객들의 시선이나 관객들의 입맛에 조금 어떤 공연이 잘 어울릴지 혹은 어떤 공연을 가지고 와서 더 그 눈높이를 높여 드릴 수 있을지 이런 거를 조금 같은 창작자 입장에서 그리고 주 네 저 역시 관객층 입장에서 보고 잘 찾아올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그 판권을 수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고 싶고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s>

<s>[INST] 아무래도 시험 기간이라던가 어떤 걸 앞두고 시간이 굉장히 촉박할 수 있습니다 어 이러한 시간 관리를 본인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간 관리법에 대해서 본인만의 노하우를 말씀을 해 보시죠 [/INST] 아 저는 그런 시간이 촉박한 시간이 촉박함을 느끼지만 동시에 촉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쓰는 게 일상이어서요. 저는 말 그대로 발등에 불 떨어 불 떨어지면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정말 최종의 최종의 최종까지 갔을 때 몸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시간 관리 관리를 한다 시간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냥 시간에 쫓기는 거를 즐긴다고 해야 될까요 고통받는다고 해야 될까요 음 쫓겨서 집중하게 되는 거를 조금 즐기는 편인 것 같습니다. 네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이제 진짜 해야 될 때 라고 생각을 해서 그래서 어 막 불도저 같이 밀어붙이면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공부를 하는 편이었었습니다. </s>

<s>[INST] 당신은 디자인 레퍼런스가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디자인 레퍼런스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 당신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INST] 음 저는 우선 뭐 기억 속에서 시작을 하구요. 어 이거 어디서 어떤 이미지였다 이런 것들 그 영상이 이제 뭐 제가 봤던 영화나 드라마 아니면 책에서 읽었던 그 글귀에서의 그 문장에서의 그 연상 이미지 그러니까 결국에 그 책으로 들어가면 도서의 경우에는 저의 저만의 어떤 상상의 이미지가 레퍼런스가 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뭐 동영상 사이트 네 나 혹은 그 저작권에 관계되지 않고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이미지 공유 업로드가 되는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서도 많이 참고합니다. 다양한 이미지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얼추 이러한 결이겠구나 싶은 것들의 이미지를 그 사이트에서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편리하고 어 방대한 양의 정보가 있기 때문에 접근이 쉽고 그렇기 때문입니다. </s>

<s>[INST] 만약 일을 하던 중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 그런 상황을 좀 가정하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저는 주저하지 않고 네 절대로 바로 포기할 겁니다. 이거는 아 개인의 일에 대한 어떤 선호도가 아니면 이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어 왜냐하면 그까 경제적인 이득 이득이 전혀 없고 심지어 그냥 애초에 이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도 너무나 뚜렷합니다. 가난함 실제로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그런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하는 것 이 일을 하는 것은 좋아야 하거든요. 근데 좋지 않고 어 적성에 안 맞는다는 생각이 스스로 들 정도면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이 지치기도 지쳤겠지만 정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는 바로 포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그 전 회사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또 무엇을 하였습니까 말씀해 주세요 [/INST] 음 제가 하고 싶었던 공연이 있었습니다. 학생 때 그런데 그 공연을 올리려고 학교 안에서 올리려고 그 공연 제작사에 이제 올려도 되는지 허락을 위해 연락을 해보니 그 공연이 국내에 이미 어 그 제작사가 판권을 사 온 기한이 지나서 이제 그 제작사는 권한이 없다고 하는 답변을 주셨어요. 근데 어차피 또 교내 공연은 이런 수익 창출이나 어떤 상업성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크게 무리가 없을 거라는 답변을 주시면서 같이 얘기를 준 거라 아 그러면 시도를 해 봐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공연에 대한 자료를 찾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대본이라든지 기본적인 것들 그래서 아 찾다가 찾다가 나중에 정말 힘들게 그 공연 관련 그 녹음이 되어 있는 자료를 구해서 그거를 이제 들으면서 대본을 만들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s>

<s>[INST]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지원자님의 장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저를 보는 장점이라 함은 음 기복이 없다 네 그런 얘기는 좀 들었던 것 같습니다.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라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그래서 글쎄요 이게 제가 공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크게 공감 가지는 않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단점 이거는 뭐 제가 먼저 얘기를 하면서 어 소개를 한 편이라 주변 사람들도 아마 공감을 할 느립니다. 네 느려요 그래서 무언가를 결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신중의 신중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음 하나는 공감이 갈듯 말듯 안 가고 하나는 제가 사서 얘기를 하는 편이라 어쨌든 둘 다 저인 거는 맞겠네요. 누구의 시선이든 간에 다 모두 저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다른 디자이너와 당신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INST] 음 사람이겠죠. 네 사람 그 자체 그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보이는 시야와 관점과 그다음에 취향에서 오는 어 결정 능력 그리고 결정이 된 결과물 모든 게 다 다르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람이 다르니까. 사람은 너무나 큰 세계이기 때문에 이게 달라져 버리면 모든 게 다른 거겠죠. 그래서 그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의 그 안목은 정말 저는 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사람의 안목이든 간에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모든 환경과 또 가능성과 여러 가지 것들을 담보하고 선택하는 그 순간에 결과물이라서 네 사람과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그게 차별점이고 차이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우리 회사에 들어와 하고 싶으신 업무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이유와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어 저는 음 희곡 네 희곡 그 신작 희곡을 지원한 자료를 검토하는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 업무가 이제 희곡을 바탕으로 무대화시키는 일을 했었었고 그래서 희곡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일을 애초에 해 왔었고 그래서 이게 어느정도 입체화가 되거나 이제 구상을 그릴 때 그 능력이 남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수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구요. 그리고 그 희곡으로 쓰여진 언어와도 어쨌든 조금 더 친숙한 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이 업무를 맡는 게 조금 어 회사 측면에서도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조금 쉽게 스치고 지나간 부분이긴 합니다. 네 저는 공연과 친하기 때문에 그 공연에 관련된 기타 부수적인 모든 사항과 재료들은 똑같이 저에게 친숙하고 쉽습니다. </s>

<s>[INST] 면접자분께서 일을 하시다가 보면 생각보다 업무량이 많다고 느껴지실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 일에 대해서 잘 버틸 수 있고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으신지 그에 대한 어떤 결심이라든지 생각들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음 잘 버틴다 라는 말은 함부로 하기 어렵습니다. 네 어느 정도 버틸 수는 있겠지만 잘 버틴다는 말은 자신 없습니다. 그리고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아질 수 있다 사실 이건 어떤 선전 포고 같은 것 같애서 조금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인데요. 근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업무량이 중간에 과도하게 많아지는 일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애초에 학창시절 뭐 시험 범위부터 시작을 해서요 다양한 경험을 다층적으로 쌓아 온 의지의 한국인이기 때문에 네 버틸 자신은 있습니다. 그 한 고비 버티는 거로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뭐 한 번은 우선 버텨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s>

<s>[INST] 만약 우리 회사가 해외 무대로 진출한다면 어디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 이유도 말씀해 보십시오 [/INST] 네 제가 봤을 때는 저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해외로 진출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각 해외별로 나라마다 성격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일단 사전 수요 조사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작업들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 때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굉장히 저희 서비스가 잘 판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 기본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보는 것도 저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미국은 다양한 제품들이 몰려있고 또 여러 나라의 민족과 나라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그 문화의 다양성 속에서 우리 제품이 얼만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시험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시아 문화권 같은 경우에는 저희 회사가 굉장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시아는 우리나라 문화와 비슷하기 때문에 어 우리나라에서도 제품 서비스가 각광을 받았다면 분명히 아시아에서도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 판매 실적을 늘리기 위해서는 저는 해외 무대로 진출을 적극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을 해 보시고요 그리고 그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함께 말씀을 해주세요 [/INST] 저는 디자인을 할 때 저만의 아이디어와 저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그런 독창성과 또 풍부한 아이디어가 저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좀 아이디어 측면에서 여러 가지를 시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법과 또 디자인 기술을 통해서 그것들을 표현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이런 그 작가만의 독창적인 표현의 그림 방식이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저도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 다만 이제 그 디자인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어 매니아층 있을 정도로 그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방향성에 대해서 쪼금 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아니면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거는 쪼금 단점이자 극복해 내야 될 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디자인의 독창성도 중요하지만 또 대중성도 가져야 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합리적으로 그걸 이해할 수 있고 또 공감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양쪽에서 모두 호응을 받기 위해서 어 디자인 측면에서 장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s>

<s>[INST] 남을 잘 이끄는 리더형과 아니면 남을 잘 따르는 팔로워 형 지원자께서는 이 둘 중에 어떠한 유형인지 이유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저는 리더형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학교 다닐 때도 리더로서 역할을 많이 수행을 했고요. 그리고 회장 뭐 반장을 포함해서 어 사회에 나와서도 뭐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도 총무 이렇게 리더 역할을 해왔습니다. 어 제가 리더로서 역할에 우수한 부분이 있다면 저는 사람들에게 그 리드를 좀 잘 하는 편이긴 한데요. 어떤 업무나 아니면 추진을 함에 있어서 좀 실행력이 과감하고요. 그리고 사람들과의 그 관계가 좋기 때문에 그것들을 잘 풀어내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어 그런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리더십이라는 게 굉장히 또 어려운 부분인 게 모든 사람을 다 리드할 수 없기 때문에 어 그것들을 쪼금 더 유연한 방식으로 이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반면에 저도 어 빨로어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가 쪼금 더 저에게 적성에 맞는 것이지 남을 잘 따르고 존중해 보는 그런 팔로어형도 저는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양쪽 다 가능하고 유연하게 그것들을 사회 방식에 맞게 어 맞춰서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s>

<s>[INST] 다른 많은 계열사도 있습니다만 지원자님께서 이 계열사에 지원해 주셨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유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INST] 네 여러 계열사가 있지만 제가 이 계열사에 지원한 이유는 회사의 가치와 문화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 기본적으로 저도 입사 지원을 하기 전에 이 계열사에 대한 평판 조회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들이 굉장히 만족의 글을 많이 올라와 있고 또 업무 환경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다른 계열사 그리고 회사들이 많았지만 이 분야에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어떤 저희가 디자인을 할 때는 개인의 독창성이라던가 개인 작업물을 존중해 붙추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디자이너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 계열사가 그런 부분에서 자율성을 존중해주고 또 개인의 의사에 굉장히 이해심이 넓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된다면 저의 역량을 충분히 바탕으로 어 발휘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런 자율성을 기반으로 제가 더 열심히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더 호감이 가서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어 저를 선택해 주시면 제가 그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쪼금 더 능력을 발휘하고 어 잘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최근에 본 뉴스들 가운데에서 지원자님한테 가장 인상 깊었던 뉴스가 있을까요 그 뉴스가 어떤 부분에서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나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INST] 네 최근에 유명 연예인이 어 마약을 한 그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어 사실 우리나라에서 연예인들이 이제 마약을 하면서 적발된 사례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어 이런 문제들은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리고 정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나온 그 영화에서도 이 마약과 관련된 이야기가 소재로 나오는데요. 그런데 정말 놀랐던 거는 그게 실화라는 게 더 놀랐습니다. 현실에서 거의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런 만큼 우리 사회에서 이런 마약과 관련된 범죄들이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 연예인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공인으로서 굉장히 부적합한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공인으로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그걸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인데 이렇게 불법적인 행동을 하고 또 이제 나라에서 막는 그런 행동을 하면서 불법적으로 취득을 했다는 게 저는 굉장히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좀 엄벌을 처해져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

<s>[INST] 면접자분이 생각하시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서술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 네 저는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 디자인을 봤을 때 디자인에는 모든 게 함축적으로 들어있는데요. 사람들이 그 디자인을 보고 어떤 걸로 연상시키거나 아니면 감정적 생각에 그 깊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 그래서 우리는 어떤 글로 표현된 것 보다는 그림을 통해서 표현된 이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고 또 관심을 이끌게 해주는 것 같은데요. 하나의 상징성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상징물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리고 그 이미지가 투영되는 그런 결과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이너들이 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통해서 디자인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 기존에는 좀 표면적이고 틀에 박히거나 혹은 상업성 위주로 돌아가는 그런 디자인들도 많은데요. 그런 거 나름의 의미도 있겠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그 디자이너의 고유의 그 성격과 장점을 인정해주면서 가져가는 디자인의 그런 측면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디자인을 좋아하고 저도 그렇게 성장을 하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이 분야에 지원하시기 위해 관련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생각나는 대로 말해주세요 [/INST] 네 저는 저만의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 대학생 때부터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습니다. 어 일단은 대학교 때 디자인 관련한 전공을 했는데요. 어 계속해서 디자인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그리고 또 중간에 유학도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국내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하는 디자인들도 제가 배울 점이 많았기 때문에 해외 유학을 통해서 다양한 디자인을 접하고 또 디자이너들의 그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제 대학 이후에는 회사에 이제 다니면서 디자인 업무를 계속해서 했는데요. 특히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면서 배운 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어 제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서 디자인을 하다 보니까 제가 모르는 분야를 또 다른 사람이 대처해주기도 했고요. 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영감을 받고 또 아이디어를 내는지 같이 협업을 통해서 배운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저는 저의 디자인을 쪼금 더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어 제가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고요. 또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영감을 얻기 위해서 활동들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s>

<s>[INST] 트렌드는 아주 빠르게 변화하는데요 최근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지원자님의 견해를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네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을 쪼금 더 업그레이드하고 밸류 업하기 위해서는 네 디자인과 관련된 공부를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은 트렌드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또 상황에 맞춰서 가는 것도 중요한데요. 일단 개인의 아이덴티티라던가 개인의 독창성을 표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디자인은 각자 디나 디자이너마다 그 고유의 색깔이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 트렌드에 뒤처지거나 올드해 질 경우에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저도 계속해서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어 제가 상황이 되면 해외에 나가서 최신의 유행하는 트렌드를 파악하기도 하고요. 아니면 예를 들어서 패션쇼라던가 아니면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해서 그런 트렌드가 무엇이고 요즘에 어떤 게 쪼금 이슈가 되고 있는지 계속해서 체크를 해 나가려고 합니다. 어 사실 디자이너들이 최근에 트렌드가 굉장히 빠르게 또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과 관련된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더해져서 더 좋은 작품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도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

<s>[INST]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INST] 제가 생각했을 때 좋은 디자인은 저도 만족하고 또 보는 사람도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는 디자인이라는 게 두 가지가 모두 결합이 돼야 되는 것 같은데요. 어 기본적으로 작가가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을 것이고 고 디자인을 만들어낸 이유와 그리고 그거를 어 제작한 그 방향성이라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쪼금 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풍부하고 또 아이디어가 있는 작품들을 쪼금 존중화를 하는 편인데요. 그 디자인을 작가가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들과 또 고심한 흔적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 과거에 우리가 유명 작가들과 디자인 작품들을 보면 다른 사람이 따라 할 수 없는 그 굉장히 깊이가 있는 작품들이 많은데요. 그런 디자인들이 참 오랫동안 시간이 지나도 어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호응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좋은 디자인은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기억에 남고 회자가 되는 게 좋은 작품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일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근이나 야근이 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근무 환경에 대해서 본인이 얼마큼 받아들일 수 있는지 한번 고민을 해 보시구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INST] 네 저도 디자인을 하게 되면 어 직업의 특성상 야근이나 또 잔업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프로젝트 디자인에 대한 결정이 나 있고 기한이 정해져 있으면 저희는 이제 그 기한에 맞춰서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아이디어라는 게 이게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 일이고 또 특히 시간을 딱 정해놨다고 해도 그 아이디어가 바로 나올 수 있다는 그런 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직업 같은 경우에는 특히 더 많이 야근이나 잔업이 굉장히 많고 또 외근이 많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 근데 저희는 이제 기본적으로 일을 할 때 그 업무에 대한 가치를 높게 사고 또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에 집중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쪼금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가 그 가치를 인정을 해주고 또 그거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면 굉장히 어 저희가 어 동기부여가 될 것 같은데요. 만약에 그런 지원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개발하면서 동기부여를 얻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여건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요. 저희 디자이너들 저를 포함해서 모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들은 적극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현대인은 하루 평균 세 번 거짓말을 하고 산다고 합니다 지원자님께서 해 본 가장 기억에 남는 거짓말은 무엇입니까 [/INST] 네 질문해주신 걸 보고 현대인들이 하루에 세 번 정도 거짓말을 하는 걸 저도 처음 느꼈는데요. 어 저도 의식적으로 뭐 거짓말을 하고 산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 무의식 속에서 제가 아마 그런 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 사람은 누구나 이중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이 내재적으로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게 있고 또 특히 밖으로 표출되고 상대방에게 보여지는 게 다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어 제가 해본 거짓말은 어 특별히 제가 뭐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짓말은 아니었고요. 상대방의 기분에 맞추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 제가 마음속으로는 원치 않은데 어 밖으로 표출했을 때는 그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디자인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평가가 나쁘거나 아니면 피드백을 받을 때 또 제가 또 기분이 나쁜데 거짓말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 제가 뭐 의도적으로 하는 거짓말이라기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에 맞추고 그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는 그런 어 거짓말들은 저도 하는데요. 어 어쩌면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s>

<s>[INST] 협업하는 과제와 혼자 하는 과제 중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INST] 네 아무래도 디자이너들은 어 개인이 혼자 하는 과제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어 왜냐하면 디자인을 할 때 어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내가 어떤 디자인을 만들어 낼 것인가에 그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개인 작업을 쪼금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어 저만의 색깔을 발휘할 수 있고 쪼금 더 몰입도 있게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디자이너 중에서도 또 협업하는 과제를 선호할 수도 있고요. 저도 유연하게 협업을 진행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제 디자이너들 같은 경우에는 개인의 색깔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협업을 할 때 부딪칠 수도 있고 또 전혀 타협이 안 되는 경우도 저는 많이 봤습니다. 어 저도 이제 여러 가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는데요. 어떤 디자인이에너의 경우에는 타협이 좀 불가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본인만의 색깔이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과 디자이너로서 협업이 안되고 공동의 작품을 만들어내기에 좀 어려운 그런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 협업을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또 새로운 더 독창적인 어 그런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협업도 굉장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s>

<s>[INST] 사내 스터디를 만들어 공부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공부하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도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INST] 네 저는 사내 스터디를 만든다고 하면 그 사내에 있는 디자이너들과 같이 한번 공유를 해보고 싶습니다. 어 사내 스터디에서 디자인의 최근 어 유행하고 있는 그런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또 이야기를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개개인별로 지금 트렌드를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각자 최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거에 대해서 논의를 해 본다면 훨씬 더 재미있을 것 같고요. 또 개인 작품을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디자이너들이 함께 모이는 그런 스터디를 만들어보고 싶고요. 그리고 거기서 만약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하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좀 독창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 그래서 사내 스터디이지만 그게 업무적으로 연결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서로 거기에서 친분 관계를 쌓고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의 세계가 열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공동 작업을 위해서라도 사내 스터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디자이너들 그리고 관련한 이제 그런 이제 직원들이 같이 모여서 어 친분을 쌓을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든다면 훨씬 더 저는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

<s>[INST] 면접자께서는 지금부터 삼 년 뒤까지 삼 년 내 주요 성장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십니까 있으시다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네 저는 디자이너로서 삼 년 안에 저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어 아직까지 저는 디자이너로서 서포트한 업무를 많이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요 디자이너의 업무를 제가 도와드리고 그리고 그거 관련해서 어떤 파트에 제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어 저는 앞으로 삼 년 안에 제가 주도하에 메인 디자이너로서 성공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어 아무래도 저만의 색깔 저만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디자이너를 구축을 하고 싶고요. 그리고 또 제가 메인으로서 참여를 해서 어 브랜드를 좀 만드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삼 년 동안 또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해야 할 텐데요. 일단은 회사 입사해서 삼 년 동안 경력을 쌓으면서 어 계속해서 제 실력을 다져 나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요. 그리고 그 안에서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또 저만의 색깔을 구축함으로써 뭔가 그거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 년 동안 제가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또 디자인을 한다고 하면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요. 저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그리고 입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

<s>[INST] 업무를 하다가 만일 상사가 지원자님에게 어려운 지시를 준다면 어떻게 극복하시겠어요 [/INST] 네 디자인을 하다가 제가 이제 메인 디자이너 상사께 받은 여러 가지 지시 사항이 있을 텐데요. 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파트 부분을 해냄에 있어서 그 파트의 독창성이나 아니면 제 개인의 그거를 인정하지 않고 전체 파트에 맞추는 그런 업무들이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파트 부분이 있고 그 나름대로의 제가 최선을 다하긴 하지만 어떤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합의를 하거나 양보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만약에 이제 제가 어시스트의 역할을 하게 된다면 또 저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팀 프로젝트이고 또 상사께서 어 저한테 지시한 업무이기 때문에 저는 그거를 충분히 수용을 하면서 일을 해 왔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제가 메인 디자이너 그리고 더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런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더욱더 성장을 해서 제가 메인 디자이너로서 이것들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제가 그때까지는 어 여러 가지 업무들을 도와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

<s>[INST] 그 이전 직장에서 그 퇴사를 하셨는데요 뭐 퇴사하신 것을 혹시라도 후회하신 적은 없으신지 그 만약에 있다면 그 왜인지도 고 이유 함께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INST] 네 저는 전에 직장에서 일할 수 있었다는 걸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퇴사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에 회사에서 제가 디자인을 여러 가지를 배웠고 또 기반을 닦을 수 있어서 굉장히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어 전에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제가 굉장히 많은 점을 배웠는데요. 제가 디자인 공부를 하고 또 여러 가지를 어 겪었지만 그래도 그 회사에서 여러 가지 시스템적인 부분이라던가 아니면 디자인을 할 때 필요한 요소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어 제가 특히 이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건 어 제가 이제 저 바로 직속 상사 디자이너께서 굉장히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저한테 많은 부분들을 알려주시고 또 제가 업무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가르쳐 주셔서 제가 배울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된 것 같은데요. 어 다만 제가 지금 퇴사를 한 이유는 더 나은 회사에서 더 큰 꿈을 위해서 온 만큼 어 퇴사를 후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앞으로 많은 기회들이 남아있고 또 제가 그걸 통해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 퇴사를 후회한 것보다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떤 회사에 입사해서 어떤 업무를 할 것인지가 저에게는 더 지금 중요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s>

<s>[INST] 주로 영감은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INST] 네 디자인 일을 할 때는 아무래도 영감 그리고 아이디어를 얻는 일이 참 중요합니다. 어 사실 저는 업무를 하면서 영감을 얻는다기보다는 그 외에 일을 할 때 영감을 얻는 편이기도 한데요. 어 그 디자인에서 계속 생각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일을 할 때도 계속해서 그 디자인과 연결이 됩니다. 어 어떨 때는 영감이 걸어가다가 문득 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바로 수첩을 꺼내서 적거나 아니면 그림을 통해서 디자인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길을 가다가 어떤 특정 물품을 보거나 아니면 디자인을 봤을 때 갑자기 제 영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상 생활 중에서 제가 문득 어떤 걸 보거나 느낄 때 그 영감이 결합되어서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어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건 제가 그래도 평상시에 항상 그 디자인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또 영감을 얻기 위해서 항상 매사에 귀를 기울이면서 어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이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열정을 느끼면서 성실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구요. 이 업무에 저는 최선을 다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s>

<s>[INST] 일을 하다 보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 상사가 혼을 내면 기분 나쁘시진 않을까요 [/INST] 네 일단 업무를 하다보면 어 상사와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회사에 있을 때도 좀 상사분께서 엄격하셔서 저에게 여러 가지 지시사항을 내리고 또 간혹 기분 나쁘게 조언을 해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정적으로 그걸 대응하지 않았구요. 오히려 저한테 여러 가지를 알려주시고 지시해주는 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그 감정적으로 대하는 말들이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그 감정에 좌지우지 되거나 개의치 않고 조금 더 멀리서 생각을 해보면 어차피 제가 발전을 위해서 하는 거고 그리고 그 상사분께서 저와 업무적으로 연결된 사이기 때문에 업무적으로 더 나은 점을 지적해 주시는 거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흔쾌히 어 즐거운 마음으로 들었구요. 그리고 그 부분을 받아들이고 수렴함으로써 제가 오히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 부분을 반대하거나 아니면 마음속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고치지 않았더라면 발전을 하지 못 했을 텐데요. 오히려 그 부분을 제가 개선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를 또 보완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있을 경우에 좀 유연하고 수렴하는 자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생각하셨을 때 본인은 남을 잘 이끄는 리더형일까요 아니면 남에게 잘 따르는 팔로워 형일까요 본인이 어떤 유형이실지 혹은 왜 그 유형일지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어 저는 아직까지 주니어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팔로워의 업무를 많이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에 리더형에 조금 더 적합한 그런 디자이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 저는 사실 제 개인적인 주관도 굉장히 또렷한 편이구요. 그래서 생각도 많이 하고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 굉장히 실행력 있게 밀어붙이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에도 그런 저의 성격이 반영이 되는데요. 어 디자인에서도 제가 가지고 있는 어 어떤 느낌과 상상이 접목이 돼서 드러나게 되구요. 저는 제가 만든 그 디자인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을 추진하는 실행력이 있구요. 또 그리고 제가 어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또 저 이외에 제 팀원들과 같이 협업해서 같이 일을 이끌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리더로서의 역할 얼에 업무를 맡겨주신다고 하면 제가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앞으로 그런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가 리더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

<s>[INST] 여기가 지금 가상 현실 속이라면 게임 속이라면 지원자님은 이 게임에 어떤 캐릭터 어떤 역할을 맡아서 수행을 하고 싶으세요 [/INST] 네 제가 게임 캐릭터를 상상을 해보면요. 어 현실에 조금 부합하는 그런 캐릭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 제가 메인 디자이너로서 모든 걸 총괄하고 그리고 제 맘대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든 게임이기 때문에 현실과 다르게 거기서 벗어나서 그냥 제 맘대로 제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 저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통해서 그림을 그리고 또 그 그림이 누가 인정을 받든지 안 받든지 어쨌든 저한테 집중할 수 있는 그러한 캐릭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든 게임 속에서는 상상 속의 인물이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디자이너가 항상 그 꿈을 꾸고 아이디어를 어 내면서 영감을 받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구요. 저도 그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속의 캐릭터가 그 그림을 그리면서 사람들에게 또 잘 설명하고 인정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측면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게임 속에서는 상상이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역할은 아마 좀 전문적이고 저의 일에 몰두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

<s>[INST] 어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디자인 사례가 있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릴게요 [/INST] 네 최근에 제가 유명 디자이너가 개최한 어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면서 그 디자인들을 보고 제가 굉장히 배울 점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왔는데요. 그 디자이너에게 배울 점은 아주 간결하고 심플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디자인이 말하는 바를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는 측면에서 저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어 디자인을 하다보면 생각에 갇히게 되고 또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면서 막 여러 가지 복잡해지거나 그 난해해지는 그런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디자인은 사람들이 봤을 때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좀 이해하기 어렵고 어 난해하거나 해석하기 어렵다 이런 평가를 받긴 쉽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본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아주 전달하는 바가 명확하고 심플해 보였구요. 그리고 별다른 특별한 기법이나 요소를 많이 가미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심플하고 또 영감을 받기에 좋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저도 이렇게 간결하고 심플하지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그런 디자인을 많이 해보고 싶구요. 사람들 속에서 기억에 남는 그런 디자인을 만드는 게 저의 목표이고 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s>

<s>[INST] 지금 읽고 계신 책이 있는지 있다면 무슨 책인지 궁금합니다 왜 그 책을 읽으시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NST] 네 저는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요. 바로 유엑스 디자인과 관련된 책입니다. 어 제가 기본적으로 유엑스 디자인은 많이 해보지는 않았는데요. 앞으로 이런 관련한 포트폴리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아 저한테도 이런 경력이 쌓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애서 지금 책을 보고 읽고 있습니다. 어 제가 읽고 있는 책의 제목은 유엑스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라는 책으로 그 디자이너가 직접 일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서술을 했는데요. 어 이런 책들이 저에게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디자이너지만 그런 업무를 어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직접 그 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어 저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어 저도 그걸 통해서 앞으로 유엑스 디자인을 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 그 뿐만이 아니라 요즘에 트렌드로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 책들을 제가 많이 보는 편인데요. 그래픽 그리고 웹 디자인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 어 제가 배울 수 있기 위해서 여러 가지 트렌드들을 공부하고 또 제가 그거에 부합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s>

<s>[INST] 만약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 지원자님은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지원자님의 시간 관리법을 말씀해 주세요 [/INST] 네 일단은 디자인을 할 때도 우리가 마감 기한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는데 어 개인 작업 같은 경우에는 영감이 생각날 때 그때그때 작업을 하고 시간 기한은 본인이 설정하는 게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디자이너로서 어떤 회사나 소속에 있어서 업무를 하다 보면 그 기한이 결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서도 아 저만의 디자인을 통해서 어 기술을 개발하고 또 업무적인 역량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시간을 잘 관리를 해야만 그 디자이너로서의 작품이 나오고 또 회사에서도 그걸 통해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 그래서 저는 조금 미리미리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어 어떤 프로젝트가 있으면 당장 닥쳐서 그것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평상시에 좀 포트폴리오를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어 개인 별로 뭐 제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들을 서술해 놓거나 아니면 좋은 작품들을 이제 스킵을 해 놓고 나중에 추후에 그걸 영감을 통해서 어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많이 해 놓는 편이고요. 그래서 평상시에 업무 시간 외에는 어 제가 개인 어 그런 파일들을 만들어서 나중에 활용할 수 있게 노력을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선 협업하는 과제와 혼자 하는 과제 중에서 무엇을 더 선호하시는지 그 이유와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네 아무래도 디자인 업무를 진행을 하다 보니까 협업하는 과제보다는 혼자 하는 과제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어 왜냐하면 혼자 하는 과제는 저만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어 어떤 하나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업무 평가도 받을 수 있는데 좀 시간적으로 좀 재량이 많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협의가 필요하지 않고 어떤 그 기간 안에만 디자인을 하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은 시간을 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협업을 해야 되는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기한은 정해져 있지만 협의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기한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는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들은 혼자 하는 과제를 모두 선호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팀 별로 협업하는 과제도 저에게 큰 도움이나 영감을 줄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혼자 작업을 하다 보면 좀 작은 세계에 빠지거나 제가 하고 싶은 일만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같이 협업을 해서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하다 보면 시야도 넓어지고요. 그리고 당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면서 어떤 폭이 더 넓어진 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협업도 진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s>

<s>[INST] 기차가 운행 시 산사태로 삼십 분 동안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관리 책임의 위치 있다면 어떻게 조치하실 것인가요 [/INST] 네 이렇게 만약에 돌발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되면 제가 책임자일 경우에 당연히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긴급 상황을 빠르게 잘 대처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구요. 어 그러기 위해서는 조치가 빨리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제가 책임자라고 하면 어떻게 어떻게 프로시스를 하겠다 라는 게 어 머릿속으로 더 그려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책임자로서 진두지휘를 잘 해야 그것들이 어 잘 해결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일단은 저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현재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빠른 속도로 업무 처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리더의 책임 역할이기 때문에 그걸 처리할 수 있도록 기관들에게 잘 통보를 하고 또 도움도 신속하게 요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기차가 운행이 중단이 됐다면 저 혼자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뭐 개발자라든가 그걸 처리할 수 있는 이제 기술 작업자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 하루 빨리 요청을 해서 업무 상황을 판단을 하고 또 중간중간에 문제가 있으면 체크를 해서 어 빠르게 복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 때는 리더가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최근 들어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는 일이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그 일이 왜 재미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네 저는 최근에 뭐 특별한 일은 하지는 않았는데요. 어 이제 이제 조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카들이 가지고 노는 이제 교구들이 있는데요. 오히려 저는 그걸 통해서 굉장히 재미있고 창의성을 얻었습니다. 어 요즘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교구들 놀이기구들 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인제 글을 읽고 공부하고 외우고 이런 거 중심의 교육이었다면 최근에는 창의성이 개발 들도록 어떤 물건을 만들고 아니면 레고를 통해서 뭔가 본인의 창의적인 그 그걸 만드는 그런 거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일단 그런 교육 방식에는 굉장히 지지를 하는 편이고요. 어 저는 그냥 디자이너지만 제가 고 통해서 저도 같이 참여해서 여러 가지 이제 물품들을 만들어보고 또 창의성 있게 해보는 작업들을 해 봤습니다. 어 기존에 벗어나서 그냥 그런 것들을 아무 생각 없이 해보다 보니까 오히려 자유로워지고 또 그 놀이를 함으로써 또 생각이 열리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일 외에 새로운 일 조금 더 다른 일을 해보면 훨씬 더 디자이너로서 창의성과 영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요즘에 그렇게 재미있어 하는 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s>

<s>[INST] 면접자님이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에게 필수적인 요소는 무엇이고 면접자님은 그 요소를 충족하기 위해 했던 노력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어 최근에 이제 디자인 업무에서도 글로벌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소비자의 계층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어 여러 세계의 글로발한 나라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또 그리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어 해외 문화나 그런 정서를 받아들여서 디자인을 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출이 이뤄지게 되면 그게 국내에서만 사용되는 디자인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두 사용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개발할 때 좀 글로벌한 시각을 보고 연구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이너들이 많이 선호가 되는 거 같습니다. 어 저도 그래서 그 디자인을 할 때 국내 정서와 문화에만 가치 기반을 두지 않고요. 이런 것들이 전세계적으로 좀 일반적으로 공통되고 이해할 수 있는 쪽으로 많이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어 실제로 제가 해외 디자인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본 적이 있는데요. 어 우리나라와 좀 다른 문화와 정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또 제가 배울 점이 굉장히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제 글로벌 인 한 그런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배우고 느끼면서 접목할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가장 기본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좀 심층 깊은 그런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생각하는 지원자님에 성격적인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각각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INST] 네 저는 한 가지에 빠지면 굉장히 몰두하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 장점이라고 한다면 집중력과 몰입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디자인을 할 때는 그 생각만 하게 되고요. 그 작업이 끝날 때까지 오로지 그 프 프로젝트에 푹 빠져서 지내는 것 같습니다. 어 사실 그 디자인 프로젝트를 제가 가장 잘 해내고 싶고 제가 하고 있는 현재 기준에서 제일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어 모든 시간과 역량 그리고 정신을 쏟아서 그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데 몰두하는 것 같습니다. 어 사실 그러다 보면 장점이라고 하면 최선을 다했다는 기쁨과 함께 또 그 안에서 어 최고의 디자인을 뽑아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요. 하지만 조금 약간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한 가지에만 이제 몰두하다 보니까 어 시야를 좀 넓혀서 볼 수 있는 부분이 또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또 다른 사람의 조언을 참고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만든 그런 어 디자인들을 보면서 참고하면서 또 배우는 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시야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의 단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시고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한 노력이 있다면 함께 말씀해 주세요 [/INST] 저의 단점은 음 제가 어렸을 때 거짓말을 잘 했습니다. 어 거짓말 하는 걸 좋아했는데요. 이유는 장난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장난기가 많고 또 주변에 이케 속이고 그걸 바라보면서 즐거워하는 편이었어 가지고 되게 철없게 친구들한테도 그렇고 가족들한테도 그렇고 되게 짓궂은 장난을 많이 쳤었는데요. 어 물론 어릴 때이긴 했지만 이제 그게 점점 잦게 하고 또 부모님께서도 계속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를 나무라고 이렇게 하셨어 가지고 어느 순간 쪼끔 성장을 하면서 크면서 자연스럽게 청소년기에 이제 아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그 말의 무게가 엄청나구나 그까 거짓말은 그냥 치기어릴때 잠시 할 수는 있어도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하면 안 되겠구나를 깨달아 가지고 그 다음부터는 네 거짓말은 제가 의식적으로 잘 안 하게 되었습니다. 잘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안 하게 되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좋아하시거나 혹은 존경하는 디자이너가 있다면 한번 말씀해 주시고 그 이유와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아 저는 개인적으로 어 우리 나라의 서도호 디자이너를 좋아하는데요.사실 그 저 예전에는 제가 잘 몰랐다가 최근 한 아 최근이 아니죠. 벌써 한 거의 십 여 년 전 쯤 제가 서 서도호 조 전을 서도호 전 전시를 보러 갔었는데요. 그때 처음 전시를 보고 어 굉장히 놀라고 감명을 받았었어요. 이유는 이제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그런 전통 한옥과 그런 전통에 관한 부분들을 굉장히 세련되고 또 어 아주 낯설지 않게 어떤 적당한 현대와 그다음에 우리나라 고전에 그런 전통미를 잘 살린 그런 디자인을 이제 그 조형물들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먹었었고 어 이전에 봤던 어 우리나라의 전통 문양이 한옥의 이런 느낌이 되게 쪼끔 제가 스스로 틀에 박혀 있었구나 함서 저 스스로 한국인으로서 좀 그 틀을 깨고 시야를 넓히게 된 그런 경험이 있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s>

<s>[INST] 아 본인이 생각하는 지원자님의 장단점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지원자님의 장점과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INST] 저의 장점은 저는 자타 공인하는 체력왕입니다. 제가 정말로 체력이 좋은 편이라서 저는 장기 전에도 정말 자신이 있고요. 남들이 보통 어느정도 하고서 나가 떨어질 정도의 시점이 됐을 때도 저는 거뜬한 편입니다. 저는 뭐 단기로 하는 건 당연히 자신이 있고 장기전일 때는 제가 제일 자신만만한 부분으로서는 인내심 있게 그래서 갈 수 있는 편이고요.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또 싫증을 덜 내는 편이에요. 제가 그래서 무언가 하나에 빠지거나 좋아하게 되면 굉장히 오래 갑니다. 아마 평균보다 조금 더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예전에 친구들이 예전에 이거 좋아했는데 아직도 좋아하냐고 그러면 거의 대부분 지금도 현재 꾸준히 좋아하고 있는 편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서 많이들 인정하는 편이고 단점은 음 제가 좀 제가 편식을 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 유명한 스타일이라 그게 쪼끔 지금 단점으로 확 떠오릅니다. </s>

<s>[INST] 면접자 본인이 눈여겨 본 디자인은 무엇이며 최근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입니까 [/INST] 요즘에는 아무래도 쪼금 계속 어 돌아오고 다시 지나가고 하지만 또 날도 쌀쌀해지고 그리고 아무래도 또 지금 시대 흐름상 어 약간 조금 음 좀 시크해 보이는 네 쪼끔 직선 라인이 잘 맞아 떨어지고 쫌 시크함과 그 다음에 약간 차가운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또 너무 그렇진 않게 너무 과하진 않게 할 수 있는 어떤 포인트들을 주는 그런 디자인들이 많이 있는 것 같구요. 또 색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 또 갑자기 겨울이 되기 했지만 또 쌀쌀해 지는 가을에 달이 달이기 때문에 가을의 계절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가을에 맞는 또 고유한 그런 컬러들 뭐 그레이나 네이비나 뭐 카메도 여전히 인기구요. 블랙엔 화이트는 진리이니까 그냥 그래서 그런 부분들로 해서 또 이제 이미 구비를 하고 있더라도 또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컬러로 컬러감으로 이렇게 배합해 가지고 될 수 있는 그런 디자인들이 또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s>

<s>[INST] 만약에 업무를 하다가 아 좀 적성에 맞지 않는다 이 업무를 하고 싶지가 않다 라고 가정을 해 보면요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INST] 음 저는 우선 적응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네 이게 뭐 일 이라는 게 어 단순히 저의 개인 기호로만 어떤 저의 그런 관심사라거나 흥밋거리로만 이렇게 뭐 선택지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회이고 어느 부분에서는 제가 감당을 해야 될 부분이 있으니까요 감수를 해야 될 부분은. 그래서 노력을 최대한 할 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거고요. 어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맞지 않고 정말 적응이 어렵다면 어 정말 저에게 맞는 옷이 아니라는 생각이 꾸준하게 든다면 그러면 저는 결론을 내리고 네 바꿀 것 같습니다. 네 아무래도 제 삶은 또 소중하니까요. 그렇게 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매번 그렇게 꾸준히 오랫동안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 쪼금 제 삶의 변화를 주면서 다른 부분으로 제가 적응할 수 있게 제 스스로에게 그런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요즘 특별히 공부하고 계신 것이 있으신가요 만약 공부하고 있는 게 있다면 왜 그것을 공부하는지 공부 학습 동기와 그리고 지금까지 성과에 관해서 한 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아 네 어 제가 요즘 어 코딩을 이제 배우고 있는데요. 정말 얼마 안 됐습니다. 이게 저도 배워봐야겠다 라고 제대로 마음먹은 게 정말 최근이라 사실 요즘 이제 그런 십 대 친구들은 아예 코딩을 학교에서 배운다고 해서 뭐 대수롭지 않고 뭐 크게 여기지는 않을 수가 있지만 저 때까지만 해도 코딩이란 것 자체를 아예 뭐 아예 이공계열 공계열 쪽으로 지원하지 않는 이상 전혀 생각할 수가 없었고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아예 모르는 분야였어가지고 그냥 넋놓고 지냈고 남의 일 일이거니 했었는데 어 이제 이게 엄청 중요한 산업이구나 앞으로 정말 전망이 있구나 라는 거를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제가 많이 보고 또 듣게 돼 가지고 이거를 조금이라도 배워 놓으면 나중에 어 제가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것 같아서 늦게나마 지금 시작을 했고요. 어렵지만 그래도 쪼끔 쪼끔씩 차근차근 배워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입사 후 기존에 원하던 일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지원자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실 이유도 말씀해 주세요 [/INST] 오 음 그거는 좀 생각만 해도 억울한데요. 왜냐하면 제가 오랫동안 공부하고 정말 오랫동안 노력을 들여서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여서 회사에 들어온 건데 그런 저의 능력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게 아예 다른 분야로 업무를 주신다면 저는 솔직히 화날 것 같습니다. 네 이건 솔직한 생각입니다. 당연히 네 면담 신청해서 말씀드릴 거고요. 받아들여 주셔야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려고 해당 부분에서 공고를 내고 또 인재를 뽑고 사람을 뽑는 이유가 그런 건데 그거는 계약 위반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아 물론 또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일이 아니라면 제가 공부했던 그런 부분이 아니라면 저는 퇴사까지도 감수하고 네 저지를 생각이 있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이 입사를 한 이후에 쉬운 일과 어려운 일이 있을 텐데요 이 일에 대해서 분배를 어떻게 하실 건지 어떻게 나눠서 처리할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INST] 쉬운 일부터 하고 싶습니다. 쉬운 일부터 할 겁니다. 네 굳이 어려운 일부터 할 사람이 있을까요 입사 초기라면. 네 입사 초기에 어느 것 하나 모르고 뭐든지 적응하기 바쁜데 쉬운 업무와 어려운 업무가 만약에 동시에 주어진다면 저는 당연히 쉬운 업무부터 깔끔하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깔끔하게 그거를 모두 마무리 지은 뒤에 그 다음에 어려운 업무에 아주 집중적으로 네 공을 드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업무인 걸 알고 주실 거기 때문에 음 쉬운 업무보다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지금 벌써 들어가지구요. 먼저 쉬운 일을 처리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공을 들이는 게 순서상으로도 그렇고 어떤 저에 체력상 내가 저에 정신건강상 그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지원자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나요 지원자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소하시는지 왜 그런 방법으로 해소하시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INST] 음 저는 있습니다 확고하게. 저의 오랜 해소 방법인데요. 저는 등산을 갑니다. 네 이거는 사실 또 모든 사람에게 통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인데 음 개인적으로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등산이 이제 경사길을 오르는 거기 때문에 뭐 그게 원만하든 아니면 되게 가파른 산이든 간에 그 힘든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땀을 빼면서 정상까지 꼭 안 가더라도 정상은 매번 가긴 하지만요. 그런데 정상을 가지 않더라도 올라가는 와중에 그 땀방울 하나하나가 다 떨어질 때 희열이 있습니다. 네 어 꼭 어떤 일을 할 때 무언가 수고를 들여야 될 때 꼭 땀이 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그런 과정들이 다 있기 때문에 그게 저는 등산할 때 땀 방울이 떨어지는 게 꼭 그런 과정들에 어떤 은유같다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땀이 떨어지면서 희한한 어떤 쾌감도 느끼고 그게 괜히 저를 건강하게 하는 것 같고 더 그리고 정말 정말 시원합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 그래서 저는 꼭 등산을 갑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 스터디를 따로 하고 계신 게 있는지 궁금한데요 있다면 어떤 공부를 왜 하고 계시는지도 함께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저는 요즘에 음 베이킹 스터디를 좀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처음에는 어 아이들을 좀 키우고 있어서 요리 같은 거에 관심이 좀 많아서 학원을 알아봤다가 이렇게 여러 명이 그냥 스터디처럼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스터디에 나가기 시작을 했구요. 주로 뭐 구운 과자 같은 것들을 먼저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가 이거를 취미로 소소하게 시작하면서 저희 아이들한테 이제 간식 제공 정도로 하고 있기는 한데 하다 보니까 좀 공부가 재미있기도 해서 좀 기회가 된다면 어 좀 먼 이야기일 수 있긴 한데 나중에 이제 이 기술을 좀 습득이 됐을 때 어 저만의 그 작은 가게를 좀 오픈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취미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이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s>

<s>[INST] 그동안에 디자인 트렌드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INST] 어 저는 패션 같은 경우에 돌고 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이제 뭐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어 제가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했던 그 패션들이 있었는데 그게 다시 유행이 돌아왔을 때 되게 인상 깊었던 그 기억이 있는데. 사실 제가 이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됐을 때 그 시기 때 이제 한국에서 유행했던 디자인 트렌드가 있었어요. 근데 저는 그때 좀 그거를 거부했던 입장이어서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저한테는 좀 싫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그게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한 이십 년 정도 후가 된 건데. 그래서 어 다시 그 디자인들이 막 나오는 걸 보고 좀 당황스러웠던 느낌이었구요. 그런데 또 다시 지나고 보니까 제가 어릴 때 느꼈던 그런 충격과는 좀 다른 결이었던 것 같애요. 좀 다시 보니까 예쁘더라구요. </s>

<s>[INST] 후보자님이 좋아하는 혹은 존경하는 디자이너가 있다면 어 그분은 누구이신지 또 그분의 어떤 점을 좀 닮고 싶은지 벤치마킹을 하고 싶은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저는 개인적으로 르메르를 굉장히 좋아하구요. 사실 존경까지는 좀 존경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없고 팬심으로 좋아하고 있고 굉장히 그 브랜드를 좋아해요. 어 일단은 되게 베이직한 어떤 그런 스타일들을 좋아하는데 우연히 보게 됐었고 되게 거의 대부분 요즘에 이제 그런 스타일에 유행이 돈다 하면은 처음에는 거의 그 디자이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그 스타일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제가 취하고 싶은 삶의 태도와도 좀 연결돼 있는 디자인입니다. </s>

<s>[INST] 지원자님은 과거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이 있을 텐데요 그 프로젝트 중에서 어떤 역할을 지원자님은 맡으셨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T] 어 어떤 거리극을 하는 팀에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처음부터 참여했던 건 아니었고 그 팀에서 원래 본인들끼리 해결하려고 했었던 부분이었는데 자기들끼리 할 때 좀 한계가 있다고 느껴서 어 좀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초빙하고 싶어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사실 공연 쪽에는 거의 무지했었죠. 그 아는 게 없었는데 어떻게 지인을 통해서 그 작업을 맡게 되었었고 어 하다보니깐 사실 좀 너무 내가 하던 거랑 다른 결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서 걱정이 좀 많았었는데 하다 보니깐 되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일단은 공연 분야지만 극장에 고정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하기 때문에 어쨌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이목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었고 그리고 이 배우들이 연기를 할 때 계속 거리를 다니면서 연기할 때 행동하는 데 거리낌이 없어야 하는 그 지점들이 있었어 가지구 그때 의상으로 참여하면서 되게 즐거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s>

<s>[INST] 현대인은 하루 평균 세 번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원자님이 해 본 가장 기억에 남는 거짓말은 과연 무엇인가요 [/INST] 저는 일단은 뭐 큰 거짓말을 하고 살지는 않아 가지구 그렇게 기억에 막 강렬하게 남는 건 없는데. 좀 제가 자주 하는 거짓말을 좀 얘기해 보자면 감사하지 않는데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저희가 살면서 많은 상황들에 있어서 그냥 예의상 마무리 같은 혹은 인사 같은 그런 멘트로 좀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애서 뭐 어쩔 때는 진짜 좀 의무적으로 그 멘트를 쓴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한 번 좀 새삼스럽게 나 되게 이 말을 많이 하네 라고 느꼈던 적이 있는데 그냥 이 식당에서 뭐 음식을 줘서 제가 감사합니다 하는 거는 그거는 거짓말이라고 생각은 안 드는데 어떤 업무적으 업무적인 일에서 그 멘트를 썼을 때 그냥 더 이상 말을 하고 싶지 않다 라는 의미로 마무리할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뭐 사실은 감사하지 않는데 감사하다고 말하는 거겠죠. </s>

<s>[INST] 지원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자신의 노년는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노년의 모습을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INST] 제가 꿈꾸는 노년은 어 이거를 초등학교 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지금까지 변함은 없어요 마음이. 어 제가 꿈꾸는 노년의 모습은 일단 한국에 있지 않구요. 외국에 나가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는 게 제가 꿈꾸는 모습입니다. 뭔가 이미 어릴 때 젊을 때 많은 부를 축적을 한 상태에서 비교적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구요. 그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그거를 어려운 나라들에 가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에 가서 그들을 좀 교육적으로 봉사활동을 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떠한 봉사 단체를 껴서 가는 게 아니라 저만의 어떤 단체를 좀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s>

<s>[INST] 지원자님께서는 일을 하다 보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어떻게 할 것입니까 지원자님께 또 상사가 혼내면 기분 나쁘시지 않을까요 [/INST] 제가 협업 활동 했던 것처럼 그런 트러블이 생길 때 이때도 사실은 표정 관리를 잘 못 해요. 근데 말로는 그렇게 안 할 수 있는데 표정에서 좀 드러나다 보니깐 제가 그거를 잘 감추지 못하고 그러면 상사가 꼭 그걸 파악한 후에 더 혼내기도 했었던 것 같애요. 근데 만약에 그걸 정말 느끼시는 거라면 그냥 솔직하게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트러블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뭐 서로 지금 순조롭다는 건 아닌데 굳이 막 그거를 감추면서까지 억지로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거는 그렇게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이왕 이렇게 트러블이 생겼다면은 그냥 어느 한쪽에서라도 서로 좀 그거를 알아주면 좋을 것 같애요. 그런데 제가 상사 입장이 아니라면 사실 말하기 어려운 건 당연하니깐 상사가 당연히 먼저 좀 손을 내밀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

<s>[INST] 최근 접한 기억에 남는 디자인 사례는 무엇이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어 최근까지라고는 말하기 그런데 제가 좀 기억이 남는다 라고 느껴지는 거는 뭐 전문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좀 미니멀리즘한 그런 디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 어느 날 이렇게 길을 가는데 대학로였던 것 같애요. 대학로를 지나가는데 그 연극 포스터가 많이 이제 걸려있는 걸 봤는데 사실 우리나라는 영화든 연극이든 좀 촌스럽다 라고 느낄 때가 있었거든요 포스터가. 근데 그때 뭔가 우연하게 그 포스터가 많이 붙어있는 게시판을 보게 됐는데 되게 제가 생각한 거랑 다르게 좀 감각적으로 느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뭔가 좀 비워둔 여백이 좀 많았고 거기에 텍스트로만 그 그게 제목을 좀 강조하고 출연진들의 리스트를 써 있는 걸 봤었는데. 어 그때 되게 굉장히 어 연극도 이런 포스터를 제작을 하는구나 라고 좀 선입견이 깨지기도 했었고 근데 또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좀 그 디자인이 반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는 좀 지루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