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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영양사로서 엄마로서 경험에 비추어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싶네요.건강한 변을 보는 영아이면 nutrilon이 좋다는 소리입니까?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일본의 はいはい란 제품에 대해서는 아시는것이 없습니까? 왜서냐면 우리 와이프가 그게 어떤지 계속 선생님께 여쭤보라 해서 그럽니다. 어느것을 추천하시길 난감하시다는걸 알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INST] '전문가 답변임으로 특정 회사의 분유 하나만 추천드리가 하이닥 정책상 곤란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기가 건강한 변을 보는 것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린 해당 분유에는 추가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유산균이 투입되어 있으므로 추천 해드렸습니다. 한국 분유 제조사 역시 월등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좋은 회사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제가 일본인이라면 자국 제조된 분유를 먹이겠지만 안타깝지만 일본 제조사의 분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추천 해드린 분유는 다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그 중 질문자님의 경제사정에 맞게 적당한 가격대를 골라 지속적으로 먹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분유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11개월 아기가 놀다 머리를 부딫혀서 오른쪽이마에 혹이생기고 멍이 들었습니다 괜찮을까요?? [/INST] '대개 이 나이에는 부딪혀도 크게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으나, 혹이 생겼다면 x-ray를 찍어봐야 할 수 있으니 진찰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첫째가 감기 걸리면 둘째가 꼭 이어서 감기에 걸립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상황을 덜 만들 수 있을까요? [/INST] '감기란 꼭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성만이 아니라 환경에 의한 증상인 경우도 많고는 합니다. 두 아이가 같은 환경속에 있다보니 동일하거나, 유사한 증상들을 보이게 되는 것일 수 있을 듯합니다. 또한, 콧물, 코막힘, 목의 가래나 기침 등이 다 감기는 아닙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등으로 건조함이나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제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소변검사에서 요단백+- 나왔습니다.제가 건강검사 받을시기때 비타민을 먹었었는데그거때문인지 몰라도 소변받을때 색갈이 붉었어서 놀랐었습니다..혹시 비타민때문에 소변이붉게보임과 요단백으로 나올수가있는지알고싶습니다.평소에 신장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INST] '어떤 종류의 비타민을 복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Vitamin C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혈뇨를 감출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과 요단백 및 혈뇨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을 거라추정이 됩니다. 혈뇨와 관계해서는 다시 한번 정확하게 중간뇨로 검사를 해 보시고 그래도 혈뇨가 나온다고 한다면 현미경적 소변검사를 하여 붉게 보이는 것이 RBC가 맞는지 확인을 해 보아야합니다. 혈뇨가 맞다면 요석이나 방광염 같은 원인을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요로감염이 남성이 비해 쉽게 걸리므로 이런 감염때문에 혈뇨가 나오는 것이아닌지 감별을 해 보아야 합니다. 검사를 했는데 요석이나 방광염이 아니다 한다면 그 이외에 사구체신염 같은 것을 염두에 두고 검사를 진행해야 됩니다.또한 단백뇨 +/- 는 단백뇨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실치 않다는 겁니다. 또한 혈뇨가 나온다면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검사가 위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일단 혈뇨 원인을 점검해 보시고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방광염이나 요석 같은 원인이 아니라 사구체신염이 의심되면서 단백뇨가 계속 +/-가 나온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결론적으로 혈뇨의 가장 흔한 원인인 감염과 돌에 대해 먼저 접근방식이 필요하리가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고1여학생인데요지금 2일째 아프고있구요....ㅠ막 머리에 피쏠리면서 엄청 지끈지끈하고 힘다빠져서 목소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그렇게 아프다가 갑자기 귀안쪽하고 귀부분머리쪽이 찌릿하게 아프다가 또 아프고.... 그래요...하...진짜 어뜨카죠.... 어디병원갈까요...내과??...이비인후과..?? 근데 보건실에서 미열 좀 있다고 했고 그 당일에 집에서 쟀을때 38도였는데 지금은 열 1도안나는데 머리가 막 아프고...그러네영....아 또 움직일때마다 더아파져요... 그러다가 멍때리게되고 귀에서 가끔 이상한 우우웅ㅇ 하는소리 한두번들였구요... [/INST] '가급적 응급실 가서 응급조치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열이 나는지 지켜보시고 열이 지속되면 코로나 감염증은 아닌지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학과나 내과 진료 받아 보세요.' </s>

<s>[INST] 17개월아기이고 콧물 기침가래 감기에 걸린지 2-3주가 다되어가는데 어제 무심코 만져본 목에 저렇게 멍울처럼 동그랗게 만져졌어요왼쪽만요. 혹시 기침을 많이해서 임파선 림프선 이런게 일시적으로 부은걸까요? 아니면 심각한건가요…. [/INST] '감기때문에 생긴 임파선 비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줄어들지 않으면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도 감염과 동반된 임파선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기가 호전되면 저절로 줄어들게 되니 감기 호전 후에도 멍울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올려주신 사진 소견으로는 림프절 종대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므로 소아청소년과 나 소아외과 진료를 권고드립니다.' </s>

<s>[INST] 문의드립니다.제가 수험생인데 30대 중반입니다.그런데 오늘 진료를 받고 신장에 아마도 균이 있는데..(소변검사는 했는데.. 현미경으로 의사선생님이 .. 균이 있다고..하시더라고요)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확실히 진단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현재 공부를 해야 하는지라 최소10시간 이상은 앉아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왠지 모르게 쉽게 피로가 옵니다.그리고 공부에 능률도 잘 안오르고요~약은 일단 항상제를 먹고 있습니다. 약외에 그밖에 음식이나.. 비타민이라든지..아님 운동이라든지 더 권해 주실..거 있나요? 언능 나서~ 수험 피치를 올려야 합니다.도움 부탁합니다. 그런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INST]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조현섭입니다콩팥에 염증이 있을 경우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약물치료와 함께 수분섭취를 제한하고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음식은 가급적 무염식이나 저염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허리부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좋지 않으며 부득이 오래 앉아 있을 경우 40~50분에 한 번씩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빠른 쾌유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염증이 생겼어도 관리를 잘 하고 성관계를 줄이면 자연적으로 염증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 그리고 미성년자는 자궁경부암 검사 맡을 때 부모님 동의 혹은 동반이 필수인가요 ? [/INST] '하지만 출혈이 계속되는 것이 이상합니다. 증상이 자주 그러시면 검진이 필요합니다. 보호자 동반하지 않아도 검진은 가능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hpv 감염증은 보통 2년이 지나면 90%저절로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아직 안맞으셨으면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성경험이 이미 있다면 부모님의 동의 동반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s>

<s>[INST] 턱도 다른 부위처럼삐끗 할 수있는 부위인가요 자고 일어났는데 턱에 소리가 한번 나고는 소리는 안나는데 턱 근육이 뻐근해서 질문합니다. [/INST] '모든 관절 부위 특히 움직임이 많은 부위일수록\xa0 큰 힘이 걸리는 관절일수록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좋아지려면 그 부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어야 합니다.' </s>

<s>[INST] 가끔 왼쪽 머리를 누군가 찌르는 듯이 아픕니다 19살 여성이고 156cm, 80kg입니다. [/INST] '편측의 찌르는 양상의 간헐적 두통은 대부분은 주변 근육과 인대의 경직으로 인한 근육긴장성 두통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증상 지속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신경과 병원의 진료를 권유드립니다.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임신 5주때 매독판정후 페니실린 3회치료로 1:2로 치료를 맞췄는데요.태어나서 아기 검사를 해보니 1:2  양성나왔습니다.그리고 28일쯤 다시 검사해보니 1:1 로 수치가 내려갔더라구요.제가 멀리 이사를 가야해서 거기가서 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아니면  정밀검사를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뇌척수액검사같은거 해봐야할까요 ?? 아기는 외관상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1:1 이라는 수치가 낮아도 영향이 있는건가요 ? 선생님은  두가지 검사중 하나는 1:1 양성이고 하나는 음성이라하셨어요그 선생님을 다시 뵐수없어 자세히 물어볼수가 없네요 ㅠ [/INST] '엄마가 임신 중에 치료를 했는데 아가에게 감염이 되었는지 아닌지가 걱정이군요.신생아에게서는 병이 있다 하더라도 증상이 없이 진행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하지 않고 경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수치가 2:1에서 1:1로 내려 갔으나\xa0간격을 두고 한 번 더 해서 수치가 증가하지 않으면 치료할 필요는 없으나 기본적으로 선천성 매독으로 의심이 될 경우 출생 3,6,12개월에 검사를 받도록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약 25년전 사구체신염이라하여 소변에 단백이 나와서 비뇨기과치료를 3달정도받던중 차도가없어 내과에 갔더니 혈압약처방으로 단백도 없어지고 상태도 좋와졌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내과의원에서 주기적으로 피검사를 해왔습니다  2007년도에 수치가 1.5가 두번정도 나왔지만 그이후로 계속 1.4 수치로 유지되었는데  2달전 검사에서 1,6이더니 한달전엔 1.7이 나왔네요  선생님말씀이 소변검사나 다른수치는 모두 정상인데 기능수치만 높아진다며 한달후에 한번더 검사를 해보자고 하네요   특별한 약도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현재 복용중인약은 미카르디스정 40mg 1정,리피토정 20mg 1정, 로피롤에스캡슐 130mg 1정, 써큐란 2알을 같이 하루1회 복용중입니다,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금기시해야할 음식은 어떤것인지요  피곤하면 않된다하는데 어떤지요  참 몇달전에 작년교통사고로 인하여 아픈양쪽어깨에 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몇번 맞은적이 있는데 그런 부작용은 없을까요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INST] '\xa0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현재로는 혈압조절과 짜지않게 드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다니시는 병원 선생님 말씀대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xa0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xa0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

<s>[INST] - 상담내용 : 올해 10살된 여자아이여요...99년 8월쯤부터 두달에 한번씩 손가락이 부어요...그런데 작년 11월부턴 부어서 안가라앉고 통증도 힘해서요...지금은 왼손-검지손가락,새끼손가락이 오름손-새끼손가락이 많이 부어있어요...이게 심하면 그 옆손가락까지 같이 부어오릅니다...주먹을쥐거나하면 구부리지를 못해요 통증도 심하구요...그런데손이 부어오를때 작은 수포두 같이생겨서 간지러워해요...그건 왜그런가요??지금은 수포가 없어졌지만 손가락은 아직도 부어있어요...그리고 3일전부턴 양쪽 발목두 아프다네요...가만있을때 통증이 심하고 걸을땐 좀 괸찬데요...걱정되서요...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수고하세요 [/INST] '10살된 환아에서 3개월 정도 된 3개 이상의 관절 통증과 부종이 있다가 최근 1주일 사이에는 양측의 발목도 통증이 동반된 경우라면 소아형 류마티스 관절염 가능성이 있습니다.소아형 류마티스 관절염은 그 발병 양상에 따라 소수형, 다수형, 전신형 등으로 나뉘는데 현재로서는 다수형 타입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일단 확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소아에서 다발성 관절 통증과 부종이 있다면 소아형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 하에 몇 가지 필요한 검사들 (피검사, 초음파 검사나 X선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 검사를 하시고 이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수포가 나는 것은 관절염과 관련은 적은 것으로 생각되나 수포와 연관되어 관절 증상이 있다면 바이러스성 관절염에 대한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일단 류마티스 관절염 전문가가 있는 병원을 방문하시어 진료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s>

<s>[INST] 생리할때 혈압재면 낮아지나요? [/INST] '이론적으로 출혈로 인해 체액이 빠져나가면혈압이 떨어질 수 있으나 소량의 출혈은 혈압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생리 외에도 컨디션 및 측정 시기(오전, 오후)에 따라서도 혈압이 변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생리의 양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 일반적인 경우를 고려하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혹시 불편한 증상이라도 있으신가요?', '일반적인 생리의 경우라면 딱히 혈압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굳이 걱정하실 필요 없을듯하나, 혈압이 많이 낮았다면 생리여부를 떠나 저혈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s>

<s>[INST] 저의 6살(5년 6개월)된 아이가 오늘 간질과 비슷한 증상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아침에 여행지에서 산책 겸 숙소 주변을 돌아보기 위해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에 올랐는데 아무런 불평 없이 동생과(쌍둥이) 장난치면서 좀 빨리 올랐습니다. 거리는 약 150m 정도 되는 낮은 봉우리라 별 걱정 없이 올랐는데 봉우리에 도착 하자마자 갑자기 배가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배아프다는 말을 몇번 반복적으로 하는데다가 밥이좀 먹기 싫거나 걷기가 싫어 안아달라고 하고 싶을때 배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는것 같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 뒤 한 10초 정도 후 갑자기 얼굴을 몹시 찡그리며 그대로 수직으로 뒤로 넘어졌습니다. 마침 조카와 부딪히면서 머리가 심하게 땅에 충격을받지는 않았지만 제가 바로 일으켜서 안으니까 약10초간 눈이 약간 돌아가면서 다리도 마구 흔드렀습니다. 그 결과 신고 있던 샌들형태의 신발이 벋겨질 정도였어요.  약 1분정도 안고 있으니 얼굴은 창백하기는 했으나 정신이 드는것 같아 얼른 안아채로 숙소로 돌아와 눕혔더니 혈색도 돌아 오더군요. 그 뒤 배가 조금 아프다고는 하였으나 아침식사도 잘 하였고 조금 후에는 뛰어놀고 오늘 여행도 잘 하고 왔습니다.  간질과 약간 비슷한 것 같아 문의 드리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INST] '걱정하는 대로 간질일 가능성이 많습니다.열이 나면서 하는 경련은 그대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으나열없이 하는 경련이 더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빨리소아신경과를 찾아 MRI나\xa0 뇌파검사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문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왼손 가운데 손까락이 굵어지고 잘 구부러지지 않고 구부리면 통증이 있으며 곧게 펴지지도 않습니다. 검색해보면 류마티스나 통풍 또는 퇴행성 이라고 하는데 제가 당뇨를 앓고있고 합병증(망막병증)도 있어 치료중인데 연관이 있는건가요? [/INST] '예,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십시요.가능하면 관절 초음파도 해 보시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원인을 알아야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감사합니다.' </s>

<s>[INST] 5학년 겨울방학때는 소변을 보고 나면 덜싼거처럼 찝찝햇는데  중2가 되니깐 소변이 잘안나올때도 있고 찝찝할대가 있어요. 나올거 같은데 소변을 보면 잘안나와요. 요즘들어서 평균보다 더 물을 많이 마시고 있는데요이거때문인지 조금은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뭔가 막힌거 처럼 잘 나오지도 않고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INST] '걱정하지 마세요.현재 중2이고, 공부 많이 하면서 앉아 있는 생활이 주가 되므로 일시적으로 배뇨장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등 본인의 컨디션을 좋게하는 노력을 하시면증상이 호전 될것입니다.혹시, 증상 지속되면 비뇨기과 한번 내원해서 상담 받아보도록 하십시요.감사합니다.' </s>

<s>[INST] 11년차이며 2014년 4월에 처음으로 목통증이 왓습니다. 그전3월까지 7년정도 염증정상으로 2년간 약도 끊었었구요. 4월부터 염증이 다시 올랐습니다. 목통증이 강척때문인지는 아니지는 정확히 모른거같구요.. 목통증이 오기 전에는 목운동을 거의 안해서 양쪽목 돌아가는 정도가 비슷했는지 달랐는지 모른상태였습니다 11년차지만 아직까지 엑스레이상 굳은데 하나도 없었으며 발병당시 11년전 초기때와 엑스레이상 변화가 없다햇습니다. 지난5월 기준이요 그런데 제가 4월부터 목통증이 온이후에 목스트레칭을 하며 느낀건데 왼쪽으로 목을 돌려가는거에 비해 오른쪽으로 덜돌아가요.... 거울로 비교를 해도 확실히 덜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지난 4월에 목통증 느낀후 정기적으로 엑스레이 찍었을때가 5월인데 이때 목에 아무이상없다 했거든요,, 이게 강척으로 목이 굳는건가요? 아니면 일반인도 목돌아가는 각도가 이렇게 균형이 안맞을수있는건가요... ??오른쪽으로 목돌아가는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건 아니지만 균형이 안맞은거 같으니 강척 환우로써는 강척때문에 굳은거 아닌지 하는 걱정이 됩니다... 오른쪽으로 목이 덜돌아가는게 목통증 있을때인 4월부터 그랬거든요 [/INST] '강직성 척추염때문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노력하여 회복되도록 스트레칭을 하여 주십시요.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

<s>[INST] 아이가 9살인데 뇌수막염이래요. 열이 내렸는데도 아직 밥도 못먹고 우유 먹으면 설사합니다. [/INST] '질문이 어떠한건지?뇌수막염진단에 따른 치료와 관리에 대하여 주치의 선생님과 논의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군요.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십니까. 원장님.첨부한 화일과 같이 제 아들이마에 붉은 반점이 4주전 부터 생겼습니다. 갑자기 생겼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찍은 사진에는 없었으나 언제부턴가 생겨서 지금까지 입니다. 울때 얼굴 전체가 붉어지지만 이 반점 주위로는 붉어지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도와 주십시요.윤영호 배상. [/INST] '아주 나쁜 발진의 양상은 아닙니다. 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예민하므로 발진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금방 생긴 발진이라면 시간을 두고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4주 정도 지속된 경우라면 진찰 후 연고를 발라주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급하게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고, 현재 생후 7주라면 생후 2개월에 하는 예방접종시 확인을 받으면 되겠습니다.' </s>

<s>[INST] 왼쪽 갈비뼈 밑에 콕콕찌르는 듯한 통증이 가끔 있어요. [/INST] '많이 불편하시죠? 얼마나 자주 통증이 있나요? 갈비뼈 연골 근육에 서 유래하는 통증일 가능성이 높은데 심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늑골연골염으로 사료됩니다. 외과 병원에 오셔서 엑스선 검사 및 초음파 검사 받으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제가 13살인데 7살부터 자위를 했어요.근데요즘 자위를 해도 쾌감? 같은게 않느껴지고 정액만 나와요. 나중에 성관계를 할때 쾌감을 못느낄수도 있나요? [/INST] '지속적인 자위로 인해 자극에 무뎌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역치라는 것이 올라간 상태인거죠.지속적인 경우 성관계시에도 쾌감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

<s>[INST] 13살 초등학교6학년 딸아이가 약..한달전부터 오른쪽 아래배가 아프다고 했어요..계속 통증이 지속되진 않고 몇일지나면 괜찮고를 세번정도 반복하다 오늘 또 아프다며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잘먹고 소화도 잘 되는편인데 이틀전부터 속이 울렁거린다고도 하고 가끔 묽은변을 본다고도 하네요....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INST] '오른쪽 아랫배에는 소장(맹장)과 대장이 위치하고 있으며복통이 흔히 잘 발생하는 곳입니다,특히 음식이나 스트레스에 약한 부분이기도합니다.일단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소아과를 방문하여 진찰받고약물 치료받으십시요.', '외과 병원에 방문하세요.복부 엑스선 검사 초음파 , 장염증 관련 혈액 검사를 권고합니다.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면 맹장염을 감별해야 합니다.', '변비는 없나요? 변을 잘 보더라도 사진을 찍어보면 변이 가득 차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스트레스는 없을까요?이상이 없는데 복통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진료도 고려해보세요.' </s>

<s>[INST] 걸을때나.앉아있을때.서있을때 머리 안쪽이 찌릿,띵 하고 떨리고,움찔거리고.아찔한느낌과 눈이 흐릿하고 몸이 움찔거리면서 정신,의식을 잃고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너무 듭니다 또 걸어다니면 땅이 푹푹 가라앉는 느낌이 듭니다 머리를 회전할때 (양옆으로 돌리거나 움질일때) 가만히있을때 머리가 갑자기 움직임도 멎을것같고 쓰러질것같은 기분을 느낌니다작년 12월 머리 CT랑 MRI검사했었는데(이상없다고했음) 다시 검사해봐야 할까요? [/INST] '뇌검사상 이상이 없고 질문하신 양상의 두통이나 현기증 쓰러질듯한 느낌 등은 심리적 원인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가까운 신경과의 자세한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작년에 어떤 이유로 검사를 했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증상이 자주 있다면 순환기내과 및 신경과 진료를 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작년 12월 검사시와 비교하셔서 증상의 차이가 있다면 검사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MRI나 CT의 경우 조영제 사용여부나, MRA와 같은 특수검사 포함여부에 따라 얻어지는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신경과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현재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실은 며칠전부터 손발이 계속 차가워지고 몸에 힘도들어가지 않고 한쪽으로 피가 쏠리는 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하고 어지러움증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위장염을 앓고 있었고 병원에 고등학교 1학년 마지막 학기 까지 계속 다니다가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는데 제 몸이 왜이러는 걸까요??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계속 어지러움증을 느끼고 있습니다...그리고 몸에 힘도잘들어가지 않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계속 괸찮겠지 해왔는데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병원으로가보는게 좋은걸까요??한쪽으로 피가 쏠리는 듯한 느낌과 어지러움, 몸에 힘이 잘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지금상황인데 바닥에 잠시 누워서 쉬어볼려고도 했지만 괸히 누웠다가 몸이 잘못될까봐 너무 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너무 어지럽고 몸이 잘못될 것 같은 느낌에 무서워서 울것같은데 제게 사는곳은 충북영동쪽이고 큰병원은 집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갈엄두도 안나요... [/INST] '말씀하신 증상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해봐야 하는 증상으로 생각되어 집니다너무 어지럽고,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부모님과 상의해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10살 아이인데요. 명치뼈 부근에 쏙들어간부위 애기때부터만지면 뼈같은게 콩알만한게 잡히더라구요눕거나 윗옷 벗고 서있을때 그부분이튀어나온것처럼 보이기도하고만지면 거기부분만 뼈같은게 있어서너무신경쓰이더라구요ㅜ정형외과갔더니 뼈인것같다고 엑스레이찍어보재서찍어봤는데, 뼈인것같은데요 ,하시더라구요.근데 설명은 딱히안하시고괜찮을것같은데? 라고 하셔서찍고왔어도 찜찜해서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주변에는 그렇게 나와있는 아이들이나사람을못봐서 걱정이되어요ㅠ왜 남들없는 그뼈가 거기에 있는건지ㅠ 전문가 선생님 답변좀부탁드릴게요 [/INST] '아마도 흉골의 마지막부위인 검상돌기라고 부르는 구조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잘 만져보면 누구나 다 있습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37개월된 남자 아이인데요 목에서 몽우리가 만져저요.소아과에서는 인파선이라는데 자꾸 걱정이 되네요.큰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는지요몽우리가 점점 커지는거 같기도 하구...지금은 1cm 조금 넘는 크기인거 같아요.. [/INST] '목에 만져지는 몽우리는 성상과 크기, 위치 및동반 증상에 따라 다양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보통 가장 흔한 것이 상기도 감염으로 인해서 이차적으로림프절이 붓는 것입니다. 이 경우 상기도 감염이 선행되어지고상기도 감염이 호전되면 서서히 작아져서 정상크기로 돌아옵니다.결핵, 신생물, 선천적 기형 등 다른 원인도 있으나 소아과선생님 진료 후 림프절 가능성이 많다고 말씀하셨으면림프절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xa0몽우리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다른 조직과 유착이 의심되며 원인 모를 발열이 지속되거나 2달 가까이 되었는데크기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소아청소년과에방문하셔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xa0현재로서는 상기도 감염에 의한 림프절일 가능성이가장 많으나 상기도 감염에 의한 림프절이라고 하더라도크기가 1cm 이상으로 더욱 커지고 압통이 생기면 몽우리에 염증이 생긴 것이니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xa0일단 경과를 관찰하시고 이상소견이 보이시면 가까운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어제부터 있다가 괜찮아졌다가 또 그래요 아래 어금니랑 닿아서 아파요 뭘까요 ? [/INST]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는데요.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하는거요? 점액종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진료를 받아보세요.', '점액종 가능성이 있으니 이비인후과 진료 권해드립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저희애가 지금 50개월됬어요.두돌쯤 24개월정도 부터 지금까지 37.4 37.5에요.처음엔 미열지속인거같아서 병원도 가보고 했지만 기초체온이 높아진거같다고만하시고 걱정하지말라고만 하세요.그래서 기초체온이 높나보다 하고 지내다보니 2년이란시간이 흘렀네요. 지금도 여전히 37.3- 37.5정도에요. 가끔 37.6도 나오고. 잘때는 내려가요 37정도? 근데 요즘 인후염이 살짝왔다는데 애매하게 37.8-37.9 이러네요. 그래서 다시 걱정이 되기시작했어요.. 기초체온이 높은건지 아니면 검색해보니 다들 대학병원가서 검사를 하시던데 한번도 피검사 엑스레이 안해봤는데 큰병원가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ㅠ 또다시 걱정시작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ㅠ 도와주세요ㅠ [/INST] '기초체온이 다른 사람에 비해 약간 높게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전에 병원에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면 그다지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었기에 그렇게 애기한 것 같습니다.지금도 38도 이상의 열이 아니라 미열정도의 수준이고 열로 인한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어떤 문제로 인하여 (미)열이 지속된다면 다른 신체 반응도 동반되는데 어린 아이일 경우 성장장애, 체중감소 등의 전신증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많이 불안하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기본적인 검사 정도만으로도 어느정도 확인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고 그러한 검사를 통해서 불안감이 해소가 된다면 나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s>

<s>[INST] 궁금해서그러는데요.노인들은 대게 퇴행성으로 심장병이걸리잖아요.근데 소아나 청소년들은 태어날때 심장기형없이 아무이상없다가 크면서 갑자기 심장에 이상이생길수가있나요? 청소년들은 만약 크고나서 생겻다면 어렸을적에 이미 기형이있었던거에요? [/INST] '질병이나 기능의 이상은 꼭 선천성 이상이나 또는 노화과정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다양한 원인에 의한 변화를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진경제를 3주동안 먹어서 많이 위랑 장의 기능이 많이 떨어졌어요..특히 위가 심해요. 죽을 아주 조금만 먹어도 속이 좋지 않아요..이럴때 위랑 장이 좀더 튼튼하게 되도록 할려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스트레칭 같은거라도.. [/INST] '위장에 대한 특별한 운동이 좋다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식사후에 빠르게 걷기 부터, 자전거 타기, 가벼운 러닝 등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진경제는 위장관 수축과 통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성을 감소 시켜 소화불량이나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용 전 얼굴에 여드름이 좀 있고 흉터도 있어서 조만간 피부과에 갑니다 그런데 또 걸리는게 가슴,등,배 에도 여드름 같이 트러블 같은게 종종 많이 올라오고 흉터도 살짝 남아있습니다.. 얼굴은 피부과 다닐것이지만 몸에 나는 트러블들은 왜 나는것이며 구체적인 해결방안좀 제시해주십시오. 체질개선이나 생활습관개선..? 등등 ㅠ 부탁드립니다 ㅎ [/INST] '얼굴부위와 마찬가지로 등과 가슴 부위도 마찬가지로 인체의 피지선이 왕성하게 분포하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얼굴 여드름과 동반되어 같은 원인으로 여드름이 잘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여드름은 스트레스, 피로, 고탄수화물식단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악화되므로 당분이 많은 밀가루,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안면홍조 열감 등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휴대폰이나 컴퓨터 작업을 오해 하면서 안면홍조와 열감이 유발되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보다 자세한 것은 내원하시는 피부과 원장님과 자세히 상담을 받아 보세요. 하루 빨리 여드름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오늘 300일 9개월25일 되는 아기입니다.아기가 이유식은 하루 세번 140 미리정도씩 먹습니다.태어날때부터 분유만 먹는 완분 아기 인데요..기상 오전 6시이후 -첫 이유식 오전7시쯤 140미리 정도-분유 오전 8~9시쯤 200정도-오전낮잠-오후12시반쯤 점심 이유식 140미리 -분유 2~4시 사이 랜덤..200정도저녁 이유식 120~140미리 -분유 저녁 7시40분이후 280미리 정도이런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요..그런데 하루 세번 이유식을 먹으면서..분유를 너무 안먹어서 고민입니다.제가 분유량을 200.200.280정도로 써놓았는데..저거 타도 다 안먹고 버릴때가 태반이에요..그래서 하루 총량이 500이거나 그 미만일 경우가 많습니다..ㅠㅠ분유는 첫돌까진 이유식과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기가 너무 안먹어서 고민입니다 ㅠㅠ또한 이유식먹인후에 분유를 바로 먹여서 양을 늘려야 한다는것도 알고 있는데..아기가 먹기를 거부하여 이유식 먹고나서 텀을 두어 분유를 먹이게 되었어요..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답답합니다.그전에도 이유식을 그리잘 먹지 않는 아이였는데 이제 조금씩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니..분유가 또 말썽이라 답답합니다..ㅠㅠ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또한 아기에게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걸까요??아..그리고 최근들어..아기가 입에 손가락을 넣어서 자꾸 구역질을 하더라구요.속이 안좋아서 그러는건지 단순 습관인건지도 궁금합니다.참고로 남아구요.키는 또래에 비해 좀 큰편이라 대략 78센치 입니다.몸무게는 9.5키로 입니다 [/INST] '먹는 양으로 아이를 판단하려는게 잘못된건 아닐까요?엄마도 밥을 먹고 바로 빵을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아이의 체중은 개월에 맞는 정상체중발달을 보이고 있군요.이유식을 양으로 체크할 시기는 지났습니다. 지금은 수저를 기울여 흘러내리지 않는 진밥이상의 되기로 이유식이 주어지고, 하루 3번... 이유식이 주영양원이 되야할 개월입니다. 분유는 서서히 줄여가다 돌 전에 젖병과 함께 떼는 것이고, 지금이라도 아이가 싫어하면 어렵게 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가락을 넣어 구역질을 하는 것은... 치아 발달과정중 잇몸의 이물감이나 또는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습관등과 고려하여 생각할 수 있어야할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기립성 저혈압 검사에 질문이있는데요!!제가 갈 병원에 의료기기가 이렇게 있다는데 기립성 저혈압 검사같은거 뭐 할까요?17살혼자 병원에 갈껀데....질문 너무 많이해서 죄송해요.ㅜㅜㅜ근데 병원이 너무 무서운걸..ㅜㅜ [/INST] '병원 가는 것이 조금은 낯설고 두려우실 수도 있는데, 그럼 부모님이나 친구와 함께 가보는 건 어떨까요?기립성 저혈압은 특별한 검사기구를 이용해서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나타났던 증상이나, 아니면 누워서/앉아서/일어서서 혈압을 쟀을 때 혈압이 떨어지면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물론 기립성 저혈압을 진단하려면 다른 여러가지 원인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심전도, 일반엑스선촬영장치, 혈액검사 등이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혼자 가지 마시고, 친구나 부모님과 함께 가서 검사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특별한 검사장비로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앉아있었을 때와 서있을 때의 혈압의 차이를 비교해 볼수는 있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걱정 마시고 진료 잘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s>

<s>[INST] 올해 19세되는 사람입니다 . 몸무게가 90인데 빠지면서 구부정하던 척추가 펴지면서 키가 좀 크거나 키가 좀 클수있을까요 ? [/INST] '키는 뼈가 자라는 것만이 아니라, 체형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몸을 바르게 하고, 허리를 곧게 하면 그 만큼 성장 효과를 기대 가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외국에 사는 17살 남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100kg 까지 쪘다가 8kg를 빼서 현재 92kg입니다. 저희 부모님 다 키가 크세요. 저희 남동생은 중2인데 현재 키가 190이 넘고 여동생은 5학년인데 키가 160입니다. 한국에서 예측키 쟀을때 183이 나왔는데 저는 188까지 크고 싶은데 안된더라면 185까지 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INST] ' 현재 한국표준 성장도표로 대입해보면 키는 95.2~97백분위(Percentile: 동연령군을 키크기로 작은 이부터 세워 놓았을때 100명기준 순위) 정도로 나오고, 체중은 99.5~99.7 백분위로 매우 높게 표시됩니다. 가족이 모두 크고, 현재 고1이라면, 대개의 경우 고3~대학교 1학년까지는 키성장을 바라볼수 있으므로 원하는 정도는 성장할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체중이 99백분위이상으로 고도비만에 해당되고 있어서, 적당한 운동으로 체중을 좀 더 줄여나간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예측할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s>

<s>[INST] 중2때 급성장하며 오목가슴이 생겼습니다.저는 최근까지 배개를 끌어안고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요.최근에 이런 습관이 흉부에 압박을 꽤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됬습니다.이렇게 흉부에 지속적으로 압박을 주는 습관이 오목가슴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INST] '베개를 안고 자는 행위로 오목가슴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어릴 경우 교정기를이용하여 수술없이 오목가슴을 치료할 수도 있어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s>

<s>[INST] - 성별 : 여자- 혈압 : ?- 키/체중 :  166 cm /  52 kg-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없음- 과거병력 : 없음-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방광염??- 상담내용 :  오늘 회사와서 소변을 봤는데 약간 거무스름한 소변이 나오드라구요 처음엔 놀라서 화장실이 더러웠는줄 알고 그냥 신경 안썻는데 두번째 소변 봤을때는 밝은 빨간색의 피가 소변에서 섞여나왔습니다.  팬티에 묻는 것은 없는걸로 보아 생리는 확실히 아니구요(날짜상으로도 아닙니다) 근데 소변 보러 갈때 피가 섞여 나오니깐 왠지 무섭네요..아픈데도 하나도 없고 정상이고 방광염의 다른 증상들은 하나도 없는데 (예를들면 소변이 자주마렵다든지 개운하지 안다든지)  유독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성관계는 한적이 없기 떄문에 성병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알려주세용 ㅠㅠ 네이버 지식인에서 읽어보니깐 이런 일이 심해지면 나중에 임신도 못할수도 있다는 그런 무시무시한 답변을 읽었는데요 설마 이런건 아니겠죠? [/INST] '답변드립니다.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육안적인 혈뇨에 대한 것입니다.혈뇨의원인으로 대개 요로계통, 특히 방광이나 신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다른 흔한 원인으로는 요로결석이나 방광암, 신장암 등의 원인때문일 수도 있습니다.최근에 많이 피곤했었거나, 성관계가 있었다면가까운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서 요검사 등의 검사와 더불어진료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건강하세요.' </s>

<s>[INST] 모더니로 1차 접종을 끝낸 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 살짝 백신을 접종한 부위가 빨개지고 부었습니다 내일 병원을 열어 가보려는데 어떤 증상일까요? [/INST] '혹시 열이 많이나거나 누르면 많이 아프거나 하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일시적인 국소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s>

<s>[INST] 아직중학생인데 친구들에비해 아빠손처럼핏줄이 엄청 톡튀어나왔있는데이유가먼가요?ㅠㅠ [/INST] '준 내용은 개인적 특성이어서 왜?를 논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보통 운동을 많이 한 경우에 손이나 팔의 혈관이 두드러지게 나오기는 하는데 현재 문의하신 내용만 보고 그 이유를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이제 400일을 향해가는 아이입니다.대근육발달은 잘된편이라 11개월정도에 스스로 걷고 이제는 거의 뛸 정도입니다. 작은 물건도 잘 집고 먹는 것도 원활합니다.다만 흔히 개인기라고하는 인지적 발달이 더딘듯하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이 또래 아이들은 말을 이해하며 자신이 원하는걸 포인팅을 한다고 하며 일부 유튜브나 맘까페에서는 이런행동이 없다면 자폐를 의심한다고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안그래도 눈이 좋지않아 전신마취를 2번이나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할 줄아는건 엄마 아빠 얼굴 구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치즈나 수박같은 내용 구별, 주세요하면 듣고 손 내밀기, 만세하면 팔들기, 누구누구어디있니 하면 커튼뒤에 숨어서 까꿍놀이하기등 이런일들은 가능합니다. 옹알이도 많고 호기심이 많아 여러군데 돌아다니느라 개인기가 안느는건지 궁금하기도하구요.요새 유튜브보면 걱정을 주는 내용이 너무 많은데 저희아가는 정작 포인팅, 빠빠 이런게 기본이라는데 이걸 안하니 고민이 됩니다. 조인팅은되는데 중요한게 포인팅이라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궁금합니다. [/INST] '아이마다 흥미있는 것은 다르고, 표현 방식도 다양합니다.글 내용만으로 미루어 보자면, 특별히 다른 아이에 비해서 더 느리다고 할 만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시다면 검진 센터에서 검사를 해 볼 수도 있겠으나, 아이의 개월 수에서는 정확한 진단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문제가 있는 증상이 없다면,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해 보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이런 것은 어머니가 노력한다고 더 똑똑해지고, 발달이 빨라진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것은 충분한 영양 공급과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일을 같이 해주면서 상호 작용을 키워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아이들이 조금씩 다르거든요.또래보다 빠르기도 하고 또 느리기도 하고 좀더 잘하기도 하고 좀 부족하기도 하고...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s>

<s>[INST] 어제 오전 11시15분부터 이상했어요 밥 먹으러 갈 때 휘청거렸고 계단 내려가다가 휘청 거렸고 친구한테 물 받으러 가려고 일어났는데도 휘청거렸어요 오후 2시쯤엔 수업하다가 도저히안되겠어서 보건실을 가려고 일어났는데 쓰러질뻔해서 친구가 잡아줬어요 이게 머리를 흔들땐 안어지러운데 일어나서 조금만 걸어다니거나 그러면 속도 울렁거려요 토도 조금 했어요 처음느껴보는거여서.. 이거 왜 그럴까요 [/INST] '이석증 으로 보입니다.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진찰 상담 받고 치료 시작하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장 흔한 이유로는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 흔히 이석증이라고 부르는 말초성 어지럽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

<s>[INST] 다이어트를하고있어서 변비가 왔어요ㅜㅜ방학때는 처방약먹으면서 배변활동을하고있는데 개강하고나니까 통 못싸더라구요 아랫배도 더 나오고 물도계속마시지만 효과가없어요!!!다시 처방약을 먹어야할까요? [/INST] '다이어트시 변비 때문에 불편하신가요?다이어트가 들어가면 먹는 양이 줄기 때문에 변비는 없던 분들도 오게 됩니다. 즉, 변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먹는 양이 줄어서 다이어트가 잘 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많이 불편하시면 약국에서 변비약 따로 사서 같이 병행하셔도 됩니다. 섬유질과 유산균을 같이 복용하셔도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이인감때문에 미치겠는데 코티솔 억제제 보조제를 먹어보려고하는데 효과있을까요?? [/INST]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인감이 빠지면, 마치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 느껴져,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으며, 제 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보고 듣고 하는 감각이 매우 낯설고,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이 '가상의 세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이인감은 스트레스나 걱정, 고민이 심하거나, 수면부족, 과음, 감기나 몸살 혹은 피곤함 처럼 신체적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약복용을 고려하기 전에,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관리, 규칙적인 생활, 가벼운 운동 등을 권유드립니다.(신체적, 정신적 안정이 오면,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또한 이인감을 줄이는데, 코티솔억제제보조제가 크게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므로,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쾌유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9일된 딸아이 아빠입니다.신생아 관련으로 몇가지 상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아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출생 2012년 9월 24일 새벽 0시 36분몸무게 : 2.7kg성별 : 여분만 : 제왕절개 : 44시간의 진통 후 자연분만 실패, 아가의 심박수가 떨어진다는 진단 결과 전신 마취 후 제왕절개 수술, 아가는 심박수 검사를 위해 신생아실에서 심박수 측정계(팔찌 모양)를 달고 24시간 관찰, 심박수는 정상으로 돌아와 심박수 측정 중지 후 보통 신생아와 같이 신생아실에서 처치 받음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1. 자연분만 도중 심박수가 떨어지는 분만곤란증으로 인한 제왕절개 수술이 아가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요? 심박수가 떨어지면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은데 괜찮을지요? 병원에서는 4분이상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될 경우 위험하다고 했는데 우리 아가는 괜찮다는 소견을 주셨지만 불안함을 떨칠 수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2. 눈동자에 동공이 아직 보이지 않으며, 가끔 사시처럼 눈이 좌측이나 우측 끝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어떤 현상인가요?3. 우리 아가가 태어난 병원 신생아실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있는 아가를 제외하고는 청력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자고 있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엄지와 중지를 비벼 딱하는 소리를 귓가에서 내고는 했는 데 별 반응이 없어서 불안합니다.4. 아가의 울음소리가 다른 아가들처럼 쨍한 소리가 아니고 마치 쉰 듯한 목소리로 소리가 잘 나지 않습니다. 후두 쪽에 문제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 데 어떤 현상인가요?5. 아가의 숨소리가 거칠게 느껴지고 걸걸거리는 소리도 가끔 들립니다. 잘 자다가 가끔 이러는 데 이러한 현상은 정상인가요?6. 아가가 자다가 가끔 용쓰듯이 팔다리에 힘을 주면서 고개를 쭉 빼고는 하는 데, 처음에는 변을 보는 줄 알고 기저귀를 체크하곤 했습니다만 변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어디가 불편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여러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첫째 아가고 신생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만지면 깨질 것 같은 아가의 증상이 하나하나 걸려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INST] ' 1. 병원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면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무호흡이 있었거나, 심장이 정지된 기간이 있었고, 그 기간이 길었다면 뇌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지만, 아이에게 그런 징후가 없었다면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2. 정말로 동공이 보이지 않는다면 문제입니다. 그러나 의사 선생님께서 이미 다 진찰하셨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6개월 이전에는 눈동자 근육의 움직임이 미숙해서 약간 사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심해보인다면 안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3. 정확한 것은 청력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하신 것과 같은 비특이적인 반응으로는 이상이 있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4-6 은 다 문제없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물론 직접 진찰해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아이에 대해서 걱정되거나 궁금하신 일이 있다면 가까운 소아과 전문의나 아이가 태어난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께 아이를 직접 데려가서 진료를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 성별 :이혜진- 혈압 :- 키/체중 :  99 cm /  15.5 kg-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과거병력 :- 상담내용 :우리딸아이가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색반증변명이라는병에걸려서요.딸아이가 감기가걸려서 가까운병원에서 감기약을먹어도낳지않고 집에있는데 2008년3월3일날 아침에 딸아이머리가 뜨거워서 큰병원에 가야지하는데 딸아이 코에서 코피가나오는데 멈추지않고 께속나오고있어서요.전 너무겁이낳서 가까운 경남마산삼성병원에 갔죠. 접수를하고딸아이를 선생님한데보이니 선생님께서 입원을하자고했어 입원을했습니다.입원하고 바로 검사가 이루져죠.하루가지나야 결과가나오니 너무걱정하지말고기다리라고했습니다.그런데 하루지나고하니 선생님께서 딸아이 병명이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색반증이라고 말씀을해주셔셔습니다. 전 처음에 무슨소리인지 몰라서 간호사한데 물어보니 상쳐가낳거나 친구들이랑놀다 다치면 피가 안 멈춘다는 그병이라고 말씀을 해주셔서요. 전 한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아서요.왜 하필 우리딸한데 이병이 생기냐고 너무 딸아이한데 미안한 마음이 들데요.지금은그냥 피만 뽑아서 수치가 내려가지않게 조치만 치하고있는데 왜 이병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이병 원인을 알고싶어요.지금은 진주 경상대학병원에 다니고있는데 한달에 3번정도 병원에 다니고있어요. 애기가너무힘들어하고있어서 더 자주다니지못하고있어요. 수치는 10만에서16사이에서 내려갔다 올라갓다했어요. 혈소판이 더 떨어지면8만까지 떨어질때가있어요.선생님그런데 우리딸아이는 피곤하면 혀바닥이 벗겨져요.전 더 큰병원에가고싶은데 우리형편에 더 큰병원에 가지못하고 가까운 병원에 다니고있어요. 선생님 정확한병 원인을 알고싶어요.도와주세요.이제6살딸아이입니다 한창 뛰어놀아야하는데 이병이 생기고낳서 엄마(제가)못 뛰어놀게해요.놀다 다쳐서 피가나면 안 멈추가싶어서 항상 조심시켜요.선생님 도와주세요. [/INST]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은 병명 그대로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병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약 70%는 급성기때 (처음 진단받고 6개월 이내)에 완전히 완치되는 병입니다. 약 30%에서는 재발이나 만성으로 지속되기도 하는데, 지금 아이같은 경우는 혈소판이 8만 이상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완전히 정상으로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2-3만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추가로 면역글로불린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요. 어쨋던 진주경상대학병원에 다니시고 계시면 그 곳에도 소아과의 혈액종양을 전문하시는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믿고 맡기셔도 되고, 더 이상 큰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담당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다보면 완치될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남겨주신 답변글, 잘 받았습니다.이유식은 하루에 2회 주고 있는데 회당 80~100 정도만 먹는 듯 합니다.저녁 7시경에 먹고 바로 누워 잘떄도 있는데 혹시 이유식 먹고 1~2시간 있다가 재워야 할까요?분유는 오히려 많이 먹는 편이여서 하루에 5~6차례 먹습니다.(이유식 먹일때도 다 먹고 나서 최소 120~200을 먹습니다.)변의 양상은 하루 1회정도 보는데 그리 나빠보이진 않습니다.피부트러블은 목 접히는 부위 주변으로 오돌토돌 계속 나고 있는데 땀띠라고 하기에는 약간 노랗게 고름처럼 잡힐때도 있고 다 낫고 난 후에는 거칠거칠한 상태로 꽤 오래 갑니다.혹시 아토피 피부가 되려는건 아닌지 걱정되며, 보소미라는 크림을 발라주고 있습니다.이제 10개월차 들어섰는데 소화가 잘 안될까봐 그간 2회 주던 이유식을 3회로 늘려야 할까요?대략 양은 어느정도, 저녁엔 최대 몇 시 안까지 먹여야 할까요?공갈 젖꼭지는 중독?된 듯 보여도 그냥 물려야 할 듯 합니다.물리지 않으면 좀처럼 잠들지를 못합니다.ㅜ.ㅜ.언젠간 스스로 뗄때가 오나요? 돌 지나서 떼도 구강기에 안좋은 영향을 주진 않겠죠?다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INST]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이유식의 양보다 내용물과 농도가 중요합니다.이유식을 다 먹고도 100-120cc를 먹는다면 이유식이 부족합니다.그것을 잘 맞춰준 후에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피부 상태는 보지않고는 얘기할 수 없으나 피부에 발진이 생긴 것이 아토피 피부염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보지않고는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보소미크림은 아토피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양을 몇 cc, 시간을 몇 시"를 알려면 엄마가 아가를 잘 관찰해야합니다.. 아가가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의 시간을 생활일기로 쓰면서 계산 해보십시오. 몇시간 간격으로 먹을 때 편하게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먹는 주기가 결정되고 낮에 충분히 먹고 잘수있도록 해야 수면 습관이 잘 잡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아내와 성 관계를 한후 정액에서 붉은 피가 섞여 나오내요 요즘은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오내요3일전 (시작은 40일 정도 된것 갔네요 혹시 전립선 암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무슨 증상일까요? 일상 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것 같은데 가끔씩 이런 증상이 나타나곤합니다. 그래도 궁금해서 확인후 병원을 방문 할 예정 입니다 ? [/INST] '나이가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어가니 전립선암 검사 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만 대부분의 혈정액은 피로 스트레스가 원인이 가장많으며 전립선염일때도 나타나기도 합니다.우선 검사를 해보면 알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지금 푸르게 자라나고 있는 중2입니다. 제 키가 158이고 몸무게가 70 이여서 지금 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우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엄마는 점심만 먹고 아무것도 먹지말라고 하는데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몰래몰래 사먹는데 식욕을 억제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INST] '공복감이 들 때에는 신선한 채소(오이, 파프리카 등)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는 몸속 염분배출을 도와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장기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1일 2끼 이상은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일 1끼 드시는 것은 평생 관리하기에는 어려운 식사방법입니다. 다이어트는 잠깐하고 그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하면 다시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평생 이렇게 식사관리를 할 수 있는가를 염두해 두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체중감량 식사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1. 가능한 매끼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소 모두가 포함된 식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양사가 짠 학교급식은 이에 맞춰진 식사이므로 적절하게 섭취하시면 체중조절에 무방합니다.2. 짜지않게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국물, 장아찌, 젓갈 등의 섭취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3. 1일 2회 이상 신선한 채소(생채소, 쌈채소, 샐러드 등)를 드시기 바랍니다.4. 탄수화물로만 구성된 식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예: 과자, 빵, 분식류(라면, 떡볶이 등), 김밥 등).5. 단 간식, 단 음료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랍니다.6. 천천히 식사하시기 바랍니다(1끼 최소 15분 이상).7. 너무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취침 4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도록 합니다).8. 1일 2리터의 물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3번, 4번 원칙을 우선적으로 실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게는 하루에 꼭 필요한 열량(칼로리)과 영양소가 있습니다.이보다 적게 먹거나 운동량을 늘리면 처음엔 살이 잘 빠지겠죠.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먹는 양이 늘어나고 운동량이 줄어들면 다시 찔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몸은 더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하게 되죠.그 이유는 살이 단지 칼로리 하나만으로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1월 14일, 21일 방송된 SBS스페셜을 보시면, 다이어트는 단순히 칼로리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방송을 참고하세요)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호르몬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칼로리의 영향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잘못된 식습관이란,1. 지나친 칼로리 제한(다이어트 한다고 적게 먹고, 굶고, 한가지만 먹고…)2. 불규칙한 식사(시간 & 횟수)3. 나쁜 식재료(가공식품, 맵고 짠 음식, 냉동식품, 화학조미료, 당분해지수가 높은 음식)4. 잘못된 식사방법(몇 번 안 씹고 삼키고, 빨리 먹고, 티비에 빠져서 먹는다던가…) 등등 ~~이로 인해, 1. 지방축적호르몬의 분비가 증가(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으로 가는 양이 더 많아지게 됨)2. 식욕촉진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늘 배고픔에 허덕이고 폭식을 유발 함)3.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이 작동하지 않음건강한 식습관의 기본이란1.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식품을 섭취하자(신선식품)2. 자신의 1일 소모칼로리를 규칙적으로 3끼에 나눠서 섭취하자3. 천천히 오래 씹어서 15분 이상 식사하자.4.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자.5.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섭취를 삼가자.6. 오감을 (view, 소리, 식감, 향, 맛) 천천히 느껴보자.7. 탄수화물, 식이섬유, 단백질(육류 생선 콩 두부 등)이 골고루 들어간 식사를 하자.8.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라면 스파게티 국수 빵 등) 금지9. 음식섭취는 하루 중 12시간 안에 마치자 건강한 식습관으로 인해 호르몬의 균형이 유지되면 자신에게 필요한 식사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되며,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다이어트에서 운동은 그저 칼로리소모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운동으로 소모할 수 있는 칼로리는 제한적입니다.지나친 운동은 관절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피로물질과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그래서 운동은 인체의 기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의 목적으로 하셔야 합니다.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움직이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계단을 이용한다던가, 걸어서 간다던가 등)우리 몸은 특정 부위의 지방만 찌거나 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움직이지 않는 곳에 지방이 잘 쌓이므로 빼고 싶은 부위를 자주 움직여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건강을 위한 운동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1. 스트레칭 -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짧아진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온 몸 전신의 근육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마사지도 좋습니다.이렇게 근육을 잘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들고 몸의 회복이 빨라지며 몸이 편안해 집니다.2. 코어활성화 – 척추가 정상적인 위치(S라인)에서 유지하는 운동으로 척추가 움직이지 않는 운동입니다. 몸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브릿지,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슈퍼맨, 쿼드슈퍼맨 등)3. 걷기 및 근육강화와 밸런스 운동 - 바른 자세로 걷기를 시작할 단계입니다. 더불어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키면서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운동을 할 시기입니다. (스쿼트, 데드리프트, 푸쉬업, 친업 등)4. 기능성운동 - 서서 몸의 협응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동작을 훈련하는 시기입니다.운동의 팁 : 절대 통증이 없는 낮은 강도로 시작하시고 , 오래 걸리더라도 서서히 강도를 높이셔야 합니다. 동작의 속도는 천천히 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s>

<s>[INST] 그런데 몇가지 답변해 주신점에 대한 질문을 드림니다빠쁘신중에도 회신을 정중히 청원드림니다 1)홀몬제로 귀원에 래방하여 치료하면 2)얼마간 치룔르 받아야 하는지요? 3)얼마간격으로 가야하며 4)예약을 해야하는건지 5)치료비는 얼마가 되는지요 6)치료후 예후는 어떤지요 ? 죄송하고 감사드림니다 kim 드림니다 [/INST] ' 안녕하십니까. 비뇨기과 원장입니다.문의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번호순에 따라 말씀드리겠습니다.1,호르몬제 처방은 몇가지 주사제가 있습니다.2,선택되는 주사제에 따라 2주간격으로 최소3개월을 맞으셔야하는것도 있고 한번의 주사로 3개월간 지속되는것도 있습니다.3,사전예약은 저희홈피 (manomedi.net) 또는 전화로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4,효과는 남성갱년기증상의 호전과 치료입니다. (남성갱년기 증상은 발기력저하나 성욕감퇴,피로,무기력증,골밀도감소 밑 복부비만증가,기억력감퇴,집중력저하,불면증,기타혈관 운동성 장애등)5,비용과 상기내용등은\xa0귀하의 메일로 발송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16살 남학생인데요 키가 168.5정도되고 체중이63정도되는데 정상인가요~?? 그리고 제나이에맞는키와체중좀알려주세요~! [/INST] '질문을 준 학생은 또래 100명중 키나 체중 모두 70~75%로 균형적 발달을 보이고 있군요.학생연령의 평균키와 체중은 각각 165cm, 55kg 내외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얼마전에 손 엑스레이를 찍어봣는데 의사선생님 께서 손 성장판은 다 닫혔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보통 성장판도 다 닫히는 순서가 있다는데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그리고 만약 손성장판이 닫혔다면 무릎이 닫히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되나요? [/INST] '안녕하십니까.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서일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은 만17-18세 경에 닫히나, 그 시기는 개인차가 있으며, 각 부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손, 발, 무릎, 손목, 척추 순으로성장판이 닫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그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무릎과 발목 등의 성장판 상태에 대하여 아시기 원하시면 근처 정형외과에 가셔서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집에서 네블라이저로 호흡기치료 풀미칸 해줘도 되는지 궁금해요.가래가 평소에도 있어서 기침해서 뱉는게 일상이 될 정도예요. [/INST] '', '풀미칸은 천명을 동반한 기관지 천식에 사용되는 흡입 약물로 보호자 임의로 사용하지 말고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서 전문의에게 진료 받은 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볼께요..저희 어머니께서 태어나실땐 정산인으로 태어나셨는데살아오시면서 (거의.. 35살이후..)청각이 점점 손실되어서 지금은 대화가 입모양만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저희 외할아버지.. 저희 외증조 할머니께서도 귀가 안들리셨다고.. 난청인것같은데.. 유전이될까 늘 불안불안하면서 살고있는데..혹시 제가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하게되면 아기를 낳는 과정에서라든지..압력?등으로 인해서.. 아님 출산이후 영양결핍?등으로 인해 청각에 손실이 오는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있다면 예방방법도 궁금하구요 ... [/INST] ' \xa0아기를 낳는 과정에서 압력 등에 의해 청각 손실이 오는 경우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출산이후 영양결핍은 6.25 시절에나 있던 일이니 역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지만 청각손실에 대한 가족력이 있으신 분이니 임신전에 님의 유전자 검사를 해보신다면 유전 여부에 대해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유전이 안되게 막는 방법은 아직까지는\xa0없는 것으로\xa0알고 있습니다.\xa0\xa0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입천장 양쪽에 하얗게 보이는건 원래 있었던거 같은데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이게 아구창인가요? 생후 53일 된 아기인데 병원 진료가 필요한가요? [/INST] '아구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잘먹고 잘놀고 잘자면 그냥 경과를 지켜보셔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많이 보채나요?', '아구창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오*메디 연고 도포하시고 먹는 것을 힘들어하면 소청과 진료 보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선생님께서 그전에 답변해주신글들을 보면 생후 몇일이내인지 그리고 빌리루빈 수치 25-30mg에 대한 기준이 있으신거같은데 저희 아기는 그 기준에 부합하지않는 상황인가요?? 답변이 살짝은 걱정스러워서 다시 여쭤봅니다 [/INST] '핵황달은 빌리루빈에 의해서 뇌에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수치가 높을 때 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수치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일반적으로 건강한 만삭아의 경우에는 25 미만에서는 거의 생기지 않지만, 미숙아라면 더 낮은 농도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즉 수치로 판단하는 것은 확률적인 가능성을 추정하는 것이지, 아이의 상태를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따라서 핵황달인지 판단하는 것은 아이의 증상, MRI 검사를 통해서 진단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에 대한 부분은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s>

<s>[INST] 학생입니다. 사춘기는 꽤 지난 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 피지와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납니다. 아버지 집안이 조금 심각할 정도로 지성피부인 편인데, 유전된 것 같습니다(어머니는 건성이십니다)코로나 사태 전까지는 여드름 없애기 위해서 약 2년간 피부과 가서 주기적으로 압출이랑 레이저도 받고 있었고 로아큐탄도 잠깐 먹었는데 다른 기저질환(경련) 약 먹게 되면서 끊었습니다. 여드름 다 압출받은 후에도 일주일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가고, 로아큐탄 복용중에도 그렇게 좋아지는 건 못 느꼈습니다. 수분 크림도 지성용 쓰고 세안도 너무 자주 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하고, 화장은 원래부터 하지 않았고 기름진 음식도 거의 안 먹는데 이상하게 피지가 계속 나옵니다. 심지어 피지샘을 파괴한다는 레이저도 받아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세안하고 약 30분만 지나도 피지가 나와서 얼굴이 엄청 번들번들해지고 1시간 지나면 못 견딜 지경이 되어서 거의 1시간에 한 번씩 기름종이를 씁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요즘은 집 밖에서 세안하는 것도 힘들고, 코 부분의 피지를 제때 닦지 못해서 코 부분에 심한 블랙헤드나 화농성 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일단 동네 피부과에서 추천해주신 클렌저와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습니다.이런 피부는 대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피지가 나오는 속도를 늦출 수라도 있는 방법이나 시술이 있을까요? ㅠㅠ.... [/INST] '여드름 치료가 그 때뿐이라는 견해가 상당 부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치료는 해야 합니다. 여드름은 어차피 생물학적 시계가 여드름이 나지 않는 모드로 전환되어야만(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만 25세 근처까지는 변화가 옴) 해결될 문제입니다. 여드름은 다른 질환과 달리 충분히 치료되는 데 1-2개월 정도의 시간(경우에 따라 그 이상)이 걸리며 피지 분비의 주기에 따라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활성도가 높은 시기에는 꾸준한 유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평생 여드름이 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편, 여드름 치료 목적은 보기 싫은 여드름을 빨리 제거하려는 것도 있지만 더 큰 목적은 흉터나 자국을 최소화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남은 흉터는 어떤 치료 방법으로도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기 때문에 흉터 예방 차원에서 치료를 한다고 보시면 되고 흉터를 적게 남기려면 단기간에 빨리 염증성여드름을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드름 압출뿐 아니라 약물치료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여드름의 원인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피지 분비가 많을 때 모공이 막히면 면포성(좁쌀) 여드름이 먼저 생기고 이후 여드름 균의 작용으로 염증 반응이 생기면 붉은 색을 띠는 염증성여드름이 생깁니다.여드름은 수면이나 휴식이 부족한 경우 악화될 수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에 의해서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야간에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므로 일찍 자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여드름이 있을 때 세안은 하루 두세 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되 항상 마무리는 약간 차가운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화장품의 경우 유분기가 너무 많은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류도 피부 상태에 따라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병원에서의 여드름 치료는 피지 분비를 감소시키고, 모낭내의 각질을 제거하고, 여드름 균과 염증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백색 면포는 자연적으로 빨리 감소되기 어려우므로 짜내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기 싫은 농포도 짜내는 것이 좋고요. 피지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는 피지억제제 복용과 PDT요법, Gold PTT요법 등이 있으며 모낭 내의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모공을 열어주는 방법으로는 스킨스케일링, 여드름 균과 염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먹는 항생제와 여드름 광치료 등이 있습니다. 또, 백색 면포나 농포는 소독된 기구로 압출을 해 주는 방법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PDT요법이나 요즘 유행하는 Gold PTT요법은 받아본 적이 없나 봅니다. 이 치료법들 역시 그 효과가 6개월 전후로 한시적이긴 하지만 잘 맞아떨어지는 환자들의 경우 아주 심한 여드름도 빠른 시일내에 좋아지는 수가 있습니다.어차피 민간요법이나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피부과 전문의에게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옛날 부터 약한(?)비염이 있다고 이비인후과에서 그러더라고요. 평상시에는 큰 문제 없다가 4월, 9월 환절기만 되면 코가 너무 막혀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처방을 받습니다.이번에도 역시 그래서 4월13일~4월18일 약 6일동안 약을 먹고 코막힘이 나았습니다.그런데 4월 22일 부터 이번에는 코막힘이 아니라 콧물이 계속 많이 나오고 재채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갔죠. 의사쌤이 "눈은 안간지럽나요?" 묻더니, 안 간지럽다고 하니까 그냥 코슈정, 포타스틴오디정 2알만 처방해주셨습니다.오늘이 4월 25일 이죠? 밖에 나가기만 하면 콧물이 왕창 나오고, 집에 있으면 좀 괜찮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갑자기(?) 한 번씩 콧물이 갑자기 왕창 나옵니다.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요. 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눈이 간지럽거나 다른 곳이 불편한데는 전혀 없습니다.제 생각엔 알레르기(?)인 것 같은데... 코막힘이 아니라, 이렇게 이따금씩 콧물이 줄줄 계속 나오는건 처음이라서요. 이거 이비인후과 가면 다시 처방해주나요?시험 3일 남았는데... 시험 때도 콧물 질질 흐르면 곤란합니다ㅠㅠㅠㅠ 제발 어떻게 하면 콧물이ㅠ 안나올 수 있는지 도와주세요! [/INST] '요즘 꽃가루가 많이 날리면서 알러지 증상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처방 받아서 약도 드시고 코에 뿌리는 약도 처방받으셔요.' </s>

<s>[INST] 안녕하세요!17살 여성입니다.정말로 궁금하고 고민이여서 그러는건데,척추말고 다리만 길어지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잘 때 배에 무거운 운동기구 같은거나 무거운 것을 올려놓고 자면 척추 성장에 방해가 되나요?제가 예전에 자기 전에 누워서 복부운동을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복부에 운동기구를 올려놓고 잠들어 버렸는데 다리가 성장했어요(길어졌어요). 정말로요.근데 제가 최근에 다리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척추가 길어진거예요...12시넘어서 잤는데도 왜 성장을 하는거죠?..그리고 다리 스트레칭을 해도 허리 스트레칭이 되는건가요?가끔씩 다리스트레칭을 하다가 허리스트레칭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INST] '신체발달은 개개인의 특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다리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한다해서 다리만의 성장을 논할 수는 없습니다.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성장만이 아닌 체형에도 중요한 도움을 주는 것이니 전신을 기준으로 하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저는56세의 남자입니다.왼쪽하복부가 아픔니다 1년전부터조금은통증이있었으나견딜만하였고 2개월전부터는 통증이더심해졌습니다.헬스운동을 많이 하고나면 더 심한것 같습니다.참고로 저는 4년전에 우측 서헤부 탈장 수술을 받은 적이있습니다. 왼쪽에도 탈장이 될수 있는지요? 선생님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INST] '탈장 환자의 10%정도에서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습니다.우측과 좌측은 전혀 별개로 생기는 것입니다우측 수술을 했어도 좌측이 생길 수 있습니다.통증만으로 탈장을 진단하기는 어렵고, 가까운 병원의 전문의에게 진찰을 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전에 우측에 있어서 아시겠지만, 그때처럼 튀어나오는(누우면 들어가고 일어서면 나오는) 종물이 만져진다면 탈장이 맞습니다.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외과 전문의와 꼭 상담하세요.감사합니다.' </s>

<s>[INST] 1회 복용량이 정해져 있잖아요. 아이 기관에 투약의뢰서를 작성하였는데 소통이 잘 못 되어서 아침약 점심약을 한 번에 먹여버렸어요. 1회에 두 배로 복용한 셈이에요. 항생제도 포함되어 있는데 괜찮을까요? [/INST]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 이외에는 우선 추이를 지켜보시고다음 복용회차부터는 올바른 복용 방법대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s>

<s>[INST] 2주 전부터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찾아가긴 했는데 별 다른 검진 없이 증상만 듣고 처방을 해줘서 불안하네요 어렸을때부터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상이 여러번 있어서 그럴때마다 소화제를 먹었는데 이번에 좀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네요 두달 전부터 동통도 가끔 발생하고 10뷴 이상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눈이 캄캄해졌다가 점차 밝아지기도 합니다 소화제도 잘 안 듣고 예전부터 위염에 걸리거나 속이 안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위암에 걸릴까봐 무섭네요 [/INST] '초등학교 6학년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은 0은 아니지만 매우 드문 것은 사실입니다.말씀해주신 증상들은 위암 뿐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워염, 워궤양 등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비특이적 증상들로 먼저 소회기내과 전문의의 진료와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초등학생이라해도 위암에 걸릴 수는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다시 한번 진료 보고 약물 처방 받아 잘 복용하시면 될듯합니다' </s>

<s>[INST] 중학교 1학년이고 다이어트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INST] '다이어트를 계획중이시군요,성장기에 과도한 다이어트는 성장을 방해합니다.그러니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은 선에서 건강하게 체중감량이 중요합니다.식사를 하실 때에는 몇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1) 식사는 하루 3끼, 규칙적인 시간에 합니다.가장 기본이지만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2) 식사하실 때에는 반드시 현미, 통밀과 같은 복합탄수화물군과 단백질군(콩,두부,생선,해산물,살코기 등)과 채소군으로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같은 칼로리여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이냐 위와 같이 식사구성에 맞춘 식사이냐에 따라 포만감의길이, 체지방 감량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장기라면 성인보다 단백질 섭취 요구량이 많습니다. 끼니때마다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3) 간식은 우유 및 유제품, 달지 않은 두유, 견과류, 과일 등에서 섭취합니다.4) 하루 물 섭취는 1리터 이상 합니다.식사조절과 함께 활동량을 늘려 소비 에너지를 높이는 것또한 성장기 체중 감량에서는 중요하니스트레칭과 관심있는 유산소 운동(줄넘기 포함)을 주 3회 이상 해보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라면, 무리한 체중감량을 하여 성장에 방해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성장에 도움을 주며,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조깅, 걷기, 수영, 스트레칭, 체조, 테니스, 농구, 탁구, 댄스, 배드민턴, 배구, 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등 팔다리와 온몸을 쭉쭉 뻗을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특히, 성장판을 늘려주는 ‘철봉 매달리기’가 권장됩니다. 발끝은 바닥에 대고, 몸만 가볍게 철봉에 매달리는데 10초~30초간 매달렸다, 쉬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 즉시 멈춥니다. 하루 10분 정도 하면 키 크는 데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이는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스트레칭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되니 하루 중 기상 후나 잠자기 전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1. 옆구리 늘리기 : 양발을 어깨너비로 양팔을 머리 위로 곧게 올린 후 오른팔을 내려서 등 위에 대고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의 중심 쪽으로 당겨준다. 2. 허리와 다리 늘리기 : 귀,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허리를 숙이고, 한쪽 다리를 편 상태에서 다른 쪽 다리를 허리 높이의 의자에 뻗고, 허리와 엉덩이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팔과 상체를 앞으로 뻗는다. 3. 척추 펴기: 엎드려서 양팔을 펴고 어깨까지 뻗습니다. 상체를 들어 가슴을 뒤로 젖힙니다. 가능하면 이때 양다리도 같이 들어오려 준다. 키 크는 데 피해야 하는 운동은 마라톤,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등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고 관절에 과도한 압박을 가져오는 운동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은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이용하기, 가벼운 스트레칭 하기 등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친구들과 시간을 정해 식후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하여 키 성장에도 도움되며, 면역력을 키우는 보약과도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가요..학급친구들과 잘 못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왕따아닌 왕따같은 느낌이랄까요...첫아이에 치이고 막둥이에 치이다 보니 그래서 아이가 스트레스때문에 그런지..유치원때도 선생님께서 스트레스가 좀 많은 편인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사랑도 마니주고 마니 챙겨주는것 같은데도..자기만 미워한다는 듯한 투로 투정을 마니 하는 아이입니다.다섯살 이후부터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자신의 속옷 서랍이며 양말 서랍에 밥알을 뭉처놓기 일쑤였구요..지금도 손에 찐득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는지 양면테이프나..풀을 손에 묻혀서 노는때가 종종있습니다.반친구들과도 개개인으로는 잘노는데..싫은소리 못하고 너 이거하지마 하면 쉽게 포기 해버리고..자기 주장이 없이 친구들이 하라는데로 하는듯 합니다조금은 산만하고 집중을 잘 못하는편이구요..그런반면에 말은 참 많이 하는편이구요주된 대화속에서 삼천포로 잘 새는 그런상황이 자주 있습니다어젠 짝궁을 안고 싶은 사람끼리 앉으라고 하셨다는데..한 친구랑 앉으려고 했더니 다른 여자아이가 와서 비끼라고 해서 비껴줬답니다.자기의사표현도 못하구요..그래서 반에서 혼자 앉는답니다 같은성별끼리 앉는데 여자아이가 홀수 남자아이는짝수 그래서 유일하게 혼자앉는거지요..그것두 너무 속상했습니다.왜 이렇게 자기주장이 없는건지..유독 또래에게만 그러는거 같아요..언니한테나 동생한테는 자기물건에 자기생각을 너무내세우는 편이거든요.너무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양보도 잘못하거든요..근데 왜 학교에서는 적응을 못해서일까요?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런거 같아요..한마디로 친구들이 "넌 이거하지마"하면 안하구요.."넌 여기오지마"하면 안가구요."너 이거만지지마"하면 아무 군소리 못하고 안마지는것 같습니다. 몇번이고 병원에가서 미술치료같은걸 해봐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혹여하고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INST] '딸 아이의 학교 적응 문제로 걱정하시는군요.누구나 이런 저런 문제를 겪어 가면서 커 가는 것입니다. 또 사람 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대처하는\xa0 방법도 다릅니다. 어떤 문제로 학교에서나 집에서 \xa0힘드는\xa0점이 있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그러나 여태까지의 생활 패턴상 갑자기 그런 상황을 만들기 어려울 것 같으면소아 정신과에서 성격 검사를 하면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놀이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s>

<s>[INST] 고1인데 키가 더 커질수 있는 방법 있나요 [/INST] '키는 부모님의 유전적 조건하에 본인의 건강과 영양, 식습관, 운동, 생활패턴 등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며, 앞으로 얼마를 언제까지 성장 가능한가는 진료 이전에는 답이 어려운 질문이군요.키 성장에 도움을 줄 것들로는 1. 매일 매일 꾸준한 규칙적 운동2. 운동은 모든 운동이 다 도움이 되나 그 중에서도 걷기, 뛰기, 줄넘기, 농구, 배구, 축구, 등산, 배드민턴 등등 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3. 가능한 12시전취침과 7시전의 기상4. 자기 전 20-30분간의 스트레칭5. 밀가루로 된 빵, 과자, 국수, 라면, 햄버거, 피자 등을 피하고6.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7. 단 음식과 음료를 마시지 말고8. 물을 충분히 섭취9. 신선한 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29살 남자입니다.키는 171cm이며 현재 몸무게는 70키로입니다예전에는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의자에 잘못앉아 허리의 신경이 너무 눌려 걷지도 못하고 3주간 침치료를 하며 누워있었습니다. 그래도 허리가 낫지않아 신경외과에가서 3개월동안 물리치료를 받고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신경외과에서는 무산소 운동을 하면 허리가 더아플거라고 하면서 운동보단 스트레칭을 많이 하라고 조언하던군요 그래서 스트레칭만 하였는데 어느순간 65키로가 정상체중인데 계속 체중이 늘더니 지금은 70kg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은 1시간씩 걷기운동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먹는양에 비해 살은 빠지지 않았고 몸이 적응이 되었는지 6.5로 1시간 걸었는데도 땀이 많이 나지 않더군요그래서 6.5로 걷되 높이를 0에서 5.0으로 올려서 1시간동안 걸었더니 땀이 좀 나더라고요 1시간 그렇게 걷고 사우나에서 15분정도는 땀을빼니 체중이 조금 줄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기본 6천보이상 운동할땐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만보걷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운동을 계속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INST] '허리는 복근과 요근이 균형이 맞아야지만 통증이 없게 됩니다.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무거운것을 들거나 하면서 요근은 많이 발달되어 있지만 복근이 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으면 특히 복근운동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개개인의 체력이 모두 다르므로 운동량을 정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가장 적당은 운동량은 운동을 한 후에 피곤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며 운동 후에 너무 피곤하다면 운동량을 줄여야 합니다.다이어트의 기본은 운동이 아니라 식이요법 입니다. 밥을 한공기 먹으면 한시간 동안 뛰어야만 칼로리가 소모가 됩니다.그러므로 살찌지 않기를 원한다면 저녁에는 밥과 감자 단 과일을 드시지 말고 대신 고기나 생선 야채로만 드시면 살도 찌지 않고 든든하게 견딜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지금 인후통,기침 자주하고,근육통도 있고요.목이 좀 안좋습니다.선생님께 뭐라 말씀드려야 하나요?그리고 학교 가야되나요.아니면 선별 가야 되나요.그리고 저 14살인데 지금 저번주부터 인후통이 있긴 있었거든요.코로난지는 확실치 않아서.저 죽을수도 있나요? [/INST] '일단 증상을 그대로 사실대로 이야기하시면 선생님이 판단하여 주실 겁니다. 열은 오르지 않으니 코로나는 아닌 듯 하지만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감기 증상입니다. 소청과 가셔서 약물 치료 받으면 좋아집니다. 코로나 검사는 필요치 않습니다. 죽을 병도 아닙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오늘 아침에 하얀 덩어리 같은게 나왔어요.. 근데 피도 좀 섞여있었어요... 이거 뭔가요? [/INST] '사진이라도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기관지 결석이거나 마른 가래가 뭉쳐나오거나 편도 결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편도결석으로 생각됩니다. 헥사메딘 가글 3일 정도 하시고 증상 반복시에는 이비인후과 진료 권해드립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제가 지금 생리 5일차인데 가끔씩 가슴통증이 찌릿찌릿 있습니다. 30초에서 1분 정도 통증이 있고 몇시간뒤에 또 통증이 있고 합니다. 생리랑 관련이 있나요? 제가 거북목도 심하고 그런데 관련이 있나요? 요즘 백신 맞고 심근염 걱정도 많이해서 신경성인가 싶기도 합니다. 짧게 아픈건 심장관련질환은 아닌거죠? 알려주세요ㅠㅠ [/INST] '생리랑 연관되어 증상이 있을 수도 있으나, 현재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답이 어렵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많이 걱정되신다면 병원 진료 권유합니다.' </s>

<s>[INST] 턱에 뾰루지가 자주 나면 자궁이 안좋은거라던데 맞나요 ? [/INST] '자궁의 상태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보통 턱피부의 상태가 예민해지면서 뽀루지가 생기는것입니다.가급적이면 손으로 만져 자극을 주지말고, 가까운 피부과를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 중2, 15살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장 박동수를 재보니 48bpm정도가 나옵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정도면 정상일까요..?? 신기해서 여쭈어봅니다~^^. [/INST] '심장 박동수가 48회면 정상보다 낮은 서맥에 해당합니다. 심장에 이상이 없으면서도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 서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맥이 있는지 여부도 우선 심전도검사를 통해 체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공부할때 관자뼈를 세게 누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오늘 좀 세게 누르다가 관자뼈쪽 근육이랑 뼈가 아프고 뻐근했는데 옆광대에 영향 끼쳐서 광대가 자극으로 넙데데하게 커질수도 있나요? 아직 성장판열린 고등학생입니다 [/INST] '관자뼈는 턱 아래에 위치한 총뼈 중 하나로서, 턱 관절과 연결되어 입을 열고 닫는 동작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관자뼈를 가볍게 누르는 행동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압박이나 지속적인 악습은 피로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광대는 눈썹 위쪽에 위치한 얼굴의 근육인 광근 (Frontalis)과 턱 아래에 위치한 턱을 올려주는 근육인 경근 (Masseter) 등이 있습니다. 광대의 크기는 개인의 유전적인 요소, 근육 사용 빈도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관자뼈를 누르는 습관이 광대 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습니다.성장판이 아직 열려있는 고등학생이라면 얼굴의 형태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관자뼈를 가볍게 누르는 행동이 광대 크기의 변화를 유발하는 것은 드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불편함이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관련된 행동 패턴을 조정하거나 의사와 상담하여 조언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s>

<s>[INST] 제가 원래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데전에 모르고 아몬드 있는데 빵을 먹었다가호흡곤란 올뻔했습니다그리고 생선류도 알레르기가 있는데모르고 먹어서 목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INST] '많이 불편하시고 불안하시겠네요. 음식물 알러지에 대하여 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MAST 검사와 만성 음식물 알러지 검사가 있으니 비용부담이 없다면 두가지 다 검사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s>

<s>[INST] 고등학생인데 시도때도없이 졸려요!! 공부해야해서 억지로 깨어있는데 계속 졸리고 손이 떨리고 갈비뼈쪽이 아파요 ㅠㅠ 열도 자주나고 머리도 아프구요 왜 이러는지 알려주세요!! [/INST] '먼저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고등학생이라면 졸린 것은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하지만 손이 떨러거나 갈비뼈가 아픈 것은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무엇이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먼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에서 검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내과나 신경과 쪽에서 검사를 받기를 권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태어났을 때 보조개처럼 들어가 있었는데요간호원이 살이 차면 된다길래 놔두었고 5개월 째입니다1차 정기 검진 때 소아과의사가 딤플이니 큰병원 가보라해서이대목동병원에 갔습니다 특진의사께서 mri를 찍어봐야 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발달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소견도 있었고요뒤집기는 하는데 손을 잡았을 때 머리를 드는 정도를 조금 부진하다하고 또 세웠을 때 다른 아이처럼 짱짱하게 발을 차지 않는다고 뇌도 찍어봐야겠다고 하셨어요 이건 뒤집기를 하니 지켜보자 했습니다딤플은 확실히 mri를 찍어보자해서 돈도 많이 들어가니세브란스에서 특진을 받아봤습니다의사는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며 2개월 후에 초음파 찍어보자합니다근데 발달상의 문제가 없는지는 아무것도 테스트하지 않더라고요의문점은 개인차가 다 있다고 하는데 세웠을 때 양 발을 짱짱거리는 게 다 그렇게 하는지 늦는 아이도 있는지 혹 그게 반사신경의 문제인지 신경과 근육의 발달이 늦은 건지 딤플과 연관성이 있는지 위 사항으로 알수있나요딤플에 정말 문제 있다면 자가 진단은 무엇인지 2개월 기다려야 하는지 아님 정말 mri를 찍어보고서 결정해야 하는 건가요? [/INST] '척추의 발달 과정 상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뇌척수수막류, 수막류, 지방수막류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뇌척수액의 순환장애 등을 확인해야하므로 검사 진행에 대한 진료 결과는 정확한 감별을 위한 것입니다. 기다려 보는 것은 발달이 잘 되어서 문제가 없는 상태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인데 실제 병에 이환될 경우는 예후는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보행 등 문제 대소변 조절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검사해야할 사항도 있으며 조속히 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신경 전문의 선생님 상담하신 것으로 보이는 데 교수님 진료를 한번 더 확인하시고 지시대로 따르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유아는 발달이 매우 빠르지만 정확히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임상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전문 이상의사분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유아의 연령에 맞는 신경의 발달 단계 부분은 소아과 신경계 전공하신 분이 매우 정확히 알고 계시므로 진료 부탁드립니다. 편치 않는 맘으로 하루하루 고생하시는 것 보다 확실한 진단을 하고 안심하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도움이 되어서 죄송하네요.특이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s>

<s>[INST] 올해 고2 남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사춘기가 굉장히 늦게 왔습니다 아래 털이 제 친구들은 초6때 자랐지만 저는 고1 말에 났어요겨드랑이 털은 친구들은 중1때 왔지만 저만 올해 초에 났습니다 .. 변성기와 수염은 아직이고요.. 수염은 학교에서 저만 안났습니다 이젠 곳 성인인데 한번도 급성장기가 오지 않은채로 성장이 멈출까 걱정됩니다 .. 초5 148초6 150중1 154중2 158중3 160고1 164고2 168 제 주변 친구들은 초6때 털이 나고 중학교 3년 동안 1년에 8센티씩 3년동안 성장해 24센티가 크고 고1때 5센티다 더 커서 거의 30센티 성장해서 170 후반에서 180 후반이 되었는데 저는 동내 중학교 후배 애들 보다 눈에 띄게 작습니다 ㅠㅠ동내 병원에서 성장판은 열려있다 닫히는중은 아니니 더 노력해라 했는데 사실 고2때 키 크는 경우가 얼마나 되요.. 너무 걱정됩니다 한번쯤 남들처럼 급성장기는 오고 멈췄으면 좋겟는데저도 20센티 급성장 할수 있나요..?제 장래희망 특성상 키 크고 잘생긴걸로 먹고 사는 승무원이라서.. [/INST] '키는 너무도 개인적이고, 또한 체질적 저신장이라해서 또래들보다 사춘기가 늦게 와서 늦은 성장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는 합니다준 내용만으로 앞으로의 급성장여부를 논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듯합니다키는 부모님의 유전적 조건에 본인의 건강과 식습관, 영양의 균형과 질적인 소견운동과 생활습관과 패턴, 환경, 성격, 정서, 심리적인 특성자세와 체형핸드폰 사용도나 시간대 등등등 너무도 다양한 요소의 영향하에 있게 됩니다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그 만큼 스스로의 자기관리와 노력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s>

<s>[INST] 올해 만17살인 여학생입니다1달전에 감기 걸려서 약을 5일치 타서 먹었는데 감기가 1달 내내 완전히 나지않고 계속 기침합니다 1달전 병원 갔을때 엑스레이?같은거 찍었는데 폐는 괜찮다고했는데 요즘 아침하고 저녁에 기침을 더 많이하고 가래도 나와요 흰가래 나올때도있고 노란색이나 녹색가래 나올때도있어요 숨쉴때 좀 답답하고 가끔 가슴이 아픕니다 왜 그러는걸까요?다시 병원 가야하는걸까요 이비인후과 가는게좋을까요 내과 가는게 좋을까요 [/INST] '만성 기침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전문의와 상의하세요.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선생님, 극심한 스트레스로 학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있는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ㅠ다름이 아니라, 고등학교 학창시절동안, 공부하면서 집중이 안돼면 주먹으로 광대뼈를 때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항상 때려왔던것같아요.. 그때는 광대뼈가 들어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측두근이 들어간건지 광대뼈가 나온건지, 고등학교 1학년과 3학년 졸업사진의 차이는 정말 심각했습니다.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 성장기에 광대뼈에 지속적인 충격을 주면, 칼슘침착이 되거나 혈종이 섬유화되어?? 결국 뼈가 단단해지고 커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뼈를 떄린다고해서 커지진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그리고 광대뼈 자체가 커지는게 아니라 골극이라는 돌기같은게 나는 것일 뿐이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ㅠㅠ 의사선생님들의 의견이 갈리니 굉장히 혼란스러워졌어요.. 답변 정말부탁드려요 ㅠㅠ [/INST] '성장기에 광대뼈를 계속해서 때리거나 자극한다고 해서 광대뼈가 커질 확률은 매우 적다고 생각됩니다.성장에 따라 골격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생긴 것으로 사료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혹시 지금은 증상을 알고 치료를 하시는중인가요? 저도 비슷하게 겪고있는데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을까해서요' </s>

<s>[INST] 당뇨환우입니다그 보면기계배에달고다니는거있음정상인들처럼생활할수있다는데진짜그런가요???지금4년됏고소아당뇨에2형이에요의사처방없이도쓸수있을까요??? [/INST] '인슐린 주사를 이야기하는듯한데, 환자분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정확한 상담을 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s>

<s>[INST] 16살 여자고 169에 약 53키로에요 47키로까지 빼고싶은데 건강에 무리일까요? [/INST] '현재도 저체중 상태로 근육량이 많이 부족할 걸로 예상됩니다.근육량이 부족하면 건강에 아주 안좋습니다.더이상 감량을 하기보다는 근육량을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운동을 하길 바랍니다.', '현재 성장기이므로 인바디측정후 가까운보건소에서 체지방이 표준범위이상인경우 밀가루,인스턴트,간식등을 조심하시고 규칙적인 세끼식사는 균형있게 관리하사기바랍니다. 아침 : 밥 1/2공기, 두부 1/2모, 계란 1개, 또는 바나나 1개, 흰우유 200ml, 무염 아몬드 10알 점심 : 급식 밥 1/2공기, 국건더기 위주, 단백질 반찬 1가지 150g:탁구공3개크기, 채소 3가지저녁 : 밥1/2 .살코기위주 단백질120g 채소 2가지 또는 삶은 계란 2개, 두유(당도 6g이하), 채소 샐러드(드레싱 가벼운걸로 선택: 오리엔탈, 플레인 요플레 1/3, 레몬, 발사믹식사와 운동간의 시간텀은 최소 1시간, 3시간 이후 가장 좋습니다.식사하기 30분전 수분 200ml 섭취 또는 과일반쪽 섭취, 식사텀은 5시간 이내로 관리해 주세요.넘어갈 경우 배고픔이 느껴지고 끼니별 단백질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포만감 유지가 되지않아 허기가 집니다.' </s>

<s>[INST] 제가 아는 언니랑 얘기하다가 그 언니 침이 두방울 정도 얼굴에 튀었는데요 입술과 코 사이, 입술 밑 턱에 튀었습니다. 그 언니 입술에 딱히 물집같은건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침이 튀었을때 저한테 헤르페스가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ㅠ 이미 그 언니랑 같이 찌개도 떠먹고 하긴 했어요 (참고로 침이 튀고 5분 안에 비누로 침이 튄 부위 전체를 씻었습니다) [/INST] '걱정많이 되시죠?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더 중요한 것은 언니가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요?', '헤르페스 전염의 위험성은 전혀 없으니 너무 심려치 마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17살 여학생입니다다리가 발을 붙여서 서 보면 발목은 붙는 딱 xo다리인데 어떻게 하면 교정할수 있을까요?교정 할수 있는 스트레칭 알려주세요.많이 심하진 않기 때문에 xo다리 교정스트레칭 하면 될거 같아요 [/INST] 'X다리, 혹은 O다리인가요? 아니면 복합패턴으로 X다리와 O다리가 동시에 있는건가요?우선 어떤 체형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운동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이를 혼자서 알기는 어렵습니다. 운동전문가가 움직임분석과 근육평가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가까운 체형교정운동센터를 통해서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X다리와 O다리가 공통적으로 둔근의 힘이 없기에 둔근운동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

<s>[INST] 제가 초2때 122.9 30.4로 경도비만,과체중이었는데 이것도 소아비만으로 해당되나요? 비만세포수가 정해지고 막 그런게 달라지고 생기고 그런 단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다이어트 포기 안하려구요..!ㅎ알려주세요~ [/INST] '2007년생이라면 만 14세라고 보고, 체중은 25P , 키는 10p 입니다. (1p가 가장 작은 것, 100p 가장 큰 것)비만을 판정하는 체질량 지수는 19.7 (25-50p) 입니다.과거 체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현재 기준으로 보자면, 키, 체중이 다 평균 미만이고, 체질량 지수도 평균 미만이어서, 키에 비해서 마른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수치만 보자면 체중 감량할 이유는 없고,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남은 키 더 키우고, 체중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다만 정확히 비만인지 알아보려면 체지방을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체중은 정상이더라도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비만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s>

<s>[INST] 임신중기 검사를 했는데다운증후군 수치가 1:270으로 양수검사를 할건지 물어보네요..다운증후군 수치가 고위험군으로 되도 98%는 정상아이가 출산되고 나머지 2~3%만 다운증후군이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그럼.. 대부분 무슨 이유때문에 정상인데도 다운증후군 수치가 안좋게 나오는건가요?또한 양수검사는 100% 정확한건가요?담당 의사선생님은 양수검사로 인해서 아이가 사산될수도있고 산모에게도 양수파열이라던지 안좋은 부분이 있을수있다고 하던데요양수검사는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양수가있는 부분까지 바늘을 삽입해서 양수를 뽑아낸다고 들었는데요 해당부위에 국소마취를 해서 하나요?통증은 없나요?마지막으로 양수검사를 하지않을경우 정밀초음파라도 꼭 받으라고하던데요정밀초음파로 어디까지 판별이 가능한가요??장기부분은 판별이 가능한데 다운증후군으로 인한 정신지체일경우에는 판별이 불가능한건지요..? 현재는 개인병원에 다니고있어서 정밀초음파를 여기서는 못하고 다음주에 종합병원으로 옮길껀데.. 현재 담당선생님이 20주이상되야 정밀초음파가 가능하다는데 다음주면 19주4일인데 가능할까요..?현재 18주4일인데 검사받는 날이 16주4일이였구요 그때까지 일반초음파상으로 손가락발가락 10개 다 정상이였고 심장박동도 정상이였고 목둘레도 정상이였습니다 팔,다리도 정상적으로 다있었구요대부분 산모들의 사례를 검색해보니 수치가 안좋게 나와도 양수검사를 하거나 하지않아도 대부분 정상 아이를 출산하던데 양수검사를 해야할지도 걱정되고 그렇네요.. [/INST] '일단 양수검사는 정확도가 거의99.9%입니다..생각보다 부작용이 많지는 않습니다.부작용이 걱정되어서 시술못할정도는 아닙니다.마취를 특별하게 하지는 않습니다..환자마다 조금차이는 있지만 주사한대 맞는정도입니다.정밀초음파역시 양수검사만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일반적으로 기형의 가능성이 많지는 않지만 말그대로 가능성입니다.기형아를 출산해서 양육할자신이 없는분이라면 검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지금 검사소견이 정상이라고 해도 다운증후군과는 별연관이 없습니다.병원을 바꾸신다면 다니실려고 하는병원 선생님과 좀더 자세하게 상담하시기바랍니다.' </s>

<s>[INST] 친구 손목에 사진처럼 붉은 줄이 생기고 가렵다고 하네요. 저녁식사는 닭볶음탕에 나물로 먹었다고 합니다. 무슨 증상일까요 [/INST] '가벼운 알러지 반응성 피부염으로 보입니다. 항히스타민 연고 가 있다면 바르시고 없다면 보습제나 크림을 도포 해주세요 1~2일이면 자연적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성 습진 소견입니다 아토피같은것은 없나요? 냉찜질 하시면서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고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알러지일으키는 음식을 먹지는 않았나요?' </s>

<s>[INST] 8세여아입니다 4개월전에 비타민D수치가 10 나와서 액상비타민을1000으로 먹이라는 처방을받고 먹였습니다. 3개월후 다시잰 수치가 24가나왔는데 비타민을 더먹어야 하나요?? [/INST] '비타민D의 혈중 정상범주는 30이상이지만, 50을 넘을 것을 권해주고는 합니다.지속적 복용을 권해드립니다.' </s>

<s>[INST] 계속 기저귀 갈아주고 정수기 물로 행궈주고 잘 말려주는데도 설사를 하네요 ㅠ [/INST] '설사가 좀 멈춰야 엉덩이가 좀 더 빨리 좋아질 수 있는데 잘 말려주는 것과 설사는 서로 큰 연관은 없는 거 잘 알고 계시죠?' </s>

<s>[INST] 17살입니다.언제부턴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일어날 때 앞이 까매지는 경험을 몇 번 했었습니다.사실 당뇨가 걱정이 되어 2, 3개월 사이 식단조절로만 168cm 에 95kg에서 80Kg까지 빼고 2주전 병원에서 피검사를 받았더니 공복혈당이 73이 나왔습니다. 소변에서는 케톤이 검출됐더라구요.의사선생님이 정상적인 식단으로 돌아가면 케톤은 없어질 거라 해서 일반식으로 돌아갔습니다.그리고 엊그제 병원에서 소변검사에서 케톤은 나오지 않았으나 피검사로 공복혈당이 102가 나왔습니다. 당화혈은 5.4 였구요. 약국에서 산 혈당측정기로 식후 한시간, 두시간을 재보니 둘 다 140을 넘진 않더라구요.그러고 다음날 아침 공복을 재보니 98, 104 이렇게 나오더라구요.그래서 다음 날은 버섯, 간장에 절인 콩, 현미 반공기 넘게 먹고 운동을 좀 해주니 식후 2시간 혈당이 85~95다음 날 아침 혈당은 83이더라구요.당뇨가 혈당 조절 능력이 상실되는 병이고 그로 인해 저혈당이 올 수도 있다는데 저 저혈당일까요..? [/INST] '저혈당의 정의는 보통 70이하로 정의합니다. 공복혈당이 간헐적으로 100을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 내당능장애 상태입니다. 약간 당뇨끼가 있따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키와 몸무게로 보았을때 비만인 상태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진짜 당뇨로 진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단관리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셔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은 당뇨 초기에는 잘 발생하지 않으며 심한분들이 식이 관리 하지 않을경우, 예를들어 금식시간이 지나치게 길경우 발생합니다. 관라하며 경과관찰 바랍닏.' </s>

<s>[INST] - 상담내용 : 과거에 내과에서 복용한 비만클리닉 다이어트약과 심장약을 장기복용하였습니다.피임을 한다고 했는데,, 임신초기증상이 있는것같아 산부인과에서 임신테스트 소변검사결과 임신으로 나왔는데요.. 평소에 살빠지는 약 비만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약물을 오랫동안 복용을 하고있었구요... 혹시 그로인한 유산(중절수술)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INST] ' 비만과 내과의 심장약 복용과 임신과의 관계를 문의 하셨습니다.\xa0현재 모자 보건법상에는 심각한 기형(염색체, 형태적기형)이 아니면 유산 수술이 불가능 합니다. \xa0감사합니다.' </s>

<s>[INST] 키가155cm인데 몸무게가 54kg이면 비만인가요? [/INST] '현재 신장대비 체중이 비만이신지 문의주셨는데요.비만도를 보면 과체중에 해당하십니다.아직 성장기이므로 무리한 체중조절 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평소 생활에 활동량을 늘려 주시면서 건강하고 꾸준하게 조절하시면 좋겠습니다.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키가152몸무게62 이고 오늘 사정을했어요 음모에털도좀있고요 중1인데 키가자랄가요?그리고 아버지에게 상담을할까요? [/INST] '음모가 나는 것은 성성숙도와 연관이 있으므로 키 성장과도 연관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이것만으로 향후 예상키를 알 수는 없습니다.사정을 하는 것이나 자위 행위를 하는 것과는 큰 연관은 없습니다.해당 정보로는 얼마나 자랄지 알 수 없으며, 정확한 판단을 원한다면 병원에서 성장판 사진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

<s>[INST] 가슴에 크고 긴 멍울?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둥글지가 않고 거의 ㅇ가슴을 전부 가로지를정도로 길쭉하고 큽니다. 지속적으로 누르면 통증이 있는데 유방암은 아니겠죠? [/INST] '16세에서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갈비뼈일 수도 있어요.어머님께 말씀드려서 먼저 확인 받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감사합니다.' </s>

<s>[INST] 저의 나이가 29살인데 키가 계속 크고있는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2년 전까지만 해도 173.5cm 이었는데 최근에 쟨 키가 174.6cm 입니다 [/INST] '키는 자세, 체형에 의한 것도 있어서 운동등으로 몸을 바르게 하면 그 만큼 키 성장의 효과를 보이게 되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신학기면 초등3인 어린이가 배가 자주아파서요  화장실을  하루 에 자주가는  편  이에요 변 을 3-4번정도 화장실  갔다와도 배  아프다 고하고 소변 보고도  배가 아프다고 하고요  대학병원에서x-선  촬영 후 변이 많이 찼다고 유산균 과 변비약 을 1달정도 먹었고요 그만와도 된다고 해서 편하게 마음 먹었는데 또아프다고 해서 갔더니 2주분 약중 6일정도(저녁에만복용) 먹었는데 요즘  배아프단소리 않 하더니 오늘 저녁 에는 자다가 배가아프 다고 하네요 자다가 는아프단소리 는 이 앞전에도 않 했었거든요  이번약은 약국에 문의했더니 우울증 약이다네요  걱정되어 상담드림니다   감사합니다 [/INST] '따님이 자주 배가 아파해서 걱정이군요.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정상이라고 했다면 기질적인 병은 아니라고 생각되며기능성인 복통이 의심됩니다.기능성 복통은 여아가 더 많이 생기고 배꼽주위나 하복부의 통증이 많습니다.따님의 경우는 배변 형태의 이상(대변의 경도와 횟수 이상, 배변시 힘을 주거나 잔변감이 있는 등)이 동반되며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입니다.기능성 복통이 있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예민한 경우가 많으니 약국에서 우울증약을 줬나보지만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배변 분련과 식사조절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200cc정도 마시고 식사를 하게 한 후 변을 보고 학교에 갈 수있도록 하며, 야채라든지 섬유질이 많은 식사를 할 것을 권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6학년 남학생입니다. 제가 2018년 8월 쯤 2차성징 시작되어 음모가 먼저 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2차성징 이전 음란물도 보고 며 칠동안 그러다가 자위를 하게 됬는데 음모가 나있더군요. 인터넷 찾아보니 사정을 하면 2차성징이 빨리 온다는데 제가 그당키가 143이었습니다. 그러고 현재 152 몸무게 51.4kg 이고 그 다음 12월 부터 자위를 하루에 2~3 하며 지금까지 이래 왔습니다. 2019년 초에 겨드랑이 털이 잔털부터 자락 시작하고 아직 길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 들어와서 유독 키가 작아서 4학년 때부터 한의원 진단 받고 한약 먹고 했습니다.1. 진짜 자위하고 음란물 보면 사춘기 빨리오나요?2.보통 사춘기 키가 안 클 끝 무렵 겨드랑이 털이 나는데 전 1년도 안돼서 나요? 키 안크면 어떡하죠? ㅜ ㅜ3. 저도 자위를 많이한다 생각하는데 한의원 가서 진단 받으면 성장판이 닫혀있으면 어떻하죠?4. 자위가 키와 연관이 있다? 없다? 라고 인터넷에 많이 정확한게 나오지 않았는데 진짜 안 클까요? 5. 급성장이 오지 않을까요?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INST] '성장판을 정형외과나 병원에서 방사선 촬영으로 찍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자위와 음란물 보는 것이 사춘기와 관련이 적든 많던간에 성장판이 열려 있으면 결혼하여 살아도 키성장합니다.질문에 대한 여러가지 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성장판의 상태입니다.열려 있으면 클것이며, 닫혀 있으면 성장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s>

<s>[INST] 신장CT에서 지방종이3.5cm 된다고하면서 1년후에 다시ct를 찍어보자고했는데 지금은 아무증상도없고 오래전부터 소변에서 적혈구가 한시야당10개정도 나왔고 소변이 자주나와 비교기과에 다녔습니다.1.지방종이 악성으로 변하는지요2.수술도 해야되면 어려운수술인지요3.그동안 피해야할음식과 먹지말아야할 음식은무엇인지요답변부탁드림니다. [/INST] '단순한 지방종은 신장 뿐 아니라 신체 어디든지 생길 수 있고 한 개 혹은 여러 개가 집단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방종 자체는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혈관지방종 또는 혈관근육지방종(AML)이라는 것이 생길 수 있는데 신장에 잘 생깁니다.이 질환도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고 악성종양으로 변하지도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크기가 커지면서 혈관에서 출혈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안정치료를 하거나 혈관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혈뇨의 원인이 혈관근육지방종 (AML) 인지 확인해 보시고 설령 그것이 원인이라 하더라고 크기가 작으니 정기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출혈이 심한 경우 옆구리 통증이나 근육통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s>

<s>[INST] - 혈압 : 125/85- 키/체중 :  177 cm /  78 kg-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과거병력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상담내용 :6개월전에는 자전거로 운동을 하면 소변에서 약간의 피가 썩어나왔는데 요즘에는 피곤하고 약간 운동만하여도 소변에 피가 보이내요 3개월전에 검사를 하여 보냈지만 아무이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슨병인지요? 어느과로 가야하는지요? [/INST] '3개월전 검사를 하셨다는데 어떤 검사를 받으셨는지?!혈뇨가 있다면 신장과 방광에대한 특수촬영이 필요하겠읍니다.가능한 빨리 검사를 해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읍니다.비뇨기과에 방문하시면 되겠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뚱뚱하기하는데 저번까진괞찮는데...생리 하기전 과 히고나서도 엉덩이 위에기 아프고 누워서 다리도못들어여 누워서 다리 를 들려면 리아프고 다리도피지못해여.. 엉동이 바로위애요 [/INST] '해당 증상은 척추 염좌에서 부터 척추관 협착증까지 모두 가능한 상태입니다.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생리 전후로 허리통증이 심해지시는군요.원래 허리가 안좋기도 할테니 허리치료는 꾸준히 받으세요.생리 전후엔 하복부의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떨어져 있어\xa0허리, 골반 등의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한의학적으로 어혈이라고 하는게 여기에도 해당하는데요.앞으로도 생리전후나 몸이 많이 피로할때 증상이 심해졌다 나아졌다 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한의원에서 전반적인 몸상태 및 허리상태를 파악하고 치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더불어 체중감량도 허리통증 및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출생한지 두달된 아기입니다...혼합수유중이고요....얼마전부터 변비가 생겨 5일에 한번씩 변을 보고있습니다...1) 첫번째는 박트로반연고를 면봉에 바르고 항문을 약간 자극하라해서 그렇게  해 변  을보았고요2) 두번째는 비오비타를 2일동안 먹여봤습니다...3) 그리고 연이어 세번째...오늘도 4일째인데 아직소식이없네요위의 두방법이 습관성이되면 안좋다하여 그냥 기다리고있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  비오비타같은 정장제 먹여도될까요?@ 아니면 그냥 혼자할수있을때까지기다려야하나요?(출생당시 인큐베이터 신세를  진터라 장에이상이있었음 벌써검사하라하지 않았을까요?)@ 가끔씩은 팔과다리를 심하게 움직이네요 팔을돌리고 다리를 뻗고바둥바둥이요배고플때인가 싶기도하고 넘 심하게움직이면 좋지않은게 안은가해서요 어떤건가요? [/INST] '변비란? 변을 볼 때 힘들어 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변비라 하지는 않습니다. 변을 오랫동안\xa0 못 보거나 딱딱한 변 을 볼 때 (2주 이상 지속) 변비는 왜 생기는 걸까요? 1) 만 2세미만인 아기들의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도 잘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들의 변비는 먹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원래 변이란 덩어리를 만들어 주는 음식을 먹어야 잘 누게 되는데 우리 라에서는 생우유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이는 경향이 있어 한 살이 넘은 아기가 변비로 고생할 때는 생우유를 줄이고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이면 좋습니다. 2) 섬유질이 부족한 음식을 먹이면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우유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습니다. 돌이 지난 아이에게는 우유를 하루에 500-700cc (2-3컵) 정도가 적당 3) 수분이 부족해도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별도의 물을 더 먹일 필요가 없지만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수분 부족에 의한 변비가 잘 생기므로 따로 물을 줍니다. 4) 변을 너무 참아도 변비가 생깁니다.\xa0 -\xa0 집에서만 변을 보려는 아이 5) 대소변 가리기를 너무 무리하게 시켜도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xa0 - 스트레스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6) 아이가 아파도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프게되면 수분이 더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식욕을 잃어 먹는 양도 줄고 운동 부족으로 인해 변비가 더 잘 생기기 쉽습니다. 약 때문에 변 가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나이에 따른 변비 1) 6개월 이전의 영아기의 변비 일주일에 변을 한번만 보기도 한다 - 정상 범위에 속한다 모유먹는 아기 - 변비가 잘 안 생기는데 변비가 생겼다면 다른 병적인 원인도 생각해야 한다 == 1개월 이전 - 모유의 부족 분유먹는 아기 - 수분양이 부족한 경우가 가장 많다 >물 보충(6개월 이전에는 과일주스는 곤란) 분유나 물 60cc에 설탕을 한 티스푼(5g) 정도 타서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기타 기질적 원인 - 선천성 거대 결장증, 만성 가성 장폐색, 갑상선 기능 저하증, 고칼슘혈증,\xa0 요붕증, 척수수막류, 뇌성마비, 항문열상 이상은 제가 나름대로 정리해놓은 일반적인 것을 적은 것입니다. 우선 아이의 수유량이 중요합니다. 양을 조금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아이의 경우 항문자극은 되도록 안하시는 것이 좋고 더운 물에 담가두는 좌욕을 시키시고 5일에 한번씩 힘들이지 않고 변을 본다면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식사량을 늘리고 가끔씩 설탕물도 먹이시고 정장제는 먹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혼합수유보다는 모유수유만 하는 경우에 변을 훨씬\xa0수월하게 볼 수 있습니다.' </s>

<s>[INST] 16세 남자아이에요 6개월~1년전부터 체온조절에 문제가 있습니다잠자기전엔 덥다고 팬티바람 인데 잘땐 한여름에 극세사 이불을 덥고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배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하고 속도 안좋아 아침도 안먹을때도 가끔 있습니다.열 체질인줄 알았는데 체질도 태음인에서 소음인으로 바뀐 상태에요아이 키는 168 몸무게는 40키로 조금 넘습니다마른편이고 근육도 별로 없고 약한편입니다 [/INST]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