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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제가 중3인데 중학교들어오면서 지금까디10cm넘게 컸어요 근데 키만크면 좋은데 몸무게도 계속늘고있어요ㅜㅠㅠㅠ거의 일년에 10키로씩 찌고있어요ㅜㅠㅠ제게맞는 디이어트 비법 같은게 없을까요??식품이라던지 아니면 평소에 뭘하면되는지ㅠㅠㅠㅠ [/INST] '본인에 맞는 다이어트를 논하기 위해서는 당연 본인을 알아야 그 답이 가능하겠죠?질문을 준 학생은 또래 100명대비 키는 80~85% 수준이나 체중은 거의 최고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스스로 먼저 체중이 과한 원인을 체크해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본인의 식습관이나 영양, 운동, 생활패턴 등등을 돌아보는 것이 순서가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청소년기 키 성장과 함께 체중 증가가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지금 키에 비해 체중이 다소 과한 편에 속하시기 때문에 식단을 조절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체중이 과한 상태이시지만 아직은 한창 성장이 가능한 학생이시기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섭취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탄수화물은 꺼내쓰기 좋은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뇌에 공급되는 영양분이기에 꼭 섭취를 해주셔야 한답니다.다만 탄수화물의 종류가 중요한데, 되도록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현미, 귀리 등 잡곡류),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탄수화물을 드시는게 좋답니다.포만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들로 채워주시고, 곡류의 탄수화물 양을 조절해서 점차 줄여주신다면 열량섭취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감소될 겁니다.그리고 단백질은 저지방, 고단백인 생선류, 콩류, 살고기류 등으로 한 끼에 대략 손바닥 크기 정도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 드신다면 하루 권장 단백질량은 채울 수 있을 거에요.지방은 가급적 불포화 지방산인 견과류나 생선 등으로 챙겨드신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포만감도 높일 수 있으실 겁니다.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는 하루 채소, 과일을 최소 2가지 색 이상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드시고, 당 함량이 높은 과일도 있기에 혈당이 오르게 되는 식후 보다는 식전이나 아침에 드시면 좋답니다.채소는 매끼 손으로 한웅큼 정도는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드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여기에 점심으로 급식을 드실 때 밥량을 조금씩 줄여주시고, 평소 활동량을 늘리시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키가 크면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성숙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둔부와 가슴이 발달하게 되며 해당 부위에 체지방이 증가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키대비 체중을 보면 감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체중 감량에는 특정식품이나 약 복용 보다 적절한 식습관, 활발한 신체활동, 규칙적인 운동만이 가장 확실한 정답이며 올바른 감량 비결입니다.특히 체중은 일상생활 습관에의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되면 적정한 체중으로 돌아오기도 쉬우며 앞으로 체중을 관리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생활습관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잘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고쳐야할 식습관1. 끼니거르기(과식할 가능성이 커짐)2. 패스트푸드 또는 고탄수화물의 음식류 잦은 섭취3. 잦은 야식 4, 잦은 간식 (간식은 과일이나 견과류로 섭취하도록 합니다.)5, 빨리먹기(과식할 가능성이 커짐)6, 대충씹기7, 배부르게 먹는다(약간 부족하단 느낌이나 배가 부르기 시작할 때 식사를 중단합니다)실천해야할 신체활동 습관1. 가까운거리는 걸어다기2. 걸어다닐때 천천히 걷기보다 빠르고 힘차게 걷기3. 대중교통이용시 한두정거장 미리내려 목적지 까지 걸어가기4. 엘레베이터&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이용하기5. 앉아 있을 때, 바른 자세로 앉아 복부에 힘을 주어 앉아 있기 및 스트레칭 자주 하기6.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히 근력 운동하기(런지, 스쿼트, 스쿼트 점프, 점핑잭 등)7. 점심 식사후 산책하기8.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 있지 않기 9. 운동하는 습관 길들이기운동의 경우, 체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걷기, 빨리걷기, 뛰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을 추천 드립니다. 가급적 매일(주당 최소 3일), 30~60분 정도(최소 30분), '조금힘들다~힘들다'의 강도로 운동해주시길 바랍니다.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랜기간동안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밑에 아기가 인수치가 높다고 글올린 5개월 남아 (8킬로, 68센치)아기엄마입니다 인수치때문에 혹시나 하여 아기 머리카락 성분 검사를 하였는데인수치가 높아 저인산분유를 먹고 있는 아기가 머리카락 검사에서는 인성분이 오히려 112.7로 오히려 낮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수치가 5.119(균형범위 10~83)으로 아주 낮게 나왔는데요저희 아기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래서 오늘 아기 피검사를 다시하고 소변검사도 했는데요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구요 아기때문에 정말 피가 마릅니다 이런 경우 부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 아기 태어날때 부신과형성증 검사는 3.5로 정상수치였는데요 저희 아기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건가요 [/INST] ' 아이 몸의 전해질 균형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머리카락 성분을 검사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머리카락 성분은 주로 누적된 상태를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중금속 오염과 같은 것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5개월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모발 검사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큰 의미를 둘만한 결과는 아닌 것 같고, 아이의 진단에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아이의 상태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병원에서 특정 질병과 연관되어 있다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걱정하시는 것은 아닌가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17살 남학생 입니다 키는 167에 몸무게는 46kg인데제가 거의 1시쯤에 자는데 키가 계속 클까요? [/INST] '키는 개개인의 특성으로 준 내용만으로 앞으로의 키 성장여부를 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질문입니다.평균적으로 남학생은 고등학교 1-2학년이 지나면서 성장완료기에 들어서나, 성장완료기라 해서 성장이 멈춘다가 아니라 완만한 성장을 수년간 보이다 서서히 성장이 완료기에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그 완만함의 정도나 수년간의 기간은 본인의 자기관리와 노력여하에 따라 +/-@가 있게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오늘아이가 소변배양검사에서 균이검출되었다고 항생제 슈프락스캡슐100mg 로 일주일치 처방받았는데요보통 물약으로 주시는데 약국에서 약사님이 캡슐반으로나눠서 아침저녁으로 처방이나왔다고 나눠드릴까요?하시더라구요이렇게 가루로받는경우는처음이라성인이먹는 약인데 혹시 약용량이 많은건아닌지 걱정입니다의사선생님이 소아과가아니라 그런지 (비뇨기과 )몸무게 물어보시고 한참 계산을 하시더라구요맘편히먹여도 되겠지요?? [/INST] '20kg 전후면 반 캡슐 드실 수 있습니다.세픽심으로서 1회 체중 Kg 당 1.5~3mg(역가) 1일 2회 투여고반 캡슐이면 50mg 처방인데 16kg~32kg에 경우 반캡슐이 맞습니다.안심하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중3학생입니다. 기억이 나지않지만 4,5년 전쯤부터 한달에 적어도 한번씩 목구멍인지 목구멍편도인지 그부분이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들다가 구역질 하면 괜찮아지는 그런 증상이있는데 요즘에는 좀 더 자주그러는것 같아요..그리고 편도에 핏줄이 너무 많이 보이고 자세히 보면 살짝 투명한 노랑색 알갱이들이 있는데 왜그런거죠? 막 편도암이나 식도암 같은 그런 심각한 질병들은 아니겠죠?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INST] '지금 보기에는 전혀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증상을 의심할만한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나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s>

<s>[INST] 6살아기가 매일 잘때 식은땀을 흘리던데열은 아예없고요.어디가 이상있는것 같아서요ㅠ저번에 아이가 기침을해서 소아과 내과를 가봤는데심장쪽 도 괜찮다고했어요. 내과 선생님이 기침약 가래약을 주셨는데 부작용 이 있을수도 있다고했어요.;근데 오늘은 피곤한지 낮잠을 자더라고요...베개 에 식은땀이 많이나고....오늘은 왠지 더하더라고요.머리에 머리깜았는거 같이 조금 식은땀이있고 이마에도 살짝있어요.아이가 잘때 식은땀을 매일흘리는건 안좋나요?어디가 이상있을까요?ㅠ [/INST] '걱정 많으시지요? 식은 땀이 지속되면 상급병원 진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질환은 없는지 검사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s>

<s>[INST] 청소년기에 헬스하면 키안크나요? [/INST] '아닙니다. 모든 운동은 다 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유산소 운동이 같은 운동이라해도 키 성장에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이지 무산소 운동, 근력운동이 키 성장에 방해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외손주를 보았는데요 ㅎㅎㅎ태어난 지 20일 지났습니다.제법 보이는 것 같이 쳐다보기도 하고 그럽니다.그래서 모빌을 보여주고 싶은데 집에 있는 것이 칼라입니다.인터넷 보니 100일 전에는 흑백밖에 구분이 안되서흑백을 보여줘야 한다고들 나오던데 칼라로 된 건 보여주면 안되나요?칼라 구분을 못하더라도 흑백으로라도 보이겠지요?.세상이 다 칼라로 되어 있는데 흑백만 가려 보지는 않을 거 같은데~~이걸 보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됩니다.혹시라도 보여줘서 안좋은거면 안되니까요.속 시원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늘 기쁜 나날 되십시요. [/INST] '신생아 초기에는 밝고, 어두움, 사물의 명암 정도만 구분할 수 있고, 2-6주가 지나면,흑백의 대조적인 색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1주경부터 red, orange, yellow, green 색은 보이지만, blue는 인지하는데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가장 적당한 것은 신생아 초기에는 흑백 모빌입니다.색이 있는 모빌이 실제 아이에게 흑백으로 구분될지 아니면 한가지 색으로 보일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s>

<s>[INST] 청소년기 남자아이가 두 영양제 동시에 복용하려하는데 중복될까 우려되어 질문드립니다.비맥스와 Doctor’s BEST Calcium Bone Maker 라는 제품입니다.비맥스는 하루 한 알, 칼슘제는 하루 6알 복용이라고 나와있습니다. [/INST] ' 안녕하세요^^ 비맥스메타는 주로 비타민 비군으로 구성되어있고 다른성분은 함량이 높지 않습니다. 본메이커는 칼슘+마그네슘 복합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병용시에 문제되지 않습니다.^^ 둘다 좋은 영양제니 같이 먹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

<s>[INST] 27개월남아 어제 열경련일어나서 119타고 병원다녀왔습니다목이부어서 열이난거같은데 열떨어질때까지 하루이틀정도 입원하라 하셔서 입원중이고 지금 열은 많이떨어지고 컨디션도 좋아서 의사선생님이 큰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십니다근데 저는 걱정인게 뇌에 혹시 문제가 있는건아닌가 싶어서요아이가 사두증이 심한데 잘때 머리방향돌려주면 되겠지 하다가 교정시기를 놓쳐서 아직도 사두증이 심하구요또 아직도 침을 엄청 많이 흘려서 항상 웃도리가 축축할 정도 입니다발달은 조금 느린정도라고 의사샘이 그러셨구요뇌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mri찍으면 전신마취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꺼려지는데.. 고민이 너무 많네요 [/INST] '열경련은 열이 많이 나서 뇌의 문제가 없는데도 경련을 하는 것입니다. 만일 단순 열경련이 나니고\xa0뇌의 이상이 의심될 경우 뇌파검사나 MRI 검사를 같이 하라고 권하겠지만 사두증, 발달이 느린 것은 열경련과는 별개 문제입니다.어짜피 지금 입원한 상태이니 진료받으면서 발달에 대한 진찰을 문의해 보십시오.' </s>

<s>[INST] 치과 치료 시 마취 후에 두통이 계속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INST] '치과 치료의 마취 때문에 그런 것인지 다른 요인 때문에 그런 것인지 좀 더 섬세한 진단과 검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료보신 병원에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중3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저희애가 어렸을때부터 편식과잔병치레가 심했고 자와남편 친부모님과시브모님깨서도 지병이 있으셔 혹시나 저희애한테 유전되지않을까하다가 주변엄마들 추천으로 영양제를 이것저것먹다가 혹시부작용이나 장기에 무리가진 않는지 질문드립니다.질병,병원약은 뒤에 기재하겠습니다.1.아침.점심 유한비타민씨1000정 1알,저녁 고려은단 골드플러스정 1알2.메가트루정(피로회복 활력개선) 아침.저녁 각1알3.칼슘400mg×마그네슘200mg아침.저녁 각1알(골다공증등 유전예방,편두통,신경안정 완화)4.오메가-3 600mg(지병예방,염증완화,기억력.눈건조감개선)5.현재 아토피/지루피부염으로 피부과에서 에보프림이라는달맞이꽃캡슐 6알 먹고있습니다.6.저녁자기전1시간,아침공복에 유산균 (락토핏코어)1일1포 먹습니다. [/INST]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는데요, 음식조절도 필요할 것 같아요. 밀가루 우유 계란 단거 인스턴트 당분간 끊어보시고 채소 섭취를 늘려주세요.' </s>

<s>[INST] 요즘 기사에서 슈퍼박테리아균에 대해서 봤는데...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불안해서 문의 드립니다...ndm-1 다제성내성균은 장내세균이라고 하는데요...장내세균은 장내에 존재하는 균으로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화장실에서 조심하라는 기사를 봤습니다.그렇다면 장내세균은 외부 환경의 물건이나 표면에서는 생존하기 힘든 균인가요? [/INST] '슈퍼 박테리아균은 우리 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쉽게 감염이 되는 균이 아닙니다.지금 매스컴에서 얘기하고 있으니까 너무 과잉으로 반응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서 아주 일부에서 생기는 것입니다.일반적으로는\xa0 감기가 걸리지 않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갈때 주의하고 손을 잘씻으며 양치질을 하는 등의 개인 위생에 주의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목에 이물감이 계속지속되고 있어서 이비인후과를 가서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어서 내과를 가서 위내시경을 해보니 역류성식도염 때문이라고 하네요 한달째 식도염약을 먹고있는데도 이물감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INST] '눈에 보이는 혹이나 염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이물감을 호소하는 환자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며 복합적이고 그중 하나가 위식도역류질환이고 그 외에도 상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상, 감각 과민, 불안, 우울과 같은 정서 장애 등도 원인이 됩니다. 식도염약에 호전이 없는 경우 위식도역류질환 외에 다른 원인을 고려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비교적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관리도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암과 같은 나쁜 병 때문에 생긴 증상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호전될 것이라는 긍정적 마음과 믿음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16살 남자입니다. 저번주부터 음란물을 봐도 발기가 되지 않아요ㅠㅠ 이거 발기부전 인가요? [/INST] '저번주부터 음란물을 봐도 발기가 되지 않는군요.발기부전의 소견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이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s>

<s>[INST]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분비가 과도해지면 연골성장판의 퇴화를 일으키나요? [/INST] '성장판은 여성호르몬이 작용해서 골화가 진행이 됩니다. 남성호르몬이 분해되어 여성호르몬으로 전환이 됩니다. 남성호르몬이 과다해도 여성호르몬이 같이 상승 하겠지요.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중3남자입니다 정형외과가서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요 열려있다고 하셨어요 근데 무릎이 성장판이 열린건가요 닫혀가는 경우인가요 골반 성장판도 키크는데 영향이 있나요 180까지 클수있나요 걱정되요 [/INST] '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모님의 키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요.그렇다고 모든 키가 부모님에 의해 결정되는 것만은 아닙니다.무릎 성장판은 거의 닫혀져 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1cm 도 안큰다는 얘기는 아니니밤에 일찍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적당한 운동도 하고\xa0고른 영양분 섭취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s>

<s>[INST] 1~3차 까지는 프리베나13접종했고요.오늘4차 예방접종했는데 병원실수로 신플로릭스프리필드시린지로 접종을 했는데요.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질문사항1.실수한 병원에서는 한달이나 두달후에 프리베나13를 재접종하자고 하는데 재접종해도 아기한테 무리가 가지 않고 재접종하는게 나은건가요??2.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재접종은 권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말대로 재접종안하는게 맞는건가요??재접종을 안하면 우리 아기는 폐구균 질병에대해서는전혀예방이 안되는건가요??3.교차접종으로 더이상 접종을 안할경우우리아기는 폐구균에 대해서는 항생체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느범위 예방이 되는걸까요??4.같은백신으로 예방접종안할시에그질병에 노출될경우 더 위험할수도 있나요??5.추가접종은 예방기간 연장으로 접종하는걸로 아는데 교차댔을때는 예방기간이 짧아지나요?? [/INST] '실수한 병원에서 한달이나 두달 후에 프*베나13를 재접종하자고 한다면재접종해주십시오.질병관리본부에서는 비용 청구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재접종하라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 신*로릭스 접종을 한 것을 무시하고 프*베나로 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항체 검사를 하나하나 다 따로 혈액검사를 하지 않습니다.지금은 걱정이 많이되긴 하겠으나 재접종한다고 아기한테 무리가 가진 않습니다.' </s>

<s>[INST] 고 고2-올 6월정도까지 수험생활 하면서 신경증+강박증+피해망상(약간)있어서 한달-두달정도 약물치료 받았엇습니다. 이번에 수능성적이 잘 나와서 의대 진학이 가능할거라고 보고있는데 정신과치료기록 있으면 훗날 의사면허를 발급받는데 지장이 있을까요?? [/INST]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기록은 특정 직업을 가지는 데 제한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직업에서 제한이 없으며, 의사면허증의 경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를 받은 뒤 진료를 수행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내용의 소견서가 있으면 과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기록은 문제되지 않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50일된 여아 배꼽 위 오른쪽 복부에 혹이 만져집니다.1~1.5cm 구슬 크기의 딱딱한 혹인데 초음파 결과 장기쪽이 아니라 근육쪽이라고해요.기름으로 된 덩어리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큰 병원을 가니 ct를 찍자고하는데 너무 어린 아기라 조영제 투여가 걱정되어 좀 더 지켜보려고 예약을 취소한 상황이구요.의사쌤이 꾹꾹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통증이 없고, 토도 안하고, 컨디션 좋아서 잘 먹고 잘 놀아요.발육이나 발달도 빠른 편이라 잘 크는 중인데 혹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물론 검사를 하지 않고서 어떤건지 알수는 없겠지만해당 내용으로 의심되는 게 있을까요?주수 다 채우고 자연분만으로 3.38kg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혼합수유 중이며, 혹시 분유 바꾸기 전 안맞는 분유를 20일 정도 먹는 바람에 딱딱한 똥을 싸며 변비로 고생했는데 이거랑 관련이 있나요?초음파로 똥이 혹으로 보이진 않겠죠?태아일때 초음파상 문제된 것도 없고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악성이나 암일 수 있나요? [/INST]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니 CT 검사를 하여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으셔야 합니다. 흔치 않은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잘 치료 받으시길 바라며, 대학병원 소아외과 교수님과 잘 상의 하세요.' </s>

<s>[INST] 지금 저는 3월생인 만 16세 입니다.키는 167에서 168 왔다갔다합니다. 그런데 중학교3학년 이후로 1cm도 자라지않았습니다. 몸무게는 중3때는 168에 62였는데 만 16세인 지금은 168에 72입니다. 질문1 살때문에 키가 크지않기도 하나요?고지혈증도 영향을 주나요?질문2 살때문이라기엔 조금 그런게 중1부터 중3까지 농구동아리를 일주일에 못해도 2시간씩 했는데, 감중1때 158이니까 중3때 168이면 10cm밖에 안컸는데 지금은 전혀 크지않고 있습니다..질문3 만약 살때문이라면 적정 몸무게를 위해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칼슘과 단백질을 더늘리는게 났나요?어떻게해야하나요?질문4 밥을 빨리먹고 많이먹어서 소화불량도 잦아서 살도찌고 고지혈증도있나요? [/INST] '체중은 키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더 중요한 것은 체중보다도, 체중이 과하게 되는 원인, 즉 본인의 식습관과 영양, 운동, 생활패턴 등을 돌아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고지혈증? 지금 연령에 고지혈증이 있다면 문제가 있는 내용입니다. 체중조절은 본인의 식습관을 체크하고 그릇된 습관과 내용의 교정부터 이루어질 수 있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올해11살 남자아이인데요.왼쪽 눈꺼풀이 3주째 떨려서 신경과혈액 검사를했어요.다른건 괜찮은데 aso가 표준치가 150인데 600정도가 나와서 높으므로 두달후 재검을 해야한다고 전화를받았어요.. 600이면 심각하게 높은건지요?두달동안 기다리려니 걱정이 되어서요.한달전후로 심하게 열이나거나 아픈적 없었구요. 두달전에 기침이 심해서 스테로이드랑 항생제 복용했고.6개월 전쯤 성홍열이 잘 안나아서 10일정도 약을 먹었어요.그뒤론 성홍열증상은 없었구요.6개월전 성홍열로 aso수치가 높을수도 있는지요?수치가 걱정할 정도는 아닌건지요?답변부탁드립니다. [/INST] 'ASO는 streptococcus라는 균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하는 항체의 혈액 수치를 보는 검사로, 류마티스성 열이나 성홍열 진단 및 추후 경과 관찰에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과거에 성홍열에 걸렸다면 이 수치가 증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200, 소아는 400 이하를 정상으로 보며, 감염된지 6개월 내에 정상 범주로 떨어지지만 600이면 아직도 높은 범주이므로 추후 추적 검사를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피 검사를 했는데 혈관수치가 7.3이 나왔습니다피가 많이 모자란상테이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자궁쪽에 새균이 침두하는 문제가 생길수있나요 ? [/INST] '아마도 혈색소 수치가 7.3이신 것 같은데 이정도수치면 빈혈이 심하신 상태입니다.원인 구명이 필요한 싱황이고 산부인과적으로는 월경과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빈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면역력과도 관계있고면역력이 떨어지면 자궁 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에기능부전이나 감염 등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우선 내과진료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저희아들이 23개월됐는데 한달반쯤 어린이 집에서 쭈쭈바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인후 처음 배,종아리 ,얼굴 에 좁쌀같이 조그마란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서 다니던 소아과를 찾아갔더니 색소 알레르기 갔다고 하셔서 먹는 약을 4일먹이면 괜찮아질거라고 ..그래서 약을 먹인후 피부가 좋아지다 싶었는데 다시 또 범위는 더 넓어지고 크기는 모기물리고 나서 막 긁었을때 피부처럼 올라오고 퍼지더라구요..그래서 다른 소아과를 가서 알러지 반응 검사를 해보았는데 특별히 알러지 반응 나타난 음식이 없어서 단순 알러지 두드러기 같다고 하셔서 2주약을 또먹였는데 좀처럼 나아지질 않아서 혹시 아토피인가 하는 생각에 아토피 전문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보니 아토피같지만 아토피는 아니라고 하셔서 다시 피부과를 찾아가 봤는데 급성 알러지 두드러기라고 먹는 약을 또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약을 또 3일째먹이고 있는데 거의 두달이 다되어가니 너무 답답하고 다른 치료를 해야하는 건지 궁급해서 문의 드립니다. [/INST] '피부 반응검사보다는 종합병원에서 알러지 피검사를 해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피검사를 한다고 특별히 치료법이 바뀔 것은 없으나, 아이가 알러지 체질인지, 흔한 원인물질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지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피부 반응만 있는 정도라면 심각한 알러지 반응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증상이 있을 때 그때 그때 치료를 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현재 만 25살이며 B형간염주사는 접종완료했고가다실을 맞으려고 합니다그 외로 추가로 맞으면 좋은 주사가 있을까요? [/INST] '특정 병력이 없는 건강한 젊은 성인 남성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예방접종으로는 A형 간염 백신이 있습니다.현재 20대 젊은 층에게 A형 간염 백신은 선택 접종이었기 때문에 접종하지 않는 분들이 많고 항체형성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20세 이상의 성인에서 급성 A형 간염은 심각한 증상과 함께 장기간 입원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파상풍 백신인 Tdap 접종 또한 필요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 주기로 접종하도록 되어 있고, 최근엔 캠핑이나 야외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부상 후에 파상풍 예방을 위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107일된 여아 엄마입니다. 항상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아기가 배고파하는걸 어떻게 알수있나요? 책에서든 인터넷에서든 다들 조금씩틀려서 갈피를 잡을수 없네요..ㅠㅠ아기가 배고플때 먹이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그 배고플때를 어떻게 캐치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운다고 무조건 물리지는 말라고 하고.. 안아줘서 울음을 그치면 배는 안고픈건가요?3-4시간이 지났는데도 울거나 칭얼대지 않으면 배가 안고픈건가요?울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도 먹이지 않아도 되나요?배고플때 아이가 하는 행위들이 있나요? 자세하게 좀 알려주세요.참! 그리고 혀를 세로로 움직이는게ㅔ 배고픈 표시인가요?제발 좀 알려주세요. 아기에게 밥은 최고로 잘먹이고 싶어요 그게 아이의 심리에도 좋구요..ㅠㅠ [/INST] '아가가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으니 먹는것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생각 안하시는 것이좋습니다. 그리고 여러 일반분들의 의견을 다 이것저것 들으면서 따르기 보다는 전문의의 의견을 믿고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인 원칙을 따르시기 바라고, 일반원칙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가가 달라는 데로 주셔도 됩니다만 하루 총수유량이 960cc가 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간혹 엄청난 양의 수유를 하는 아가가 있습니다. 먹고 먹고 또 먹습니다. 이런 아가의 경우는 대개 신생아 시기에 배고파서 울지 않는데도 억지로 먹인 경우가 많습니다.즉 배가 고프면 아가들은 웁니다배가 고파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도 울고 몸이 불편해도 울지요그것으로 의사표현을 하니까요 안먹는다고 자주 먹이고 배고파 울지도 않는데 아가가 울기만 하면 또 먹이고 밤에 잠을 재우려고 또 빨리고 자다가 깨기만 하면 또또 먹이고...이렇게 되면 엄청난 양을 먹이게 되는것입니다.즉 무조건 많이 먹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xa0 하루 수유량을 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가는 자신이 불편하기만 하면 먹어서 달래지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습관이 들면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배고플 때만 먹이는 습관을 다시 들이려고 노력하십시오.배고플 때란 앞서 설명 드렸듯이 아가가 울기 때문에 엄마도 쉽게 알 수 있으실겁니다. 아가마다 먹는 것에 다 차이가 있지만생후 107일이건 또한\xa0어떤 월령이든 하루에 960 ml 이상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가들도 자신에게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 있는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될 확률도 커지고, 아가의 정상적 성장과 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그러면 토할수도 있고 여러 가지 더 해를 줄 수 있지요. 아가가 충분히 먹고 있는데도 더 먹겠다고 하면 이럴때는 분유대신 물 같은 것을 약간 대신 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그리고 너무 자주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주가 지나면 아이들은 적어도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서 먹여야 합니다. 자주 줄수록 아가들은 점점 더 적게 먹고 더 자주 빨려고 합니다. 즉 절제와 \xa0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서서히 양을 늘이고 울면 놀아주고 물을 주면서 간격을 띄워보세요.아가들은 배가 고프면 먹으려 합니다.\xa0 \xa0본능이지요.아가의 체중이 늘어나는 시기인 대충 2주경 까지는 아가가 배고파서 울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대개 2-3시간 간격으로 먹게 됩니다.1개월 정도 된 아가는 120cc정도 대개 4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만 이런 책에 나오는 몇 시간 간격으로 먹는다는 말은 평균이 그렇다는 이야기지 우리 아가가 반드시 그렇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당연히 개인차가 있습니다.)\xa0 3시간 간격을 지키려고 아가가 울어도 안주는 엄마도 있는데 이것은 정말로 곤란합니다. 즉 통제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융통성도 중요하지요하지만 너무 자주 먹여도 곤란 적어도 2시간의 간격은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가 먹은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배가 고프다고 울면 바로 모유를 주기보다는 안아서 달래주거나 물이라도 좀 먹여서 헛배라도 좀 불려 주면 먹이는 시간의 간격을 좀 띄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수유시에는 더 많이 먹어 다음에 먹겠다는 간격이 좀 띄워질 수 있습니다.간혹 아가가 적게 먹는다고 자주 먹여서 먹는 양을 늘리려는 욕심을 부리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것은 곤란한 생각입니다. 아가가 적게 먹는다고 2시간도 안되어서 자꾸 먹이면 한번에 먹는 양이 작아지기 때문에 점점 더 자주 먹게 됩니다.아직은 아가가 먹겠다고 하면 먹고 싶어 하는 양만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자유를 주면서 서서히 틀을 잡아간다는 의미에서 아가가 먹는 시간에 먹는 만큼 먹이면서 서서히 시간을 맞추어 가시면 될 겁니다. 약간만 엄마가 원하는 시간으로 먹이는 시간을 조절해 보십시오. 그렇다고 방임은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은 막막해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시고 나아질 것입니다.이 문제 뿐만이 아니고\xa0앞으로도 \xa0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계속 엄마의 결정과 선택이요구되는 \xa0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육아 이지요. 중고등학교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 정답이 없듯이 지금 시기도 마찬가지입니다.단지 지금 혼란스러우신 것은 시작일 뿐이지요. 부모의 철학과 부모의 성격 이런 것이 다 녹아 들게 됩니다. 항상 아가가 건강하길 기원해 드리겠습니다.아가와 함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s>

<s>[INST] - 성별 :여- 혈압 :- 키/체중 :168 cm /  74 kg-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없음- 과거병력 :없음-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제가 화장실을갔다가오면소변을누고도 시원하지가않아요또 소변이마려운것같고 화장실가고싶어요하지만 화장실을가면 잘 안나와요.제가 가끔이랬다가 안그랬다가하는데 이건무슨병인가요?아직어려서 말하기도뭐해서올립니다좀 심해지면 진짜 못참을것같은 느낌이들어서 힘들어요좀상담해주시면감사합니다. [/INST] '사람의 컨디션이 1년 내내 좋을 수 만은 없기 때문에 피곤하다거나 아니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두통이 생긴다거나 복통 같은 증상들이 특별한 원인 없이도 흔히 생길 수 있습니다.마찬가지 이유로 비뇨기과적으로도 잔뇨감이 생긴다거나 빈뇨증상들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죠.하지만 이 증상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이거나 반복적이고도 지속적으로 발현이 된다면 이는 병적인 상황으로 봐야 합니다.일단 빈도적으로 제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아무래도 방광염과 같은 요로감염이구요 그리고 과민성방광과 같은 질환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일단 비뇨기과에서 간단한 소변검사와 함께 세균검사를 진행해보시고 증상에 대해 자세히 상담해 보시면 어느 정도 진단은 정확히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증상이 계속나타난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100일 여아의 엄마입니다첫아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100일동안 불안과 초조속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게게 이상이 있는것같아 요즘 미칠것 같습니다.우리아기 3.3키로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조리원에서 3시간 간격쯤으로 모유수유와 분유보충 하며 12일 있고 나오면서부터 모유가 부족하여 분유수유로 하게 되었어요그런데 생후 14일부터 잠을 못자고 자꾸 깨서 젖을 찾길래 그때마다 분유를 타주면 계속 먹더라구요...조리원에서 80정도 보충했다길래 80도 줘보고 100도 줘 봤는데 남기질 않았어요..1시간도 안되서 계속 찾길래 계속 주면 안될까봐 최소 2시간 있다가 주곤 했어요..그러다 100이 부족한듯하여 120이되고..아이에게 수유텀이란게 없고 언젠가부터는 울때 입에 손대보면 젖찾는 신호도 없고.. 저는 아이에게 언제 줘야맞는건지 알수가 없게 되어 버렸어요..수시로 우는 아기 먹인지 얼마 안되면 달래고 2시간에서 3시간있다가 주자 하여 주곤 했는데 120을 먹여도 160을 먹여도 계속 울고 보채고... 심지어 200넘게도 줘도 매우 급한 속도로 다 먹어버리더라구요.저는 아이가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기도 하고 잘 놀고 잘 자지도 않고 계속 보채기만하니 시간을 정해서 줘야겠다 생각하고 다음에 먹여야할 시간까지 시간을 버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계속 안고 있어야하고 안고 재워야만 했어요..결국 아기가 언제 얼만큼 먹고싶어하는지 모른채 50일이후에는 120씩 6회정도로만 주었어요. 시간정해서 ... 아침 7시에 먹였으면 10시,, 1시.. 이런식으로 시간만 보고 줬어요.. 어떤날은 160주고 4시간 후에 먹여 5회 정도 주고요.. 아이에게 언제 줘야할지 몰라서 그냥 시계보고 줬어요.ㅠㅠ 하루 총양만 따져 너무 많지 않게 나눠준거에요.아이가 먹고도 많이 보챈다 싶으면 160도 줘보고 200도 줘보고.. 그럴대마다 싹싹 비워 먹더라구요..그리고 아기가 10시이후에는 밤에 자면 아침7시까지 안먹고 잠을 쭉 자는데 몸을 많이 뒤척거리며 잠을 자요. 굳이 깨지 않아 먹이지 않았구요. 저녁 7시쯤 안아 재워서 잠이 든 날에는 10시나 11시쯤에 잠든 아기에게 분유병 물려 먹이기도 했구요.. 그 때 안먹이면 너무 적은 양을 먹게 되는거라서요...그럼 잠결에도 다 먹더라구요..그런데 수유휴 분유를 많이 넘겨요. 기본적로 한번 먹으면 3~4회 해요.. 먹은 양과 상관없이요..트림하다가도 나오고 세워 안고 있어도 ..좀 앉혀놓아도.. 누위있어도 쿨럭쿨럭 나옵니다. 병원가도 체중늘면 괜찮다고만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발달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그제가 100일이었는데 50일에 했던 행동하고 전혀 변화가 없어요.일단 물건이나 사람따라서 시선은 따라와요. 그런데 옹알이도 어설프게 좀 하는가 마는가 하더니 안하구요 손빨기도 어쩌다 한번씩 하는데 쪽쪽이 아니구 입근처에 갖다대고 검지손가락 접어서 핧는정도에요... 그리고 목가누기도 잘 안되고 엎어놓으면 고개들고 조금 버티는 정도에요..팔에 힘이 전혀 안들어가고 엎어놓은채 팔을 벌려놓으면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낑낑커리다 웁니다.. 그리고 바운서에 앉혀도 쭉 미끄러져 내려오고, 누워잇는 아기 안을때 목이 뒤로 재껴져요..또 아무리 소리내서 불러도 소리나는 방향 쳐다보지 않구요, 딸랑이나 손에 뭘 쥐어줘도 쳐다보지않고 쥐지도 않고 흔들지도 못합니다. 손은 폈다 접었다 하구요. 또 웃음도 상호반응하는 웃음이 아닌것같구 그냥 단순한 표정변화같이 느껴집니다. 소리내서 웃은적도 없어요.. 가끔은 소리지르긴 해요.누워있으면 하는 행동은 팔다리를 바둥바둥 거리는것밖에 못해요. 위에서 뭘 흔들어주고 잡아보라고 근처에 갖다줘도 쳐다보기만 할뿐 바둥거리만 해요.잠도 안고있어야 좀 자고 내려놓으면 10분~30분정도밖에 안자요.이 행동이 50일때 행동하고 정말 똑같아요.. 전혀 발전이 없어요.그제가 아기 100일이었는데 제가 아기 먹는 문제로 너무 고민하니까 애기 많이 키워보신 이모님께서 아기는 무조건 원할때 먹여야한다면서 아기가 찡찡거리고 보채면 무조건 타오라하셔서 230도 원샷해보고 1시간 좀 지나 찡찡거리니까 또먹고싶은거라해서 타오니까 100도 먹고 80도먹고... 또 차로 어디 이동할때는 차안에서 잠들어서 3시간 후에도 먹이고. 2일동안 먹은 양 체크했더니 약 1000미리 먹었더라구요.아기가 보챌때마다 주는게 맞는건지도 모른체 그냥 젖병 물렸어요.그럼 아기는 줄때마다 거의 먹더라구요.전혀 수유텀이 안생기고 양도 저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걱정이 많아요제일 큰 걱정은 너무나 변화없는 아이 발달이라 제가 지금 이 시점에서 아이 데리고 받을 수 있는 검사가 있을까요?전 아이의 뇌발달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항상 먹고싶어하는것과 지나치게 많이 먹으려해서 혹시 포만감을 못느끼는 장애가 있나싶고 또 발달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것에서 뇌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닐까 너무나 걱정스럽습니다.잠도 못자고 아이쳐다보면 한숨만 나오고 걱정이 됩니다.선생님!!아이의 발달지연과 비정상적인 수유에 대해 검사받아보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할까요?100일아가가 받을 검사가 있을까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기다려왔는데 3달동안 변화가 없으니 검사라도 받아 이상이 있으면 조기치료라도 기대해볼까해서요...긴글이고 어수선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답변 부탁드려요 [/INST] '아이가 정말로 발달에 문제가 있는지는 병원에서 아이의 상태를 직접 진찰해 보아야 할 수 있으니 가까운 소아과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다만 3개월 아이라면, 글에서 언급한 내용만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기에는 미흡합니다.목을 가누는 것도 3개월에 시작해서 5개월은 되어야 제대로 가눌 수 있고, 아이가 흥미없는 소리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수유양과 간격은 아이가 원할 때마다 주기 보다는 이제는 1회 140-160, 하루 6회 정도로 규칙적으로 먹여 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저희 아빠가 75세이시구요. 당뇨가 있으시고 담배는 끊은지 10년 가까이 되셨습니다.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침에 주무시고 일어나서 가래가 껴서 뱉으시면 진한 초콜렛색의 가래가 나오고 굉장히 찐득해서 물을 틀어도 잘 안내려갈 정도라고 하십니다.평소엔 숨이 안차고 계단이나 언덕을 올라갈땐 숨이 차다고 하시구요.걱정이 되어 동네 내과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숨소리도 들어보았지만 폐도 깨끗하고 숨소리도 좋아서 아무 이상이 없고, 노화로 인한 증상인거 같다고 진단 하셨습니다. 3일치 가래약을 주셨는데 먹어도 전혀 차도가 없어서 약간의 항생제를 포함하여 약을 다시 지어주신 상태구요. 약을 바꾸러 갔을때 다시한번 숨소리도 들어보시고 엑스레이도 다시한번 검토하셨는데 역시나 이상소견이 없다고 하십니다.의사선생님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저는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아무 이상이 없는데 가래색과 농도가 너무 이상해서요..그냥 두어도 괜찮은건지, 아님 큰병원 가서 폐 씨티라도 찍어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이런경우 어떤 질병이 의심이 되나요? 걱정 할 정도는 아닌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INST] ' 아버님께서 75세 연지이시고 과거에 흡연을 하셨으며현재 가래가 진한 초콜렛색의 가래가 있고 언덕 올라갈 때 숨이 차다면 단순 흉부 사진 촬영이 정상으로 보여도흉부 CT(저선량 흉부 CT)촬영과 객담 검사가 필요합니다. 폐기능검사도 필요합니다.호흡기내과 전문의에게 가셔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를 받고 치료 받으시기 바라니다. 단순 흉부 사진은폐암이 있어도 초기에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 흉부 사진이 정상이라고 해서 폐나 기관지가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친구랑 둘이 산부인과에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늦기전에 맞으려고요!! 근데 보호자없이 둘이 가도돼나요??ㅜㅜ 비용이나 절차 보호자 동의등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냥 가서 주사만 맞는건가요..? [/INST] '산부인과 가셔서 동의서 작성 후 비용 지불하고 주사 맞고 오면 됩니다.자궁 경부암 주사는 3회 이상 맞아야 합니다.보호자 동의 필요 없습니다.', '보호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보호자와 같이 동반해주세요. 비용은 병원 마다 상이합니다. 원무과 전화 문의하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시험기간 다이어트.....어케 해야될까요ㅠㅠㅠ?지금 158cm에 48.3kg인데 45kg까지 빼고 싶어서 그런데 단기간에 빨리빼는 방법 없을까용?? [/INST] ' 초저열량 식단은 하루 800kcal이하의 식단을 말하는데, 고도비만한테 2주 정도 안내해 드리는 식단으로 장기간 이식단을 이용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오며, 건강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한달에 약 2.5~3kg정도 감량한다는 생각으로 감량된 체중을 유지해 주세요.끼니별 적정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소가 들어가면 제일 좋구요.쉬운 예로,아침 : 고구마 100g, 저지방 흰우유 200ml, 견과류 10알점심 : 현미 콩밥 1/2, 단백질 1종류(100g), 채소 3가지저녁 : 계란 2개, 방울토마토 10알, 파프리카 1개(단백질 1가지:100~120g+채소 2가지)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100~120g)으로 중량에 맞게 들어가면 좋구요.아침식사를 하지 않으실 경우에 점심과 저녁간의 시간 텀은 5시간 이상 길어지게 된다면, 우유, 견과류, 과일 한가지를 간식으로 넣으셔도 됩니다.또한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하시고, 음식과 수분시간 텀은 1시간 이상 두시며 수분은 순수한 수분으로 하루 1.5리터 이상, 식간시간 텀을 5시간으로 관리하시면서 식단을 조절해 보세요.야식과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들로 구성해서 관리하시면 체중감량은 반드시 됩니다.운동은 하루 1시간씩 주 5회 꾸준히 해주시구요.유산소, 스트레칭 병합해서 관리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다이어트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가 있습니다. 체중을 빼는 다이어트 체지방을 빼는다이어트가 있습니다.단순하게 적게먹고 운동만을 한다면 체중을 뺴는 다이어트가 될수 있으며실제로 지방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부분이 만들어져야합니다.그리고 체중감량에 있어서 지방을 감량하기 위해서 현재 체지방이 적정수준인지부터 알아야하고체지방은 낮은데 감량을 하기에는 어려운상태이기 떄문입니다.또한 지방연소에 필요한 조건은 열과 산소 그리고 영양소 입니다.제대로된 3끼식사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올바른 영양소가 필수조건이 됩니다.즉, 굶지 않고 올바른 탄수화물섭취가 필요합니다.즉 단순하게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굶거나 운동하는것을 추천드리고지방을 감량하기 위해선 올바른 영양소의 공급과 살이찌는원인을 개선하는것을추천드립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 16살(만 15세) 여중생입니다 저는 키가 160.4cm이고 현재 9개월의 다이어트로 10kg 정도를 감량하여 60kg인데요. 저는 살이 쪘을 때 생리주기도 이상하고 많이 걸을 수록 숨쉬기도 버거웠어서 제 몸의 건강의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10kg을 감량했음에도 팔뚝이나 허벅지, 엉덩이 살은 그대로더라구요 제 자신만 못 느껴서 그런 지는 몰라도 뭔가 몸무게만 줄어든 거 같은... 그래서 제가 여쭙고 싶은 건 현재 저의 몸무게는 비만 축에 끼는지, 정상인지와 몸무게만 빠지는 것이 아닌 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입니다 ㅠㅠ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노력으로는 하루 7000보 이상 걷기랑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시기, 하루 두 끼를 밥 양은 적지만 오래 씹기입니다 이거 또한 잘 하고 있는 걸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INST] '비만도를 측정하기 위해 대부분 BMI 계산을 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BMI계산(비만도)을 해보면 수치는 23.44로 정상에 속합니다. 하지만 과체중의 수치가 23.67 부터 이므로 약간 경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아주 잘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대로 꾸준히 유지만 하신다면 살도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성장하시면서 몸 역시 예쁘게 만들어 지실꺼기 때문에 너무 이른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야채나 과일 역시 매일 다양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장기 청소년에 대한 다이어트 부분입니다.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려는 부분은 매우 좋은 생각이십니다.그렇지만 지금 현재 문제는 소비를 하는 다이어트와 식사를 줄이는 다이어트로 인해서정말로 고민하는 팔뚝이나 허벅지 엉덩이 같은 부위의 감량이 제대로 되지않고계속고민이 계속 남아진 상태입니다.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다른 살이찌는 부위에 따른원인을 정확하게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며나에게 필요한 부분이 건강상태 체질 직업 등등에 요인과 매칭이 되어야하며지금현재 식사를 줄이는것 보다는 성장과 발육 그리고 건강상에 있어서 건강하게3끼식사를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들로 공급하는게 필요하실것같습니다.제대로된 3끼식사 진행하면서 규칙적인 시간의 식사 및 수면시간 지켜주세요추가적으로 빠른 감량을 희망하신다면 사람마다 살이찌는 원인이 다르기에 그에 맞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s>

<s>[INST] 제가 중2인데. 키가 170 정도되고 몸무게가 80정돈데ㅠ 건강에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되고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NST] '건강한 체중감량 식사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1. 가능한 매끼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소 모두가 포함된 식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양사가 짠 학교 급식은 이에 맞춰진 식단입니다).2. 짜지않게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국물, 장아찌, 젓갈 등의 섭취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3. 1일 1~2회 이상 신선한 채소(채소스틱, 샐러드 등)를 드시기 바랍니다.4. 탄수화물로만 구성된 식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예: 과자, 빵, 분식류, 주먹밥, 김밥, 떡 등).5. 단 간식, 단 음료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랍니다.6. 천천히 식사하시기 바랍니다(1끼 최소 15분 이상).7. 너무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취침 4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도록 합니다).8. 1일 2리터의 물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3번과 4번 원칙을 우선적으로 실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성장기인데 다이어트가 고민이시라면,잠을 잘 주무시는 것 또한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수면을 통해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신다면,성장과 체중감량 모두 잡아보실 수 있습니다.수면시간은 11시 이전을 추천드리되,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보다는휴식을 추천드립니다.또 잠을 잘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도움을 받기 위해현미, 콩 등의 통곡류를 꾸준히 드시는 것을추천드립니다.낮 시간에는 유산소 기반의 운동을 추천드립니다.지방이 연소될 수 있도록열과 산소가 공급되는 운동을 해주시되,숨이 가쁜 정도의 빠르게 걷기 또한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약 29.07로 비만에 속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고른 영양섭취와 조깅, 걷기, 수영, 스트레칭, 체조, 테니스, 농구, 탁구, 댄스, 배드민턴, 배구, 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등 팔다리와 온몸을 쭉쭉 뻗을 수 있는 운동을 권합니다. 운동을 하여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성장판과 힘줄 부착 부위, 장딴지 근육, 아킬레스건, 무릎관절 등이기 때문에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기본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섭취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닭가슴살, 쇠고기, 우유, 계란, 참치류와 단백질류의 음식은 근육량을 늘리고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주니 섭취 비율을 높이고 떡볶이, 과자, 튀김, 빵 등의 간식과 야식 섭취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제목 그대로 살쪄야되서 ㅎ [/INST]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올린다는 근거는 없어서 하루 3-5개 정도는 섭취해도 됩니다만하루 아홉개는 조금 많은 것 같아요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서 좀 다양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체중 증량이 목적이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하지만 어느 정도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계란 열심히 드시고 웨이트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s>

<s>[INST] 누워서 휴대폰 하다가 가슴 중앙쪽에 떨어졌어요.괜찮을까요? [/INST] '네 큰 상관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많이 아프셨나요? 그 정도의 충격으로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워서 핸드폰은 안하시면 더좋아요.' </s>

<s>[INST] 안녕하시요 준1여학생인데 생리때문인지 무슨 일이났는진 모르겠는데 요즘 똥을싸다가 마지막에 살짝 설사를싸요 아프진않고요 근데 오늘은 배가 설사싸는느낌으로아픈게아니라 좀 찌릿했어요 배가 오늘 생리가 거의끝났는데 뭐가 이상한걸까요? 어제 요구르투2병먹었긴한데 글고 초콜릿도,,,, 밀가루나 요구르트우유 줄여보는게 좋을까요? 원인과 이유도알려주시요 1~2회 정도말고 전부터 그랬았어요 한 일주일정도된것같은데 1~2주일? [/INST] '과민성대장염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선 밀가루를 줄이고, 요구르트도 줄여보세요. 소화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드셔본 뒤에도 증상 지속시 소화기내과 진료 권유합니다' </s>

<s>[INST] 5살 아이가 목붓고 감기인데 자꾸 간지럽다 하네요 배도 아프다 하구요. 미열은 3일정도 있었네요~ [/INST] '최근 여름철 감기의 주 증상은 냉방병의 형태로 아이가 발열이 나고, 어지럽고, 근육통을 보이거나 기운이 없어하면서 소화장애를 보여 배가 아파하거나, 심할 시 토하고 설사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이어지면 진료후 처방과 상담이 필요할 것입니다.충분한 수분의 섭취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s>

<s>[INST] 비뇨기과에 가니깐 이상없다고 하네요...첨에는 40분단위로 빈뇨가 있었고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어려웠고 약간 아팠습니다. 그리고 잔뇨감이 있어서 소변을 오래 참으면 약간 지리는 듯한 느낌도 있었구요. 병원가서 소변검사는 이상없다고 하는데 전립선검사는 안받아봤습니다. 채식하고 운동하고 해서 지금은 2시간정도에 한번 소변을 보구요. 근데 잔뇨감이 아직 좀 있어요. 그리고 잔뇨감이 느껴지면 성기가 커져있어요. 밤에 한번정도 깨구요...자리에 앉으면 닿는 부분이 뭔가 부어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약간 불편하구요. 그리고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면 소변이 더 마렵게 되더라구요. 전립선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건지요? [/INST] ' 일단은 전립선 검사도 같이 받아 보는게 좋으며 그것 까지 이상 없다면 심인성 방광으로 봐야 합니다.심인성 방광도 스스로 조절이 안되면 약을 복용 한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중3인데요 겨드랑이 털은 이제 막 얇게 양쪽에 두가닥 정도 낫고 음모는 제 친구들에 비해 좀 덜 낫고 이제 막 다리털이 굵어지기 시작했고 키는 지금 170이고 어머니가 175 아버지가 183인데 키 더클까요?? 중1부터 지금까지 18센치 컸습니다 [/INST] '골반 사진을 촬영해 봄으로써 성장 가능성 유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보면 어렵지 않게 이야기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요 근래 일주일간 지속적으로 헛구역질이 납니다. 예전엔 비위가 좋았는데 갑자기 비위도 안좋아져 접시가 쌓여있는 것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고, 1분 정도만 달려도 헛구역질 증상이 나타납니다. 목 위쪽에 가래가 낀듯한 이물감도 느껴지는데 침이나 가래를 뱉어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소화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편도 결석이 있을때 느껴지는 이물감과도 다른데 뭐가 문제일까요? [/INST] '위식도역류증상입니다. 위에만 있어야 하는 위산이 식도를 통해 목까지 거꾸로 올라오면서 염증을 만들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식도역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비만, 식습관, 위장질환, 대사질환 등입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이 목으로 나타나는 경우 수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증상을 봐서는 역류성식도염, 위염, 역류성후두염 등의 소화기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들이며 특히 젊은 연령에서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흔하게 발생합니다.가래를 뱉으려는 행위를 계속 한다면 증상이 계속 악화되는 것이므로 자제하셔야 하며 말씀드린 질환들에 대해 약물치료를 하시면 증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편도결석과는 무관한 상황입니다.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와 내과 가보시는게 어떨지요?증상만으로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인후염 등 여러가지 원인일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우선 가임기의 여성은 임신의 유무를 검사해 보아야 합니다.또한 소화기적인 검사를 받아 위장관계 실질적 질환의 유무를 따져 봐야 합니다.특별한 문제가 없을 시에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아토피 때문에 유전자 제거 수술 하려고 하는데 가능하나요 사람들이 음식알레으기라 생각해서요, [/INST] '아직까지 유전자 조작 기술은 불완전합니다. 더구나 아토피의 발병 원인은 유전적인 소인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유전자 조작 기술이 완벽하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들에서 존재하는 결정적인 유전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환자들 20-50%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 정도만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3세 이하의 아토피 환자에서는 우유, 계란, 콩/땅콩, 밀가루, 생선 등의 음식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지만 음식물 알러지가 검사상에 나왔다고 해서 그게 아토피의 근본적인 원인 내지는 악화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유전자 제거 수술 자체에 대한 안정성과 정확성이 확립되지 않아 불가능하다 보시는게 맞을듯하며, 환자분 아토피의 원인이 유전자 때문인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s>

<s>[INST] 중2남자입니다 키는 174나 173~2됩니다 근데요 몸무게가 74나갑니다 정상인가요 비만인가요 뱃살이 약간 나왔어요 근데 이상하게 어쩔때는 170이 나왔다가 또 언제는 172~3이나오고 그래요 왜 그러죠 근데 오늘은 학교에서 170이나왔고 몸무게가74가나왔어요 계속 키가 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해요 문제있나요 몸무게와 키가요 병원에 가보니까 성장판 열려있다고 했는데요 전만해도 성장통 증상이 있다가 요즘에는 없어요 왜 그러죠 문제있나요 성장판은 열려있는데요 왜 성장통증상이없고 키가잘안크죠 그리고 몸무게가 문제있나요 180될수있나요 몸무게가 혹시 비만인가요 걱정이에요 [/INST] '2005년생으로 키 174cm, 체중 74kg이면 숫자로만 보면 균형적 체형입니다.하지만, 비만여부를 논함에 있어서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체형입니다. 흔히 마른 비만이라해서 상하체에 비하여 복부비만을 보인다면 체중의 숫자가 적다해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준 내용만으로 단순하게 논하기는 어렵고, 같은 체중이라해도 근육과 체지방의 비중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질 것입니다. 성장판은 나이로 보아 당연히 열려있어야할 것입니다.남학생은 평균적으로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사이 사춘기 이차성징변화와 함께 급성장기가 오게 됩니다. 다만, 그 성장정도는 개개인의 차이가 매우 많고, 성장통과 ㅋ의 성장은 무관해서 성장통이 있다해서, 또 없다해서 키가 자라고 안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성장통은 이미 성장판이 닫힌 20대초반까지도 보일 수 있는 것이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비만은 아닌 상태입니다.성장판이 열려있다하더라도 성장통은 없을 수 있습니다.키 크는것은 천천히 멈추어 갈 수 있습니다.너무 걱정하지 말고, 규칙적인 생활 (운동 포함) 및 영양있는 식사 하시며 마음 편히 가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s>

<s>[INST] 태어난지 3일째 신장초음파를 봤습니다 신생아 신우크기가 오른쪽 0.4~0.5mm 왼쪽 1.2mm로 왼쪽이 1cm가 넘었어요..소아청소년과에서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소견서를 써주신다는데 크게 걱정할정도인가요? 왜 오른쪽은 줄어들었는데 왼쪽은 늘어났을까요?ㅠㅠ 그리고 얼마후에 병원에가서 검진을 해야하는지.. 또 이상태로 자연치유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 너무 궁금하고 걱정됩니다.ㅠㅠ 우리아가 다행히 소변은 잘 보더라구요뱃속에 일을때부터 신우크기 적어봅니다전문선생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ㅠㅠ 꼭 답변부탁드려요신우크기 변화 6월21일 22주6일 오른쪽 0.37mm 왼쪽 0.52mm 6월28일 23주6일오른쪽 0.42mm 왼쪽 0.43mm 7월16일 26주3일오른쪽 0.48mm 왼쪽 0.59mm 7월30일 28주3일오른쪽 0.63mm 왼쪽 0.57mm 8월27일 32주3일오른쪽 0.71mm 왼쪽 0.69mm 9월10일 34주3일오른쪽 0.72mm 왼쪽 0.67mm 9월24일 36주3일오른쪽 0.79mm 왼쪽 0.63mm 10월1일 37주3일오른쪽 0.77mm 왼쪽 0.73mm 10월8일 38주3일오른쪽 0.76mm 왼쪽 0.68mm 10월20일 태어난지3일오른쪽 0.4mm~0.5mm 왼쪽 1.2mm [/INST] '신생아의 수신증은 정도가 크지 않으면 정기적으로 측정하면 됩니다.대개 자연적으로 치유되는데 크기가 큰 경우에는 폐쇄가 있는지, 요관이 선천적으로 늘어나 있는지, 역류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단위가 mm가 아니고 cm가 맞을텐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cm 이상인 경우에는 초음파로 비교해 가면서 몇 개월동안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3세아이인데요 요즘이불을뒤집어쓰고 들어가서노는걸좋아하는데 잠시청소하다 가보니 아이가 두꺼운이불속에들어가서 10~15정도 그속에서잠이들었어요 순간 너무놀래 숨막히지않았을까싶었는데 깨서 아무렇치않기는한데요 그정도 숨을 재대로 쉬지않고있는것만으로 뇌에도 안좋은가요?숨을쉬긴했겠지만워낙 답답한이불속에서 잠든거라 걱정이되어서요 ㅠㅠ 혹 산소부족으로 뇌세포라도파괴되지않았을까하구요 ㅜㅜ [/INST] '많이 놀라셨나 봅니다이불 속이니까 공기가 잘 안통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질식할 정도록 공기가 안통하게 밀폐되지는 않을테니\xa0너무 걱정안하셔도 좋겠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 만 13개월의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저희딸은 3kg로 태어나 현재 9.2kg/신장 73cm쯤 되구요.먹는것도 너무 싫어하고 토를 심하게 해서 걱정입니다.지금까지 단 한번도 잘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신생아때도 7시간쯤 분유, 모유 다 거부하며 안먹기 일수였구요, 밤중수유도 아기가 깨워도 안일어나고 안먹어서 5개월쯤되어 안했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분유마저 거부. 전날 밤 10시쯤 먹고자면 다음날 아침 10시까지도 안먹겠다고 버티고 울고.. 항상 그랬습니다. 현재도 그렇구요.이유식도 안먹겠다고 울고불고 하며 먹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먹여서 8개월쯤엔 2회 총 200미리쯤으로 양을 늘렸으나 8개월 이후부터 간간히 토를 하더니 점차 토하는 횟수가 늘어 9개월쯤엔 먹는 족족 입과 코로 이유식을 막 토해냈어요. 완전 초기이유식 5배미음정도를 한숟가락만 먹어도 몇시간전에 먹였던 분유까지 코로 쏟아냈구요.아기가 너무 힘들어하고 토하고 나면 항상 그렁그렁+쌕쌕 거리는 숨소리에 흡인성 폐렴이 올까 너무 겁이 났고. 아기 체중도 늘지않아 우선은 분유수유에만 집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돌이 지나자마자 서울대 병원 소화기영양과 외래를 예약해 병원에서 하자는 검사는 다했습니다. 혈액검사, 식도투시검사,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백일이후부터 하루도 안빼먹고 비타민, 초유영양제, 철분영양제를 챙겨먹인덕인지 빈혈수치 너무 좋다네요. 바륨먹고 하는 식도투시검사에서는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게 조금 느리다고 했고, 내시경 결과 유문의 주름이 공기를 집어넣으면 쫙 펴져야하는데 잘 펴지진 않는데요. 그래도 아주 안펴지는건 아니라 그게 영향을 주진 않을꺼라네요. 저는 식도가 좁다거나 할줄알았는데 식도에는 문제가 없데요.그런데 우리딸 밥풀 한톨 줘봐도 한참전에 먹인 분유까지 코로 쏟아내요.사과를 갈아줘도 완전 사과즙만 주면 먹지만 갈아진 건더기 쌀알만큼 줘도 헛구역질하면서 토해요.그런데 이상이 없다하시고. 위식도역류가 있는거 같다고 역류약만 처방해주시네요. 효과도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요며칠은 토하는게 너무 심해 분유만 먹는데도 분유를 먹는중에 먹었던분유를 왈칵 코와 입으로 다 쏟아내요. 토한 양 정도를 다시 주면 다시먹고 괜찮고요. 답답해 죽겠습니다. 13개월 된 아기를 분유로만 키우고 있으니 걱정도 많구요. 서울대병원에서까지 제대로된 답도 듣지못하구.아. 서울대 교수님은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으니 음식알레르기일수있다고 하던데 알레르기가 3개월 후에 나타나는게 말이되나요?선생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돌지나서 분유만 먹이는건 안된다는건 잘 알지만, 그렇다고 코로 이유식을 쏟아내는 아이를 계속 먹일수도 없구요.현재 보고있는 교수님도 별로 신뢰가 가지않아 병원을 옮길까 싶다가도 다른병원에도 또 이런저런 검사로 아기 고생시킬까봐 선듯 그렇게 할수가 없네요.. 도대체 이젠 어떻게 해야할까요? [/INST] '증상으로 보아 원인 미상의 만성 구토와 함께 성장 지연이 있습니다. 문의 하신 내용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가 없군요. 여러가지 검사를 했지만 특별한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지만 구토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다시 검사를 하거나 뇌나 중추신경계에 이상, 또느 귀의 내이에 이상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다른 대학 병원에 가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울아이가 2001년11월19일생으로 12살입니다그런데 올해 초 배꼽을 보니 콩알만한 크기가 볼록 올라 왔어요 유아기때도 아주 조금 올라 왔었는데 전 그냥 배꼽이 울퉁불퉁들 하니 별로 신경 않썼는데 올해 보니그게 조금 커진것 같기도 해요  만져도 아프지 않고 속에 조그만 딱딱한게 있는것 같아요 1)걱정되는데 무슨병일까요  2)치료는 간단하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3) 대학병원 빨리 가봐야 되나요 개인소아과에가보니 좀 지켜보자고 했는데 3개월 지났는데 커지진 않았어요 [/INST] '어릴 때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최근에 생긴 것이라면 비정상적인 조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위험한 질환은 아니겠지만, 어떤 종류의 것인지 알아 보려면 우선 종합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

<s>[INST] 22개월 아기입니다. 면역글로불린을 아프지 않을때 면역력 향상을 위해 맞아도 되나요? 아이가 많이 아플때 맞아본적이 있는데, 아프지 않아도 면역력을 위해 1년에 1번 맞는 아이가 있단 소릴 들어서요. [/INST] '아가가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이있지요. 아가가 전에 맞은 적이 있다니 많이 안 좋았나 봅니다.그러나 현재 아픈 사람은 면역글로불린이 떨어져 있어서 주사를 맞아서 도움이 되지만 지금 맞는다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선생님, 안녕하세요?B형 간염 예방 접종 건 관련 다음과 같이 질문 드립니다.1. 직계 가족 중 B형 간염 보균자가 있어 지속적으로 B형 간염 예방 주사를 맞았으나 항체가 생기지 않던 중 다행히 2003년경 B형 간염 항체가 생겼음을 확인하였습니다.2. 이직으로 여유 시간이 생겨 건강검진 차원에서 보건소에서 간 기능 검사와 간염 A형, B형 항체 검사를 받은 결과 전체적인 간 기능의 이상은 없고 A형, B형 간염 항체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3. 보건소에서는 B형 간염 항체가 생긴 후 시간이 지나면 잠복하여 확인이 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지금 예방 접종을 맞아도 근 시일내에는 항체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없음으로 나오게 되니 이런 경우에는 B형 간염 예방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4. 그래서 근처 내과에 내방하여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맞으며 위의 기술한 3항에 대해 담당의에게 문의하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B형 간염 예방 주사 또한 맞으라고 합니다.위와 관련 B형 간염 예방 접종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것인지, 맞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INST] '보건소에서 설명들은 이야기가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B형 간염 항체가 이미 생겼어도 시간이 지나면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잠복하고 있는 경우에는 실제 감염시 방어 가능한 항체가 만들어질 수 있는데, 이것을 면역 기억 기능이라고 합니다.따라서 이미 항체가 생긴 것을 확인했다면 검사 결과에 무관하게 접종할 필요 없습니다.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 될 점은 항체 검사를 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성/음성만을 판정하는 RPHA법과 수치로 알아보는 EIA 법이 있는데, RPHA법의 경우 위양성이 높아서 검사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집단 검진의 경우, 비용의 문제로 RPHA 법을 사용하는데, 이런 경우라면 2003년 검사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2003년 검사 결과가 수치로 알아보는 검사법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가족중에 B형간염 보균자가 있다면 일단 다시 접종하시고, 수치로 알아보는 EIA법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재가 밥벅고 한 몇시간뒤에 가스가 나오고 설사 싸면 배가 밑애부분이아파요 [/INST] '단순 소화불량으로도 복통과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꽤 오랜기간 반복되고 있는것 같네요.소화력 저하와 과민성 장 등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한의원에서 좀더 자세히 진찰을 받아보고 치료 및 식이관리에 대해 설명도 들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무엇인가요?제가 보기에는 과민성대장증상이 있어 보입니다섬유질을 많이드시고밀가루 단거 우유 계란을 드시지 말아보시고증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경과 관찰해보시면 어떨까요?' </s>

<s>[INST] 가끔 가다가 하루에 1번 자위행위를 하면 성장판이 닫혀 키가 안크나요 빈ㅛ기과 의사분들은 키크는거랑 아무 상관어ㅂㅅ다고 하던데요? [/INST] '자위행위를 하면 바깥 활동 위축이 생기고 갑상선 호르몬과 인슐린 분비량으로 인해 성장 호르몬 저하가 나타나므로 키가 크지 않습니다.', '자기위로는 극히 정상정인 행위이고 지나치지 않는다면 성장판에 영향을 주어서 성장에 방해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5살된 남자 아이 아빠입니다.얼마 전에 아이가 고추가 아프다고 하여 비뇨기과에 외래진료를 다녀 왔습니다. 당시에는 육안으로도많이 부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으며,연고 및 먹는 약 5일분 처방을 받았습니다.처방 후 재검진 결과 육안으로도 이상이 없어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는데,약 3일 전부터 아이가 소변을 볼 때 허리 뒤쪽을 잡고아프다고 합니다.평상시는 괜찮다가 소변 볼 때만 유난히 통증을 호소하네요..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INST] '허리 뒤쪽이라면 신장이 있는 위치로 아이에게 열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신우신염(신장의 염증)을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아이의 경우에 현재의 증상이 문제가 있다면 소변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것으로 보입니다.우선 가까운 소아과에서 소변 검사부터 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s>

<s>[INST] 유학을 앞두고 있어서 가다실이랑 코로나를 다 맞고 나가려고 하는데 비슷한 시기에 다 맞아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같은 달에 맞아도 되나요 [/INST] '이론적으로는 관련이 없고 미국에서는 동시 접종을 허용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 2 주 동안은 다른 백신의 동시 접종은 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시기에 맞으시는 것 보다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없다면 2주 후 가다실을 맞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다실이랑 코로나 백신을 비슷한 시기에 다 맞아도 괜찮습니다.같은달에맞아도됩니다.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과 코로나백신은 상호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s>

<s>[INST] 제 나이는 17인데 키가 멈춘것같아요.155 지금 키인데 너무 작아요.근데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걱정이에요.어떤 운동을 해야 적합할까요?운동추천과 제 키랑 몸무게가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INST]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것과 키가 크지 않아 걱정이시군요. 성장클리닉에 방문하여 성장판이 어느정도 열려있는지 확인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운동은 키크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수면을 하면 두 가지 모두를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조깅, 걷기, 수영, 스트레칭, 체조, 테니스, 농구, 탁구, 댄스, 배드민턴, 배구, 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등 팔다리와 온몸을 쭉쭉 뻗을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특히, 성장판을 늘려주는 ‘철봉 매달리기’가 권장됩니다. 발끝은 바닥에 대고, 몸만 가볍게 철봉에 매달리는데 10초~30초간 매달렸다, 쉬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 즉시 멈춥니다. 하루 10분 정도 하면 키 크는 데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이는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스트레칭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되니 하루 중 기상 후나 잠자기 전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1. 옆구리 늘리기 : 양발을 어깨너비로 양팔을 머리 위로 곧게 올린 후 오른팔을 내려서 등 위에 대고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의 중심 쪽으로 당겨준다. 2. 허리와 다리 늘리기 : 귀,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허리를 숙이고, 한쪽 다리를 편 상태에서 다른 쪽 다리를 허리 높이의 의자에 뻗고, 허리와 엉덩이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팔과 상체를 앞으로 뻗는다. 3. 척추 펴기: 엎드려서 양팔을 펴고 어깨까지 뻗습니다. 상체를 들어 가슴을 뒤로 젖힙니다. 가능하면 이때 양다리도 같이 들어오려 준다. 키 크는 데 피해야 하는 운동은 마라톤,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등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고 관절에 과도한 압박을 가져오는 운동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은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이용하기, 가벼운 스트레칭 하기 등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친구들과 시간을 정해 식후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하여 키 성장에도 도움되며, 면역력을 키우는 보약과도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키와 체중이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질문자님의 BMI는 20.8로 정상에 해당하며, 키에 적절한 표준체중은 50.5kg 정도입니다.성장기에는 부족한 영양소 없이 식품을 골고루 이용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골격과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식품과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칼슘과 더불어 마그네슘과 인의 섭취도 잘 챙겨야 하지요.* 단백질 식품 : 육류, 어패류, 콩, 두부, 달걀 등* 칼슘 함유 식품 : 멸치, 유제품 등* 마그네슘 함유 식품 : 견과류, 대두, 해조류 등* 인 함유 식품 : 어패류, 유제품, 대두 등또한, 탄산음료와 같이 단순당이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지방 식품 등은 지방의 양을 늘리고,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적게 섭취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s>

<s>[INST] 위에 좋다는 양배추를 매일1끼씩 꼬박꼬박 챙겨먹는데도 호전이 되질않아서 양배추즙이나 양배추주스도 마셔볼까하는데요,매일 점심에 밥을 반공기, 볶은 양배추를 밥의 2배정도 먹고있는데여기에 추가로 양배추주스를 하루한잔 마시면너무 과유불급이 되어버리게 되는걸까요?양배추를 과하게 섭취하면 나타나는 부작용은 어떤게있나요? [/INST] '위궤양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극적인 음식 및 과식등을 피하고, 처방받은 약제 복용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인 양배추의 vitU의 흡수를 위해서는, 열에 약한 특성으로 반찬으로 살짝 볶아드시는 것도 좋지만, 양배추의 속을 생채, 샐러드로 드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가정에서 생체나 샐러드 대신 (버리는 부분이 많고 농축된 즙 보다는) 주스로 1잔 정도 물과 함께 갈아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양배추는 부위별로 우리 몸에 이로운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vitU는 양배추의 심지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고, 속잎에는 vitB, vitC가 높으며, 겉잎에는 vitA, 철분, 칼슘이 풍부합니다. 이 밖에 양배추에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서 독소를 제거하고, 설포라판의 함유로 항암, 항염증에 효과적이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소가 많아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입니다.양배추를 과다섭취 시 부작용으로, 양배추의 난소화성 삼당류인 raffinose와 황화합물이 장 내에서 미생물에 의해 발효돼 부글거리는 가스와 함께 복부팽만감을 초래할 수 있고, 설사 및 장 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goitrogens성분의 함유로 요오드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 저하증 환자와 양배추의 vitK가 혈액을 응고시키므로 심혈관 질환, 뇌경색, 고혈압 약 등의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환자는 적당량 드시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오랜연구와 여러번의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시중의 검증되지 않은 식품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복용하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진)약제를 질문자님의 병증에 맞게 처방받고 계실 것으로, 식사와 복약을 잘 챙겨 드시고 필요시 주치의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보통 성인병은 친구로 딸려오는 두세가지 합병증들이 있고, 병원에서는 중복되거나 상충되지 않으면서 최대한 부작용없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시중의 검증되지 않은 환이나 즙을 구매해 드시고 병증을 더 악화시켜 입원해 오시는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병증으로 관리중인 환자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궤양, 고지혈증, 지방간에 좋은 식품으로, (디아스타제; 소화촉진)무, (vitB, vitC, 아미노산; 위점막 강화) 감자, (phytol; 위암세포 증식억제)깻잎, (설포라페인; 헬리코박터균 박멸)브로콜리, (뮤신, 아밀라아제; 위벽보호, 소화촉진)마, (뮤신, 탄닌; 위점막보호)연근, (녹황색 채소; 암예방)시금치, 호박, 브로콜리, 당근(레시틴; LDL콜레스테롤 배출, HDL콜레스테롤 높이는)콩, 두부, 계란, (아밀라제, 우레아제; 소화촉진)녹두(타우린; 간에서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조개, 쭈꾸미, 굴 ( DHA, EPA; 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성분으로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액순환 촉진)고등어, 삼치, 꽁치(알리신; 혈액순환 촉진, LDL저하, 혈전방지, 고지혈증 동맥경화 예방)양파(카테킨;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낮추는)녹차, (갈산; 중성지방 연소, 체지방 분해)보이차 (안토시아닌; 혈액순환 촉진, 항산화 작용) 블루베리 외 바나나, 토마토, 멜론 등의 과일과 (껍질을 제거한) 닭, 오리고기는 백숙으로 드시고 (기름기를 제거한)소고기, 돼지고기는 샤브샤브나 수육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짜고 매운 음식과 과식, 과음, 흡연, 폭식, 기름지고 당이 많은 케이크, 과자, 빵, 떡, 사탕류는 피하시기를 바랍니다.음식은 조금씩 자주, 규칙적으로, 천천히, 꼭꼭 오래 씹어드시는 것이 소화에 좋습니다. 골고루 규칙적으로 알맞은 양의 식사와 꾸준히 하루 30분이상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편안한 마음으로, 빠르게 치유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문의 드립니다 80일된 아기가 있는데 밤잠은 잘자는데 낮잠을 자지 못하면 낮에 분유먹는양이 현저하게 적게 먹는데 무슨문제라도 있는지 궁금하면저녁에는 잠을 잘자서 중간에 깨면 잘 먹습니다 [/INST] '100일 이전 신생아는.. 소아중에서도 아주 조심스럽게 진찰이 필요한 아이입니다.글로 설명을 듣고 판단을 하기 힘든 상태라,. 많이 불편하시다면, 꼭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가시기를 권유합니다.' </s>

<s>[INST] 저희 형이랑 저랑 영화관도 동시에 갔다왔는데 형은 오늘부터 많이 아프고 저는 열만 높고 몸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동선이 겹치지 않으면 안심해도 되나요?? 코로나맵에 갔다온곳 다 쳐봤는데 동선 겹침 X인데 형도 아프니 걱정이에요 ㅠㅠ [/INST]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는 산발적인 경로도 있지만, 최근에는 해외 유입자를 제외하면 대개 동선 겹치지 않는 경우가 적어서입니다.', '요즘 열감기가 유행입니다. 본인은 발열 증상외 다른 증상이 있나요?코로나의 증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타*레놀이나 이부 *루펜 정을 드시고 고열시 가까운 내과의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고 치료 시작하세요 .', '그냥 열감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도 열이 많이나면 코로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동선이 겹치지 않아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s>

<s>[INST] 7개월아기 열이나서 소아과갔는데 목부은것도 귀도 괜찮다하더라고요~근데 미열이 계속 있는데 높게는 37.8 낮게는 37.3입니다.어젯 밤엔 38도 좀 넘어 해열제 먹였구요.오늘은 약을 안먹였는데도 계속 미열이 있어요요로감염 일수 있다고 소변검사 해야된다는데아기가 너무 울어 일단 데리고 왔어요.요로감염 시 미열이 지속될수 있나요이가 나려하는것 같은데 이게 이앓이 일수도 있는거지요요로감염은 아니었음 좋겠는데 고열이 아니라 계속 미열이고이틀째예요도와주세요ㅜㅜ [/INST] '일단은 소변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일반적으로는 고열이 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많이 걱정되시죠?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요로감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조금 귀찮고 힘들더라도 확인은 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앓이가 열을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s>

<s>[INST] 뇌진탕이랑 어깨 근육 뭉친게 상관이 있나요? 어깨만 그래요 [/INST] '뇌진탕 후에 어깨의 근육 뭉침이 나타났다고 한다면 뇌진탕이 일어나면서 충격에 의해 나타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s>

<s>[INST] 아이가 10세되었습니다발가락 사마귀고요주사후 큰애때는 금방 딱지되어 떨어졌는데 이번경우는 속도도 느리고 경과도 달라서요조금 검은가싶더니진물났고다시 하얘지더니물렁하고검어지지도 딱지화가 되지도않네요의사샘은 별말 안하시던데뭔가 잘못된건지이런케이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INST] '아마도 냉동 치료를 받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충분히 피내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추후 안정화된 시기에 배액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보다 자세한 환부 확인은 치료 받으신 병원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저이제 다이어트 하려는데 남자고 키 163에 몸무게가 73인데 몇키로가 적당하고 식습관이낭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NST] "체중조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습관 입니다.나쁜 습관을 고치고, 좋은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체중 조절에 효과가 있습니다.질문자님 께서는 신장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으로 체중 조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성장기이기 때문에 무리한 식이절제 다이어트는 제안드리지 않습니만 나쁜 식습관이 있다면 바로 잡아 주세요. 한달에 1~1.5kg 감량을 목표로 6개월 뒤에는 6~10kg 감량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10 kg 이상 감량 해야 정상에 가까운 체중이 만들어 지긴 하나,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6개월 후 키 성장 정도를 보고 감량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쳐야할 식습관1. 끼니거르기(과식할 가능성이 커짐)2. 패스트푸드 또는 고탄수화물의 음식류 잦은 섭취3. 잦은 야식 4, 잦은 간식 (간식은 과일이나 견과류로 섭취하도록 합니다.)5, 빨리먹기(과식할 가능성이 커짐)6, 대충씹기7, 배부르게 먹는다(약간 부족하단 느낌이나 배가 부르기 시작할 때 식사를 중단합니다)8.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자제한다.실천해야할 신체활동 습관1. 가까운거리는 걸어다기2. 걸어다닐때 천천히 걷기보다 빠르고 힘차게 걷기3. 대중교통이용시 한두정거장 미리내려 목적지 까지 걸어가기4. 엘레베이터&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이용하기5. 앉아 있을 때, 바른 자세로 앉아 복부에 힘을 주어 앉아 있기 및 스트레칭 자주 하기6.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히 근력 운동하기(런지, 스쿼트, 스쿼트 점프, 점핑잭 등)7. 점심 식사후 산책하기8.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 있지 않기 9. 운동하는 습관 길들이기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하여 체중을 관리해주세요. 두 운동은 체중 감량, 체력 증가, 체형 변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신체 전반의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근력 운동은 운동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켜 체형을 가꾸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빨리걷기, 뛰기를, 근력운동으로 (점프없는)버피, 스쿼트, 마운틴클라이머, 플랭크, 힙레이즈, (누워)레그레이즈를 추천 드립니다. 운동은 가급적 매일(최소 주당 3일), 약 60분 정도(최소 30분 이상), '조금 힘들다~힘들다'의 강도로 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격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진행하셔도 좋고, 한루에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주셔도 좋습니다.운동은 가급적 자주, 힘들게 해주시는 것이 운동 효과가 뛰어납니다. 점프동작이 있는 농구, 줄넘기 등을 틈틈히 해주시면 키성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줄넘기의 경우, 지나치게 많이 할 경우 무릎 손상이 올 수 있으니 1000개(200~300씩 나누어서)를 내외로 딱ㄷ까한 아스팔트 보단 조금 푹신한 바닥에서 운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문의주셨군요.현재 신장 대비 체중으로는 비만에 해당하십니다.적정체중은 58.5kg 으로 약 15kg 정도의 감량이 필요하십니다.아직 학생이시기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권해드리지 않으며,균형잡힌 식습관 변화를 통해 꾸준한 체중조절을 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기본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섭취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탄수화물은 꺼내쓰기 좋은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뇌에 공급되는 영양분이기에 꼭 섭취를 해주셔야 한답니다.다만 탄수화물의 종류가 중요한데, 되도록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현미, 귀리 등 잡곡류),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탄수화물을 드시는게 좋답니다.포만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들로 채워주시고, 곡류의 탄수화물 양을 조절해서 점차 줄여주신다면 열량섭취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감소될 겁니다.그리고 단백질은 저지방, 고단백인 생선류, 콩류, 살고기류 등으로 한 끼에 대략 손바닥 크기 정도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 드신다면 하루 권장 단백질량은 채울 수 있을 거에요.지방은 가급적 불포화 지방산인 견과류나 생선 등으로 챙겨드신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포만감도 높일 수 있으실 겁니다.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는 하루 채소, 과일을 최소 2가지 색 이상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드시고, 당 함량이 높은 과일도 있기에 혈당이 오르게 되는 식후 보다는 식전이나 아침에 드시면 좋답니다.채소는 매끼 손으로 한웅큼 정도는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드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아침과 저녁은 집밥으로 조절하시고 점심은 급식으로 골고루 드시면서 생활 속에 활동량을 늘려 주시면 점차 감량이 되실 겁니다.간식만 생략하셔도 많이 도움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건강한 식습관으로 서서히 체중 감량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평소에어지럼증과발저림증상이심한데건강검진시 심장박동이55회미만이구계속측정해도50-55정도인데 연관이있나요?있다면검사및치료법이궁금합니다 [/INST] '심박수 50초반은 정상범위에 속하는 수치이나 어지러움, 발저림 증상이 있으므로 심장과의 연관성에 대한 평가는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간단한 심전도, 심장초음파 등의 검사가 예상됩니다.부정맥이 맞다면 종류에 따라 특별한 치료가 없는 것에서 부터 시술이 필요한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진단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가까운 내과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정상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는 보통 60∼100회 입니다. 안정 시 심박수는 체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 근육이 발달되고 이는 심장활동 능력과 심폐체력 향상으로 이어져 안정 시 심박수가 적어집니다. 대신 1회 박동 시 혈액을 박출하는 심박출량이 많아집니다. 심폐기능을 강화할수록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심박출량이 증가하여 심장의 효율성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호흡곤란이나 현기증, 흉통, 심부전증, 실신 등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병원에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는 약 22.38로 정상에 속하나 신체질량지수만으로는 내장비만, 마른비만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마른비만이란 체지방은 증가하더라도 근육량이 부족하여 체중이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른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수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내장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는 유산소운동을 통해 심장을 건강하게 관리하시기 바라며 근력운동을 통해 마른비만의 위험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지금 14살인데 키가 149고 몸무게는 43키로그램이고아빠는 172 엄마는 162인데 제가 키가 얼만아 클까요?병원에 갔는데 아직 성장판이 다 열려있다고 하고 172까지 클수있다고 하고 168까지 클것같다고 하던데 더 클수있나요?그리고 요즘 무릅이 점프할때 마다 아픈데 큰일난건가요? [/INST] '키는 개적인 것이어서 준 내용으로 답을 주기에는 적절하지 못할 듯합니다.성장판이 열려있다 함은 키 성장의 기회가 있다는 것이지, 그 자체로 얼마를 큰다 논하기는 어렵고, 또한 성장판 검사에서 중요한 것은 골연령을 보는 것입니다.본인의 실제 나이와 골연령과의 관계, 그리고 반복 검사를 통해 골연령의 진행도등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키란 부모님의 유전적 조건에 본인의 건강과 식습관, 영양, 운동, 생활습관과 패턴, 환경, 정서, 심리적 영향이나 평소의 자세, 핸드폰 사용의 정도나 시간대, 체형 등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기에 이를 일괄 논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릎의 통증을 보인다면, 평소 본인의 운동이나 체형, 자세에 대해 먼저 고려를 해 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그 어느 의사도 정확히 어디까지 키가 큰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었다면 더 자랄 가능성이 있으니, 잘 드시고, 충분히 운동하고 일찍 주무시기를 권유합니다.' </s>

<s>[INST] 신생아 바운서를 선물받아 사용중인데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합니다.신생아 바운서 사용시에 허리에 무리가 가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합니다.30분 동안은 재워도 되는데 그 이상은 넘어 가면 안되며 잠은 바닥에서 재워야 한다고 합니다인터넷을 다 찾아보았는데, 바운서 사용에 대한 정확한 근거 있는 이야기가 없고, ~하더라 하는 이야기 뿐이네요.이거 때문에 바운서를 사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논쟁이 되고 있어요만약 신생아 바운서를 사용이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 학술자료나 아기의 성장과 연계하여 정확한 답변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추가로 바운서에 눕혀 놓을경우 바닥보다 훨씬 더 잘자는거 같은데 그냥 기분탓일가요?아기는 현재 27일 되었습니다. [/INST] '신생아라서 바운서를 쓰면 안된다는 학술자료는 없습니다.기본적으로 아가들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따뜻한 온도로 보호해 줄 것을 많이 권합니다. 또 그 심장 박동 소리를 들으면 편하게 느낀다는 것도 있지요.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를 캥거루 케어를 하면서 회복이 되게하여 치료 결과가 좋다는 보고도 있지요. 그런 시각에서 보면 아가를 안아주지 않고 바운서에 눕혀 놓는 것이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가에 따라서는 바운서에 누워있는 것을 편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으니 안좋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처음에 배가 참기힘들정도로 아파서 진통제먹었더니 토할것같아서 소화제먹고 토하고 소화제환먹고 베나치오먹었는데 지금도 토할것같아복통이 너무심한데 어떻게해야되요? [/INST] '급성 복통은 원인이 다양합니다.진찰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진통이 심하고, 급하다면 가장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는것이 제일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키 가 클려면 어떤 음식이 도음을 많이주나요? [/INST] '성장기에 있어 키가 크기 위해서 매끼 고른 영양소 섭취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 중 좋은 음식으로 칼슘과 비타민D가 있습니다.칼슘의 급원으로는 뱅어나 정어리 같은 물렁한 생선뼈나 연어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플레인 요거트 및 치즈 등의 유제품과 배추, 청경채, 케일, 브로콜리 등의 녹채류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비타민D의 급원 식품으로는 기름진 생선에 많이 들어 있으며 콩과 표고버섯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햇빛 노출이 부족할 경우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적당한 햇빛 노출도 필요합니다.참고하시어 식사 시 적용하셔서 드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22개월 아기입니다 11월말 쯤 다리 부위 접히는 부분에 아토피 발병해서 지금은 3개월 다 되가고 있네요...1월초 병원에서 처방 받은 로션 크림으로 열심하 보습해주고 있고 가려워할땐 리도멕스 발라주고 있어요 그런데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 난거 같아요 ㅠㅠ 연고 끊으면 또 올라오고...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한 글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바를땐 쌀알만큼만 짜서 바르고 횟수 줄이면서 심할때만 발랐는데도 횟수 세어보니 2개월간 벌써 15회가 되네요 ....너무 많이 바른건가요?이런 경우 스테로이드를 완전히 끊어야 되는건지 너무 고민히 됩니다ㅠㅠ 얼마전 마스터 알러지 검사 했오요 ...알러지가 아예 없었고요 의사 선생님이 알레르기 체질 아닌 아이는 아토피 생기다가 나을 확률이 높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요?3개월 다 되가는데 언제까지 연고에 의존할수는 없는거고 정말 답답합니다.밀가루 인스턴트 자극적인 음식도 끊고 목욕은. 통목욕으로 보습은 수시로 온습도도 일정하게 유지하게 제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고 있는데도 잘 안 낫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여 [/INST] '아토피 질환에서 마스트검사는 igE를 측정하는 검사여서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xa0 igG를 측정하는 만성 음식물 알러지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밀가루 우유 계란 인스턴트 식품입니다.아토피 피부염이 심하면 젖은 드레싱을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스트레로이드 리바운드라고 생각하는 현상은 실제 리바운드가 아니고 스트레이드를 줄이거나 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장기간 사용 두려움에 중단하였을 경우 아토피가 심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s>

<s>[INST] 특정한 이유없이 얼굴만 붓는 증상이 있어요~붓는다는 증상이 눈도 뜰수가 없이 붓는증상이 아니고 턱라인부터 볼살까지만 부어있는거 같아요~광대뼈 주위를 만져보면 좀 두껍게 만져져요~  살이 좀 딱딱하게요~또 예전에 양쪽 목주위의 임파선 부분을 어떤한 이유로 거의 몇달동안 습관적으로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었어요~그런 습관을 한후로 어느순간부터 얼굴이 붓는거 같더라구요~몸은 그대로인데 얼굴만 유난히 더 커보이고 또 벽에 머리를 기대어 숙여 누워있으면 목살이 축쳐져 있어요~손가락이나 발가락 어느부분도 붓는다거나 하는건 없는데 유독 얼굴만 부어있는거 같아요검색창에 검색을 해보니 목부위 임파선이 막혀있거나 하면 얼굴이 붓는다는데 맞나요? 이러한 증세가 7년정도 되었는데 괜찮을까요?검색을 해보니 뭐 특발성 부종,림프부종 그런 연관검색어가 나오던데요~주위에서 얼굴만 크다는 그런 소리를 들으니깐 자꾸 신경이 쓰여서요~사진을 찍어도 얼굴이 이상하게 나오고 그래요~ 이러한 검사를 받으려면 어떤 검사를 받으면 되나요? 그리고 치료도 가능한지요?상담 부탁드립니다 [/INST] '전신적 부종은 신장, 간, 심장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며 하지만 국소적 부종은 혈류 및 림파선의 부분적인 막히거나 흐림이 원할치 않으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소금을 많이 섭취하고 일시적으로 부종이 있는 것처럼 일시적인 전해질 및 수분 불균형으로국소적인 부종이 있을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목부터 얼굴 아래부위까지만 부은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귀하의 말씀으로만 판단하자면 부종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내과에 내원하셔서 문진을 받아보시고 부종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점검을 받으시고 만약 부종이아니라 한다면 CT등 영상학적 방법으로 어떠한 원인으로 그 쪽 부위만 부어 있는지 평가가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 만약 어느 부위가 막히지 않혔는지 아니면 비정상적으로 그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었는지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달라지므로 정확한 원인 진단 후 치료를생각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이틀전에자위를햇는데요 오늘야동을조금봣는데 팬티에정액이 조금묻어서그냥나두고자위는안햇는데 그날밤에 생식기 요도부분이따갑고 가만히앉아잇는데 계속오줌?인가그런게나오는느낌이딱 들면서막상보면 아무것도안나왓잇어여 그런느낌이왜드나요? 가만잇는데? 제발가르켜주세요 ㅠ ㅠ [/INST] '사정후에 일시적인 요도불편감은 그럴 수 있습니다.하지만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비뇨기과 방문하셔서 요로감염 유무 등의 원인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고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약 48개월 아이가 뒤로 넘어져 뒤통수를 시멘트 바닥에 부딪혔습니다난생 처음 들어보는 퍽 소리와 함께 출혈은 없지만 약간의 찰과상이 있고 혹이 크게 나서 응급실로 갔습니다CT나 엑스레이 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며칠동안 지켜보라고 합니다이럴 땐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맞을까요?불가피하게 보내야하는 상황인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그리고 환부에 어떤 조치를 취하면 회복에 좀 더 효과적일까요얼음찜질이나 온찜질 그런 것들 말입니다꼭 좀 도와주세요 [/INST] '어린이 집에 가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복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다친후 2-3일은 냉찜질 그다음은 따뜻한 찜질을 권하지만 아이들은 협조가 안되어 찜질이 어려운경우가 흔합니다',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던 상황이라면 평소와 같이 생활하시면 되며, 아이를 유심히 관찰만 하면 되기에 어린이집 가도 그닥 문제는 없습니다.', '우선,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고 CT나 엑스레이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 지시한 대로 며칠간 관찰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아이가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맞을지에 대해서는 의사나 간호사에게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딪혀서 머리를 다쳤기 때문에, 몇 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감시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다른 조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부상 부위에 대해 얼음 찜질이나 온찜질을 하는 것은 부상이 발생한 후 48시간 이내에만 권장됩니다. 이는 부상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부어오름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머리 부위는 냉각이나 열화를 시키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부상 부위에 대한 어떤 조치를 취하면 회복에 좀 더 효과적일까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단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나 간호사가 건강한 회복을 위해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권장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고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s>

<s>[INST] 가끔식 눈물이 날때도 있고,나쁜생각과 안좋은 걱정을 많이하고요.모든게 하기가 싫고.잠을 요즘 많이 자지만 밤에 가끔식 잠을 몇시간씩 설친적도 있어요..저 어쩌면 좋죠? [/INST] '많이 힘드신 일이 있나요? 너무 힘드신가봐요. 이런 경우는 부모님께 알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s>

<s>[INST] 위장장애 및 과민성대장, 장누수 증상까지 일으키고 있었는데요.1년동안 25kg 빠지고 있고요. 밀가루, 우유 및 유제품, 고기에 설사를 하고 최근은 두부, 달걀에 심한 복통과 함께 설사를 해요.이것을 뺀 나머지 음식에서는 설사를 안하고 있어요. 1년째 채식만 하다보니 무기력감으로 인한 우울증 , 체중감소가 더 심해지고 있어요.많은 병원을 다니면서 피검사, 내시경, ct, 알레르기 검사 모두 이상이 없었고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우유에 설사하는건 당연한데 고기, 밀가루에 설사하는건 문제있다고 말씀하시네요.단백질음식에 알러지 반응으로 보기엔생선, 닭가슴살, 땅콩등 견과류 에는 괜찮습니다. dd4 , 리파아제 두가지 종류의 소화효소를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요. dd4를 먹으면 밀가루에 설사를 덜 하게 되지만리파아제는 고기 에 효과를 못 보고 있어요. 닭, 돼지, 소 등 육류에 설사를 하는데요. 기름이 없는 부위에는 설사를 안해요. 고기 없이 육수인 고깃국같은것만 먹어도 설사를 해요. 고기의 "기름"에 설사하는것 같아요. 각각 육류의 기름의 공통적인 성분이 있는것 같아요. 정확한 성분은 모르겠는데요. 단순히 지방성분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고기이외의 지방질음식은 괜찮았고요.육류기름의 공통적인 성분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까 싶어서요.그것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소화효소제가 무엇이 있을까요. [/INST] '단백질 섭취에 제한적이여서 많이 힘드실 것으로 보입니다.육류의 지방은 대부분 포화지방으로 이뤄져있습니다.지방은 크게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으로 나뉩니다.특히 살코기를 드시는 경우 설사를 덜하시고 육류의 기름이라고 말하시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지방을 섭취하시면설사를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육류의 지방은 십이지방을 통과 하면서 담즙산에 의해 소화.분해.흡수를 하게 됩니다.담즙산이 부족하면 지방을 처리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쳐 설사를 하게되거나, 과다하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간에서 담즙산 분비가 원활하지 않거나, 췌장이나, 십이지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대장이 좋지 못하는 경우에도지방 소화에 어려움 겪을 수 있습니다.간, 췌장, 십이지장, 대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살코기 섭취에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니 지방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외한 부위로 영양보충 하시길 권장합니다.또한 이유 없는 증상은 없으리라 봅니다. 많은 검사를 받으셨을텐데 좀 더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s>

<s>[INST] 편두통이 심한데 약을 많이 먹는게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약을 먹기 겁납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편이 좋을까요? [/INST] '1. 당연히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 병원에 가셔야 하는 이유는 1) 본인의 두통이 의학적인 진단명으로서의 편두통 (Migraine) 이 맞는지, 2) 본인의 정확한 두통 진단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은 무엇인지 상의받기 위해서 입니다. 2. 의학적 진단명으로서의 편두통- 일반적으로 한쪽 머리가 아픈 두통을 쉽게 편두통이라 칭하시곤 하는데, 의학적인 진단명으로서의 편두통(Migraine) 은 매우 정교한 진단체계를 지니고 있는 하나의 질환입니다. 다양한 양상 중 대표적인 증상이 두통인 것 이지요. 따라서 본인이 먼저 본인의 두통이 편두통이라고 칭하시기 보다는 본인의 두통이 국제표준두통진단기준에 맞게 어떤 두통에 해당하는지, 과연 편두통이 맞을지 부터 확인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두통은 각각의 진단 기준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3. 두통의 약물치료- 약을 많이 먹는게 좋지 않다는 말은 어디서 들으셨나요 ? 모든 두통은 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가능한 조기에 증상을 없애는 것이 두통의 만성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질환이 약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그러한 염려때문에 적절한 약을 복용해야 할 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지요. 편두통을 포함하여 수많은 두통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는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가 추천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직업상 (후진국에서 고철수출입) 파상품에 노출될 위험이 높고 해외 여러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파상품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듯하여 그래서 어렵게 한국에 나와서 파상품 주사를 접종을 했습니다만 ,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접종을 받은 1차 2차 3차가 접종시기가 틀리더라구요 1차: 6월20일 2차: 7월20일 3차: 12월20일 ..나중에 알아보니 2차와3차 사이의 간격이 5개월이 아니라 최소 6개월은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효과가 있고 미리 받은건 접종 안한것과 같다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귀국 하면 1) 1차 부터 다시 접종을 시작해야 하는건지 2) 아니면 3차 접종을 한번더 받아야 하는건지 -즉 4차 접종 ( 3차접종이 2016년 12월이니 이미 1년 경과)3)혹시 이미 3차례 접종했는데 4차접종을 다시 하는건 금기 사항인지(건강상 위험성등)4이미 3차 접종으로 형성되었을수도 있으나 접종시기 오류류로 항체 지속기간이 짧으니 차후 10년이 아니라 5년마다 접종을 해야 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 오랜시간 비행해야 한국에 도착할수 있으어서 제대로 알고 후처리를 하고 싶습니다 [/INST] '과거에는 어릴 때 DPT접종만 하였는데 지금은 어릴 때 맞았어도 10년에 한 번 씩 추가 접종을 하라고 합니다. 한번도 안맞은 분에게는 0,1,7-13개월로 주사를 맞도록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접종을 0, 1, 6개월으로 맞으셨나 봅니다.접종의 개월 수를 결정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그렇게 맞는 것이 가장 항체가 잘 생기는 방법이라고 학회에서 권장하는 스케쥴이고 그걸 따라 접종을 하게 되나 1달을 일찍 맞아서 효과가 없아서 처음부터 다시 맞아야 되는 것 아닙니다. 3차 접종을 16년 12월에 맞아 1년이 지났다고 했습니다. 그럼 지금 1회 더 접종을 하십시오. 4차 접종을 하는 것이 당뇨병이 있어 건강상 위험한 것 없습니다. 오류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5년에 한 번 추가 접종을 해야 할까 걱정을 할 필요 없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근육이 뭉쳐있어 침을 맞았어요  무릎이 아파서 연골주사 맞은적 있구요폐경이 되서 리비알 복용중 이거든요 의자에 오래 앉자  있으면 종아리와발이 많이붓고요 저리고 아파요 [/INST] ' \xa0앉아 있는 것만으로 종아리와 발이 많이 붓고 저린다면 증상은 심한 편입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서 말씀만으로 무엇이 문제라고 알기는 어렵습니다.\xa0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미루지 마시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xa0빠른 쾌유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