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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pen | 중화민국의 컴퓨터 부품 제조사. 주로 메인보드를 제조한 회사이다. 2000년 초~중반기 한국에서 ASUS와 ABIT과 함께 3A라 불리며 메인보드 점유율을 높인 회사이다. 공식사이트
1996년 중화민국에서 창업한 회사이다. 본사는 대만 타이베이시에 위치해있다. 초창기에는 저가형 메인보드를 앞세워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 메인보드 시장에서 전성기를 맞이, 나름 유명했으나 ASUS에 비해 품질이 그렇지못해 소비자들은 돈을 좀 더 주고서라도 ASUS를 선택하는게 나았고 결국 한국시장에서 철수하게 되어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그렇게 유명한 회사는 아니지만 초창기 PC에 관심있었던 사람들은 추억의 회사이다. 현재는 Acer의 모기업으로 윅스턴을 자회사로 두고있다. 본토에서는 建碁股份有限公司라고 불린다. | pus0509 | |
조지원 | 대통령 각하 만세의 주인공.
명예욕이 매우 강하며, 전작의 주인공 이원철이 권력을 잡는 것을 추구했더라면 조지원은 숭배받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 이지용에게 빙의된 시점에서 친일로 권력을 잡는다거나, 친일인 척 명예를 더럽혀가며 배후에서 암약하여 조선을 독립시킨다거나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한편 일반적인 독재자가 가지는 부정부패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술, 담배, 여자 등 일반적인 사람이 느끼는 여흥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어찌보면 플라톤이 제창한 철인정치에 부합하는 인물일지도....
초반에는 쑨원을 나름 걱정해 주고 이준영 숙청 때 죄책감을 느끼는 등 인간미가 있었다만 후반으로 가면 인간미는 거의 사라지고 완전히 냉혹한 독재자이자 침략자가 되었다.
후반에 일본에게는 끔찍할 정도로 가혹한 공격을 가한다던가 점령 후 굳이 위험한데 8월 15일에 공개 연설을 한다던가 등 일본에 대해서는 악감정이 있는 듯하다. 과거사 떡밥인지 아니면 한국인의 보편적인 반일감정에서 기인한지는 불명.
판타지 주인공 급의 신체능력의 보유자이다. 완력은 주먹 한 방에 사람 머리를 터뜨려버릴 정도로 강하며 총알에 맞아도 무시할 수준이다. 이 능력을 준 산신령에 의하면 죽은 신체에 달라붙은 귀신이나 다름없는 상태라 사람의 한계를 초월한 것이라고 한다. 사람처럼 먹고 자면 영혼이 신체에 더 들러붙어서 신체능력은 사람에 가까워진다고
60세가 넘은 이후에도 신체능력은 건제해 아직도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자신에게 달려든 암살자의 공격에 어께에서 가슴까지 배이고도 멀쩡하며 역으로 정권 한방에 암살자의 목뼈를 꺽어버렸다. 이후 관우마냥 즉석에서 치료받으며 연설을 끝냈다... 심장 또한 매우 느리게 뛴다고 독백으로 언급했다.
'사람답게 살면' 보통 사람에 가까워진다고 했던 산신령의 말을 감안하면, 조지원이 여전히 인외의 영역에 있다는 그동안 사람답지 않게 살았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다만 단점은 내구도 자체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 다시 말해 방어력이 공격력을 따라오지 못한다. 앞에서 말한 사람 머리를 터뜨렸을 때는 손등은 찟어지고 팔은 탈골되었으며 이를 다시 맞추려다 자기 완력에 팔뼈가 조각났다. 또한 머리를 다치면 위험하다고 한다.
빙의 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지리산에서 자살했고 산신령이 귀인이라고 언급한게 전부.
이후 이지용에게 빙의했는데, 딱 한일의정서가 체결되기 닷새전이라는 막장 상황을 맞이한다. 이 상황을 바꾸는 것은 너무 촉박하니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배에 다이너마이트를 감고 나가 회담장을 자폭 테러로 날려버린다.
이후 '니가 저지른일 니가 수습해라'는 논리로 산신령이 한 번 더 힘을 발휘해 자폭테러 직후의 개판에 휘말려 죽은 대한제국 군관 조지원의 몸에 빙의시킨다. 살아있는 시체나 다름없어서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 자신의 몸 상황을 이용해 조선을 노리던 일본군을 무찌르고, 한성정부에서 시작하여 전국을 장악한 뒤, 본래 왕위에 오르는 행사가 되어야 했던 선양식 자리에서 익선관을 군중을 향해 던지고 공화국을 선포하며 초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작중에서는 세계 혁명의 아이돌이자 상징이 되었으며, 대공황이나 관동대지진의 예측, 만주의 유전 발견, 탱크와 잠수함 등 미래병기에 대한 선견지명, 기타 온갖 예언적인 능력을 과시하며 절대적이고 유일한 영도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죽하면 작내에서 '조지 1세'라고 왕처럼 부르는 농이 돌아다닐 정도. 마침 이름부터가 조지-1으로 읽히는 점도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니라 미국 대통령 허버트 후버와 영국 총리 네빌 체임벌린이 이렇게 불렀다. 빙의한 조지원이 행한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매번 정상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매번 당선되고 있다. 일부 대학생 시위대의 요구 중에 연임 제한이 있으며, 그러려니 하던 국민들은 어느 선거에서 독립당이 대패하자 깜짝 놀랐다.
초반에는 '조지 워싱턴'에서 따오지 않았겠느냐는 감상도 있었지만 비밀경찰에 막걸리 보안법을 돌리는 시점에서 그런 평가는 쑥 들어갔다.
한일의정서 조인식 자살 폭탄 테러
한성 정부 수립
삼균주의 확산
공화 혁명을 성공하여 대한민국 수립
만주국 수립과 한만합병
일본에 생화학 테러를 일으키고 이후 일본을 기습적으로 침공
아시아의 식민지에 혁명을 지원
서방 진영에 혁명 수출
역사 왜곡을 통한 발해 연방 수립
독가스 사용과 세균전, 인체실험을 지시
김희선
군관 조지원의 아내, 처음에는 10년 가까이 함께 산 아내의 눈을 속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또 군관 조지원의 아내를 NTR한 듯한 느낌이 들어 3달 동안 그녀를 만나지 않았다.
집권 이후에도 너무 바빠서 대화도 잘 못했다고... 군관 조지원과는 아이가 없었는데 빙의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조가은이 생겼다.
조가은
조지원의 딸, 조지원은 조가은을 많이 아꼈으나 바빠서 오래 같이 있어주지는 못했다. 이후 조가은이 정계입문을 원해자 야당인 청년당에 넣어주었다.
여당인 독립당에 넣지 않은 이유는 권력세습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청년당의 당수 안창호와 체포된 청년당원들을 풀어주는 대신 조가은을 청년당에 입당시키는 거래를 하였다
박현성
빙의 전 조지원의 의형제였다. 빙의 후 조지원은 원본 조지원과 가까웠던 사이였던 박현성을 껄끄러워하였다. 박현성이 젊은 나이에 은퇴한 이후 둘의 관계는 끊어진다.
남상덕
조지원 밑에서의 2인자를 꿈꿨으나 능력이 부족해 찍혔고 결국 내무부 장관에서 이름뿐인 참모총장으로 좌천된다. 그러나 이후 만주군 원수로 임명해 권세를 되찾게 해주는 등 신경은 써 주었다.
김승환
묵묵히 대변인 역할에 충실해 부통령으로 삼아 정권의 2인자를 맡기었다. 이후 자신이 내린 잔혹한 명령을 김승환이 주장한 것처럼 왜곡할 것을 김승환은 기쁘게 받아들일 정도로 충성하고 있다.
이준영
더러운 일을 충실이 맡아 했으나 너무 자기주장이 강해 조지원에게 숙청된다. 이후 옥중자살. 조지원은 이에 약간의 죄책감을 느낀 듯한 묘사가 있다.
이완용
민국 수립 후 이완용은 특유의 처세술로 조지원에게 붙었으며 조지원 또한 그가 친일파지만 능력을 높게 사 기용한다. 이완용은 관동 콜레라 테러를 하고 랴오중카이 암살미수와 만주 소요사태 등의 배후짓을 하는 등 활약하지만 그동안 너무 외국에서만 근로해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서울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완곡하게 부탁했지만 조지원은 이완용이 너무 많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암살한다. 이후 그의 암살을 만주 기득권층의 소행으로 뒤집어씨워 만주 토지개혁을 실시한다.
쑨원
조지원을 동경하고 있다. 조지원 또한 이례적으로 쑨원에 대해서는 약간 걱정해줄 정도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쑨원 사후 조지원은 만주를 침공하고 중원 정세에 개입하며 결국 중원을 잔혹하게 침탈하였다.
정치인 치고는 너무 순수한 사람이라 그런 듯
기타 잇키
쑨원과는 다르게 조지원은 그를 속으로 '미친놈'이라고 할 정도로 저평가했다.기타 잇키 또한 의도치는 않았지만 약간 무례하게 그를 대하였다.
작중에서 조지원은 주변 측근들을 임자라고 부른다. | 118.40.59.90,211.194.29.65,oshzzk,fortleejsw,1.252.188.215,triger | |
임병호 | 대한민국의 군인이며 6.25전쟁 참전용사이다.
고 임병호 일등중사는 1930년 경북 영주군에서 태어났다. 임 일등중사는 6.25전쟁 발발 한 달 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다. 임 일등중사는 1950년 12월 6일 입대해 제 2보병사단에 소속되어 참전했다. 그는 1953년 7월 13일 화살머리고지 전투 중 전사했다.
고 임병호 일등중사의 유해는 지난 2019년 DMZ 화살머리 고지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이후 신원이 확인되어 66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451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923466 | currahee | |
그레이시/음반 | 걸그룹 그레이시의 음반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 를 리메이크하였다.
작곡팀 ‘이기용배'의 서용배 작품의 곡이다. 이전 싱글곡들보다 곡에 좀 신경을썼다. 하지만 돈을 좀 아꼈는지 만들다만 느낌에 편곡을 짜집기한것같다. | attack_ | |
ABIT | 중화민국의 컴퓨터 부품 제조사. 주로 메인보드를 제조한 회사이다. 과거 한국에서 ASUS와 Aobit과 함께 3A라 불리며 메인보드 점유율을 높인 회사이다.
1990~2000년대 초 중반까지 넓게 PC메인보드를 만들며 전성기를 누렸던 업체로 좋은 가성비로 인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최전성기 때에는 한국 조립컴퓨터 시장의 PC 메인보드 점유율을 상당수 차지한 업체이다. 특히 775소켓으 메인보드가 유명했으며 지금도 중고나라에 775 메인보드는 이 회사 제품이 인기가 좋다. 간혹 가다 그 때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수집 목적으로 거래되기도 한다. 하지만 2008년도 한국시장에서 철수하며 결국 메인보드 시장을 ASUS에게 넘겨주게 된다.# | pus0509 | |
노다인 차브드리 | 차브드리는 저항군 소속이고 셔틀과 화물 파일럿으로 일한다.
저항군 함대 공격 작전에서 차브드리는 포 다메론과 함께 선상 반란에 동참하지만 다른 파일럿들과 함께 아밀린 홀도에게 기절된다. 이후 크레이트 전투에서 스키 스피더를 타고 참전하지만 다른 파일럿들과 함께 죽는다. | 125.129.17.25 | |
AAEON | 중화민국의 컴퓨터 부품 제조사이다. 주로 메인보드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AAEON 코리아로 한국시장에도 진출해있다. ASUS, ASRock과 함께 새로운 3A로 떠오르고 있다. 중화민국 본사, 대한민국 본사
1992년 대만에서 설립되었으며 대만 타이베이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만 뿐 아니라 여러 나래에 지사를 두고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제품생산은 임베디드 보드 & 컴퓨터 온 모듈, 응용 컴퓨팅 및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올인원 HMI 시스템 및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및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클라우드 컴퓨팅 등 이지만 메인보드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회시다. 하지만 실적 부진으로 인해 현재는 ASUS에 인수되어 ASUS의 자회사가 되었다. | pus0509 | |
Natus Vincere/레인보우 식스 시즈 | Doki 파일:폴란드 국기.svg |width=20 시몬 카미에냑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ef00; font-size: 1.0em"
Saves
Blurr 파일:영국 국기.svg |width=20 조 크라우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ef00; font-size: 1.0em"
Joe
Kendrew
영국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게임단.
잭 로버트슨/Jack Robertson(Doki/영국)
잦은 팀킬 등으로 인하여 2019년 10월 11일 부터 2020년 4월 2일까지 유비소프트&ESL이 주관하는 모든대회에 출전 금지상태였다.
한국시간 기준 4월 7일 아침에 G2 Esports 를 7:2로 박살내며 복귀를 알렸다
시몬 카미에냑/Szymon Kamieniak(Saves/폴란드)
바이런 머레이/Byron Murray(Blurr/영국)
조 크라우더/Joe Crowther(Joe)
루크 켄드류/Luke Kendrew(Kendrew)
레온 페시치/Leon Pesić(neLo/크로아티아)
디미트리 데 롱쥬/Dimitri de Longeaux(Panix/스위스,프랑스)
지브 에세/Zeb Esser(Quadzy/네덜란드)
벤 맥밀런/Ben McMillan(CTZN/영국)
엘리스 피아트/Ellis Pyart(Pie/영국) | booxf02 | |
팬텀(축구화) | 나이키의 축구화 사일로. 나이키의 3개의 사일로(머큐리얼, 팬텀, 티엠포) 중 컨트롤과 파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머큐리얼 시리즈나 티엠포 시리즈와는 다르게 나이키의 컨트롤, 파워 사일로의 역사는 새로운 모델의 신규 런칭과 단종의 반복이었다. 나이키는 축구화의 컨셉트와 그에 따른 포지션별 축구화를 분명하게 구분하고 싶어 했다. 이에따라 미드필더를 위한 컨트롤 사일로 와 공격수를 위한 슈팅 사일로가 양분되었고 나이키는 해당 포지션의 유명선수를 앞세운 광고로 자신들의 의중을 드러냈다. 그러나 컨트롤과 슈팅이라는 개념의 경계가 스피드, 터치로 대표되는 머큐리얼, 티엠포 사일로 처럼 확연히 구분되기 애매하단 의견이 많았고 결국 팬텀 비전과 팬텀 베놈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2020년 8월 팬텀 GT가 런칭되며 컨트롤, 슈팅 사일로가 통합되었다.
CTR360, 마지스타
토탈90, 하이퍼베놈
2018년 7월 출시되었다. 기존 미드필더용 축구화인 마지스타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며 메인 모델로 케빈 데브라위너와 필리페 쿠티뉴를 내세웠다. 실제로 마지스타와 상당히 흡사한 외관으로 디자인 되었고 발목까지 감싸주는 다이나믹 핏 칼라가 적용돼서 나왔다. 어퍼는 플라이니트로 두겹으로 된 천 느낌이 나며 내부의 쿼드핏 메쉬로 인해 발과의 밀착감이 높다. 인사이드쪽은 얇은 고무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이 부분으로 볼터치를 할때 다른 부분과는 느낌이 다른편이다. 내장형 힐컵이고 뒤꿈치쪽 잡아주는 느낌이 살짝 약하다는 평이 있다. 가벼운 아웃솔에 뒤꿈치는 블레이드형 스터드, 앞쪽은 원형 스터드가 배치되었으며 엄지 발가락쪽에는 블레이드 스터드가 원형으로 설계되어서 턴 동작을 도와준다. 미끄럼 방지 인솔에 포론 쿠션을 사용해서 충격흡수와 턴동작때 미끄럼을 예방해준다.
2020년 1월 출시되었다. 어퍼는 플라이니트가 사용되었으나 비전 1과는 달리 인조가죽 느낌이 들도록 코팅이 되어있고 내부 소재로 쿼드핏을 사용해 발과 가죽의 밀착감을 높였다. 볼터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끈을 드러내지 않게 설계되어서 얼핏보면 레이스리스 처럼 보이며 이전 팬텀 비전1의 피드백을 반영한건지 다이나믹 핏 칼라와 로우컷 두 버전이 존재한다. 또한 어퍼를 4부분으로 나뉘어서 터치를 많이/적게 받는 부분을 구분하여 돌기의 모양과 가죽 두께를 다르게 설계했으며 인사이드쪽 '터치 존'은 다른 부분보다 두께가 약 20% 얇다. 토박스와 어퍼가 비전 1보다 살짝 뻣뻣해졌다는 평가가 있다. 스터드와 아웃솔은 팬텀 비전1과 동일.
2019년 1월 출시되었다. 하이퍼베놈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볼수 있으며 비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공격수를 위해 설계된 축구화이다. 메인 모델로 해리 케인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선정되었다. 어퍼는 플라이니트지만 앞쪽 부분은 골프공 표면같이 설계된 인조가죽 코팅이 되어있어서 터치와 슈팅을 도와준다. 어퍼의 두께는 팬텀 비전보다 살짝 더 얇은편. 팬텀 베놈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퍼베놈 시리즈의 돌기처럼 팬텀 베놈도 슈팅을 도와주는 13개의 일자형 돌기가 발 안쪽에 배치되어 있다. 이 돌기들은 특정 각도로 배치되어서 볼과 돌기가 닿는 면적을 높여주며 볼의 궤적과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끈을 가려주는 어퍼 디자인으로 하이퍼베놈과 비교해서 스트라이크존이 30% 넓어졌다. 발목 칼라는 없고 로우컷 버전으로만 나왔다. 스터드 배열은 바깥쪽을 향하는 블레이드형 스터드로 공격수가 필요한 방향전환과 순간 가속에 유리하도록 설계 되었고 슈팅 축구화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무게는 거의 머큐리얼 시리즈만큼 가볍다.
슈팅 사일로의 원조격인 토탈90 오마주 버전
2020년 8월 출시되었다. 축구화의 컨셉은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터치와 슈팅. 출시 전부터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에서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하여 과학적인 축구화를 만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다이나믹 핏 칼라와 로우컷 두 버전으로 나왔으며 전체적은 평가는 기존의 팬텀 시리즈보다는 가벼운 어퍼와 아치형 아웃솔, 스터드의 배열을 볼때 머큐리얼 시리즈와 흡사하다는 평이다. 끈을 비대칭형으로 만들어서 공과의 터치 면적을 늘렸다. 어퍼는 플라이니트 소재이나 코팅처리가 되어있어서 살짝 뻣뻣한 느낌이 든다. 팬텀 GT의 가장 큰 특징은 축구화 표면에 박혀있는 수많은 작은 돌기들인데 앞서 언급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 부분마다 공을 받는 강도와 각도를 고려해서 돌기의 크기와 각도를 다르게 배치했다고 한다. 사실 팬텀 베놈이나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의 돌기보다 체감하기는 쉽지 않은편이라는 비판이 있다. 뭔가 애매해졌다는 평과는 별개로 수비수부터 공격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신는 모습이 보인다.
마지스타와 하이퍼베놈이라는 명작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어간 팬텀 비전과 팬텀 베놈은 각각 미드필더, 공격수용 축구화라는 분명한 구분하에 역할 분담을 하였지만 결국엔 컨트롤과 슈팅이라는 애매한 구분 때문에 팬텀 GT로 통합되었다. 팬텀 시리즈는 상당히 호평받은 시리즈이고 그 후속작 팬텀 GT도 모든 능력치가 준수하기 때문에 포지션 구분없이 널리 사용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케빈 데브라위너, 해리 케인, 제롬 보아텡, 앤드류 로버트슨, 딘 헨더슨 등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사용하며 사일로 통일의 목적을 달성했다. 나이키 사일로중 발볼도 비교적 다른 사일로에 비해 넓게 나오기 때문에 무난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축구화다. | 73.41.87.207 | |
플라비앙 테 | 스타드 렌 FC No. 20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스타드 렌 FC소속이다.
2016년 6월 16일, 앙제 SCO와 2년 계약을 맺었다. 70경기 이상을 앙제에서 활약한 후, 리그앙의 라이벌 스타드 렌에 입단하였다. | bg0821 | |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그때 그 찬란함을 다시 한번
― 캐치프레이즈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4세대 리메이크 게임. 2021년 겨울 발매예정. 디렉터는 포켓몬 홈의 개발에 참여한 주식회사 ILCA 소속의 우에다 유이치, 그리고 원작 게임의 디렉터였던 마스다 준이치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호환되는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이다. 한닌 출범 이전에 대원 게임 사업부에서 일본어판을 스티커만 붙이고 발매한 사정으로 인해 정발명이 바뀌었던 원작과 다르게 제대로 한국어 타이틀도 "다이아몬드/펄"로 나왔다.
게임 타이틀 폰트는 원작과 동일하고, 다이아몬드와 펄의 폰트는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폰트와 일치한다. 이름의 브릴리언트와 샤이닝은 주인공들의 이름인 광휘/빛나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光輝의 뜻은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혹은 그 빛'이다. 또한 다이아몬드의 커팅 스타일 중 가장 유명한 '브릴리언트 컷'에서도 따온 중의적인 의미로도 보인다.
히카리光=빛나는=shining
닌텐도 스위치
캐릭터의 체형이 조금 실사화된 7세대, 실제 인간 체형과 유사하게 표현된 8세대와 달리 6세대 이전과 같은 2등신 SD 캐릭터 사이즈로 필드 내 캐릭터들이 표현되었다. 필드에서는 캐릭터의 모습이 SD 사이즈를 유지하다가 전투 돌입 시 실사화되는 방식으로, 6세대 이전의 표현법과 완전히 동일하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전까지 출시된 리메이크 작품의 주인공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주인공 캐릭터의 외관이 리메이크 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완전히 다른 시대의 의복을 입은 디자인이고, 본작이 모델링 등 원작인 디아루가·펄기아 버전의 그래픽 등을 거의 그대로 따른 리메이크 형태라 본래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른 듯하다.
1세대 포켓몬
2세대 포켓몬
1세대 포켓몬
2세대 포켓몬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의 변경점 계승
무쇠탄갱에 석탄이 날라지고 있다.
꽃향기마을에 그라데시아꽃을 주는 NPC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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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SP
일단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나름 괜찮다는 편으로 꽤나 유한 반응인 것과 달리 불호하는 쪽에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수준을 넘어 게임 프리크를 맹비난하며 거센 반감을 표현하고 있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4세대를 그대로 구현해서 좋다는 반응이 많다. 북미 포켓몬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본작 티저 영상의 좋아요:싫어요 비율은 대략 5:1 정도. 게임 홈페이지도 그렇고 영상에서도 과거를 충실히 재현하겠다고 했으니 게임 개발 방향도 이쪽으로 맞춰진 셈. 구작을 리메이크할 때 6세대 이후의 필드 이동 방식이 아닌 5세대까지 사용된 고전적인 탑뷰 방식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유저도 많았기에 고전적인 탑뷰 리메이크를 원한 사람들은 원작을 그대로 가져온 점을 호평하기도 한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를 메인으로 보고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을 서브격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으며, 그렇다는 전제 하에 나온 것 자체를 호평하는 반응도 있다. 이런 반응은 아예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집중하기 위해 외주로 제작한 것도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또한 아예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계열의 서브 타이틀 정도로 인식해 나름 할만 할 것 같다는 식의 평가도 나온다.
레츠고 시리즈 역시 본가라고 공인되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본편보단 다소 서브격인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의 배틀 연출이나 컷신은 레츠고 시리즈보다 퇴보한 수준이다.
다만 4chan /vp/ 는 스레드 내내 형언할 수 없는 괴성과 욕설로 도배되었고, 일본 5ch/BBS 역시 그다지 좋은 기색은 아니다.(비속어 주의) 두 사이트가 과격한 분위기인 점은 감안하여도 결국에는 불호의 반응은 강력한 편.
포켓몬스터 전문 스레드로 본래 게임 전문 스레드 /vg/(현재 명칭은 /v/)에 속했으나 포켓몬 신작 발표때마다 스레드를 불태오는 통에 10년대에 분리당했다.
불호하는 측에서는 SD 그래픽이 옛날 게임을 보는 것 같다는 식의 악평이 많고, 호의적인 의견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는 게임 프리크는 원래 이런 놈들인데 뭘 더 바라냐는 식으로 자포자기한 사람도 많을 정도. 짤막한 트레일러 영상에서 가장 확인하기 쉬운 게 그래픽인데, SD 캐릭터를 떠나서 전반적인 그래픽 수준이 여전히 동세대 게임, 심지어 이전에 나온 포켓몬스터소드·실드보다 조악하니 당연히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텍스처 품질 등이 포켓몬 유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양산형 중국산 짝퉁 포켓몬 게임과 다를 바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4세대 시리즈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스케일의 스토리를 선보인 작품이고, 원작에서 난천, 태홍 등 흥미로운 행적을 보여줬던 캐릭터들의 설정이 고평가받는 편인데 이러한 요소들을 SD 그래픽으로 제대로 연출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있다.
원본 다이아몬드·펄보다 구리다는 평가도 많다. 아예 2D 도트 그래픽이라 귀엽게 느껴지는 원작과는 달리 어설픈 3D 모델링을 적용하다 보니 더욱 이상하다는 것. 특히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SD 빛나의 모습이 그야말로 굳건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라 밈으로 만들어져 조롱당하고 있다. #
그래픽이 썩 좋지 못해도 발매 후 뛰어난 게임성으로 호평을 듣는 게임도 있지만 본작은 원작이 있는 게임이라 유저들이 게임성은 이미 훤히 꿰고 있다. 때문에 게임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나 기대감이 완전 신작 게임에 비하면 훨씬 저조해서 자연히 그래픽에 더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기존 세대의 리메이크 작 중 본가에 해당되는 시리즈인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들은 리메이크 출시 당시의 동일 세대랑 동등한 수준의 그래픽으로 등장했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포켓몬스터 X·Y와 동등한 그래픽의 수준으로 등장했었다. 하지만 이번 작의 경우 포켓몬스터소드·실드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그래픽, 탑뷰 형식으로의 회귀 등 그래픽 면에서 닮은 점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도 비판을 많이 받았다.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것이 파괴광선 등 기술들의 효과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게임이랑 썩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는 평이 대다수.
퀄리티가 낮게 나온 이유로는 저예산으로 빠르게 제작해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다. 가뜩이나 게임 프리크의 개발력이 형편없었는데 외주를 준 데다가 코로나 시국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특히 외주를 준 주식회사 이루카는 최근 닌텐도나 PS의 명작 서드파티 게임에 몇번 참여하기는 했으나 메인 개발을 맡은 건 거의 없고 회사 특기로 개발 전체가 아닌 3DCG를 내세우고 있기에 실력이 거의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다. 외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지만, 이런 회사에 외전작도 아닌 본가 작품을 맡겼으니... 일본 트위터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스퀘어 에닉스 게임에 자주 참여했던 주식회사 오르카랑 이름을 헷갈린 거 아니냐는 농담마저 도는 중.
당장 의문의 재평가를 받는 New 포켓몬 스냅은 제작사가 게임프리크보다 규모가 큰 기업이다!
포켓몬스터 갤러리나 루리웹 같은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선 호평은 아예 찾아볼 수 없고 혹평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포켓몬스터와 관계 없는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버전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고있다. 일본에서는 반응이 반반인 편이다. 특히 그간 리메이크는 원작을 재현하면서도 리메이크 오리지널 요소를 적당히 집어넣은 것이 매력이었는데 본작은 오리지널 요소 없이 원작에 비해 두드러지는 변화가 없는 것도 한 몫 했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바뀐 점이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단순한 리마스터 수준의 게임을 리메이크로 부풀려 광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추가 요소가 전무한 그저 그래픽을 3D로 바꾼 정도의 변화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물론 추가 요소건은 추후 공개되는 정보를 통해 평가가 바뀔 여지가 있다.
특히나 리메이크의 원작인 다이아몬드, 펄에서는 도감에 등재된 포켓몬의 타입 불균형이 굉장히 심각해서 일부 관장이나 사천왕의 소유 포켓몬이 전문 타입과 맞지 않은 사태가 발생했기에 아무런 개선없이 원작 그대로 리메이크 하게 될까봐 불안해하는 반응이 크다.
종합하자면 호평하는 측에서는 DP 리메이크와 함께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공개되어 DP 리메이크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둘 다 공개되어 좋다는 반응이고, 리메이크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도 아르세우스가 준수하니 아르세우스에 만족하는 반응이다. 반면 불호하는 측에서는 기대 이하의 최악이라며 반응과 분위기가 굉장히 험악하다. 오히려 DP 리메이크가 반응이 별로다 보니 LEGENDS 아르세우스 역시 반응이 좋지 못한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그것과는 별개로 소드·실드에서 잘린 포켓몬들을 어떻게 담을지를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신오지방에서 등장하는 1~4세대의 일반 포켓몬이야 당연히 나오겠지만, 5세대부터 추가된 포켓몬은 담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악명높은 분포에 밀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DP 원작에선 스타팅 포켓몬, 덩쿠리, 트로피우스를 제외한 4세대 까지의 모든 일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이번작에서 덩쿠리가 나오지 않으면 덩쿠림보를 소드·실드에서 옮겨와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양이기 때문에 분포는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원작인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의 국내 정식발매 명칭이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여서 이 작품을 "포켓몬스터DP 브릴리언트 디아루가·샤이닝 펄기아"라고 잘못 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의 경우 무려 10글자로 역대 포켓몬 타이틀 중 가장 길다.
마스다 준이치가 메인 디렉터로 참여하고, 프로듀서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오오모리 시게루 역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는 중이다. 그렇게 될 경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에피소드 델타같은 졸작 스토리가 또 나올까 봐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4세대는 핸섬이 최초로 등장한 세대이기에 국제경찰에 대한 것이 이번 작에서 더 언급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핸섬이 처음 등장한 Pt 기반 리메이크가 아닌 DP기반이기 때문에 이 조차 불투명하다. 이건 플루토도 마찬가지.
더불어 천계의피리 떡밥이나 217번 도로 귀신, 숲의양옥집 등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풀릴 가능성도 있다.
본작 및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날짜인 2월 27일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초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 일본에서 발매된 날이다. 이 날은 공식적으로 "포켓몬의 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DP의 리메이크지, Pt의 리메이크가 아니어서인지 Pt만의 요소는 거의 반영이 안 되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Pt만의 요소는 무쇠시티의 석탄을 나르는 기계가 멀쩡히 작동되는 모습과 꽃향기마을에서 그라데시아 꽃을 주는 NPC의 존재 뿐이다. 그러다 보니 Pt 때 호평받았던 요소인 배틀프런티어, 승부장소, 리조트에리어 별장 구현에 대한 우려도 있다. 아직 작품의 극 일부만 공개했고 하골소실의 스이쿤 스토리나 오루알사의 레쿠쟈 에피소드가 있듯이 이번 작품에도 DP 확장판의 주인공인 기라티나의 스토리가 후반에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깨어진세계 같은 Pt만의 요소가 등장할 지는 미지수다.
광휘와 빛나의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포켓치도 상하 버튼으로 화면을 바꿀 수 있던 Pt의 그것이 아니라 버튼 하나만으로, 한 방향으로만 화면이 바뀌는 DP의 포켓치다. 다만 원작은 화면이 두 개였던 닌텐도 DS 게임으로 출시된 것이라 조작법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작은 외주 개발이지만, 게임프리크가 직접 제작했던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도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의 요소였던 배틀프론티어는 구현하지 않은 전적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DP 당시 신오도감의 타입 불균형으로, 도감 내 불꽃 타입 포켓몬이 날쌩마밖에 없고 후반 관장들과 사천왕 대엽이 잡타입 포켓몬을 사용하던 당시의 부조리까지 그대로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다만 오메가루비ㆍ알파사파이어 때 사천왕들이 재대결 시 제대로 된 파티를 짜서 온 것처럼 이번에도 재대결 시에는 Pt 멤버나, 데이터가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이후 세대 포켓몬들을 데리고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아시아판(번체중문)의 경우 8세대부터 로고가 국제판을 따라가게 되면서 4세대 리메이크도 국제판 기준으로 따른다. 이제 전 세계에서 한국이 일본판 로고를 기반으로 하는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신오지방
포켓몬스터/등장인물
포켓몬스터/목록/4세대
포켓몬스터/평가
마스다 준이치(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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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II/에피소드 | 펜트하우스 2의 에피소드를 정리한 문서이다.
방송 2021년 2월 19일
방송 2021년 2월 20일
방송 2021년 2월 26일
방송 2021년 2월 27일 | mandegi1004,heroash713,121.129.249.22,everychan,confeitoconcierto | |
국가대테러정보원(NTS) | National Anti-Terror Security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나오는 가상단체. 같은 세계관의 NSS처럼 비밀조직이며 국가보안 및 태러방지 임무를 맡고 있다.
대통령 딸인 조수영을 구출하려고 했는데 DIS에 의해 통제를 받는 등 은근 순탄치 않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화에서 차혁에 의해 본부가 완전히 털린다.
아이리스 2에서 유중원이 핵폭탄을 설치한 장소가 반포대교 남단의 플로팅 아일랜드인데, 여기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NTS 본부 건물로 등장한다. 이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엄청난 설정 오류이다!! 다만, 자세한 사정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2가 나와야 알 수 있는데 아이리스2가 망하면서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 125.178.56.179 | |
신오지방/과거 | 2022년 초 발매 예정인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주무대가 되는 지역. 말 그대로 과거의 신오지방이다.
시리즈 최초 완전 오픈월드로 등장했다. 기존 신오지방의 과거 모습인만큼 많은 것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공개된 티저에서 보면, 전작에서 확인된 지형지물은 천관산으로 추정되는 압도적으로 큰 산 뿐으로, 기와가 올라간 건물 몇 채와 종탑이 있는 작은 마을을 제외하면 인공적인 건축물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 aksllq2718,masrsh,hyewon,maruon_alpha,lr11,sdaas,dlfsw,tysmr,vector87 | |
Library of Ruina/접대/잔향악단 |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불순물 보스전 잔향악단에 대한 하위 문서.
기존까지의 접대와 달리 이들은 불청객으로 도서관의 문을 부수고 강제로 진입한다. 또한 각 층마다 한명의 보스를 도맡아 상대한다. 또한 잔향악단 접대 시작시 중도 포기하거나 모든 접대를 완료하기 전까지 다른 접대나 책 연소가 막히니 만약 필요한 책장이 있다면 미리 파밍해두는게 좋다.
여담으로 그 부숴먹은 문은 플루토가 친절하게도 고쳐줬다(...)
참고로 이들은 보통 책을 원해서 도서관에 온게 아니기에 초대장의 '책 리스트' 부분이 찢겨나가져있다.
동시에 벌어지는 10:10 대결이란 컨셉 때문인지 잔향악단과의 전투에서 직접 착용하거나 귀속한 핵심책장은 다른 전투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핫픽스로 제한이 풀렸다. 핫픽스 이전도 클리어가 아주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였지만, 도시의 별~불순물급 난이도의 10연속 접대에 필요한 45개의 중복되지 않은 덱을 맞춰야 하는 불합리함이 역시너지를 일으켜 유저들에게 엄청난 짜증과 피로를 불러일으켰고, 이렇게 불만이 빗발치자 핫픽스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비나와 게부라의 경우에는 전용 책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둘을 제외해도 43개라는 엄청난 양의 덱을 필요로 한다.
기존의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1층, 최대 3층까지 쓰는 접대였고, 아군 전멸로 층 전환 시 감정단계 차이로 인한 불리함 등의 문제로 인해 대부분 1~2개 층에 고성능의 예술 책장과 귀속을 집중하여 클리어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유저들 사이에서 주가 되었고, 컨셉덱 등을 고려하여 여러 층에 덱을 맞춰두는 경우라도 10층 전체에 도별급 덱을 맞춰두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런데 갑자기 지금껏 보지 못한 접대방식으로 나와서 책장과 귀속 사용에 제약이 걸리니 아무리 스토리상의 연출을 감안하더라도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합리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귀속 핫픽스 이전이 더 나았다는 유저들도 있는데 설정상 잔향악단이 억지로 도서관에 침입한 것이었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급박한 상황이라 볼 수 있고 한 번에 모든 접대를 연이어 진행해야 하는 10무대 접대가 아니어서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끊어갈 수 있기에 피로도 문제는 한 번에 다 깨려고 시도하기보다 적당한 시점에서 끊고 이어서 도전하는 식으로 완급을 조절한다면 큰 지장은 되지 않는다. 최초 클리어가 전투의 규모 탓인지 상당히 늦게 나왔는데 핫픽스를 받지 않고도 충분히 깰 수 있는 난이도라는 것을 증명했다. 난이도가 문제가 되었다면 귀속 제한 삭제가 아닌 문제가 되는 적들의 능력치 하향 정도에서 끝날 수 있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패치. 이런 유저들은 귀속이 없어졌지만 자체적으로 귀속 플레이를 하거나 아니면 귀속이 적용되는 전용 난이도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자체 귀속 플레이 시 도시악몽 핵심책장과 도별~불순물 전투책장으로 딜찍누식 덱을 짜거나, 우는 아이, 늑대의 시간, 어제의 약속 등 적이 1명인 접대는 1대 1로 상대해서 최대한 핵심책장을 아껴서 쓰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귀속이 해제된다고 해도 설정 오류까지는 아니다. 같은 손님에게 초대장을 여러번 보내기도 하는 등 도서관의 시간이 왜곡되어있다는 언급과, 사회과학의 층에서 밝혀진 책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무한히 확장시킬 수 있는 도서관의 특성을 감안하면 시간 왜곡 탓에 잔향악단 시점에서는 10개층에서 동시에 전투중이나 도서관 시점에선 순차적으로 싸우고 있다고 하면 불가능하진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네임드 인물의 책장들 중 고급과 한정 등급에 해당하는 핵심책장은 애초부터 복수로 존재하고 있는데다, 이에 미루어 보면 예술 등급의 핵심책장은 밸런스 상 하나씩만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도서관의 설정 상으로 보면 예술 등급이 복수로 존재한다고 해도 설정 상으로 문제는 없다.
현재 잔향악단 책장 보상은 존재하지 않는데, 접대 완료 시 롤랑이 책들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힘을 지닌 것 같다고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보상이 아직 미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공식 트위터에서 3월 둘째 주에 귀속 개선과 보상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https://twitter.com/ProjMoonStudio/status/1365553941707063296?s=19
각 층별로 잔향악단과 지정사서들이 자신이 깨달은 미덕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한 뒤 전투에 들어간다.
제가 무슨 일을 해도 비난받을 걸 걱정하며 사는 건 이제 지쳐요. - 필립
역사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필립의 책장은 공격용과 방어용이 어느정도 구분되어 있는 탓에, 공격용 책장하고만 합을 하며 화상을 끼얹고 방어용은 적당히 맞아주다가 광역기를 쓰는 식으로 샤오 혹은 필립 1인클이 가능하다.
height=404~8
3~7
height=404~7 -3 합 승리 서로에게 화상 1 부여
3~8
3~8 -3 합 승리 서로에게 화상 1 부여
3~7 -3 적중 부정 감정 3 누적
4~8 -3 적중 화상 1 부여
3~6
3~7 -3 적중 화상 1 부여
3~7 -3 적중 화상 1 부여
5~9 -3 적중 대상에게 화상이 10 이상 있다면 모든 캐릭터에게 화상 1 부여
4~8 -3 적중 대상에게 화상이 10 이상 있다면 모든 캐릭터에게 화상 1 부여
3~8
8~10 -3 적중 다음 막에 허약 2, 무장해제 2, 속박 2 부여
4~7 -3 합 승리 서로에게 화상 1 부여
4~6
4~8
6~10
3~7
8~14 -3 개별 적중 대상에게 화상 3 부여
접대를 시작하고 1페이즈에는 필립이 홀로 서 있고, 불순물 기준으로는 그리 밸류가 높지 않은 책장들을 사용한다. 다만 피해, 흐트러짐이 전부 내성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흐트러지게 해서 페이즈를 넘길 수 없다.
하지만 필립의 패시브 "과열"은 막 시작 시 화상이 15를 넘기면 모든 흐트러짐 내성을 취약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기에, 이 때문에 리우 협회와 같은 화상 위주의 책장, 핵심책장, 지속능력 등을 이용해 화상을 15 이상 유지한 채로 공격해 흐트러지게 만들어 1페이즈를 넘겨야 한다. 1페이즈에서는 체력 하한선이 330이다.
그렇게 2페이즈에 돌입하면 입을 감싼 아이 4체가 소환되고, 필립의 사용 책장이 밸류가 높은 것들로 바뀌며, 필립의 피해와 흐트러짐 내성이 견딤으로 완화된다, 물론 완화됐다고는 해도 일반적으로 흐트러지게 만들기는 힘들기에 과열을 계속 유지해 주어야 한다. 2페이즈 동안은 입을 막은 아이를 처치하면 처치한 수 만큼 위력이 감소하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2페이즈는 체력 하한선이 165이다.
과열을 유지하면서 흐트러짐을 깎아 필립을 또 한번 흐트러뜨리면 3페이즈로 넘어간다.
이때는 필립의 속도주사위 갯수가 증가하며, 모든 피해/흐트러짐 내성이 보통으로 변하고, 광역 책장과 강력한 일부 책장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3페이즈에 필립은 첫번째 막에는 광역 책장 "작열하는 절망" 1장, 그리고 세번째 막에는 단타 책장 "다시 타오르는 일격" 2장을 사용하고, 그 후 네번째 막이 되면 흐트러지는 사이클을 반복한다. 이 때 사용하는 책장들은 평범한 책장들을 포함하여 전부 고정되어 있다.
이에 맞춰 공격과 방어 타이밍을 잘 맞추고, 필립을 잡으면 접대가 종료된다.
3~7
height=403~5
4~8 -3 적중 다음 막에 허약 1 부여
height=405~8
height=406~9 -3 적중 다음 막에 허약 1 부여
필립이 2페이즈에 4체를 소환하는 잡몹이다.
입을 감싼 아이는 속도 주사위가 2개이긴 하나, 드로우와 빛이 불안정해 대부분 하나만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책장은 특출나게 강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이쪽도 피해, 흐트러짐 내성이 견딤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때려잡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쪽 또한 과열 패시브를 지니고 있고, 또 과열 상태 시 취약 3을 얻는 패시브도 존재하는데다 절반이긴 해도 화상 피해를 입기 때문에 화상 15를 넘기고 두들겨 패서 잡는 것이 좋다.
부디 알아주세요. 혼자서는 끝까지 굴러가지 못해요. 언젠가 당신은 무너져 버릴 거예요. - 에일린
기술과학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height=404~9
5~9
height=405~9
4~10
height=404~7
height=404~7
14-20 -3 합산 적중 다음 막에 행동불가 부여
톱니신도 4명과 함께 몰려온다.
패시브에는 누락되어있지만 톱니신도가 사망할때마다 흐트러짐 저항이 최대치의 25%만큼 감소하고, 위의 필립처럼 3페이즈로 나뉘어있어서 일점사해서 한방에 죽여버리는건 불가능하다. 일정 주기마다 광역기를 사용하는데 2타에 "다음막에 행동불가"가 달려있어 위협적이나 합산 판정이기에 3코스트 카드로 어렵지 않게 막을수 있다. 그런데 한 페이즈를 거치고 나선 매턴 광역기를 남발해서 한번 맞으면 연속해서 맞는점이 매우 위협적이다.
예술의 층 환상체 전투에서 나왔던 알리우네의 광역기처럼 단순히 합산 판정을 2번 하는것뿐이다.
공략으론 신도를 우선적으로 처치해서 빠르게 에일린의 흐트러짐을 유도하고 흐트러짐 진 뒤 딜을 우겨넣으면 된다. 톱니신도들의 스펙이 푸른잔향 접대 당시에 비해서 피통만 살짝 커졌고 전투 책장을 포함한 나머지는 그대로라 감정 예열이 됐다면 광역기로 쓸어버리는건 일도 아니다. 흐트러짐 이전에는 에일린이 쓰는 대부분의 전투 책장에 강력한 반격기가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위험할수 있다.
4~6
4~8
3~7
4~8
3~8
그렇기에 우리가 요리하는 음식도 점점 더러운 맛이 섞이고 있어!!! - 그레타
문학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상어답게 아주 질기고 단단하다. 체력이 1000에 상어 피부로 얻는 보호 3, 상태이상을 막아내는 저항, 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줄여주는 누오보 원단 때문에 딜이 잘 안 들어간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너무 단단해서 오래 걸리기 때문에 끝나면 지칠 정도.
물론 이 1000을 두들겨 패서 다 깎는 건 가능은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니, 핵심은 출혈/화상 등 상태이상을 끼얹어 가면서 싸우는 것. 마침 호드층은 출혈 지원이 많고 그레타의 책장도 주사위를 엄청 많이 굴리니 사서들을 출혈덱 위주로 세팅한 후 출혈을 잔뜩 얹어준다면 피가 1000이나 되는 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너프 전 출혈의 재림을 볼 수 있다.
height=406~10 -3 합 승리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height=406~10 -3 합 승리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height=408~17 -3 적중 다음 막에 속박, 마비 3 부여
height=404~7 -3 합 승리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height=404~8 -3 적중 대상에게 출혈, 취약 1 부여
3~7 -3 적중 대상에게 출혈, 취약 1 부여
5~8 -3 적중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6~8 -3 적중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6~8 -3 적중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7~16 -3 적중 체력 8 회복, 대상에게 출혈이 있으면 피해량 +10
height=404~8
4~9 -3 합 승리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4~8 -3 합 승리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시작하면 고기 3개와 그레타가 있다. 고기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그레타는 매막마다 2~3개의 출혈부여 공격카드와 그레타에게 걸려있는 저항을 깍을수 있는 방어용 책장을 사용한다. 그리고 매 주기마다 사서들이 아닌 고기중 하나에게 흡혈용 책장을 사용한다. 그리고 체력이 일정이상 감소하면 사서중 하나를 고기로 만들어 버리는 책장을 사용하고 그 다음막에 바로 그 고기에 흡혈용 책장을 난사한다. 이 고기가 된 사서는 흐트러짐 피해만 받으며 흐트러질시 다시 사서로 돌아온다.
공략법으론 우선 그레타는 상시 보호 3이라 출혈 상태이지 않는한 딜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보라눈물의 관통 자세로 체력을 빠르게 깍는게 좋다. 또한 그레타가 고기에게 흡혈을 시도하려는 막에는 의도적으로 합을 가져오지 말고 빠른 속도주사위나 광역기,원거리 책장을 사용해서 고기를 먼저 제거하면 그 막에 그레타를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므로 눈여겨둬야 한다.
속박과 마비를 대량으로 끼얹는 '기절시키기' 책장이 꽤나 위험한데, 디버프를 가하는 2번째 주사위의 주사위값이 8-17로 높아 막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첫번째 주사위였다면 단타 죽창형 책장으로 쉽게 막을 수 있었겠지만 하필 두번째 주사위라 여러모로 까다롭다. 네모나 샤오를 데려가 네모빔과 휘몰아치기-애로 주사위를 박살내던가 춘과 미리스의 염룡권,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견고한 수비 등으로 합을 시도하자.
컹컹! 히이잉~!! 꼭!! 꼬꼬꼮!!! - 브레멘
예술의 층에서 접대를 하게 된다.
특이하게 다른 단원들은 자신만의 부하들과 함께 오는데 반해 브레멘은 다른 단원들의 잡몹들을 대동하고 온다. 잡몹들의 툴팁이 본래의 층에서 상대할 때 나오는 그것과 동일한지라 버그로 간주되었지만 몇번의 핫픽스에도 그대로인 걸 보면 의도된 사항으로 추정된다. 브레멘 본체의 강함은 다른 1인 접대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약한지라 프문에서도 잡몹들을 같이 데리고 오는 것을 상정한듯.
누가 짬뽕대가리 아니랄까봐
에일린의 톱니 신도, 오스왈드의 인어씨, 재헌의 인형
7~10
4~9 -3 합 승리 다음 막에 무작위 적 1명에게 허약 1 부여
5~9 -3 적중 다음 막에 속박 2, 무장해제 2 부여
6~10
4~8
4~7
4~7
4~7
height=406~9 -3 적중 다음 막에 마비 1 부여
height=406~9
5~7 -3 적중 무작위 아군 2명의 체력 3 회복
height=404~5
height=404~8
height=408~12
height=403~5
height=404~8
height=404~7
height=405~10 -3 개별 적중 다음 막에 마비 1 부여
1페이즈는 종말새 때와 비슷하게 활성화 된 머리에 따라 다른 책장을 사용하며 흐트러짐 상태가 되면 활성화 된 머리의 속도 주사위가 파괴되고 이렇게 머리 3개를 전부 파괴시키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딱히 어려울 건 없는 페이즈나 다음 페이즈를 위해 1페이즈에서 잡몹들을 전부 쳐내고 브레멘은 흐트러졌을 때 최대한 딜을 박아두는게 좋다. 동시에 히호의 '우힝힝히히힝!!!'카드를 맞고 '감화'를 얻은 뒤 브레멘의 책장을 이김으로써 강력한 버프 책장을 덱으로 가져올 수 있다.
2페이즈에 들어가면 파괴된 속도 주사위도 복구되고 사용하는 책장들이 바뀌며 흐트러짐 상태가 되지 않으며 2번째 막부터 3막 주기로 마비를 뿌리는 광역 책장을 사용한다. 대신 광역 책장 다음 막에는 모든 내성이 취약이 되니 이때가 딜타임.
여담으로 다른 단원들과는 달리 페이즈 전환 이전에 체력 상항선이 없는지라 2페이즈를 안보고 브레멘을 처치할 수 있다. 다만 1페이즈에서는 흐트러지고 다음 막에 바로 회복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노리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
height=405~10
5~9
3~7
3~6
3~7
3~8
4~8
4~8
height=406~9 -3 개별, 적중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4
원거리 책장을 사용하며, 값은 높지 않아 어렵게 막을 수 있지만 아군에게 힘이나 보호를 자꾸 걸어대기 때문에 1순위 타겟이 된다.
height=403~6
height=403~7
height=404~6
height=404~8
height=403~9
height=404~8 -3 적중 다음 막에 무장 해제 1 부여
4~6
4~8
3~7
4~8
3~8
그쪽도 자신이 원하는 웃음의 형태를 바라고 공연을 할 뿐이잖아요! - 오스왈드
자연과학의 층으로 진행된다.
오스왈드가 사용하는 책장을 상대로 합을 이겨서 이득을 취하고, 칼날과 인어를 죽여서 오스왈드에게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칼날, 인어 사망 후에는 사실상 다음 페이즈 시작으로, 매혹 효과를 부여하는 "당신이 필요하답니다~?!" 책장으로 사서 한 명을 데려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 사용 시 효과라서 합만 하는 방법으로는 피할 수 없지만 광역 공격 책장으로 매혹 책장의 주사위를 없애버리면 회피할 수 있다. 주사위 값도 1 밖에 안되서 샤오의 포뢰같이 적당한 광역기로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거기다 자연과학의 층에는 광역 공격 E.G.O. 책장이 3개나 있어서 광역기를 못 쓰는 일이 거의 없다.
굳이 광역기로 지우고 싶지 않다면 방덱 니콜라이를 던져주고 그냥 맞아줄수도 있다. 어지간해선 니콜라이를 접대에 데려갈테니 굉장히 간편한 방법. 버그인지 충전 20 채운 니콜라이를 던져주면 처분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책장만 사용한다.
변형 공략법으로 강한 아군을 일부러 넘겨준 후 합에서 대량으로 패배하거나 아군을 쓰러뜨리면 부정 감정 코인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 빠르게 허무 환상체 카드를 뽑을 수 있다.
여담으로, 매혹된 아군은 아군을 공격하지만 적으로는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허무 E.G.O를 사용해도 디버프에 걸리지 않고, dis이나 R사 네임드 등이 매혹당해 광역 책장을 사용한다면 광역 공격을 지정한 아군 한 명과 오스왈드 일행 전원에게 광역 공격을 실행한다.
눈 먼 분노가 아군을 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3~7
3~7
height=404~8 -3 합 승리 체력 5 회복
5~9 -3 적중 다음 막에 마비 1 부여
height=403~8 -3 합 승리 마지막 주사위 위력 +1
height=403~5 -3 적중 다음 막에 대상의 속도 주사위 1개 봉인
height=406~8
height=404~8 -3 적중 화상 1 부여
height=404~8 -3 적중 화상 1 부여
3~7
5~8 -3 적중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height=404~8 -3 적중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4~8
5~8 -3 적중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4~8 -3 합 승리 다음 주사위 위력 +1,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4~8 -3 합 승리 다음 주사위 위력 +1,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3~7 -3 적중 다음 막에 신속, 힘 1을 얻음
height=405~10
5~9
3~7
3~6
3~7
3~8
4~8
4~8
height=406~9 -3 개별, 적중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4
원거리 책장을 사용하며, 값은 높지 않아 어렵게 막을 수 있지만 아군에게 힘이나 보호를 자꾸 걸어대기 때문에 1순위 타겟이 된다.
그래. 너나 나나 각자의 만족과 욕망을 따라가고 있다고. - 타냐
언어의 층으로 진행된다.
게부라 1인덱으로 고독한 해결사+추모만 계승하고 추모 발동용 제물 보조사서 한두명 정도만 데리고 가도 게부라의 힘때문에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롤랑도 개대가리도 미미크리 앞에서는 모두 평등했다.
4~7 -3 대상의 현재 주사위는 다시 사용할 수 없다.
4~7 -3 적중 대상에게 피해 3
5~7
6~10 -3 적중 다음 막에 마비 1 부여
6~9
5~7
height=403~6
height=403~6
height=405~7 -3 적중 다음 막에 힘 1을 얻음
5~8
6~10
height=404~8
5~8
5~8
5~8
다른 층들과 다르게, 정말 순수하게 힘싸움을 해야만 하는 접대이다.
게부라 원맨쇼의 효율이 정말 좋은데, 타냐가 사용하는 카드들에 반격이 많은데다 위력을 둘둘 두르는 것을 웬만한 보조사서로는 압도하는 것이 좀 힘든 감이 있고, 구타같은 카드의 경우 파훼가 불가능하고 그저 내성과 방어주사위를 앞세우는 정도밖에 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어차피 딜은 게부라가 다 하고, 탱도 복수 뽑아서 힘 늘려야되니까 게부라가 다 떠맡기 때문에 보조사서는 마비나 빼다가 수틀리면 시체산으로 먹을 겸 원거리 고급책장만 입혀줘도 충분하다.
엄지, 순록팀, 토끼팀
타냐가 사용하는 책장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과속 책장은 상대 주사위의 속도가 자신보다 낮을 시 위력이 6 증가하므로 붉은 안개의 무한 주사위 등 더 높은 속도주사위로 합을 해서 안 아프게 합해주고, 늑대의 맹습은 이왕이면 3주사위 카드로 합을 해서 반격주사위를 유용하게 쓸수있도록 하는 편이 좋다.
주먹질 책장의 경우는 2번째 주사위에 주사위 재사용 불가와, 3번째 주사위에 적중 시 피해가 달려있으므로 보조사서가 받을 때는 3주사위나 높은 선회피로 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부라가 맞을 때는 어짜피 열에 여덟은 복수를 뽑았을테니 그냥 맞아도 된다.
구타는 광역 공격 책장이 아니라, 5명 모두에게 한번씩 쓰는 근거리 책장 판정이다. 때문에 대절단-가로로 속도주사위째로 박살내거나, 세로로 다른 주사위를 찍어서 없애버리지 않으면 5명이 돌아가면서 한 대씩 맞는다.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 구타를 쓸 때는 다른 책장을 1~2개만 사용하기 때문에 원거리 책장이나 무한주사위로 그 책장들을 먼저 빼버리면 무난하게 구타를 깨버릴 수 있다.
타인을 위해 살고 싶어하는 놈들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 재헌
사회과학의 층으로 진행된다.
안젤리카를 제외한 인형들은 도시악몽에 나왔던 인형과 다른게 없고 무거운 인형은 속도 패시브가 없지만 인형실이 붙는다면 속도 주사위가 1개 늘어나고 강력한 책장들을 사용한다. 거기다 재헌이 쓰는 붉은 표적은 대상에게 인형의 공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
정석 공략 법은 인형들과는 되도록 합만 해주고 재헌의 반격 주사위를 걷어내서 인형실을 끊은 다음 인형을 없애고 혼자 남은 재헌을 일점사 하는 것. 재헌의 속도 주사위는 7개지만 직접 공격하는 책장은 막마다 한 두장만 쓰고 나머지는 전부 기믹을 위한 반격 주사위다. 부지런하게 끊어내준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3~6
3~8 -3 합 승리 이번 막에 무장해제 1 부여
4~10
height=403~9
3~7
4~8 -3 합 승리 다음 막에 허약 1 부여
3~6
3~7 -3 합 패배 다음 막에 빠른 인형의 인형실 1 감소
3~8
5~8 -3 합 패배 다음 막에 안젤리카 인형의 인형실 1 감소
5~9 -3 개별 적중 다음 막에 속박 1 부여
각각의 인형에게 인형실 버프가 걸린 동안 재헌은 각 인형에 상응하는 '00한 실'이라는 반격 주사위 책장을 사용하며, 이 책장과 합을 이겨서 인형실 버프를 없애야 인형들을 죽일 수 있다.
인형실 버프가 남아있는 한 인형들의 hp는 1미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인형실 스택이 없는 상태에서 인형들을 모두 일점사해서 죽이고 인형사 본체를 마무리하면 된다.
height=402~4
height=404~9 -3 대상의 현재 수비 주사위 위력 -3
height=404~9 -3 적중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3
3~7
height=405~16 -3 적중 다음 막에 허약 1, 무장해제 1, 속박 1 부여
4~7
height=404~7
height=404~8
4~8
height=404~9 -3 대상의 현재 수비 주사위 위력 -3
height=404~9 -3 적중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3
3~7
height=405~8
height=405~8 -3 적중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4
height=405~8 -3 적중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4
3~7
height=403~6
height=403~7
height=404~6
height=404~6
height=403~6
height=403~9
height=404~8 -3 적중 다음 막에 무장 해제 1 부여
height=403~7
height=404~6
height=403~8
height=404~7
3~8
height=403~7
height=404~7
단지 그들이 멋대로 삶을 산다면 나도 그렇게 살 거란 것뿐. - 엘레나
철학의 층에서 진행된다.
혈귀 엘레나와 피를 모조리 빨려 구울이 된 특색 주홍십자가 적으로 등장한다.
엘레나의 공격은 대부분 크게 아프지 않은 자힐기이나, 주홍십자에게 버프를 거는 책장이 2종 있으므로 해당 책장은 확실히 가로채야 한다.
주홍십자는 한방한방이 아픈 주력 딜러인데다 엘레나보다 체력도 높다. 엘레나와는 최소한의 합만 하고 주홍십자를 집중 공격하거나, 엘레나를 먼저 죽이고 가로막기를 쓰며 턴을 낭비하는 주홍십자를 마저 잡으면 된다. 어느 쪽이 되었건 한 쪽과는 최소한의 합만을 하고 다른 한 쪽을 점사해서 먼저 패죽이는 것이 핵심 포인트인데, 광역기를 제외하면 엘레나의 책장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보통은 공격 한방한방이 아픈 주홍십자를 먼저 처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일정 턴이 지나면 주홍십자가 '광란의 일격' 책장을 사용하는데, 공격을 허용한다면 타냐의 '구타'처럼 사서들 모두 꼼짝없이 한 대씩 얻어맞게 되는 죽창형 책장이므로 붉은안개전에서 칼리의 돌진이나 대절단-세로를 캔슬시킬 때처럼 반드시 비나의 기둥으로 합해서 끊어주어야 한다. 대놓고 비나가 끊으라고 해당 패턴 돌입시 자체 속박까지 걸어 속도주사위가 1-4 수준으로 낮아지니 영원히 타오르는 램프 책장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큰 지장은 없다.
3~8 -3 적중 체력 2 회복
3~8 -3 적중 체력 2 회복
5~8
5~8 -3 적중 체력 4 회복
5~8
6~9
6~9
3~5 -3 적중 다른 모든 아군에게 힘 3, 인내 3 부여
6~8
6~9 -3 적중 화상 1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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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3 적중 화상 3 부여
height=404~8 -3 적중 화상 3 부여
6~9
6~9
전 그날 깨달았을 뿐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 플루토
종교의 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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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8
3~7
5~8
5~8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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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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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3 개별
3~7 -3 개별
height=401~2 -3 합 패배 이 캐릭터가 다음 막에 이 책장과 합을 했던 책장을 사용한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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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404~4 -3 합 패배 이 캐릭터가 다음 막에 이 책장과 합을 했던 책장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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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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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는 첫 막에서 사서들에게 5종의 계약 책장을 사용하며, 무대 내내 이 계약 기믹에 맞는 버프와 디버프를 준다.
또한 2막부터 보조사서들을 그대로 베낀 그림자들을 소환해서 싸운다. 복제할 보조사서가 없으면 보조사서의 책장 없이 고유 책장만 쓰는 그림자가 생성된다.
따라서 정석적으로 깨고 싶다면 각 계약 컨셉에 맞게끔 사전에 덱을 짜서 전투에 돌입하는 것이 편하다. 사서들의 그림자를 모두 쓰러뜨리면 보조사서 1명을 결계에 가두고, 갇힌 사서를 복제한 그림자 하나를 꺼내서 2페이즈에 돌입한다. 결계에 갇힌 사서는 흐트러짐 저항을 모두 깎으면 풀려나며, 아군이 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2페이즈에서 시간을 끌다보면 플루토가 자멸성 개별 광역기를 쓰기 때문에, 최대한 개별 광역기를 막아서 플루토를 흐트러트리고 딜을 넣어서 마무리하면 된다.
힘의 계약을 받을 사서는 일격덱을, 자유의 계약을 받을 사서는 미리내 힘복사 덱을 쓰는 등. 단, 빛의 계약을 받을 사서의 경우 막 종료시 남은 빛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입는지라 빛 회복 책장을 아예 빼버리는게 좋다.
오스왈드의 "당신이 필요하답니다"와 그레타의 "포획"을 막는 것처럼 광역 책장으로 결계를 치는 책장을 없애버리는 것도 좋다.
한 사서가 계약서를 2장 이상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니, 정 계약서로 머리싸매는게 싫다면 일부러 약한 몸통을 끼운 한 사서가 최대한 많이 가져가고 그 사서를 포기하는 식으로 운용해도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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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적인 방법이 너무 머리 아프다면 방밀 1인클을 사용하는게 제일 수월하다. 보조사서들은 전부 디폴트 상태로 남겨둔 뒤 호크마에게 방어자세 보라눈물이나 올리비에 같은 고성능 핵심 책장에 뱀의 장벽, 폐안 위주의 방덱을 맞춰 가는 것. 세부적인 세팅과 플레이 방식은 차이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신속의 계약"을 받고 "앙상한 핏빛 날개" 환상체 책장을 고른 다음 반동 대미지로 갉아먹어서 죽이는 방식. 플루토의 흐트러짐 게이지에 비해 피통이 훨씬 적다는 점과 반동시 흐트러짐 피해만 막을 뿐 환상체 책장의 체력 피해까진 막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초반에 대미지를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합 승리로 "참회" 환상체 책장을 뽑으면 바로 쌩쌩해지기에 컨트롤 실수만 없다면 질 일이 없다.
그건 우리가 더 발전하지 못하도록 선을 정해놓은 무언가의 존재가 있기 때문 아닐까... - 아르갈리아
아르갈리아를 뺀 나머지 잔향악단을 전부 접대 완료해야 아르갈리아를 접대할 수 있다.
5~8
3~6
4~8 -3 적중 대상의 진동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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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height=403~4 -3 적중 대상에게 피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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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403~5 -3 합 패배 다음 막에 힘 3을 얻음
height=404~7 -3 합 패배 대상의 진동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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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3 이 주사위는 3번 사용한다
8~14 -3 이 주사위는 4번 사용한다
height=408~14 -3 이 주사위는 4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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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전의 올리비에 접대처럼 롤랑을 대폭 강화시키고 1대1 결투를 붙는다. 속도 주사위가 최대 6개까지 늘어나서 Furioso 스택을 쌓기 좋고, 빛과 패 역시 매우 넉넉하다. 대신 올리비에 접대때는 서로 피통이 비슷하다보니 고독한 해결사 하나만 달아놔도 수월했지만, 아르갈리아는 자체적으로 힘 4(패시브+적 감정책장)를 달고 있는데다 롤랑의 2.5배 가량 피통이 많기에 고결사 혹은 최강+기량을 필수적으로 달아줘야되고 나머지 짠코스트를 잘 맞추는게 관건이다. 흐트러짐은 '크리스탈 아틀리에'의 회피 주사위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편이기에 체력 수거의 선호도가 높은 편.
롤랑이 전례없이 강해졌다한들 일렁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고, 피통 역시 상당히 많이 차이나기에 전투책장을 잘 사용해야된다. 거기에 도시의 별에서 접대했을 때처럼 원거리 책장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기에 '로직 아틀리에'를 오로지 방어용으로만 써야된다. 관통 내성이 취약한 편이기에 굉장히 아쉬운 부분. 그나마 위력 증가를 무시하는 효과는 그 책장 한정으로만 적용되는게 다행이다.
특이한 패턴이라면 '공명' 전투 책장. '진동' 더미 디버프와 '공명' 전투 책장을 사용한 속도 주사위의 속도가 같다면 위력이 +4 되는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와 연계하기 위해 적중시 진동 증가/합 패배시 진동 감소 전투책장이 있지만, 진동이 0이라면 효과가 터질 일이 없으므로 전자의 책장을 전부 이기는게 중요하다. 값이 그다지 높지 않기에 이기는건 쉽다.
체력이 25까지 떨어진다면 '최후의 선율'이라는 발악기를 사용하는데, 속도가 99로 고정되고 총 12번이나 연달아 공격하는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Furioso'가 있어야 발악을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고, 자신이 있다면 '학습'을 써서 막아도 된다. 다만 현재 버그로 인해 흐트러짐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서 일부러 1턴 기다려주는게 아니면 발악기를 볼 수 없다.
환상체 책장은 "창백한 손"은 필수적으로 골라야되고, "입맞춤"과 "호기심"은 완전 꽝이니 걸러야된다. 그외 2단계 책장은 다 쓸모가 있으니 알아서 고르면 되고, 1단계에서 나머지 1개를 "거짓말"을 쓸지 "흉터"를 쓸지 정도. "거짓말"을 사용했을때 손해보단 이득을 볼 확률이 높지만, 운이 나빠서 코스트가 거지같이 나온다면 피가 쭉쭉 까이기에 이게 싫다면 "흉터"를 쓰는게 무난하다.
영향을 받는 6개의 책장이 각각 1코 1개, 2코 4개, 3코 1개인데다 그중 2개가 빛 3 회복 효과를 달고 있어서 망해도 다음 턴에 빛이 조루가 될 정도는 아니다.
플레이어의 전투책장 활용 능력을 시험하는 접대로, 높은 피통과 1대1 결투라는 환경 때문에 그레타만큼은 아니라도 접대가 굉장히 길어진다. 이외에도 귀속과 환상체 책장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플레이어별로 꽤나 상이한게 특징. | 2001:e60:c005:9080:cbb3:50a8:43d7:c180,dasyam,110.15.131.117,auogilgamesh,imjaeyeong,211.250.181.72,122.37.218.138,39.124.100.188,14.54.118.45,125.181.144.208,218.239.156.125,124.50.252.58,reynawd,175.200.26.8,dandong,ccarbing,203.229.164.172,116.126.34.194,114.201.145.177,2001:2d8:ee8a:f10::1a9:811,119.196.24.134,kisaragi,terrablade,uys9731,119.200.51.171,124.54.91.62,182.222.33.46,221.142.217.150,123.248.7.25,tetrodotoxin4368,110.13.90.137,211.36.139.170,tubby06,argalia,stackoverflow,sdaas,dudu100577,wander127,59.26.12.254,116.121.95.163,killerkira,39.119.226.93,nooo,ewsn1234,theqled12,khlee5636,124.50.61.248,wbpark9,122.42.125.172,218.39.213.20,kjw082427,119.200.33.9,alfm0426000,125.186.244.111 | |
Library of Ruina/책장/잔향악단 |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잔향악단에 대한 하위문서.
현재 잔향악단 클리어 보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프로젝트 문이 트위터로 3월 둘째주에 보상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 124.51.225.88,auogilgamesh,39.124.100.188,125.181.144.208,119.196.24.134,124.54.91.62,182.222.33.46,58.232.88.167,175.198.107.57,wbpark9,xhdxhd | |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발매 전 정보 | 트레일러 발표 직전 4세대 리메이크는 외주 제작이며, 게임 프리크 자체 제작은 아르세우스와 관련된 게임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포켓몬 프레전트에서 4세대 리메이크인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은 외주 제작으로 확인됐다.
포켓몬 프레전트에서 ILCA,Inc.에서 개발을 담당한다고 밝혔으며, 트레일러에도 게임 프리크 자체 개발 게임들의 트레일러에는 존재하지 않는 Developed by ILCA,Inc.라는 문구가 존재한다.
소드·실드 도감에서 누락되었던 일부 포켓몬들과 기술 이펙트가 확인되었다. 대표적으로 4세대 스타팅 포켓몬인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가 등장했고, 각각 잎날가르기/불꽃세례/거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트레일러에 나타났다. 또한 귀뚤톡크, 찌르호크가 등장했으며, 브레이브버드와 벌레의야단법석, 오물폭탄, 파괴광선으로 추정되는 일부 기술의 이펙트가 공개되었다. 헌데 파괴광선은 이펙트는 누가 봐도 철제광선을 돌려쓴 것이라, 철제광선 자체가 본작에 존재할지는 오리무중이다.
포켓몬스터소드ㆍ실드에서 잘렸던 포켓몬 중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된 포켓몬은 현재 이하와 같다.
5~8세대 포켓몬들이 본작에서 존재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나 아직까지는 비관적인 의견이 많다. 왜냐면 소드ㆍ실드부터 제작진들이 넣기 싫은 포켓몬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자를 수 있게 되었고, 마침 본작이 과거작 베이스의 리메이크 작품이라 5세대부터의 포켓몬은 넣을 필요가 없다는 그럴싸한 명분까지 주어졌으며, 본작 자체가 오직 1세대 포켓몬만 존재 가능했던 레츠고 시리즈의 색이 매우 강하게 묻어나오는 작품이기 때문. 하지만 본작의 외전인 LEGEND 아르세우스에서 나몰빼미와 수댕이의 존재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LEGEND 아르세우스에서 포켓몬을 데려올 수 있다면 제작진의 선택에 따라 일부 이후 세대 포켓몬들이 존재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
오루알사 때의 테오키스처럼 본작 내에서 자체적으로 아르세우스를 지급할 게 아니라면 LEGEND 아르세우스에서 데려오게끔 만들어 놓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인게임 입수가 가능하게끔 할 작정이었으면 굳이 아르세우스 외전작을 낸다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럽다.
이와 별개로 포켓몬 홈과 연동이 가능할 지도 미지수다. 레츠고 시리즈의 경우 데이터가 존재하는 포켓몬이라고 해도 포켓몬 홈으로 보내는 것만 가능했지 데려올 수는 없었기 때문에, 본작이 8세대 기반이 아니라 레츠고와 같이 명목상으로만 본가 취급되는 작품이라면 설령 데이터가 있다고 해도 전작에서 키운 포켓몬을 데려오지는 못할 수도 있다.
그래픽은 소드·실드와 다르게 필드에서는 원작과 유사한 2등신 3D로, 배틀 시에는 5등신 3D로 처리된다. 포켓몬 그래픽 또한 소드·실드보다는 레츠고 시리즈와 더 유사한 텍스쳐가 사용되었다. 이 때문에 소드·실드와 대전 또는 교환 시에 서로 캐릭터 호환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점이 남는다. 배틀 시 상호 플레이어의 등신은 얼추 비슷하지만, 두 게임 간 텍스쳐 차이 때문에 이질감이 들 수 있기 때문. 아예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시리즈처럼 소드·실드와는 간접적인 호환만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다이맥스나 메가진화, Z기술 같은 추가 전투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BDSP 관련 굿즈로 메가 리자몽과 루카리오가 등록되었고, 포켓몬 프레젠트 내용을 모두 맞췄던 레딧의 한 유저가 4세대 리메이크에는 메가진화가 있다고 주장해 더 지켜봐야 할 듯. 또한 RS를 리메이크한 ORAS에서도 원작 RS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메가진화에 더하여 메인 전설의 포켓몬들의 원시회귀라는 추가 요소까지 등장했다는 전례가 있기 때문에 ORAS에서처럼 BDSP에서도 원작 DP의 스토리에 다이맥스, 메가진화, Z기술 등의 추가 전투 요소와 관련된 스토리가 추가될 수도 있다.
또한 트레일러상에서는 6세대 이후로 잘렸었던 유니언 룸이 다시 묘사되었다. 선단시티에는 더이상 눈이 내리지 않으며, 선단시티에 있던 선원 NPC들은 모두 반바지 소년 NPC로 변경되었다. 이게 선원 NPC를 아직 모델링하지 않아 떼워놓은 것인지, 아니면 발매도 이렇게 되는 것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 hourglasses,aksllq2718,taegyungoh,hyewon,lilium_orca,raspberry026,175.113.158.150 |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트바디/하이브리드 카트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하이브리드 카트바디를 모아둔 문서.
시즌 6에 출시한 스피드/아이템 하이브리드 카트. PC 카트와 비슷하게 뒷순위에서 자석을 챙겨 3랩 결승선 즈음 자석과 스텔스 부스터를 사용해 역전을 노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스위피의 전용 능력인 스텔스와 스텔스 부스터는 PC카트의 은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미사일이나 자석같은 조준형 아이템의 타겟이 되지 않는 효과도 있다! 1등에서 부스터를 켜고 이걸 같이 써주면 도망가는걸 알면서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지름길같이 공템을 맞으면 위험한 곳에서 실드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물파리를 높은 확률로 방어해 주기 때문에 중위권에서도 나름 안정적으로 순위를 타줄 수 있다.
다만 스텔스 기능은 분명히 PC카트의 은신보다는 유용한 기능이나, 조준형 아이템이 아닌 자동 공격 계열 공격은 방어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스텔스 부스터로 쉽게 역전을 할 수 있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안심하면 안되는 이유.
물파리,우주선,번개 등.
레전드
스위피
시즌 6 실버기어로 출시 예정 | 222.117.29.247,119.206.219.125,219.241.125.53,spdish,che040208,119.207.186.230 | |
헤어디자이너 겐지 | 엠투헤어 (M2hair)
헤어디자이너 겐지 원장
헤어디자이너 겐지원장은 대한민국 1979년 출생으로 22살에 일본에 유학을 가서 미용을 시작한 계기로 존경하던 스승님을 이름을 따서 헤어디자이너 겐지라 정했다고 한다.
다소 직설적이며 냉정한 성격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라고 본인 스스로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들이 마음에 들면 15년지기 단골손님이 되지만 직설적인 화법에 상처입으면 심한 악플이 달린다고 한다. 본인은 " 악플반 단골반 = 지극히 평범함 " 이라고 주장한다고 한다.
- Tony & Guy Japan Academy complete course 수료
- Tony & Guy Japan Academy color key 수료
- Soho hagiwara Japan - advance course 수료
- Soho hagiwara Japan - color master 수료
- Booms Hair color key 수료
- London Vidal Sassoon creative course 수료
- London Vidal Sassoon advance course 수료
- London Vidal Sassoon classic course 수료
- 청담동 Tony & Guy 근무
- 뮤지컬 바람의 나라 헤어담당
- 영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등등 다수의 연극 , 뮤지컬 헤어 담당
-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헤어담당 - (현)
- M2 professional hair team (신대방점,장승배기점,선유도점) 대표원장 역임
- (주)파이브마운틴 공동대표 , 하루만 총괄개발
- 다수의 웹 , 홈페이지 개발자
- (현) 엠투헤어 신대방역점 원장 | kjwnelove | |
언어 치트 | 言語チート
소설가가 되자 출신의 소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창작물에 해당되는 문제로, 양산형 이세계물의 범람 과정에서 발생한 질적 저하로 인해 덩달아 비판 요소가 되고 있는 요소이다.
간단히 말해, 언어 치트 자체가 현실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현실적인 시선으로 보면 언어 문제는 이민족/이종족이 등장하는 작품이라면 당연히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당장 이세계인이나 외계인은 고사하고 바로 옆 나라의 외국인과도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게 정상이다. 외국의 언어를 모른다 하더라도 몸짓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해 볼 수는 있겠지만, 이마저도 국가마다 상이한 의미를 지닌 것이 있어 잘못 취한 제스처 하나로 오해를 살 수도 있다.
말이 통하지 않아 오해를 사는 건 언어 문제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찬드라 쿠마리 구룽 사건이나 토머 언드라시 사건 같이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되는 일도 있었다. 또한 십볼렛, 관동 대학살 같이 언어 차이를 악용하여 무차별 학살을 자행한 일도 있었다. 2020년 들어서도 사정은 달라지지 않아, 코로나-19를 계기로 외국인에 대한 반감이 악화되어 결국 인종차별로 이어지기도 했고, 싱가포르 등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내에서도 남양주, 화성 등에서 터진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해서도 말이 통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도 했다. (KBS 뉴스 보도) 전세계의 언어가 온전히 통일되지 않는 한 이러한 일은 반드시 반복될 것이며, 이마저도 우주 개발 등으로 인류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 언어 문제의 해결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이 때문에, 외계인을 만났다면 그 외계인의 언어부터 배워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곤 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 것을 생각하면 결코 농담이 아니다. 영화 컨택트를 보면 외계인들과의 첫 조우가 어떤 식일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에서도 옵티머스 프라임이 지구의 언어를 연구했다고 언급한다.
물론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이종족의 언어를 묘사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라이트 노벨이 아닌 특촬이긴 하지만,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나오는 종족인 그론기가 구사하는 언어인 그론기어가 가장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비록 일본어의 발음은 살짝 바꿔치기한 것 뿐이지만, 그래도 언어가 체계적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감지덕지. 또 다른 사례로는, 극우 소설로 악명높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를 꼽을 수 있다. 이 작품에서 모 자위대 대원이 이세계의 언어를 습득하여 어설프게나마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있고, 반대로 이세계 주민이 일본어를 배우더니 나중에 가서는 아예 통역관으로 활약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종족의 언어를 묘사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이종족의 언어를 제대로 묘사하기 위해서는 우선 풍부한 언어학적 지식을 요구한다. 단순히 현대 언어를 뒤튼 수준이 아니라, 상당 부분을 창작해낸 인공언어 또는 가공의 언어로 갈 경우 이러한 요구는 배가 된다. 이러한 지식은 최소한 언어학 정도는 공부하거나 여러 언어가 통하는 환경에서 자라야 습득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어설프게 묘사하기도 매우 어렵다. 작가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전개하려는 의지가 있더라도 노력/능력 부족으로 전개 자체가 좌초되기도 한다. 자신만의 언어 세계를 펼치면서 서사시까지 써내려 가는 건 그만큼 매우 고된 일이다.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SF/판타지 작품에서 언어 문제는 배보다 배꼽이 큰, 계륵 또는 사족이나 다름없는 요소로 취급되었고, 지금도 누군가는 건드려야만 하는데 막상 다루기는 매우 어려운, 뜨거운 감자로 취급되곤 한다. 실제로 선더포스Ⅵ가 망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언어에 대한 잘못된 시각이었는데, 분위기를 낸답시고 전작까지 사용하던 영어, 그리스어를 버리고 서하어, 몽골어를 썼지만 도리어 전작의 설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설령 작품에서 이종족이나 외계인의 언어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냥 현실의 언어가 아니라는 느낌만 주는 식으로 간결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마저도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할 때나 고유 언어를 쓰지 주인공 측 인물(미국인 혹은 일본인)과 이야기할 때는 영어나 일본어를 쓰면서 대화하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더 심한 경우 통역 장치나 마법이 있다는 설정을 써서 고유언어조차 패스해버리기도 하거나, 아예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방법에 대한 언급조차도 없는 작품까지 있다. 때문에 보통 작품들에서는 언어 문제를 간단한 설정을 언급하는 방법론으로 때워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설정에 대한 정성은 논외로 두고, 소설가가 되자 출신의 이세계물 소설에서는 전생 특전으로 이세계어 지식이 주어진다던가, 이세계의 언어를 통역하고 번역해주는 마법이 존재한다는 설정이 주로 쓰이는 편. 지식이나 이세계어 구사 능력을 살짝 비틀어서 말은 통하는데 글은 알아보지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않는 식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아니면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일정 기간을 통째로 생략하고 넘겨버림으로써 주인공이 이세계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으로 생략하는 게 보통. 특히 이세계에서 아기로 환생하는 이세계 전생물의 경우는 유년시절이 통째로 생략되기도 한다. 이렇게 긴 시간을 주면 설정상 합당성을 제공하기도 쉽기 때문. 아예 먼저 이세계로 소환된 전설의 용사가 자신의 언어를 퍼트려놔서, 그 세계의 사람들이 일본어를 사용한다는 설정도 생기고 있다.
언어 문제가 현실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라고는 해도, 서양권 창작물이나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권 창작물을 막론하고 언어 문제는 보통은 작중 허용으로 간주하여 넘어가는 게 보통이었다. 당연히도 '언어 습득'이 작품의 주된 소재가 되는 경우가 극단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활극이나 모험 이야기가 주제인 작품에서 언어나 글자 배우는 거 가지고 몇권 이상의 분량을 소모하면 독자들이 좋아할 리가 만무하다. 이세계 언어를 가지고 설정놀음을 하는 설정덕후가 아닌 보통의 독자들은 언어 부분을 사족으로 여기고 큰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연성을 신경쓰는 독자라도 간편한 설정(통역 마법 등) 몇가지만 덧붙인다면 대부분은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결국 언어 문제는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가 열리기 전부터 있어왔던 문제로, 비단 이세계물 뿐만 아니라 모든 판타지 작품 및 SF물에 적용되는, 그만큼 고질적이고도 필연적인 문제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판타지 소설계 전반으로 따져도 반지의 제왕(요정어), 얼음과 불의 노래(발리리아어) 정도만이 유명하고, 문화계 전체로 확장해도 가공의 언어는 전체 작품 수에 비해 매우 적다.
이렇다 보니 창작물 등에서 영어나 일본어가 우주 공용어, 이세계 공용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 쪽은 물론이고, 당장 헐리우드 영화만 봐도 인류와 처음 접촉하는 외계인이나 이종족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여 지구인과 소통하는 장면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멀리 갈 것도 없이 2018년 개봉한 영화들의 예시를 들자면, 외계에서 온 외계 종족임에도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범블비나, 깊은 바닷속에 사는 수중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대화를 잘만 하는 아쿠아맨의 아틀란티스인들을 볼 수 있다.
「이세계」 소설을 검색했더니 81264건. 쩔어.
81264명의 주인공이 이세계로 가고 있어, 관광지 수준이야. 쩔어.
사이판 관광객 6만명보다 많아. 쩔어.
이세계 너무 많아, 독립국가갯수 206개의 394개나 되잖아, 지구 394개분. 쩔어.
하지만 공용어는 전부 일본어. 쩔어.
한 일본인의 트윗, 사이판 관광하듯 전개되는 이세계물 전개를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이세계 전생물이 유행하고 범람하면서, 전개 수준이 크게 떨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언어 문제마저 발굴되면서 비판의 요소가 되기 시작했다. 보통 작품이라면 작중 허용으로 넘어갈 법한 것이 언어 문제이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앞서 다른 작품군들에서도 사용했던 클리셰의 형태로 적용되어 있는 편인데, 전반적인 수준이 크게 저하하면서 클리셰 갖다 쓰는 수준 조차 저질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 것.
너무 안이하게 넘어가려 하는 탓인지 '이세계에선 일본어가 기본'이라는 비아냥을 듣게 한 원인이 되었고, 더불어 이세계물의 하향평준화를 야기한 치명적인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사실상 '이세계'라는 껍데기만 씌운 게임물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며, 이세계에 전이·전생하는 게 아니라 사이판 가듯 관광 가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마저 나올 만도 하다. 전술했듯 언어 하나 때문에 각종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인데, 그 중요한 부분을 귀찮다고 생략한다는 점에서, '이세계 관광'이라는 비판을 받기 마련.
이렇게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 '언어 치트'는 깨기 가장 어려운 '마지막 클리셰'로 취급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단순히 '異世界語'로만 검색해도 겨우 30건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語'만 빠져도 15만건 가까이 검색되는 것에 비하면 매우 처참한 수치. 겨우 0.02%에 불과하다.
그래도 이러한 클리셰를 파괴하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전술했듯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어떻게든 언어 체계를 이용했고, 지금도 스플래툰 시리즈 같이 이세계 느낌이 나는 언어 표현은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스타 트렉의 클링온어나 전술한 발리리아어 같이 체계를 갖춘 '이세계 언어'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도 존재한다.
이세계물 내에서 언어 치트를 정면으로 묘사한 사례도 존재한다. 이세계 삼촌이 바로 그런 예인데, 작중에서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와서야 조카의 지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치트가 번역이라는걸 깨달았다.
언어 치트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이세계어가 등장하는 사례로는 이세계어입문을 꼽을 수 있는데, 작중에 등장하는 언어만 해도 최소 3종은 되며 언어의 체계가 제각기 다르다. 이것 말고도 '우리말이 잊히는 이 세상은 잘못되었다'(ボクたちの言葉が忘れられるこの世界は間違っている)가 있는데, 이 두 작품이 소설가가 되자 내에서 연재되는 단 둘 뿐인 '이세계 언어물'이다. 카쿠요무까지 포함하면 '돌아온 예스카 씨'(Edixa lex dosnud jeskasti xici), '싸우는 시인과 인형의 마을, 혹은 도박인'(戦う詩人と人形の町、または賭博人)까지 해서 단 4개. 심지어 이 4개 작품은 모두 같은 작가가 쓴 작품이다.
하지만 그 정도가 한계. 이세계어입문이 나오기 전인 2017년 7월까지만 해도 제대로 된 이세계어가 등장한 사례는 없었다. 그나마 2019년 7월 들어서는 어떻게든 이세계 언어를 표현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술한 이유로 이세계어입문을 뛰어넘을만한 작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세계어입문이 서적화된 것도 2018년의 일이라서 미디어 믹스는 지금도 전무하고, 미디어 믹스의 난이도 역시 다른 작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언어를 창조하는 일은 다른 어떠한 창작보다도 어려운 일이다. 이 때문에 헐리우드 등에서도 발빠르게 포기하고 그냥 영어나 일본어 등으로 때우는 일이 흔했다. 그래도 언어 문제를 해결하는 수법은 다양하며, 이를 아무 설명이나 표현 없이 넘어가는 것은 성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치트(클리셰)
가공의 언어 | 222.237.84.57 | |
프랭크 화이트 | 야구 관련 인물(MLB) | dongyoon06 | |
김태원(플레이어) | 네이버 웹툰 플레이어에 나오는 인물이다.
1화에서 나온 인싸 무리들 중 하나.
사실 이 웹툰의 흑막이다. | ernst,nswoo0729 | |
테이커/등장인물 | 테이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 legend25,211.198.135.81 | |
처인고등학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다.
3년제 24학급으로 인가받았지만 첫 해에는 7학급을 20명이 채 안되는 학생수로 간신히 꾸렸을 정도로 적은 학생수가 들어왔다. 아무래도 위치한 동네가 처인구 내에서도 꽤 먼 편에 속해서 학생 모집이 쉽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단 바로 옆에 위치한 한숲중학교의 한 학년당 학생수가 200명대로 꽤 많은 편인데다 남곡초등학교의 경우 저학년 학생수가 300명 가까이 되는지라 시일이 지나면 과밀학교가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원래 처인고등학교는 각각 1개 학년 12개 학급, 3개 학년 36개 학급으로 지어졌어야 했다. 게다가 이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떨어질 경우 원거리 통학이 강제되며 이동읍에 사는 학생들을 수용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규모보다 더 컸어야 했다. | soda_lee,luxi,es380,park0121 | |
합천호수로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회양삼거리에서 출발하여 합천읍 합천리 운동장교차로에서 끝나는 도로. 10번 합천군도, 12번 합천군도와 15번 합천군도의 일부이다. | freedomkorea | |
애거사 하크니스 | Agatha Harkness
마블 코믹스의 등장 캐릭터. 창작자는 스탠 리와 잭 커비. 판타스틱 포#94에서 처음 등장했다.
강력한 마법을 행사할 수 있는 마녀로, 마법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자랑한다. 최면술, 독심술, 환술 등은 물론 순간이동, 에너지 투사, 지구에 인접한 외부 차원의 에너지체 소환 등 다양한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마법사 빌런 니콜라스 스크래치의 어머니이자 그의 자손인 수많은 이능력자 혈족들을 두고 있다. 스칼렛 위치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에보니(Ebony)'라는 검은 고양이 형태의 사역마를 기르고 있는데, 크고 사나운 검은 표범으로 변신하는 능력과 신비한 존재를 감지해내는 능력이 있다.
이거 말고
아틀란티스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500년 전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수많은 세월을 살아왔다.
즉 기원전 10,500년 경.
과거 17세기에 매사추세츠 주 세일럼에 정착한 그녀는 새로운 세계에서 마법을 수련하길 희망하는 마녀들의 모임을 결성했으나, 1692년에 세일럼 마녀 재판을 비롯한 청교도들의 박해를 받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 출신의 마법사 스핑크스와 싸우던 그녀는 우연히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뮤턴트 파이어스타(Firestar)를 만나게 된다. 청교도들은 그녀를 마녀라 믿고 화형시키려들었으나 애거사는 맞서싸우던 그녀를 구출해내고는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준 뒤 '마법을 사용하는 자들이 강하기 위해서는 시련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시련을 내린다. 그렇게 강해진 파이어스타에게 함께하기를 간절히 청했지만 그녀는 거절하고 떠나버렸다. 결국 이를 받아들인 애거사는 콜로라도로 알려진 지역의 비밀 마법 공동체 '뉴 세일럼(New Salem)'에 정착했다.
이후 그녀는 뉴 세일럼을 떠나 바깥 세계에 살면서 리드 리처즈의 아들 프랭클린 리처즈의 가정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프랭클린 리처즈의 가정교사로 처음 등장했다. 프랭클린을 납치하러 쳐들어온 프라이트풀 포를 간단히 막아내면서 판타스틱 포는 그녀가 마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후 어나일러스와 싸우게 된 판타스틱 포를 도와주기도 했다.
한 편, 아들 니콜라스 스크래치는 그녀를 싫어했기에 프랭클린과 그녀를 뉴 세일럼으로 납치하여 지역공동체에 대한 반역을 죄목으로 처형하려 시도했다. 판타스틱 포도 그들을 구하기 위해 쫓아왔지만 역시 붙잡혔고, 그래도 감옥에서 탈출하면서 스크래치 휘하의 엘리트 전사들인 세일럼즈 세븐(Salem's Seven)과 대치한다. 싸움에서 이긴 그들은 제시간에 재판 현장에 찾아와 그녀를 처형을 막아낸다. 이들의 설득에 의해 스크래치는 다른 차원으로 추방당하게 되었다. | morphin |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응원가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응원가들을 다루는 문서이다.
홈 경기에서 선수 소개 전 부르는 노래이다. 가장 유명한 응원가 중 하나이다.
liegt mein Frankfurt am Main
Die Bundesliga gibt sich hier
gar oft ein Stell-dich-ein
Hier gibt es eine Eintracht,
die spielt Fußball ganz famos
Man kennt sie nicht nur am Mainestrand,
nein auf der ganzen Welt
Und wenn sie gewinnt im Waldstadion,
dann ist die Stimmung groß
Eintracht vom Main,
nur du sollst heute siegen
Eintracht vom Main,
weil wir dich alle lieben
Schieß noch ein Tor,
dem Gegner in den Kasten rein
Jeder wird sagen, ohne zu fragen
In dieser schönen Stadt am Main
Eintracht aus Frankfurt,
du schaffst es wieder
Deutscher Meister zu sein!
Der Eine liebt sein Mädchen,
und der andre liebt den Sport
경기장에서는 팬들이 'den Sport'를 한번 더 부른다.
Wir schwören auf die Eintracht auch
mit unserm Ehrenwort
Führt sie der Weg mal fort von hier
in andre Stadien rein
Wir sind in Gedanken immer bei Dir,
nie wird es anders sein
Begleiten wird sie unser Chor,
drum stimmet all mit ein
Eintracht vom Main,
nur du sollst heute siegen
Eintracht vom Main,
weil wir dich alle lieben
Schiess noch ein Tor,
dem Gegner in den Kasten rein
Jeder wird sagen,
ohne zu fragen in dieser schönen Stadt am Main
Eintracht aus Frankfurt, du schaffst es wieder,
Deutscher Meister zu sein!
밴드 'Tankard'가 부른 또 다른 응원곡이다. 홈 경기에서 선수 소개 후 곧바로 이어서 틀어준다.
Tankard는 1982년 프랑크푸르트에서 결성된 밴드로 멤버 전원이 아인트라흐트의 광팬이다. 아인트라흐트가 2017년, 2018년 DFB 포칼 결승에 진출했을 때 Tankard 또한 베를린으로 날아가 팬들 앞에서 이 응원가를 열창했다.
ziehst mich in deinen Bann.
Meine große Liebe,
seit ich laufen kann!
In guten wie in schlechten Tagen
stehen wir stehts zu dir.
Ob Niederlage oder Sieg
deine Fans sind immer hier.
Wir haben die Eintracht im Endspiel gesehen,
mit dem Jürgen, mit dem Jürgen.
Sie spielte so gut und sie spielte so schön
mit dem Jürgen Grabowski!
* Schwarz-weiß wie Schnee
Das ist die SGE!
Wir holen den DFB-Pokal
und wir werden Deutscher Meister, Meister!
Schwarz-weiß wie Schnee
Das ist die SGE!
Wir holen den DFB-Pokal
und wir werden Deutscher Meister, Meister!
Auf geht's Eintracht schieß ein Tor,
wir woll'n dich siegen sehen.
Schwarz-weiß sind die Farben,
auf jedes Spiel wir gehen!
Von Haching bis nach Wattenscheid,
überall war'n wir dabei!
Nie mehr 2. Liga,
ein einziger Schrei.
Wir haben die Eintracht im Endspiel gesehen,
mit dem Jürgen, mit dem Jürgen.
Sie spielte so gut und sie spielte so schön
mit dem Jürgen Grabowski!
(이후 * 부분 반복)
홈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득점 시 나오는 노래다. 원곡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각색한 음악이다. | kidult0914 | |
트림(포켓몬스터) | 6세대에서 나온 독 타입 특수기다. 포켓몬이 소지하고 있는 나무열매를 먹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이 있지만, 높은 위력과 준수한 명중률을 가진 기술을 배틀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소지품이 열매로 강제되고, 또 열매는 체력이 일정 수준까지 떨어져야 먹기 때문에, 실제로 쓰긴 어렵다. 쪼아대기나 벌레먹음을 사용해도 위력은 둘째치더라도, 상대가 열매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고, 통찰 특성 포켓몬 중에 이 기술을 쓰면서 쓸만한 포켓몬은 없다. 실전에선 잠자기 + 유루열매를 사용하고 이 기술을 쓰는 또도가스나 꿀꺽몬이 종종 보인다.
자연의은혜, 내던지기로 사용되거나, 내던진 열매를 먹은 경우엔 기술을 쓸 수 없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배만 고프지 않다면 이 기술을 쓸 수 있게 돼서 사용하기 훨씬 편해졌다.
7세대에선 이 기술을 애시드포이즌딜리트로 강화시켜 딱 한 번이긴 하지만, 조건 없이 강력한 독 기술을 한 방 먹일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 독 타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이맥스 기술이 아군의 특공을 1랭크 올려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채용가치가 생겼다. | dinofan | |
조수(포켓몬스터) | 일칭이 일손이 부족할 때 쓰는 일본 관용구인 '고양이발이라도 빌리고 싶다' 에서 따온 ねこのて(고양이발)이기 때문에 페르시온, 델케티, 몬냥이, 레파르다스, 냐오닉스 같은 고양이 계열 포켓몬들이 많이 배우며 그 외에도 초염몽, 포푸니라, 얼루기, 슬리퍼 등도 교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파티를 짜야하기 때문에 실전에서의 활용도는 매우 낮다. 그나마 초스핏 포푸니라가 버섯모의 버섯포자를 받아 난사하는 전법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드림 특성 구애스카프 얼루기와 용성군만을 지닌 라티오스, 오버히트만을 가진 샹델라등으로 파티를 짜서 활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었으나 신통치 않다.
기술 첫 등장시인 3세대에서는 기절 상태의 포켓몬의 기술은 사용할 수 없었다.
잠재파워를 사용할 경우 조수를 사용한 포켓몬의 개체값에 영향을 받는다. 동료 포켓몬은 기술의 선택지만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
발버둥, 버티기, 방어, 판별 등은 빌려 쓸 수 있는 기술 목록에서 처음부터 제외되어 있다. 세대별로 빌려쓰기 불가능한 기술은 다음을 참조 3세대 4세대 5세대 6세대
선정된 기술의 우선 순위는 상관 없기 때문에 날려버리기를 우선도 0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배대뒤치기와 드래곤테일은 사용할 수 없기에 스카프끼고 저 기술들만 난사해서 날려죽이기는 불가능(...) 장판기를 쓰려고 해도 조수를 쓸 때 장판기가 나갈 가능성이 있다.
조수로 장판기 안나가게 방지하는 방법은 생각하면 꽤 많다. 상대 장판을 네이티오나 에브이로 튕기거나, 조수로 안나가는 스케치, 변신, 흉내내기로 상대 장판을 복제하거나, 장판기 나갈때까지 손가락 흔들거나
6세대부터는 조수가 상당히 너프 되는데 위의 기술들 말고도 공중날기, 다이브 등과 같은 2턴제 기술과 날려버리기, 울부짖기 같은 강제 교체기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주로 5세대에서 만복향로, 느림보꼬리를 달아놓은 짓궂은마음 레파르다스의 조수로 인한 조수 다이빙 전법 때문인 듯. 짓궂은마음으로 우선도+1로 사용되는 다이빙 후에, 만복향로나 느림보꼬리의 효과가 작용해서 그 다음턴, 가장 늦게 공격을 하게 되는 성질을 이용해서, 상대의 공격은 피하고, 자신의 공격은 반드시 후공으로 하는게 가능했기 때문이다.
즉, 원래대로 다이브나 공중날기를 사용하면
선공이면, 1턴째에 숨음 → 상대의 공격 회피 → /2턴째에 상대를 공격 → 상대에게 피격
후공이면, 1턴째에 상대에게 피격 → 숨음 → /2턴째에 상대의 공격 회피 → 상대를 공격
이 두가지 중 하나의 상황이 벌어지는게 보통인데, 저 전법을 이용하면…
1턴째에 조수(우선도+1)로 다이빙 또는 공중날기로 숨음→ 상대의 공격 회피 → / 2턴째에 상대의 공격 회피 → 상대를 공격(우선도 -0.5)
이런 순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은 공격의 명중률만 따지면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 이걸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8세대에서 유일하게 이 기술을 배워야 할 터인 레파르다스가 조수를 배우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삭제된 기술에 포함당한 듯 하다. | dinofan | |
염동력(포켓몬스터) | 포켓몬스터에서는 염동력과 사이코키네시스가 별도의 기술로 존재하며, 사이코키네시스가 염동력의 상위호환형 기술이다. 5세대에 추가된 기술 텔레키네시스도 사념으로 상대를 띄우는 "염동력"의 일종이긴 하지만, 공격 능력은 없다.
일단 이 기술 자체는 에스퍼 타입 기본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1세대에선 버터플이 진화하자마자 이 녀석을 자력으로 배우고 레벨 15 안에 3종 가루를 다 배우면서 초반 강캐로 등극했지만, 그것도 1세대에서의 이야기일 뿐. 그러나 이 '기본기'라는 컨셉 때문인지 네크로즈마의 합체폼이 메테오드라이브 혹은 섀도레이 하나만 배우고 있는 상태에서 합체를 해제하면 전용기가 없어지는 대신 이 기술을 자동적으로 배우게 되었다.
애니판에선 윤겔라 보정을 받아 무시무시한 기술이 되었다. 덕분에 어릴 적 노랑시티 에피소드를 봤던 사람이라면 그 호러스러움을 잊을 수가 없다고.
참고로 일본판에선 그냥 "염력"이라고 한다. 영문판 명칭은 혼란. | dinofan | |
RPG 부동산 | 일본의 4컷 만화. 작가는 켄모츠 치요(険持ちよ).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에서 2018년 6월호부터 8월호까지 게스트 연재 후, 같은 해 6월호부터 연재중인 판타지물.
작품명에 붙어있는 RPG라는 말 그대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같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가 무대다. 물론 키라라 작품답게 스토리는 일상계. 주인공과 동료들의 일상을 그린 코미디 계열이다.
마왕이 쓰러지고 세계가 평화롭게 된 지 15년이 지났을 무렵, 학교를 졸업하고 마술사가 된 코토네는 새 집을 구하기 위해 왕국 소속 'RPG 부동산'을 찾는다. 부동산에 취직하게 된 코토네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아인 '파', 승려 '루프리아', 전사 '라키라'와 함께 다양한 손님들의 방 구하는 일을 돕게 되는데...
카자이로 코토네(風色琴音)
본작의 주인공. 마술사. 학교를 졸업했지만 모험자로서 자유롭게 먹고 살 용기가 없어서 견실하게 왕국소속의 RPG 부동산에 취직하게 된다. 핑크색 포니테일에 꽃 모양의 피어스가 특징. 가슴이 상당히 큰 편으로 라키라의 옷을 입으려고 했을 때에는 가슴 부분이 꽉 끼는 묘사가 있다. 파와는 이웃사이.
파(ファー)
RPG 부동산의 직원. 뒤로 늘어뜨린 하늘색의 땋은 머리와 꼬리가 특징인 아인. 본래 숲에서 살았지만 현 상사인 신관 사토나에 의해 거두어졌다. 아인의 말과 인간의 말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어서 아인 손님을 대할 때 통역을 맡고 있다. 코토네와는 이웃사이.
루프리아(ルフリア)
RPG 부동산의 직원. 승려. 후드를 쓴 금색 곱슬머리에 여신앞머리가 특징. 신관이 되는 걸 꿈꾸고 있어서 상사인 사토나를 동경하고 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인형 '포포땅'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 라키라와는 소꿉친구로 방을 같이 쓰고 있다.
라키라(ラキラ)
RPG 부동산의 직원. 전사. 흑발의 삼지창머리에 트윈 빔 속성. 의상의 노출도가 상당하지만 몸매는 빈약하다. 요리를 잘 하며 특히 파이를 잘 굽는다. 어렸을 때 짧은 머리를 하고 다녀서 자주 남자 아이로 오해받았는데, 본인은 그걸 꽤 신경쓰고 있어서 머리를 기르는 것 뿐 아니라 가끔 의식적으로 여자답게 행동하려고 한다. 루프리아와는 소꿉친구로 방을 같이 쓰고 있다.
키라라 전통의
사토나(サトナ)
코토네 일행의 상사. 직업은 신관.
2020년 2월 28일에 발매된 캐럿 2021년 4월호에서 TV 애니메이션화 소식을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미공개. | haanow,kirigayaray | |
셀키(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스킬을 사용 시 3초 동안 물리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최대 2 중첩)
재사용 대기시간 : 9 / 8.5 / 8 / 7.5 / 7
마나 소모 : 28 / 30 / 33 / 36 / 39
곡사포를 쏘아 대상 지점 주위의 적에게 96/144/192/240/288(+1.2P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35/40/45/50% 감소합니다. 해당 스킬은 치명타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 / 4.75 / 4.5 / 4.25 / 4
마나 소모 : 28 / 30 / 33 / 36 / 39
지속 효과 : 공격 속도가 5/10/15/20/25% 증가합니다.
사용 효과 : 적에게 대포를 발사해 대상과 주위 적에게 40/60/80/100/120(+0.5P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대상은 1.5초 동안 이동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포탄 발사 시 반동으로 뒤로 밀려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3 / 12 / 11 / 10 / 9
마나 소모 : 24 / 26 / 28 / 31 / 33
4초 뒤 터지는 폭탄을 설치합니다. 적에게 56/84/112/140/168(+0.7PD)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적중한 대상을 공중으로 띄우고 1.3/1.35/1.4/1.45/1.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스킬을 재사용하여 즉시 폭파 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발의 탄환을 전방으로 난사합니다. 3초에 걸쳐 매 타격 시 144(+0.9P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6회) 해당 스킬은 치명타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높은 데미지 딜링, CC기를 동시에 지닌 원딜러.
중간 중간 버섯과 나무를 조금씩 먹어줘야 하고, 마지막 산호 유적에서 꽃부기를 집중 파밍하면서 남은 아이템들을 파밍하며 레벨업을 해야 한다. 산호 유적에서 파밍이 길어지면 자기장 때문에 다리를 못건너게 될 경우가 있는데, 점멸로 강을 건널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으니 참고해두자. | yostar99,14.7.26.112 | |
최면세뇌 채널 | MC물(최면, 세뇌, 정신조작능력, 현실 조작 등) 및 타락, 흑화, 빙의, 기억상실, 상식 개변 등 관련 장르내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아카라이브의 채널. 구독자 수는 2021년 2월 기준 약 1750여 명이다.
장르 특성상 성인물이 많이 올라오지만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일반매체 속 MC 요소 관련 내용도 다룬다. 국내 웹소설 사이트의 MC물 작품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직접 글을 쓰는 작가도 있다. MK 울트라 등 실제 있었던 사건에 대해 쓰거나 'MC물 장르가 발달한 이유' 등 근원적인 탐구를 하는 글도 있다. 장르의 폭이 일정하여 매우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였고, MC물에 대한 이야기만이 주를 이루므로 게시판에 악성 유저는 거의 보이지 않는 편이다. | sodoxae | |
나나야 시키(Fate Battle Tendency) | 워크래프트3 유즈맵 페이트 배틀로얄에 등장하는 나나야 시키에 대한 정보를 기재한 문서
나나야 시키:졸려...참나, 죽은 자를 간단히 깨울줄이야, 겨우 더 없이 나쁜 망자생활을 만끽하고 있는데. 눈을 떠보니 방해하는 것들 투성이의 고깃덩어리인가..뭐...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깨웠다는건..."죽여라"는거겠지?
토오노 시키의 악몽. 대표적인 기술을 나나야 가문의 체술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토오노 시키의 또 다른 가능성입니다.
(사진)
【보구】나나츠요루:나나야 가문이 남긴 단도. 칼자루에"칠야"라는 두 글자가 적혀있다.
나나야 시키:나는 어둠 속에 함정을 치는 거미 잘 왔어. 이 멋진 참살공간에.
①:가월십야 (오의): 오의 획득 : 극사·나나야
②:거미걸음 (패시브): 자신의 이동속도가 15%상승힙니다.
③:나나야 체술(패시브): 연타 수 만큼 민첩이 1 상승힙니다.
(사진)
"토오노 시키"의 악몽에 의해 구현화된 존재. "토오노 시키"를 대표하는 또 다른 가능성.
①:기술의 시전시간을 없애고 시체를 남기지 않습니다.
②:적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0.05초 간격으로 연타수를 1 획득합니다. 5초 동안 적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연타 수를 초기화 합니다.
③:밤에 자신의 민첩을 15올리고 이동속도가 200상승합니다. 또한 쩍을 쓰러트릴 때 마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합니다.
기슬타입:패시브
(사진)
나나야 시키:느려! / 벤다! / 자!
적을 향해 재빨리 돌진하면서 절단하며 적에게 민첩X8의 데미지와 1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나나야 암살술:연타 수가 20이상이 되면 적에게 추가를 잃은 체력의 10%에 비례한 데미지를 줍니다.
기술타입: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2
사정거리:750
쿨타임:3.5초
(사진)
나나야 시키:차부순다!
한발로 앞으로 날아가 적을 걷어차서 뛰어올리고 다시 차서 떨어뜨리면서 민첩X12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사진)
나나야 암살술:연타 수가 20이상이 되면 순간적으로 최대 거리로 이동하여 반대방향으로 적을 발로찹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2
사정거리:1000
최대거리:1000
쿨타임10초
(사진)
나나야 시키: 여차! / 느려터졌다고!
빠르게 뒤로 800거리 만큼 점프합니다. 그리고 Q스킬 "섬주·일록"으로 변경한 뒤 "섬주·명월"의 쿨타임을 초기화 합니다. 뒤로 점프하는 동안에는 논타겟팅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사진)
나나야 암살술:연타 수가 20 이상이 되면 뒤로 점프할 때 전방에 단도를 던집니다. 적을 명중 시킨 후 순식간에 몸을 돌려 적의 뒤로 이동하면서 적을 베어내 지나치는 적에게 민첩X15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1(단도) / Lv.2(참격)
사정거리:제한 없음
최대거리 1400(단도) / 800(참격)
쿨타임:10초
(사진)
귀신과 같은 발걸음으로 폭표 위치를 돌진합니다. 그 뒤 Q스킬을 "섬조·칠야"로 변경하고 1.5초동안 은신합니다.
(사진)
나나야 암살술:연타 수가 20 이상이 되면 돌진할 때 논타겟팅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사정거리:제한 없음
쿨타임:7초
(사진)
나나야 시키:미안하게 됐네! / (섬초·사십): 칫 소라 세잇! / (섬주·육토): 칫 소라 세잇! 꿰뚫는다. / (섬조·미옥사문):칫 소라 세잇! 꿰뚫는다. 극채 처럼 산산히 흩어져라! / (극사·나나야) : 처리한다!
스킬 사용 0.6초후 단도를 던집니다. 적중하면 신족하게 적의 머리 위로 이동한 뒤 적에게 민첩X5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한 뒤 700거리 만큼 적 뒤로 점프합니다.
(섬초·사십사진)
섬초·사십:연타 수가 15이상 이면 추가로 민첩X6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섬주·육토사진)
섬주·육토:연타 수가 20 이상 이면 추가로 민첩X8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섬초.·미옥사문사진)
섬초·미옥사문:연타수가 25 이상 이면 추가로 민첩X12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극사·나나야사진)
극사·나나야:연타 수가 30이면 적을 즉사시키고 모든 연타 수를 초기화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1
사정거리:1600
최대거리1600 (단도) /850 (섬초·미옥사문)
쿨타임:10초
(사진)
나나야 시키:흥, 참형에 처한다.
재빨리 전방으로 돌진한 뒤 전방의 적을 베면서 적중한 적에게 민첩X8의 데미지와 1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적을 맞추거나 최대거리에 도달한 후에는 고속으로 단도를 휘두르면서 적을 밀쳐내며 민첩X10의 데미지와 1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연타 수가 10이상이 되면 이 스킬은 "거미걸음"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2
방어등급Lv.2
사정거리:700
최대거리:700
쿨타임:12초
(사진)
나나야 시키:가볼까!
몸을 1.5초 동안 숨깁니다. 그 뒤 이동명령을 통해 최대 1회 900만큼 이동합니다.
연타수가 20 이상이 되면 이 스킬은 "정안"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즉시 발동형
쿨타임:8초
(사진)
나나야 가문에게 계승되어지는 특이한 눈. 상대방의 감정이나 심리를 연기나 색 등으로 볼 수 있다.
①:"섬초·팔천"의 추가타가 잔상이 대신 공격합니다.
②:자신 주변의 은신 유닛을 감지하고 Q/W/E 스킬들을 강화합니다.
③:자신보다 체력 백분율이 낮은 적에게 5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④:모든 기술 사용 후 0.5초 이내에 오른쪽 버튼으로 최대 350만큼 순간이동이 가능합니다.
기술타입:패시브
영향범위:1500
(사진)
나나야 시키:참!
신속하게 전방을 베어냅니다. 지나치는 적에게 민첩X14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공격이 끝난 후 다시 눌러 자신을 순간적으로 원래 위치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연타 수가 15이상이라면 이 스킬은"섬초·면영사"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돌징등급:Lv.3
사정거리:1400
최대거리:1400
쿨타임:18초
(사진)
나나야 시키:칫 소라 세잇!
단도를 연달아 휘두르면서 잔상에 맞춰 공격하며 민첩X16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만약 연타 수가 25 이상이라면 이 스킬은"섬초·미옥사문"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방어등급:Lv.2
사정거리:150
쿨타임:24초
(사진)
나나야 시키:조비 팔천...덧없음을 깨달아라! / 조비팔천...조각이 되어 흩어져라
신속히 점프하고 체감 시간을 느리게 만듭니다. 목표 범위 내 적들의 이동속도를 1.75초 동안 80%감소시키고 이어서 잔상에 맞춰 칼을 위두르면서 앞으로 뛰어 오릅니다. 점프하는 동안에는 논타겟팅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적과 접촉하는 순간 공격하며 적에게 민첩X18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사정거리:450
최대거리:850
영향범위:700/400
쿨타임:36초
(사진)
나나야 시키: 극사! 나나야!!!
자신의 체력이 60% 이하여야지만 발동할 수 있다. 스킬 사용 후 0.5초 안에 한 번에 400데미지 이상을 받을 경우 뒤로 빠진 뒤 단도를 전력으로 던짐과 동시에 대상의 머리 위로 이동해 한쪽 손으로 어깨를 짖누르면서 빠른 몸놀림으로 적의 목을 꺾습니다. 맞은 대상을 즉사 시키고 모든 연타 수를 초기화합니다.
즉시 발동형:즉시 발동형
쿨타임:200초
(사진)
나나야 시키:갈 곳은 정했나? 지옥에 떨어진다면 모쪼록 염라에게 안부 전해줘. 극사! 나나야!!
나나야 암살술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유연한 몸놀림과 기묘한 기술들로 적을 제압합니다. 상대방의 허점을 발견한 뒤 신속하게 절단하여 민첩X40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사정거리:150
쿨타임:200초
(사진)
나나야 시키:으아아아아악!!! (시전완료후)자아. 죽여보자.
나나야의 내면에 드러나는 살인 충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시간을 뒤집는 이 개념은 주변을 40초 동안 밤으로 만듭니다. 살인귀는 이 공포스러운 밤을 떠돌면서 사냥할 것입니다.
①:사용 후 체력을 100%회복하고 "영주" 3개를 충전합니다. 또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합니다.
②:시간을 자정으로 잠시 고정시키고 Q/W/E 스킬을 강화하고 이동속도를 100증가 시킵니다.
기술타입:즉시 발동형
쿨타임:260초
(사진)
해당 오의는 권한이 필요한 오의 입니다.
나나야 시키:나락보다 깊은 산하를 넘어 심판을 내린다. 산의 문첩에 의하면 댁의 죽음은 확정이라는 것 같아. 참형에 처한다 그 육전 무용하다고 생각해라.
나나야 암살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귀산과 같은 움직임과 화려한 기교로 적을 참형에 처합니다. 적에게 민첩X40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사정거리:150
쿨타임:200
(사진)
나나야 시키:하나를 죽여 어머니를 위해, 둘을 죽여 아버지를 위해...그럼, 목숨을 얼마나 꺾으면 오니가 찾아오는건가. 인과응보의 효과가 물러터진것이 이승의 괴로운 점이잖아?
자신을 "나나야 시키"라고 칭하는 또 다른 시키. 이중인격과 강한 살인충동을 가지고 있다. 검은 인격은 살인 욕구를 강하게 가지고 있고, 하얀 인격은 암살술이 뛰어나다. 각자 전투에서 얻는 쾌감을 즐기기 위해 항상 전투에서 인격의 주도권을 다투게 된다. | halfling,dariusa,okita_soji | |
코 태 | 2014 시즌
다이아 마무리
2015 시즌
마스터 마무리
2016 시즌
마스터 마무리
2017 시즌
마스터 마무리
2018 시즌
마스터 마무리
2019 시즌
챌린저 마무리
2020 시즌
그마 마무리
코태는
부캐(본캐였으나 위 계정을 새로 파면서 부캐가 됨)
월3300원 구독
부캐2
아이고에헤이
부캐3
있어줘요장덕철
부캐4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하며 이렐리아장인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의 유튜버이자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 에서 방송을 시작했고 이후 트위치로 넘어왔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방송이며, 게임중에는 채팅창을 잘 못읽는다. 큐잡는 중이나 픽하는 중에는 챗을 잘 읽어주지만 게임 시작하는 순간 챗창은 시야에서 거의 사라진다. 챗창을 읽으려고 노력은 하며, 라인으로 이동중에는 가끔 챗을 읽고 대답해주기는 하나 매우 드물다.
이렐리아를 잘 다루는것으로 예상 할 수 있듯이 피지컬도 좋지만 뇌지컬 또한 상당한편. 상대 정글의 위치를 계속 생각하며 딜교를 하며, 바텀 뒷텔, 미드지원텔 등의 텔 활용을 통해 전장을 뒤집는 플레이가 꽤 나온다. 탑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을 수행하며,
운동을 하긴한다. 뒤쪽에 턱걸이 운동기구가 있으며 가끔한다고 한다. 룰렛으로 운동시킬수 있으나 룰렛이 있는걸 아는 사람이 없어서 룰렛이 돌아가는일은 흔치 않다.
방송시간은 불규칙적이고, 방종도 마찬가지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순간순간의 기분에 따라 방종 타이밍이 결정된다.
사실 늙어서 피곤하다는게 정설
확실히 정해진건 아니지만 대략 밤 11~12시에 켜서 새벽 5~6시에 방종한다.
티어는 챌린저, 주 라인은 탑이다. 가끔 미드도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렐리아: 코 태의 모스트1 주챔프이자 가장 잘다루는 챔피언. 지속적으로 여러 템트리를 시험해보며, 부캐에서 3~4판 시험후 괜찮다고 생각하는것은 본캐에서 직접쓴다. 3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보여주며, 조건만 좋다면 갱승을 하는 모습도 꽤 보여준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한것으로 보이며, 탑, 미드 이외의 포지션이 걸리거나 이렐리아가 밴 당하면 보통 닷지한다.
10시즌 후반 유행했던 몰왕+마최는 그의 작품이다.
11시즌에는 침착 대신 승전보를, 시작템을 도란검 대신 여눈을 가는 새로운 템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거드라 화공탱을 가는 탱커트리도 개발하였다.
트할: 이렐리아 가장 잘하는 사람이죠
너구리도 구독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wg&no=121597
뽀삐: 이렐리아가 밴 당했을 경우 사용하는 모스트 픽1. 이렐리아 장인으로 알려지기 전에는 뽀삐장인으로 알려졌으며, 예전에는 서폿 뽀삐를 많이 썼다고 한다. 사실 이렐리아보다 더 잘 다루며, 뽀삐를 사용한다면 더 높은곳으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렐리아 장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싶지는 않다고 한다.
세트: 이렐리아가 밴 당했을 경우 사용하는 모스트 픽2. 가끔식 이렐밴이 아니여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넥톤: 어쩌다 한번식 사용하는 챔프. 보통은 밴해버리기 때문에 사용할 일은 없지만, 이렐리아를 하다가 멘탈이 나갈경우 사용할때가 있다.
어니우기: 자크 장인. 10시즌까지는 가끔 듀오를 했었다.
시간의 숲: 챌린저 탈론 장인 만날때마다 인사하며 친하게 지낸다.
리그 오브 레전드
Shadow Corridor
시청자들의 공포게임 권유로 시작. 하지만 1스테이지도 못깨고 접었다. 이후로 플레이는 안하는중
리틀 나이트메어 2
큐잡다가 힘들어서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플레이한 게임. 데모판만 플레이 했으며 곧 정식판 사서 플레이할 예정이라 함
2일에 하나꼴로 영상이 올라온다. 펑균적으로 10분 가량의 분량으로 올라온다.
롤 영상이 9할이지만 가끔씩 다른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종종 매드무비가 올라오기도 한다.
개리형의 첫판 연습게임 징크스를 깨부순 사람중 한명이다. 이겨쓰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사람
30세인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기도 한다. 20대 초반정도로 보일정도의 동안 소유자. | 1.233.135.56 | |
코지마 케이스케 | 小嶋慶祐 / Keisuke Kojima
일본인 남성 애니메이터. 1991년 2월 20일 생
소속은 프리랜서인지는 불명이나 팬들에게는 원펀맨 1기의 작화감독으로 매우 유명하다. 그는 주로 전투씬 원화를 담당하는데 그가 맡은 파트들은 매우 스피드감 있는 액션을 자랑한다.
개인트위터
원피스 3D2Y 특별편
원피스 필름 골드 - 원화
플립 플래퍼즈 - 8
극장판 헌터X헌터: 더 라스트 미션
이누야시키
기동전사 건담 AGE
원펀맨 1기 - 2, 6, 10
블랙 불릿 - 4, 9, 12, 13
바빌론 - 부감독
그 외 나머지 외부 링크
https://www.sakugabooru.com/post?tags=keisuke_kojima | omega4504,woojung3355 | |
Ichika Nito | 일본의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이자 하프 연주자 겸 유튜버.
2016년부터 인스타그램에 기타 연주 영상들을 올리면서 현지에서 유명해졌다. 2018년부터는 유튜브에도 영상을 투고하기 시작했다. 하모닉스나 태핑과 같은 현란한 테크닉들을 섞어서 연주하는데 여기에 괴상한 튜닝을 한다던가 아니면 6현 베이스로 태핑을 한다던가. 그리고 대부분의 곡이 12프렛 이상의 하이프렛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특히 이치카 특유의 크런치톤과의 조화가 아주 좋다.
예를 들면 C A B B A G E 라던지 A B C D E F(...) 같은 튜닝이다.
유튜브 제목이나 커뮤니티 게시물을 올리면 거의 영어지만 트위터나 동영상 내의 이야기는 대부분 일본어로 한다. 목소리가 좋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최근 유튜브 제목의 상태가 거의 다 정상이 아니다. When you Mom passes McDonalds and says "There's food at home"(엄마가 맥도날드를 지나쳐가면서 하는 말이 "집에 먹을거 많아"였다) 같은 약빤 제목이 많은데, 그 곡의 분위기는 제목과 비례된다.
2019년 10월에 베이시스트이자 유튜버인 Davie504와 베이스 대결을 한 적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가미 라이토 VS L", "반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 둘이 서로 다른 답을 썼다"라는, 말 그대로 최고의 대결이라는 반응이다.
일렉트릭 기타
Ibanez Premium S1027PBF
Fender Classic Series '72 Telecaster Thinline
Ibanez Iron Label RGAIX7U
Ibanez J Custom RG8570Z
Ibanez J Custom RG8420ZD
Caparison TAT-Special
ESP E-II MII 7 String
Ibanez Iron Label RGDIX7MPB
Jackson Soloist Archtop SLAT7 MX
Mayones Setius Gothic 7
Schecter Hellraiser C-7 Hybrid
.strandberg* Boden J7 Standard
Fender American Elite Stratocaster HSS
Ibanez Talman Prestige Series TM1730
Ibanez RGIT20FE Iron Label
Fender American Acoustasonic Telecaster
Fender American Elite Stratocaster
Ibanez S5527QFX
Fender American Ultra Jazzmaster
Fender Mustang
Ibanez RG852MPB
Fender Telecaster Thinline
Nishgaki Arcus Archtop
Playtech ST250
Ibanez RG9BK
T’s Arc-STD
Fender American Elite Stratocaster HSS Shawbucker
베이스 기타
Dingwall Combustion NG-2
.strandberg* EHB1005MS
Forn (2017)
He Never Pades (2018)
She Waits Patiently (2018)
Journey (2018)
I (2019)
N I T O (2020)
Until the End (2020)
I Miss You (2019)
Qualm (2020)
Ambrose - Circle
Neko Hacker - Night Sky
Polyphia - Death Note
Foi - Kronos
좋아하는 장르는 메탈코어, 매스 록, R&B라고 한다.
좋아하는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젤다의 전설, 마더 2, 포켓몬스터, 좋아하는 게임 음악은 로맨싱 사가, 크로노 트리거, 포켓몬스터라고 한다.
기타를 15살 때 독학했다고 하는데 하프를 연주하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엄청난 습득력을 가지고 있다.
기타 연습을 하루에 5시간씩 한다고 한다. | avocadobaby | |
맥라렌 MCL32 | 맥라렌 MCL32는 맥라렌 혼다 포뮬러 1 팀이 2017년 포뮬러 1에서 사용했던 차량이다. 2017시즌 부터는 맥라렌의 감독이었던 론 데니스가 해임되고 잭 브라운 새로 영입되었으며 젠슨 버튼이 F1에서 은퇴하였고, 스토펠 반두른이 새로 데뷔하게 되었다. 또한 차량의 리버리는 기존의 어두운 흑색에서 맥라렌 고유의 전통 컬러인 오렌지 컬러가 들어가게 되었으며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혼다에서 르노로 파워유닛이 바뀌게 된다.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모터스포츠 팀인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의 소유주이며 FIA GT3 유러피언 챔피언십을 비롯한 레이스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미국 출생 사업가이다.
2. width=25 스토펠 반두른
22. width=25 젠슨 버튼 MBE
맥라렌
#FF8000,#ffa500 포뮬러 1 레이스카 목록 | lasttime,heesang116 | |
한화 이글스/2021년/9월 | 매 경기 결과에 3줄 요약을 남길 수 없습니다.
작성 요령 문단은 매월 문서 제일 첫 번째에 게시한 이후 당월 경기 종료와 함께 삭제합니다.
단, 한화 이글스/2021년 문서에 기재된 내용은 유지합니다.
라인업 표는 가운데 정렬하여 매 경기 스코어보드 위에 작성합니다.
만약 등록-말소 현황이 없는 경우 표를 삭제하고, 우천취소가 되는 경기는 라인업 표를 삭제합니다.
당일 경기 기록 표는 스코어보드와 함께 좌측 정렬하고 스코어보드 바로 아래에 기록합니다.
투수 기록은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만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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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9월 일정은 대전-사직-대전-창원-잠실-대전-문학-고척-대전-대전-수원-잠실-대전-대구 순으로 9월 첫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1경기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KIA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창원 NC와 잠실 LG와의 원정 4경기와 삼성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문학 신세계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4경기와 롯데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2경기와 수원 kt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은 키움과의 홈 2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1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주중 2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9월 일정
주중 2연전 중 1차전까지 9월 일정
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 참조.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이며 마지막 롯데전이다.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며 마지막 신세계전이다.
2021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두산전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10월 1일 경기는 10월 문서 참조.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한화 이글스 | wkchuchun,rorororo,222.97.56.232 | |
한화 이글스/2021년/10월 | 매 경기 결과에 3줄 요약을 남길 수 없습니다.
작성 요령 문단은 매월 문서 제일 첫 번째에 게시한 이후 당월 경기 종료와 함께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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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표는 가운데 정렬하여 매 경기 스코어보드 위에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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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가 필요없을땐 코멘트 부분을 지우고 넣어주세요.
한화 이글스의 10월 일정은 대구-광주-대전-대전 순으로 10월 8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10월 9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10월 첫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10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 신세계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그 중 4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주중 2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10월 일정
이 경기까지 2연전
9월 30일 경기는 9월 문서 참조.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가 된다.
2021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신세계와의 홈경기가 된다.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1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한화 이글스 | rorororo,222.97.56.232 | |
츠지 미야코 | 辻 美也子 / Miyako Tsuji
일본인 애니메이터. 소속은 프리랜서
팬들에게는 드래곤볼 슈퍼 작화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드래곤볼 슈퍼 초반 2화부터 그는 작화감독을 맡음으로써 깔끔한 작화로 산뜻하게 출발하였으나, 4화부터 우주서바이벌 편 전까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작붕으로 타테 나오키, 오오츠카 켄과 더불어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샀다. 그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도 작화감독으로 참여하였는데 슈퍼 때 무엇보다 아쉬운 건 자신이라는 것을 어필하듯이 제대로 이를 만회하여 다시금 팬들에게 위신을 되찾았다.
이는 제작 스케줄을 너무 적게 준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책임이다.
드래곤볼 Z: 부활의 F - 작화감독
드래곤볼 슈퍼 - 작화감독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 작화감독
드래곤볼 히어로즈
나루토
브레인 파워드 - 16
오버 드라이브
그 외 나머지 외부 링크 | omega4504,woojung3355 | |
세대공감 OLD & NEW/2006년 상반기 | 쥐락펴락
모르쇠
식겁, 어중이떠중이
괴발개발
이 회차는 유튜브에 업로드가 안됐다.
딴죽
설 특집으로 여걸식스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왔고 기존 멤버인 이휘재, 탁재훈이 노현정 아나운서 자리에 앉아 진행을 했다.
천둥벌거숭이
당시 전국을 강타한 꼭짓점 댄스가 탄생한 회차다.
무플
이 회차는 유튜브에 업로드가 안됐다.
들입다
두루뭉수리
본새
삐대다, 타박
불법 도박 혐의로 중도 하차한 신정환이 4개월 만에 복귀했다.
벌충
헛물켜다
추레하다
투미하다
알음알음
주야장천, 애먼
야멸치다
허섭스레기
총각
과세
직찍(사)
뜨악하다
댓바람
이 회차는 유튜브에 업로드가 안됐다.
숫제
차지다 | shine1305 | |
세대공감 OLD & NEW/2006년 하반기 | 스샷
까라지다
얼치기
저지레, 복불복
내발리다
싸하다
열없다
수틀리다
넙데데하다
보깨다
고깝다
국으로
지르잡다
마침맞다
물꼬
짤방
덤터기
중뿔나다
뭉뚱그리다
데데하다
본데없다
어사무사하다
물색없다
너나들이 | shine1305 | |
경기세무고등학교 | 경기세무고등학교는 1978년 3월 1일 개교하였으며,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156-1 에 위치한 공립 특성화고등학교 이다.
1반이 세무행정과 2반이 부사관과 이다.
원래는 보통과와 상업과로 시작해 정보처리과,경영정보과,국제통상과 등 다양한 학과가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폐지하고 세무행정,부사관과 이 단 두 개의 학과만 존재하는 상태이다.
출처:경기세무고등학교 홈페이지
추가 예정
추가 예정
경기세무고등학교의 학과를 서술한 항목이다.
특징으로는 학교 위치가 외진 곳에 있다보니 학생수가 매우 적다.(현 전교생 83명)
학생들과 학교 거리를 고려해 학교에선 통학버스를 운영중이다. | gfjg6478 | |
트로피 헌터 | 야생 동물을 사냥한 뒤 사냥한 동물을 과시하듯 전시해놓는 사냥꾼. 주로 동물 사체 전체나 머리를 박제하지만 앞니, 어금니, 뿔을 전시하기도 한다.
밀렵꾼과 다른 점은 허가를 얻어 하는 합법적인 활동을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합법적이라고 해도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많다.
PS3부터 시작된 일종의 업적 시스템인 트로피를 다수 획득하거나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 유저. PS3 이후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은 대부분 트로피가 있는데, 이것을 획득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PS3, PS Vita, PS4, PS VR, PS5. 단 VR은 PS4나 PS5가 동반되어야 한다.
PS3 초기 발매 게임이나 무료 게임, PSP/PS VITA 플레이 게임 중에서는 없는 것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보기 드물다.
정확한 계정 수는 SONY에서 공개하지 않으므로 알 수 없으나, 자신들의 트로피 기록을 공유하는 집계 사이트에 공유된 수치로 현재 전세계 4백만여 명, 국내는 3만여 명이 존재한다.
가장 범용적인 사이트로 psnprofiles.com이 있다.
물론 부계정, 접은 계정도 포함되어 있다.
국내의 상위 트로피 헌터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네이버의 'PlayStation Trophy' 카페 현재 회원이거나 전 회원이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PS#과 친구들' 카페의 트로피 카드 게시판에서 트로피 획득 공략 및 팁을 공유하던 회원들이 카페 운영진과의 마찰로 인해 2011년에 네이버 PlayStation Trophy' 카페를 만들어서 활동하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기기가 바뀔 때마다 #의 숫자가 올라간다.
그 외에도 루리웹 같은 일반적인 게임공략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공략 잡지로 현재 유일하게 활동중인 게이머즈에서도 요 몇년 전부터 게임공략에 트로피 획득 공략도 별도로 기재하는 추세이다.
해외, 특히 영어권은 집계 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트로피 획득 공략을 보여주기도 하며, 전문적으로 트로피 공략을 올리는 사이트도 여럿 존재한다. 참고로 영어로 검색하려는 경우에는 게임공략은 walkthrough, 트로피 공략은 trophy guide로 구분한다.
psnprofiles
playstationtrophies
ps3imports
powerpyx
knoef
일본에서는 트로피 리스트만 올리는 사이트가 있고, 트로피 공략을 하는 사이트는 많지 않다. 대개는 그저 플래티넘 따고 후기만 간략하게 자기 블로그에 올리는 편이다. 그대신 게임공략으로는 DB구축이 잘 되어있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공략을 보고 트로피 공략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
특히 ps3imports가 그런 걸 잘 하는 편이다. 그리고 한국 카페에도 그런 공략이 자주 올라온다.
아래의 이름은 PSN ID이며 괄호 안의 이름은 네이버 카페 닉네임이다. 일반적으로 이 닉네임으로 커뮤니티들에서 활동하였기 때문에 ID보다는 닉네임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다.
dudergy(가디언) - 2008년 12월 6일 첫 시작.
공식 기록상으로 2013년 때부터 2021년 2월까지 국내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유저.
유튜브에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인터뷰 영상이 있다.
네이버 카페에서는 '가디언'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카페를 탈퇴한 상태. 그러나 활동량은 전혀 줄지 않고 있다.
sanwang(산왕) - 2012년 1월 7일 첫 시작.
PSNProfiles 사이트 2021년 2월 기준 한국 랭킹 2위
게임 기자이면서 트로피 헌터를 하는 덕업일치의 모범 사례이며 루리웹에서 엄청나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유저.
ㅇㅎㅈ
트로피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임 기사를 자주 쓰고 있다.
nike184(흑기사) - PSNProfiles 사이트 2021년 2월 기준 한국 랭킹 17위.
네이버에 'PlayStation Trophy' 카페를 만든 장본인. 초대 및 3대 매니저를 역임했다.
dudergy가 1위를 차지하기 이전에 국내 1위였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lyk6397(BuBu) - PSNProfiles 사이트 2021년 2월 기준 한국 랭킹 19위.
한국에 있는 Top 100 랭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을 것으로 추정.
한 때 트로피 카페를 통해 트로피 헌터계를 좌지우지하는 빅브라더 중 한 명이었으나, 현재는 카페를 탈퇴한 상태.
tigerSH(호랑이) - PSNProfiles 사이트 2021년 2월 기준 한국 랭킹 16위.
등산을 좋아하는 회사원.
lasthit565
clouzing
hide677(조조) - PSNProfiles 사이트 2021년 2월 기준 한국 랭킹 5위.
카페 멤버 중 한 명과 결혼하였다. 현재는 카페를 탈퇴한 상태.
JHmm1101(양군) - PSNProfiles 사이트 2021년 2월 기준 한국 랭킹 6위.
현직 외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thekhs
KOREANBasket(양동이) - PSNProfiles 사이트 2021년 2월 기준 한국 랭킹 8위.
2019년부터 네이버 'PlayStation Trophy' 카페 4대 매니저를 맡아 카페 운영 중.
멘사 회원이며 엑셀 및 빅데이터 운용에 능하여 각종 통계 작성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kouseiyu(소니회장) - PS3 초창기 국내 최상위 랭커, 현재는 ID 추적 불가.
여러 트로피 헌터들과 악연이 있고 트로피 헌터계의 각종 사건 사고에 연루되어 있다.
HOI94(호이94) - PS3 초창기 국내 최상위 랭커, 현재는 300위권.
kazeda1(몽상가) - PS3 초창기 국내 최상위 랭커, 게임업계 관계자로 알려져 있다.
HO-BBANG(호빵) - PS3 초창기 국내 최상위 랭커
nisem(NISEM) - PS3 초창기 국내 최상위 랭커
kcs1900(천구백) - PS3 초창기 국내 최상위 랭커
kor_vvggyy(자이언트로보) - PS3 초창기 국내 최상위 랭커
Hakoom - 2008년 7월 2일 첫 시작. 현재 세계 1위
미국 계정으로 트로피 포인트 합이 410만 점을 넘는다. 국내 1위와 비교해도 약 140만 점이나 높다.
브론즈 15점, 실버 30점, 골드 90점, 플래티넘 300점
본인 트위터도 운영하고 플래티넘을 백 개 딸 때마다 실제 플레이하는 모습을 찍어 유투브에 꾸준히 올리기도 한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수염 기른 중년 아저씨다. 남자아이도 갖고 있다. | pmj,1.222.139.90,owb101,59.18.244.235,220.78.177.103 | |
Rhythm Doctor/스토리 모드 | Rhythm Doctor 얼리 액세스 버전의 스토리 모드의 레벨과 줄거리를 서술한 문서이다.
아직 리듬 닥터의 스토리는 완결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리듬 닥터는 일자형 구성으로, 하나의 레벨을 클리어 하면 다음 레벨을 플레이 할 수 있게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레벨들은 여러개의 장(Act)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에는 여러 유형의 레벨이 있다.
일반 레벨은 하나의 장의 대부분을 이루는 레벨이며, 해당 장의 주를 이루는 기믹을 배우는 레벨이다.
인터미션 레벨은 쳐야 하는 노트가 없으며, 구저 등장 인물들의 스토리를 보며 휴식 할 수 있는 레벨이다.
보스 레벨은 하나의 장을 마무리하는 레벨이며, 일반 레벨에서 배운 기믹들 이용하여 클리어 해야 하는 레벨이다.
보너스 레벨은 하나의 장에 있는 레벨을 모두 클리어 하면 나오는 외전격 레벨이며, 스토리와 관련이 없는 레벨이나 미니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중 일반 레벨과 인터미션 레벨은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할 경우 난이도가 더 높아진 야간 근무 모드에 도전 할 수 있게된다.
야간 근무 모드는 파란색, 보스 레벨은 빨간색으로 서술한다.
주인공, 즉 플레이어는 미들시 병원의 인턴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선임 의사인 에이다 페이지에게 "너무 급해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지경이다"라는 말과 함께 기본 조작 방법을 배우고, 주인공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1-1 Oriental Techno
환자 : 사무라이
1-1N Oriental Dubstep
환자 : 사무라이
1-2 Intimate
환자 : 로건
1-2N Intimate (야간)
환자 : 헤일리
야간근무에서는 이안이 없어서 헤일리 노트까지 처리해야 한다. 2장으로 넘어가지 않았다면 최초로 2줄 노트를 처리해보게 되는 곡.
1-2까지 끝내면 급한 일이 해결되어서 선임 의사 이안은 주인공에게 미처 하지 못한 상황 설명을 한다.
미들시 병원에서는 환자의 심장 박동을 듣고 따르면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리듬 닥터"라는 새롭고 실험적인 보건 계획을 실행하고 있으며, 주인공과 이안, 그리고 페이지는 이 리듬 닥터 시스템으로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
그렇게 설명을 하던 도중, 이안과 페이지의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등장하여 이 셋의 대화를 끊게 된다. 이후 다른 병실로 향하려던 도중, 본관에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나타나 그를 치료하러 간다.
1-X Battleworn Insomniac
환자 : 사무라이 보스
[보너스] 1-CNY 음력 새해
우리나라에서는 설날 기념 스테이지로 알려졌지만, 특정 국가에 구애받지 않는 표현이다.
환자 : 헤일리
3장에서 등장하게 될 스윙 리듬이 등장하지만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꼬인 노트들이 다수 등장하는 구간. 간호사의 레디겟셋고 박자콜이 다수 등장하므로 정확하게 반응해야 한다. 2박자 담당인 콜 브루와 재즈 노트 담당인 니콜 팅이 등장한다.
2-1 Lo-fi Hip-Hop Beats To Treat Patients To
환자 : 콜 브루
2-1N wish i could care less
환자 : 콜 브루
2-1에서 이안이 등장했지만 사무라이 노트가 추가되지는 않는다. 박자 건너뛰기 콜을 정확하게 반응할 것.
2-2 Supraventricular Tachycardia
환자 : 콜 브루
2-2N Unreachable
환자 : 사무라이, 콜 브루
2-3 Puff Piece
환자 : 니콜 팅
2-3N Bomb-Sniffing Pomeranian
환자 : 니콜 팅
풀 버전은 Artificial Intelligence Bomb의 리믹스다. 니콜 팅과 콜 브루 두 사람이 게임기를 켜놓고 대결한다는 설정으로, 노트 두 줄에 겟셋고 노트 콜이 간호사와 이안 두 종류로 나오는데다 후반에는 두 사람의 비트가 섞여서 내려오는 것에 주의. 의외로 노트를 한 줄로 합쳐 놓고 보면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비트이니 통째로 외워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미션] 2-4 Song of the Sea
간막극을 뜻하는 말.
환자 : 니콜 팅
[인터미션] 2-4N Song of the Sea (야간)
환자 : 니콜 팅
노트가 없으며 스토리를 읽기만 하면 된다. 건너뛰면 S가 나오고 끝까지 들어야 S+가 나오므로 판정이 신경쓰인다면 끝까지 듣자.
2-X All The Times
환자 : 콜 브루, 니콜 팅
웹 데모 버전에서도 등장했던 곡. 화면 설정이 창 모드로 고정되며, 이펙트와 화면 흔들기가 섞여 있으니 주의.
[보너스] 2-B1 Samurai Beans Jumping
환자 : 사무라이
골 때리는 박자를 담당하는 새들과 난입 박자를 담당하는 정치가, 스윙/역스윙 리듬을 담당하는 스티븐슨 부부가 투입된다.
3-1 Sleepy Garden
환자 : 왕관앵무, 로건, 헤일리
3-1N Lounge
환자 : 부엉이, 헤일리, 로건
3-2 Classy
환자 : 정치가, 로건, 사무라이
3-2N Classy (야간)
환자 : 정치가, 헤일리, 로건
야간 근무에서는 밑에 헤일리 한 줄이 더 추가된다.
3-3 Distant Dubstet
환자 : 스티븐슨 여사
3-3N Distant Dubstet (야간)
환자 : 스티븐슨 여사
야간 근무에서는 이안이 없어서 스윙 리듬 두 줄을 다 처리해야 한다.
3-X One Shift More
환자 : 에이다 페이지, 스티븐슨 씨
웹 데모 버전에서도 등장했던 곡. 스윙에 의사/정치인의 정박난입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A song for dogs
이스터에그이며 3-X의 리믹스 버전. 모든 가사가 개/고양이 목소리로 바뀌어 있다.
롱노트 담당인 광부가 등장한다. 롱노트를 잡고 있는 동안에는 다른 노트를 안 치고 넘어갈 수 있는데, 비트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했다면 롱노트와 함께 내려오는 노트가 롱노트에 먹히는지 or 롱노트 놓자마자 따닥 해야 하는지의 이지선다에 걸린다는 점에 주의.
4-1 Training Doctor's Train Ride Performance
환자 : 광부
4-1N Rollerdisco Rumble
환자 : 광부, 콜 브루, 정치가
4-2 Invisible
환자 : 헤일리, 광부
4-2N Invisible (야간)
환자 : 헤일리, 광부
4-3 Steinway
환자 : 이안
4-3N Steinway Reprise
환자 : 이안
4장이지만 광부 없는 양손 피아노곡이다. 야간 근무에서는 이안이 없어서 새 비트와 오른손 멜로디 전부 담당해야 하는 것에 주의.
4-4 Know You
환자 : 콜 브루
1-XN Super Battleworn Insomniac
환자 : 사무라이 보스
스팀 데모 버전에서도 등장했던 보스곡으로, 1-X에서 박자 하나를 떼어내서 7/8 곡이 되었다. 하지만 온갖 노트 장난을 치는 다른 스테이지들에 비해 겟셋고 노트콜 없이 정직하게 7박만 입력하면 되는 곡이므로, 화면 장난 곡 노이즈 등등에 낚이지만 않으면 오히려 난이도는 낮은 편.
X-0 Helping Hands
환자 : 에이다 페이지
엔딩곡이다. 하지만 엔딩 스크롤에 노트들을 심어놔서 일일이 다 반응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
[보너스] X-1 Art Exercise
환자 : 루시아 문
연습곡 Op. 10, 4번
프리오더 히든 곡이었지만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 후에 다시 추가될 지는 미지수. | miroku20,sangchoo,175.209.255.172,182.212.218.205,harth_stonebrew,121.147.155.84,lediorante,eumsy2001,haru1234500 | |
문희(드라마) | 문희는 2007년 2월 24일부터 2007년 8월 12일까지 방영되었던 MBC주말연속극이다.
극본 : 정성희, 이한호
연출 : 이재갑
강수연 : 하문희 역
박상면 : 김영철 역
김해숙 : 장한나 역
이정길 : 문형철 역
김영란 : 방숙희 역
정웅인 : 문호 역
이승연 : 최상미 역
이재은 : 문현 역
정영숙 : 송옥희 역
송유안 : 김세설 역
방은희 : 김무설 역
송아영 : 김산 역
박민지 : 김들 역
최수한 : 김하늘 역
김용건 : 유현종 역
성병숙 : 진수자 역
임현식 : 대범 역
원종례 | 125.139.45.248 | |
플루토(Library of Ruina 세계관) |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
푸른잔향 아르갈리아가 이끄는 잔향악단의 소속 인물. 해골머리와 악마꼬리가 달려있으며 기품있는 정장을 입고 있다. 말투도 그에 맞게 정중하지만 계약을 할 때 본인에게 유리한 사기계약을 펼친다.
멤버 중에서 가장 다양한 재주를 지녔으며 재헌의 말에 의하면 마법 같은 힘을 다룬다고 한다. '어제의 약속'이라는 계약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계약이 불이행되면 플루토는 계약자가 가진 것 중에서 원하는걸 가져갈 수 있다. 말 그대로 모든것이라 눈 앞에서 그 사람의 심장을 뽑아가는것도 가능하다. 본인의 이명도 이 계약서로부터 따왔는데, 정작 그의 상사 아르갈리아는 네이밍 센스가 영 구리다고 한다.
어제의 약속으로써 하나 협회에 지정된 재해 등급은 도시질병급. 도시전설급 사건인 천의 바늘 또한 그의 소행이다. 그래서 도서관이 제대로 등장하기 전에는 '꿈의 세탁소'와 '톱니교단'과 함께 뒤틀림의 원인 후보였다고 한다.
쥐 에피소드에서 피트 일행에게 살해당한 "목에 문신이 있는 회사원"도 천의 바늘과 연관되어 있다.
피트 일행에게 내장이 뜯긴 회사원이 그가 저지른 "천의 바늘"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망치는 인형사의 소행이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피트는 인형과는 다르다며 반박했다.
도시 괴담 도입부에서 "어제의 약속"이 뒤틀림 현상의 원인 후보로 거론된다고 이사도라가 언급한다.
다른 후보로는 "꿈의 세탁소", "톱니교단", "도서관"이 있었다.
새벽 사무소의 해결사인 유나와 살바도르는 "천의 바늘의 배후"가 어제의 약속일 거라고 추측했다.
톱니교단의 교주 에일린이 마침표 사무소에게 당할 찰나 아르갈리아와 함께 전이해서 구해준다. 이후 플루토는 에일린을 대피시켜준다.
플루토 말에 의하면 의식을 필요할 때만 해리해서 보존한다나 뭐라나 하더군.
재헌
W사 워프열차에 일반승객으로 위장한 재헌과 엘레나에게 위장 모습을 씌워줬다. 그리고 열차내에서 72만일이 지나 모든 승객들이 미쳐버렸지만, 어느정도 특별한 순간에만 정신을 차릴수 있도록 의식을 해리시키는 마법을 걸어줘서 재헌과 엘레나는 체감 시간으로 일주일 정도만 느꼈다.
평범한 인간처럼 보여주는데, 아마도 그들의 인간이었을 적 모습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사람은 억울하거나 분함을 느낄 때 손을 내밀어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합니다. 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찾아온 것이니.
당신이 원하는 것을 입에 담으면 저는 도와드릴 뿐입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요?
도서관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필립이 8시의 서커스 단장 오스왈드로 인해 정신이 무너졌을 때 나타난다. 무너진 그에게 구원을 바란다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그분의 목소리를 따르라고 유혹해서 뒤틀림을 발현시킨다.
플루토는 오스왈드의 능력을 상당히 높게 샀는지 뒤틀림을 쉽게 발현시킬 수 있겠다고 고평가하며 필립에게 보여준 환상이 진짜냐고 묻는데, 오스왈드는 이제와서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환영이지만 당사자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돌려말한다. 그리고 오스왈드도 플루토에게 목소리를 들었냐고 묻고, 필립과 플루토에게서 비슷한 냄새가 나서 그들을 마음에 들어한 오 자신의 단원으로 삼으려고 한다. 하지만 플루토는 한발 먼저 우는 아이를 도서관으로 보내고 오스왈드를 잔향악단에 입단시키려고 한다.
도서관에서 살아남은 우는 아이는 V사 둥지에서 폭주해서 리우 협회에게 찍힌다. 우는 아이가 생포 당하기 직전 아르갈리아, 오스왈드와 함께 나타난다. 오스왈드는 필립을 꼬드길 수 있었는데 플루토 때문에 망쳤다고 원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W사의 특이점 정보를 대가로 지팡이 사무소에게 도서관에 가달라는 거래를 제안했었다.
제 안경을 빌려드리죠. 자, 크게 보세요.
지팡이 사무소 일행은 뒤가 구린 걸 눈치챘지만 플루토의 '어제의 약속'에 인해 협박 당한다. 계약서에는 지팡이 사무소 일행이 직접 가야 된다는 항목을 안경을 써야 간신히 보일 정도로 작게 써놨다. 사실상 사기계약이라 분노한 일행에게 바다의 심장을 잠시 꺼내서 그 위용을 보여주고, 지팡이 사무소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도서관으로 향하고 패배해서 책이 된다.
너도 언제까지 기고만장할 수 있을지 보자고! 두고 봐...너도 같은 방식으로 도시에서 뒈질 테니까!!!
이 말에 롤랑은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지"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이야기의 롤랑의 과거회상에서 어떤 무명의 해결사가 아무것도 모르고 O사로 보내려던 엔케팔린을 빼돌리고 만 것을 롤랑에게 들킨 것은 물론 계약상의 헛점으로 사기까지 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해결사가 뒤틀리기 이전의 플루토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에셋 추출 프로그램에서 보이스 파일 이름이 플루토인게 밝혀져 반쯤 확정됐다. 링크
잔향악단의 거주지는 허름한 텐트만 있지만 플루토가 친 결계가 있어서 나름 안전하다고 한다. 이후 아르갈리아가 이오리를 배신하고 처리할려고 할때, 동료들과 같이 그녀를 위협하지만 이오리가 도서관으로 도망치면서 실패한다.
미리내가 잔향악단에 대해서 브리핑 할 때 언급한다. W사 특이점이 무색할 정도로 쉽게 공간이동을 한다고 한다.
잔향악단 멤버 중에서 가장 다양한 능력을 지녔다. 하나 협회의 말로는 W사 특이점이 무색할 정도로 쉽게 공간이동을 한다거나, 재헌의 입을 빌리면 마법 같다고 하는 등 거의 특이점 못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특이점에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겸손을 떨친다.
플루토는 '어제의 약속'이라는 계약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계약이 불이행되면 플루토는 계약자가 가진 것 중에서 원하는걸 가져갈 수 있다. 지팡이 사무소의 멤버 바다의 심장을 꺼낸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워프 열차에 탑승했던 재헌과 엘레나의 의식 해리도 이를 이용한 모양
간단한 계약만 대충 쓰고 워프 열차에 탑승한 둘에게서 의식을 가져가고 필요할 때만 다시 돌려주는 식. 차원 너머에서 어떻게 관측한건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둘의 의식이 있던 시간은 일주일 밖에 안된다.
잔향악단 에피소드의 스토리에서는 그레타가 부수고 들어온 도서관 입구를 원래대로 복구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접대에서는 앞서 서술한 계약 능력과 함께 마법진 속에서 갈퀴 손을 꺼내 공격하거나 마법진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하며 그림자로 된 인간들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필 또 푸른 색이 연관이 있고, 해골이라는 이유로 별명 중 하나가 샌즈다. 또한 간지나는 외형과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지능형 빌런같은 느낌을 줬던 것과는 정반대로 지팡이 사무소에서의 치졸해 보이는 사기 행각 덕분에 보험사기범 같다는 식으로 이미지가 팍 깎여나갔다. | ejqmf00,uys9731,124.54.91.62,211.108.29.186,ewsn1234,218.39.213.20,218.154.75.91 | |
추리게임(스타크래프트)/종점/아이템 | 구급상자 : 시체에 붙어서 사용한다. 시체였던 사망자를 되살려낼 수 있다.
의사는 90% 확률, 타 직업은 10% 확률로 살려낸다.
대차배터리 : 전동대차(벌쳐)에 붙어서 사용한다. 전동대차를 조종할 수 있다.
락코인 : 자판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랜덤한 아이템 1개를 얻는다.
사립탐정의 경우 2개를 얻습니다.
비옷 : 1분간 은신이 가능해진다. 은신상태에서는 1회에 한해 혈흔이 묻지않습니다.
손전등 : 정전 시 일정 시간 동안 주변을 밝힐 수 있습니다.
심장충격기 : 살아있는 NPC or 플레이어에게 쓸 경우 기절시킵니다. 죽어가는 NPC를 살린다.
적외선카메라 : 사용 시 10초간 주변의 은신중인 상대를 밝힙니다.
지혈제 : 혈흔이 발생한 시체의 혈흔을 지웁니다.
마취총 : 타 플레이어에게 적중시 10초간 시야차단 , 채팅불가 , 이동불가 상태가 된다.
캐리어 : 시민은 일반 아이템을 하나 얻고, 살인마는 시체를 캐리어로 담글 수 있다.
해독제 : 몸 안에 있는 독을 중화시킵니다. 독 먹은 NPC에게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소생시킵니다.
수사영장(경찰) : 여성 플레이어 몸수색이 가능해진다. (패시브)
집중경호(경호원) : NPC가 죽지 않도록 방어해준다.
독살,특수살인을 제외한 살해를 1번 방어합니다.
스마트워치(경호원) : NPC가 죽었는지 알 수 있다.
독살과 비독살인지 알 수 있다.
순찰(역무원) : 살인 타이머가 뜨고 나서 즉시 사용해야 한다. 살인 장소가 10초 뒤에 미니맵에 나온다.
역무원-이동식CCTV : 1분 동안 특정 장소 시야를 볼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 본인이 설치해야 한다.
소형추적기(기자) :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 위치가 핑으로 찍힌다.
소형캠코더(기자) : 일정시간 동안 출입한 플레이어를 알 수 있다.
정밀부검(의사) : 살인마가 증거조작을 했는지 확인한다.
살해한 흉기를 거짓으로 만들어내는 아이템
응급치료(의사) : 살인이 일어난 20초 안에 죽은 플레이어를 살려낸다.
확률은 극악이다.
공구상자(정비사) : 분쇄기(아머리)가 파괴됩니다.
리모콘(리모콘) : 발전기에 다가가서 리모콘을 심는다. 리모콘은 원격으로 시야를 끄거나 밝히는 기능이다.
전압측정기(정비사) : 발전기에 다가가서 사용해야 한다. 퓨즈가 꺼지는 시간을 알 수 있다.
협조공문(사립탐정) : 남성 플레이어 몸수색이 가능하다.
소화기(사립탐정) : 불이 붙은 NPC를 조준하여 불을 꺼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백도어(해커) : 특정 방 앞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격 조종으로 방을 2분 동안 밀실로 만든다.
제한 시간은 2분이다.
NPC가 있는 방
스푸핑(해커) : 곳곳에 있는 CCTV에 붙어서 사용하면 CCTV가 있는 지역을 밝혀줍니다.
몸수색(경찰, 사립탐정) : 다른 사람에게 붙어서 사용한다. 타 플레이어가 소지한 살인 아이템 목록을 확인한다.
독판별(경찰, 독판별) : 시체에 사용된 독 종류가 무엇인지 확인한다.
시체조사(경찰, 기자, 의사, 사립탐정) : 시체에 사용된 살인 흉기가 무엇인지 확인한다.
관찰(경호원, 해커) : 다른 사람에게 붙어서 사용한다. 혈흔이 묻은지 알 수 있다.
천리안(역무원) : 중앙분리대 NPC 위쪽에서 사용한다. 1분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잠복(기자) : 제자리에서 클로킹이 2분 동안 된다.
이동 불가능
전력차단(정비사) : 컴퓨터에서 사용한다. 엘리베이터 사용이 불가능하다.
엘리베이터 오른쪽
도박(해커): 해커는 홀짝게임기(커맨드)에서 도박을 할 수 있다.
승리시 아이템을 획득, 패배시 걸었던 아이템을 삭제시킨다.
아이템 사용 -> 즉시 사망 혈흔 -> 시체 출혈 유무 은신 -> 아이템 사용 후 클로킹이 가능한지 비명 -> 비명 유무 손톱 -> 손톱 생성 유무
소방용도끼(무한) : 즉발살O 혈흔O 은신O 비명O
나대(무한) : 즉발살O 혈흔O 은신O 비명O
잭나이프(무한) : 즉살O 혈흔O 은신O 비명O
사시미칼(무한) : 즉살O 혈흔O 은신O 비명O
쇠사슬철퇴(1회) : 즉살O 혈흔O 은신O 비명O
밧줄(2회) : 손톱O 즉살O 은신O 비명X 혈흔X
넥타이(2회) : 손톱O 즉살O 은신O 비명X 혈흔X
수건(2회) : 손톱O 즉살O 은신O 비명X 혈흔X
목장갑(2회) : 손톱O 즉살O 은신O 비명X 혈흔X
체인락(1회) : 손톱O 즉살O 은신O 비명X 혈흔X
전술장갑 -> 전술장갑 생성 유무 격발음 -> 총 소리 유무
리볼버(2회) : 전술장갑O 즉살O 비명X 혈흔O 격발음O
베레타(2회) : 전술장갑O 즉살O 비명X 혈흔O 격발음O
SLR(2회) : 전술장갑O 즉살O 비명X 혈흔O 격발음O (5초 정지)
AWM(2회) : 전술장갑O 즉살O 비명X 혈흔O 격발음O (5초 정지)
컴바운드보우(1회) : 전술장갑O 즉살O 비명X 혈흔O 격발음X
주사기 -> 주사기 생성 유무 00초 -> 몇 초 후에 NPC가 사망한다.
사린(1회) : 주사기O 혈흔X 비명X / 40초
보톡스(2회) : 주사기O 혈흔X / 15초
니코틴(2회) : 주사기O 혈흔X / 25초
리친(1회) : 주사기O 혈흔O / 20초~40초
스트리크닌(1회) : 주사기O 혈흔X / 60초
소음기(1회) : 원거리무기 사용 전 정착 시 격발음이 나지 않는다.
보이스레코더(1회) : 살인이 일어나기 전 격발음과 비명 중 택1 한다. 그 후 랜덤으로 효과음을 하나 재생시킵니다.
여자 or 남자 / 저격총 or 원거리
C-4(1회) : 혈흔O 비명X 특이사항 / 30초
방 안에서만 사용가능하며, 폭파가 될 때 안에 있는 플레이어는 모두 사망합니다.
화염병(1회) : 비명O / 20초
수상한가방(1회) : 살인마가 캐리어 사용 시 얻는 아이템이다. 수상한 가방은 분쇄기에 붙어서 버리면 된다.
| kim1029ming132 | |
착한여자 백일홍 | 착한여자 백일홍은 2007년 10월 1일부터 2008년 4월 19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아침드라마이다.
극본 : 고봉황
연출 : 진형욱
박소현 : 백일홍 역
김갑수 : 서준만 역
이시환 : 차승표 역
최환준 : 장남기 역
이보희 : 천덕희 역
임현식 : 천용찬 역
사미자 : 허문자 역
엄현경 : 서아영 역
권은아 : 심옥분 역
조은숙 : 정진봉 역
김희정 : 오현명 역
김예원 : 오사랑 역
정인기 : 오만수 역(특별출연)
김보미 : 엄한녀 역
이철민 : 유 주임 역
김희라
정재진
김용민
김기현 : 차덕진 역
조양자 : 승표 모 역
이한위 : 김문수 역
이두일 : 불곰 역
김병춘 : 배 대표 역
이종구 : 의사 역 | 125.139.45.248 | |
쌍베/논란 및 사건사고 | 채팅방 밴하는 기준은 채팅규칙은 기본이며 이와 별개로 본인 기분따라 또는 진은검의 판단에 따라 정해진다. 쌍베 본인은 채팅규정에 따라 진은검들만 밴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으며 실제로 똑같은 발언도 방장의 기분에 따라 그냥 넘어가거나 바로 쌍욕과 함께 밴을 당하는등 왔다갔다 하는 일이 잦다. 그래서 채팅창 분위기도 엄청난 몰아가기와 비꼬기로 가득하며 방금전 까지 쌍베를 까던 사람도 밴을 하기 시작하면 분위기에 따라 잘잘못과는 상관없이 일단 밴당한 사람을 죽어라 까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자신이 또는 진은검이 보기에 채팅규칙을 지키더라도 쌍베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채팅이나 도네가 있으면 그게 장기 구독자건 누가되었건 바로바로 영구밴을 한다. 예를들어 어떤 장기 구독자가 "xx게임 하신다고 하셨는데 언제해요?"라고 물어보자 "왜 제 방송을 님 맘대로 하려하십니까? 마음대로 못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밴) 수고하십쇼" 라며 밴을 한다거나(출처), 7개월 구독자가 쌍베에게 람머스 좀 그만 하라고 하자 밴을 해버리고 밴당한 구독자가 도네로 죄송하다고 하자 쿨하게 그냥 구독 끊으세요 하고 만다거나(출처), 롤 1/3/1 판에서 1년 구독자가 도네로 "트롤하는 미션중이십니까 허허" 라는 도네를 하자 "(구독자님) 더 이상 돈 안쓰게 해드릴게요" 하고 바로 밴을 한 뒤 채팅창에서 '저 정도 수위도 밴이야?' 하고 웅성웅성대자 채팅창에서 웅성대는 트수들도 하나하나 전부 밴하기 시작해서 트수들 전부 사렸다거나 하는 사례도 있다.(출처) 후원을 굉장히 밝히는 것과 다르게 장기구독자 또한 규정과 관계없이 본인 기분에 따라 바로바로 쳐낸다는 점에서 '이 방은 밴 수위가 방장 기분따라 왔다갔다한다', '그냥 조용히 밴하면 되는데 시청자들 들으라고 악성 채팅 읽어주곤 짜증내고 욕하면서 밴하면 괜히 재밌게 보고있던 애먼 시청자들도 기분이 확 나빠진다'며 맘에 들지 않아하는 사람도 많다. 평소의 발언을 보면 타 스트리머에 비해 굉장히 조심성이 많아보이지만 본인이 갑, 시청자는 을이라는 굉장히 모순적인 행동을 보인다. 상대가 정말 어지간한 네임드급(유명 스트리머 등)이라 쌍베가 먼저 몸을 사리는게 아닌 이상 쌍베의 기분을 최대한 맞춰줘야 한다는 점에서 쌍베에게 항상 따라붙는 꼬리표가 강약약강, 대세판독기, 여자보다 더 심한 히스테리질 방이다.
특히 쌍베 방송은 장기 구독자보다 유입 시청자가 많은 편이라, 특정 유저를 지적하면 바로 채팅에서 비난이 난무하는 소위 '물타기'가 심하다. 감정적으로 하는 밴과 비난을 불편해하는 유저도 생길 수 있는 것. 다만 불필요한 밴까지 하며 칼같이 쳐내는 특성 때문에 오랜 방송기간에 비해 비교적 논란이 적은 편이기도 하다.
역설적으로 이메일로 들어오는 컴플레인에는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시청자들의 의견과 다른 조치(게임 규칙 정하기나 밴 등)를 취할 때 종종 '그렇게 하면 메일 겁나게 와가지고...' 라고 언급하며 강행하는 경우가 많다. 소위 '메일단'이라 불리는 일부 악성 시청자들은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에게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 시청자들도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평소 마이웨이를 가던 쌍베의 성향과는 다르단 점에서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방송컨셉인지 혹은 직설적인 화법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한 것인지는 몰라도 본인의 의견을 표할때 애둘러서 표현을 하거나 혹은 은유적인 화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표현이 나오면 채팅창은 "또 또 또"식으로 도배되는 일이 비일비재. 후술되있는 '한무'드립에 응용 돼서 '한무 조리돌림 방송'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조리돌림으로 시작해서 조리돌림으로 끝나는 방송'이라고 악평을 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자신의 기준으로 아주 기분나쁜 채팅의 경우 성대에 가래를 섞은듯한 목소리로 되새김질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가령 운동이나 헬스와 관련된 주제로 쌍베와 시청자들이 대화할 경우 시청자들에게 밀린다던가 혹은 지적당하는 순간 "뭐 여러분들은 대부분 3대 500정도는 치시는 분들이시니까요 허허"라고 받아치는 식.
쌍베 본인의 방송에서의 장점 및 규칙때문에 유입은 많지만, 위의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구독자, 고정 시청자 및 충성층의 비율은 극도로 적은 편이다. 구독자 비율의 경우 채팅창을 보면 구독자 마크를 달고 있는 사람이 가뭄에 콩이 나며, 구독자 이벤트를 하려고 구독자만 따로 뽑았는데 보고 있는 시청자 6천명 중 구독자가 50명 남짓밖에 안나온 웃지 못할 사례도 있다.출처 또한 본 컨텐츠를 진행할 경우에도 음성 도네이션이 터지는 일도 매우 적으며, 유일하게 방송 공지를 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의 경우 방송공지만 올리면 역으로 쌍베를 조리돌림하는 댓글들만 좋아요 수가 높고, 그런 댓글들만 넘쳐난다.
밴에 대해 항의하는 채팅이나 도네이션을 하면 '밴을 당한 것을 자랑이라고 왜 내 방송에서 따지냐. 따질거면 메일로 보내라' 식의 말을 자주 하며 정색을 하지만 정작 자신과 진은검의 메일 확인은 수개월 단위로 지나치게 불규칙적이며 확인 또한 내용을 대충 읽고 판단한다.
최근 기준 시청자 많은 스트리머중에 사건 사고 및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조심하려고 하는 스트리머중 한명이다. 본인 말로는 합방 및 기타 문제 될만한 원인 제공 자체를 안하려 한다고. 실제로도 인지도에 비해 본인 스스로 '외딴 섬'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한 경우가 아니면 타 스트리머와의 합방은 적은 편이었으나, 공쌍초잉잭 이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합방 참여도 많아졌다. 물론 자낳대 팀원들 중심으로 친한 편이며 주도하진 않고 자정이 넘으면 쿨하게 빠지는 편이다. 방송 내에서 간혹 실언을 했다 싶으면 바로(트위치 국룰 3초안에) 사과한다. 하지만 말로만 조심한다고 하지 정작 행동은 자신의 발언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경우가 굉장히 많다. 평소에 여자스트리머들이랑 엮이지 않으려고하는 속칭 쌍스룰을 굉장히 강조하지만 정작 아프리카시절이나 트위치 외딴섬시절에는 여자방송인들과의 합방이 주 컨텐츠 였던 적이 있고 항상 무슨 발언을 할때 굉장히 조심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시청자들에게 험한 막말과 무시를 시전하는 경우가 잦다.
2020년 1월 15일, 트위치에서 화제가 된 미연시 게임 썸썸편의점을 2시간 가량 진행한 후 플레이를 한동안 중단했다. 왜 게임을 이어서 하지 않느냐고 시청자들이 질문하자 "아 편의점이요~ 편의점 안합니다. 삭제했습니다. 환불했습니다. 편의점 제가 그, 다른 사람 방송 보다가 재밌어가지고 다 봐 버렸어요."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2시간 가량 플레이한 영상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니들은 맨날 풀버전 올려달라고 하면서 막상 올리면 보지도 않더라"라는 제목으로 업로드했다.
풀버전 영상은 평균적으로 조회수가 낮다는 점을 이용한 편집자의 드립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것이 1월 21일 <트위치 스트리머 환불 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 최초 시작은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 갤러리의 한 이용자가 쌍베의 유튜브 영상과 환불 발언에 문제제기를 한게 발화점이었다. 테일즈샵은 해당 사건에 대해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원칙상으로는 제재하거나 제한할 명분이 없다"라고 답했고, 이를 캡처한 글이 에펨코리아와 루리웹에 올라가면서 쌍베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얍얍의 Little Nightmares 환불 사건이 있다. 이쪽은 아예 엔딩까지 봐 놓고서 환불을 한 것이라 빼도박도 못하게 욕을 먹고 사과방송을 하게 되었다.
쌍베에 대한 주된 비판점은 비록 2시간밖에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도네이션을 통해서 수익 창출을 했고, 그래놓고서 도로 환불한 것은 손해 없이 이득만 챙기려는 양심 없는 행위라는 것. 게다가 그 플레이 영상을 그대로 유튜브에 올려 광고까지 붙이는 바람에 논란에 불을 지폈다. 또한 "다른 사람 방송을 다 봐서 환불했다"고 발언한 것도 문제시되었는데, 가뜩이나 썸썸편의점 같은 비주얼 노벨류 게임은 스트리밍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은 장르이다. 타 장르의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의 개입에 따라 바뀌는 것이 많지 않고, 방송을 보고 나면 사실상 해당 게임의 컨텐츠는 전부 즐겼다고 말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게임 스트리머가 나서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건 결국 '비주얼 노벨류 게임은 스트리밍을 금지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행동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논란이 과열되어 가던 도중, 쌍베가 과거에 지역비하성 발언을 했다는 것이 재조명되면서 논쟁이 격화되었다. 데저트이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던 영상 중 "이 새끼는 라도새끼라서 믿을 수가 없어"라고 말하는 부분이 발견되었기 때문. (현재 영상 삭제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진행하던 도중 데저트이글에게 던전 말로, 2015년 경에 올라온 것이며 데저트이글이 전라도 출신 방송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던진 농담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역비하 발언이라는 것은 단순히 농담으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도가 지나친 발언이라 환불 문제는 이해해도 이것만큼은 이해를 못 해주겠다는 비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언급되기 시작한 후 오전 12시경 삭제되었다. 쌍베가 아닌 타 방송인의 유튜브라 쌍베가 요청한 건지, 유튜브의 본주인이 많아지는 덧글내역으로 인해 삭제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쌍베 본인이 해명방송에서 지역비하 사건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던 걸 고려하면 후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다음 날인 1월 22일, 오후 2시쯤에 방송을 켜서 환불 발언은 실제로 환불을 한 것이 아닌 드립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스팀 구매내역을 보여주면서 실제로 환불을 하지 않았음을 인증했다. 제작사인 테일즈샵과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또한 '다른 사람 방송 보다가 다 봐 버려서 환불했다'는 발언은 본인이 생각해도 경솔한 발언이었다며, 다시는 환불 드립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역비하 발언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은 2014년에 플레이한 것을 2015년에 업로드한 것이고, 약 6년 전의 일이다. 지금은 쌍도, 라도가 일베 용어가 되었지만 6년 전에는 경계선이 없던 시절이다. 자주 사용하던 와우 내의 디시채널에서 쌍도, 라도로 계속 싸우다 보니까 내가 무뎌졌던 것 같다"라고 하며, 생각없는 발언이었다고 사과했다. 다만 "일베만큼은 절대 하지도 않고 가까이 가지도 않았으며, 했다면 예전에 문제가 터졌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채팅창에서 일베와 관련된 언급이 계속 올라오자 "이게 왜 일베인가? 나를 왜 일베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럴 거면 '쌍도충 개 허세 잡네' 같은 말도 일베 드립이라고 해야 한다"라고 반문하였다.
여기에 덧붙여 "테일즈샵에 (나를) 제보한 사람과, 타 사이트에 (이 사건을) 유포시킨 사람들의 이메일 명단을 '남겨 달라고 요청했다.' 도망가도 소용없다. 사실적시든 허위사실이든 어떤 식으로든 (고소를) 할 것이며 절대 선처는 없다."라면서 해당되는 네티즌들을 고소할 것임을 선포했다.
처음에는 명단을 '받아 놓았다'고 언급했다가, 개인정보를 요청할 권한이 있느냐는 시청자들의 지적에 "개인정보를 요청한 적 없다. 명단을 받아 놓은 것이 아니라 명단을 남겨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라고 발언을 정정했다.
해당 영상
깔끔하게 해명을 잘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환불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우선 한국 인터넷상에서의 일베저장소발 지역비하성 발언들은 이미 2010년 즈음부터 크게 퍼지기 시작해 일베가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그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났던 2014년에는 절정에 달해 있었던 시기였다. 즉, "2014년에는 그러한 발언들이 경계선이 없던 시기였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경계선이 없던 게 아니라 '쌍도, 라도' 같은 말을 입에 담는 사람은 요즘처럼 일베 유저로 낙인찍히는 시절이었다. 만에 하나 '경계선이 없었다'는 변명이 통할 수 있는 시기는 사실상 2012년이 마지노선으로, 이 때는 홍진호같은 사람도 의식없이 OGN 공식 방송에 나와서 '탑 민주화시켰어요' 같은 말을 쓰고도 PD가 제지하자 "왜? 이거 쓰면 안돼?(김캐리:나도 몰라 걍 쓰지말래)" 라고 어리둥절할 정도로, 아는 사람은 쓰면 안되는 말인줄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야 모를수도 있었던, 말그대로 딱 경계선이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2013년에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으로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은 뒤로는 대중에게 크게 대두되었고, 14년부터는 아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을 지경이었다.
쌍베 본인의 말대로, 자주 이용하던 그 당시 와우 갤러리 및 와우 내의 디시채널에서 이러한 용어가 많이 사용되긴 했지만 그러한 시대적 분위기상 모를 수가 없는 부분이기에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쌍베는 쌍도충~ 같은 말도 일베 드립이냐고 항변했으나 '쌍도'가 경상도를 비하하기 위해 나온 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해석될 여지는 충분하다. 불과 조금 전에 "지금은 쌍도, 라도가 일베 용어가 되었지만..."이라고 인정했으면서 '쌍도충 개 허세 잡네'도 일베 드립이냐고 반문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애초에 쌍베는 단순히 지역을 쌍도, 라도로 부르는 비하어를 사용한게 아니라 "이 새끼는 라도새끼라서 믿을 수가 없어"라고 명백히 그 의미를 알고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은 회피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당시 와우 갤러리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각각 경상도/전라도에 비유하며 진영 싸움을 하였다.
참고로 해당 발언이 나왔을 때 쌍베와 같이 게임을 하던 데저트이글도 일베 드립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가 있다.
그리고 테일즈샵에 자신을 제보했던 사람이나, 에펨코리아 혹은 루리웹 등에 이 사건을 유포시킨 사람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소하겠다고 한 것도 비판의 소리가 많다. 환불 논란 자체는 쌍베가 억울하게 느꼈을 수 있지만, 쌍베 본인이 \'환불했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제작사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런 일을 제보 혹은 퍼나른 것이 고소 사유가 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어떤 큰 사건이 터졌을 때, 그에 대해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모든 사람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자신에게 원색적 비난을 한 사람들'에 한해서 고소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해명 방송에서 쌍베는 '제보자'와 '유포자'의 이메일 명단을 확보했다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였다. 또한 "스트리머 갤러리 단톡방에서 포텐 추천수를 막 조작하고 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냐(어떻게 가만히 있겠냐)"는 말도 덧붙였는데, 포텐글에 대한 조작은 디시인사이드 내의 추천 좌표로 의심할 수는 있지만 단톡방에 대한 확실한 증거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자기 기분이 나쁘니까 고소하겠다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애초에 사과하는 방송에서 고소를 언급한다는것 자체가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다. 와전된것이 있으면 그것은 확실히 밝히되, 법적조치를 취하더라도 추후에 언급하면 되는 일이다. 쌍베의 고소언급이 엄포를 놓는 용도라는것이 더욱 의심되는 이유다.
실제로 이 사건을 담은 글이 에펨코리아 포텐 게시판에 올라갔을 때는 쌍베의 예전 직업으로 추정되는 조선소, 용접공 등을 운운하고 각종 욕설을 섞어 가면서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다.
정리를 하자면 환불 논란에 대한 해명과 경솔했던 발언에 대한 사과는 모두 이뤄졌으나, 과거 지역관련 발언 해명 중 언급한 '경계선이 없었다'라는 말이 일반적인 시청자의 경우 이해하기 힘든 발언인 점, 그리고 고소 발언을 애매한 언급으로 넘겨버려 혼란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는 해명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유튜브 공지로 "고소를 하는 것은 여러번 누적된 악질 위주로 진행할 것이며, 일반적인 메일, 커뮤니티 글로 비판한 분들은 더 방송 조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라고 하면서 피드백을 하였다.
2019년 3월 30일, 기존에 '올스타'로 불리던 멤버 중 일부의 일탈 행위 및 여론조작 시도가 밝혀지면서 그들과 같은 길드에 소속된 3명이 공식적으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2월, 올스타 멤버 중 한 명(이하 '막자1')이 공방에서 패드립을 친 사실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서 쌍베의 카트라이더 방송이 잠시 중단되는데, 이 막자1이 쌍베에게 지속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쌍베는 막자1에게 3월 30일 자신의 방송에서 해명할 기회를 준다.
군 입대한 커□과 확실하게 해명한 이X 제외
그런데 방송 도중 쌍베의 트게더에 막자1이 속한 길드의 디스코드 채팅방을 캡쳐한 폭로글이 올라왔는데, 그 채팅방에선 막자 1과 다른 올스타 멤버(이하 '막자2') 그리고 길마를 포함한 다수의 길드원이 '길마가 막자1의 아이디를 빌려 쓰던 중 패드립을 쳤다'는 허위 사실을 만들어내 해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쌍베와 시청자들을 조롱하고 쌍베의 채팅방에 물타기를 하려는 시도는 덤. 결국 그 디스코드방에 있던 올스타들도 함께 제명되었다.
영상 속에서 보이듯 길마가 등장해 사과문을 작성했고, 그 후 쌍베와 길마의 통화가 이어지는데 길마의 발언 주요 요지는 `해당 사건의 관계자들을 제외한 무관계한 길드원들은 욕하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길드가 욕을 먹게 된 요인은 길마를 포함한 사건의 가해자들이 길드 소속의 닉을 달고 저지른 일이므로, 실질적으로 무관계한 길드원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길드를 대표해서 방송에 출연했던 이들이 저지른 사건의 여파에 같이 피해를 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또한 같은 길드 소속이라는 것만으로도 무관계라는 것이 성립하지 않는다. 길마 측이 했어야할 대처는 자신을 포함한 사건 관계자 전원 길드 탈퇴 이후 향후 최소 1년여 간 길드 재가입 및 타 길드 이전 자체적 금지를 한다거나 하는 등의 길드 차원의 자체적 처벌 조치이고, 또한 영상 속 쌍베가 말하듯 쌍베에 대한 길드마스터로서의 공식적 사과문 및 멤버 개개인의 사과문 작성은 도의적으로 이 사태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면 가장 먼저 했어야 하는 일이다.
이후 막자1과 막자2를 비롯한 제명된 멤버들은 길마의 개인방송에서 쌍베를 비난하거나 그 여론을 방관하는 추태를 보여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막자1은 "친구끼린 패드립 치며 놀 수 있는거 아니냐"라며 변명을 하기도 했는데, 애초에 패드립이 문제가 아니라 쌍베 방송을 책임회피에 이용하려고한 점과 그 인성이 문제인데 계속해서 패드립에 핀트를 맞추고 쌍베와 시청자를 비난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여론을 조작하려 했던 시도를 볼 때 이 역시 물타기의 일환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그것도 모자라 막자1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 사건으로 인해 명예가 훼손되었으므로 자신이 출연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내려달라'는 카톡을 보내거나, '방송에서 통화하자'는 쌍베의 요청을 수락했다가 당일 '야구를 보러 가야 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파토냈다는 사실도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요약하자면 막자1은 하루만에 쌍베를 3번 엿먹였다. 하나는 지금까지 쌍베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던 것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 두 번째는 "누가 키워줬는데"라는 발언에서 드러나듯 뒤에서 쌍베를 자기 아래로 취급하고 쌍베가 보낸 수 많은 치킨 중 두 마리를 안 보냈다며 다소 찌질하게 욕한 것, 마지막은 진실이 밝혀지고 쌍베에게 "죄송합니다", "면목없습니다"라며 사과해놓고선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서 길마의 방송에서 쌍베를 조롱하고 비난한 점이다.
그야말로 본말전도 그 자체의 발언이다. 자신들의 게임 닉네임이 여러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건 바로 쌍베의 카트라이더 막자 뚫기 방송에서부터였고, 쌍베의 방송으로 인해서 이 같은 컨텐츠가 밈화되어 넥슨 측에서 막자모드를 출시하기까지 이른 것이며, 본인들은 철저히 본인들 흥미를 위해서 스스로의 방송 출연 욕심을 채운 것뿐이다. 이같은 이레귤러 플레이를 컨텐츠로 승화시켜 흥하게 만든 것은 어디까지나 스트리머인 쌍베의 설계인 것이고 별볼일없는 트롤막자충으로 전락할 수 있는 자기네 이미지를 이 같은 기회를 얻어서 세탁할 수 있었던 것도 쌍베 덕이다.
쌍베는 앞으로는 올스타라는 명칭을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우스갯소리로 이제는 올스타가 아니라 쌍경대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9년 9월 2일 오후 9시경, 에펨코리아 와우갤러리에 "쌍베 진짜 XX 어이털리네"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의 주된 요지는 쌍베가 도적의 직업 특성을 이용해 필드 보스의 전리품만 빼먹고 죽은 자기를 버리고 도망쳤다는 것. 글의 작성자인 인게임 닉 '교미머신(이하 저격러)'의 저격글로 인해 하루만에 댓글창은 글에 드러난 쌍베의 행실을 비판하는 유저, 인터넷 방송인 전반을 혐오하는 부류, 쌍베 방송의 시청자 등이 뒤죽박죽 섞여 갑론을박의 장이 되었고 이에 쌍베는 다음 날인 9월 3일에 긴급해명을 위한 방송을 켰다.
쌍베는 방송에서 도적의 은신으로 파티원에게 애드를 낼 수 없다는 점,(기억 상에서 저격러의 위치가 애드의 원인일 수 있다는 점), 부활 후 보스 몬스터의 리젠시간까지 저격러에게 전리품을 회수할 충분한 여유가 있었다는 점, 해당 사실을 알리고 저격러가 쌍베에게 "넵"이라고 쌍베의 의견을 수긍한 뒤 아무런 요청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자신이 저격러에게 인성질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해명 중에 도적의 은신이 다른 파티원에게 애드가 나지 않는 구조이고 보스의 리젠시간이 5분 가량이기에 아무리 길을 헤매더라도 전리품을 회수할 수 있음을 직접 플레이 함으로써 증명했다.
저격러는 해명 방송 도중에 쌍베에게 게임 귓속말을 보내어 이런저런 변명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저격러가 보스의 지척에서가 아니라 많은 잡몹들이 가로막는 건물 초입에서 부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저격러가 전리품을 회수하지 못한 이유는 본인의 추가적인 실수에서 비롯된 것. 상식적으로 저격러 쪽에서 쌍베에게 추가적인 도움을 부탁을 했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렇지 않고 앞에서는 "넵"하며 수긍한 척 한 뒤에 뒤에서는 저격글을 올린 것이었다. 저격러는 밝혀지는 정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되어가자 쌍베에게 자신이 와우 뉴비이고 잘 몰라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빠르게 사과했고 쌍베 쪽에서는 사건을 조용히 덮기를 원했기에 일단락되었다.
저격러가 글을 올린 에펨코리아에서는 설령 저격러가 쓴 글 전체가 맞다고 해도 개인끼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쓸데없이 키운 점, 글 전체에 쌍베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과 악의를 가지고 행동했음에도 오해였다는 식으로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점, 본인이 먼저 사소한 사건을 키워놓고 쌍베에게 사과문을 작성하라는 다른 유저들에게 욕설과 함께 '당사자들끼리 이야기 끝났는데 너네가 뭔데 끼어드냐'라는 이율배반적 태도 등을 이유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현재 관련된 모든 글은 관리자와 저격러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고 다시보기에만 남아있다. 덧붙여 해당 유저는 에펨코리아에서 유명한 친일적 사상을 가진 유저였다고 한다. 이번에 글을 작성한 와우 갤러리에서 악의적 분탕을 이유로 영구 밴을 먹으면서 걸그룹 갤러리, 인터넷 방송 갤러리, 와우 갤러리까지 영구 밴 3관왕을 차지했다고(...). | aksmfdyfl | |
타냐(Library of Ruina 세계관) |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
늑대의 시간이라 불리는 신흥 강자. 머리부분은 피부색이 흑색에 귀가 길쭉한 파라오 하운드같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손또한 마치 갈귀같이 날카로운 형상을 하고 있다.
프랑스어에서 황혼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 칭하는데 여기서 이름을 딴 걸로 보인다.
인간이었을 적의 행적은 불명이지만 언급을 보아 생활 자체는 현재와 별반 차이는 없는 듯 하다.
에혀, 원하는 건 많지. 돈도 좀 많이 쥐고 싶고. 한 번 둥지에서도 살아보고 싶고....근데 그 전에 음악 한 번 해보려고.
엄지? 다 덤비라 그래. 죄다 뿌샤버릴 테니까.
사육제에게 누오보 원단을 받은 흑운회를 습격한다. 100명이 넘는 조직을 단신으로 박살낸 뒤 원단을 빼앗는다. 자신들에게 왜 이러는 거냐며 사요의 물음에 돈도 얻고, 둥지에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원하는 건 많지만 일단 음악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요가 이래서 좋을 거 하나도 없다고 위협하자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며 죄다 박살내주겠다고 자신만만해 한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괜찮은 거 맞지? 혹시 나한테 빡쳤나?
이후 사요를 포함한 살아남은 몇 안되는 흑운회에게 초대장을 던져 준 뒤 자기 눈 앞에서 도서관으로 가지 않아도, 만약 살아서 돌아올때 자기가 원하는 책을 가져 오지 않아도 쳐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뒤 이들을 도서관으로 보낸다.
5일 전에는 동생의 집에서 늑대의 시간이 찾아와 두 가족이 처참히 죽었습니다.
라일라
청소부 스토리에서도 언급으로 나왔는데, 청소부들이 도서관에 오기 5일 전, 갑자기 청소부들이 살던 곳을 습격해 두 무리의 청소부들을 죽여버렸다고 한다. 이 때 복장이 잔향악단 특유의 푸른 무늬가 새겨진 검은 양복인지라 잔향악단 소속임이 확실해졌다.
이후 검지 스토리에서 브레멘, 그레타와 나오는데, 꼬챙이에 꿰인 엄지 조직원과 그걸 요리로 쓰려는 그레타를 보고 비위도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지가 토막난 엄지 조직원을 보고 오랜만에 고기잔치를 열것 같다고 하는걸 보니 정상이 아닌건 확실하다.
도시 거주민들, 특히 23구 사람들 중에서는 인육을 즐기는 이들이 존재한다. 타냐 역시 뒤틀림 발생 이전부터 인육을 즐겨 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르갈리아가 이오리를 배신하고 처리할려고 할때, 동료들과 같이 그녀를 위협하지만 이오리가 도서관으로 도망치면서 실패한다.
하나 협회 에피소드에서 엘레나와 함께 트레스 협회와 생크 협회 남부지부의 주요인력들을 처리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잔향악단은 실체화 된 도서관에 진입한다. 타냐의 상대는 언어의 층 지정사서 게부라다.
타냐는 그 유명한 붉은안개가 이렇게 노예 생활을 할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 한다. 게부라가 만난 상대들이 입에 담았던 "그 유명한 붉은 안개"를 운운하는 타냐를 보고 게부라가 한탄하며, 오직 힘만을 중시하는 타냐에게 약자는 어떻게 할지 물어본다. 타냐는 물어볼 것도 없이 자기들 알아서 살 길 찾아야 하지 않냐고 무시한다.
게부라가 타냐가 원하는 약육강식 세상이 오면 강자들조차 언제라도 이익을 뺏길 수 있는 세상이 올거라며 비판하자, 어째서 빼앗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반박한다. 자신은 이렇게 생겨먹은 곳에서 살아갈 뿐이라며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도태돼서 죽는 것일 뿐이라고 답한다. 인간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그러냐며, 힘이야 말로 깔끔하고 거짓도 없다며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찾기 위해 단장을 따르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게부라 측도 할건 많겠지만 도서관이 멀쩡하게 사는 사람들을 죽이며 억지로 주는 도움에 사람들이 곱게 고마워할 것 같냐고 깐다.
무기는 전혀 안 쓰고 맨 주먹으로 싸우는 무투파다. 약육강식 신봉자답게 잔재주는 쓰지 않고 정면에서 힘으로 박살내버리는 화끈한 타입이다. 흑운회를 비롯해 수많은 조직들을 박살내고도 땀한방울 안 흘릴 정도이며, 언급을 보아 인간이었을 적에도 상당한 실력자로 추정된다. 실력에 자신이 있으며 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 면모도 있다.
나타난지 얼마 안 됐지만 수많은 조직을 박살내고 있어서 늑대의 시간으로 불리는 신흥 강자다. 잔향악단 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인지 타냐를 맡은 상대는 붉은안개 시절의 힘을 어느정도 되찾은 게부라다.
게임에서 봤을땐 이렇게 싸이코 조폭스러운 캐릭터지만, 보라눈물 스토리 이후에 잔향악단에게 노숙자 이미지가 생기면서 본인에게는 개고생해가며 악단을 먹여살리는 불쌍한 개대가리 이미지가 생겼다.
또한, 네타 캐릭터 내지는 놀림감 취급받는 동료들과는 다르게 "아득바득 이를 갈아가면서 자기만의 야망을 쫓는 캐릭터"라는 인상덕에 이미지가 망가지지 않았다.
허구헌날 "낄낄이"라고 놀림받는 재헌, 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한 푸른 또라이 아르갈리아, 불공정 계약 사기꾼 해골 플루토, 난로 취급을 받거나 뭐만 터지면 도망치는 필립 등.
첫 등장인 흑운회 스토리에서 언급된, 큰 돈을 만지고, 둥지에서 살아보는 것. | ejqmf00,tubby06,211.108.29.186,119.198.71.53 | |
에일린(Library of Ruina 세계관) |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
톱니교단의 교주. 사회의 톱니바퀴처럼 살아가는 것에 불만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가 그저 사회에서 굴러가는 톱니바퀴인 것은 맞지만, 자기가 들어갈 위치를 잘못 찾아서 불행하게 느낄 뿐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생각톱니와 고기톱니 두가지 종류로 나누고 있다.
외형은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베일 너머의 얼굴은 전작에서 백색 시련으로 등장한 하얀 해결사마냥 두 눈을 꼭 감은 상태이다. 하지만 잔향악단에 소속된 후 모습이 변할 걸 보아 뒤틀려져서 변형됐거나 인간형 모습은 위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침표 사무소보다 더 이전인 버림받은 개 스토리에서 유기견 3인방 중 하나인 줄루가 톱니교단의 교주는 더 이상 사람이라고 볼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생각 톱니로 변한 인물과도 소통할 수 있는 모양.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큰 톱니가 바로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하며 양 톱니에게 말을 걸며 대답을 듣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생각 톱니는 그 속도에 따라 사고를 가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에일린에게 보내주지만 톱니의 특성상 회전하거나 맞물릴때마다 작동하기까지 텀이 있기 때문에 그 전의 작은 틈을 노리면 뜷린다.
새 신도와의 대화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고 했다. 이후 신도를 갈아버리면서 톱니의 정체를 밝힌 것을 보아 에일린 본인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후 다른 사람(스포일러 주의)에게 살해당해서 톱니가 되어버렸다는 것이 밝혀졌다.
확실히 그 교주는 더 이상 사람이라 할 수 없었지...
줄루
버림받은 개 조직원들이 월터와의 거래때문에 큰 피해를 입어가며 톱니교단에 대해서 조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줄루는 에일린에 대해서 "더 이상 사람이라 할 수 없었다고" 언급한다.
우리는 모두 톱니바퀴. 다만 어디서 어떻게 굴러가야 할지 몰라 슬퍼하는 톱니바퀴가 많을 뿐이랍니다.
아픔은 잠시에요. 무구한 충만감이 따라올 테니까요.
새로 신도로 가입하려 온 사람이 생각톱니로 판정되자 바로 그를 개조해 자신의 머리에 부착한다. 유진의 의뢰로 톱니교를 처리하기 위해 마침표 사무소가 기습하자 당황하면서도 생각톱니의 능력으로 총알을 피하나 마침표 사무소에게 그 방식을 읽히는 바람에 총알 한방이 어깨에 적중, 위기에 몰리지만 에일린을 데리러 온 아르갈리아에 의해 구사일생한다. 이때 아르갈리아를 보고 '아버지께서 말하신 분'이라며 그를 따른다.
위 이미지에서 왼쪽 모습이 신도로 만든 생각톱니를 부착하기 전의 모습이다.
확실히...에일린이 그냥 보낸 게 아니었군.
재헌
이후 아르갈리아가 조직한 잔향악단에 들어간게 사실상 확정되었으며 재헌과 엘레나를 열차쪽으로 향하게 했다.
재헌의 대사를 보면 '열차에 가보면 뭔가 볼만한게 있을 것이다'정도로만 언급했지 그게 뭔지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모양. 그 특성이 W사의 특이점임을 고려하면 본인도 그게 뭔지 몰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알았으나 말만 안한 것인지는 불명.
본래 입고 있던 천옷이 아닌 얼굴을 가린 베일을 빼고는 전부 잔향악단의 양복으로 갈아입었다. 정황상 아르갈리아가 사회경험 좀 시켜줄겸 수행인으로 데리고 다니는 듯. 거기에 톱니교단을 어느정도 복구했는지 새로운 생각톱니가 추가되었다. 본인 역시 뒤틀렸는지 머리가 뿔이 달린 전구처럼 변했다.
위의 이미지에서 오른쪽 모습이다.
아르갈리아, 플루토와 함께 붉은안개의 흔적을 쫓아 외각에 버려진 카르멘의 영혼 치료 연구소에 왔다. 아르갈리아가 그곳에 살던 사람들을 죽이며 심문하는 동안 연구소에 이빨 태엽이라는 외곽의 괴물들이 쳐들어오나 간단히 정지시켜버린다. 톱니에 비해 태엽은 하찮다며 까는건 덤.
당신이 열심히 굴린 머리는 생각 톱니에 비하면 한참 모자랐어요.
아르갈리아가 이오리 배신하고 처리할려고 할때, 동료들과 같이 그녀를 위협하지만 이오리가 도서관으로 도망치면서 실패한다.
잔향악단은 실체화 된 도서관에 진입한다. 에일린의 상대는 기술과학의 층 지정사서 예소드다. 기술과학의 층에 도착하자마자 톱니바퀴 소리가 영 좋지 못하다고 말하고는 예소드에게 톱니교단의 교리를 설파하지만 예소드는 그저 맹목적으로 톱니에 이끌리는 그들의 행동원리를 비판한다. | asdfjkl,ejqmf00,211.108.29.186,dudu100577 | |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드라마) | 중고나라 사이트를 배경으로 한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물.
하루에도 수십 건, 수백 건의 거래가 오고 가는 중고 거래 사이트.
이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과연 사기와 절도 뿐일까?!
누구나 한 번쯤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꿈꾸듯,
중고 거래를 통한 로맨스도 꿈꿔볼 수 있지 않을까?!
신나라 (신보라 扮)
사고뭉치 순정파. 일도 사랑도 항상 2%로 부족하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물.
유은호 (강태주 扮)
사랑 앞에선 직진만 하며 따뜻하고 듬직한 연하남.
이리아 (이가은 扮)
나라의 친구.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로 남자들의 사랑을 받지만 썸 만 추구하는 여자.
구남진 (조한준 扮)
나라의 전 남자친구이자, 자기 자신이 1순위로 자존심과 자기애 모두 갑인 남자.
최동기 (장원혁 扮)
2019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플랫폼 다변화에 따른 드라마 창의인재 양성과정' 을 통해 제작되었다.
드라마 제작사의 프로듀서들이 멘토로 참여하고, 실제 드라마 전문 스태프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였다. | erec | |
로터스 E23 하이브리드 | 로터스 E23 하이브리드는 로터스 F1 팀이 2015년 포뮬러 1에서 사용한 차량이다.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로터스 팀은 르노에게 인수되어 르노 F1 팀으로 바뀌었다. 또한 메르세데스의 파워 유닛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로터스 차량이 되었다.
13. width=25 파스토르 말도나도 | lasttime | |
사라 제퍼리 | 캐나다 출신 배우.
디즈니 영화 디센던츠에 오로라 공주의 딸인 오드리역으로 출연했다. | daeunkim0509 | |
킨우 | 金烏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 성우는 고마즈루 아야 / 김민정(완결편), 성예원(반요 야샤히메) / 재키 라스트라.
산고와 미로쿠의 쌍둥이 딸이자 히스이의 누나 중 하나. 나이는 이누야샤 에필로그 시점에선 2살, 야샤히메 시점에선 최소 21세 이상.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법사(비구니)가 되었으며, 법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의상도 초록색의 기모노에서 법복을 입었고 목에는 염주를 둘렀다.
이를 보아, 3남매 중 아버지의 법력을 물려 받은 유일한 자식이다.
일란성 쌍둥이답게 교쿠토와 모습이 같다. 이누야샤 시점에서는 입은 옷의 색으로 구분되었지만 반요 야샤히메에선 복장도 완전 달라진데다가 뒷머리를 묶느냐에 따라 구분이 된다.
뒷머리를 끈으로 묶은 교쿠토와 달리 킨우는 뒷머리를 묶지 않았다.
전작 이누야샤 에필로그에서도 등장했다. 싯포랑 노는 걸 매우 좋아하는지 싯포에게 자주 달라붙어 그를 곤란하게 한다.
1화에서 등장했다.
13화에서 성장한 교쿠토가 등장하지만 본인은 등장하지 않을 뿐더러, 다른 남매들과는 달리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언급이 없다. 정황상 그냥 다른 곳에서 머물었기 때문에 안 나온 듯하다. 15화 회상에서는 교쿠토와 함께 조금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교쿠토와 함께 링이 낳은 쌍둥이들을 히스이보다 더 예뻐할거라고 말하였다.
22화에서 드디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륵의 부탁으로 히스이와 함께 요괴화가 된 세츠나를 저지하기 위해 떠났다고 한다.
이누야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 법사(비구니)로, 법력을 구사하는 최초의 여성 캐릭터다. 지금까지의 여성 캐릭터들은 영력을 구사하며 거의 다 신토 계열인 신사의 무녀 내지는 음양사이다. 단, 사라공주도 불교의 비구니지만, 법력이 아닌 영력을 사용한다.
교쿠토와 묶어서 동시에 지칭할 때는 '킨교' 라고 부른다. 이름은 아버지인 미로쿠가 지어줬다고 한다. 카고메는 세 남매의 이름을 듣고 "미로쿠 님은 박식하시네요."라고 말했는데, 금오옥토(金烏玉兔)는 '해 안에 사는 까마귀, 달에 사는 토끼.'라 하여 해와 달을 뜻하기 때문.
해의 까마귀와 달의 토끼는 중국 신화에서 유래해서 동양권에서 통용되는 메이저한 전승이 되었다.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다른 남매들과는 다르게 가장 늦게 등장한지라 그의 추측이 많았다. 히스이와 같이 요괴 퇴치사로 일하는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전작 주인공들처럼 신변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설과 당시 시대 상황을 생각해 볼 때 이미 누군가와 혼인했거나 등 여러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산고와 교쿠토가 평온하게 살고 있고 가족 이야기 중에 특별히 누가 죽었다는 언급은 없다.
당장 동생인 히스이의 나이가 19세 정도 되는데, 이 당시 여성은 10대 후반 정도가 되면 결혼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시대였다.
히스이와 비교하면 부모님과 정반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히스이는 법사가 아닌 어머니의 직업인 요괴 퇴치사 일을 하고 있고 킨우는 아버지의 직업인 법사일을 하고 있다. | 121.129.153.139,winowin,azulra0001,182.215.179.107,moondance,ssdsa | |
이문수(1965) |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현재 경남경찰청장으로 재임 중이다.
196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경찰대학(3기)을 졸업하였다.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경위로 임용되어 현재 치안감까지 올랐다.
총경 시절에는 경찰청 정보2, 3과장, 도봉경찰서장을 거쳤다.
2017년 2월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경무관서인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서장을 맡았고 이후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을 역임하였다.
2020년 8월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을 맡다가 남구준 경남청장이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영전하며 공석이 된 경남청장으로 전보되었다. | bts00700 | |
유연자 | 前 KBS 성우극회 공채 19기 여자 성우이며 김태웅, 류선, 박수옥, 이현선, 정미숙과 동기. 트위터
현재는 성우를 은퇴하고 한국 웃음치료연구소 본부장, 자기개발 동기부여 강사로 일하고 있고, 심리치료쪽에 종사하신다.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KBS) - 리처드(딕키 존스) | 221.154.178.220,121.200.86.194 | |
윤소식 | width=100%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현재 경찰청 국장으로 재임 중이다.
1965년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나 대전동산고등학교, 경찰대학(5기)을 졸업하였다.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임용되어 현재 치안감까지 올랐다.
총경 시절에는 경찰청 재정담당관, 대전서부경찰서장, 경찰청 장비담당관, 서울중부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장,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을 거쳤다.
2016년 12월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경무관서인 청주흥덕경찰서에서 서장을 맡았고 이후 충남지방경찰청 제1부장, 서울강서경찰서장, 경찰청 정보심의관(공공안녕정보심의관)을 역임하였다.
2021년 2월에는 공석이 된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으로 승진하며 치안감 영전하였다. | bts00700 | |
김해시(선거구) |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이전까지는 김해시·김해군 선거구였는데 1995년에 김해군이 김해시로 통합되면서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선거구 명칭이 김해시로 바뀌게 되었다. 이후 김해시의 인구가 급증하여 인구 상한선을 돌파하며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는 김해시 갑과 김해시 을로 선거구가 분구되어 이 선거구는 폐지되었다. 이 선거구의 마지막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김영일이었다.
현재는 영남 내에서 보기 드물게 민주당계 정당 우세 지역이 된 김해시이지만 사실 이 선거구가 있었을 당시엔 지금과는 다르게 오히려 보수 정당이 상당히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었다. 김해시·김해군였을 당시엔 민주정의당 이학봉이 이곳에서 국회의원을 지냈고 그 후로도 역시 보수 정당 소속인 김영일이 3선을 지냈다. 즉, 1990년 3당 합당 이전부터 본래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곳인 셈이다.
그랬던 곳이 2002년에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진영읍 출신의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점차 민주 정당의 지지세가 강해져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의 역사는 김해시 갑, 김해시 을 문서를 참고하라. | 221.161.178.194 | |
김해군 | 김해군(金海郡)은 경상남도에 있었던 행정구역으로 1995년에 김해시와 통합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와 부산광역시 강서구를 아우르는 지역이었다.
지금의 김해시는 본래 김해군 김해읍이었는데 1981년에 김해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다. 그래서 1981년~1995년까지는 김해시와 김해군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고 그래서 당시 선거구 이름도 김해시·김해군이었다. 이 당시 김해시라고 불리는 지역은 지금의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회현동, 내외동, 칠산·서부동이었고 그 외 나머지 읍, 면 지역은 모두 김해군이었다. 그러다가 1995년에 김해시와 김해군이 김해시로 통합되면서 김해군이란 행정구역은 폐지되었다.
680년(문무왕 20년), 금관군(金官郡)을 금관소경(金官小京)으로 승격하였다.
757년(경덕왕 16년), 김해소경(金海小京)으로 개칭하여 양주(良州, 현 양산시)에 속했다.
940년 : 김해부(金海府)로 강등되었다. 임해현(臨海縣)으로 강등되었다가 임해군(臨海郡)으로 승격하였다.
995년 : 영동도(嶺東道) 김해안동도호부(金海安東都護府)로 개칭하였다.
1012년 : 김해군방어사로 강등되었다.
1018년 : 의안군·함안군·칠원현·웅신현을 속군·속현으로 삼았다.
1270년 : 금녕도호부(金寧都護府)로 승격하였다.
1293년 : 금녕현(金寧縣)으로 강등되었다.
1308년 : 금주목(金州牧)으로 승격하였다.
1310년 : 김해부로 강등되었다.
1413년 : 김해도호부(金海都護府)로 승격하였다.
1895년(조선 고종 32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 : 진주부 김해군(金海郡)으로 개편되었다.
1896년(건양 원년) 8월 4일 : 경상남도 김해군으로 개편되었다.
1906년 : 양산군 대상면·대하면이 김해군에 편입되고, 대산면이 창원부로 이관되었다.
1914년에 일제가 행정구역을 정리하면서 김해군은 가락면, 좌부면, 우부면, 진례면, 장유면, 이북면, 하계면, 대저면, 녹산면, 주촌면, 상동면, 하동면, 생림면, 명지면까지 총 14면을 두는 행정구역으로 재편되었다. 지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당시 김해군이란 곳은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와 부산광역시 강서구를 아우르는 매우 넓은 행정구역이었다.
이후 1918년 7월 1일에 좌부면과 우부면이 김해면으로 통합되어 13면으로 줄었다. 그리고 10년 후인 1928년 4월 1일에 하계면이 진영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년 후인 1931년 11월 1일에 김해면의 인구가 늘어 김해읍으로 승격되었다. 11년 후인 1942년 10월 1일에 진영면 역시 진영읍으로 승격되었다. 이듬해 1943년 1월 18일엔 가락면 식만리 일부가 김해읍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또 이듬해인 1944년 10월 1일엔 하동면이 대동면으로 개칭되었다.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이 된 이후로는 30년 가까이 행정구역의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1973년 7월 1일에 대저면이 대저읍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1978년 2월 15일에 행정구역의 대조정이 이루어져 대저읍, 명지면과 가락면 일부가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 때 부산으로 편입된 행정구역은 대저읍 전체와 신호리를 제외한 명지면, 가락면의 대사리, 북정리, 상덕리, 제도리였다. 부산으로 편입된 후 대저읍은 대저동으로 명지면은 명지동으로 가락면 대사리, 북정리, 상덕리, 제도리는 강동동으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그리고 유일하게 부산으로 편입되지 않은 신호리는 녹산면으로 옮겨가게 된다.
지금의 강서구는 1989년에 북구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행정구역이다.
김해국제공항이 현재 행정구역 상으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속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해국제공항'으로 불리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공항은 1976년 7월에 개항했는데 개항 당시 행정구역은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읍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항 당시엔 김해군 소속이었기에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름이 붙었고 개항 이후에 부산으로 편입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이후 1981년에 김해군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되면서 떨어져 나가게 되었다. 현재 장유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동들은 모두 본래 김해군 김해읍에 속했던 지역이었고 이곳이 김해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한동안 김해시와 김해군이 병존하게 되었다. 1987년 1월 1일에 이북면이 한림면으로 이름이 개칭되었다. 그리고 1989년에 녹산면과 가락면이 김해군에서 분리되어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편입되었다. 이로 인해 본래 김해는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이었지만 이 이후로는 해안선을 잃고 내륙 도시가 되었다. 이렇게 부산에 편입된 녹산면은 가덕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녹산동, 가덕도는 천가동으로 불리게 되었고 가락면은 가락동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이와 비슷한 예시로 부산직할시 동래구-경상남도 동래군이 있다.
이후 천가동은 가덕도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리고 1995년에 결국 김해군이 김해시에 흡수 통합되면서 김해군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강병철(김해군 대저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강인길(김해군 명지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김도읍(김해군 가락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김맹곤(김해군 상동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김영일(김해군 김해읍)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서부동
김정권(김해군 김해읍)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활천동
김종간(김해군 한림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노무현(김해군 진영읍)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문위동(김해군 가락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동
민홍철(김해군 주촌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박찬종(김해군 주촌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배응기(김해군 가락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송강호(김해군 가락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동
송은복(김해군 진례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신상학(김해군 가락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동
양상국(김해군 진영읍)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이봉수(김해군 상동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이학봉(김해군 명지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조규갑(김해군 녹산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
최철국(김해군 주촌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한이헌(김해군 주촌면)
오늘날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현철(김해군 대저면)
오늘날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 221.155.174.95,221.161.178.194,121.145.14.186 | |
R6 코리안 비공개 트라이얼 2020 윈터 | 풀리그제를 통해 상위 4개 팀이 코리안 트라이얼 2020 윈터에 진출하며 비공개 예선전으로 중계가 진행되지 않는다.
팀별 로스터는 각 팀 문서 또는 리퀴피디아를 참고하십시오. | r6esportskr |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선수 경력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스트라스버그는 어린시절 그냥 평범한 선수였다. 어린시절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팬이었다고 하는데, 1998년 케빈 브라운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1경기 16탈삼진의 디비전시리즈 신기록을 세우는 모습을 보고 투수가 되기도 결심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고교를 졸업할때 드래프트 지명조차 받지 못할 정도였는데, 샌디에이고 주립대에 어찌어찌 입학하였다. 이때 감독은 전설적인 타자 토니 그윈이었는데, 그는 스트라스버그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일단 살부터 찌우고 와라."
스트라스버그는 착실하게 14kg를 늘리고 왔다. 그리고 투구를 하니 갑자기 10마일(16km)이상 구속이 증가했다! 무명의 대학교 투수가 순식간에 90마일 후반을 던지는 괴물 투수가 되어버렸으니...처음의 스트라스버그는 마무리였지만 금방 선발 투수로 바꾸었고 곧이어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 유타 대학을 상대로 안타는 한개만 맞으면서 삼진을 23개나 잡은것. 이미 구속은 160km를 넘나들었고 243.1이닝을 던질동안 삼진은 무려 375개나 잡아내었다. 피안타는 144개뿐.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에 출전한 미국 대표팀은 스트라스버그를 차출해갔다. 올림픽에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가 가능해진 후, 대학리그 선수가 차출된 경우는 스트라스버그가 처음.
이때 스트라스버그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구속은 평균 96~98마일(154~158km)에 최고 구속은 103마일(166km)이나 되었는데 비슷한 나이의 팀 린스컴보다도 뛰어난 수치다. 거기에 체력도 대단하고 거기에 테일링이 자연스럽게 걸리는 무브먼트 역시 환상적이라 놀란 라이언과도 비교가 될 정도였고, 제구력도 수준급이고 커맨드도 뛰어나다. 이런 패스트볼 뿐만이 아니라 변화구와 체인지업도 엄청난 구위를 가지고 있어서, 90마일(약 145km)가 나오는 서클체인지업에 환상적인 각도의 83마일 슬러브, 90마일에 접하는 슬라이더 등등 무기도 다양하다. 더구나 토니 그윈 감독은 이 대단한 선수를 철저하게 보호하여 어깨를 아꼈다.
그래도 못치니까(...)
스카우터가 구속을 재려고 보니, 시합의 첫구가 99마일이었는데 99구째의 공도 99마일이 나왔다고 한다.
많은 이들은 그 공을 처음 볼 때 "투심이 100마일이라니 흠좀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 무브먼트가 포심 패스트볼의 횡무브먼트라는 것에 더욱 경악했다고 한다. 때문에 글로만 그를 본 구단 수뇌부나 언론인들은 드래프트 직전만 해도 아직 이 괴물의 정체에 대해 제대로 감을 잡지 못한 것에 비해 맨날맨날 쫓아다닌 스카우트들이 더 열광했다고.
뭐, 주무기로 쓸 정도로 자주 던지진 않는다. 차라리 완급조절을 해서 패스트볼 구속을 한 93~4마일로 낮춰 던진다면 모를까. 그래도 중요한 상황에 결정구로 쏠쏠한 편. 혹자들은 스트라스버그의 유일한 약점은 빨라도 너무 빠른 체인지업이라고 한다.(...)
본인이 슬러브라 말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냥 커브볼이라 본다. 뭐 궤적을 봐서 슬러브라 말해도 무리는 없는 수준.
빅리그에 와서는 부상 위험으로 인해 레퍼토리에서 제외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2014 시즌부터 다시 추가되었다
다음은 당시 스카우터들의 평가들.
"이번이 내 36번째 드래프트다. 하지만 저런 레벨의 투수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린스컴만큼 위력적인 피칭을 할 수 있을 것"
당시 린스컴은 2012부터의 영 좋지 않은 모습과 달리 빅리그를 초토화하던 사이영 위너였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대학생을 무려 사이영 위너에 비견한 것.(...)
"지금 당장 메이저리그 로테이션에 집어넣더라도 2선발급이며, A.J. 버넷보다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을 것"
2008년 제4회 대학야구선수권에서는 한국팀과도 겨루었다. 당시 성적은 7이닝 13삼진 무실점. 피안타는커녕 볼넷 하나 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심지어 외야로 뜬공마저 하나밖에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피칭이었다. 이때 스트라스버그를 상대한 오정복(前 kt wiz)은 "변화구가 140㎞를 넘었을 것이다. 삼진만 당하지 말자는 심정으로 쳤는데도 공을 못 따라갔다. 볼 끝이 대단했다. 그런 공은 처음." 이라고 심정을 밝혔고, 그날 볼넷을 골라내고 지금은 코치로 일하는 배경수는 "7회 두 번째 타석에서 4구를 골랐는데 운이 좋았다. 눈 감고 서있는 심정이었다."라고 말하였다. 당시 감독이던 김준환 감독은 "선수들에게 직구를 노려치라고 했지만 큰 기대는 안했다. 한마디로 속수무책이었다. 손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2008년 드래프트가 끝난 뒤부터 여러 매거진에서 2009년 드래프트 1순위로 주목받으며 전국에서 이목을 끌었고, 그리하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이 스트라스버그를 차지하기 위한 하위권 팀들의 병림픽이 벌어진 끝에 워싱턴 내셔널스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2008년 마지막 17경기에서 샌디에이고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를 만들어보려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동률이었던 내셔널스는 작정하고 14패를 따냈다.(...) 드래프트를 얼마 앞두며 샌디에이고 주립대에서의 마지막 홈경기 등판이 되었던 5월 8일 美 공군사관학교 야구부와의 경기에서는 17K 노히트를 달성하며 전 야구팬들을 더욱 열광시킨다. 그리고 드래프트 당일 누구나 다 워싱턴이 지명할 거라고 예상하던 상황에 내셔널스는 일부러 뜸을 들이며 고민하는 척 하다가 예상대로 1순위 지명을 가져갔고, 드래프트 데드라인에서 4년간 1567만 달러, 한화로는 190억 원대의 무시무시한 계약에 성공.
지금도 스트라스버그는 재활이나 개인 훈련 때면 샌디에이고 지역 대학들에 가서 훈련한다.
이 메이저리그 계약은 마크 프라이어를 뛰어넘는 역대 드래프티 중 최고 수준의 메이저리그 계약이지만 일시불 계약금만을 따지면 750만달러였다. 이것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된 전체 1픽 게릿 콜이 800만불의 계약금을 일시불로 따내며 역대 2위로 밀려난다.
에이전트는 당연히 그 사기꾼이었다. 보라스답게 첫 협상 시작부터 5000만불을 때리더니, 협상을 질질 끌면서 데드라인까지 몰고간 끝에 이런 역대 최고의 계약을 이끌어냈는데, 하도 협상이 지체되자 일각에서는 과거 J.D. 드류, 스티븐 드류 형제를 담당했을 때 써먹은 악랄한 방법인 독립리그 진출에 대한 카더라까지 돌았을 정도로 내셔널스 입장에서는 전전긍긍한 계약이었다.
천하의 개쌍놈
1년 후 다시 보라스가 데리고 나타난 브라이스 하퍼의 계약에서는 990만불이 결정되었는데, 이 역시 마크 테셰이라의 910만불을 넘어선 역대 포지션 플레이어 최고액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하퍼 본인이 하루라도 빅리그에 빨리 가고 싶다는 의사 때문에 보라스가 살짝 접고 들어간 것. 하퍼는 빅리그 드래프트에 빨리 참가하고자 고등학교까지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주니어칼리지에 들어갔다.
"10 Strikeouts in his Major League Debut."
"Milledge is going, Pudge will throw him out, and that's 11 strikeouts."
"Breaking ball, that's number 12!"
"This crowd is on his feets on the 7th inning, and they just saw number 13!"
"YEAH! WHOO!"
마이너 리그를 간단하게 평정하고 메이저로 올라운 스트라스버그는 전체 1순위 지명 정확히 1년만이자 브라이스 하퍼가 지명된 다음 날인 2010년 6월 9일, 워싱턴의 홈 구장인 내셔널스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와 호흡을 맞춘 포수는 명예의 전당급 백전노장 이반 로드리게스. 당초 데뷔전은 5월 중에 예정되었지만 퍼지가 DL에 다녀오면서 늦어졌고, 내셔널스는 퍼지가 돌아오는 그 경기, 가장 만만한 상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를 골라줬다. 경기장은 4만명이 꽉 찼고 무슨 월드 시리즈 치루는 분위기 속에 7이닝 4안타 2실점 무사사구 14K의 충격적인 활약으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첫 게임에서 커튼 콜을 받았으며, 인터뷰에서는 동료들에게 크림파이를 얻어맞으며 눈사람이 되었다.
그 후에 몇배로 쏟아진 관심도 엄청나서, 미국 마을 스트라스버그는 마을 이름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로 바꿨고, 구글에서는 프랑스 도시 스트라스부르보다 스티븐의 이름이 더 먼저 뜨고, 식당에서는 "스트라스버거"를 만들겠다고도 하고, 전국에 송출되는 방송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를 걷어차고 워싱턴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를 생중계하기도 했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하던 중. 당연한 소리지만 스트라스버그의 등판 경기였으며, 2번으로 나선 추신수도 고전했다. 다만 그 경기에서 스트라스버그는 마운드 사정이 크보급이라(...) 제구에 난조를 보이며 전경기에 무사사구 14K를 잡아낸 것과 달리 볼질을 했는데, 감독이 심판진에게 이 마운드 사정에 대해 격렬한 항의를 했다.
Strasbourg로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다.
당시 존 스몰츠는 해설을 하던 중 다음 인디언스전 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당연히 그 경기도 매진. 뿐만 아니라 원정경기에 등판할 때도 구름관중을 몰고 다녔다.
이 외에도 피츠버그 상대 데뷔전 7이닝 14K는 2010년 말 최고의 명경기를 뽑는 자리에서 퍼펙트게임 두번을 포함한 6차례의 노히트게임을 넘어 2010 최고의 경기에 선정되기도 했다.
데뷔전 이후로도 2010년에 68이닝 동안 삼진을 92개나 잡으면서 5승 3패 2.91를 기록하는 대활약을 하던 중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스트라스버그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된 것. 아 망했어요... 결국 2010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결산 기사에서는 제목부터 "너무 짧았던 행복"이란 말을 쓰면서 수많은 내셔널스 빠들의 심금을 울렸다.
꼴싱턴
그렇게 조용히 재활에 전념하던 스트라스버그였지만 2011년부터 솔솔 이야기가 들려오더니..
이 시기에 씹는 담배를 끊었다. 야구 경기 중에 씹는 담배를 즐기던 은사 토니 그윈 감독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금연했다고. 게다가 자기를 롤모델로 삼을 아이들이 따라하지 않도록 끊는 것도 있단다.
2011년 9월에 던지겠다는 흠좀무한 의지를 보였다.(...)
2011년 8월 8일 드디어 등판 예정이 잡혔다. 일단은 브라이스 하퍼가 출발했던 싱글 A 해거스타운에서 간단히 30구 정도 던져보고 경과가 좋으면 승격하여 선발로 던진다. 재활은 성공적이었을까?
예상대로 6천명이상이나 되는 팬들이 모인 경기장에서 스트라스버그는 1과 2/3이닝 동안 31개의 공을 던지며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홈런을 한방 맞기는 했지만 제구력에 문제가 없었고 우려했던 구속도 최고 97마일이나 나왔다. 재활은 성공적이었던듯.
나는 프라이어가 되지 않을거야
1983년 7300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관중이라고 한다.
싱글A 2번째 등판에서 3이닝 5K 무실점(2안타 무사사구)을 기록(33구). 구속은 꾸준히 98-99마일(...)을 찍었으며 안타 2개는 모두 내야안타였다. 투심을 장착했다고 하는데 저 구속이 투심 구속이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참 답이 없다...
그 뒤로도 몇 차례 마이너 리햅을 거친 뒤, 모두가 기다리던 빅리그 복귀가 이뤄졌다. 2011년 9월 6일, 비가 내리는 화요일 밤 내셔널스 파크에서 LA 다저스를 상대로 2011 데뷔전이자 복귀전을 치렀다. 결과는 간단히 56구 5이닝 2피안타 4K 無볼넷 무실점.(불펜이 동점을 허용하여 승리는 따지 못했다.) 팬들은 5회 마지막 타자를 잡아낼 때 스트라스버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스트라스버그는 24이닝을 소화하고 1.50의 자책점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2년, 스트라스버그는 '4월의 선수' 로도 선정될 만큼 초반부터 자신위 위력을 마음껏 뽐내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전반기가 종료된 시점에서 17경기 99이닝 동안 9승 4패 2.82 ERA와 2.50 FIP을 기록 중으로 사이영 레이스에 끼어도 될 정도로 맹활약했지만, 구단 측에서는 부상 방지를 목적으로 후반기에는 제5선발로 활용하다가 160이닝을 전후로 시즌을 마감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시즌 후반기의 스트라스버그는 전반기 만큼의 위력은 잘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래도 첫 풀타임과 더운 여름에 부담을 느낀듯
결국 한국시간 9월 9일, 구단 측에서 159.1이닝을 소화한 스트라스버그를 시즌 아웃시키면서 포스트시즌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문제는 선수 본인이 아직 더 던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구단에 불만을 어필했다는 것. 토미존 경력 탓에 구단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팬들과 지역 언론의 입장에선 플레이오프행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팀 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
백만년만의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내츠가 DS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는 과정에서 팀내에서부터 벌레 있었으면 우리 진작에 3대빵으로 이기고 CS 갔을듯이란 징징이 나왔다. 언론들 역시 결과론 섞인 투로 내츠의 벌레 셧다운 결정을 비판했다. 어떤 내셔널리그 GM은 스트라스버그를 셧다운시킨 내츠가 꼴뵈기 싫다는 투로 "저새키들 플레이오프까지 또 79년 걸렸으면 좋겠네ㅋ"라 저주를 내렸다 카더라.
DTD타서
1933년 워싱턴 세너터스가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간 이래로 워싱턴 프랜차이즈로서 첫 포스트시즌 진출. 내츠는 1981년에 지구 우승을 경험한 바 있으나 그때는 몬트리올에 연고를 두고 있을 때였다.
하지만 이후 2015시즌 맷 하비가 토미 존 수술 복귀 시즌에 이닝 관리를 요구했다가 뉴욕 언론의 포화에 못 이겨 무리하게 포스트시즌 등판을 한 후 커리어가 내리막을 탄 것을 보면 적어도 장기적인 면에서는 옳은 선택이었던 셈이다.
시즌 종료 후,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타격 스탯은 0.277/0.333/0.426 1홈런 7타점, 조정OPS 105로, 이게 (과장 좀 섞어서) 투수의 타격이 맞는지 의심이 간다(...) 이대로 커간다면 제2의 마이크 햄튼이나 카를로스 잠브라노를 볼 수도 있을 듯.
2012년을 끝으로 드래프트 지명 후 맺은 4년 계약이 종료되었는데 서비스타임이 2년을 훌쩍 넘겼지만 수퍼2 커트라인에 미치지는 못해서 연봉조정 대상자가 되지 못했고, 그렇다고 최저연봉을 받게 되는 것은 오히려 연봉이 떨어지는 꼴이라는 이유로 연봉을 계산하는 팬들 사이에서 살짝 혼란이 있었다. 실제로는 4년 계약 종료 시점에서 연봉조정에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2013년 연봉은 390만불로 한다는 조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쨌든 웬만한 젊은 선발들이 첫 연봉조정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서비스타임 3년이 안된 시점에 받으면서, 첫 연봉조정이 예정된 2013-14 오프시즌에 어떤 계약이 나올지 기대하는 이들도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풋볼 매니저로 현실 축구를 논하는 꼴.
이들 중 OOTP나 베이스볼 모굴 등의 게임을 즐기는 이들은 게임 속에 나와있는 정보를 워낙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다소 귀찮은 인터넷 검색을 제쳐두고 게임 내 선수 정보부터 뒤지는 경우가 있다(...)
초반의 느낌은 살짝 불안했으나, 이후 시즌이 진행되며 에이스로써 자기 할 몫은 해 내고 있다. 6월 18일 기준으로 자책점 2.50, 13게임 79⅓이닝, 피안타 율이 제법 크게 줄고 피홈런도 예년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에서 조금 더 좋다. 삼진 비율이 좀 많이 줄긴 했지만 대신 롱런에 있어 필수요소라 떠들어대던 땅볼비율이 50%를 넘었다. FIP 가 3.24로 조금 높은 게 흠이라면 흠. 그래도 스트라스버그치고는 높다는 거지 저 FIP 도 어지간한 중상위권 팀 1선발 FIP 다.
시즌 최종 30경기 1완투 1완봉 183이닝 8승 9패 191삼진을 기록했다. 피안타율 .207 이닝 당 출루허욜 1.05를 기록하고도 단 8승에 그쳤는데, 팀 동료 조던 짐머맨이 그보다 못한 .239의 피안타율, 1.09의 WHIP로 19승을 쌓은 걸 보면 스트라스버그가 얼마나 불운했는 지 알 수 있다.
벅크라이
물론 32경기 213.1이닝 4완투 2완봉으로 선발 투수로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훨씬 솔리드한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짐머맨은 2011,12년에 승운이 상당히 없었으니 2013년에 보상받은 셈이기도 하다.
2013년은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아직까지 역대급 포텐을 눈에 드러나는 결과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12년에 비해 눈에 띄는 문제점이라면 크게 줄어든 삼진비율. 9이닝 당 삼진율이 9.39 로 2012년의 11.13 보다 크게 낮아졌다. 물론 2013년의 삼진율도 굉장히 높은 편이긴 하지만, 스트라스버그가 전미의 유망주로 기대받던 시절의 기대치는 최소가 2012년이다.
2012년의 44%에서 51%로 늘어난 땅볼 비율을 보며 삼진이 줄어든 것은 스트라스버그가 맞춰잡는 투수로 피칭 메커니즘을 수정한 결과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BABIP 이론을 기반으로 볼 때 삼진형 투수보다 안타를 더 많이 맞을 수 밖에 없는 맞춰잡는 투수가 삼진형 투수보다 효율적인 피칭을 하기 위해서는 9이닝 당 볼넷 비율이 크게 적어야 한다. 그에 반해 스트라스버그의 2013년 9이닝 당 볼넷 비율은 2.75 개로 2012년의 볼넷 비율 2.71 개와 큰 차이가 없다. 한마디로 말해 맞춰잡기 위해 스트라이크 존을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략한 것도 아니면서 삼진만 줄어들었다. 결국 시즌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30경기 등판 183이닝 3.00 ERA 191K로 마무리했다.
항목에 더 자세히 나와있지만 쉽게 말해 '투수는 공을 땅볼로 만들지 플라이볼로 만들지는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땅볼을 안타로 만들 지 야수에게 가는 아웃 카운트로 만들지는 결정할 수 없다' 라는 이론이다.
시즌 후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나이가 겨우 20대 중반이고, 꼴싱턴에서 탑싱턴으로 변모한 내셔널스를 상징하는 명실상부한 제1선발이자 최고의 유니폼팔이(...)라는 점에서 다년간의 장기계약 논의도 충분히 나올 수 있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터질 놈이니 만만할 때 싸게 묶어놓자"는 의견이나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의견이나 모두 일리가 있는 편이지만 아직 200이닝도 못 던져본 투수에게 장기계약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더 힘을 얻고 있다. 일단은 더 지켜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 3년차라서 장기계약 논의는 더 기다려야 할 듯.
결국 연봉조정 신청은 하지 않고, 397만 달러+@(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로 연봉이 소폭 상승한 채로 2014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2014시즌은 선수 개인의 커리어로서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팀 차원에서 지난 두 시즌처럼 관리해줄 수 있는 당위성도 이제는 없다고 봐야하며, 한 편으론 본인의 나이도 20대 중반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선지 이번 시즌부터는 슬라이더를 새로이 장착한다고 한다. 스프링 트래이닝 기간 중에는 간혹 이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언론으로부터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대와 함께 시작한 2014시즌. 하지만 5월 24일 등판을 기준으로 ERA가 3.42로 기대보다는 좋지 못하다. 하지만 BABIP이 0.357, LOB%가 70.6%로 그야말로 심각한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 FIP는 2.60으로 사이영 페이스라는 것도 그 증거 중 하나. 5월 30일 등판, 6이닝 무실점으로 ERA를 3.15까지 낮췄다. 하지만 같은 팀 조던 짐머맨과 1,2위를 다투고 있는 높은 0.359의 BABIP는 여전하다. 팀 수비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더 좋은 표면성적을 기록할 것이 자명한 상태.
8월 1일 현재 7승 9패 ERA 3.55 whip 1.22를 기록하고 있다. 내셔널리그에서 탈삼진 부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작년처럼 등판한 경기마다 타자들의 득점지원이 시원찮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팀동료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역대급 잠재력을 갖추었다는 선수라는 평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적지 않다는것은 사실이다. 팀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박터지는 지구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가 지금보다 조금 더 분발해준다면 팀도 더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8월에도 준수한 피칭을 하고 9월달에는 5경기 32이닝 32K ERA 1.13 3승1패라는 화려한 성적을 보여줬고 시즌 최종 성적은 215이닝 14승 11패 ERA 3.14 242K로 내셔널 리그 삼진 타이틀을 가져오며 커리어 첫 타이틀 홀더가 되었으며 이닝면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찍어 내구성을 입증했고 사람들의 기대감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준 시즌이 되었다. 하지만 기대감을 어느 정도 충족시켰다고 해도, 애초에 스트라스버그가 받던 기대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것은 사실. 거기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NLDS에서는 1경기 선발로 등판해 5이닝만에 강판당하고 패전 투수가 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니 쿠에토와 동률.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내츠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중이다. 팬들은 '제발 QS만 해줘!'라고 절규하지만 그 QS마저도 해주지 못하면서 조기강판이 빈번. 5월 29일 등판에서 목 통증을 호소해 역시 조기강판이 된 후 다음 날 30일 15일자 DL에 등록됐다. 계속해서 DL을 매년 반복해서 드나들다보니 여러모로 난처한 상황.
부상에서 돌아온 8월부터 매우 뛰어난 피칭을 했다. 선발 10경기에 나서 6승 2패를 기록했고 그 기간동안 평균자책점은 1.90의 호성적. 특히 9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10삼진 이상 1볼넷 이하 경기를 연속 4경기로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시즌 최종 성적은 11승 7패 3.46 ERA.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10승도 찍고, 올 시즌 상당히 안 좋은 ERA에 비해 FIP는 평년 수준이다.
2.81 FIP, 이는 커리어 첫 올스타에 선정된 2012년의 2.83보다 낮다.
시즌이 끝나고 한국시각 10월 19일 워싱턴 측에서 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내년이면 벌써 FA 시즌을 맞기 때문에 워싱턴은 곧 터진다는 믿음으로 데리고 있어야 할지, 팔아치워야 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워싱턴 루키 투탑이라고 불리던 그의 화려한 데뷔와 많은 기사들을 보면 트레이드 고려는 그에게나 구단에게나 아쉬울 따름이다.
FA시즌이 되니 귀신같이 호투 중(...). 4월 15일까지 2경기 2승 13.2이닝, ERA 1.98, FIP 2.61을 기록하고 있는데 피홈런은 없지만 K/9(=7.24)과 BB/9(=3.29)는 그닥이고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으니 더 지켜봐야할듯.
4월 20일 말린스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10K를 잡으며 3승을 거두었다. 이 다음 등판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도 7이닝 던지면서 11K를 잡아냈지만 막판에 장작을 쌓았다가 쓰리런을 맞으면서 4실점을 한게 옥의 티. 4월 30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등판에서 7이닝 9K 1BB 2실점으로 호투, 시즌 4승을 거두었으며 팬들이나 구단이나 나무랄데 없는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5월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인터리그 홈경기 1차전 등판일에 3, 4년차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7년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장기계약에 합의했다. 스트라스버그가 지명 당시의 기대가 너무 커서 그렇지 웬만한 팀들의 에이스들에게도 전혀 뒤지지 않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고 2016년 말 FA 시장에서의 희소 가치 면에서도 근년 FA로 나온 사이영 위너들과 맞먹는 수준의 계약이 예측되었지만 의외로 펠릭스 에르난데스 정도의 소소한(?) 계약에 도장을 찍은 것은 내츠가 선방했다. 버그가 이 팀을 정말 좋아하는구나(...)라는 평이 많다. (어느 계약이나 안 그렇겠냐만) 건강 유지하면서 지금까지처럼 꾸준히 활약을 해준다면 창렬 소리는 안 들을 괜찮은 계약이다.
투수들이 2500만불 이상의 계약을 따낸 것은 2013년 초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7년 $175M이 처음이었고, 이후 클레이튼 커쇼, 맥스 슈어저, 데이비드 프라이스, 잭 그레인키 등의 다른 사이영 위너들이 차례차례 연봉 상한선을 높여나가다보니 연간 2500만불 쯤은 2016년 봄 기준으로는 그다지 비싸지 않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게다가 스트라스버그의 계약 내용을 보면 적잖은 부분은 추후지불 형식으로 되어 있다.
6월 14일 현재 다승공동 1위를 달리며 벌써 10승을 달성하며 드디어 포텐이 터질 기미가 보인다.
하지만... 6월 말이 되자 거짓말처럼 또 드러누웠다. 등 통증으로 인해 결국 15일 부상자 명단에 들었다.
쨍그랑
다만 17일부터 소급 적용이 되어 복귀는 7월 2일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7월 4일에 복귀전을 가졌고 6.2이닝 노히트를 기록하며 승을 챙겼다. 11연승.
7월 9일 메츠의 신더가드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여 104년만의 내셔널리그 개막 12연승 투수가 되었다.
7월 16일 피츠버그를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여 개막 13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30년간 13승 0패로 시즌을 이어가는 선수는 스트라스버그가 두번째이다.
7월 22일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저스틴 터너에게 1회 투런, 3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는 등 6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어 연승 행진이 13연승에서 끝났다.
7월 27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는 7이닝 7K 무실점으로 14승을 따냈다.
7월까지의 시즌 성적은 127.2이닝 14승1패 ERA 2.68 155K 로 19경기 등판에 불과한 성적인것을 감안하면 신이 부상으로 주춤한 내셔널리그 사이영 레이스의 강력한 컨텐더로 손색이 없는 수준.
8월 2일자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6K 1실점 호투로 15승을 달성하며 무시무시한 승수 페이스로 강력한 경쟁자들에 앞서 가장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부상하는 중.
그러나 8월 13일 애틀란타전 5.1이닝 6실점, 다음경기 8월 17일 콜로라도전 1.2이닝 9실점으로 크게 부진하면서 ERA가 3.59까지 치솟아 버렸다. 여기에 우리시간 8월 23일 팔꿈치 통증으로 15일 DL에 올라 사이 영 상 수상의 암묵적 기준 중 하나인 최소 200이닝 이상 달성이 사실상 어려워 지면서 생애 첫 사이 영 상 수상은 물 건너간듯.
이러면서 오히려 초반에 생각지도 못한 맥스 슈어저가 받게 생겼댜.
쨍그랑
지난 시즌 부상의 원인으로 꼽히던 고속 슬라이더를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7월 말의 애리조나 전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강판 이후 3주 가량의 부상 회복 기간을 가진 것 외에는 특별한 부상도 없었다. 특히 8월 복귀 후 9월 중순까지 스트라스버그는 6경기 41이닝 동안 3 자책점, 49탈삼진으로 질주했고, 35.2이닝의 무실점 이닝이라는 개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셔져, 곤잘레스와 함께 팀의 bWAR 1~3위를 기록하는 등(fWAR는 렌던, 슈어저에 이어 하퍼와 공동 3위) 시즌 최고의 3펀치로 자리잡았다.
9월 30일 피츠버그와의 시즌 마지막 등판경기에서 7.2이닝 8K 무실점으로 15승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시즌 성적은 175.1이닝 204K 15승 4패 ERA 2.52 FIP 2.72 bWAR 6.5 fWAR 5.6
2014년 이후 3년 만에 규정 이닝을 충족하였고 커리어 처음으로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NLDS 1차전 선발로 등판했는데, 5.2이닝 노히트를 포함해 7이닝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 무자책에 최고구속은 98마일까지 나오는 눈부신 호투를 펼쳤으나, 팀 타선이 전년도 사이영 상 3위 카일 헨드릭스에게 7이닝 무실점으로 묶이면서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1점만 내라고 빠따들아
NLDS 4차전 다시한번 선발로등판 7이닝 2볼넷 12삼진 괴력투를 보여준다(!) 그것도...독감투혼을 보이면서 말이다....그런데...원래는 오늘 선발 로어크로 예고 하였으나 탈락위기놓였었던 베이커감독이 4차전 스트라스버그로 변경하여, 등판시킨건 신의 한수였었다지만....사실 자신이 베이커 감독한테 내가 던지겠다고 말했다 한다.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덕분에 워싱턴을 5차전까지 이끌어주었다.
사이 영 상 투표에서 맥스 슈어저,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4월 21일 다저스와 시리즈 2차전에서 류현진과 맞대결하여 7이닝 2피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류현진을 상대로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무사 만루의 위기를 삼진 3개로 막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작 피더슨과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맞은 홈런이 너무나도 아쉬울 정도.
이후에는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피칭을 계속 선보이다가 5월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리매치에서 또다시 2피홈런을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또 홈런을 맞은 것은 덤. 결국 내셔널스는 이 해에도 다저스와의 상성관계를 깨지 못했다.
5월 중순까지의 스트라스버그는 이닝도 많이 먹어주고 KKK를 잡아내며 볼넷은 적은, 스트라스버그의 이름값에 걸맞은 시원시원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상하리만치 홈런도 시원시원하게 맞는다. 예년 같으면 1년 내내 합쳐서 10개 조금 넘는 홈런만 맞았을텐데 5월 중순에 벌써 두자릿수 피홈런 수를 적립해버렸다. 비슷한 볼삼비면 2점대 초중반을 찍으면서 사이영 레이스에도 명함을 내밀어봐야 정상인데 홈런공장을 개업하느라 9이닝당 11K를 넉넉히 잡아내면서도 3점대 중반의 ERA, FIP에 그치고 있다.
그런데 6월 10일 어깨 통증으로 DL에 오르며 올해도 어김없이 부상병동에 개근 도장을 찍었다.
6월 20일 복귀전을 치뤘지만 4.2이닝 6실점으로 털렸고 다시 부상자 명단에 들며 2개월 가까이 결장했다.
8월 22일 복귀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털렸지만, 그 이후에는 호투하며 결국 10승을 채웠다.
최종 성적은 22경기 130이닝 10승 7패 ERA 3.74
2019년의 스트라스버그는 스타일 변신을 꾀했다. 이제 나이가 있는 만큼 강속구로 타자를 윽박지르기는 힘들 것임을 인정했고, 직구 구속을 다소 덜어내는 대신 커브와 체인지업을 위시한 변화구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로 탈바꿈했다.
현지시간 5월 2일 경기에서 역대 투수 중 최소 이닝 안에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5월 12일 다저스 원정 4차전에서 류현진과 1년만에 리매치를 갖는다. 이날 류현진 상대로 6회초 우전 안타를 쳤다 싶었지만 코디 벨린저가 외야수 앞 땅볼로 만들어버리면서 아웃된다. 6이닝 2실점으로 퀼스를 기록했지만 상대 류현진이 8이닝 무실점의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결국 패전한다.
7월 3일 마이애미 말린스 전에서 센세이셔널했던 데뷔 경기를 연상케 하는 투구를 선보이며 7.1이닝 1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회에는 커리어 첫 9구 3삼진 이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7월 18일에는 3점 홈런 포함 무려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에서 빛났다. 마운드에서는 초반부터 투구수가 늘어지며 5.1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타석에서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이 날 승리로 12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다승 순위 선두를 사수하였다.
7월 23일 콜로라도 로키스 전에서 6이닝 8K 무실점으로 무난히 승리를 거두며 13승에 선착했다.
7월 28일 LA 다저스 전에서 7이닝 1실점 9탈삼진의 완벽한 피칭을 하며 14승을 기록했다. 7월 5경기 전승, 31.2이닝 동안 ERA 1.14와 44탈삼진 7볼넷을 기록하며 7월의 투수상을 받았다.
8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서 7월의 투수상이 무색하게 4.2이닝 9실점 9자책으로 털리면서 평균자책점은 3.72로 폭등했다.
8월 9일 뉴욕 메츠 전에서 7이닝 3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며 몬트리올/워싱턴 프랜차이즈 삼진 역대 1위였던 스티브 로저스(1621개)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뉴욕 메츠가 9회에만 4점을 내는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다.
9월 7일 기준으로 29경기 16승 6패 185이닝 ERA 3.50 222K로 현재 다승 1위, 탈삼진 1위에 올라있다. 특히 후반기에 62.2이닝 6승 1패 ERA 3.16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사이 영 상 레이스를 주도하던 류현진과 제이콥 디그롬, 맥스 슈어저의 페이스가 하락하면서 스트라스버그의 사이 영 상 수상 가능성도 점처지고 있다.
9월 22일 마이애미 말린스 전에서 7이닝 6K 무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지만 이어 등판한 페르난도 로드니가 4점을 내주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이 날 경기로 200이닝을 돌파하며 내셔널리그 이닝 1위로 올라섰다. 2014년 이후 2번째 200이닝 시즌으로, 정말 오랜만에 부상 없이 건강한 피칭을 선보였다.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1실점 10K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최종 성적은 33경기 209이닝 18승 6패 ERA 3.32 251탈삼진으로, NL 다승 1위를 기록하고 2017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보다 ERA는 높지만, 대신 부상 없이 200이닝 이상을 던졌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 하다. 여담으로 180이닝 이상 피칭에 성공하여 계약 이후 처음으로 이닝 옵션 1M을 얻는 데 성공했다.
스트라스버그는 2019시즌이 끝나고 옵트아웃 자격을 얻는데, 커리어 하이에 준하는 성적을 기록한 만큼 옵트아웃을 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트라스버그의 잔여 계약은 총 4년 100M이며, 이 중 40M은 계약 종료 이후 연 10M씩 추후지급되는 디퍼 금액이다.
에이전트가 그분이기도 하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더욱 빛났다. 10월 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3으로 뒤진 6회초에 구원등판하여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팀은 8회말 후안 소토의 역전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둔 덕에 승리 투수가 됐다.
10월 4일, LA 다저스와의 NL 디비전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5회 2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갈만큼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6회까지 투구수 85개로 삼진 10개,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10월 9일, NLDS 5차전에도 선발로 나와 1회 맥스 먼시에게 투런, 2회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영점을 잡고 3회부터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며 최소한의 몫은 해주고 내려왔다. 팀은 7회까지 1:3으로 끌려가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8회초 공격에서 앤서니 랜던과 후안 소토가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에 찾아온 무사 만루 찬스에서 하위 켄드릭이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워싱턴은 최종 스코어 7:3으로 다저스를 누르고 창단 첫 NLCS 진출에 성공했다.
시리즈 내내 역적이던
10월 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선발등판하여 7이닝 117구 1실점 0자책 삼진 12개 7피안타 무사사구 피칭을 기록하여 왜 가을에 강한투수인지 직접증명 해냈다 그리고 팀의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으로 커리어 사상 최초로 월드 시리즈 등판을 할 수 있게 됐다.
커쇼 보고있나?
10월 2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는 1회말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2런포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실점없이 6회까지 던지며 6이닝 2실점을 하였고, 7회초 휴스턴의 자멸까지 겹치며 빅이닝이 만들어져 팀이 12:3 대승을 거둬 본인도 월드 시리즈 첫 번째 승리를 거둔다.
10월 29일, 팀이 역스윕을 당할 위기에 처한 6차전에서는 2차전처럼 1회말 2점을 내주며 출발하나 이후에는 추가 실점없이 8.1이닝 7K 104구 2실점의 괴력투를 선보이며 자신이 올해 가을남자로 거듭났음을 과시했다.
그리고 7차전에서 팀이 마침내 창단 첫 우승을 거두면서 반지를 얻었고, 윌리 메이스 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월드 시리즈 MVP. 이는 드래프트 전체 1차 1라운드 출신으로는 첫 영예다. 투수로서는 매디슨 범가너 이후 5년 만의 수상.
시즌 후 옵트 아웃 권리를 가지는데, WS에서의 활약에 따라 빅 게임 피처로 인정받게 되면 새로운 FA에서 더 좋은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11월 2일 최종적으로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이러면서 순식간에 게릿 콜과 동시에 선발 최대어로 떠오르게 되었다.
사이 영 상 투표에서 총 53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 2위표 집계 오류가 있어 2위표 10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자들의 투표 결과가 공개되면서 정정되었다. 정정 결과 2위표 6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는데 정황상 류현진과 반대로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2위표 6장에서 10장으로 정정되었다.
2019년 12월 9일, 7년 217M을 아득히 뛰어넘는 투수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 평균으로 따져도 2015년 잭 그레인키가 맺은 계약의 평균 연봉 3440만 달러를 뛰어넘는 최고액 계약. 그러나 바로 다음날 악의 제국이 2020 FA 최대어를 무려 9년 $324M에 모셔가면서 최고액과 평균 금액 모두 깨버렸다.]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여론도 있긴 하지만 중간에 트레이드 되지 않는 이상 적어도 2026년까지는 워싱턴 한 팀에서만 뛰는 그를 볼 수 있을 전망.[[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24&aid=0000004327|[인사이드MLB]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충격의 7년 계약]]
잔류 이유 중 하나로는 맥스 슈어저를 언급했는데, 처음 그가 왔을 때는 과묵하고 차분한 자신과 달리 열혈스러운 슈어저와 서로 맞지 않아 다툰 적도 있으나 같이 팀메이트로 지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동료애가 생겼다고 한다.
맥스 슈어저가 기복을 겪고, 패트릭 코빈이 불펜 알바를 하느라 제정신이 아닌 와중에도 그야말로 팀의 구세주로 활약하며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팀은 포스트시즌에서 거둔 12승 중 10승을 그와 맥스 셔저가 등판한 경기에서 거뒀을 정도니 말 다 한 셈. 특히 와일드카드전 구원등판과 월드시리즈 6차전 8.1이닝 역투는 드래프트 때부터 그를 지켜본 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커리어 내내 잦았던 부상, 2012년의 이닝제한 셧다운으로 구설에 오르는 등 그간의 마음고생을 확실히 털어버린 최고의 가을이라 할 수 있겠다.
현지시간 7월 25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홈구장에서 시즌 첫 등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경기시작 4지간전에 오른쪽손목 신경문제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한다.워싱턴 스트라스버그, 등판 직전 오른손 부상…"감각이 사라져"
8월 14일 경기에서는 0.2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번에도 손목에 이상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8월 22일 수술로 시즌아웃이 확정되며 초대형 계약 첫해부터 눕고 만다. | heroash713,ysj4722 | |
장군의 영광 3/메달 | 398 훈장 즉시 획득. 매일 50개 훈장 획득.
가격 : 2,400원
매일 50개의 훈장을 얻는다는건 진짜 크다. 하루에 300원 정도를 버는건데, 이 훈장을 사고, 398 훈장까지 추가로 줘서 훈장 패키지 1보다 더욱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장군의 영광 3에 현질할 생각이라면, 이거부터 사자.
전투와 집단군, 정복 모드에서 파견할 수 있는 장교 수량 +1.
가격 6,000원
말만 들으면 좋아 보이지만, 가격이 6000원이다. 가성비 대비 쓰레기
전투와 집단군, 정복 모드에서 특수부대 모집 비용 -35%.
가격 4,900원
특수부대 모집 비용이 보병이 6골드, 화포, 장갑차 9골드, 중화포, 전차 12골드, 중전차 15골드인데, 이 메달이 있으면 순서대로 4, 6, 8, 10 골드에 모집이 가능한데, 이건 살거면 사고 안살거면 사지 말자. 이건 없어도 된다.
전투와 집단군, 정복 모드에서 모든 도시의 경제 산출 +1.
가격 4,900원
이것 역시 경제가 +1 된다는거에서 정말 좋다. 하지만, 집단군에서는 돈 문제가 없어져서, 필요가 없어졌다. 그래도 시나리오에서는 좋으니 돈이 남아 돈다면, 사는것도 좋다. 물론 이것도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모든 원군의 보급 포인트 소모 -25%, 작전 메달의 효과와 중첩 가능.
가격 6,000원
능력이 중첩되므로, 각 병종별 첫 증원군의 보급량은 50% 감소이다. 당장 사도 이상하지 않은 효과이지만, 이 메달의 가격은 6000원이다. 승리메달급 OP로 올라서기에는 가격에서 부족하다.
매일 6개 기사 훈장 획득.
취득 방법 : 불명
매일 16개 돌격 훈장 획득.
취득 방법 : 명망치 30000/30000 도달.
스테이지 내 첫 번째 공군 원군 모집 시 소모되는 보금 포인트 -25%.
취득 방법 : 획득한 장교의 총 공군 능력이 12/12에 도달.
스테이지 내 첫 번째 해군 원군 모집 시 소모되는 보금 포인트 -25%.
취득 방법 : 획득한 장교의 총 해군 능력이 15/15에 도달.
스테이지 내 첫 번째 보병 원군 모집 시 소모되는 보금 포인트 -25%.
취득 방법 : 획득한 장교의 총 보병 능력이 8/8에 도달.
스테이지 내 첫 번째 화포 원군 모집 시 소모되는 보금 포인트 -25%.
취득 방법 : 획득한 장교의 총 화포 능력이 20/20에 도달.
스테이지 내 첫 번째 기갑 원군 모집 시 소모되는 보금 포인트 -25%.
취득 방법 : 획득한 장교의 총 기갑 능력이 25/25에 도달. | kalmar | |
헤드(뿌요뿌요 시리즈) | 뿌요뿌요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두개골을 뜻하는 Head. 성우는 나카무라 슈고(일본어)/벤자민 디스킨(영어).
본인을 포함한 5인의 악마로 구성된 록밴드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리더로써 모두를 이끌고 있고, 실력이 엄청나지만 참을성이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그의 신념과 열정이야말로 밴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한다.
헤드 본인, 기타 담당 스터넘, 베이스 담당 코스타, 드럼 담당 버터브러, 키보드 담당 펠비스. | 121.100.82.15 | |
Tower Battles/Huntsman | 헌츠맨, 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악명 높은 히트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좀비들을 암살합니다!
괄호 안에 있는 돈은 업그레이드 비용입니다. 업그레이드 시마다 치장이 변하는 것은 타워에게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히든을 공격할시, 히든에 대한 내용은 써주셔야합니다.
데미지 변동이 있을시, 변동한 데미지는 요약이나 변경점에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조용하고, 신속하게.
1. (320)) - (사거리 증 가)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외형상 변경점)
설치 비용 ; 1000$
레이저 포인트 가 총 에 장착 된다
히트맨의 생명은 얼마나 멀리서, 몰래 암살하냐는 거다.
2. ( 씩 얻 을 수 있다)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
명색이 유명한 히트맨인데 보수가 넉넉해야지 않겠어?
3. ( 씩 얻을 수 있고 공격력 도 2배가 된다)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 우지색깔 이 변화 되고 레이저 포인트가 초록색 이 된다
이제 좀더 수월해지겠어.
4. ( 씩 얻을 수 있고 공격속도가 2배가 된다)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 총 을 2개들고 밑에 황금 이 들 어있는 상자가 있다.))
이젠 하다하다 좀비들의 보스도 잡는군.
(토너먼트에서 1등 하면 얻을 수 있다)
그러고 농장 과 용병을 합친 것 이기때문에 농장 넣을 자리에 다른 타워를 더 넣을수 있다. | 1.233.14.4,121.144.196.195 | |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등장인물 | 표지 제일 앞에 앉은 금발 소년. 원래 이름은 에드 로스테일러. 본래 공작가인 로스테일러 가문의 귀족이었으나, 황녀를 모욕하는 사고를 치고 파문당한 탓에 평민이 되며 성씨를 잃어버려 '에드'로만 불린다.
본작의 주인공으로, 본래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을 즐겨하던 게이머였으나 어느 날 전형적인 초반 삼류 악역 '에드 로스테일러'에 빙의하고 만다. 빙의시점은 이미 평민인 게임 속 주인공 테일리를 질투해서 수작을 부렸다 황녀를 모욕하는 대형 사고를 친 후. 때문에 가문에서 파문당하고 기숙사에서 쫓겨나는 상태에 빙의해버린다.
본래 실베니아의 낙제검성을 즐겨온 게이머인만큼 게임 속 지식이야 많지만, 게임 세계관의 상식같은 건 없었던지라 망연자실해한다. 그러나 기숙사에서 추방당했을 뿐 학적엔 이름이 남은 상태라는 것을 떠올리고 생존 계획을 구상한다. 앞으로 2년만 견딘다면 명문 중의 명문인 실베니아 아카데미 졸업장과 우수한 교수들에게 단련된 능력을 가지고 취업전선에 뛰어들 수 있음을 눈치챈 것이다. 이에 드넓은 아카데미의 섬의 외곽 숲으로 들어가 생존 캠프를 차리고 자연인으로 생활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원작 에드 로스테일러는 후일 거지로 한 컷 나온다
살아남기라는 제목답게 집도 절도 없이 쫓겨난 에드의 생존을 위한 악전고투는 작품의 주요한 매력요소. 쓸모없는 옷에서 실을 뽑아 낚시대를 만들고, 기초 마법을 반복 숙련해 극한환경에서 살아남기 시작한다.
본래라면 잡졸 튜토리얼 악역으로 그 역할을 끝냈어야 하지만, 빙의하면서 악착같이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시작한지라 나비효과로 세계관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진행되어야 할 여러 스토리 진행에 지장이 생기고 본인도 방관자로 살짝 발만 거치고 있다가 얽혀들어가게 된다.
전투와 마법에는 재능이 없는 편. 홀로 1장 사건의 반 가까이를 혼자 해결하고서도 중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장은 하지 못했다. 반년 이상 자작한 활로 사냥을 다니는데도 궁술 스킬 성장이 느리다고 불평한다. 게다가 고된 서바이벌에 비해서도 신체능력 성장이 더디다고 불평할 정도. 그러나 손재주는 정말로 타고난 캐릭터라고 하며 에드도 이쪽 부분으로 성장방향을 잡고 있다. 1장 종료 이후 2장에 들어갈 시점에는 손재주 레벨 10을 찍어 고급 스킬은 정령식 주입이나 마공학 등의 전투계열 응용스킬을 배울 수 있는 상태.
여담으로, 작중에서는 귀족다운 외모의 훤칠한 금발 미남으로 묘사되지만 독자들에게는 근육질 금태양 이미지가 붙어있다. 생존을 위해 노동과 수련을 반복했기 때문에 근육질이며, 금발인 것은 작중 묘사대로고, 실외에서 생활하며 각종 작업 중에 상의 탈의도 불사했으니 살갗이 탔을 것이고, 빙의 전 행적이 빼도박도못하는 양아치이므로 이를 종합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결론이라는 주장. 물론 작가는 이를 부정했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주인공. 그에 걸맞게 가진 별명은 낙제검성. 전투부 1학년으로 본래는 격투술을 단련했지만 재능은 평균 이하. 실베니아 아카데미에 입학한 이후엔 자신의 재능이 검에 있다는 걸 깨닫고 뒤늦게 검을 들면서 두각을 드러낸다. 천성적으로 정의롭고 선량한 소년이라고 하며,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고난과 역경을 몇년간 겪어가며 성장하는 성장형 주인공.
그러나 해설에서 설명되기를 1장 엔딩 이후 시나리오에서 벗어난 예니카 페일로버와 싸운다면 말 그대로 순살당한다고 한다. 어느정도 재능이 만개한 예니카 상대로 아직 검을 잡은 지 1년도 안된 시점이기는 하지만, 주인공 보정 없는 시나리오 밖에서는 상식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게다가 그런 상황에서도 주인공다운 성정은 여전한지라 더욱 위험하다.
테일리의 소꿉친구 마법사. 일명 동반자 아일라. 에드의 게임지식에 따르면 초반부에 로르텔을 돕다가 아일라가 사고로 죽는데 그럼 배드엔딩 루트로 직행한다고 한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히로인. 엘테 상회 회주의 양녀로 일명 황금의 딸. 글래스트 교수의 반배정 시험을 통과한 3명뿐인 천재지만, 작품에서 말해지기를 뛰어나지만 결국 2등에 머물 재능의 소유자라고 한다.
게임 내에서는 배드엔딩 메이커인 악질로 유명해 수많은 게이머들을 열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평가는 2장 후반부터 3장에서 그녀의 과거와 고뇌가 드러나면서 그간의 악 평가는 역전되고 페니아 공주와 맞먹는 인기를 가지게 된다. 3장에서 황녀의 학생회 편이 되느냐, 로르텔의 상단 편을 드느냐는 게임의 주요 선택기로라고 한다.
전투력은 직스와 테일리, 마법재능은 천외천인 루시, 혈통과 가문의 힘이라면 황녀가 있는 한 자랑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타인의 욕망을 이용해 앞서나가는 추진력과 통찰력은 경외받는다.
글래스트 교수의 반 배정 시험을 제대로 통과한 3명. 이후 학년 간 대련에서 2학년 마법부 수석 예니카 페일로버를 상대하게 된다. 본래대로라면 대련에서는 하급 마법 이상은 사용 불가지만 예니카의 진짜 실력을 보겠다고 기습적으로 중급 빙결마법을 시전, 예니카가 소환한 불정령 타칸에게 거하게 당해 병원신세를 진다.
예니카와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 접근하다가 예니카가 자주 찾아가던 에드를 만나게 되고 인연을 맺어두기 위해 금화 3장을 선물로 주려다, 게임속의 배드엔딩 메이커임을 아는 에드에게 돌려받으면서 자신이 봐온 인간군상과 전혀 다르다면서 호기심을 가진다.
돈에 자신을 파는 건 대부분이 꺼리지만 액수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닌 가벼운 부탁으로 시작하면, 과거에 부유한 사람일수록 점차 자각도 없이 돈에 자신을 팔게 된다.
그 후 예니카의 폭주에서 연인 엘카를 구하기 위해 토벌대에서 이탈한 직스, 그리고 그 상황에 우물쭈물하다가 직스를 말리지도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한 페니아 황녀를 정에 휘둘려 모두의 목숨을 위기에 빠드렸다고 깊이 경멸한다. 페니아 황녀도 그 시선을 알아채고 이제부터 자신과 로르텔은 계속해서 대립할 것을 깨달을 정도.
토벌대는 타칸에게 패배해서 복귀하고, 뒤늦게 끼어든 에드의 작전안을 받아들여 클레비어스와 에드와 같이 타칸을 유인해 싸우게 된다. 이 때 에드의 냉정하면서도 실리적인 행동을 기꺼워하며 페니아 황녀같은 자가 신분을 타고났다고 만인의 위에 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결국 에드의 작전안대로 루시의 기습 공격과 로르텔&에드의 마무리 공격으로 타칸을 역소환시키고 테일리 일행도 글래스칸 토벌을 성공하면서 사태는 마무리되자 에드에게 악수를 가장해 다시 금화 3장을 건네고 연을 이어가게 된다.
2장에서는 메인 히로인 겸 주요인물로 등장. 2장의 큰 줄기인 오필리스관 반파 사건을 뒤에서 주도한다. 그러나 그 때 쯤해서 아카데미에서 본 여러 사람들의 신뢰관계에 큰 자격지심과 열등감, 부러움을 느끼고 있었고 자신도 그런 신뢰관계를 갖고 싶다는 열망에 시달린다. 이 때문에 자신이 매수한 메이드장 엘리스에게 허점을 보여주었고, 배신당하고 만다.
테일리와 아일라, 직스와 엘카, 에드와 예니카.
반파된 오필리스관에서 이대로 가면 엘테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에드가 직스와 예니카를 데리고 엘테를 막아서면서 목숨을 부지한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이유없이 엘테를 막아서는 에드를 보고 심장 박동이 이상하게 커졌다고 생각한다.
클로엘 제국의 제3황녀. 일명 자애의 황녀. 인간을 가늠하는 '통찰안'을 가지고 있으나, 입학시험 때 자신 앞에서 추태를 보여 기숙사에서 쫓겨난 에드 로스테일러가 (빙의의 여파로) 격변한 모습을 보이자 혼란스러워한다. 과거 로스테일러 공작을 만나보고 통찰력으로 그가 극도의 위험분자라는 것을 직감했기에 그 아들인 에드의 폭거가 가문에서 버려지기 위한 자작극이라고 생각한다.
원작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에서는 페니아와 로르텔의 세력이 학교 내에서 치열하게 대립하는데 이는 두 사람의 행보가 정반대이기 때문으로, 냉혹한 현실주의자인 로르텔과는 달리 페니아는 이상주의자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면 작중에서 인기는 최악. 이름은 기억 못하거나 조롱거리가 된다.
이후 비중이 공기가 된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등장인물. 페니아 황녀의 호위대장. 1장의 전투에서 직스를 막으려고 했지만 페니아 황녀가 비켜서면서 자신도 붙잡을 수 없었다. 그리고 타칸 토벌전에서 결국 다리에 화상을 입어 리타이어. 이후 에드의 작전안을 반대했지만 딱히 대안이 없어 결국 받아들인다.
그 후에 2장 이전에는 틈틈이 에드의 거주지를 확인하러 북쪽 숲의 캠프에 들렀다고 한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등장인물. 일명 나태한 루시. 1학년으로 16살이지만 어지간한 초등학생과 다르지 않은 작은 체구의 소유자. 그러나 보유한 막대한 마력과 마법의 재능은 학생들은 물론 교수조차 감히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막강하다. 해설에서는 그녀를 두고 아예 논외, 천외천으로 비교 자체를 불허한다. 1장 최종보스 예니카 페일로버와 마찬가지로 특정 조건하가 아니면 '이기라고 만들어놓은 보스가 아니다.'라는 평가를 듣는 사기캐릭터. 아카데미의 마법부의 기대주지만, 평소에는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고 거의 잠만 자고 있다.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건 오필리스 관의 메이드들.
본래 학교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낮잠을 자는 걸 즐겨했지만, 에드의 캠프가 마음에 쏙 들어서 매일같이 방문한다. 육포의 짭짤한 맛을 좋아해서 자주 얻어먹는다.
에드 나비효과의 시작. 본래 루시 메이릴은 모든 마법에 능통하지만 특히 뇌격 마법을 잘 사용한다. 그런데 북쪽 숲에 자주 들락거리면서 그곳에 살던 고위 바람 정령 메릴다와 계약을 맺었고, 바람 마법의 숙련도도 더 강해졌다. 그리고 본래라면 정사에서 테일리와의 대련에서 하급 뇌격 마법을 썼다가 돌파당하고 당황해서 중급 마법을 썼다가 실격패를 해야 하는데... 메릴다의 힘으로 하급 바람마법만 써서 3초만에 이겨버렸다.
덕분에 아일라가 아니었으면 테일리는 1장 시점에 마음이 꺾여버릴 뻔 했고, 테일리가 별 일 없이 물러나면서 예니카에 대한 기대만 더욱 커진 결과 사태가 한 달 빨라져버렸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등장인물. 일명 초원의 창 직스. 북부의 초원에서 홀로 살아남아 생을 이어가던 고아였다가 우연히 한 귀족에게 주워졌고, 뛰어난 전사의 재능을 인정받게 된다. 제1장의 보스전에서 연인 엘카가 에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면서 에드의 조력자가 된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등장인물. 아카데미 전투부의 수석. 별명은 음침한 클레비어스. 직스에 비견될만한 뛰어난 천재 전사지만 이상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고 겁이 많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등장인물. 아카데미 연금부 수석. 참견쟁이 엘비라.
2학년 수석으로, 정령을 다루는 정령소환사. 표지의 가장 앞에 앉은 분홍 장발의 소녀. 원 게임에서는 1장의 최종보스로써, "원소 베기"라는 기술을 배운 테일리에게 물리쳐지고 비중이 사라지는 1회용 보스캐릭터이다. 본편에서는 비중있는 히로인으로 거듭났다.
2학년의 아이돌이라고 경외받을만큼 미모와 재능, 상냥하고 밝은 성품까지 겸비한 소녀였기에 게임 속에서도 보스가 되기 이전에는 플레이어들의 인기를 상당히 끌어모았다. 그래서 그녀의 갑작스런 보스 등극에 플레이어들의 의문이 많았다고 한다. 빙의 이전의 에드도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와 고찰을 거듭했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그녀를 꼬드겨 폭주시킨 어둠의 정령 벨로스페르는 강대하고 위험한 존재기는 했지만 이미 고위 불의 정령을 사역하고, 고위 바람의 정령과도 친구 관계였던 예니카가 무력하게 당했다는 것이 이상했기 때문. 무언가 약점을 찔린 것이 분명했지만 게임 내에 나오는 정보만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작중에서도 빙의 이전의 만행과 몰락으로 경멸받는 신세던 에드 로스테일러에게 밝게 말을 걸어온다. 그녀가 1장의 보스라는 사실을 아는 에드는 꺼리면서 거리를 두고 싶어했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에 호기심이 동했는지 적극적으로 에드에게 다가오며 말을 걸어온다. 1장의 전투 실습 대회에서 실력테스트를 위해 룰을 어기고 중급 마법을 날린 로르텔을 고위 불정령 타칸을 소환해서 받아쳐 병원신세를 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이후 에드를 찾아가 몇가지 조언을 듣는다.
그러나 얼마 후 새로이 사역하던 어둠의 고위 정령 벨로스페르에게 지배당해서 아카데미 대부분을 결계로 봉하고, 최고위 어둠의 정령인 글라스칸 소환식을 기동하려고 든다. 이는 게임 정사보다 한 달은 빠른 전개였고, 때문에 중간보스 상대에 필수적인 스킬을 얻지 못한 테일리 일행은 예니카의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불의 정령 타칸에게 패퇴한다. 그때서야 위기를 깨달은 에드가 개입해 루시, 클레비어스, 로르텔과 힘을 합쳐서 타칸을 역소환시키고 테일리 일행은 그 빈틈에 벨로스페르와 글라스칸의 손을 토벌한다.
이후 에드가 학생회관을 찾아가서 대화하면서 동기가 밝혀진다. 예니카는 자신이 받는 모두의 호감과 기대에 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짓눌려 있었던 것. 누군가 응원편지를 주면 잘 보관하고 답장을 쓰고,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사용하거나 장식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진 것이다. 모든 호의를 마음 깊숙히 간직하다 보니 부담감이 너무나 커져서 견디지를 못해 벨로스페르에게 지배당한 것이다. 에드 로스테일러에게 호감을 가지고 주변에 다가온 것도 주변의 무거운 중압감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사람이었기 때문. 이후 엄청난 피해를 내기는 했지만 여러가지 대내외적 사정과 2학년 수석을 지키려는 교수진과 학생들의 필사적인 저지 끝에 오필리스관 추방과 장학금 박탈에 정학이란 굉장히 가벼운 처사로 끝나게 된다. 이후 유일하게 자신의 부담을 알아채고 한마디 위로를 해준 에드에게 반해 그의 캠프에 매일같이 찾아오게 된다.
작중에서는 동화처럼 사랑받은 소녀의 고민으로 묘사된다.
여담으로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전투력 보유자. 계약한 정령 중 불정령 타칸은 테일리의 특정스킬과 합을 맞춰줄 전사와 법사가 없으면 상대할 수도 없다. 그 외에도 수많은 중위정령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패하기는 했지만 2체 이상의 고위정령과 계약이 가능한 이상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배경설명에서는 아예 시나리오의 버프가 아니라면 1년차 초반부 시점에선 테일리와 소수 동료들로는 이길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고 못 박아놨다.
인기가 굉장히 많아서 팬아트가 쏟아지고 있다.
<실베니아의 낙제검성 의 등장인물. 가지런한 흑단발의 메이드. 오필리스관의 선임메이드로 엘리트인 메이드들 중에서도 팔방미인 수준의 재능을 가졌다. 게임내에서는 비중은 적고 부여된 역할도 딱히 없지만 약방의 감초처럼 심심치 않게 얼굴을 비추는 단역 캐릭터였다. 매번 중요한 컷씬 이전에 등장해서 의미심장한 대사나 응원을 해주는 역할.
글래스트
엘리스
엘테 케헬른
황금왕. 엘테 상회의 회주. 로르텔 케헬른의 양아버지.
크레핀 로스테일러
로스테일러 가문의 가주. 에드 로스테일러의 아버지. 4막 보스.
메릴다
실베니아 북쪽 숲에 거주하는 늑대형태의 고위 바람정령. 예니카와는 계약하지는 않았지만 친구 관계로 온갖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한다. | owb101,haanow | |
요괴워치♪ | 요괴워치의 다섯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2021년 4월 9일부터 일본에서 방영하는 요괴학원Y ~N과의 조우~의 후속작. 전작의 주인공 아마노 케이타가 다시 복귀한다. | st0356 |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평가 | Switch
포켓몬스터는 모험을 기반으로 하는 시리즈인만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RPG 형식의 게임이 제작되기를 원하는 반응이 많았고, 소드실드에서 부분적으로나마 오픈월드형식이 도입되면서 호평을 받았었는데 이번게임에서 드디어 팬들이 원하던 오픈월드 RPG가 제작된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반응이 많다.
첫 공개 트레일러에 곳곳에 프레임 드랍이 확인되었다. 배틀 애니메이션도 썬문, 소실이랑 비교해도 많이 떨어진다는 평이 우세하다. 다만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유의해야 한다. | 220.79.212.51,vityground,lr11,coleman,61.98.133.73,behavior | |
시간여행이 야기한 나비효과 | 등장인물이 과거로 가서 한 사소한 행동 하나가 과거의 미래(등장인물에겐 현재)를 엄청나게 크게 바꿔버리는 클리셰. 시간여행물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다.
단순하게 했던 행동이 주인공이 있던 세계선의 역사를 바꿔버리고, 이로 인해 다시 과거로 가서 그 일을 없던 일로 바꾸고
단순한 변화가 아닌 역사가 바뀌는 정도의 사건이 나온 경우만 적는다.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2편 - 마티 맥플라이가 2015년(미래)에 가서, 지난 세월 간 모든 스포츠 기록을 적어 둔 책을 구입하고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 토토에 쓸려 했으나 에밋 브라운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책은 2015년의 노인 비프 태넌 손에 들어가고, 비프 태넌이 과거로 돌아가 1955년의 자신에게 그 책을 건내줬다. 1955년의 비프 태넌은 이를 확인하고 토토를 시작, 모든 토토에서 거금을 따내며 행운의 사나이란 별명까지 붙는다. 그렇게 벌어 들인 돈으로 힐 밸리에 대형 카지노를 세우고, 로레인 맥플라이와 강제로 결혼하고 조지 맥플라이는 몰래 암살, 에밋 브라운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다. 그리고 로레인과 낳은 자식들은 모두 해외로 보내버리고 생활비는 주되, 이를 역으로 이용해 로레인이 말을 안들으면 자식 생활비를 끊겠다 협박한다. 결국 이 사태를 겪은 마티가 다시 1955년으로 돌아가 비프 태넌의 책을 다시 빼앗고 태워버리는 것으로 원래 세계선으로 돌아오게 됐다.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Fathertime! 에피소드 - 티미 터너가 청소 도중 실수로 아빠가 받았던 경주대회 1등 트로피를 부숴버리자, 차라리 트로피를 받는 일 자체를 없던 일오 만들어 버리자며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아빠를 방해해 경주에서 꼴지를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경주대회에서 꼴지를 기록한 아인 강제로 독재자 양성학교에 끌려가게 되어 있었고, 독재자 양성학교에서 훌륭한 독재자로 자라난 아빠는 딤스데일의 지배자가 되버린다. 거기다 원래 과거에서 아빠가 1등 트로피를 엄마에게 주며 고백해 친분이 생겼었는데 이 사건마저 사라져버렸다. 결국 티미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 아빠행세를 하며 경주에서 1등을 하고 트로피를 과거의 엄마에게 건내주어 원래 세계선으로 돌아왔다.
괴짜 이야기 - 아라라기 코요미가 방학숙제를 할려고 시노부의 능력을 써 하루 전으로 돌아가려다 실스로 11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코요미는 "이렇게 된 이상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될 마요이를 구한다." 는 생각을 하고 마요이를 구해줘 마요이가 죽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 영향으로 미래의 괴이 마요이가 없어지고, 11년 후 마요이와 접점이 사라지면서 시노부한테서 시노부 위치를 보고 받는 일이 사라지고, 시노부를 못만난 코요미는 블랙 하네카와에게 살해당한다. 코요미가 죽는 바람에 키스샷이 완전체로 복귀해버려 전 인류를 권속화해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킨다.
피니스씨의 허무한 시간여행 - 주인공 피니스는 기원전 로마로 돌아가 공중보건과 의학지식을 전파하고 100세까지 장수하다 사망한다. 이를 계기로 인류의 발전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데, 문제는 너무 급속도로 이뤄졌다. 인류가 죽는 일이 줄어들고, 그만큼 과학의 발전이 더 급속도로 커지는 바람에 인류의 자원 소모 속도가 빨라지고, 인류는 지구의 자원을 내핵까지 소모한것도 모자라 태양계의 자원을 소모하게 되고, 더 나아가 우주의 자원을 소모하게 되면서 인류가 우주를 거의 다 채우기에 이른다. 결국 미래의 한 사람이 과거, 기원전 로마로 가서 피니스씨를 살해하고 세상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디스아너드 2의 7챕터에서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도구로 3년전의 스틸턴 저택과 현재의 스틸턴 저택을 오가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때 과거에서 한 일이 현재의 저택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가령 과거시점에서 스틸턴의 금고 안에 매달린 동상을 부쉈을 시 현재 시점에서 금고에 쥐구멍이 생겨 통로가 된다든가, 죽은 늑대개를 보일러에 태워 현재시점에서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 금고를 턴다든가, 누수되고있는 지하의 창고의 틈에 크랭크 바퀴를 던져넣고 현재로 와서 물이 찬 창고의 물을 뺀다든가, 백미는 과거의 스틸턴에게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과거에서 스틸턴에게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 현재의 상태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비밀번호만 알아내고 돌아오면 현재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스틸턴을 죽일시 건물은 경매로 넘어가고 텅 비어버린다. 마지막으로 스틸턴을 비살상 제압할 시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들이 뒤따르게 되는데, 저택의 상태도 양호해지고, 티끌 지구는 원래 이름인 바티스타 지구로 불리며
주시자와 선동가가 대립하는 상황이 없어진다. 거기에 메간은 눈과 손이 멀쩡해지고 다음 미션 출발 전에 스틸턴이 흉측한 상처 호를 방문해 도움을 준다.
덴마에서 주요 배경인 8우주에서 공간분화로 인해 교차공간에 있던 인물들이 평행우주에 전부 복제가 된다. 이때 7우주에 존재하게 된 아비가일은 8우주에 돌아와 거기에 있는 원본 아비가일에게 어떤 일을 겪으면서 8우주에 오게 되었는지의 경위를 설명한다. 8우주의 공간분화에서 7우주에 존재하게 된 아비가일은 2년 뒤 한 번 더 공간분화를 겪어 8우주로 돌아왔고 2년 전 아그네스 데바가 주임주교의 손에 죽었다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결국 데바를 살리기 위해 시간축을 넘어갈 결심을 하게 되고 패트롤을 이용해 데바를 구출할 작전을 짠 뒤 2년 전으로 되돌아가 계획을 실행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7우주의 아비가일은 사망, 8우주의 아비가일은 양팔이 날아갔지만 그 외 수많은 우주의 아비가일은 멀쩡히 살아있을 듯하다.
그 후 13우주에서 8우주로 13우주의 아비가일이 넘어오는데, 그는 8우주로 건너온 것 만으로 8우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그가 우주를 넘은 것으로 인해 교차공간 관리자가 그날 밤의 파티에 불참 파티에 쓰이는 비싼 약물의 대금을 지불 못함 >>> 아그네스 감시자(아오리카 행성 직원)가 깽판치러 나감 >>> 관리자가 나간 사이 아그네스 성폭행 >>> 공작 빡침 >>> 아오리카 망했어요 >>> 공작의 백경대가 대외적으로 알려짐. >>> 공작의 힘을 두려워한 종단에 의해 공작이 살해되고 고산 가문은 제 8우주의 주인으로 우뚝 서게 된다. 이는 공작이 인과율 계산기를 통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의도한 부분이긴 하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40화에서 타임 옐로의 영상편지를 받은 고카이저가 호수신을 타고 네가쿠레 신사가 파괴되던 날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신사를 파괴한 범인은 에이전트의 메탈A가 보낸 샷의 잔KT 0로, 이카리 가이가 잔KT 0를 쓰러뜨린 덕에 네가쿠레 신사에 봉인되어 있던 닌자맨은 물론, 당시 그곳에 있었던 모리야마 미라이[138]도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메탈A는 이 싸움을 토대로 데이터를 좀 더 모아 잔KT 0를 강화시켰고, 이것은 고세이저 본편에서 고세이저들이 그렇게 고생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서 주인공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비롯한 주연 Mane 6는 레인보우 대시가 놀림받던 플러터샤이를 위해 참가한 경주에서 일으킨 소닉 레인 붐으로 인해서 큐티 마크를 얻을 수 있었고, 더 나아가서 서로가 훗날 친구로서 결속과 인연을 맺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훗날 트와일라잇이 이 일에 대해서 자기 모교에서 강연을 하는데, 이걸 당시 트와일라잇 일행에게 원한이 있던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몰래 엿듣고는, 시간 조작 마법을 이용해서 과거로 가서 레인보우 대시가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소닉 레인 붐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방해하는데, 그 결과의 파장은 엄청나서 Mane 6가 서로 만나서 친구가 되지 못하는 대체 현실들의 이퀘스트리아는 솜브라 대왕과의 전쟁으로 피폐해졌거나, 크리살리스와 체인질링들의 침략이 성공하여서 전국이 점령당했거나, 나이트메어 문이 지배해서 밤만 계속되거나, 디스코드가 지배한 카오스 상태거나, 티렉이 전 국토를 짓밟고 불태우고 하는 등등....정말 하나 같이 비참하고 암울하기 그지 없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1909년,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가 실패했다는 가정으로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바뀐 역사에서는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으로 참전한다(!). 그리하여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될 원자폭탄은 독일 베를린과 드레스덴에 투하된 것으로 나오며, 전후 일본은 1960년 UN의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었고, 1965년에 인공위성 사쿠라까지 쏘아올린다. 여기에 1988 나고야 올림픽, 2002 FIFA 월드컵 일본을 개최하는 등, 현실의 대한민국이 이룩한 업적들마저 일본이 이룩한 것으로 바뀌어 나오는 충격적인 장면들이 나온다.
사실은 일본이 계략을 쓴것. 극중 원래 역사에서는 2008년에 한국은 북한과 통일을 했고, 만주에 있는 고구려의 옛 영토 회복을 내세우며 중국을 끈질기게 설득해 만주 일대를 한중일 삼국이 공동으로 조사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한국측은 하얼빈 부근에서 고구려의 유적인 '영고대'를 발견하고, 일본측에선 이것이 타임슬립이 가능한 유적임을 알아차린다. 이에 극우 조직은, 태평양 전쟁에서의 쓰라린 패배와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의 악몽을 역사속에서 지우고자 이 유적을 이용해 이노우에라는 자객을 100년 전의 과거. 즉, 1909년의 하얼빈으로 보낸다.
Steins;Gate : D메일 직접적인 시간여행 없이 과거로 메일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나비효과가 발생해 미래가 변하는, 어찌 보면 나비효과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이다. 이 외에도 작품 자체가 전체적으로 시간여행과 여러 과학적 이론(카오스 이론 등)들을 다루고 있는지라 작품 내의 매우 많은 부분에서 나비효과가 등장한다.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한 소녀가 잃어버린 캡슐 토이가 제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좌우한다던가.
백 투 더 비기닝에선 시간여행을 시작한 이후 처음엔 사이가 안좋던 일진과 사이가 좋아진다거나, 동네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실종되고, 엄마 직업이 바뀌는 등의 소소한 사건만 일어났으나, 시간여행을 하면서 농구부 에이스가 다리를 다치는 시간대가 일어났고, 부상으로 에이스가 빠지는 바람에 원래는 이겨서 결승까지 가야 했을 대회에서 탈락해버렸고, 원래대로라면 이 경기를 관람해야 했을 비행기 파일럿이 여객기를 몰다가 추락사고를 내는 참사가 벌어졌다. | werk95 | |
Tower Battles/Tweeter | 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위터 스타였습니다.
하지만 좀비 사태가 터지자, 그는 이제 집에 있는 모든 총기류로 좀비들에게 맟섭니다.
괄호 안에 있는 돈은 업그레이드 비용입니다. 업그레이드 시마다 치장이 변하는 것은 타워에게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히든을 공격할시, 히든에 대한 내용은 써주셔야합니다.
데미지 변동이 있을시, 변동한 데미지는 요약이나 변경점에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트윗으로 남겨야지.
설치 가격 ; 325
공격력 ;2
1. (120)) - (사거리 증 가)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안경을 쓴다)
오! 이제 좀 잘 보이는군!
2. ( 씩)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오예! 주식이 떡상했다!
3. ($780)) - (공격력 이 4가 된다)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총을 2개쓴다)
싸울 맛이 나는데.
4. ($1200)) - (공격력 이 8이 되고 뭉처있으면 범위공격)
타워를 팔 시 얻는 금액이 $(금액)로 증가합니다
(트위터 모자를 쓰고 발밑에 구룸 장식 이 있다.))
(트윗 중)
(기타내용) | 1.233.14.4,121.144.196.195 | |
다르빗슈 유/선수 경력 | 다르빗슈 유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다르빗슈 유의 아버지인 파르사드 다르비시세파트(Farsad Darvishsefat)는 이란 테헤란에서 관광회사를 운영하던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나, 이란 이슬람 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1977년, 17세 때 미국으로 유학보내져 매사츄세츠주 버크셔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 축구선수를 꿈꾸었으나 프로선수가 될 정도로 성장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르빗슈 유의 운동신경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 한다. 다르빗슈의 아버지와 일본 출신의 어머니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 유학 중에 서로 만나게 되었다. 다르빗슈의 아버지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2년 일본에 와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그냥 일본에 눌러 앉게 되었다. 가르치던 아이들을 두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없어서였다고 한다. 또한 전통을 중시하고 연장자를 존중하는 등 이란과 일본 문화의 공통점이 많아서 미국보다 일본에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파르사드 다르비시세파트는 현재 미국 국적자이며 일본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
오사카부에서 태어난 다르빗슈 유는 부모에 의해 페르시아적 가치관과 일본식 가치관을 함께 교육받으며 양육되었다고 한다. 3살이 됐을 때 축구공과 야구공 중 야구공을 먼저 집은 것을 계기로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다르빗슈는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일본어를 할 줄 몰랐고 영어만 할 줄 알았다. 아이스하키와 야구를 병행중 아이스하키가 너무 힘들어 야구로 취미를 굳히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해 중학교 시절에는 팀을 세계대회 3위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보였다. 그리하여 50여개 고교에서 스카우트가 들어왔으나 결국 센다이의 토호쿠 고교로 진학했다. 많은 제안들이 들어왔었지만 토호쿠 고교 자체가 스포츠 명문이자 특히 기쿠치 유세이, 치바 츠요시, 사토 마사오, 오이카와 미키오, 사사키 카즈히로 등을 배출한 야구 대명문이었고 결정적으로 집안 상황이 토호쿠 고교를 선택하게 했다고 한다.
190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속구는 평균 147km/h를 찍으며 초고교급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2학년 봄, 여름과 3학년 봄, 여름 총 4회 팀을 고시엔까지 끌고오는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다르빗슈가 2학년이였던 2003년 여름 고시엔에서는 등번호 1번을 달고 도호쿠 고교를 결승까지 진출시키는 활약을 펼쳤지만 이바라키현의 조소 학원에게 4대 2로 지며 동북 비원의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고, 시합이 끝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2004년, 3학년 봄 고시엔에서 구마모토 공고를 상대로 고교야구 사상 12번째이자 10년 만에 노히트 노런을 달성해 고교야구의 전설이 되었다.
허나 당시부터 말이 많았던 사생활이나 자기 관리 때문에 성적이나 잠재력에 비해 데뷔 당시 기대치는 높지 않았다.
데뷔 첫 해인 2005년엔 5승 5패에 3.53의 ERA로 신인치고는 괜찮은 성적을 남긴 선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약점이던 사생활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엄청난 연습을 병행하며 2006년 후반기부터 에이스로 각성했으며 첫 풀타임 시즌인 2007년엔 사와무라상, 골든 글러브, 퍼시픽 리그 MVP를 싹쓸이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5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일본 프로야구의 절대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때는 조금 앞세대 일본의 에이스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비교하며 누가 우위인가? 가 떡밥이기도 하였으나 지금 와서는 부끄러운 비교가 되었다. 마쓰자카가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던 1점대 ERA를 5년 연속으로 기록하고 커리어 전체 조정 ERA(평균자책점)가 마쓰자카의 커리어하이 1시즌 조정 ERA보다 좋아지는 등 이젠 비교하는게 다르빗슈에게 실례인 수준이다. 게다가 평균 8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마쓰자카의 최대 강점이라는 이닝 이터의 측면에서도 우위에 섰다. 다르빗슈에게 7이닝 미만(6이닝 이하)는 연례 행사. 즉, 그 해에 가장 심하게 털린 경기 정도를 제외하면 보기 힘들었다.
마쓰자카는 2006년까지 일본에서 뛰고 2007년 메이저리그 진출했는데, 다르빗슈는 2006년 데뷔, 2007년부터 각성했다. 원래 야구팬들에게 동시대가 아닌 선수간의 비교는 오랜 전통.
다르빗슈가 투고타저 시대라서 득을 봤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2000년대 중반 퍼시픽리그에서 래빗볼 시대가 가고 투고타저로 접어들 쯤에도 마쓰자카는 1점대 ERA을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실제 2006년 퍼시픽 리그의 리그 평균 ERA가 3.63이었을 때 마쓰자카의 ERA는 2.16에 불과했던데 반해, 2007년~2010년 리그 평균 ERA가 3.57~4.03으로 2006년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었을 때 다르빗슈는 전부 1점대 평균 자책점을 찍었다. 자세한 자료는 참고바람. 당시 투고타저였던건 맞지만 리그 상황을 고려해도 이미 다른 투수들을 아득히 상회하는 경지이다. 그나마 다르빗슈에게 비빌 수 있는 선수가 메이저 진출 전까지 3년 연속 1점대 평균 자책점을 찍은 다나카 마사히로 정도.
이런 엄청난 활약속에 두 번째 MVP를 차지한 2009년 시즌 종료 후 계약 갱신에서 프로 6년 차에 3억 3천만 엔의 연봉으로 연봉 3억 엔을 돌파하며 최연소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스즈키 이치로보다도 빠른 페이스였다. 그리고 2010년에도 여전한 활약속에 2011 시즌 연봉은 5억 엔을 받으며 일본 프로야구 연봉 최고액을 받았다.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강타선인 니혼햄의 타선이 다르빗슈가 각성한 2007년부터 다르빗슈의 등판 경기에서만 이상할 정도로 침묵하는 탓에 지독할 정도로 승운이 없었다. 그 덕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의심할 여지없는 리그 No.1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승수 때문에 사와무라상은 2008년에는 이와쿠마 히사시에게, 2009년에는 와쿠이 히데아키에게, 2010년에는 마에다 겐타에게, 2011년에는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내주었다. 매년 200이닝 내외에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해도 타자들이 다르빗슈의 승을 챙겨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압권은 2009시즌으로 7이닝 3실점 패배, 8이닝 3실점 패배, 9이닝 3실점 완투패배 등 3실점 이상만 하면 무조건 패전 투수의 멍에를 썼다.
다만 리그의 지배자가 된 댓가로 2007년부터 쉼 없이 국가대표에 차출된 탓에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잔부상에 시달렸다. 팀에서도 말로는 관리를 해준다면서도 다르빗슈가 필요하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굴렸던 편이었다. 사실 다르빗슈 본인 스스로도 고집이 강한 편인지라 자기가 등판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등판하고 한 번 등판하면 웬만하면 계속 던지려는, 스스로 무리하는 경향도 있었다.
2008 시즌 전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 참가했다가 제대로 된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시즌을 시작했다.
2. 2008 시즌 중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팀을 떠나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8이닝 165구 완투라는 살인적인 혹사를 당한 후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3. 2009 시즌은 1.20~1.30의 미친듯한 ERA를 보여주며 리그를 지배하다 올스타전에서 강습 타구에 강타당해 손가락 골절을 당한 이후에도 팀 사정상 그대로 출전을 강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정도의 ERA를 유지하다 독감에 걸렸음에도 출전해 대난타당해 평균자책점이 상승했다.
4. 골절, 독감 이후 푹 쉬어야함에도 불구하고 2009 일본 시리즈에 다르빗슈를 투입, 부상을 더욱 악화시켜 2010시즌 초반 골골거리는 상태에서 스탯을 많이 까먹었다.
그러면서도 니혼햄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시 얻을 수 있는 막대한 포스팅 비용을 노리고 다르빗슈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팀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마냥 나쁘게 볼 수 없는게 니혼햄 같이 재력이 부족한 지방 구단은 다르빗슈에게 지급하는 연봉 부담 또한 엄청나기 때문이다. 참고로 니혼햄 연봉 총액이 약 25억 엔이었는데 그중에서 1/5인 5억엔을 다르빗슈 1명이 받았다.
이전까지는 "메이저 리그는커녕 일본내 다른 팀도 싫다"며 니혼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니혼햄 구단주도 재정 문제에도 불구하고 연봉 10억 엔을 주더라고 잡겠다라며 뻥카를 쳤지만, 2009 WBC 이후에는 다르빗슈도 메이저 리그에 관심이 있는 것이 확실해졌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찾아 2011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시즌 시작 전부터 메이저리그에 대한 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대대적인 벌크업을 통한 구속 증가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시범경기에서부터 평균 150km/h의 구속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인 2010시즌에 비해 3~4km/h가 증가한 구속에 흥분한 듯 경기 초반부터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속구를 뿌려댔고 결국 그 점이 페이스 조절 실패로 이어지며 시즌 개막전인 세이부 라이온즈 전에서 7이닝 7실점으로 대난타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150km/h 중반대의 강속구로 상대타선을 윽박질렀지만 그로 인해 경기 중반부부터 140km/h대로 구속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결국 홈런을 허용할때의 구속은 147km/h로 정작 필요할 때 강속구를 쓰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그렇지만 그 경기 이후 자신도 느끼는 바가 있었는지 페이스 배분에 훨씬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이후 전경기(2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선보이는 등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니 그 이상으로 리그를 지배하는 괴물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중후반까지만 해도 강력한 3관왕 후보였지만, 시즌 막판 팀 타선의 침묵속에 승수를 쌓지못하며 20승 및 다승왕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시즌 28시합 28선발 10완투 232이닝 18승 6패 ERA 1.44 276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다.
다만 이 시즌들어 급작스런 벌크업의 여파인지 커맨드가 미묘하게 흐트러졌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패스트볼 커맨드가 절정이던 2009년에 비해 흐트려졌다는 말이 나왔는데, 2012년 시점에서 보면 맞는 말이었다. 그런데 정작 일본 시절 최고 커맨드였다는 2009년 또한 커맨드 자체가 우수한 것이라기보다는 리그 수준을 완전히 능가하는 압도적인 구위로 정면승부를 걸어 그렇게 보였다는게 중평이었다.
2011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좋은 선발투수라고 해봐야 C.J. 윌슨, 마크 벌리 정도가 고작인 사정상 다르빗슈의 포스팅은 큰 관심을 모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으며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등 많은 팀들이 입찰에 참가했다.
그런데 초기에 다르빗슈 측에서 요구하는 연봉이 너무 큰 금액(최소 2,000만 달러, 약 230억원)이라서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난색을 표했다. 당시 기준으로 이 정도 연봉을 받는 이들은 요한 산타나, 로이 할러데이, 클리프 리, CC 사바시아 등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십수년을 뛰면서 검증된 에이스 투수들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포스팅이 마무리되었고 복수의 구단이 우선 협상권을 얻게 되었는데, 대체로 텍사스 레인저스 or 토론토 블루제이스일 가능성이 제일 크고 아니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or 시애틀 매리너스일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었다. 시카고 컵스도 포함된게 분명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토론토 구단의 한 관계자는 구단주 그룹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측에서 '금액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다르빗슈를 꼭 잡아라'라는 명을 내렸다고 넌지시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의외로 큰 손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는 참여하지 않은 모양이라고 하며 뉴욕 양키스는 참여했다 안했다 이야기가 엇갈렸는데, 우선 협상권 가능성에서 배제된 것으로 보면 그냥 찔러본 수준인듯 하다.
테오 엡스타인은 마쓰자카에 데이고도 정신을 못차린건가 보다
별로 관심이 없는듯 보였던 시카고 컵스가 느닷없이 포스팅에 참여한 것은 의외라는 반응들이 많았다. 포스팅 금액은 비공개이지만, 적어도 마쓰자카의 입찰액인 5,111만 1,111달러 11센트보다는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보였다. 또한 다르빗슈의 연봉은 스토브리그의 상급 FA 투수들인 C.J. 윌슨과 마크 벌리가 기준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이 영입한 윌슨은 5년간 20M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텍사스 레인저스가 낙찰자로 발표되었다! 포스팅 금액은 마쓰자카를 조금 넘는 5170만 달러였다. 발표 전에는 가장 많은 금액을 써넣은 구단이 최소 4,000만 달러 ~ 최대 5,000만 달러를 베팅한 토론토이고 컵스도 상당한 금액을 써넣었지만 토론토에는 미치지 못해서 2위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는 텍사스와 토론토의 입찰액 차이는 꽤 커서 텍사스가 무난히 승리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달여간의 교섭 끝에 한국시각으로 2012년 1월 19일 오전 7시(데드라인 정각)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 6,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당초 연봉 2천만을 말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내려온 금액이며, 또한 특이한 점은 양자간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계약기간 문제를 첫 5년간 사이 영 상 수상이 있을 경우 5년차 이후 FA를 선언할 수 있다는 옵트아웃 조항으로 합의를 했다. 일단은 텍사스의 승리로 돌아간 것으로 보여 텍사스 팬들은 벌써부터 사이 영급 에이스 로 기대했다.
또는 제2의 박찬호
하거나 절망
위 포스팅 금액은 전소속 구단인 니혼햄이 이적료 형식으로 가져가고, 이 연봉 계약이 다르빗슈의 것이다.
이 포스팅과 계약 협상의 결과 MLB 역대 가장 비싼 우완 1위에 랭크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후 대형 우완투수들이 줄줄이 FA가 되거나 계약을 갱신하면서 이 기록은 얼마 가지 못했다.
그런데 종전 1위가 마쓰자카
이후 맷 케인 6년 $1억 2,750만 달러, 잭 그레인키 6년 1억 4,700만 달러, 펠릭스 에르난데스 7년 1억 7,500만 달러, 저스틴 벌랜더 7년 1억 8,000만 달러 등 어마어마한 계약이 쏟아져 나왔다. 벌랜더 이후로는 근 시일 안에 이 계약을 뛰어넘을만한 대형 우완 투수가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다....가 그레인키가 옵트아웃을 행사하면서 6년 2억 650만 달러로 다시 갱신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3억 2,400만 달러 우완이 나왔다.
팀의 간판타자였던 조시 해밀턴도 입단식에 참여했다. 193cm, 109kg의 거구인 해밀턴에 하드웨어 상으로는 전혀 꿀리지 않았다.
2011년 일본 시절부터 꾸준히 지적되던 패스트볼 커맨드가 스프링캠프부터 발목을 잡으면서, 예상외로 어려운 시작을 보이던 다르빗슈의 2012년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돌아보면 아시아 수준에서는 다르빗슈의 잠재력을 다 끌어내는게 불가능했다고 요약할 수 있다.
일본 시절 구속, 구위, 커맨드, 제구력 등 투수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면에서 투수로서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그것은 다르빗슈의 구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없는 아시아 야구 레벨에서의 이야기일뿐 그것을 공략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다르빗슈는 구위 및 스터프는 좋지만 커맨드를 비롯한 종합적 완성도는 크게 떨어지는 미완의 원석이었다.
다르빗슈 본인도 데뷔전 후 인터뷰에서 일본리그에 뛰는 용병타자들은 AAA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용병타자들이 홈런 20~40개씩을 때려내왔다.
모든 구질이 플러스 피치로 평가받으며 한창 무너지던 시즌 중반에도 피안타율과 탈삼진율은 메이저리그 최상위일 정도로 구위는 위력적이었지만, 포심 패스트볼의 커맨드 및 제구의 문제로 시즌 중반부터 완전히 무너졌다. 아예 스트라이크를 못 집어넣는 수준일 정도.
포심 제외, 사실 다르빗슈의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고, 그외 스플리터, 슬로우 커브, 커터등 모든 구질이 3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는 미친 구위이지만 정작 포심은 다르빗슈가 던지는 모든 구종 중 가장 떨어지는 스터프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8월 중순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에는 세가지 요인이 가장 컸다.
1. 이전까지 다르빗슈의 투구 스타일을 손보려던 매덕스 투수코치와 전임 포수대신 등장한 소토가 다르빗슈 본연의 투구 스타일을 존중해주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
본래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의 도움이 절대적이라고 되어있으나 정작 다르빗슈는 매덕스 코치가 초반부터 자신의 스타일에 손대려한 점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매덕스 코치는 다르빗슈의 스타일을 존중해 주었고 이에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투수코치로서의 프라이드가 있었을텐데 자신을 존중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2. 커맨드가 불가능에 가까운 포심 패스트볼 및 활용도가 적은 구질의 구사비율을 떨어트리고 투심 패스트볼 및 커터같이 통하는 구질의 비중을 급격히 끌어올린 것
3. 데이빗 프라이스의 투구모습을 보며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시정한 것
프라이스는 축이 되는 오른쪽 발가락이 5개 전부 지면에 닿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몸을 지탱해줄 수 있었지만 다르빗슈의 경우에는 축이 되는 왼발 중 새끼 발가락만이 지면에 닿는 모습이 되어 부드러운 일본 야구장의 마운드와 달리 딱딱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는 밸런스의 무너짐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후 신체에 무리가 갔는지 은근히 잔부상을 달고 다녔다.
이런 요인들을 통해 시즌 막판부터는 위력적인 구위를 적재적소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된 다르빗슈는 막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16승 ERA 3.90, 221탈삼진 등 상당한 성적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마쳤다. 시즌 막판 대호투로 팀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와일드카드게임에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3실점 2자책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주포 조시 해밀턴을 비롯한 팀 타선이 침묵을 지키며 팀은 1:5로 패배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신인치고 상당히 훌륭한 성적이기에 다른 시즌이었다면 신인왕도 노려볼 법 했지만, 강력한 MVP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활약을 보인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의 존재로 빛이 바랬다.
결과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까지도 무언가 떠밀려가는 듯한 느낌이 있었던 다르빗슈 개인에게는 처음으로 "제구가 안된다", "커맨드가 안된다", "힘으로 제압할 수 없다"등 좌절감과 회의감을 잔뜩 안겨준 첫 시즌이였지만, 주변의 충고와 노력을 통해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 또한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AL 사이영 2위
208이닝 277K ERA 2.83
2013년.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벌크 UP. 미청년 느낌이 줄어든 대신 터프한 느낌이 되었다.
2013년 3월에 열린 WBC에서 09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국의 호출을 받았지만 시즌 준비를 이유로 불참하였다.
스프링 트레이닝부터 컨디션을 올리며 사이 영 상 후보로까지 전문가들에게 지목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현지 시각 4월 2일 시즌 첫 등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경기에서 26-up, 26-down을 기록하며 퍼펙트 게임을 기록할 뻔 했지만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놓고 마윈 곤잘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 게임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그 뒤 바로 교체되었으며, 8⅔이닝 14K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 날 MLB닷컴은 MLB.tv에서 유료로만 볼 수 있던 이 경기를 중후반부터 무료 중계로 풀어버리는 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는 사실 퍼펙트 게임이나 노히터 기미가 보이는 경기는 보통 6회 쯤부터 무료중계로 풀어준다.
경기 후 "그냥 내가 아직 퍼펙트 하기에는 실력이 모자란 것이다.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인터뷰를 했지만 경기 후 트위터에 '한 명 남겨놓고…어째서야!(なんでやねん)'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만자이에서 츳코미가 보케에게 날리는 대사다. 분위기 파악 좀 해달라는 의미로 보면 될 듯(…). 물론 여기서는 자신에게 날리는 자학개그(...)이다.
다만 칸사이 사투리를 자주 쓰는 다르빗슈의 성격상 그저 사투리로 끄적인 것일뿐일지도 모른다. 물론 오사카 부민들은 뼛속부터 개그맨 기질이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되겠지만 (...)
마지막 한명의 타자를 남겨놓고 교체를 했는데, 퍼펙트 게임 또는 노 히트 게임으로 진행되다가 게임 후반에 안타를 맞으면, 투수를 교체하는 게 일반적이다. 기록 경신 실패에 따라 구위가 흔들리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MLB에서는 퍼펙트 게임이나 노 히트 게임은 정말 중요한 기록으로 생각하지만, 상대적으로 완봉승은 그 가치를 크게 부여하지 않는 편이다. 만약, 볼넷 등으로 출루하게 되어 퍼펙트가 깨진 경우라면, 노히터를 기록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까지 던졌을 수도 있지만, 안타를 맞았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교체했다고 보면 된다.
5월 16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이자 메이저리그에 내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우완 에이스인 저스틴 벌랜더와 맞대결을 펼쳤다. 우완 에이스간의 격돌이라 팬들은 대기대...했지만 대결 자체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격이었다. 2명 다 초반부터 난타를 당하며 팽팽한 투수전은 물 건너갔다. 특히 벌랜더는 2.2이닝 동안 8실점이나 하면서 조기강판을 당하는 수모를 겪어 양팀의 승패를 떠나 두 우완 에이스의 격돌 자체는 다르비슈의 판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여름 들어서는 탈삼진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꽤 잘 던지는데도 승수를 쌓지 못하는 일이 좀 자주 발생했다. 7경기째 무승이라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달크라이
6월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대결은 구로다 히로키와의 맞대결로 주목받았으나 5⅓이닝 7피안타 2볼넷 3피홈런 3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시즌 8승에도 실패했다. 일본에서도 이날 경기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두 일본인 투수들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나 엉뚱하게도 이날 경기의 스포트라이트는 9회 2사에 끝내기홈런을 날린 스즈키 이치로에게 돌아갔다.
7월 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6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이 경기를 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전반기를 마감하게 되었다. 전반기 성적은 18경기 8승 4패 119⅓1이닝 157탈삼진 평균자책점 3.02.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지만, DL에 올랐기 때문에 출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7월 22일 복귀하여 9승을 기록했고 8월 1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레인저스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텍사스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0승(5패)째를 올린 다르빗슈는 평균자책점도 2.80에서 2.66으로 낮췄다.
이로써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였던 2012년 16승을 거둔 데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고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마자 2년 연속 10승을 올린 아시아 투수는 노모 히데오와 마쓰자카 다이스케에 이어 다르빗슈가 3번째다.
8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하여 8이닝 1실점 15탈삼진으로 MLB 진출 이후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한데다 2년 연속 200탈삼진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노히트 노런에 도전할 포스였으나 8회 뜬금 솔로포로 노히트 노런은 물론 완봉승까지 실패한게 아쉬울 따름. 시즌 12승(5패)째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을 2.64로 낮췄다.
팀 동료들이 삼진을 너무 잘 잡아서 할 일 없이 우두커니 자리만 지키니 지루하다고 농담할 정도, 텍사스의 에이스로서 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잘 보여준다.#
9월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펼쳐진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1위 쟁탈전 경기에서는 시즌 최악의 졸전을 펼쳤다. 초반부터 제구가 되지 않아 볼넷을 6개나 남발했으며 홈런도 두 방을 맞아 5실점을 하는 등 경기 내용이 엉망이었다. 거기에 이날 포수 A.J. 피어진스키와 말다툼을 하는 등 경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좋지 않았다.
9월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등판하여 7이닝 1실점 10탈삼진의 호투를 펼쳤지만 팀 타선이 단 1점도 뽑아주지 못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로서 시즌 4번째 1:0 패배를 겪게 되는데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4번밖에 없는 기록이다. 또한 8월 13일 이후 7경기 연속 무승에 4연패를 기록했는데, 이는 텍사스 타선의 물빠따화때문이었다. 타자친화구장으로 악명높은 알링턴 볼파크를 사용하면서도 7경기동안 단 한번도 2점 이상의 득점지원을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지독한 불운에 시달렸다
달크라이
다르빗슈 이전의 기록이 아메리칸 리그 한정으로는 1955년의 빌리 피어스가 가지고 있던 기록이다. 지명타자제 도입이후로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최종 성적은 32경기 209⅔이닝 13승 9패 ERA 2.83 277K K/9 11.9 whip 1.07 bwar 5.6 9월 후반에는 4일 휴식 1일 등판으로 체력이 달려서인지 볼질이 늘어나고 경기당 5이닝을 겨우 넘기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결국 2점대 ERA 200이닝 200K를 동시에 달성한 최초의 아시아 투수가 되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좋은 시즌을 보낸 이와쿠마 히사시 역시 같은 시즌에 2점대 ERA-200이닝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탈삼진 면에서 이와쿠마는 다르빗슈의 상대가 안된다. 그리고 277K는 양대 리그를 통틀어 1위의 매우 놀라운 성적이자 랜디 존슨이 2004년 290k를 기록한 이후 2015년 클레이튼 커쇼가 301K를 달성하기 전까지 가장 많은 시즌 탈삼진기록이다. 최악의 타선지원 때문에 달크라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쉬운 시즌이었다. 데뷔시즌에 ERA는 더 높았지만 16승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많이 손해를 봤다고 해야 할 듯.
80볼넷
볼넷에서는 다르빗슈가 이와쿠마에게 상대가 안되지만
이는 알링턴 레인저스볼파크 개장 이후 가장 낮은 선발 ERA이다.
아직까지도 충분한 포텐이 남아있다는 점이 무시무시하기는 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포심의 제구도 지적되고 낮은 피안타율에 비해 피홈런이 높았던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볼넷 비율을 계산하면 9이닝당 0.76개나 줄어들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완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군에 이름을 올렸음이 증명되었다. 앞으로 남은 계약기간 내에 충분히 사이영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
매우
2점대 ERA 200이닝 200K는 감독과 투수코치가 그 투수를 업고 다녀야 하는 성적인데 아쉬운 소리가 나온다.
그런데 사실 8월 중순부터 베이스 커버를 하다가 삐끗한 결과, 척추신경 이상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8월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1승4패에 그쳤던 이유인듯 보인다. 그동안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기 위해 치료를 미뤄오다가 10월 들어서 주사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큰 부상도 아닌 데다가 꾸준히 주사 치료를 받고 2014시즌 스프링 트레이닝 합류에 이상이 없는 상태가 될 정도로 호전된듯 하다.
2013년 AL 사이 영 상 득표 결과, 1위표는 단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2위표를 19개나 받아 득표점 2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9위에서 2위로 급상승한 순위만큼,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위는 1위표를 28개나 받은 맥스 슈어저.
6살 연상인 전 레슬링 세계 챔피언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와 사실상 재혼하여 아이까지 가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3월 6일 한 여성이 야마모토 세이코와 소식이 알려지기 전 다르빗슈가 자신과 깊은 관계였다는 카더라성 소식도 나왔다.
3월 5일 시범경기에서 1이닝만 던지고 삼두근 통증으로 교체되어 MRI 촬영을 가졌는데
3월 11일 2차 검진도 수술권유를 받아 3차 검진이 남았다지만 사실상 수술은 확정적. 구단은 다르빗슈의 팔에 보험을 들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당장 선발에 공백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상.
현지날짜 3월 17일 수술이 공식적으로 확정.
부상을 극복하고 5~6월 쯤에 복귀한다는 기사가 났다. 또한 투구폼을 조금 수정한 것이 확인되었다. 첫 마이너 재활등판에서 97마일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
오승환,임창용??!??!?
드디어 현지 2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등판하여 5이닝 동안 7K 1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가장 빠른 공은 98마일을 찍었다.
한국시각 7월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4.1이닝 동안 2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국시각 7월 23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1개의 탈삼진으로 여전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줬으나 3실점하며 패전이 되었다.
한국시각 8월 25일 신시내티 레즈전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쳤다! 그것도 센터필드를 넘어가는 밀어친 400피트 이상의 홈런. 프로데뷔 이후로도 첫 홈런 1호 홈런 메이저리그 통산 3번째 안타, 개인통산 2타점!(니혼햄~텍사스)
10월 7일 (현지시각) ,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카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 등판했는데 초반엔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허용한 피홈런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막아내다가 5회들어 케빈 필라, 에제키엘 카레라 그리고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솔로 홈런 3방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결국 5이닝 5실점 4피홈런 4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고선 강판되었고 팀도 13개의 안타를 치고도 3점밖에 얻지 못하는 안습한 공격력을 보여준끝에 2연패를 당하며 벼랑끝에 몰리게 되었다.
홈아홈아홈
2017 WBC에서도 역시 조국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였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한해 농사를 날려먹었기에 시즌 직전의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인데 아랍계 국적자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행정명령 때문에 이란 국적자인 아버지가 아들의 텍사스 경기 직관을 오지 못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났다. # 물론 다르빗슈 본인은 일본 국적을 선택했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다.
개막전부터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했지만, 승운도 잘 안따르고 본인도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며 트레이드 전 시점까지 6승 9패 방어율 4.01을 기록했다. 특히 트레이드 전 마지막 등판이었던 마이애미전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3 2/3이닝 10실점으로 무너졌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최다 실점. 사실 6월까지는 3.11이라는 훌륭한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었으나. 7월에 대량 실점을 하면서(7월 ERA 7점대..) 평균자책점이 폭등했다.
그리고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 시점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는 거포 유망주 윌리 칼훈을 포함한 유망주 패키지 3명. 이 트레이드가 결정되자 다르빗슈 본인은 "난 (텍사스로) 다시 안 돌아옴" 이라고 농담조로 한 마디를 던졌고, 이로 인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팬들에게 비수를 제대로 꽂아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농담을 던진 직후 “텍사스가 낮은 조건을 제시하면 돌아오기 어렵다. 여러 팀과 이야기할 생각이라서 아직 FA 계약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
레인저스를 떠나면서 레인저스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했다.#
팬 여러분들, 팀메이트들, 스태프들 그리고 그 밖에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이 안 계셨다면, 일본에서 건너온 저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할 수 없었을 겁니다.
다만 레인저스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10실점을 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다르빗슈는 삼진만을 신경쓴다"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삼진을 신경썼을 지 모르지만, 팬분들, 팀, 팀메이트들, 그리고 팀 스태프들은 항상 저의 최우선순위였습니다.
모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디 몸 조심하시길!
다르빗슈 유
다저스에서의 첫 등판은 현지시간으로 4일 뉴욕 메츠 원정에서 이뤄질 예정. 유니폼 번호는 니혼햄때부터 달던 11번 대신 21번을 달았는데, 11번을 로건 포사이드가 달고 있었기 때문에 남은 번호 중 적당히 골랐다고. 참고로 21번은 잭 그레인키가 다저스 시절부터 달았던 번호다.
여담으로 이 트레이드에 대해 2017년 월드 시리즈 당시에 김형준 위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 트레이드를 원래 처음으로 시도했던 것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였다고 한다. 그런데 레인저스 구단은 이를 보고 "난 너네 잘 되는 꼴 못 봄"하면서 애스트로스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고 다저스에게 데드라인 직전에 헐값에 팔아넘기게 된 거라고.
심지어 조건도 다저스보다 애스트로스가 훨씬 좋았다고 한다.
현지시간 8월 4일 뉴욕 메츠와의 선발 등판에서 7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 10K 무실점의 호투로 다저스이적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팀도 6:0으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은 시즌 7승째를 챙겼다. 그러나 그 이후 등판들은 8월 10일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0K 2실점, 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2K 3실점, 10일 DL 후 27일 밀워키 벅스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7K 3실점,9월 2일 더블헤더 1차전으로 인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이닝 8피안타(1피홈런) 5K 5실점이라는 등판을 기록하여 다저스 이적 후 5경기 선발 등판 26이닝 30피안타(6피홈런) 10볼넷 34K 13실점 피안타율 .291 WHIP 1.54 ERA 4.50 2승 2패가 된다.
9월 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2차전에 등판하여 1회에 솔로 홈런을 맞지만 4회까지 순항했다. 그러나 5회초 빅이닝을 내주며 재역전을 허용하고 4.1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당했고, 패전한다.
이후에는 투구폼을 찾은 것인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결정지었으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도 5.1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감한 데에 이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자신의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정규시즌을 마감한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7년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는 5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팀도 2017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에 올려놓고 자신은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후 시카고 컵스와의 2017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서도 컵스의 타선을 6.1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묶으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시리즈 스코어 4-1로 다저스가 NLCS마저도 꺾으면서 생애 첫 월드 시리즈의 기쁨도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의 생애 첫 월드 시리즈 등판 경기에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와르르 무너지며 4실점을 얻어맞고 고작 1.2이닝만에 조기강판 당하며 굴욕을 당했다. 조기강판 이후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인종차별 제스처 사건에까지 엮이면서 말 그대로 굴욕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렸던 하루. 이후 다르빗슈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해 이런 말을 남기며 대인배 인증을 했다.
심지어 마에다 켄타는 다르빗슈 다음으로 올라와서 무실점까지 했다.
이후 다저스의 선수단은 4차전을 앞두고 모두 다르빗슈에게 모여 "너를 위해 꼭 이겨줄게" 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결의를 다졌다고 한다. 4차전은 다저스의 6-2 승리. #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여기엔 당신과 나 모두 포함된다. 오늘 있었던 일은 옳지 않았다. 하지만 난 우리가 이로부터 그를 비난하기보다, 배우는 것에 공을 들여야만 한다고 믿는다. 만약 우리가 이로부터 뭔가를 얻어갈 수 있다면, 인류에게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멋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분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유지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난 여러분의 큰 사랑을 믿는다.
No one is perfect. That includes both you and I. What he had done today isn’t right, but I believe we should put our effort into learning rather than to accuse him. If we can take something from this, that is a giant step for mankind. Since we are living in such a wonderful world, let’s stay positive and move forward instead of focusing on anger. I’m counting on everyone’s big love.
경기 종료후 인터뷰 중.
이 인터뷰가 있었던지 며칠 후, 월드 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구리엘 본인이 다저스 라커룸에까지 찾아와서 용서를 구하자 다르빗슈 또한 그 사과 영상이면 되었다고 구리엘을 용서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면모와는 별개로 11월 1일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 1.2이닝 3피안타(1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또 두들겨맞으며 조기강판 당했고, 결국 팀이 패배하며 우승을 결정적으로 무산시킨 원흉이 됐다.월드시리즈 두경기 합산기록이 3.1이닝에 평균자책점 21.60이란 참혹한 모습. 어떻게 보면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클리프 리의 재판을 보던 모습. 또 본인의 FA 계약을 앞두고 던진 경기였다보니 FA 계약에도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재방송이 아닙니다
2010년 챔피언십 시리즈까지는 압도적이었지만 월드 시리즈에서 두 번이나 무너지고 클린칭을 당한 것이 유사하다. 클리프 리는 1차전과 5차전에서 무너진 것이 다르지만.
분노한 다저스 팬덤에서는 해시태그에 '#F***YU'를 만들었으며, 'LA타임스' 빌 샤킨 기자는 자신의 SNS에 "클레이튼 커쇼가 구원등판해 4이닝을 던졌다. 이는 다르빗슈가 두 경기에서 던진 이닝보다 많다"라며 조롱했다. 심지어 1년 후 다저스의 마무리인 켄리 젠슨은 팀의 가을 야구 확정 인터뷰 때 다르빗슈를 돌려깠다.
SI가 휴스턴 타자와의 인터뷰를 전했는데,휴스턴 선수들은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다르빗슈의 셋 포지션에서 공을 만지는 모습에서 구종을 파악하였고 여기에 맞춰서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사 하지만 2년 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논란이 터졌고, 이후 대다수의 팬들은 사실 투구 습관 노출 같은 건 애초에 없었고, 사인을 훔쳐놓고 뻔뻔하게 둘러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실제로 다르빗슈는 디비전, 챔피언십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모두 호투했었고 휴스턴 상대로만 처참한 성적을 냈다. 다른 팀 타자들이라고 투구 습관 못 잡는 것도 아닌데 메이저리그에서 몇 년을 뛰면서 투구 습관 문제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던 선수임을 생각해보면 더욱 휴스턴이 부정행위를 저질렀음을 확신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역대최초 선발투수가 2이닝도 못채우고 2게임 연속 대량실점하며 강판당한 최초의기록을 세우는등
워낙 제대로 역적질을 해서인지 몰라도 다저스 언론에서 다르빗슈는 단순히 금지어가 아니라 조롱 소재로 쓰이고 있다. 그 예로 야스마니 그란달이 2018년 포스트 시즌에서 결정적인 삽질들을 저지르자 '다르빗슈가 마스크 썼다.'며 조롱하는등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2019년 11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논란 기사가 터졌다. 이번 기사는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2017년까지 휴스턴에서 뛰었던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와 익명의 증언자 3명의 증언을 기반으로 했다. 다르빗슈 유가 슬라이더를 읽혀 무너지면서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쳐야 했던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도 “투구습관을 잡는데 능한 선수들도 다르빗슈의 투구습관을 잡아내지 못했다”라며 사인 훔치기 의혹과 연관성을 암시했다. 팬들도 그동안 몰라서 미안했다며 다르빗슈의 SNS에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다. 그러나 다르빗슈 본인은 상대팀의 사인 훔치기보다는 자신이 못해서 털린거라고 자책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벌인 치팅의 최대 피해자로 여겨지고 있다. 토미존 수술을 받은 것을 빼면 잘 이어나가던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긴 것도 모자라 투구 습관이 노출됐다는 뻔뻔한 거짓말에 속아 아무 문제 없는 멀쩡한 투구폼을 억지로 뜯어고쳐야 했다. 결국 투구폼을 뜯어고친 첫해였던 2018년은 폭망, 2019년에도 전반기는 영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기부터 부활, 2020년 타르 의혹이 있다지만 다시 맹활약하며 1선발급의 기량을 되찾기까지 1시즌 반이라는 긴 시간을 소모해야 했다.
투구 습관 지적을 받은 이후인 2018년에 이중키킹을 시도했는데, 이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정대로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다. 월드 시리즈가 끝난 뒤 다저스 구단과 다저스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물론 다저스 팬덤의 반응은 굉장히 싸늘하며, LA 지역 언론들도 한결같이 '다저스에 남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기사 FA로 풀린 선수들 중에 이름있는 선발급 투수들이 많지 않고 다르빗슈가 그동안 기록이 좋은 만큼 당장 연봉이 깎일거라고 보는 매체는 없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2018년까지 큰 돈을 투자하기에 사정이 좋지 않은 다저스에 남을 가능성은 처음부터 낮았던 것이 사실. 그 와중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나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까지 링크가 되었다. 이 중 5년의 계약을 제시한 팀은 밀워키 브루어스였다고 한다.특히 시카고 컵스와는 구단 관계자와 연말부터 미팅을 하는등 강하게 연결됐다.
2018년의 다저스는 사치세 리셋 직전 마지막 해이기도 하지만 네드 콜레티 단장 시절부터 누적된 부채 관련 페널티 이슈를 떠안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있다. 이는 2017년에 내부 FA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리셋 해가 늦어진 점도 있기 때문.
다르빗슈는 자기 트윗을 통해 접근한 미스테리 팀 중 한명이 다저스라고 흘렸는데, 이에 대해 다저스 팬덤은 대체적으로 그 상황에서 눈치없게 SNS나 하고 앉아있냐면서 정신을 못 차렸다는 반응이 지역을 불문하고 많은 편이다. SNS 때문에 선수 본인의 이미지를 스스로 까먹는 또다른 케이스가 될지도.
전술한 대로 다저스가 진지하게 비딩을 할 가능성은 사치세 이슈 때문에라도 낮은 걸 알면서도 저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더 까인 점도 있다.
이후 각 기자들의 소식에 따르면 1월 말 이내에 행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스프링 캠프를 일주일 가량 남긴 2월 10일 컵스와 6년 126m에 계약했다. 텍사스와는 서로 큰 관심이 있었으나, 정작 팀은 오퍼조차 하지 못했고, 했다 해도 100m을 준비했지만, 6년 이상은 원치 않았고, 옵트아웃 조항 삽입도 꺼렸다고 한다. 다저스도 오퍼를 넣었으나 컵스의 조건에 살짝 못 미쳤고, 밀워키도 5년 $100m을 제안하긴 했는데 이는 지구 라이벌 컵스가 더 높은 값을 부르게 하려는 것일 뿐이었다고 한다.한때 썰이 나왔던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피츠버그와의 트레이드로 게릿 콜을 데려오면서 일찌감치 제외된 모양새.
이후 컵스 스프링캠프장 기자회견에서 '구단 측에서 성실하게 협상에 임해줘서 믿음을 줬다.'라며 컵스 이적 배경을 밝혔으며,한편으로는 전년도 월드시리즈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기에 적합한 월드시리즈 진출권 팀이어서 컵스로 왔다고 밝혔다.기사.등번호는 일본 시절부터 썼던 번호인 11번을 다시 쓰게 됐다.
제이크 아리에타의 인터뷰에 따르면 컵스의 테오 사장이 계약에 관해 아무런 말도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전화를 걸어 계약을 할 거냐, 떠날거냐를 물어본 후 아리에타가 거절하자 다음 날 바로 다르빗슈와 계약했다고 한다.
2019년 11월 개인 유튜브로 FA 당시 비화를 털어놨다.해외야구 갤러리 유저가 정리한 내용오퍼 규모 및 컵스와의 계약 과정을 털어놨는데 계약 마지막 단계에서 테오 엡스타인 단장이 메일로 환영 영상을 보냈는데 마지막에 리글리필드 야간 경기에서 아나운서가 'WS 7차전 선발 다르빗슈'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보다가 감동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르빗슈가 온 18년 컵스는 와일드카드 탈락,19년엔 PS도 못갔다.
시카고 컵스에서는 FA로 팀을 떠난 제이크 아리에타를 대신할 전망이다. 그러나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부터 제대로 털리면서 시작이 좋지만은 않다. 두 번째 경기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홈런을 한 방 맞긴 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주며 반등을 하는가 했으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다시 털렸고 네 번째 경기인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경기에서는 4회까지 잘 하다가 5회 한 이닝만에 5실점을 하면서 4.2이닝 5실점 강판. 4경기 기록이 2패에 평균자책점이 6.86으로 밀워키전을 제외하면 모두 5회도 못채우고 강판되는 장면을 연출하며 심히 저조한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FA로 팀을 떠난 제이크 아리에타가 필라델피아로 가서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호투를 보여주고 있는터라 컵스 팬들을 더 쓰리게 만들고 있다. 자칫하면 테오 엡스타인이 2011년에 보스턴에서 일으켰던 벨트레 거르고 크로포드가 컵스에서 또 반복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
이후 다행히 4월 27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8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보여주면서 반등의 기미를 보여줬지만, 5월 3일 콜로라도 로키스 홈경기에서는 또다시 4⅓이닝 7피안타(3피홈런) 3볼넷 8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11대 2로 대패.
5월 3일 기준으로 0승 3패 ERA 6.00의 최악의 성적을 내면서 강성하기로 알아주는 컵스 팬덤에서는 벌써부터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 이후 5월 7일에 급기야는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는데, 등재 사유가 다른 것도 아닌 인플루엔자(...). 이후 10일 DL을 다 채우고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등판했는데 4이닝 1실점으로 잘 막다가 종아리 경련으로 또 강판했다(...). 다르빗슈 본인은 어떤 비난도 다 달게 받겠다곤 하지만, 5월 16일까지 아직도 0승에 머무르면서 당연히 컵스 팬들의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하필 다르빗슈를 택하며 필리스로 보낸 아리에타는 구속저하의 우려를 뒤로 하고 2점대 ERA로 순항중이라 달빛은 더 까인다(...).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과거 텍사스 선배(...)였던 박찬호와 너무 행보가 유사하다며 찬호빗슈, 달찬호(...)라고 깐다.
게다가 이 평균자책점도 밀워키전을 제외하면 9.50까지 올라간다.
심지어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 분을 뛰어 넘는 아시아 최악의 먹튀라고 취급하는 상황(...).
날짜는 5월 5일로 소급 적용.
이후 5월 2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에만 40구 가량을 던지며 꾸역투를 펼쳤지만 6이닝 2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오랜만에 밥값을 하며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그런데 현지날짜 5월 26일 다르빗슈가 오른팔 삼두근 건염으로 24일(현지 날짜)부터 10일 DL에 올라 6월 3일 쯤에야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시즌 두 번째 DL에 오른다.
이후에 복귀를 준비한다고 알려졌으나 6월 27일 다저스 원정에서 캐치볼을 하다가 5분만에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야구 외적으로도 컵스 팬들과 갈등을 빚고있다. 다르빗슈는 현재 시카고 교외 에반스톤 시 미시간호수변에 살고 있는데, 시 당국에 보안과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자택 앞마당에 게이트를 설치하고, 경계를 따라 1.8m 높이 울타리를 설치하고 싶다 특별 승인을 요청해 이웃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시 조례상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주탁 앞마당에 울타리 설치를 불허하며, 뒷마당 울타리는 높이가 1.2m를 넘지 않게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다르빗슈가 이미 자택 측면 뒷마당에 임시 철제 울타리를 쳐놓았음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시 규제 당국에 화나 항의 이메일이 빗발치고 있다. 그나마 온건히 말하는 사람도 그는 유명인이니 염려를 이해하지만 이웃 주민들 거주지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호수 조망권도 중요하다고 반발한다. 이외에 사람들은 에반스톤에 살려면 에반스톤 생활 방식을 따라야지 싫다면 큰 게이트가 있는 서부 교외로 이사가면 지역사회 구성원임을 생각할 필요없이 원하는 보호장치를 찾을 거라 꼬집었다.
이미 에반스톤 보존위원회와 건축규제위원화는 6월에 표결로 시 조례에 예외는 없다고 판결했으나 다르빗슈는 이의를 제기해 재심의에 들어간 상태다.
8월 19일 싱글A에서 재활등판을 했으나 부상으로 1이닝만에 강판했다. 만약 진짜 부상이면 올시즌 복귀는 요원한 수준...이었는데 결국 8월 21일 검진결과 삼두근 염좌가 재발하고 추가로 팔꿈치 피로골절도 발견되면서 전치 6주가 나와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이쯤 되면 자택에 울타리 설치한게 선견지명일 수준.
컵스판 최고의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감독과 동료는 다르빗슈를 지지해 주고 있다. A로드가 실언을 했을때도 감독은 팀은 다르빗슈를 돕고 있다며 감싸줬다. 시즌 아웃에 대해서는 대단히 실망스럽지만, 피로골절을 미리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발언.
그리고 필요한 부위만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다르빗슈와 정반대로 컵스는 무난하게 가을 야구를 준비하면서 다르빗슈의 존재감이 지워졌다.
물론 팀은 1위였다가 타이브레이커가서 지고 와카까지 져서 2경기로 끝났지만
2019년 1월 5일 엡스타인 사장은 “다르빗슈가 아주 좋은 상태다. 구단 투구 프로그램에 맞춰 정상적으로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스프링캠프에서도 제한 없이 일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12월 말 자신의 SNS를 통해 투수 영상과 함께 “최근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팔꿈치가 거짓말처럼 아프지 않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2월 10일 다르빗슈는 "지난해 시카고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혼자라고 느꼈지만, 올해는 많은 사람을 알고 있고 이제는 시카고가 내 집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더 여유롭다. 지난해 나는 컵스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컵스 팬들과 이 팀을 사랑한다. 시카고와 컵스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나는 볼 회전과 속도를 계속 확인하고 있고 지난해 스프링캠프 때와 비교하고 있다. 지난해 불펜 투구 때는 시속 88마일이 나왔는데 올해는 91~92마일이 나온다. 내 구속은 더 올라 갈 것이다"고 밝혔다.#
3월 19일, 개막을 코앞에 두고 손가락 물집 부상을 당했다.
현지시간 3월 30일, 2019년 시즌 첫 등판을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가졌다. 결과는 2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7볼넷 4탈삼진 3실점 강판. 첫 10타자에게 삼진-삼진-볼넷-볼넷-볼넷-삼진-볼넷-볼넷-볼넷-삼진을 기록하며 로케이션에 치명적인 문제를 나타냈다.
원래 투수는 팔에 부하가 계속 걸리고 나이도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구속과 구위가 하락한다. 일례는 무수히 많지만 커쇼나 그래인키의 직구구속 하락을 보면 알수있다. 하지만 다르빗슈는 재작년 월드시리즈부터 계속된 문제지만 본인이 구속하락을 의식하고 어거지로 구위와 구속을 올리려고 하고 몸에 힘이 들어가다보니 로케이션과 제구에 영점이 잡히지 않고 있다.
4월 4일, 여전히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4이닝만에 1실점, 볼넷 4개를 기록하고 주자 2명을 남긴 채 강판되었다. 그리고 승계주자 2명이 모두 득점하며 최종 성적은 4이닝 3실점.
4월 11일 리글리 필드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나와 5.1이닝 5피안타 5실점 4자책 4삼진 2피홈런 7.50평균자책으로 시즌 2패, 아직도 1승은 없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작년에 울타리 설치 문제로 인해 했던 항소에 패소했다고 한다.
4월 16일 마이애미전에 나와 5.2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첫승을 기록하였다.
4월 21일 애리조나전에 나와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초반이라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팀내 1선발에 연봉을 250억이나 받는 선수가 5경기 나와서 평균자책점이 6점대에 육박하고 평균소화이닝이 5이닝이 채 되지않는다... 작년에도 부상으로 겨우 8경기만 나와서 war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팀에 아무런 보탬도 되지 못하고 300억을 받아가면서 먹튀짓을 했는데 올해도 부상은 아니지만 시즌초기에 조짐이 심상치 않다. 더군다나 이 선수 계약이 올해 포함 5년이나 남았고 나이가 32이다.... 스터프로 먹고 사는 투수들이 나이에 따른 기량하락이 심각한 수준이란걸 감안하면 앞으로가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이다.
4월 28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였고 6이닝 2피안타 4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이닝 6볼넷, 5월 10일에는 4이닝 6볼넷으로 점점 이닝 소화까지 개판치고 있다. 결국 조 매든은 다르빗슈를 내리고, 마이크 몽고메리를 올리는 강수를 두고 경기를 잡았을 정도.
결국 롤러코스터 피칭을 보여주면서 5월 마지막 경기 26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등판해서 상대적으로 타선이 약한 상대인 신시내티 상대로 타선지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7이닝동안 12피안타(3피홈런)을 처맞고 6실점으로 나가떨어지면서 5월에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 경기자체는 컵스가 8-6으로 이겼는데 6점이 전부 다르빗슈 실점이다.
5월 결산 시즌 2승 3패이고 평균자책점도 심히 안습인 5.40이며 볼넷은 38개로 아예 내셔널리그 1위에 등극했다. 6년 126m(...) 주고 데려온 1선발 투수가 war -0.3을 기록하면서 이런 거지같은 피칭내용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컵스는 작년이나 올해나 다르빗슈의 성적과는 무관하게 지구 1위로 순항하는 중이다...
6월 1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해서 7이닝동안 2피안타(1홈런) 1실점 1볼넷 10삼진을 기록하며 2017년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 이후로 거의 2년만에 7이닝 이상의 피칭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전성기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저스에게 2년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엿을 먹여줬다.
7월 25일 기준으로 3승 4패 방어율 4.54 115이닝 131 탈삼진 51 볼넷 Whip 1.23이다. 중반기 접어들면서 예전 모습이 어느 정도 나올 때가 있지만 여전히 컵스의 기대치에는 미달. 그럼에도 컵스가 지구 1위라는 점에서 컵스의 마운드가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7월 31일 카디널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했으나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5패째.
8월 5일 홈 밀워키전에서도 선발등판, 5이닝 5피안타 8K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4승. 7월 이후 확실히 어느정도 상승세를 타는 모양새로 방어율도 4.36까지 끌어내렸다. 앞으로 하기에 따라 3점대도 바라볼 수 있는 모양새인데 안그래도 좋은 마운드에 다르빗슈까지 살아나면 컵스로서는 더욱 마운드가 든든해질 것이다.
8월 16일 필리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볼넷 무실점 10K를 잡아내며 완벽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방화와 9회말 브라이스 하퍼의 끝내기 역전만루홈런으로 팀은 졌고 ND로 물러났다.
후반기부터는 지나치게 소극적인 피칭으로 볼넷을 쌓는 버릇을 자제하고, 홈런을 맞는 한이 있어도 존 안에 공을 넣는 피칭을 하고 있다. 여전히 홈런은 많이 맞고 있지만 기존의 답답한 볼질이 싹 사라졌다.
9월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전에서 6이닝 무실점 14K를 기록하며 마침내 ERA를 3점대로 내리고 시즌 200K를 달성했다.
9월 23일 카디널스전에서 8회까지만해도 1실점 12K로 순항하는 듯 했으나, 적은 투구수+앞경기들 불펜 방화 때문에 9회에도 올라왔다가 중견수의 실책같은 수비에 중견수 플라이가 3루타로 되버리며, 이후 2실점을 더하면서 8.1이닝 3실점 패전투수가 되어버렸다. 우스갯소리로 시즌초 사이역, 후반기 사이영 소리듣는데 오히려 승운은 반비례로 떨어져버렸다.
최종성적 31경기 6승 8패 ERA 3.98 178.2이닝 229K whip 1.09 bWAR 3.3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24&aid=0000004318&viewType=COLUMN|[인사이드MLB] 화려하게 끝난 다르빗슈의 2019시즌]]
한국시간 7월 26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3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한국시간 8월 1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BB/7K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관련기사현지 언론들도 지난해의 부진을 씻어내는 완벽투였다고 칭찬할 정도.
한국시간 8월 6일 캔자스시티 로얄스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실점 4K를 기록하며 시즌2승을 챙걌다.'최고 157km/h' 컵스 다르빗슈, QS 달성하며 시즌 2승 달성···ERA 2.12
한국시간 8월 14일 리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등판하여 7회초 1아웃까지 노히트행진을 이어가다 저스틴 스모크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아쉽게 무산됐다. 이후 추가실점 없이 7회를 마치면서 7이닝 1피안타 1실점 11탈삼진 2볼넷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한국시간 8월 19일 오전 9시 15분 리글리 필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 상대선발은 대니얼 폰세 데 레온. 그 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 1실점 1BB/7K 98구를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따냈고, 평균자책점은 1.80으로 내려갔다.
한국시간 8월 24일 오전 3시 20분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 상대 선발은 대일런 시즈. 1회초부터 병살 상황에서 1루심의 명백한 오심으로 인해 아까운 비디오 판독을 1회 날려먹었다. 2회초에는 4번타자 호세 아브레유에게4연타석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하였다. 하지만 그것 외에는 완벽했고, 7이닝 10K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따냈으며 평균자책점 또한 1.70으로 내려갔다.화이트삭스 아브레우 4연타석 홈런 괴력...컵스 다르빗슈는 7이닝 1실점 호투 시즌 5승
한국시간 8월 28일 미국 매체가 선정한 전반기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한국시간 8월 30일 오전 5시 10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더블헤더 1차전에서의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 상대선발은 트레버 바우어. 현역 일본인 메이저리거인 아키야마 쇼고가 이 팀에 소속되어 있어 일본국적 선수들의 맞대결이 기대되는 경기이다. 아키야마 쇼고와의 첫 대결에서는 공을 단 1개만 던지고 포수의 타격방해로 인해 1루로 내보내게 되었다. 아키야마 쇼고와의 두 번째 대결해서는 투수땅볼을 글러브에 제대로 담지 못하고 공을 흘려 1루로 출루를 허용하게 되었다. 기록은 다르빗슈의 실책으로 기록되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아키야마 쇼고한테 좌전안타를 허용하게 된다. 그러나 그 후 나온 내야땅볼이 1-4-1병살타로 처리되면서 별 무리없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게 되었다. 이 경기 종료 후 시즌 6승째를 챙기게 되었고 평균자책점 또한 1.47로 내려가게 되었다. 아키야마와의 첫 대결은 3타수 2실책 1피안타로 판정패가 되었다.'사이영상급 페이스' 다르빗슈, CIN전 6이닝 무실점 8K 6승째,모두 웃은 日투타 맞대결, 다르빗슈 6승+아키야마 5G 만에 안타
이러한 활약 덕분에 8월달에 이달의 투수와 이달의 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시간 9월 5일 오전 9시 15분 리글리 필드에서 진행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7이닝 1실점 1피안타 11K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시즌 7승째를 챙기게 되었다.다르빗슈, 7이닝 1실점 호투로 7승째…사이영상 향해 성큼
한국시간 9월 10일 오전 9시 15분 리글리 필드에서 진행된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6이닝 동안 98구를 던지며 3실점 9K 2피안타를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그 경기 후 평균자책점은 1.77로 소폭 상승하였으며 같은 일본인 메이저리거인 아키야마 쇼고와의 대결은 첫 타석은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두번째 타석은 1루 땅볼 아웃으로 잡아내어 판정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1회 3실점' 다르빗슈, 꿋꿋이 QS 달성…시즌 8승은 무산
한국시간 9월 16일 오전 9시 15분 리글리 필드에서 진행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7이닝 9피안타 1사사구 3실점 7K을 기록하였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2.00까지 상승하게 되었다. 다르빗슈, 7이닝 3실점 '8승 좌절'…ERA 2.00(종합)
한국시간 9월 17일에 16일날 경기에서의 자책점이 3점에서 2점으로 정정되어 평균자책점이 1.86으로 내려가게 되었다.류현진 이어 다르빗슈도 ERA 정정…2.00→1.86 '사이영상 경쟁 호재'
한국시간 9월 21일 오전 8시 8분 리글리 필드에서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그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9피안타 1BB/9K로 패배했다. # 이 경기로 인해 동양인 최초 사이 영 상 수상에 제동이 걸렸다. 왜냐하면 경쟁자들인 트레버 바우어와 제이콥 디그롬이 시즌 막판에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특히 다승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추세에 다승을 제외한 대부분의 타이틀을 바우어와 디그롬에게 빼앗겨버렸고, 그렇다고 다르빗슈의 세이버스탯이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봤을때 눈에 띄는 우위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이 영 상 수상은 힘들어졌다.
한국시간 9월 26일 오전 9시 10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 그 경기에서 7이닝 동안 93구를 던지며 무실점 1볼넷 5탈삼진 3피안타를 기록하였고 상대팀이 거하게 털려준 덕분에 시즌 8승 수확 또한 성공하게 되었다.‘7이닝 무실점’ 다르빗슈, ERA 1점대 재진입 실패…ERA 2.01 마감
현재 사이영 상 경쟁자인 바우어 대비 다승, 이닝에서 우위에 있어 사이 영 상 수상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특히 다승에서 바우어보다 3승을 더 많이 챙긴 데다 단축 시즌이었기 때문에 그 차이는 더 크다. 그러나 최근 사이 영 상 수상 기준에서 다승을 크게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대신 소화 이닝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팀의 도움이 아닌 투수 본연의 능력이 주 기준인데 다르빗슈가 3이닝 더 많으나 대신 1경기를 더 투구한 탓에 냉정히 보면 우위가 되기 힘들고 1점대 ERA와 100K를 기록한 바우어가 더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느 정도 비빌 수 있을 거라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사이 영 상 투표 결과에서 1위표를 3장밖에 받지 못하면서 트레버 바우어에게 큰 차이로 사이 영 상을 넘겨줬다. 그래도 아시아 출신 최고 점수(123점), 1위표 최다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다르빗슈는 디그롬보다 높아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9년 류현진이 NL 88점이었다.
2020년 12월 28일, 파드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의 2018년 사이 영 상 수상자인 블레이크 스넬을 4명의 유망주들을 주고 트레이드로 받은데 이어, 한국시각 12월 29일 오후 12시 10분쯤 선발투수 잭 데이비스와 유망주 4명을 상대로, 포수 빅터 카라티니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파드리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 보여주고 있는 이 파격적인 행보는 파드리스의 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전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를 차지한 만큼 샌디에이고 팬들이 거는 기대도 큰 듯하다. 그런데 다르빗슈 본인은 자신의 트레이드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는 불만을 보였다. # 같은 일본인 선수인 마에다 겐타는 SNS로 '요즘은 당사자보다 미디어에 올라오는 것이 더 빠른 시대더라'라는 말을 전달했다.
컵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전담 포수인 빅터 카라티니는 다르빗슈가 떠났다며 작별 인사를 SNS에 남겼는데, 다르빗슈는 너도 나랑 같이 간다는 답변으로(...) 받아쳤다. | heroash713,ysj4722 | |
김동호(프로게이머) | HANN
World Game Star (2021.01.09~ ) | oku,61.79.167.80 | |
츠쿠요미 토키코 | 어쨌든 귀여워의 등장인물. 작중 년도 기준 81세인 고령의 할머니다. 성이 결혼 전 츠카사와 같은 '츠쿠요미' 이며 가장 오랫동안 지내왔기 때문에 사실상 츠카사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전(前) 문부과학 대신. 츠카사의 말에 따르면 뼈속까지 이과. 츠카사가 혼인신고서를 내밀 때 증인란에 적혀있었다. 그리고 츠카사가 처음 집안 사람에게 발견될 때 바로 보고 받은 인물. 치토세는 토키코에게 츠카사가 있는 장소를 억지로 알아냈다고 한다. 이후 문부과학대신 사임의 뉴스가 나오는데 건강상의 이유라고 나온다. 연령적으로 차후 정치활동에도 영향이 있을거라는 이야기도 함께 나왔다. 다만 타이밍 상 이건 명목에 불과하고 츠카사가 이유일 가능성이 높고, 치토세에게도 의도적으로 알려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유자키 부부에게 캠핑을 제안하고 결혼식 피로연 같은 느낌으로 준비해준다. 상술했듯이 전체적으로 츠카사와 가장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인물이기 때문에 향후 츠카사의 정체와 작품의 완결성에 높은 가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C언어도 다룰 줄 안다고 한다.
츠카사가 내민 혼인신고서에 적혀있는 츠카사의 본적은 도쿄도 치요다구 1번지인데, 이는 고쿄의 주소이다. 일본에선 등록기준지가 사람마다 고정된 한국과 달리 본적지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어서 츠카사와 같이 치요다구 1번지를 본적지로 적어내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단행본 1권에서 츠카사가 가져온 혼인신고서의 증명인 기입란에 81세로 기재되어 있다.
일본은 의원내각제 국가기 때문에 이 할머니도 실제로는 일본 중의원이라는 것이다. 지역구인지 비례대표인지, 어느 지역구인지는 불명.
그런데 토키코는 츠카사보다 나이가 적다. 이유는 유자키 츠카사 문서 참조
원작 70화에서 나사에게 말을 걸며 첫 등장. 성이 츠쿠요미 이지만 츠카사는 일단 치토세네 할머니라고 소개한다. 혼인 신고서에선 증인 란에 적혀있는 사람으로만 알았지 실제로 나사랑 만난 적은 없기 때문에 정식으로 서로를 소개한다. 츠카사를 자주 놀려먹는 감이 있지만 실제로는 나사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다정하고 좋은 할머니다. 간단한 소개를 마친 후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며 자리를 떠난다.
이 때문에 원작 40화 경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후 마땅한 등장이 없다가, 92화에서 갑자기 부부의 집에 튀어나오면서 재등장. 갑작스레 와선 부부에게 본인을 캠핑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실제로 97화에서 치토세 일행과 아리스가와 자매까지 껴서 다같이 캠핑을 간다. 이후 나사에게 츠카사의 정체와 관련하여 말을 꺼내는데, 나사가 진지한 표정으로 '저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습니다. 그렇게 둔한 사람은 아니어서..' 라고 말을 한다. 이외 내용은 츠카사 문서의 작중 행적, 정체 문단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강제로
XXX화에서 모 해 7월 20일에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또한, 공교롭게도 7월 20일은 아폴로 11호로 인류가 첫 달 착륙에 성공한 날이기도 하다. 츠카사의 정체를 고려해봤을때 이는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배경이 겨울인 것으로 보아, 작중 시점보다 훨씬 미래일 것으로 추정된다. 향년 팔십○세로 나와 있어서 90세 전에 사망하였으므로 앞선 각주들에 비추어보면 작 시작 기준 최소 그 해 겨울에서 최대 8년까지의 텀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143화에서 그 해 겨울로 확정되었다. 다만, 유자키 부부와 카구야 셋 다 외모 변화가 현재보다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닐 것이라고도 추측할 수 있다.
여담으로 140화 바로 다음에 나온 화가 이 화이기 때문에 141화로 추정되었으나 XXX화와 별개로 141화가 나왔다. 즉 140.5화인 셈. 언제일지 특정할 수 없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화이기 때문에 이를 암시하기 위한 설정인 듯 하다.
또한 XXX화를 본 뒤 토키코의 행적들을 다시 돌아 보면 이미 첫 등장 때부터 자신이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고 행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격적인 등장이었던 70~71화에서 유자키 부부의 온천여행 때 다소 억지로 끼어든 느낌이 있었는데 이후에 캠핑 초대 때(92화)도 거의 반강제 수준으로 캠핑가자고 일방적으로 말하면서 "정말로 가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변덕을 가끔은 들어줘도 좋지 않을까?" 라고 굳이 언급한 것으로 보면 거의 확실해 보인다. 나이에 비해 정정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지만 이미 81세라는 고령이라 살 날이 길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에 토키코 본인이 마음의 준비 혹은 정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143화에서 츠카사를 찾아온 나사와 짧은 대화를 하는데 이 직후 "이것이, 토키코씨와의 마지막 대화가 되었다" 라고 언급되며 7월 달력을 보여주는 묘사를 봤을 때 XXX화의 시점이 같은 해의 겨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즉 그 해 7월 20일에 사망한 것. 단행본 1권에서 츠카사가 가져온 혼인신고서의 기입내용에 의하면 4월 23일 생이다. 1화 에서 나사가 18세가 된 시점은 5월이었고, 토키코가 사망한 날짜가 7월 20일이니 향년 81세.
물론 이쪽은 원래 이 옷만 입긴 했다
사망과는 별개로 7월에 관하여 소박한 설정오류가 하나 존재하는데, 다름 아닌 일본에서 7월이면 1년 중 제일 더울 시기일텐데도 불구하고 토키코가 옷을 아주 두껍게 껴입고있다. 나사도 한 여름에 후드티와 긴바지 차림으로 저택에 방문한다.
유자키 츠카사
어쨌든 귀여워/등장인물 | sacrificemaster | |
래미의 드래곤월드 구출작전 | 원제는 喜羊羊与灰太狼之开心闯龙年. 2012년에 중국에서 상영되고 2020년에 대한민국에서 상영되었으며 4기 극장판이지만 7기 극장판 래미의 초특급 시간여행보다 늦게 상영했으며 관객 수는 779명으로 집계되었다. 감독은 시양양과 후이타이랑 극장판 시리즈의 몇몇 작품에서도 담당했던 졘야오종. | meika_hime | |
아드리앵 우누 | 스타드 렌 FC No. 23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스타드 렌 FC소속이다.
2013년 8월 25일, 토농 에비앙 그랑 주네브 FC와의 경기에서 리그앙 데뷔전을 치렀다. 2014년 12월, 리그 2의 클레르몽 푸트 63으로 임대되었다.
2016년 9월 21일, 리그앙 마르세유전에서 2016-17 시즌 첫 경기를 치렀고 스타드 렌에서의 데뷔골을 넣었다.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할머니를 통해 폴란드 혈통이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2021년 2월, 폴란드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bg0821 | |
후안 소토/선수 경력 | 후안 소토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015년 7월, 워싱턴 내셔널스와 1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국제 유망주 랭킹 25위에 올랐으나, 같이 나온 선수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2016년 루키 리그에 프로 첫 데뷔하여 .368 5홈런, 32타점으로 리그 MVP를 수상하였다. 리그를 마치고 그 해 9월 하위 싱글A에 승격되어 잔여경기 몇 경기를 치렀는데 6경기에서 21타수 9안타 .429에 3개의 2루타를 기록하였다.
다음 해 상위 싱글A로 승격되었는데 23경기에서 .360 3홈런을 기록하던 도중 5월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7월에 발표된 MLB Pipeline 유망주 랭킹에서는 빅터 로블레스에 이은 프랜차이즈 2위, 전체 42위를 기록. 이후 복귀하지 못하고 작년에 뛰었던 루키리그에서 재활경기를 뛰었으며 거기서도 25타수 8안타 .320을 기록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다음해 MLB로 승격되리라고는 예상하기 힘든 커리어 초반이었으나...
2018년 마이너리그를 폭격하기 시작했다. 그가 2018년 고작 한달 반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거둔 성적은 다음과 같다.
A: 16경기 5홈런 24타점 타출장 .373/.486/.814 OPS 1.300
A+: 15경기 7홈런 18타점 타출장 .371/.466/.790 OPS 1.256
AA: 8경기 2홈런 10타점 타출장 .323 /.400/.581 OPS 0.981
더블A 승격 후 첫 세 경기 동안 9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거둔 성적이 저것. 마침 프랜차이즈의 MLB팀인 워싱턴 내셔널스는 최악의 줄부상으로 고생중이었고, 외야 유망주 1순위인 빅터 로블레스조차 수비 도중 어깨 부상으로 장기결장 중인 상황이라, 결국 5월 말에 콜업하기에 이른다.
너무 예정에 없이 급하게 올려보낸 것 아니냐는 많은 이들의 우려를 안고 후안 소토는 2018년 5월 20일 빅리그에 데뷔한다. 당시 1998년생으로는 최초의 선수이며, MLB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의 선수가 된다.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8회 대타로 출장한 첫 타석에서는 에릭 괴델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 아웃.
그리고 바로 다음날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첫 선발 경기 첫 타석에서 상대 좌완 로비 엘린의 초구를 밀어쳐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다. 이때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관객들의 커튼콜을 받은 것은 당연지사. 팀 역사상 홈런을 기록한 가장 어린 선수였으며 같은 팀의 브라이스 하퍼 이후 최초로 MLB에서 홈런을 기록한 10대의 선수. 이후 5월 29일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 와의 경기에서는 MLB 역사상 켄 그리피 주니어 이후 처음으로 고의사구로 출루한 틴에이저가 된다.
또 특별한 기록이 만들어졌는데, 데뷔하기도 전에 홈런을 친 것.이게 무슨 소리냐면, 소토가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5월 20일보다 1주일쯤 전인 5월 15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가 6회 하프타임에 우천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이 되었고, 이게 6월 18일 재개되었다. 그 사이 콜업된 소토는 4번 맷 애덤스 자리에 대타로 들어가서 6회 첫 타석에서 채드 그린을 상대로 투런포를 작렬. 이 경기 기록은 5월 15일자로 집계되므로, 이론적으로는 빅리그 데뷔 이전에 친통산 첫 홈런이 되는 셈이다. 하필 인기팀 양키스와의 매치였던 탓인지 각종 매체에서는 '소토가 데뷔하기 전에 홈런을 쳤다' 등의 재미있는 헤드라인을 뽑아냈다. 그러나 혼란을 우려한 나머지 공식 기록상에서는 이 홈런은 시즌 6호 홈런으로 기록되었다.
실제로 메이저리그 기록 사이트들에서는 게임로그에 이 홈런이 5월 15일자로 처음으로 나온다.
참고로, 약쟁이 본즈 역시 비슷하게 서스펜디드 게임 재개때 대타로 출전하면서 서류상 데뷔와 실제 출장일이 안맞는 케이스다. 또한 대타로 출전한 서스펜디드 게임 경기에서 결승타&결승타점을 올렸다.
이후로도 우/좌투수를 가리지 않는 타격능력과 K/BB가 1:1에 수렴하는 19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눈야구 능력까지 보여주며 타선에서 혼자 사람 노릇을 하고 있다. 6월 13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 첫 멀티홈런 게임을 작성. 양키 스타디움에서 멀티홈런을 친 틴에이저는 앤드류 존스와 켄 그리피 주니어 뿐이었다. 더불어 이 경기에서 홈런을 친 21세의 글레이버 토레스와 나이를 더하면 41세 48일로 1887년 이후 홈런을 친 반대 팀 두 선수의 나이 합이 가장 적은 경우고 한다.
2018 개막 시점에서 가장 핫한 신인왕 기대주이자 유망주 랭킹 1위였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빅리그 데뷔와 동시에 6년 장기계약을 받은 기대주 스캇 킹거리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고 좋은 성적을 거두던 워커 뷸러 역시 부상으로 주춤한 가운데 2018 내셔널 리그 ROY 레이스의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했다. 다만 결과론적으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후반기 맹타를 휘두르며 ROY는 아쿠냐에게 돌아갔다.
9월 14일 홈런을 치며 10대의 나이로 20홈런을 기록한 역대 3번째 선수가 되었다.
시즌 성적은 116경기 414타수 121안타 22홈런 77타점 79볼넷 99삼진 5도루 .292/.406/.517 fwat 3.7이다. 시즌 22홈런은 19세 시즌 역대 홈런 부문 공동 2위 기록이며, 19세 선수가 400타석 이상을 소화하고 4할 출루율을 만들어낸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또한 10대 시즌 역대 OPS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1위는 토니 코니글리아로의 34홈런, 공동 2위는 브라이스 하퍼.
5월 4일, 등 경련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시즌 이미 2년차인데 내셔널리그에서 2번째로 어린 선수이다.시즌이 절반 가량 지난 7월 2일 시점에서 15홈런, 4할 출루율, 5할 장타율의 이상적인 비율 스탯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비율넘버가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수비는 소토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다.
최연소 선수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8월 10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멀티 홈런을 치며 106경기만에 작년의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맹활약하고 있다. 시즌 34홈런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8월 31일 마이애미전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하며 30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1956년 프랭크 로빈슨]] 이후 처음으로 20세 이하에 시즌 3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시즌 성적은 150경기 542타수 153안타 .282/.401/.548 34홈런 110타점 12도루 108볼넷 132삼진 fwar 4.8이다. 정규시즌에 34홈런을 기록하며 멜 오트의 42홈런에 이은 20세 시즌 역대 홈런 2위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시즌에 이어 올해도 출루율이 4할을 넘었는데, 20세 시즌에 출루율이 4할을 넘은 선수는 지미 폭스, 멜 오트, 테드 윌리엄스, 알 칼라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로, 소토가 역대 6번째이다. 그리고 108개의 볼넷은 1929년 멜 오트의 113개에 이은 20세 선수 역대 2위 기록이다.
한편 워싱턴 구단이 소토에게 10년 180M 규모의 연장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라는 썰이 있었다.# 마이크 리조 단장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10월 1일에 열린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는 8회말 2사 만루에서 최강불펜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첫 포스트시즌 클린치, 그리고 팀의 디비전 시리즈 진출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NLDS 3차전에서는 류현진 상대 1회 선제투런을 쳤으며 이후 안타로 멀티히트 완성, 2대 2로 맞선 5차전에서는 6회 워커 뷸러 상대 적시타, 8회 구원등판한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복판에 들어온 커터를 동점 솔로홈런으로 응징. 팀의 첫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공헌함과 동시에 맷 카펜터, 맷 애덤스에 이은 2019 버전 커쇼잉의 주인공이 되었다. 두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좌우놀이가 무색하게 고비마다 정상급 좌완을 상대로 장타를 날려대고 있다.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는 그 기세좋던 게릿 콜을 상대로 4회 동점홈런과 5회 2타점 2루타를 밀어서 치며 격침시키는 활약을 했다. 그러면서 월드시리즈 역대 4번째 최연소 홈런을 달성했고, 월드시리즈 단일 경기에서 장타 2개를 친 두 번째로 어린 타자가 되었다. 또한 월드시리즈 단일 경기에서 3타점 이상을 기록한 역대 3번째 20세 이하 선수가 되었다. 특히 2루타는 바깥쪽 슬라이더를 본능적으로 밀어친 타구였고, 소토의 타격 재능을 볼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1위는 앤드루 존스.
5차전에서 다시 만난 게릿 콜 상대 2회 우전안타에 이어 7회 99마일 직구를 통타 또 다시 추격하는 홈런을 친다.
6차전에서는 5회초 2아웃에서 96마일 직구를 넘겨 벌랜더를 무너트리는 역전홈런을 쳐냈다.
7차전에서는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멀티출루를 하여 강판시킨뒤 8회초 2아웃 주자 2루에서 오수나를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치는 등 처음 가을 야구에 데뷔한 선수가 맞나 싶을만큼 어리지만 강심장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은 팀이 우승하며 21세의 나이에 첫 번째 월드 시리즈 반지를 손에 넣었다. 월드시리즈 7경기에서 타율 0.333 3홈런 7타점 6득점 9안타, 출루율 0.438 OPS 1.179 등을 기록했다.
3월 4일 MLB.com에서 2020년대 각종 부문 최대 타이틀을 예상했다.# 타자만 옮기면 다음과 같다.
3월 8일, 현역 선수들이 직접 2020년대 각종 부문 최대 타이틀을 예상했다.# 타자만 옮기면 다음과 같다.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개막전에서 결장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관련기사
7월 29일 두 차례 검진에서 연속으로 음성판정을 받았고, 이후 8월 4일에 드디어 소속팀에 합류했다.
코로나 극복 후 9월 23일(한국시각)까지 시즌 43경기에서 타율 0.345와 12홈런 35타점 37득점 49안타, 출루율 0.480 OPS 1.164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4위, 출루율-OPS 1위를 유지 중. 또 wRC+와 wOBA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규정타석을 넘기는 데 성공하면서 47경기 13홈런 37타점 .351 .490 .695라는 미친 비율스탯을 기록했다. 타율/출루율/장타율 모두 리그 1위. 이전까지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작년 시즌 성적을 아득히 뛰어 넘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이 고무적. 비율 스탯이 어느 정도로 좋냐 하면, 0.490 출루율은 1800년대부터 지금까지 21세 시즌 이내로 달성한 선수는 소토의 이 해가 유일하다. 0.695 장타율도 마찬가지이다. 1.185 OPS 또한 마찬가지. 심지어 소토의 저 기록은 OPS 역대 25위다. 배리 본즈의 2004년 이후 제일 높은 기록이며, 루스, 본즈, 윌리엄스, 혼스비, 게릭, 맥과이어, 팍스, 토마스, 배그웰, 더피만이 1.180 OPS 이상을 기록한 것을 21세의 소토가 해낸 것이다. 또한 wRC+ 를 200을 찍었는데, 이 기록은 21세 시즌으로는 그가 유일하며 MLB 150년 역사상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베이브 루스 (10회 - 1919~1921, 1923~1924, 1926~1928, 1930~1931), 테드 윌리엄스 (6회 - 1941~1942, 1946~47, 1954, 1957), 배리 본즈 (4회 - 2001~2004), 로저스 혼스비 (2회 - 1924~1925), 타이 콥 (2회 - 1910, 1917), 미키 맨틀 (2회 - 1956~1957), 프랭크 던랍 (1회 - 1884), 루 게릭 (1회 - 1927), 스탠 뮤지얼 (1회 - 1948), 제프 배그웰 (1회 - 1994), 프랭크 토마스 (1회 - 1994), 마크 맥과이어 (1회 - 1998) 밖에 없다.
만약에 부상없이 이대로만 유지되거나 더 성적이 올라간다면, 적어도 10년 이상 계약을 한다는 전제하에 패트릭 마홈즈의 기록인 10년 5억 300만 계약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이 해의 가치 시즌은 13경기를 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940만 달러 (162경기 시즌 환산 5238만 달러)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만 걸리지 않았더라면 6686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선수가 된다. 게다가 그의 에이전트는 무려 스캇 보라스이다.
850만 달러로 계약하였다. 작년에 비해 대폭 인상된 금액이다.
2월 25일 MLB.com에서 패널 5명이 25살 미만 최고의 선수 25인을 뽑았다.# 참고로 2013년에 키스 로가 뽑았던 동일한 버전과 비교하며,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즐거운 상상을 펼쳐 보자. | heroash713,ysj4722 | |
WGS Valorant | 2021 시즌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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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트라오레 | 스타드 렌 FC No. 27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스타드 렌 FC 소속이다.
2013년 파리 FC에서 리르서 SK로 이적하였다. 2013년 10월 30일, KSC 로케런을 상대로 벨기에 프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5년 7월, 스타드 드 랭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8월 9일, 리그앙 지롱댕 드 보르도전에 데뷔했다.
2017년 6월 14일, 스타드 렌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1월 19일, 쿠프 드 프랑스 아틀레티코 마르세유전에서 스타드 렌에서의 첫 골을 넣었다. 2020년 9월 7일, 2023년까지 스타드 렌과 계약을 연장하였다.
2015년 말리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부르키나 파소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 bg0821 | |
조나스 마르탱 | 스타드 렌 FC No. 28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스타드 렌 FC 소속이다.
브장송에서 태어난 마르탱은 몽펠리에 HSC 유스이고, 2011년 4월, 2015년까지 몽펠리에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9월 2일 리그 2 클럽 아미앵 SC에 1년간 임대되었다.
2014년 5월, 2017년까지 몽펠리에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2016년 6월 9일, 레알 베티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2017년, 리그앙에 새로 승격한 RC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했다.
2019년 9월 2일, 스타드 렌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 bg0821 | |
아카플래닛 ACAPLANET | 어몽어스 애니메이션을 주컨텐츠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초기에는 장난감을 직접만드는 유튜버로 시작했었다. 그러다가 어몽어스 애니메이션은 만들기시작했고, 어몽어스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한시점부터 조회수가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그이후에는 애니메이션만 만드는듯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동영상을 업로드한다.
우주선에 탑승한 고양이가 주인을죽인 범인을 찾는 내용으로 2편까지 업로드되었다. 무슨이유에서인지 현재는 올라오지않는다.
우주선에서 좀비가나오는 스토리로 이채널에서 제일 인기가 좋다. 꾸준히 업로드되는중이다. | halfling,guguamy | |
Donut County | Ben Esposito가 만들고 Annapurna Interactive가 유통한 어드벤쳐 캐주얼 인디게임이다.
구멍을 조종하여 모든것을 빠뜨리는 게임이다. 빠뜨릴 때 마다 구멍이 커지고 모든 것을 빠뜨리면 시점이 더 넓어져 다른 것들을 빠뜨릴 수 있다. 플레이 타임은 약 1시간으로 조금 짧다.
BK가 Mira에게 메세지로 언제 출근하냐고 묻는다. 이에 Mira는 자신은 죽었다며 존중해달라고 한다. BK가 이유를 묻자 새벽에 누가 경적소리를 내서 잠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BK가 복수해주겠다고 말하자 Mira는 경적소리가 심하다고 경고하고 5분뒤에 가겠다고 한다.
이후 창문 커튼을 치고 창문을 열면 시작한다.
1번째: 배달부와 오토바이 빼고 다 빠뜨리면 된다.
2번째: 시점이 늘어난다. 다 빠뜨리면 된다. 이때 배달부가 구멍을 피해 도망다니므로 주의.
클리어하면 도넛 가게로 시점이 바뀐다. 도넛 가게 안에는 BK가 있다. Mira는 BK에게 메세지로 경적이 멈췄다며 무슨 짓을 한거냐며 묻는다. BK는 도넛을 배달해줬다며 답장한다. 그리고 BK는 지금 레벨 9라고 말하고 레벨 10이 되면 쿼드콥터를 받는다고 한다. Mira는 축하한다고 말하고 이따가 보자고 한다.
그리고 6주후...
BK가 왜 쿼드콥터를 부셨냐며 화낸다. 이에 Mira는 한심한 쿼드콥터가 중요하냐며 넌 도시 전체를 파괴했다고 한다. | halfling,apple3974 | |
데이비드 프라이스/선수 경력 |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남부 테네시주 출신답게 어릴 때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고교에서는 야구는 물론 농구에서도 뛰어난 소질을 보였지만 야구로 진로를 잡았다. 2004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9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프로에 직행하는 대신 고향의 스포츠 명문 밴더빌트 대학교에 진학하여 대학 무대를 평정했다. 딕 하우저 트로피,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를 수상했고 대학야구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대학야구 최고 투수로 꼽혔다. 스카우트들의 평에 따르면 제러드 위버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같은 위력이었다고.
비록 19라운드에 지명했지만, 다저스측이 재능을 알아보았는지, 이때 제시한 계약금은 왠만한 1라운더 뺨치는 백만달러였다!
그렇게 2007년 드래프트에 다시 참가했고 전체 1순위로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의 지명을 받아 이번엔 메이저리그 계약에 사인했다.
사이닝 보너스 8.5M.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될 때 옵트아웃 후 연봉조정 가능.
프라이스는 2008년부터 상위 싱글A에 등판하여 6경기 동안 1.82를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는데, 당시 마이너에서 재활 중이던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격돌한 후 페드로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듣기도 했다.
데이비드는 대단하다, 정말이지 대단하다... 저 아이는 벌써부터 성숙함이 돋보이고 재능도 많다. 정말이지, 신이 그에게 은총을 내리시고 그의 건강도 지켜주시길 바란다.저 아이는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는 건 물론 스트라이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며 타자들을 현혹시킨다. 그 모습을 내가 직접 봤다. 마치 빅리거 같이 던지는 걸 말이다. 정말 좋은 커맨드도 갖고 있고. (마치) 거기 기다리고 있어라. 내가 너에게 도전을 신청할 테니까. 두려움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걸 전부 보여줄테니 말이다(라고 말하는 듯이). 저런 재능은 정말 사랑스럽게 볼 수 밖에 없는 재능이다. (He's amazing, that kid. He's amazing…that kid is very mature for his time in the pros, and very talented. Oh my God. God bless him and keep him healthy. That kid did a hell of a job of throwing first-pitch strikes and pounding the strike zone and jamming hitters. I was watching that. He did it like a big leaguer. He had such a command. Right there, I'm challenging you. I'm going to do what I gotta do without any fear. That's the kind of talent you love to see.)
프라이스 같은 패스트볼-슬라이더 투피치 투수들은 예로부터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페드로 본인도 부상이 잦았기 때문에 전부터 유망주들의 부상에 대해 많이 걱정했다고.
오오
그렇게 2008년부터 차례로 마이너 레벨을 초토화하면서 시즌 막판엔 빅리그에 승격되어, ALCS에서 불펜등판해 2차전 승리투수가 되기도 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막판 대추격을 허용해 7차전까지 간 ALCS 7차전 레드삭스의 타선을 마지막에 잠재우며 7차전 세이브를 거두고 팀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를 이끌었다. 이후 에드윈 잭슨이 트레이드되자 2009년부터 선발로 등판했다. 첫 해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루키로서 4.42를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10승을 따냈고, 풀타임 2년차인 2010년에는 아예 미쳐버렸다! 2년차에는 19승 ERA 2.72 208이닝 188K로 올스타에 선정되어 아메리칸리그 선발로 등판했고, 킹 펠릭스에 이어 사이영 투표 2위를 기록하고 CC 사바시아를 3위로 제쳐버렸다. 살짝 플루크 논란이 있었지만 뭐 이 정도면 훌륭… 2010년 최고 좌완투수상인 워렌 스판 상도 수상했다.
물론 기대치는 이보다 훨씬 높았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부터 사이영 컨텐더가 될것이라 설레발을 떠는 이들이 있었을 정도. 침체를 겪은 이유로 추정되는 것은 전년도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이닝을 던지게 된 것을 들 수 있겠다.(버두치 리스트 : 만 25세 이하의 투수가 그 전년도에 비해 30이닝을 초과해 던지면 그 다음 시즌에 대단히 위험할 수 있다는 주장)
2011년에는 기존의 포심 패스트볼-슬라이더 투피치의 단조로운 패턴을 탈피하여 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확 끌어올렸고 선발투수로서의 롱런을 위해 필수로 지목되었던 체인지업을 장착했다. 그 결과 커맨드도 향상되고 탈삼진도 늘어나는등 피안타율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치가 전년도보다 향상되었지만, 그 부작용인지 득점권에서 몰려맞는 성향을 나타내며 ERA가 전년도보다 상승했다. 게다가 탬파 타선이 대체로 침묵하며 시즌 최종 ERA 3.49 (FIP 3.32)를 찍고도 디시젼은 12승 13패에 그치며 크라이를 당했다.
특히 2010년에는 2.72의 ERA에도 불구하고 3.42의 FIP를 찍는 바람에 약간 플루크 논란이 있긴 했다.
그러나 2011년에는 대기록 셔틀 탬파베이 레이스의 에이스답게 제물이 되어 데릭 지터의 2999, 3000안타(홈런)를 허용하고 말았다. 지못미.
아이러니하게도 2008년 9월 14일 데뷔한 프라이스의 빅리그 첫 피안타 또한 지터의 홈런이었다.
2012년 시즌, 투심 패스트볼 위주의 피칭을 가져가며 재미를 보았다. 탈삼진율이 줄고 피안타가 많아졌지만 FIP보다 낮은 ERA를 기록했고 그야말로 2010년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11년은 소포모어 징크스 때문이었다는 걸 보여주었다. 탬파베이에서 가장 강력한 패스트볼 구위와 새로 장착한 무기인 커브볼을 써가며 에이스 역할을 했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는 결국 메이저리그 진출 후의 첫 전성기를 열었다. 먼저 20승으로 제러드 위버와 함께 AL 공동다승왕에 올랐고, ERA도 2.56으로 1위도 찍었다. 211이닝 205K를 잡아내며 그야말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한 고무적인 것은 땅볼 처리 비율도 50% 이상으로 예전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는 것. 다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전년도의 MVP모드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쳐서 사이영 수상은 힘들다는 분위기였지만 1위표를 벌랜더보다 딱 1표 더 받았고 단 4포인트 차이의 치열한 경쟁 끝에 생애 첫 사이 영 상 수상에 성공했다.
다만 옥에 티라면 레이스가 프라이스의 몸값을 감당하기 점점 힘들어진 것인데, 2012년 시즌 종료 후 또는 2013년에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연봉조정이 3년이나 남아있는 것과 2012년 프라이스가 전성기를 열었음을 감안하면, 트레이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었다.
시즌 초반 구속이 급락하여 굉장히 골치를 썩였다. 탬파베이가 꾸준히 승리를 하기에 아주 큰 문제는 아니지만, 맷 무어, 제레미 헬릭슨에게도 찾아온 이런 구속 저하 문제는 프라이스 본인에게도, 프라이스를 언젠가 팔아야 하는 레이스에게도 적신호라 할 수밖에 없........는줄 알았지만 페이크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구위를 회복하며 이전보다 탈삼진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맞춰잡기에 눈을 떴는지 적은 투구수로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다.
헌데 8월 9일 LA 다저스와의 인터리그 3연전 원정 첫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팀이 6:1로 앞선 상황에서 9회 페르난도 로드니가 제대로 방화를 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그래도 계속해서 부상 복귀 후 팀의 에이스로서 계속 자기 역할을 해왔고, 9월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남은 와일드카드 한장을 놓고 펼친 163번째 정규 경기인 타이브레이크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2실점 완투를 거둬 팀의 와일드카드 획득을 견인했고 자신의 시즌 10승도 따냈다. 최종 성적은 10승 8패 3.33.
메이저리그는 정규 경기 횟수가 162회지만 와일드카드 팀 승률이 똑같으면 163번째 경기를 열어 정규시즌 경기로 임시로 넣어준다.
하지만 이후 보스턴과 벌어진 디비전 시리즈에서 7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고, 비단 그 때문만은 아니지만 결국 레이스는 보스턴에게 패해 포스트 시즌을 접게 되었다.
시즌이 끝난 후 계속해서 그의 트레이드 루머가 불거져 나왔다. 아무래도 레이스가 그를 길게 붙잡기는 힘든 스몰 마켓이다 보니 그의 트레이드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전부터 '팜 자유이용권' 이라 팬들이 장난삼아 불러온 그이기에 유망주가 탄탄한, 그리고 컨텐더를 노리는, 혹은 컨텐더인 팀과 계속 링크가 떴다.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도저히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막장인 시즌을 보내고 있어 사실상 시즌 중반 프라이스의 트레이드는 기정사실화 되었다. 시즌 중반까지 레이스의 모습은 도저히 플레이오프를 갈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그렇다면 프라이스를 붙들고 있어봐야 활용할 가치가 2014시즌의 탬파베이에게는 없고, 2014 시즌 이후에는 프라이스의 서비스 타임이 1년 밖에 안 남으므로 판다면 2014시즌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최적기이기 때문.
시즌 초반에는 BABIP의 상승에 의한 불운, 그리고 늘어난 피홈런 때문에 부진하기도 했으나 시즌 중반에 들어와서는 무섭게 폭주하기 시작했다. 시즌 초 5점대에서 놀던 평균 자책점도 6월 말에는 3점대 중반으로 떨어졌고, 구속의 하락은 전성기에 비해서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2013 시즌과 비교하면 하락세는 없었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좌완으로 93마일 정도로 여전히 파이어볼러라 할 수 있다. 등판했다하면 7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삼진은 10개 가까이 잡아내는 반면 볼넷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평균자책점을 제외한 나머지 성적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013시즌 부상복귀 후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피칭의 성과가 서서히 드러난 결과. 성적이 이러다 보니 제프 사마자와 함께 리그 우승을 노리는 대권 도전 팀들이 바쁘게 계산기를 두드리게 만들었다.
뭐지 이 괴물은?
부상 복귀 후 본인 말로는 삼진을 잡기보다는 맞춰잡는 피칭을 한다는데 정작 삼진은 산처럼 쌓아가고 있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7월 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7이닝 1실점 9K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삼진 하나만 더 잡아냈더라면 6경기 연속 10K+을 기록한 MLB 역사상 4번째 투수가 될 수 있었다는 것. 이것을 기록한 선수는 놀란 라이언,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3명으로 이 3명의 투수들이 전부 다 한 시대를 지배했던 선수임을 감안하면 이 기록 실패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2014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이적시장 최대어로 떠올랐다. 트레이드 논의 대상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애틀 매리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거론되었는데 다저스는 데드라인 당일 프라이스의 이적에 대해 루머라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트위터에 탬파베이 레이스에 대한 잔류를 암시하는 트윗을 남겼으나, 그의 비트라이터가 '프라이스의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는 발언을 해서 국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팬들의 잠을 못 이루게 했다.(...) 그러다가 데드라인 10여 분을 남기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등번호는 오스틴 잭슨이 쓰던 14번으로 확정.
거기에 디트로이트 측은 6년 144M의 대형 계약을 거절한 맥스 슈어저를 잡지 않고 프라이스와의 연장 계약을 노리고 있다는 발표를 했다.
이렇게 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에서 최근 3년 동안 사이 영 상을 탔던 3명의 선발 투수를 갖추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정작 디트로이트의 후반기 성적은 주춤하며 지구 선두까지 내주고 만 상황. 프라이스 본인은 잘 던져주고 있지만 21일 친정팀 탬파베이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는 안타 하나만 내주고서는 완투패를 당하는 안습함을 겪는다. 디트로이트 타선의 삽질에 수비 에러까지 나오는 바람에 1실점을 비자책으로 볼넷 없이 내주고 만 것이다. 이것은 백년만에 나온 완투패 기록이라고.
최종성적 15승 12패 ERA 3.26 248.1이닝 271K K/9 9.82 BB/9 1.38 whip 1.08 fwar 5.6
맥스 슈어저는 FA로 워싱턴 내셔널스로 떠나고, 저스틴 벌랜더는 시즌 시작 전에 DL에 갔다. 본인도 이번 시즌 종료 후 FA라 여러모로 팀의 에이스로서 중요한 시기. 6월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누구 때문인지는 말 안 해도 알겠지만(...)
7월 30일 디트로이트와 오늘만 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간의 트레이드로 다시 한번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되었다. 가을야구와 에이스에 목마른 토론토 시민과 언론은 대폭발. 토론토 어느 곳에가도 자신을 알아보고 격려해주는 시민들을 보고 이렇게 환대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감동받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팀이 상승세인지라 본인은 매우 즐거워하는듯 하다. 오자마자 호세 레예스의 저지를 종이와 테이프로 (...) 마킹한 소년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걸 보자마자 직접 부모에게 진품을 배송. 8월 8일 자신의 뉴욕 양키스 전 등판일 아침에는 라커룸에서 선수 전원에게 킥보드를 포장해서 선물(...)했다. 라커룸은 완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 포수 디오너 나바로는 "우리 대부분이 로저스 센터 근방에 살거든요. 이제 경기날마다 이걸 타고 가면 되네요 ㅎㅎ"라며 좋아했다.
콜로라도로 가서 가치가 사라진
토론토 이적 후 호투를 꾸준히 이어가며 어느 순간 대참사가 발생한 댈러스 카이클을 제치고 9월 17일을 기점으로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섰다. 다승도 하나 밖에 뒤져있지 않아 어느새 사이 영 상 후보 1순위가 되었다. 이 페이스대로 안정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본인의 2번째 사이 영 상도 가시권인 상태였지만 댈러스 카이클이 WAR & 이닝 1위 + 20승 프리미엄으로 사이영 상 수상한다
10월 8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 등판하나 하위타선에 무너지면서 결국 패전해 포스트시즌 등판 경기를 6전 전패하고 만다. 게다가 이번 등판까지 포함하면 텍사스 상대로 4전 전패. 4차전에서는 선발 R.A. 디키를 구원하여 롱릴리프로 나왔으나 이번에도 실점하였으나 이미 승기가 갈린 상태였기에 구원승을 거뒀다.
10월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 등판해 6회까지 1피안타만 내주며 완봉 페이스를 보이나 7회말 고인스의 에러성 플레이를 시작으로 난타를 당하면서 6.2이닝만에 4실점을 내주고 강판됐고, 뒤를 이어 올라온 산체스가 책임주자마저 불러들이며 6.2이닝 5실점으로 또 다시 가을야구 악몽을 이어간다.
10월 23일 6차전에서는 6.2이닝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지만 팀이 패하여 월드 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어 시즌을 마감. 그나마 지난 등판에 비해 나아진 모습이 위안점.
시즌 종료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의 구단에서 영입 시도를 했었다고 한다. 고향과 가까운 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7년 180M에 계약을 맺으려고 했으나 보스턴, 데이브 돔브로스키 사장의 과감한 투자에 힘입어 보스턴 레드삭스와 7년 217M, 3년 후 옵트아웃 가능 조항으로 대형계약을 맺었다. 펜웨이 파크에서 6승 1패, 1점대의 ERA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전적이 있었던 터라 보스턴 현지 팬들은 환호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중. 이 계약은 발표 직후에는 아무리 FA 시장 최대어라고는 해도 창렬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초특급 에이스를 적절한 가격에 잡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 등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잭 그레인키에게 6년 2억불을 쏘자 급 혜자계약으로 재평가받았다(...)
나이 자체는 두 살 차이밖에 안나고 연봉도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아니지만, 대개의 예상은 그레인키의 계약기간을 두고 5년만 보장해줄 것이라 예측했던 것에 기인한 것. 프라이스야 시즌 전부터 이 정도는 받아내지 않겠냐고 다들 비슷하게 예측하던 편이라 새삼 놀라울 것은 없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보스턴에서는 프라이스와 사이가 나쁜 데이빗 오티즈가 있어서 과연 둘이 제대로 잘 지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여론이 컸다. 일단 오티즈가 자긴 어차피 내년 끝나면 은퇴라고 말했지만. 오티즈는 "예전의 일은 예전 일일 뿐, 이제 그는 내 파트너다." 라는 말을 남기며 프라이스를 환영했다.
한국 시간 2015년 12월 5일에 입단식을 가졌으며, 등번호는 매니 라미레즈가 사용하기도 했던 24번을 배정받았다. 프라이스가 대학 시절부터 달던 14번은 보스턴의 레전드인 명예의 전당 외야수 짐 라이스의 등번호로 영구결번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기에 다른 번호를 배정받은 듯. 참고로 24번은 윌리 메이스 때문에 주로 타자들이 선호하는 배번이다.
4월 6일 (한국시간)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등판해서 6이닝 동안 14K를 잡으면서 레드삭스 최초로 팀 데뷔전에서 10K 이상을 잡은 좌완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탈탈 털리며(...) 5월 13일 (한국시간)기준 8경기 5승 1패이지만 6.00이라는 경악스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FIP는 2.51에 fWAR는 1.4로 리그 탑클래스급 성적이다.
그리고 7월 6일 추신수에게 초구 리드오프 홈런을 맞았다.
현재 프라이스는 3할이 넘어가는 babip 때문이 운이 안따르는 측면도 있고 탈삼진이나 볼넷허용은 지난 시즌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여전히 리그내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FB(플라이볼비율)은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7% 줄어든 29%를 유지하고 있고 GB/FB도 1.55로 커리어 하이였던 2012시즌(1.97) 다음으로 좋은 기록이다. 문제는 7.8%였던 HR/FB이 14%로 급등해버렸다. HR/FB의 상승은 자연스럽게 홈런증가로 이어져 0.6 후반대에 머무르던 HR/9이 1로 높아졌다. 이는 2015시즌에 두 번 등판할 때 한 번꼴로 허용했던 홈런을 이번 시즌에는 등판하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맞고 있다는 얘기다.
즉 프라이스의 부진은 일단 안타가 되기만 하면 죄다 장타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 양키스 전에서 약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작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 이적후엔 양키스 상대로 그래도 잘 던져줘줬는데 (토론토 이적후 양키스전 4경기에서 3승 0패, 방어율 1.71을 기록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로 이적후 양키스전 전적이 다시 나빠졌다. 5경기에서 1승 3패, 방어율 7.89를 기록했는데, 29.2이닝동안 겨우 1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였다. 1이닝당 1개꼴로 삼진을 잡는걸 고려하면 양키스전에서 집중적으로 난타를 맞는다는 뜻
다행히 8월부터 홈런과 장타가 억제되면서 ERA도 3점대로 떨어졌고 승도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 이러한 피칭을 시즌이 끝날 때까지만 유지한다면 최악의 상황은 면할듯 하다.
근데 양키스한테 또 당하면서 4점대로 올라갔다
포스트시즌의 성적에 따라 욕을 덜 먹을 수도 더 먹을 수도 있다.
팀이 지구 우승을 차지하면서 진출한 2016 ALDS에서 22승을 기록한 릭 포셀로에 이어 2차전 원정 선발로 등판했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3.1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얻어터지며 가을야구에서 또다시 패전투수가 되어 보스턴은 시리즈 0승 2패로 벼랑끝에 몰렸다. 프라이스의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경기 기록은 9경기 8패가 되었으며, 선발 등판시 팀 전패도 이어지고 말았다. 결국 보스턴은 3차전마저 패배하며 허무하게 가을야구를 마쳐야 했다.
결국 욕을 더 먹고 말았다
여전히 돈값 못하고 있던 7월초에 팀 산하 지역 방송국에서 해설을 하고있는 데니스 에커슬리에게 막말을 시전한 것이 논란이 되고있다. 물론 성적도 좋지 않은데 해설자한테 쓴소리만 들으니 열받을만 했지만 문제는 본인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때문에 여론의 대다수는 프라이스 쪽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다. 다만 에커슬리는 평소 거성 스타일 해설 때문에 선수들한테 크게 미움받고 있었고 프라이스가 막말을 한 이유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의 리햅 경기를 'yuck'이란 단어로 경멸조로 평가한 것이 이유라고 밝혀지는 등 에커슬리 역시 이 상황을 자초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래서 선수단과 같은 비행기는 되도록 타지 않았는데 이번엔 여러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행해야 했고 결국 일이 터진 것.
그리고 부상 이후 프라이스가 돌아오면서 불펜으로 뛰고 있는데, 불펜으로 던질때의 성적은 현재 철벽 그자체이다. 부정적이었던 여론을 한순간에 바꿀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케빈 유킬리스가 말한 것처럼 부정적 여론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성적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 중이다.
존 패럴 감독은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작년 앤드류 밀러처럼 중무리 역할을 맡긴다고 했다.
그리고 ALDS 3차전에서 선발 덕 피스터가 2회 무너진 상황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나와 4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팀은 다음날 4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손가락 신경에 이상을 느낀후 시즌성적 2승4패 ERA 5.11을 기록중이다. 그리고 그 손가락 신경에 이상이 생긴 이유가 나왔는데 다름이 아닌 손목터널 증후군... 심지어 그 손목터널 증후군이 포트나이트를 엄청나게 해서라는 루머가 있다... 일단 보스턴 측에서는 부정했다, 그 이후 볼티모어를 상대로 완투승을 해버렸다.
부상 복귀 이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4점대 후반이던 ERA도 3점대로 내렸다.
7월 1일 양키스와의 라이벌전 경기에서는 5홈런을 맞으며 멸망했다.
후반기 6경기에서 ERA 1.06를 기록하였지만 8월 29일 마이애미 전에도 또 손목 이상으로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내려온다.
세일이 부상당한 상태에서 후반기 팀 선발로테이션을 잘 이끌고 있다. 부상만 아니면 여전히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9월 19일 양키스 전에서 5.1이닝 3홈런 4실점으로 또 패했다.
레드삭스 이적 이후 양키스타디움 등판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2017 시즌 1경기 5.0이닝 0승 1패 ERA 10.80
2018 시즌 2경기 8.2이닝 0승 2패 ERA 12.46
그야말로 필패카드다. 템파베이 시절 양키스에게 강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아쉬운 면모이다.
시즌 최종성적은 16승 7패 ERA 3.58 ERA+ 123 176이닝 177K
2018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2차전 1.2이닝 3실점(2피홈런)으로 또 한 번 양키스전 필패카드임이 드러났다. 이번엔 양키 스타디움 원정경기도 아니고 홈 경기라 변명의 여지조차 없으며, 그렇게 또 포스트시즌 통산 선발승 0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그럼에도 알렉스 코라는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 프라이스를 내겠다고 신뢰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챔피언십 2차전에서는 4.2이닝 4실점(1피홈런)으로 내려가며 또 다시 조기강판 당한다. 이로써 가을야구 선발 11전 무승. 그나마 팀 타선이 폭발했기에 패전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는 전의를 상실한 휴스턴을 상대로 드디어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가을야구 잔혹사를 끊었다.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2연승을 달리며 에이스로 올라섰다.
3차전에서는 1-1로 맞선 9회에 구원등판, 비록 첫 타자 코디 벨린저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푸이그를 우익수 뜬공, 1루주자 벨린저를 견제구로 각각 솎아낸 뒤 야스마니 그란달을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크레이그 킴브럴과 교체되었다.
5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1회말 홈런을 맞고, 볼넷까지 내주는 등 흔들렸지만 병살타를 잡아내며 바로 안정을 찾았고,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이젠 가을야구에 약하다는 이야기가 사라지고, 반지까지 당당히 받는다. 비록 월드 시리즈 MVP는 스티브 피어스에게 돌아갔지만 프라이스의 활약 역시 그 못지 않았다.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시즌 이후 옵트아웃 자격을 얻었지만 포기하고 보스턴에 남기로 했다. 자신도 보스턴처럼 승리하는 팀에 계속 뛰고 싶다고. 그리고 11월 20일(현지시간) 발표를 통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했다.
여담이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그답게 시즌이 끝나고 게임을 즐겨하고 있다. 주로 포트나이트를 하고 있는 듯하다. 유명 스트리머처럼 실시간 방송도 했다.
9월 10일 왼쪽 손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초 9월말 복귀가 예상됐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프라이스를 무리하게 올릴 필요가 없어졌다. 프라이스는 22경기 107.1이닝을 소화하며 7승 5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했다. 2009시즌 이후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이닝수도 지난해보다 70이닝 가량 줄었다. 17일 코라 감독은 “프라이스의 체인지업과 커터가 이전 같지 않았다”며 손목 통증이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프라이스와는 꾸준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즌을 이대로 종료할 것인지, 그리고 시즌 후 수술이 필요할지까지 의견을 나누는 상황이다. 18일에는 결론을 지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시즌 전 베츠가 트레이드 될 때 연봉 보조 성격으로 프라이스도 패키지로 트레이드되는 거 아니냐는 여론이 나왔다. 그리고 2월 4일 무키 베츠와 함께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떠난 만큼 그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GET: 알렉스 버두고, 지터 다운스, 코너 웡
미네소타 GET: 마에다 겐타, 마이너 선수, $10M from 다저스
하지만 미네소타에서 보스턴으로 갈 예정이었던 브루스다르 그라테롤의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보스턴이 제동을 걸어 공식 발표가 미뤄지다가 결국 삼각 트레이드는 어그러졌고, 대신 보스턴과 다저스가 단독으로 협상을 진행했고, 2월 9일에 공식 성사됐다. 이 과정에서 프라이스의 연봉보조 액수가 50M에서 48M으로 약간 낮아졌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미국에서만 무려 200만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자 MLB 개막이 지연되었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감염자가 나오자 결국 최종적으로 가족들을 위해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올 시즌 60경기만 진행하기로 하면서 올해 연봉 11.8M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를 포기하고 가족을 지키기로 결정했다.
이 경우에는 선수 본인이 고위험군에 해당될 경우에만 연봉과 서비스 타임이 보전된다고 한다. 프라이스의 경우 선수 본인이 고위험군이 아니기 때문에 시즌 포기시 연봉을 받지 못하는 것.
이러다 21년에도 옵트아웃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현지 시각 2021년 1월 11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 불펜 피칭을 하는 모습을 올린 걸 봐선 21시즌에는 복귀할 듯 하다. | heroash713,ysj4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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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보네 | 스타드 렌 FC No. 30
콩고민주공화국의 축구선수. 현재 스타드 렌 FC의 골키퍼이다.
2019년 7월 10일, 스타드 렌과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19년 10월 24일, UEFA 유로파리그 CFR 1907 클루지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 bg0821 | |
고재숙 | 위험한 약속의 등장인물으로, 배우 윤복인이 연기한다.
오혜원의 엄마.
돈을 혜원 몰래 날려 먹어서 딸의 인생을 말아 먹을 뻔한 막장부모다.
과거 잘 나가던 혜원이 리베이트 건으로 감사 팀에 징계 회부되어 의사 면허 박탈 당할 위기에 처하게 만든 장본인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한광훈 회장의 심장 이식 수술로 자기의 사업 투자에 유리하게 하기 위한 최준혁의 계략이었음을 알게 된다. 물론 그 일로 인해 혜원과 갈등의 골이 깊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누구보다 두 팔 걷어 부치고 혜원의 편을 드는 극성 맞은 엄마가 된다. 은동이 사는 동네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
7년 전 리베이트를 한 제약 회사 직원과 만난 게 찍힌 사진에선 고깃집을 한 걸로 나오고 차만종-은동 부녀가 그곳에서 함께 밥을 먹기도 했다. 아울러 윤복인은 2016년 방송된 천상의 약속에서도 치킨집을 하는 캐릭터였다. 흑화한 양말숙
최준혁과 공동 명의라는 사실이 94회에서 언급되고 이에 민주란이 치킨집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오혜원이 최준혁과 잘되는 것을 보고 강태인 부모를 찾아가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알리며 태인과의 파혼을 통보하는데 7년 뒤 강태인이 한광훈 회장의 딸 한서주와 결혼한다고 하자 강태인 집에 찾아가 태인 부모 앞에서 깽판을 치기도 한다.
딸 혜원의 불임이 최준혁에 의한 낙태라고 하자 충격을 받게 되고 딸의 불임 사실이 들통날 까봐 전전긍긍하고 치킨집에 찾아온 최영국이 3시간 동안 존재하지도 않는 아기 얘기를 계속하자 비위 맞추느라 애를 먹는다. 최영국과 최준혁이 검찰에 체포되자 충격을 받은 민주란을 돌봐주면서 강태인을 비난한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최영국에게 해신 탕을 대접하자 최영국이 고마워 하며 손주를 위해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자 불안해 한다.
치킨집에 돌아와서 공영심에게 불임 전문 클리닉을 알아봐 달라고 하면서 딸 오혜원이 불임인데 시댁에서는 임신인 줄 안다며 그 사실이 들키면 쫓겨날까 걱정하며 모든 사실을 실토한다.
고재숙은 공영심이 차은동의 언니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아예 영심 부부와 은찬이를 불러 함께 치킨을 먹기도 했다. 이때 은찬이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악역 캐릭터가 아닌 동네 할머니처럼 보일 정도. 영심이 혜원의 불임을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이자 손을 붙잡고 울 정도로 준혁 같은 인간 말 종에 비하면 그나마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 하지만 이는 영심을 그냥 자기가 믿을 직원으로만 알아서 이런 거지, 영심의 비밀을 알게 되면 돌변할 가능성이 컸는데...67회에서 영심의 정체를 알고 두 여자가 머리끄댕이 붙잡고 대판 싸웠다.
딸 혜원이 최준혁도 자신의 불임 사실을 알게 되자 놀라게 되고, 최준혁을 찾아가 원망하지만 혜원이 여전히 강태인에 대한 마음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최준혁이 말하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정작 불똥은 다른 곳에서 튀는데, 가정부가 준혁-혜원 부부 방을 치우고 나오는 과정에서 쓰레기통에 마시고 버린 맥주 캔이 가득한 모습을 민주란이 보게 되고 준혁이 마신 걸로 수습하려 다가 캔에 묻은 혜원의 립스틱 자국을 보자 불임 사실이 들통날까 불안해 한다.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어 차은동이 민주란에게 오혜원의 거짓 임신과 불임 사실을 폭로하고, 주란이 서랍을 뒤져 강태인의 아이 초음파 사진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고 좌절하며, 이 사실을 딸 혜원에게 알린다. 민주란이 오혜원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았다는 것을 사위인 준혁에게 말하고, 주란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지만 결국 혜원은 쫓겨난다.
차은동을 통해 7년 전 리베이트 건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 오혜원이 재숙과 제약 회사 직원과 같이 찍힌 사진을 건네주며 7년 전 있었던 이야기를 꺼내고 혜원이 준혁에게 이용 당했다고 말하지만 이런 사실을 믿지 못하고, 딸이 민주란에 맥주를 맞는 모습을 보자 모든 일이 차은동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은동이 머물고 있는 강태인의 집으로 향한다.
어느 날 제약 회사 직원이 재숙을 찾아와 혜원이 모두 OK를 했다며 돈을 건넸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받았다고 시인한다.
강태인 집에 한광훈 회장이 있는 사실을 모른 채 강일섭과 연두심 앞에 딸과 사위가 차은동을 가만 놔둘 거 같냐며 오죽하면 혜원이 회사에서 은동을 전과자라고 퍼뜨렸을까라며 망언 하는데 그걸 한광훈 회장이 모두 듣고 있었다.
연두심이 자신의 가게로 데리고 와서 혜원의 악행에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말하는 두심에게 그래서 은동이 앙심을 품었냐며 혜원의 이혼이 강태인의 아이를 지우고 최준혁과 결혼했다고 차은동이 민주란에게 얘기했다고 말하는데 흥분한 나머지 태인 부모에게 태인의 아이 존재 사실을 알게 만드는 실수를 범한다.
오혜원이 분노 조절을 못하는 게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위인 최준혁을 찾아가 딸의 이혼을 막아 달라 애원하지만 준혁은 그런 재숙에게 모녀가 뻔뻔스럽다며 혜원이 태인에게 미련이 있음을 말해주고 비서를 불러 쫓아내려 하자 강태인에게서 딸을 뺏어올 땐 언제냐며 비록 장모 대접 못 받았고 찍소리 하지 못하면서 살았지만 이러는 게 아니라며 조용히 나가라는 준혁을 향해 딸에게 가한 짓에 대한 벌을 다 받게 될 거라고 충고를 하며 스스로 나간다.
얼마 후 다시 딸의 사무실에 찾아와 난동을 피우는 민주란에게 이런 식으로 한번 더 하면 자신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는데 딸 혜원이 본 친자 확인서를 보고 준혁이 내연녀와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기에 자신의 리베이트가 준혁이 혜원에게 덮어 씌워 이용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게 되어 밤늦게 준혁네 집을 찾아가 사기 결혼을 했다며 준혁에게 멱살을 잡고 주란에게 소금을 맞자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복수를 선언하는데 이 사실을 공영심과 봉석구에게 털어 놓고 사실을 터트리라는 영심의 말에 그래도 준혁이 사위인데 하며 망설여 한다. 결국 병원 홈페이지에 최준혁의 내연녀와 혼외자 존재를 터트리는데 딸 혜원이 뒤집어 쓴다. 그러면서 준혁네 집에서 위자료라도 땡겨서(?) 오자는 말을 하다 주란이 등장하고 혜원을 받아들이고 없던 일로 좋게 끝나자고 말한다.
연두심에게 딸과 준혁의 비리를 덮기 위해 강일섭의 이식을 급하게 했다는 말을 듣고 딸에게 물어본다.
가게에 온 차은찬을 손자처럼 살뜰히 챙기다 예고도 없이 최준혁이 찾아오고 은찬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은찬이 준혁에게 치킨을 건네주며 누나를 괴롭히지 말라는 말에 수상함을 느끼는데 뒤 이에 딸 혜원이 찾아오고 은찬을 보며 자기 딸을 곤란하게 만든 차은동의 동생이라는 사실에 싸늘해지고 은찬의 큰 누나인 공영심이 은동의 피붙이 같은 언니이며 그간 스파이였다는 사실에 그동안의 좋았던 관계는 어디로 가고 영심과 다투게 된다.
사실상
은찬 역시도 재숙을 할머니라고 부르며 살갑게 대한다. 안식이 별로 없어도 작중에서 악역인 사람을 보면 경계의 눈빛을 보이는 은찬과 살갑게 지낼 정도면 사람이 돈 밝히고 뻔뻔하다는 걸 제외하면 괜찮은 인간 상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자기 사람들한테는 친근하다 못해 딸의 비밀까지 알려준다.
머리가 헤쳐지고 코피까지 터진 공영심과는 달리 아무런 상처가 없는 걸로 보아 싸움에 능한 인물로 보인다.
차은동과 한지훈이 결국 결혼을 했다는 소식에 분통을 터트리고 최준혁 아이를 찾았냐고 묻는데 오혜원이 엄마도 아는 아이라며 맨날 예쁘다고 한 애라는 말에 말을 되묻고 혜원이 차은동 동생 차은찬이 최준혁의 친자식이라는 고백에 경악하고 피 바람이 불겠다며 갑자기 최영국과 민주란을 찾아가고 그들에게 사실 여부를 묻지만 은찬이 결혼식 화동까지 섰다는 말에 기막혀 하고 혜원의 말을 들은 그녀는 주란에게 은찬을 절대 집에 들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딸이 은찬의 아이를 키우지 않게 해 달라고 비는데 영국이 애를 줄지 안 줄지 모른다는 말에 차은동을 만나서 애 주지 말라고 할까 생각하고 자기와 한바탕 싸우고 나간 공영심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출근하라고 재촉한다.
민주란 집을 찾아와 최영국이 과거 저지른 한지훈 실종 건으로 차은찬을 데리고 올 수 없게 된 걸 알고 애는 키우는 사람이 키워야 하는 게 순리라며 놀리고 결국 최준혁이 차은찬의 친권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한시름 놓는다.
치킨집에 공영심이 나타나고 그녀를 통해 차은동에게 자신의 딸이 한 회장 집안에서 밀려나지 않게 잘 좀 봐 달라는 부탁을 하고 은동의 힘이라면 딸을 내릴만한 힘을 갖고 있다는 영심의 손을 잡으며 다시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지 않겠냐며 받던 시급의 3배를 주겠다고 말하고 아예 자신의 가게 영심 것이라 생각하라며 간곡히 부탁하지만 혜원이 한광훈과 강일섭의 심장 이식 조작 건에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도 아닌 결혼 예정인 남자친구의 아버지에게 그런 짓을 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그리고 의사 면허 취소는 물론 징역까지 살 수 있다는 오혜원의 말에 차은동에게 빌라고 말하고 이때 들어온 공영심에게 부탁하지만 소용없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첸회장의 대리 수술 건까지 터지며 갈수록 딸의 상황이 안 좋은 걸 알게 되고 딸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기 위해 강태인의 집에 찾아가지만 연두심의 원망과 강일섭의 콩나물 세례만 받고(?) 쫓겨난다.
명색이 대형 병원 센터장까지 했던 딸이 호텔도 아닌 모텔에 은신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나고 은동 어머니 제사를 위해 조기 퇴근하는 공영심에게 딸을 도와주게 해 달라고 외친다. 77회에서는 신 메뉴가 소문이 난 덕분에 매출이 늘어 신 났으며, 영심과는 다시 사이좋은 모습을 보인다. 주란이 찾아오자 굽신거리던 예전과는 달리 무시로 일관하지나 서주의 교통사고가 혜원 때문이라는 걸 알자 사색이 되어 혜원을 찾아갔는데 민주란이 뒤에 까지 쫓아오자 당황한다.
잘 나가는 의사의 어머니라는 걸 드러내듯 명품과 화장으로 치장한 과거와는 달리 75회 후반부터는 급격하게 의상 스타일이 평범해지고 메이크업도 나이 들어 보이게 달라졌다, 딸 오혜원이 의사도 못하고 처벌까지 받을 상황에 놓여 혜원이 말리는데도 차은동을 동아줄로 생각해 피붙이 언니나 다름없는 공영심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무리 통화를 해도 오혜원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안절부절이고 한서주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가 보라는 공영심의 말에 음료수를 들고 서주를 간호하고 있는 최명희를 찾아가 뭔가 오해가 있었다며 서주의 사고가 딸 때문이 아닌 서주 탓으로 돌리지만 명희에게서 혜원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고 서주 교통사고로 조사 받는 걸로 착각하다 쫓겨난다. 그리고 병실을 나오다 차은찬과 함께 있는 최준혁을 보게 되고 그의 멱살을 잡는다.
딸의 검찰 조사가 최준혁 탓인 줄 알고 따지다가 준혁이 아닌 강태인과 차은동이 했다는 걸 알게 되고 딸이 처벌은 물론 의사 면허까지 취소 당할 상황에 몰리자 오혜원을 꺼내주겠다는 최준혁의 말에 유치장에 있는 오혜원을 찾아가 딸이 쥐고 있는 증거물을 내놓으면 풀어주겠다는 최준혁의 말을 옮겨 말하지만 혜원은 믿지 않고 공영심에게 간청을 하여 차은동을 만나 딸의 선처를 호소하며 무릎까지 꿇는다.
거짓
거짓
차은동 덕에 딸이 불구속 상태로 풀려 나오자 다행스러워하고 여전히 딸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최준혁 일가에 어이 없어하며 혜원에게 빨리 이혼을 할 것을 권유하는데 최명희가 딸 사무실에 찾아와 한서주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오게 하고 사정을 해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모든 책임을 최명희에게 떠넘기는 딸의 모습에 당황해 빨리 사죄를 하라고 말한다.
결국 최명희와 강태인에 의해 딸이 병원에서 파면 당한 사실을 보게 되고 가난한 형편에도 악착같이 공부해 그 자리에 까지 오른 딸이 허무하게 의사 생활을 못하게 된 것에 눈물이 나고 거기다가 차만종 사건 재 수사가 시작된다는 공영심의 말에 놀란다. 어떻게 든 딸을 살리기 위해 손님 대접할 요리를 만들라고 지시하는 최명희의 특명에 딸을 옆에서 도와 그 많은 음식들을 모두 만들어 내는데 만든 음식을 대접 받게 된 손님이 강일섭-연두심 부부인 것을 알고 일단 퇴장한다.
딸 혜원에게서 차은동이 최준혁 집안 재산에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강태인 대신 최준혁과 결혼 시킨 게 후회스럽다고 말하고 민주란이 차은찬을 데리고 가 관계를 폭로했다는 말에 상종 못할 여편네라고 비난한다.
최준혁이 심장 이식 조작 배우로 한광훈 회장을 지목하는 허위 기자회견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어느 쪽에 붙어야 할지 머리를 굴리고(?) 생각 끝에 혜원에게 강태인과 차은동 편에 서야 한다고 말하며 한 회장 편에 서서 준혁의 기자회견이 허위라고 진술해 새 출발하자고 말하는데 만약 최준혁이 사람을 죽였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딸의 질문의 깜짝 놀란다.
딸 혜원이 최준혁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하는 또 다른 기자회견을 하게 되면서 최준혁 일가에게 위협을 당할 것을 느끼고 공영심에게 딸이 잠시 동안 지내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는 혜원을 타이른다.
최준혁의 집에 찾아가고 덕지덕지 압류 스티커가 붙은 집안을 보면서 쫄딱 망했다며 민주란-최준경 모녀를 약 올리고 딸의 인터뷰 때문에 최영국은 쫓기고 최준혁도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소리치는 민주란에게 딸은 그냥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말하고 주란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 도장 찍어서 자신에게 보내오라고 말하는데 주란이 이혼 서류를 찢자 그녀와 육탄전을(?) 벌인다.
이때 두 명이 동시에 달려드는데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영심과 싸울 때도 그렇고 알게 모르게 싸움 실력이 좋은 듯.
공영심에게서 최명희가 음식을 만들어 강일섭과 연두심에게 바리바리 싸 보냈다는 사실을 혜원에게 말하며 이혼 후에 어떻게 든 강태인에게 붙이려고 했지만 한서주의 등장으로 무산되었다고 한탄한다.
한편 최영국이 경찰에 붙잡히고 그가 차은동의 아버지 차만종을 죽이라고 지시했다는 자백에 오혜원을 방으로 불러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데 최영국의 자백이 거짓말이고 최영국과 최준혁이 모의를 했다는 혜원의 말에 놀란다. 하지만 강태인과 재결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혜원에게 차은동에게 붙어 혜원이 알고 있는 사실을 모두 진술해 한 회장을 설득하라며 그러면 강태인도 좋아하고 그의 부모도 알아줄 거라고 조언한다. 봉석구에게서 최준혁의 긴급 체포 소식을 듣고 딸 혜원에게 전화를 건다.
다만 오혜원은 91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민주란과 최준경이 머물고 있는 모텔을 찾아가고 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두 사람의 태도에 가져온 소금을 왕창 뿌린다.
친정을 버리던 최명희가 최영국을 살리려 하고 이를 발판 삼아 의사로 복귀할 계획을 하는 혜원에게 죽으라는 법은 없다며 버티면 기회는 올 거라고 말한다. 이때 뱃속에서 꼬르륵 하는 딸의 모습에 몰래 빼돌린(?) 꼬리 곰탕을 함께 먹다가 공영심에게 들켜 모두 뺏기는 안습한 상황을 맞는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디자인 팀 식구들과 치킨집에 회식을 하러 온 차은동에게 서비스를 갔다 주며 딸을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믿을 만한 배에 올라타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는지 아이스크림을 맛깔나게 드시면서 (영심의) 집으로 들어가다가 주란과 맞닥뜨린다. 무릎 꿇고 비는 주란에게 영심이 그동안 혜원을 비롯한 최씨 일가가 은동 부녀에게 한 짓을 추궁하자 자기 딸도 악행에 동참했다는 게 충격적인지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때 단칸방을 얻어서 나가겠다고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이때 너무 놀란 나머지 자신이 먹던 아이스크림을 담장 위에 내려놓고는 주란을 따라 들어가는 깨알 같은 모습을 보인다.
공동 명의이긴 해도 그래도 치킨집 주인인데 공영심 집에 얹혀 들어와서는 점차 영심과의 관계가 주객전도 되면서 사장인데도 서빙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딸 혜원이 은동과 태인의 복수를 도와 의사로 복직할 수 있을 거라는 헛된 꿈을 버리지 않으며 영심 내외가 안기는 굴욕을 감당하고 있었는데 강태인 부모의 합의가 없으면 법정 구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딸의 말에 놀라 연두심을 찾아가 탄원서를 써주면 물건을 팔아서라도 사례를 하겠다며 합의를 시도하려 하지만 거절 당한다. 그래도 그녀가 눈물을 보이면서 까지 딸의 잘못에 대해 부모로서 잘못했다고 애원하고 할 얘기 있는 사람(오혜원)을 직접 데려오라고 쫓아내는 두심의 모습에 마지못해 나간다.
한서주가 그룹 법무 팀을 이용해 딸의 죄를 더 추가해 완전히 구속 시키려 한다는 사실에 화나지만 한서주를 매장 시키려는 혜원의 행동에 자칫 잘못 건드렸다 간 더 가중 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을 까봐 염려한다. 영심의 집에서 머무르던 중 혜원이 이대로는 못 살겠다며 돈을 주고 따로 집을 알아보라고 했지만 부동산에 사기를 당하며 돈을 날려 먹었다. 이때 분노한 영심이 와서 당신들 일가 때문에 은찬이가 사고에 휩쓸렸고 태인이 대신 차에 치였으니 당장 나가라고 소리친다.
이 와중에 재숙은 은찬의 상태를 걱정한다. 은찬에게 보이던 동네 할머니 같은 모습이 가식은 아니었던 모양.
간신히 방을 얻긴 했는데 하필 민주란-최준경 모녀가 살던 방이었고 주란이 저지른 화재 때문에 취사와 빨래를 금지하는 조건으로 반값에 겨우 얻었다. 하지만 취사 금지를 무시하고 없는 돈에 강태인에게 먹일 해신 탕을 끓이다 여관 주인에게 들킨다.
강태인의 사고로 여전히 차은동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음을 알고 강태인에 대한 집착을 포기한 딸 오혜원과는 달리 여전히 되지도 않는 인연을 이어가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결국 딸의 의사 면허가 박탈되어 다시 의사를 할 수 있는 길은 막혀버리게 되고 쫓겨날 줄 알면서도 연두심을 찾아가고 자신을 쫓아내려는 두심 앞에 무릎을 꿇으며 구속될 위기에 처한 딸을 선처해 달라고 호소한다.
최종 회에선 최명희와 민주란을 찾아가 최영국의 심장을 이식할 수 있는지 검사를 받겠다고 나서고 이를 반대하는 최명희에게 자신으로 인해 딸의 인생을 망쳤다며 기회를 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최명희는 끝까지 반대하지만 남편(최영국)을 살리려 하는 노력을 본 민주란이 검사를 받자고 해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이나 뇌사자 심장이 나와 최영국이 이식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그녀의 노력은 검사 결과에 상관없게 돼버렸다.
3년 후(2023년) 드라마에서 아무런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결국 딸의 구속을 막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아마 과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며 조용히 치킨집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교도소에 있는 딸을 돌보려면 어느 정도 생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딸 혜원과 더불어 이 드라마에서 결말이 처참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비록 돈을 밝히고 권력자들한테는 한없이 찌질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 딸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으며, 자신이 한순간의 욕심을 참지 못하는 바람에 꼬여버린 불쌍한 딸의 인생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 게 목적이었지만 그 목적마저 실패해버렸다.
적어도 민주란은 남편을 살리고 싶다는 마지막 목적 만큼은 이뤘다. | 221.143.67.45 | |
김만대 |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김만대 金萬大
구한말 의병투쟁에 참여하여 전북 무장군에서 김참봉 외 40명과 함께 군자금 모집활동을 한 독립운동가. 201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공적조서
김만대는 1888년에 전라북도 무장군에서 태어났다. 농사일을 하던 김만대는 정미7조약과 일제의 침탈에 분개하여 의병투쟁에 투신하였고 김참봉 의진에 참여하였고 군자금 모집에 종사하였다. 1908년 그는 김참봉 등 약 4여명의 의병들과 함께 전라북도 무장군 청해면 안산리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9년부터 격화된 의병항쟁을 막기 위해 일제는 남한폭도대토벌작전을 펼치고 이로 인해 일제의 포위망이 좁혀오고 의병조직들이 궤멸하자 1909년 10월 7일 일본군 보병 제1연대에 자수하였다. 결국 1909년 12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강도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수감되었고 1910년 8월 30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 23권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1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kimkw0518 | |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범유럽 테크 트리/프리미엄 선박 | 매우 좋은 스킬셋을 얻은 대신 구축함이 꼭 지녀야 할 어뢰를 잃은 군함이다.
주포는 2연장 2개 총 4문을 보유하고 있다. | batterios,limkyuhyun05 | |
김수찬/내일은 미스터트롯 | TV CHOSUN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0)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신동부로 참가하였다. 촬영 당시 기준 데뷔 7년차 현역 가수임에도 현역부가 아닌 신동부로 배정되었는데, 김수찬이 밝힌 바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제작진들이 신동부에서 큰형 역할을 맡을 만한 출연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김수찬과 동갑내기인 양지원과 함께 신동부에 배정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김수찬이 고등학생 때부터 트로트계에서 활동하였으니 신동 출신인 것도 맞다.
여담이지만 신동부는 내일은 미스트롯 때에는 없었던 부서라, 처음 배정 소식을 들은 김수찬은 신동부가 사람 이름인줄 (...) 알았다고 한다.
현역으로 활동하는지라 당연하게 현역부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올하트를 받아 즉시 합격했다. 이때 부른 곡 남진의 <나야나 는 김수찬을 트로트 가수의 꿈으로 이끈 노래이기도 하고, 전국노래자랑에 처음 나와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다. 김수찬 버전의 <나야나> 음원도 오래 전에 발매한 적이 있을 만큼 김수찬에게 의미가 있는 곡인데, 예선 당시 이 곡을 또다시 부른 이유에 대해서는 초심을 다지는 마음으로 경연에 임하고자 하는 생각에서였다고.
올하트를 받아 팀원 전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노지훈에게 지목 당하고 나서 "결승까지 가실 마음이 없나?"라고 인터뷰 했고 자신에게 따라오는 '제 2의 남진' 이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 남진 선배님의 노래가 아니어도 충분히 잘할 수 있음을 보이기 위해서 또한 신동부에서 진이 나와야 하기에 그 진이 김수찬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빈틈없는 안무와 함께 트롯술사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한 평가를 받았는데 너무 많은 걸 보여주려 해서 퍼포먼스가 트롯을 해쳐버렸다는 평을 들었다. 결과는 4:7로 패배하지만 패자부활로 트롯에이드에 진출한다.
진 특전으로 가장 먼저 팀원 선택권이 주어진 영탁이 제일 먼저 선택했다. 연습 중 데스매치 패배로 인한 춤에 대한 트라우마를 내보이기도 했다.
1라운드 성적은 5개 팀 중 4위를 기록했다.
4위였던 팀을 2위로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장윤정은 '역시는 역시다', 박명수는 '리틀 남진'이 아닌 가수 김수찬으로서의 무대를 보여주었다며 극찬을 받은 무대. 본인도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는다.
주현미 레전드의 '첫 정'무대를 보여주었다. 이 무대 역시 가수 김수찬으로서의 진지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등 좋은 평을 받았다. 본인이 방송 후 꼽은 기억에 남는 무대 중 하나.
방송에는 후반에 무대를 하고 4위를 하는 모습으로 나왔으나, 사실 녹화 때에는 초반 순서였으며 높은 점수로 1위를 하고 꽤 뒷 순서까지 1위를 지켰다.
마스터 점수 4위, 대국민 투표 8위로 최종 6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주현미 레전드의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를 보여주었다.
1라운드 6위로 합격 순위에 있던 김수찬이 1위인 임영웅을 지목하여, 김수찬 vs 임영웅이 되었다. 심사위원들이나 관객들이 왜 지목을 했냐고 할 정도로 놀라는 것은 덤. 망설임 없이 지목하였는데 "레전드 분들이 나오시는 자리이다보니 무대를 보여드리는 데 있어서 경연보다 완벽한 무대 퀄리티를 욕심내어 전 라운드 1위였던 임영웅이라면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이유였다.
이 노래에서 둘 다 극찬을 받을 정도로 잘했으나 결과는 0 : 10 으로 점수를 받지 못했고, 결국 마지막 순위 발표에서 최종 10위로 아쉽게 탈락하였다.
당시 나태주도 상대에게 0점으로 탈락했는데, 김수찬은 이를 두고 나태주와 함께 빵점으로 탈락했으니 빵 CF를 노리는 중이라며 농담을 하는 쿨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
탈락했지만 눈물을 보이지는 않았는데, 지금 당장은 탈락했을지 몰라도 앞으로 계속 함께 할 사람들이니 눈물을 보이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 울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미안해서 우는 임영웅을 위로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이 선택에 후회가 없으며 다시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임영웅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를 임영웅으로 지목한 것.
여담으로, 준결승전 탈락 이후 수많은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받았는데, 종종 주변에서 미스터트롯 탈락 = 가수를 그만두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자신의 인생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는 탈락하였지만, 방송 출연 이전과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유명세를 얻었기에 틀린 말이 아니다.
무관중으로 진행 되었던 결승전 무대에서 준결승 멤버들과 함께 '보약 같은 친구' 축하 공연을 했다.
방송에서 무대 중간에 광고 시간을 넣어 끝부분을 잘라버렸다. 물론 1분 광고 뒤 나머지 끝부분이 방송을 타긴 했지만 간주도 아니었고 2절 3/4지점이 잘렸다. 이 때문에 네이버 티비에 올라온 영상 또한 광고 전까지만 올라왔다. 상기한 영상을 보면 마지막 부분이 잘려버려서 끝부분에서 김수찬이 한 주현미, 송대관 모창이 빠져버렸다.
공개 당시에는 '옷 색 때문에 주황색이다'와 '리본 색 때문에 핑크색이다'로 의견이 갈렸으나 후에 미스터트롯 완전정복에 나온 바에 의하면 핑크 담당이라고 한다. | seyoon9221 | |
아드리앵 트뤼페르 | 스타드 렌 FC No. 31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스타드 렌 FC 소속이다.
2020년 5월 28일, 스타드 렌과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0년 9월 19일 리그앙 모나코전에서 스타드 렌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결승골을 득점하였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있다. | bg0821 | |
앞정강근 | 앞정강근(tibialis anterior muscle)은 종아리 앞칸(anterior compartment)에 위치하는 근육들 중에 가장 안쪽에 위치하는 근육이다. 개정 이전 용어는 전경골근(前脛骨筋).
앞 전, 정강이 경, 뼈 골, 힘줄 근.
다른 종아리 앞칸 근육들과 똑같이, 힘살로 시작했다가 발목 근처의 종아리 아랫부분에서 힘줄로 바뀌어서 위폄근지지띠(superior extensor retinaculum)와 아래폄근지지띠(inferior extensor retinaculum)를 지난다. 아래폄근지지띠를 지나는 힘줄은 윤활집(synovial sheath)으로 싸인다.
이는 곳은 정강뼈의 가쪽관절융기(lateral condyle)와 정강뼈의 가쪽면에서도 위쪽 부분이다. 그 사이에 있는 뼈사이막(interosseous membrane), 깊은근막(deep fascia), 근육사이막(intermuscular membrane) 등 역시 앞정강근의 이는 곳 일부가 된다. 닿는 곳은 발목뼈 중 하나인 안쪽쐐기뼈의 안쪽/발바닥면과 첫째발허리뼈(1st metatarsal bone) 바닥면이다.
앞칸 근육을 지배하는 깊은종아리신경(L5)이 근육을 지배하고, 이 신경과 같이 주행하는 앞정강동맥이 혈액을 공급한다.
다른 종아리 앞칸 근육들처럼 발의 발등쪽굽힘(dorsiflexion)과 안쪽들림(inversion)에 관여한다. 이 앞정강근이 발등굽힘근 중 가장 강력하게 작용한다. 한편, 닿는 곳이 발목뼈인 안쪽쐐기뼈(medial cuneiform bone)와 발허리뼈바닥이므로 다른 종아리 앞칸 근육들이 하는 발가락 폄근으로서의 작용은 잘 하지 못한다.
이 근육과 정반대로 발바닥쪽굽힘(plantar flexion)이나 가쪽들림(eversion)을 담당하는 앞정강근의 대항근(antagonist)에는 긴종아리근(peroneus longus m.), 짧은종아리근(peroneus brevis m.), 장딴지근(gastrocnemius m.), 뒤정강근(tibialis posterior m.), 가자미근(soleus m.), 장딴지빗근(plantaris m.)이 있다.
종아리 가쪽칸에 위치하는 긴종아리근과 짧은종아리근은 가쪽들림과 발바닥굽힘에 관여하는, 앞정강근의 완벽한 대항근이다.
이 종아리 뒤칸의 근육들은 가쪽들림에 관여하지는 않으나 발바닥굽힘에 강하게 작용한다. | lr11 | |
베스(마녀사냥) | 네이버 웹툰 마녀사냥의 등장인물.
"전쟁에서 이기고 싶다."라는 염원에서 태어난 '전쟁'의 마녀. 장이지가 신가민에게 소개해주기로 했던 마녀로 총을 주무기로 사용한 방식으로 싸운다.
장이지처럼 싸울 때 매게체인 목걸이가 빛나는데 형태는 근번줄로 구슬 형태인 장이지의 매개체랑은 모양이 다르다. 이후 납치당한 신가민을 구해주며 재등장하고 자신을 '베스'라고 소개한다.
키가 174cm인 신가민보다 훨씬 크다.
메그와는 아는 사이다.
무기를 생성하는 능력을 지녔다. 무에서 무기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고, 주위의 물체를 무기로 변형해 싸운다. 주로 총을 만들지만 너클, 수갑, 사슬 등 다양한 무기들도 만들 수 있다.
'전쟁'의 마녀 답게 강력하지만 장이지만큼 강한 것은 아닌 듯 하다. 신가민에게 "소환령이라면 몰라도 악마를 죽이는 건 쉽지 않아. "이지는 몰라도 나는 그런 힘은 없어."라고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이지가 센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 할 수 있다.
킹왕짱
그래도 명색에 전쟁의 마녀답게 근접전 만큼은 장이지는 물론이고 작중 등장한 마녀들 중 최상위로 만화 속 인물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액션신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 주로 전쟁터에서 전쟁놀이를 하며 지낸 탓인지 전투에선 항상 웃으며 싸운다.
그나마 그런 그녀에게 어느정도 비빌 수 있는 마녀는 힘의 마녀인 파멜라 정도다.
6 25전쟁때 유엔군으로 한국에 왔다.
금고나 도어락 등을 간단히 열기도 했지만 이건 다른 마녀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이지 때문에 자신의 친구와 동료들이 많이 죽었고, 처음에는 그런 장이지를 싫어했었다. 그러다 한창 노는 중 장이지를 만났다. 하지만 그녀에게 계속 눈길이 갔고, 결국 그녀의 편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다만 그때 베스는 수리와는 다른 외모라 그녀가 수리인지는 몰랐다고 한다.
어디 한번 누가 이기나 보자고.
7화에서 소환령과 싸우는 모습으로 첫 등장. 현란한 액션으로 소환령을 처리한다.
이후 11화에서 하디와 대호를 제압하고, 그들이 납치한 신가민을 구한다. 하교할 때 장이지가 신가민에게 소개한 인물이 있다고 했는데 그게바로 베스였다.
12화에선 하디에게 맞아 이빨이 나간 가민을보고 웃는다.
15화에선 장이지, 신가민과 함께 이야기를 한다.
16화에선 장이지와 함께 상황을 확인하러 가는 것으로 짧게 등장.
17화에선 장이지에게 집 근방까지 찾았지만 신가민이 없다고 말하고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다.
20화에선 대호를 찾아낸다.
22화에선 등장은 없지만 장이지에게 연락한다.
23화에선 지하 주차장에서 대호에게 총을 겨눈다.
24화의 씬스틸러. 대호에게 총을 쏘지만 막혔고, 그대로 호랑이의 모습으로 변한 대호와 전투를 벌인다. 이때 살아있는 것이 느껴진다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과연 전쟁의 마녀 답다. 대호에게 총을 쏘지만 통하지 않자 수류탄을 만들어 대호의 입에 넣고 내상을 입힌다. 이 과정에서 오른팔을 입는다. 그러나 대호는 죽지는 않았고, 그렇게 대호에게서 뒷걸음을 친다.
25화에선 때마침 등장한 장이지가 대호를 처리하는 것을 지켜본다.
27화에선 이지에게 누가 왔냐고 묻는다. 그리고 메그와 만났는데 둘이 아는 사이였던지라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그리고 메그 덕분에 잘린 오른손이 완치된다. 이후 장이지를 은근슬적 긁는 메그를 보는데 반응을 보면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닌 듯 하다.
메그의 말을 들어보면 마녀들은 뼈가 재생되는 것은 오래 걸린다고 한다.
28화에선 그렇게 메그 일행과 작전을 수행하게 되고, 가민과 메그 일행에게 악마들의 신상 정보를 알리고, 작전 회의를 한다.
44화에선 메그와 연락을 한 후 신가민, 장이지와 함께 장을 본다. 이때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한 후 장을 보는다 활발하게 다니는 모습이 귀엽다.
마녀사냥(웹툰)
마녀(마녀사냥) | smerode | |
에메 캐슬 | 성우/북미
Aimée Castle
캐나다의 여성 성우, 영화배우로 일본계 미국인이며 1978년 11월 29일생이다.
퀘벡 출신이며, 키는 163cm이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시로사키 사오리
스타 오션 5: Integrity and Faithlessness - 피오레 브루넬리
파이널 판타지 TYPE-0 - 쿤미 | erisbi | |
강기형(1876) |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강기형 姜祺馨
1876년 4월 17일 경상도 언양현 상남면(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2일 울산군 언양면 남부리 시장에서 천도교 유지인 이무종(李武鐘), 이규인(李圭寅), 이성영(李成榮)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고 태국기를 배포하면서 독립만세를 소리높여 외쳤으며, 시위 군중의 선두에서 일본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4월 10일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동년 5월 6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울산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940년 7월 27일에 사망했고,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그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 | kimkw0518 | |
브란돈 소피 | 스타드 렌 FC No. 34
프랑스의 축구선수. 현재 스타드 렌 FC 소속이다.
2018년 10월 12일, 16살에 스타드 렌과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0년 8월 22일 리그앙 LOSC 릴을 상대로 프로로 데뷔했다.
2020년 10월 28일 세비야 FC전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코트디부아르계 프랑스인으로, 연령별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고있다. | bg0821 | |
긴발가락폄근 | 긴발가락폄근(extensor digitorum longus muscle)은 종아리 앞칸(anterior compartment)에 위치하는 근육들 중 가장 가쪽에 위치하는 근육이다. 개정 전 이름은 장지신근(長趾伸筋).
긴 장, 발 지, 펼 신, 힘줄 근.
다른 종아리 앞칸 근육들과 똑같이, 힘살로 시작했다가 발목 근처의 종아리 아랫부분에서 힘줄로 바뀌어서 위폄근지지띠(superior extensor retinaculum)와 아래폄근지지띠(inferior extensor retinaculum)를 지난다. 아래폄근지지띠를 지나는 힘줄은 온윤활집(common synovial sheath)으로 싸인다. 아래폄근지지띠를 지난 힘줄은 힘줄 가닥 4개로 나뉘어서 엄지발가락을 제외한 가쪽 4개의 발가락으로 이동한다. 이때, 닿는곳인 중간마디뼈(middle phalanx)와 끝마디뼈(distal phalanx)로 가기 전, 첫마디뼈(proximal phalanx) 부근에서 폄근널힘줄(extensor expansion)을 형성한다. 또한, 4개로 나뉜 힘줄들은 셋째종아리근의 힘줄과 함께 긴발가락폄근과 셋째종아리근힘줄집(tendious sheath of extensor digitorum m. and peroneus tertius m.)에 둘러싸인다. 이로 인해, 셋째종아리근은 종종 긴발가락폄근의 5번째 힘줄로 취급되기도 한다.
이는곳에서는 셋째종아리근과 함께 일어났다가 이후 셋째종아리근이 갈라져 나간다. 닿는 곳은 엄지발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발가락의 중간/끝마디뼈 등쪽면이다.
앞칸 근육을 지배하는 깊은종아리신경(L5)이 근육을 지배하고, 이 신경과 같이 주행하는 앞정강동맥이 혈액을 공급한다.
가장 멀리 있는 발가락뼈에 닿는 이 근육은 가쪽 4개의 발가락을 펴는 데에 관여하고, 다른 종아리 앞칸 근육들처럼 발의 발등굽힘(dorsiflexion)에도 관여한다. 이와 정확히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대항근(antagonist)은 긴발가락굽힘근(flexor digitorum longus m.)과 짧은발가락굽힘근(flexor digitorum brevis m.)이다.
한편, 짧은발가락폄근(extensor digitorum brevis m.) 역시 발가락을 펴는 데에 관여하는데, 문제는 짧은발가락폄근 힘줄이 닿는곳은 2, 3, 4번째 발가락들의 중간마디뼈라는 것이다. 따라서, 2, 3, 4번째 발가락 폄근으로는 긴발가락폄근과 짧은발가락폄근이 둘 다 작용할 수 있지만, 5번째 발가락인 새끼발가락을 펼 수 있는 건 긴발가락폄근뿐이다.
손에서 긴발가락폄근과 비슷하게 엄지를 제외한 2, 3, 4, 5번째 손가락을 펴는 손가락폄근(extensor digitorum m.)과는 상동기관이다. | lr11 | |
레오(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본 공격 또는 스킬 공격 적중 시 '결의' 효과를 받아서 5중첩 시 3초 동안 144(+최대 체력의 6%)의 피해를 방지하는 보호막 효과를 획득하고 이동 속도가 15% 증가합니다.효과 발동 이후에는 '결의' 효과를 10초 동안 확득할 수 없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4.8 / 4.6 / 4.4 / 4.2 / 4
마나 소모 : 28 / 30 / 33 / 36 / 39
전방의 적을 연속으로 두 번 베어 매 타격마다 28/42/56/70/84(+0.5PD)(+대상 최대 체력의 2/3/4/5/6%)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 대상최대 피해: 500/550/600/650/700)
재사용 대기시간 : 10 / 9.5 / 9 / 8.5 / 8
마나 소모 : 32 / 35 / 38 / 41 / 44
전방으로 돌진해 48/72/96/120/144(+0.6PD)의 물리 피해를 주고 적중한 대상을 뒤로 밀어내어 기절시킵니다. 추가로 스킬 적중시 맹렬한 돌진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 / 9.5 / 9 / 8.5 / 8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적에게 방패를 던져 72/108/144/180/216(+0.9P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를 30% 감소시킵니다.스킬이 적중하면 새로운 대상에게 튕겨가며, 레벨 별로 1/1/2/2/3회의 대상에게 튕겨갑니다. 튕길 때마다 피해량이 10씩 감소합니다.
방패의 벽을 소환해 전방으로 돌진시킵니다. 적중한 대상에게 144(+0.9P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멀리 밀어내며 1.5초 동안 이동속도를 60% 감소시킵니다. 밀려나는 중 벽에 부딪한 대상은 144(+0.9PD)의 물리 피해를 입고 1.75초 동안 기절합니다.
기본 지급 되는 전형적인 물리 근딜러. 기본 지급이라곤 하나 균형 잡힌 스탯과 무난한 스킬셋으로 성능은 나쁘지 않다.
패시브로 생기는 보호막은 초반에 쓸만하나 쿨타임이 긴 편이다. 스킬에 치명타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치명 관련 장비는 의미가 없고, 강철 시리즈의 탱이나 암살자 시리즈의 방관이 추천된다. | yostar99,14.7.26.112 | |
멜러니 미니치노 | 성우/북미
Melanie Minichino
미국의 여성 성우, 코미디언으로 1983년 10월 27일생이다.
뉴욕 출신이며, 8살에 연기와 코미디에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고 하며 2009년에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인디비지블 - 얀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히이라기 앨리스
포 아너 - 노부시
기어스 택틱스 - 레이나 토레스 | erisbi,182.172.3.100 | |
창안 UNI-K | Changan UNI-K/长安 UNI-K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창안기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중형 SUV 차량이다.
차량의 후면부
2020년 9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등장한 '비전-V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출시 및 공개 이전에는 UNI-V라는 이름으로 많이 예상되었으나, 생산 차량이 같은 해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되면서 현재의 차명으로 공개되었다. 사실상 기존에 판매되던 창안 CS95를 대체하는 차량이기도 하다.
SAC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는 차량이며, 파워트레인으로 233마력의 2.0L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전장은 4,865mm, 전폭은 1,948mm, 전고는 1,700mm, 휠베이스는 2,890mm이다. | yeong77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