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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천년전쟁 아이기스)/각성 클래스 | 천년전쟁 아이기스의 주인공인 왕자의 각성 클래스들을 서술하는 항목.
기본편성인데다 금방 레벨 99가 될 수 있는 유닛이기에 초기에는 쏠쏠히 사용되던 왕자지만, 일정 라인을 넘으면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버프셔틀이상의 역할을 못하게 됐는데, 2015년 11월 26일 스토리 미션으로 '신기장비'버전, 이른바 '각성왕자'가 구현되면서 이후 '버프밖에 없는 찐따'에서 '강력한 전투유닛'으로 한바탕 뛰어올랐다.
이후 2017년 11월 30일 4주년 기념 캠페인미션으로 또다른 신기를 얻으면서 2차각성도 구현.
다만 성능으로보나 설정으로보나 2차각성이라기보다는 또다른 각성에 가깝다
각 각성버전은 '칭호'로 사용가능하다.
2015년 11월 26일 스토리 미션이 해금되면서 구현된 최초의 각성 클래스. 스토리 미션 '마계의 시련' 클리어시 왕자에게 '신기의 계승자' 칭호가 추가되며 해당 칭호 장착시 왕자가 각성한다. 즉 칭호를 장착하지 않으면 이전의 왕자를 그대로 쓸 수 있다.
각성후의 왕자는 대폭 강해지나 코스트가 10 → 26으로 올라 운용 방식이 완전히 뒤바뀐다. 기존에 있던 사기고양 스킬이 전의고양이라는 어빌리티가 되는데, 이 비율이 20%라 대영웅 칭호의 21%보다 1% 낮다. 대신 어빌리티가 되면서 기존의 사기고양의 배율이 적용되지 않는 스킬(대표적으로 이리스의 성녀의 결계)에도 20%의 배율이 적용된다. 만약 정무관 안나가 출격 멤버에 있다면 출격 코스트가 3 줄어든다.
여담이지만 코스트감소수단을 총동원하면 전위군사로-3, 정무관으로-3, 마니로-1에 세-라로 -10(...)이 가능하기에 9코스트로 꺼낼 수 있게된다.
각성왕자는 클래스 특성으로 배치 중일 시 마계에서의 아군 스테이터스 저하를 막아준다. 이는 아이기스 여신의 신기를 보유하고 있는 덕택으로 아다마스 여신의 신기를 보유하고 있는 백의 황제 또한 동일한 클래스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각성왕자는 등장이후 공략의 필수적인 유닛으로 등극했는데 그 이유는 압도적인 성능에 있다. 일단 무과금이라도 게임을 진행하기만 하면 블랙급의 근접 유닛을 반드시 입수할 수 있는데다가 따로 육성을 할 필요도 없기 떄문이다. 또한 스킬을 발동하면 원래의 성능에 더해 일정확률로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특성때문에 헤비아머로도 감당하기 힘든 보스급적조차 막아내게 된다. 일정확률로 적 전체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사라사등과 섞어쓰면 더욱 좋다. 스킬의 효과가 끝나면 마비된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리아나의 상태이상 해제 등을 사용하면 된다.
2017년 11월 30일자 4주년 캠페인 2주차 맵에서 얻게되는 칭호 '신살의 영웅'을 착용시 사용가능한버전.
'신기의 계승자'가 비교적 방어적인데 비해, 공격적인 능력을 얻는다.
공략 영상을 검색할때마다 보이는 '신살(神殺)', '케라왕자(ケラ王子)'가 이것으로, 아이기스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낮추는데 크게 기여한 신기. 이것이 등장 한 이후 복각될때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케라왕자만은 따둬라"라고 추천될 정도이며, 각 스테이지의 1성 공략 영상도 검색하면 쉽게 나올 정도..
블럭1, 공격이 마법공격(방어무시)가 됐다는 점에서 사실상 프린세스클래스화.
아이기스의 신기와 비교하면 내구력과 블럭이 줄어들어 VS보스전 성능이 수직하강 했지만...그 대신 스킬중의 광역섬멸능력으로는 아이기스 전 유닛을 통틀어 최강급 성능을 자랑한다. 2018년 말에 와서도 케라왕자급의 범위+광역섬멸능력을 가지는건 아이샤와 금광성보밖에 없다.
짧은 지속시간은 아쉽지만, 스킬 범위 내에서 그 지속시간을 견뎌낼 잡몹은 없다고 봐도 되며,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싸우는 전위들에게 초강력한 지원사격도 해줄수있는 초고성능 스킬.
30이라는 코스트가 많이 무겁기는 하지만 지금와서는 적절한 밸런스라는 평가..이 코스트는 정무관 안나의 편성스킬로 -3 줄일 수 있다.
2017년 12월 7일에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형식의 맵인 '신수강림'의 후반부 맵을 클리어하면 얻는 칭호.
우선 눈에띄는것은 '사막출신'의 강화지만, 솔직히 덤으로 봐도 되고...
철솔저 '사막병사', 동솔저 '숙련병 하심', 은 솔저 '아사르', 도적 '바랏드', 뱀파이어헌터 '후리', 금 어벤저 '자람', 백금 마법검사 '호르에스', 로열가드 네프티, 메이지 '가라니아', '사샤', 비숍 '파트라', 무희 마니, 비비안 등
신기를 든 왕자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력한 스킬을 지녓으며, 스킬중에는 마비를 무시할 수 있다는점에서 앞으로의 일을 기대하게 해 준다.
여담으로 사자도 줄피카는 왕자의 스킬중 가장 쿨이 짧다(50초)
그리고...이걸로 왕자 강화가 잔뜩 나오게 될 거라는 의혹이 사실로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신기'가 아니기 때문에 마계의 디버프 제거 효과는 없다
2018년 3월 15일~29일간 진행된 '신수 베히모스 강림' 극급을 클리어시 획득하는 칭호
신기 왕자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는 짐승왕자로, 공격력 7배짜리 단발 스킬로 소드마스터화 됐으며 단발 공격력으로는 최강급이지만, 광역 딜링 속성으로 비교가 들어가면 경쟁자가 케라우노스의 신기다 보니 우위를 가지기 어렵다. 페넥스같은 강력한 리제네가 상대일때 고려하는 정도.
다만 이쪽에는 신기 스킬의 '스킬 사용뒤 마비'디메리트가 없기때문에 난사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
수인속성은 골드에서 블랙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기에 수인 버퍼로서 참가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골드 아처 베라, 백금 로그 에이다, 몽크 우르, 아처 바시라, 캐롭, 풍수사 메이화, 마물사 브랑슈, 슈슈, 사파이어 어벤저 우리뎀, 마물사 스이르, 블랙 시프 사바르
2018년 7월 19일~8월2일간 진행된 '신수 헤가톤케일 강림' 극급을 클리어시 획득하는 칭호
왕자직 최강의 체력과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은 체력덕분에 미스릴 골렘의 공격을 버티는게 가능하다. 케라우노스의 신기같은 섬멸력은 없지만, 스킬발동시 천사계, 인간계의 적의 움직임을 일시적(7초)으로 멈추는 효과가 있기에 집단전에서도 상당히 강하며, 미스릴골렘의 공격도 깡으로 버티는 무식한 체력덕분에 VS보스전은 사실상 왕자들중 최강이라고 봐도 될듯.
다만 이런 강력함과는 반대로 단점도 있는데,바로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좌절적인 사정거리와 일반왕자 이하의 방어력을 지닌 물장갑, 그리고 33이나 많이 잡아먹는 코스트. 특히 물장갑 특성으로 인해 일반 몹에게 몇번 두들겨 맞아도 체력이 금방 소모되며, 힐러를 투입해도 체력이 많이 회복되지도 않기에 회복에 의지하며 견제하는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야말로 산적화 왕자.
여담으로 신수 헤카톤케일 자체의 난이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나 칭호 획득 조건인 극급 1성 클리어라는 조건 달성은 만인이 인정하는 최하급. 육성 하나 안 해놓은 아이언~브론즈 캐릭터들만으로도 충분히 딸 수 있으면서 스킬 중 꽤 강력한 딜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복각한다면 클리어 방법을 물어봐서라도 반드시 얻어두자.
2018년 11월 8일~22일간 진행된 '신수 가루다 강림' 극급을 클리어시 획득하는 칭호
가장 큰 특징은 블럭수0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풍백'에 가까운 특성. 블럭이 0이어서 다른 왕자들과 달리 생존성은 상당히 높을듯하지만, 노멀 왕자에서 조금 더 나아진 정도의 스펙에 불과하기에 선인이나 풍백처럼 몸빵으로 사용했다간 순식간에 증발해 버릴수도 있다. 튼튼한 닌자정도로 인식해두는게 좋다.
스킬 없이는 사거리가 좀 짧은편이지만, 최전선 지원사격에는 충분한 사거리를 지니고 있다.
코스트는 18로 큰 부담은 없지만, 그런만큼 순수 스펙이 다른 칭호왕자들에 비하면 딸린다는게 약점.
덤으로 전의고양도 다른 칭호왕자들의 효과보다 2%부족한 18%강화에 불과하다. 역으로 말하면 아군 전체의 전투능력이 2%줄어든다.
전의고양효과 1%가 아까워서 신기왕자가 아닌 대영웅 왕자를 쓰는 경우도 있다는걸 감안하면 무시하기 어려운 약점.
2019년 3월 14일에 등장. 신수전 아인헬리얄 극급 클리어시 획득
가장 큰 특징은 왕자 바리에이션중 가장 높은 마법저항을 보유했다는것, 이것 마법저항을 스킬발동시 2배로 늘릴수 있기에 대 마법사용 전천후 피뢰침이 된다. 깡스탯은 신기왕자보다 떨어지고, 스킬중 성능역시 뒤떨어지지만, 이쪽은 스킬에 디메리트가 없는데다 1번만이라지만 스킬중에는 부활도 가능하다 보니 생존력은 높은편. 여러모로 몸빵이 되라고 존재하는 스펙.
여기에 더해 전의고양은 기본5직업을 상대로 추가 버프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편성에 좀 신경써주면 넉넉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스펙들은 사실상 덤.
영혼의 해방자 최대의 특징은 '영령혼'이라고 하는 출격수를 먹지않는 강력한 토큰을 얻는다는 점이다.
영령혼은 위에 스팩에도 나와있지만 깡치유력 1200짜리 힐러속성 토큰. 다른 스킬켠 힐러계 유닛들과 맞먹는 힐이 가능한데, 이게 궁수로 스위칭 까지 가능하다 보니 대응능력의 우수함은 그야말로 비교불허의 영역에 들어섰다.
다만, 단점이 없는건 아니어서, 우선 본체+토큰 코스트가 34로 꽤 무겁다는 점과, 토큰의 사거리가 250으로 미묘하게 짧다는것, 토큰 스톡이 단 하나라 죽으면 재출격 못한다는 점, 그리고 토큰이라 힐을 받지도 못하는데 상태이상무효가 없으므로 독, 사막, 작열지대에서 쓰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활용성은 심플한 광역학살을 지닌 케라왕자보다는 떨어지는 편.
영령혼은 언데드 취급이기 때문에 각종 언데드계 버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언데드 속성은 토큰이라도 회복 가능'한 멜어비스와의 궁합은 흉악
2017년 11월 22일에 4주년 기념겸 랭크제한이 500으로 상승하였면서 나온 칭호 기본적으로 랭크 401 달성시 얻게된다.
2019년 1월 31일에 랭크상한 700이 해방되면서 500때 비슷한 성능의 '꼬마영웅'이 해방되면서 앞으로도 랭크 상한이 해방될 때 마다 비슷한 칭호가 추가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쪽은 칭호장착시 왕자의 어린모습이 된다고 한다.
개별성능은 신기 왕자는 커녕 노멀왕자보다 떨어지지만 순간적인 지원능력이 강하다.
스킬에 의한 순간 지원은 강하지만 1회용이고, 그 외 기본적인 성능은 노멀왕자 이하라는 점에서 단점투성이인것 같지만, 이 '어린왕자'는 실은 정무관과 연계하면 다른 각성왕자들과 마찬가지로 코스트3감소라는 특징이 있다. 전위군사와 마니를 동원해 코스트를 극단적으로 낮추면 코스트 3에 배치가능하다는 어마어마한 특권이 성립. 뭔가 특수한 배치에 써먹을 수 있을듯.
2019년 1월 31일에 등장. 왕자 랭크 501 이상 달성시 획득하는 칭호. 랭크 상한 추가와 함께 501랭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명성소환으로 가끔 얻을 수 있는 꼬마(ちび) 유닛 버젼이다. 스킬도 이런 유닛들을 지원하는 게 특징. 왕자 자신도 치비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모든 스킬 효과를 같이 받을 수 있다(...)
2019년 12월 5일 등장. 이벤트 '영웅왕의 계승자' 2주차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얻는 칭호를 장착시 사용 가능하다.
마왕 카리우스를 토벌한 뒤의 왕자. 위 버프에 추가하여 배치된 유닛 당 자신에게 5%(최대 10중첩) 공방버프가 걸리지만,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의자에 앉아서 블럭 0에 공격조차 안하는 피뢰침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니트 왕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군 버프능력에 특화된 왕자로, 전의고양은 공/방/HP 20%(HP버프는 편성보너스)가 추가되며, 스킬 사용시 아군 공방 20%가 추가로 업어지고 아군 전원 스킬 일제격발을 부여하여 상당히 유용하다. 평소 드러누워서 그렇지 스킬중 공격력은 각종 버프를 업고 후두려패기 때문에 은근히 강한 편. 이런 특징 때문에 영걸의탑과 대토벌의 고난이도 컨텐츠 공략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편이다.
스킬 안쓰면 드러눕는 점과(...) 자기가 마계적응을 가지고있지만 아군에게 마계적응을 부여하지 못하는 점이 단점.
케라우노스 신기와 함께 왕자들이 반드시 얻어야하는 칭호가 된 상태. | 211.48.198.245 | |
은개산 | 당나라의 인물로, 자는 개산(開山). 능연각훈신 중 한 명으로, 은개산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은개산은 옹주 호현에서 은불해의 손자이자, 은승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은개산은 학문과 품행이 유명하였고 공문서 작성에 뛰어났다. 수나라 시기에 출세한 은개산은 태곡현장(太谷縣長)으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여 위정에서 뛰어난 명성을 얻었다. 수나라 말, 이연이 거병하고 대장군부를 열면서, 은개산을 벽소하여 대장군부연으로 삼았고, 은개산은 여러 차례 군공을 세워 광록대부가 되었다.
고조의 아들인 진왕 이세민이 위북도 원수가 되자, 은개산은 이세민 휘하의 원수부 장사가 되었는데, 관중에 도적들이 모여들자, 은개산이 관중을 초유하는 임무를 맡아 관중을 초유한다. 은개산은 유홍기와 함께 출전하여 수나라의 수도인 장안을 평정하고, 진군공(陳郡公)의 작위를 받았으며, 승상부연, 이부시랑의 관직을 받았다.
당나라가 건국된 뒤 은개산은 진왕 이세민과 함께 설거 정벌에 참전하였는데, 때마침 이세민이 병에 걸리는 바람에, 군대의 지휘를 은개산과 유문정에게 맡긴다. 이세민은 은개산과 유문정에게 지휘를 맡기며, 설거와 교전할 때 지연전술을 펼쳐 군량이 다하기를 기다렸다가 공격하라고 타일렀다. 하지만 은개산은 설거가 자신들을 깔볼까 두려워하여, 유문정에게 무력을 보여줄 것을 청하였지만, 도리어 설거에게 패배한다. 설거의 기세는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까지 밀고 들어오려고 했기 때문에, 당나라는 엄청난 위기에 빠졌다. 설거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은개산은 한때 이때의 패전으로 제명되었지만, 설거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전세는 당나라에게 역전되었고, 은개산은 설인고를 토벌하면서 다시 명예를 회복한다.
은개산은 섬동도대행대 병부상서로 임명되고, 이부상서로 승진하였다. 또한 왕세충 토벌에 참가하여 작위가 운국공(鄖國公)이 된다. 은개산은 유흑달 토벌에 참가하다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은개산은 섬동도대행대 우복야로 추증되었고 절(節)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654년에 다시 사공으로 추증되었다. | aoiro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보병 | 이 문서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보병양성소, 그와 비슷한 위치의 건물에서 생산하는 보병들의 목록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국가별로 생성할 수 있는 보병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보병이라도 국가별로 특화 업그레이드(왕실 호위 업) 또는 홈 시티 업그레이드로 인해 성능 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산업 시대부터 가능하며, 시행 시 해당 병종의 이름 자체가 바뀜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유럽 국가가 건설할 수 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40, 나무 40
HP: 10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5(x1.25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코요테 기동전사),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6(x1.25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코요테 기동전사), 사거리 16, 공속 3
생산 가능 국가: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스웨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오리지날부터 등장한,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보병 유닛. 캠페인을 먼저 시작한 사람이라면 아마 맨 먼저 본 유닛 중 하나일 것이다. 처음부터 밀려오는 예니체리 대군을 상대하기 위해 모건 블랙이 이들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유럽 국가들의 가장 기초적인 원거리 궁사 유닛으로 2시대에는 충분히 활용도가 높지만 3시대가 되면 척후병이 나오기 때문에 볼 일이 거의 없다. 생산이 불가능한 국가도 은근히 많은데, 플레이 국가가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나 오스만 제국이라면 부대에 넣고 굴릴 여지도 없다. 영국은 근위대 카드 안받은 장궁병이, 러시아는 일찍부터 나오는 스트렐치가 대체하고 네덜란드는 아예 척후병을 2시대부터 뽑으며 오스만 제국은 아부스 포병으로 완벽하게 대체한다.
팀플시 동료 팀원 중에 프랑스가 있어도 마찬가지로 볼 일이 없다. 프랑스의 팀 카드, 척후병 조기 양성을 사용하면 2시대부터 척후병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초반용으로 설계된 유닛인지라 업그레이드도 베테랑업까지밖엔 못한다. 그 이상은 불가능.
그래도 3시대 초반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긴 하다. 베테랑업을 하면 일단은 3시대 초반에 맞는 성능이 나오는 편이기 때문. 척후병이 금을 만만찮게 먹기 때문에 금이 모자라고 나무가 남는다면 석궁병도 섞어서 쓸 수 있는 편이긴 하다. 결국 거기까지긴 하지만.
단, 스페인은 석궁병을 더 길게 써볼 여지가 있다. 스페인의 경우 양성속도를 50% 올려주는 고대병사 훈련이 팀원 전부가 효과를 받는 팀 카드로 존재한다. 교회의 상비군 업그레이드 및 자체 생산속도 향상 카드를 모두 받으면 거의 누르자마자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따라서 스페인 및 스페인과 팀플을 짠 팀은 석궁병의 활용도가 급상승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문명들이 다 19세기를 살아갈 때 아직도 16세기에서 문명이 멈춘 듯한 느낌이다
한편, 결정판 와서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독일은 4시대 업 시 총독을 스위스 근위대로 선택한 경우 석궁병과 장창병을 제국업까지 눌러서 쓸 수 있다. 이 경우 4시대 되는 순간 석궁병 및 장창병이 호위업까지 자동으로 된다. 포르투갈의 경우 이 외에 베스테이로 카드를 써서 베테랑 석궁병을 사실상 호위 단계로 바꾸는 선택지도 있다.
확장팩을 둘러보면 좁게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수노궁병이 석궁병, 넓게 잡아 '2시대 초반 보병계열' 을 보면 마세우알틴 등 숫자가 꽤 많아지고 개중에는 후반까지 주력이 되는 경우도 빈번하긴 한 편이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40, 나무 40
HP: 120(기본)
이동 속도: 5.0
방어: 근접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3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8(x5.0 기병, X3.5 경보병),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 스웨덴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유럽 국가들의 근접 중보병이다. 기병과 건물에 강한 특성을 보인다. 러시아, 오스만 제국은 생산이 불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호위 및 제국업이 되는 스페인, 스웨덴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베테랑 업그레이드가 한계이다. 하지만 결정판 출시 이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은 4시대 업 시 총독을 스위스 근위대로 정했다면 석궁병과 함께 제국업까지 시킬 수 있다.
이 경우 4시대 업 되는 순간 장창병이 자동으로 호위 레벨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동속도가 보병 중에선 꽤 빠른 편이기 때문에 쓰기 편하고, 가격에 걸맞지 않게 공성능력이 뛰어나 2시대 적 기지 테러 등에도 자주 활용되고는 한다. 하지만 방어력이 약하고 베테랑업까지밖엔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게임 초반 이후로는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호위 유닛이라 테르시오 창병, 제국 테르시오로 최종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스페인은 후반까지 쓸 수 있다. 중후반에 고급 유닛들을 뽑기 시작하면 금을 많이 쓰고 나무는 비교적 남아돌기 시작하는데다 식량도 머스킷총병의 거의 반 밖에 들지 않기에 효율보다는 물량으로 밀어붙이는데 사용된다. 아무리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된다봐야 근본은 초반 유닛인 창병임을 잊어선 안된다. 숫자가 무조건 많아야 한다. 풀업시 양성 시간이 0이 될 수 있기에 상대 기지 근처에 보병 양성소 하나를 박고 상대가 죽이는 즉시 충원되는 인구수 200 밀어붙이기는 스페인의 로망이다. 컬버린으로 적 포병을 솎아내주면 나머지는 무작정 밀어버리면 된다. 상대가 척후병을 뽑는다면 왜 실수인지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자.
Halbardier
인구수: 1
비용: 식량 50, 금 70
HP: 20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근접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36,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8(x2.0 기병, X1.3 경보병),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네덜란드, 러시아, 포르투갈, 프랑스
요새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근접전 중보병이다. 이름에 걸맞게 할버드를 장비한다. 영문 명칭도 같다. 높은 스텟을 지녔지만 비싸지고 느려졌다. 특화 호위 업이 되는 국가는 네덜란드. 모든 고급 중보병들의 기본이 되는 유닛의 기본이 되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장창병에 비해 높아진 기본 평타가 눈에 띈다. 장창병은 어디까지나 기병과 건물에게만 강했다면 미늘창병은 적절하게 대부분의 유닛들에게 꽤나 아픈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인구 1 보병중에서 가장 강한 근접공격력이다. 거기다 체력도 높아져서 버티는 것도 좀 더 잘버틴다. 비싸서 그렇지 인구 대비효율은 최강인 냉병기 근접보병이다.
대신 느려졌고 비싸졌다. 거기다 공성공격력의 경우 비싸진 거에 비하면 상승폭이 꽤 적어서 상대적인 건물 파괴능력이 꽤 낮아진 편. 네덜란드의 경우 홈 시티에서 군대개편이라는 카드로 공격력을 좀 낮추고 대신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장창병의 5.0 속도는 우월하단 말이 어울렸지만 4.0은 반대로 느려터졌단 말을 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요새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닛이기에 베테랑업이 기본으로 되어 나온다. 베테랑 미늘창병을 기본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의 스텟도 이를 따랐다.
호위, 제국 업그레이드 하면 저 스텟에서 30, 50%가 증가하는 것이다. 베테랑 업이 따로 없는 대신 스텟이 높은 것이므로 업그레이드 카드와 상성들이 좋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75, 금 25
HP: 15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3(x3.0 기병(중기병, 경기병 포함), x2.2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3, 사거리 12, 공속 3
생산 가능 국가: 러시아,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
머스킷티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머스킷을 사용하는 유럽의 원거리 중보병. 생긴건 전열보병과 비슷하게 생겼고, 서로 줄서서 사격하는 모습에서도 이것이 떠오른다. 기병에게 강하고, 척후병 등 보병에게 약하다.
유럽 국가들의 기본 중보병으로 '머스킷총병'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유닛은 유럽 국가들에만 존재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는 비슷한 병종이라도 이름은 다르게 달고 나오는 편.
스텟을 보면 알겠지만 착검돌격의 dps가 사격보다 높다. 거기다 대기병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병들을 상대로 벽처럼 버티고 서서 받아낼 수가 있다. 때문에 공격전이나 방어전이냐에 따라 컨트롤 방법이 다소 다르다. 무리한 착검돌격은 일제시즈만큼이나 무식한 짓이고, 중기병이나 접근전에 강한 중보병들이 우르르 몰려올 때 척후병 내지는 포병들을 지켜야 하는 방어전이면 나머지는 사격을 하되 맨 앞줄 몇만 골라 착검을 시켜줘야 하며, 상대 척후병들을 상대해야 하는 공격전이면 3초나 되는 느린 공속을 커버하기 위해 한번 쏘고, 공속 쿨타임까지 3초정도 걸어가다가 다시 쏘는 무빙샷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렇게 천천히 다가가면서 척후병들에게 꽤 가까이 붙고 나면 반드시 착검으로 달려들어줘야 한다. 방어력이 있기 때문에 근접이 붙어버리면 대부분 척후병이 진다.
이 외에도 포병이 쏘고 있을 때라든가, 보병유닛들을 억지로라도 때려잡아야 한다거나 하면 과감히 착검돌격을 해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대신 원거리 방어가 없다보니 보병과의 사격전이나 드라군같은 경기병들과 사격전을 펼치면 밀린다. 기본 스텟이 충실하고 상성유닛인 보병계열도 근접전으로 몰고가면 이길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면 주력으로 쓰이게 된다. 다만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소규모 교전 위주로 게임이 진행되는 현실 때문에 척후병에게 한명씩 짤려나감으로 주력보다는 기병견제용으로만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유럽 국가들 중 머스킷총병을 뽑을 수 없는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오스만이다. 이 중 오스만은 제니세리가 머스킷 총병을 대체하고, 네덜란드는 스타트홀더 업그레이드를 통해 호위 머스킷총병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외에 러시아는 가격이 25% 싸고 성능도 20% 안좋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들은 3시대에 가서야 양성할 수 있는 척후병을 2시대부터 양성할 수 있다.
특화 국가는 영국, 포르투갈이며, 영국의 레드코트가 역사적으로 더 유명해서 그렇지 특화국가인 영국과 포르투갈 둘 다 왕실 호위 10% + 카드 지원 총 30%를 동일하게 받는다. 영국에는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카드에 보병 체력 20%를 상승시켜 주는 무료 업그레이드 "씬 레드 라인"이 있지만, 반대급부로 이동속도를 25%나 깎아 버리는 카드인지라 이 업그레이드를 감안해도 영국이 일방적으로 앞선다고 보기는 어렵다. 단 카드 지원이 3~4시대에 몰빵되어있는 포르투갈보다 2~3시대에 카드를 다 붙일 수 있는 영국 쪽이 중반까지 우세를 점히는 편이다.
심지어 결정판 이전에는 포르투갈의 화약 보병 카드는 모두 4시대에 몰려 있었다가, 결정판이 발매되면서 일부 카드가 3시대로 내려오는 식으로 버프를 받았다.
강화 유닛으로 영국의 레드코트가 있다. 아시아 왕조의 영사관에서도 레드코트가 나온다. 전자는 산업시대 업그레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강화버전이고 후자는 그냥 머스킷총병이 이름만 바뀐 것이므로 둘은 다른 유닛. 하이랜더와 퓨질리어 등은 용병 버전 머스킷총병이다.
대전사에서는 비슷한 유닛인 독립군이 등장. 다만 독립군의 스텟은 딱 베테랑 업까지 된 머스킷보다 약간 더 센 정도다. 호위업까지 가면 오히려 머스킷총병이 앞선다. 독립 테크가 사실상 날빌로만 쓰이는 이유중 하나.
인구수: 1
비용: 식량 50, 금 65
HP: 12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6(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5(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사거리 20, 공속 3
생산 가능 국가: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프랑스
한때 이 게임을 척후병 싸움으로 몰고 갔던 바로 그 유닛. 보병싸움 종결자.
기나긴 사거리와 높은 추가데미지를 들고 장창병, 미늘창병과 같은 접근전 중보병은 물론 머스킷총병과 같은 원거리 중보병까지 가볍게 씹어먹으며 최고의 효율을 지닌 유닛으로 군림했다.
물론 상성유닛으로 중기병과 포병이 있지만, 중기병은 카운터유닛인 드래군이 커버하고 전쟁의 신 포병은 전쟁의 신은 신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없다는 말을 대변하듯 카운터포병인 캘버린들로 서로서로 저격질하느라 척후병을 커버할 여력이 되질 못하던 판이였다. 즉, 척후병, 드래군, 포병(주로 캘버린)의 조합으로 진행되어 나갔고, 유럽 국가들이 다들 비슷비슷한 편이였기 때문에(어디까지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의 개성넘치는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지만) 이런 조합의 효용이 강력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오리지날 때의 이야기. 확장팩이 2개나 나오면서 독특한 개성을 지닌 국가들이 늘어났고, 여기에 아시아왕조 1.01 패치때 중기병에 대한 근접 공격력이 하향, 중기병의 대 척후병 공격력이 상향되어 척후병 상대로는 중기병이 탱크와 마찬가지인 위용을 자랑하게 되면서 예전의 위세는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아시아왕조 1.02패치)에도 이러한 상태는 계속 유지중. 그러나 여전히 보병들간 싸움이 일어난다면 주력이 되는 건 척후병. 드래군과 중포를 조합한 기존의 조합이나 머스킷을 비롯한 중보병과 중포를 조합한 보병 조합이나 어디에나 반드시 쓰인다.
척후병은 유럽 국가들만 생산이 가능하고,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영국, 포르투갈, 오스만 제국, 러시아는 척후병 생산이 불가능하다. 호위업이 되는 건 프랑스와 독일이고 네덜란드는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다. 이 중 가장 강력한 것은 프랑스. 독일은 호위업은 되는데 카드가 부족해서 약하다. 네덜란드는 2시대에는 그냥 척후병을 생산하지만 3시대가 되면서 자동으로 베테랑업이 되며, 카드가 많아서 프랑스 다음가는 위치에 있다. 그외에 스페인이 선교사의 강화 오라를 받아 강력한 편. 3시대에 도달하면 베테랑업이 되는 건 다른 모든 유럽국가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건 베테랑업이 된 척후병이라고 보면 된다.
척후병은 보병으로 분류되는데, 중보병인 머스킷총병의 것보다 훨씬 우렁찬 사격음을 자랑한다. 줄지어와서 딱콩딱콩 하는 머스킷총병들 상대로 이게 진짜 총이라는 듯이 투쾅거리는 척후병들을 보고 있으면 무언가 뒤바뀐 듯한 느낌.
척후병이 생산 불가능한 유럽 4개 국가은 제각기 이를 대체하는 유닛들이 존재한다.
러시아
고유 척후병인 스트렐치가 척후병 위치에 존재한다. 양성 건물은 보병양성소의 러시아 특화 건물인 토치카.
영국
근위대 카드 업을 한 장궁병이 척후병 역할을 대체한다. 근위대 카드를 통해 석궁병- 척후병으로 클래스 업을 하는 셈.
홈 시티에서 카드로 교회에 국가별 특수 업그레이드를 추가한 후, '로저 레인저' 연구를 통하여 28명의 척후병을 빠르고 손쉽게 1번에 한해 얻는 건 가능하지만 장궁병이 척후병을 대체하는 영국은 일체의 척후병 관련 연구가 없는지라 급할 때 머릿 수 채우기에 가깝다.
오스만 제국
척후병이자 동시에 경포병인 아부스 포병이 척후병으로써 역할을 담당한다. 양성 건물도 포병양성소로 척후병과 다르다. 사실상 척후병으로 분류되고 성능이 매우 흉악하기에 척후병 특화국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데이터 상으로는 보병이다.
포르투갈
'까사도르'라는 고유 척후병이 있다. 초기에는 일반 척후병에 비해 금이 덜 들지만 식량이 많이 드는 동시에 체력은 낮지만 공격력이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었는데, 거듭된 패치로 능력치는 일반 척후병과 비슷해졌다.
이 게임에서는 식량보다 금이 더 모으기가 어렵기에 이 쪽이 더 낫다. 더군다나 포병 유닛들이 금을 마구 퍼먹는지라...
인구수: 1
비용: 식량 60, 목재 40
HP: 95(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1,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1(x1.25 중보병, 기병x0.75, x1.5 원거리 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7(x1.25 중보병, 기병x0.75, x1.5 원거리 경기병), 사거리 22(기본)- 26(근위대 카드 적용),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영국
영국의 고유 석궁병 및 척후병 대체 고유유닛으로 출연. 장궁병이 있기 때문에 영국은 석궁병과 척후병을 뽑을 수 없다.
근위대 카드를 받으면 사거리가 26까지 늘어나지만 다른 유닛들의 사거리가 많이 길어져서, 전작만큼의 포스는 없다. 물론 이런 문제야 머스킷총병, 중기병 등과 조합하여 극복할 수 있다. 이는 전작과 역할이 다르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에이지 2에서는 궁병이 사실상 브리튼의 주력이라 유닛 학살과 견제를 모두 맡는데 에이지 3에서는 영국은 이미 친위대, 레드코트 등 튼실한 보병과 기병이 있고 장궁병은 빈틈을 매우는 역할을 한다.
원거리 공격 상태일 때만 26까지 늘어난다
전작에서의 장궁병 최대 사거리가 12였고 그에 비하는 사거리를 가진 유닛이 거의 없었고 있다고 해도 이번 작에서의 포병들처럼 반드시 쓰이는 유닛들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아무리 사거리가 길어도 결국 소형포와 동급이라는 데서 결국 포병이 쏘면 컨의 영향이 별로 없이 나가떨어진다는 건 똑같고 보통 척후병들의 사거리가 20이라는 걸 생각해볼 때, 그리고 궁병 특유의 선딜로 인해 사거리 6정도는 컨트롤 할 여지도 없이 금방 따라잡혀버린다. 전작보다 유닛 간의 상성이 굉장히 뚜렷해져버린 것도 전작만한 포스를 못 뿜어내게 하는 요소중 하나.
생산속도 문제 때문에 정작 장궁병보다는 일반 궁병을 대량으로 뽑아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런 특이한 위치에 있는 만큼 여러 부수적인 특징이 있다. 그 중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은 중보병을 상대적으로 못 잡는 점 일 것이다. 이는 장궁병의 높은 공격력과 공속을 고려해서 중보병 배율이 낮게 잡혀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총 쓰는 척후병들은 무기고에서 대보병 소총술 연구해서 배율을 더 높일수 있지만 활 쏘는 장궁병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이 점 때문에 영국은 의외로 중보병이 강한 국가들에게 취약하다. 또 다른 특징은 경기병을 엄청 잘 잡는다. 사격딜레이가 길지만 일단조준 하면 한대는 날리고 그 한대가 대포 수준의 사정거리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영국상대로는 드래군을 이용한 짤짤이는 사실상 봉쇄된다. 또한 장궁병은 깡 DPS와 화력밀도로 승부보는 유닛인 만큼 보너스데미지 위주인 다른 척후병들을 상대로 굉장히 잘 싸운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보호해줄 머스켓총병만 잘 유지하면 중보병 뿐만 아니라 척후병까지 처리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특이한 점 이라면 근접공격이 상당히 강하다는 점이다. 사거리와 화력 덕분에 근접전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들러붙는 경기병이나 창병정도는 처리가능한 수준. 활로 때리는 다른 궁병들과는 달리 탐험가마냥 숨겨져 있던 장도를 꺼내들어 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다만 배율이 낮아 머스켓총병 상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또한 소형포급 사거리를 가진만큼 필요에 따라 소수의 소형포 저도는 점사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소형포의 원거리 방어가 75%나 되고 후사르로도 처리가 가능함으로 급할 때 만 사용하자.
맵에 궁사의 대주민 공격력을 올려주는 가리푸나 드럼 업글이 있는 카리브족 동맹이 있다면 금상첨화. 사거리가 궁사들 중 가장 길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주민들을 마음껏 학살해 줄 수 있다. 덕분에 히스파니올라 맵처럼 카리브족이 있는 맵에서는 중국의 수노궁병과 함께 가장 주의해야 할 유닛 중 하나가 된다.
한가지 웃기는 점이, 건물을 때릴 땐 카드업으로 사거리가 22든 26이든 얄짤없이 6으로 고정되어 코앞까지 걸어가서 불화살을 쏘기 때문에 장궁병이 그 자랑스런 사거리도 마음껏 펼치지를 못하고 건물 코앞에 와서 픽픽픽 쏘는 진풍경이 자주 벌어진다(...). 그에 비하면 아즈텍의 활의 용사는 우월하다(...) 이런 이유는 간단한게 활의 용사는 대포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그런거고 나머지 국가들은 대포가 있기 때문에 일부로 이렇게 한 것이다.
보병 밖에 없는 얘들인데 저런거라도 있어야지
영국은 장궁병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처럼 척후병을 뽑기가 힘들다. 교회에서 고유 업그레이드 로저 레인저나 헤센 저격병 용병/체로키 동맹군, 용병 아지트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저격병 정도를 사용하는 게 전부인데 전자의 경우 원주민 국가들의 빅버튼처럼 업그레이드 1회 제한에 한정된 수만 나오는 형태인데다, 영국은 추가적인 척후병 업그레이드가 없어 풀업시 다른 유럽국가들의 척후병에 비해 많이 밀린다. 후자의 경우 헤센 저격병은 용병이라 비싸고, 체로키 동맹군은 사정거리가 16으로 보통 20인 타 국가 척후병계 유닛들보다 사거리가 짧다. 일반적으론 '그게 뭐 그리 필요한가' 싶지만 나무가 모자라게 되면 아쉽기도 한 편. 뭐 가장 무난한 방법이 금화값 믿고 맡기는 스펙의 저격병이긴 하다.
지원 카드로는 위에서도 언급된 사거리를 4 늘려주는 근위대(3시대) 카드가 있다. 본래는 이 카드를 받아야만 장궁병의 호위, 제국업이 가능했으나 결정판에서는 이 카드 없어도 장궁병을 제국업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생산 가능 국가: 오스만
타 유럽 국가들의 머스킷총병을 대체한다. 고유성을 살렸는지 다른 국가의 머스킷 총병이 개머리판으로 적 기병을 두드릴 때 예니체리만 신월도를 사용하여 근접 공격을 한다.
그리고 아시아 왕조에선 세포이가 그 뒤를 이어 칼질을 한다. 구르카가 세포이한테 쿠크리를 버려주고 개머리판을 휘두르지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며, 보병양성소에서 유일하게 생산할 수 있는 보병이다. 속성은 중보병. 전작의 대미지 딜러 역할을 아부스 포병에게 넘겨주고 대신 우월한 몸빵을 가지고 몸빵의 상징으로 변모. 원거리 공격력이 머스킷총병에 비해 3 낮아 화력은 부족하지만 체력이 1.4배에 달하는 수준이라 일반 머스킷과 사격전해도 이기긴 하지만 조금 손해. 대신 근접 전투력이 머스킷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그냥 백병전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dps를 비교하면 원거리 공격의 1.5배에 달하는 높은 근접공격력 때문에 착검돌격이 자주 활용되곤 하는 병과. 상성인 척후병이라 해도 백병전에 들어가면 짓밟을 수 있다. 붙기 힘들어서 문제지. 대신 대기병 보너스가 부족해 대기병전엔 좀 부족한 편. 뭐, 체력 덕에 잘버티긴 하지만. 우월한 몸빵과 약간 부족한 원거리 화력 때문에 원거리 전문병과로 활용하기보단 원거리 공격능력이 있는 근접유닛처럼 운용해야 한다.
보병계열이 다 그렇긴하지만 이 유닛의 경우 어느정도 숫자가 쌓이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경우의 차이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오스만 유저의 실력은 기본적으로 재니세리를 교전시 최대한 잃지않고 결정적인 한타까지 쌓아두는 것에서 갈린다고 봐도좋다. 신기하게 재니세리만 일정수 이상되면 소수의 지원유닛으로도 어지간한 교전에서 이기는 역량을 보여준다. 다른 머스킷 총병과 달리 공성능력도 높아서 공성 유닛 따로 추가할 이유도 줄여준다.
'야전 건설'카드를 찍으면 보병양성소, 기병양성소 및 성을 건설할 수 있게 되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노르웨이 보병과 비슷해진다. 그리고 아시아왕조에서 세포이가 이 카드를 물려받는다.
지원 카드는 체력, 공격력을 20% 올려주는 재니세리 전투력(3시대) 카드와 가격을 20% 내려주는 아세미 올글란 학교(Acemi Olglan School, 4시대) 카드. 아세미 올글란 학교 카드는 오스만의 고유 카드로, 가격 할인 효과를 받으면 일반 머스킷보다 낮은 가격(식량 72, 금 20)에 생산 가능하다. 결정판에서 바뀐 교회 업그래이드인 새로운 질서 보병으로 생산시간 15%줄이고 대기병 배율을 2.5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렇게 대기병 능력이 다른 중보병과 비슷한 선까지 올라와서 오스만의 큰 단점중 하나가 해결된다.
터키 원어로는 Acemi oğlan. 영어 원문으로도 표기가 잘못된 탓에 한국어 번역판 표기도 엉망이 되었는데, 터키어 원어를 한글로 표기하면 '아제미 오을란'. 기독교도 소년들을 징집하는 제도인 데브시르메로 선발한 자들 가운데 영특한 자는 관료 수업을 받고 나머지는 예니체리 수업을 받았는데, 이 예니체리 교육과정을 아제미 오을란이라고 불렀다(그러니까 엄밀히 말해, '학교' 도 아닌 셈. 영어 원문은 'school' 이라 되어 있는데, 이 단어에는 '학부', '학과' 라는 뜻도 있다). 반면 관료 교육과정은, '이츠 오을란(İç oğlan)' 이라 했다.
오리지날 때는 그래도 최강의 머스킷 병종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지만 아시아 왕조 들어오고부터 세포이, 아시가루라는 더 좋은 성능의 머스킷 계열이 등장함에 따라 빛이 많이 바랬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부족한 대기병 능력. 부실한 기마 궁수가 대체하는 바람에 드래군이 없고 미늘 창병마저 없는 오스만이기에 더더욱 이런 단점이 부각된다.
약간 사기적인 능력치를 가진 탓에 오리지널 캠페인 첫 번째 미션에서는 체력이 170으로 하향되어 등장한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80, 금 35
HP: 110(기본)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45%
공격(공성): 데미지 1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5(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8(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사거리 20, 공속 3
생산 가능 국가: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고유 척후병. 한글판에서는 '까사도르'라고 번역되었는데,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는 표기다.
아시아왕조 1.01패치 이전까지만 해도 체력이 85밖에 되지 않는데다 공격 속도가 4.5나 되어 대단히 느렸으나 대신 공격력이 26에 달하고 이동 속도도 조금 빠른 독특한 유닛이었다. 이 덕분에 게릴라에 능했으나, 전면전에서는 아차 하는 순간 쓸려나가는 면모도 보였다. 그러나 1.01 패치에서 현재와 같이 바뀌면서 이 유닛만의 개성이 사라졌다. 이 패치 자체가 경보병을 약화시키고 중기병을 상향시켰는지라 처지가 더 위태로워졌다. 그래도 원거리 데미지가 척후병 계열 중에서 제일 높으며, 체력이 낮아도 원거리 방어가 워낙 높아서 포병과 근접을 피하면 다른 척후병들 보다 튼튼하다. 거기에 소모되는 금이 반절로 줄은 자원 분배 또한 매우 좋다. 카드 지원도 잘받는 만큼 그냥 평범하게 좋은 척후병이다.
수족의 와키나 소총수와는 달리 3시대 기본 20% 증가 보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름 자체가 스페인어/포르투갈어로 사냥꾼을 뜻하는지라,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주민을 선택하여 동물 사냥을 시키면 남자 주민은 "카사도르", 여자 주민은 여성형인 "카사도라(cazadora)"라 대답한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60, 금 40
HP: 150
이동 속도: 4.25
방어: 근접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사격): 데미지 19(x1.5 중기병, x0.67 라이플기병, x1.3 코요테 기동전사, x1.3 독수리 기동전사), 사거리12 공속 2.5
공격(근접): 데미지 19(x1.25 중보병, X0.80 보병),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스웨덴
머스킷총병을 대체하는 스웨덴 고유의 중보병. 아시아 왕조에 추가된 용병버전과 유사하게 사격에 대기병 보너스가 있다. 재사용 대기 90초인 캐롤리안 돌격 능력이 있어서 사용시 8초간 근접모드로 고정되고 속도가 1 늘어난다.
카롤리안은 사실상 근접 보병으로 근접 공격력에 대기병 보너스가 없지만 기병도 근접에서 더 잘 잡으며 장전 시간동안 전진하는 플레이도 빠른 연사력 때문에 조금 힘들다. 하지만 근접전 능력은 대기병 보너스가 없는 인도의 라지푸트 수준이라 상당히 강력하다. 사격 공격은 다른 머스킷과 비슷한 수준이며 대기병 보너스도 있지만 사거리도 짧아서 사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양한 카드를 붙여서 이런 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지원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팀 카드인 중보병 체력를 제외하면 카롤리안의 스탯을 강화하는 것보다 여러 특수 기능들을 붙인다. 원거리 공격력을 10% 향상시키고 대중기병과 대코요테 기동전사 배율을 각각 0.7, 0.4씩 늘려주는 연쇄 일제사격(3시대), 카롤리안의 체력을 25% 향상시키고 방어 타입을 원거리 저항으로 바꾸는 스베아 경호대(4시대), 카롤리안의 원거리 사거리를 3 증가시켜주는 스냅록(3시대)이 있다. 카드와 무기고 강화를 모두 받은 카롤리안은 중보병의 충실한 스탯을 사격으로도 근접으로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수류탄 투척병과 공유한다.
첫 패치에서 원거리 기병은 카운터 덜하게 연쇄 일제 사격이 근접 기병에게만 적용되게 너프 받고 그에 맞게 배율들이 보기 힘들게 나뉘어 표시되었다. 사격 주기가 2.5초로 바뀌고 그에 맞게 공격력도 조정되었는데 수치가 높아서 약햇던 사격이 다른 머스킷과 거의 같은 수준이 되었다. 11월 6일 패치에는 근접 공격에 붙은 속도가 빠지고 스킬로 바뀌었으며 근접공격이 너프되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65, 금 35
HP: 135(기본)
이동 속도: 6.0
방어: 근접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1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1(x3.5 기병, X2.25 경보병),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스페인
원래 이름은 로델레로, 제국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름이 제국 에스파다가 된다.
타국의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유닛. 평타는 높지만 느려터진 미늘창병과는 달리, 평타는 좀 낮지만 닌자만큼이나 발빠른, 기병에 버금가는 유닛으로써 창기병처럼 스페인만 뽑을 수 있다. 군악대 업글을 하면 6.60이니 진짜 빠르다.
초창기엔 제법 우수한 능력과 빠른 발을 앞세워 발업 질럿과도 같은 포스를 뽐내는 무시무시한 유닛이었다. 하지만 패치의 철퇴를 얻어맞고 능력치가 수직하강하는 바람에 지금은 상당히 안습한 평가를 받는 유닛으로 전락. 금을 먹는 주제에 더 싸고 더 빨리 나오며 성능도 뛰어난 다른 진영 유닛들이 많기 때문에 까이고 있다. 예컨대 성능 면에서 한참 초월해버린 기본 보병 유닛인 퓨마 창병이나 창다오 장검병 등... 그래도 근접방어력이 워낙 높아 근접전 유닛이 아니라면 붙었을 때 어떻게든 이기기는 한다... 일반적으로는 창기병이랑 다니면서 기병을 견제하는데 쓰인다. 로델레로+창기병+기마포병+선교사 정도면 강력한 스페인 조합이 완성된다.
참고로 중보병답게 기병에 강한데, 현실에서 검과 방패는 기병에게 짓밟히기 딱 좋은 장비라는게 아이러니. 뭐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양손대검이라 생각하자.
실제 로델레로가 역사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중 하나가 기병에게 답없이 약했기 때문이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75 금 125
HP: 240
이동 속도: 4.5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대미지 6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20(x3.0 기병, x2.0 경보병,), 공속 1.5, 범위 2
생산 가능 국가: 독일
독일에서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독일의 고유 중보병으로 등장하며, 여기에서 이름은 영어 발음에 기초한 '도플솔드너'로 표기된다. 역사 고증에 충실하게 인구 2를 잡아먹으며 미늘창병에 비해 1.5배 가량 비싸서 초반에 다수 양성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성능도 강력하다. 체력이 높고 이동 속도도 미늘창병치고는 빠르며, 기본 공격력도 강력한데다 범위 피해까지 입히는지라 일단 붙기만 하면 일부 강력한 용병들을 빼면 대부분의 유닛들은 도플한테 잡아먹힌다. 양성할 수 있는 인구 2짜리 유닛 중에서는 아즈텍의 해골 용사가 더 강력하기는 하지만, 그 쪽은 보병양성소에서 생산하지 않고 카드로 받거나, 시대 발전을 할 때 받거나, 4시대부터 춤으로 얻을 수 있다. 도플은 비싸긴 해도 이른 시점부터 직접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문제는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중보병이라 척후병들이 사격해대면 강력함이 무색하게 쉽게 죽어나간다. 결국 근접 유닛이라 접근을 해야 그 강력한 전투력이 의미가 있는데 척후병을 비롯한 원거리 사격 유닛들이 주류가 되는 현실 때문에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카드로 소수를 뽑아 상대가 중기병을 쓰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오히려 독일보다는 전체적인 유닛 체력이 낮은 편인 중국이 영사관에서 독일 동맹을 이용해 고용(이 때는 '츠바이한터'라는 이름으로 바뀐다.)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도 척후병이 약한 국가가 상대라면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도플솔드너와 장창병의 체력(15%), 공격력(15%), 체력과 공격력(15%)를 올려주는 카드가 있었고, 조약 카드인 웨스트팔리아 조약를 사용하면 4시대에 사용할 수 있는 츠바이한더라는 고유 기술이 있으며 이 기술을 사용하면 도플솔드너 10명 수송과 동시에 체력 10%가 늘어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대전사에서는 이 유닛을 위한 전용 카드인 솔링겐 강철이 추가되었는데, 체력과 공격력을 50% 향상시키는 대신 이동 속도를 33% 줄여 버리는지라 조금 미묘하다. 결정판에는 체력이 240으로 버프되었다. 이후 패치로 스위스 근위대 총독으로 왕실호위 업그레이드 비용을 크게 할인받을 수 있다.
졸링겐 지역은 독일 철강 산업의 중심 도시로 중세부터 유명했다.
노업 기준으로 50% 올라간다.
한 가지 웃기는 것은 도플솔드너는 란즈크네히트 중에서도 손에 꼽는 정예부대인데, 이 게임에서 도펠죌트너는 일단 뽑기로 작정하면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는 일반 유닛으로 나오는 반면 란츠크네흐트는 고급 용병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러시아가 지을 수 있는 건물(보병 양성소+감시 초소).
생산 가능 유닛: 스트렐치(10기 단위), 미늘창병(4기 단위), 머스킷총병(5기 단위)
또한 생산 가격이 25% 내려간 대신에 성능도 20% 하락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375, 나무 100(10명 세트생산시), 식량 37, 나무 10(1명 생산시)
러시아의 가격할인 25% 보정으로 인한 것. 원래는 식량 50
HP: 72(기본)
90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7, 사거리 6, 공속 3
9
공격(근접): 데미지 4(x2.0 중보병), 공속 1.5
5
공격(원거리): 데미지 8(x2.0 중보병), 사거리 14, 공속 3
10
빗금 친게 기존 스텟. 뒤에는 러시아 특성 적용 후. 참고로 업그레이드는 기존 스텟을 기준으로 계산이 된다.
생산 가능 국가: 러시아
러시아의 고유 척후병이며, 확장팩이 두 번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약체 보병의 위치를 지킨 명예(?)로운 유닛. 러시아의 마스코트라는 평도 있다.
중국의 수노궁병이 스탯상으로는 스트렐치와 맞먹는 수준의 약체지만 러시아와 달리 능력치 20% 감소 디버프가 없다. 게다가 이쪽은 카드가 많고 특히 구한군 개혁 카드 덕분에 풀업하면 약체를 탈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 국가 중 최강의 궁병 유닛으로 올라선다.
한번에 10명씩 세트생산되어 물량이 무시무시하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를 통틀어 상성에 가장 철저한 유닛으로 악명이 높다. 상성인 중보병에게는 그래도 밥값은 하는 편이나 역상성인 중기병 및 포병에게는 완벽한 볼링핀(싸우다 보면 1타 8킬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이 된다. 노 업그레이드 상태라면 체력도 그냥 톡 건드리면 죽을 수준이다. 오스만 스파히 기병이나 프랑스 퀴레시어 기병이 한번 붙으면 단 1명이 수십을 때려잡는 무쌍난무를 벌인다. 절대 막을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으니 중기병이 붙는다면 조용히 명복을 빌어주고 새로 뽑자.
거기다 사거리도 안습하다. 총을 쏘는 주제에 돌팔매나 석궁보다 사거리가 짧아(둘 다 사거리가 16인데 스트렐치는 14) 안습한 체력까지 어우러지면 비슷한 수에도 밀리는 슬픈 상황도 펼쳐진다. 이 짧은 사거리는 경기병 견제, 특히나 포르투갈의 사거리 20인 드래군의 견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할 정도로 심각하다. 심지어 다른 척후병에게 있는 경기병 보너스도 없어서 러시아는 경기병 견제에 대한 좋은 대안이 없다.
그러나 어쨌든 상성에는 매우 철저한 유닛이라, 중보병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는 제법 강하다. 거기다 10명 세트생산이고 워낙 저렴해서 물량 모이는 속도가 무시무시하며(일반적으로 최대 5기 세트생산인데 이쪽은 10기씩 뽑힌다. 즉 생산속도가 두배다.) 가격에 비해서는 체력이 높은 편이라 보병끼리 사격전에는 인간 방패로 몸빵을 설 수 있다. 지원 카드도 많은 편이고 여기에 최종적으로는 모든 스트렐치를 머스킷총병으로 바꿔주는 수보로프 개편 카드를 활용해 한방 러시를 감행할 수도 있다. 물량으로 압박해 기지로 몰아넣고 나서 수보로프 개편으로 엄청난 숫자의 머스킷총병을 확보, 그대로 돌진하면 어지간해서는 막기 어렵다.
유일한 예외라고 하면, 아시아 왕조에서 추가된 일본이 영사관에서 쇄국정책을 채택한 다음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 이 경우 주민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유닛들을 10기씩 뽑아낼 수 있다.
단점은 무척 많지만 그래도 병력 구성상 안 쓸 수는 없는 유닛이다. 저 성능은 이미 반값 수준의 유닛을 25% 가격 할인에 대응하여 20% 성능을 하락시킨 결과다. 안그래도 약한 유닛의 성능을 내리다니, 아무리 값싸도 그렇지... 게임상 재현은 거의 저글링이나 다름없다. 다만 성능이 다른 보병의 절반인데도 인구수는 같다는 점 때문에 인성비가 최악이라 러시아가 후반 갈수록 힘이 빠지는 가장 큰 이유다. 못미더운 러시아의 보병진 중에서 그나마 가성비로 쓰기 가장 좋은 유닛인데 200 인구가 채워지기 시작하면 전체적 파괴력에 지장이 생긴다. 그래도 거의 즉시 충원이 되기 때문에 전장 주변에 토치카를 지어주고 회전력으로 승부를 보자.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낮아진 사거리와 스텟 때문에 원래 상성상 유리한 상대에게 오히려 먹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경기병등을 전혀 견제 못하는 것은 기본이고, 잉여라고 불리는 수류탄 투척병들도 스트렐치의 약한 저지력, 낮은 체력, 높은 물량의 조합으로 뭉터기로 녹여낸다. 게다가 척후병 힘싸움은 사실상 불가하다.
지원 카드로는 스트렐치 전체의 체력과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스트렐치 전투력(3시대), 토치카 하나당 스트렐치를 5명씩 제공하고 동시에 스트렐치의 체력을 10% 향상시키는 스트렐치 부대(4시대, 홈시티 레벨 25), 모든 보병의 공성공격력을 50% 올려주는 약탈(3시대, 홈시티 레벨 25), 러시아의 고유 카드로, 코사크기병과 오프리치니크 기병과 같이 효과를 받는 러시아의 고유 카드,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보야르(2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존재한다. 결정판에는 제국업하면 석궁병급 사거리를 갖게 되며 원거리 경기병 배율이 붙어서 사격기병 대응도 어느 정도 된다.
덤으로, 영어명은 Strelt인데 이건 그냥 단수형으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접근전때 보면 버디슈를 휘두르는 모습이 잘 보이는데 데미지는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모션만 보면 세 보인다. 또 포트릿만 보면 실제 스트렐치와 영 딴판으로 보이지만 게임 상 모델링은 실제 복장과 유사하게 구현되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에서 추가된 원주민 국가가 건설하는 보병양성소.
인구수: 1
비용: 식량 65, 나무 35
HP: 100(기본)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1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10(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2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대미지): 대미지 15(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2경기병), 사거리 16, 공속 1.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수우족 유닛. 유럽의 석궁병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궁병 특유의 딜레이가 적어 DPS는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기병중심 국가인 수족 특성상 지원카드가 전혀 없어서 외면당한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50, 나무 40
HP: 120(기본)
이동 속도: 5.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3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1(x4.0 기병, X3.0 경보병), 공속 1.5
유럽의 장창병에 대응한다. 공격력은 조금 더 높지만 주 역할인 기병에게는 큰 차이가 없으며 공성 데미지도 조금 줄었다. 하지만 수우는 어차피 기병 중심인 만큼 크게 아쉽지는 않고, 싼 비용과 우수한 공성 데미지 및 기병보조로 자주 쓰인다. 3시대가서 불의 춤 버프 받으면 건물테러하기 매우 좋다.
인구수 : 1
비용 : 식량 60, 금 40
HP : 85(기본)
3시대 보정으로 체력 102에서 시작
이동 속도 : 4.0
방어 :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 데미지 1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 데미지 7(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 데미지 16(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사거리 18, 공속 3
척후병 포지션 유닛. 이속, 공격력이 모두 좋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싸다. 경제력이 안좋은 수족 입장에서 이러한 가성비 좋은 유닛은 매우 소중하다. 그러나 체력이 106(2시대 기준으로 하면 85(...))로 척후병중 최약이라서 포 한두 방 맞으면 마구 굴러다닌다. 도끼기병이나 곤봉 전사같은 전방 탱커 유닛이 필수적이다. 수우족 보병 중 유일하게 제대로 지원카드가 있고, 유닛 강화가 가능한데, 투캐틀족 지원(3시대)을 통해 체력을 20%(+14명 지원) 상승시킬 수 있고 빅버튼을 통해 공격력을 25%올릴 수 있어서 중반부 수족의 주력 보병유닛이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100
HP: 110(기본)
이동 속도: 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1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8(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2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대미지): 대미지 12(x2.0중보병&독수리 기동용사, x0.75중기병&코요테 기동전사, x2경기병), 사거리 16, 공속 1.5
유럽의 석궁병에 해당되는 위치에 있다. 주민과 동일한 가격(식량 100)을 지녔고 딱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식량만으로 뽑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체력은 일반적인 궁사들보다 높으나(110) 낮은 공격력(12) 때문에 잘 쓰이지 않자 전체적인 하향패치 사이에서 몇 안되는 상향된 유닛.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카드를 잘받고 연사력과 체력, 그리고 사거리 무난하기 때문에 나름 준수한 성능이 나오지만 이러쿼이에게 척후병의 종결자인 숲의 정찰병이 있어 쓰는 경우는 적다.
척후병류에 비하면 한참낮으나 활을 쓰는 유닛만으로 보면 최상위권.
사정거리 18에 지속화력은 그 숲의 정찰병 보다도 높다!
지원카드로는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2시대),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0%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3시대) , 토마호크와 맨틀리트와 함께 체력, 공격력을 각각 10%(11, 1.2) 상승시켜주는 고대의 전술(2시대) 카드가 있다. 또한 빅버튼으로 사정거리 2 늘려주는 라크로스' 가 있다. 모든 지원 다 받으면 수노궁병 급 괴물이 된다. 다만 계속 말했듯이 숲의 정찰자가 거의 언제나 더 유용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화력은 아이나 궁병이 조금 높지만 사격 정 딜레이가 있고 배율 차이 때문에 중보병과 경기병 처리능력은 수노궁병이 높다. 체력과 원거리 방어력 모두 아이나 궁병이 앞서고 기동성과 사거리도 앞선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75, 나무 25
HP: 15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4(x3.0 기병(중기병, 경기병 포함), x2.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9, 사거리 12- 14(빅버튼 라크로스 업 후), 공속 3
이로쿼이의 보병 유닛으로 머스킷 총병과 같이 원거리 중보병으로 분류되는데, 수우와 아즈텍까지 통틀어 원거리 중보병 유닛은 이 녀석이 유일하다. 도끼에 화약을 발랐는지 적을 공격하면 활이나 투척 무기처럼 날아가지 않고 총알 궤적이 생기는 미스테리를 보여주는 유닛.
웃통 다 까고 있는데 중보병이라니!?
다른 원거리 중보병들처럼 화약 유닛 분류가 있다.
다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날 당시 동맹 원주민으로 등장하던 시절의 유닛은 도끼를 날리는데, 본 항목에서 소개하는 유닛과는 이름만 같고 데이터상 다른 유닛이기 때문이다.
기본 능력치만으로는 특출난 데가 없으며, 특히 원거리 데미지가 일반적인 머스킷보병보다 4 낮다는 점이 걸린다. 대신 근접 데미지가 1 더 높아서 대 기병전에는 더 강하며, 아이나 궁병, 숲의 정찰병과 공유하는 라크로스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이 업그레이드의 효과는 사정거리가 2 증가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손으로 도끼를 던지는데 그게 총탄보다 멀리 날아가는 셈. 또 금 대신 나무를 소모하는데, 건설 수레를 불러와 건물을 지을 나무를 아낄 수 있는 이로쿼이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거기다 기본 스탯은 낮지만 카드 지원이 무시무시하다.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2시대),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0%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3시대), 여기에 더해 체력, 공격력을 각각 10% 상승시켜주는 고유카드인 고대의 전술(2시대)까지 있다. 라크로스 빅 버튼까지 누르고 이러쿼이 대전사의 체력 오라(15%)까지 받으면 이건 이미 초인의 경지.
인구수: 1
비용: 식량 50, 금 65
HP: 110(기본)
이동 속도: 4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8(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6(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 사거리 20- 22(빅버튼 라크로스 업 후), 공속 3
이로쿼이의 척후병으로, 하향 패치 이전에는 척후병계의 신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했던 유닛. 너프를 얻어맞아 예전만은 못하게 된 지금도 강력한 척후병을 꼽으라 하면 꼬박꼬박 들어간다.
유럽의 척후병에 비해 체력이 10 부족한 대신 공격력이 1 더 높은데, 공격력이 더 높으므로 게임 후반에 유럽 척후병들을 앞지를 수 있으며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대전사의 체력 오라(15%)로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결점은 되지 않는다. 지원 카드가 세 장이나 된다는 것과 라크로스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정거리가 2 늘어나 척후병끼리의 싸움에서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 레드코드와 맞붙여도 이길 정도로 근접 공격력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끝으로 은신 스킬이 덤으로 붙어 있어서 치고 빠지며 숨는다거나 매복공격을 하는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체 지원 카드로는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2시대),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0%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3시대) 카드가 있으며, 빅 버튼 라크로스 업으로 사거리가 증가(20- 22)하고 대전사의 체력 오라(15%)까지 받는다.
아즈텍 국가의 유일한 보병(석궁병&척후병) 유닛. 유일한 척후병 계열 병과이기에 후반까지 쓰이게 된다. 단, 최후반에는 독수리 기동 용사로 대체가 되는 편. 애칭은 맛새우. 최종적으로 업을 하면 등뒤에 깃털을 달고 다니는데 꽤 화려하고 멋져 보인다.
수치상 공격력이 척후병에 비해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속이 척후병의 두 배여서 화력 자체는 척후병과 대등하다. 물론 석궁병보다는 훨씬 강력. 원거리 유닛 중 공속이 1.5초인 유닛은 드물며, 일부 궁사계통 유닛들 뿐이다. 거기다 비용은 식량, 나무의 합이 80 미만인 극히 드문 유닛 중 하나로 값싸게 대량으로 찍어내서 부족한 스펙을 채울 수 있다. 체력 80으로 모든 병사 유닛 중 뒤에서 두 번째 수준으로 낮지만 3시대로 넘어가면 지원 카드를 붙여서 괜찮은 수준까지 올릴 수도 있다.
어지간한 유닛은 80이 넘는다. 유럽의 기본유닛인 석궁병만 해도 식량 40에 나무 40으로 80은 먹고 들어간다
최대의 단점이라면 사거리. 척후병의 기본 사거리인 20에 한참 못 미치는 사거리 16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척후병 중심으로 나가 보병전을 벌일 경우 상대측의 사거리를 활용한 컨트롤에 농략당할 소지가 상당히 크다. 이왕이면 코요테 기동 전사를 추가해 주는 편이 좋고, 단독으로 맞서야 한다면 학악진 형태로 적을 감싸는 컨트롤을 해주도록 하자.
그래도 스트렐치보다 길다
스펙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재규어 전사처럼 부족한 대 중보병 화력을 커버하는 유닛들도 있으니 부족함은 없는 편. 적어도 후반 전까지는 물량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지원카드는 전사양성소 유닛들이 혜택을 받는, 대 주민 대미지 50%(4) 향상을 가져오는 차가운 심장 카드와 사원 지원 카드인 신테오틀 사원의 지원(3시대)카드. 사원 지원 카드의 효과는 약점인 체력을 25%(20) 사거리를 2 향상시키는 것과 마세우알틴 18명을 지원해주는 것. 사거리를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고성능이고 여차하면 불의 제단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후반까지 쓰인다.
여담으로 마세우알틴(Macehualtin)은 아즈텍 제국에서 평민 계급에 해당했던 사람들을 통칭하는 단어라고 한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50, 금 50
HP: 135(기본)
이동 속도: 5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48, 사거리 3,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2(x5.0 기병, x3.0 경보병), 공속 1.5
아즈텍의 창병 유닛으로, 체력은 미늘창병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대기병 공격력과 공성 능력은 더 높으며 기본공격력도 머스킷 총병 수준으로 올라왔다. 더군다나 이동 속도는 장창병과 동일하여, 카드를 붙이면 기병이 부럽지 않다.
하지만 이 좋은 성능에도 이걸 모두 무위로 돌리는 치명적 단점이 있는데, 나무가 아니라 금을, 그것도 50이나 잡아먹는다. 때문에 이 녀석을 애용하다 보면 중반 이후의 주력 유닛으로 써야 할 독수리 기동 용사나 재규어 정찰 용사를 생산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즉 초반에 승패를 가를 작정이 아니라면 결국 카드나 빅 버튼으로 받을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아즈텍은 훌륭한 대기병 유닛이 있기는 하지만 정작 잘 쓰지는 않아서 초반에 대기병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 카드는 대 주민 공격력 50% 향상 효과가 있는 차가운 심장 카드와 퓨마창병 12명이 지원됨과 동시에 이동 속도를 20% 올려 주는 소치필리 사원의 지원(3시대) 뿐이다. 해당 카드와 높은 기본 스텟 덕분에 스페인의 로델레로를 바보로 만드는 유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85, 나무 25
HP: 150(기본)
이동 속도: 6.25
방어: 원거리 방어 10%- 20%(카드)
공격(공성): 데미지 11, 사거리 3,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8,공속 1.5
아즈텍의 경보병 계열 유닛으로, 유럽 국가의 후사르에 대응하는 위치에 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 후사르에 해당하는 유닛이 금 대신 나무를 먹고, 총 가격이 머스켓 총병 급이며, 인구도 1만 차지한다는 건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대신 그만큼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고, 카드를 붙여야만 후사르와 비슷한 속도를 내는 것은 단점. 그래도 지원 카드만 충분히 붙이면 후사르와 동수로 싸워도 지지 않는데다, 은신 능력으로 방어력이 약하다는 단점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 덕분에 기동전사 건담이라는 별명도 받았다.
주변 유닛들이 적을 제거할 경우 경험치를 더 주는 대전사를 활용하여 카드를 빠르게 얻는 것이 아즈텍의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카드를 붙여야 한다는 것도 큰 단점이 아니다.
지원 카드도 꽤 많은데, 체력을 20%, 이동 속도를 10% 올려 주는 코요테 전투력(2시대) 카드, 은신 능력을 제공하는 조용한 습격(2시대, 40레벨)이 존재하며, 전사양성소 유닛들의 대 주민 공격력을 50% 올려주는 차가운 심장 카드, 11명의 코요테 기동전사를 제공하며 공격력을 20% 원거리 방어 10% 증가시켜주는 시페 토텍 사원의 지원(3시대) 등이다. 중보병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독수리 기동용사와의 조합은 유럽 국가의 후사르-드래군 조합에 상응하며, 웬만한 상대는 상성을 이용해 다 카운터칠 수 있다.
포르투갈의 사거리를 이용한 드래군 짤짤이에는 코요테 기동전사들이 점사당해서 금방 무너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경보병 계열로 분류된 최초의 유닛이기도 한데, 중보병이 아니기에 스페인의 창기병에게 추가 피해를 받지 않으며 몇몇 유닛들의 공격 보너스에 붙은 '코요테 기동전사' 도 근접전 경보병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면 된다.
다른 사례로는 원주민 전사인 소림 등패수가 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90, 목재 20
HP: 90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대미지 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10((x1.75중보병, x0.75중기병, x2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대미지 15(x1.75중보병, x0.75중기병, x2경기병), 사거리 16, 공속 3
초당 1씩 4초간 지속 데미지 보유. 중첩 가능.
잉카의 초반 보병 유닛으로 궁사이지만 공속이 3초라서 일본의 유미 궁사와 유사하게 척후병과 사실상 동일하게 취급되는 궁병이다. 사거리가 짧고 체력도 낮고 데미지가 척후병과 같으면서 배율이 나쁘기 때문에 안좋아보인다. 하지만 중첩가능한 독데미지가 있어서 상성과 저항력을 무시하는 데미지 4가 추가로 붙어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도트데미지가 즉발 데미지보다 안좋고 데미지 낭비가 다른 유닛보다 크다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낮은 사거리도 업그레이드마다 1씩 늘어서 호위업까지 되면 봐줄만한 수준이 되며 잉카 특성상 이동 속도도 빠르다. 대보병 소총술의 효과를 지원 카드로 얻을 수 있고 은신도 얻을 수 있어서 게릴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카드로는 금 1000을 내고 13기를 수송받고 대 중보병 공격력을 1.0 증가시켜주는 카자마르카 지원(3시대), 독 지속 시간을 2배로 늘려주고 도트 데미지를 25% 증가시키는 쿠라레(2시대), 은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구름 전사(4시대) 카드가 있다. 구름 전사 카드는 치무 기동전사와 공유한다.
원래는 은신 부여와 동시에 은신 상태에서 느려지지 않게 해주었지만 11월 13일자 패치로 일반적인 은신처럼 느려지게 바뀌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100, 목재 20
HP: 170
이동 속도: 5.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3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3(x3.0 기병, X2.25 경보병), 공속 1.5
라지푸트와 유사하게 비싸지만 좋은 창병. 오리지널에서는 와민카라는 이름의 잉카 원주민 전사였다가 결정판에서 잉카가 플레이 가능 국가로 승격함에 따라 정식 유닛으로 바뀌었고 이름도 깃털 장식 창병으로 바뀌었다. 기본 성능도 좋은데 카드로 공격주기를 줄일 수 있어서 조금 아쉬울 수 있는 근접 공격력이 더 올라가며 잉카 특유의 속도 카드들로 로델레로급 속도도 나와서 공격 체력 기동성 어디도 꿀릴데 없는 강력한 근접보병이다.
지원 카드로는 500금을 내고 깃털 장식 창병 8기를 지원받고 근접 공격 주기를 20% 줄이는 카냐리 지원(2시대) 카드가 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65, 금 40
HP: 140
이동 속도: 6.5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9,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0,(포병x1.5)공속 1.5
Chimu Runner
코요테 기동전사와 유사한 잉카의 유일한 경보병으로 체력이 조금 적은대신 공격이 상당히 높다. 일반적인 근접 유닛은 적을 공격하면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느려지게 하지만 특이하게 치무 기동전사는 근접 공격을 받아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반대로 공격을 해도 적을 느려지게 하지는 못하지만 이는 카드로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카드로 은신도 배울수 있어서 적을 암살하고 나오는데 좋다. 기본 속도도 빠르고 잉카 특성상 속도 버프 카드도 좋아서 어지간한 기병보다도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코요테 기동전사와 달리 상당한 금을 소비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지원 카드로는 1000금을 내고 치무 기동전사 16기를 지원받고 체력을 15% 향상시키며 근접 공격시 적을 느려지게 해주는 치무 지원(3시대), 은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구름 전사(4시대)카드가 있다. 구름 전사는 밀림 궁병과 공유한다.
첫 패치로 공격력이 줄은 대신 대포병 배율이 생겼고 치무 지원 카드의 시대와 성능이 내려갔다. 이후 11월 13일 패치로 목재 대신 금을 소비하게 바뀌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의 국가 중 잉카가 건설하는 또 다른 보병양성소. 잉카는 기병양성소와 공성무기 제조소가 없다. 따라서 밑의 유닛들은 모두 잉카 전용이다.
인구수: 3
비용: 식량 150, 금 150
HP: 400
이동 속도: 4.25
방어: 근접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90, 사거리 3,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45(기병×1.5 경보병×1.3), 사거리 2, 범위3 공속 2.25
아즈텍의 해골 용사와 라코타의 토칼라 전사에 대응되는 잉카의 최종 유닛으로 유럽의 포병이나 인도의 코끼리급의 강력한 근접 중보병 유닛. 중보병 태그 말고도 공성 태그가 있어서 건물 공격에 절반만 피해를 받는 특징이 있다.
높은 스탯에 압도되기 쉽지만 공격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인구도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성능은 공격에 약간의 사거리가 있는 점을 제외하면 해골 용사와 비슷한 선이다. 하지만 메이스병은 쉽게 양산이 가능하며, 느린 속도가 카드로 쉽게 보완되는 만큼 잉카에게는 퀴러시어와도 같은 유닛이다. 대신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다른 원주민 국가의 최종 유닛들과는 달리 엄연히 직접 양산이 가능한 유닛이므로 업그레이드는 생산 건물인 칼란카에서 직접 해줘야한다.
칼란카는 물론 마을 광장에서 춤을 추는 걸로 무료로 충원할 수 있다.
지원 카드로는 1500금을 내고 메이스병 7기를 지원받고 메이스병의 양성 비용을 10% 줄여주는 친카 지원(4시대) 카드가 있다.
여담으로 들고 있는 메이스가 꽤 강력한지 메이스병에게 죽은 유닛은 수류탄에 맞은 것 마냥 날라간다.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좋다라는 사람도 있다.
인구수: 2
비용: 목재 30, 금 90
HP: 150
이동 속도: 4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46, 사거리 25, 공속 4
공격(근접): 데미지 10(x0.5 기병, x0.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40(x0.5 기병, x0.5 경보병, x0.25 주민), 사거리 20(노업) 공속 3
활의 용사와 아부스 포병을 섞은 듯한 잉카의 공성 보병. 아부스 포병처럼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을 하지만 공격 모션이 길어서 카이팅은 불가능하고 중보병 배율이 없다. 기본 피해가 높아서 어느정도 척후병 역할이 가능하지만 인구 2를 소비하는 만큼 인성비는 떨어지는 편이다. 활의 용사와 같은 공성 유닛이라 공성 공격력은 나름 좋은 편으로 기본 사거리는 조금 아쉽지만 지원카드 받고 업그래이드로 사거리 보정을 얻으면 활의 용사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배율이 없어도 척후병 사거리에 기본 데미지가 높아서 원거리 딜러로 쓸 수 있으며, 공성 능력도 준수하고, 포병이 적으면 저항 무시하는 공성피해로 역상성이 된다.
지원 카드로는 1500금을 내고 후야라카 22기를 지원받고 공성 공격 사거리와 시야를 5 늘려주는 차차포야 지원(4시대) 카드가 있고 포병 태그가 있어서 팀카드인 엔지니어 학교의 영향을 받는다.
첫 패치 전까지는 포병 태그도 있어서 컬버린에게 카운터 당했고 포병 상대로 마이너스 배율을 가지고 있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35, 금 65
HP: 175(기본)
이동 속도: 4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4,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0,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8(근접기병×2 경보병×1.6 원거리기병×1.5), 사거리 14 범위2, 공속 3
패치로 코요테 기동 전사와 독수리 기동전사로 나눠져서 중첩 적용 안되게 만들었다.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잉카의 원거리 중보병. 오리지널 시절에는 잉카의 원주민 전사였다가 결정판에서 잉카가 플레이 가능 국가로 승격함에 따라 정규 유닛이 되었다. 기병 상대로 강한 광역 공격을 하며 사격공격이 적을 둔화시킨다. 사실상 스웨덴의 카롤리안와 비슷한 유닛으로 대기병 피해가 있고 카드로 늘려줄 수 있으며 보병 상대로도 범위 공격을 이용해 활약할 수 있다. 머스킷 총병과 수류탄 투척병의 중간정도 되는 유닛인 만큼 주력 사격 중보병으로 활약한다
지원 카드로는 1500금을 내고 볼라 전사 22기를 지원받고 근접 피해량을 25% 향상시키고 근접에도 사격에 있는 기병 배율을 적용시키는 기병/경보병 추가 피해량을 늘려주는 콜라 지원(4시대) 카드가 있다.
특이하게도 수류탄 투척병 태그가 없음에도 영국의 수류탄 투척병 체력 팀카드 효과를 받으며, 포르투갈의 팀이른 용기병 카드의 생산 속도 증가 효과도 받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의 국가 중 아즈텍이 건설하는 또 다른 보병양성소. 아즈텍은 기병양성소와 공성무기 제조소가 없다. 따라서 밑의 유닛들은 모두 아즈텍 전용이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50, 금 75
HP: 150(기본)
이동 속도: 3.75
방어: 원거리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36(x2.0 함선), 사거리 30,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6,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0(x5.0 포병), 사거리 30, 공속 1.5
아즈텍의 보병이자 공성 및 대포병 유닛. 아즈텍 유닛 중 해골 용사와 함께 인구 수 2를 먹는 유이한 유닛이다. 어지간한 포병은 가볍게 저격할 수 있는 사거리(사거리 30)와 높은 대 포병 공격력 및 대 함선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포병에 덜덜 떠는 아즈텍에겐 희망과도 같은 유닛이다. 그러나 기본 데미지 자체가 그리 높질 않고 인구수 문제도 좀 있다보니 카드나 빅버튼으로 일정 수 받고 마는 경우가 많다. 특기인 공성능력도 그냥 피해 감수하고 코요테 기동 전사나 재규어 정찰 용사 내지는 해골 용사 밀어넣는게 건물 파괴하는 속도는 더 낫다는 말이 나와 좀 안습. 심지어 카운터 하라는 포병도 배율이 높지만 포병 특유의 원거리 방어에 거의 상쇄되어서 잡는데 오래걸리고, 포병이 잘 잡는 보병이기에 한 발 맞으면 단체로 사라진다. 다른 건 몰라도 화력 하나는 안 꿀리는 아즈텍 유닛들 사이에서 화력이 부족하게 여겨지는 유일한 유닛이다. 그래도 사거리가 사거리다 보니 인구수가 1만 되었어도 화력 부족은 숫자와 밀집도로 메꾸고 사기유닛이 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사람이 많다. 어쨌든 사거리는 30이나 되니까.
활에 영혼이 깃들어 있는 모양이다.
이 정도면 활에 정령 들은 거 맞다. 그래서 먼 거리를 날아가는 불화살이 매우 아름답지.
그냥 멀리서 불화살 날리면 되지
그래서 인구수 2인가?
aoe3으로 넘어오면서 인간 병사들은 모두 건물공격에 횃불을 던지게 되었다. 근접전 보/기병에게는 좋아진 점이지만 총병과 궁사에게는 사거리가 아무리 길어도 건물 공격은 6으로 좁혀져 버리기 때문에 불리해진 점. 제아무리 장궁병이라도 건물 때릴 땐 가까이 가야 한다. 그에 비해 사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며 건물에 활 쏠 수 있는 활의 용사는 정말 유리한 편. 물론 이건 웃자고 하는 소리고 다른 나라들은 대포가 있기 때문에 그럴 이유가 없는거고 활의 용사는 궁사 겸 대포 역할까지 겸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그냥 밸런스 문제라고 보면 된다.
지원 카드는 꽤 많아서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용사 체력(3시대),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용사 공격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15%씩 상승시키는 용사 전투력(3시대) 카드들의 지원을 받고, 여기에 고급 전사양성소 유닛들의 공성데미지를 50% 향상시키는 초토화 카드에다가 활의 용사 10명 지원과 함께 공격력을 20% 증대시키는 코아틀리쿠에 사원의 지원(3시대) 카드가 존재한다. 기본 성능은 2% 부족하지만 카드가 워낙에 많아 모두 붙이면 상당히 쓸만한 수준의 성능이 나오는 것도 사실. 특히 건물이나 함선에게는 무식한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화살 주제에.
인구수: 1
비용: 식량 75, 금 75
HP: 180(기본)
이동 속도: 6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8, 사거리 3,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9(x3.0 기병, x3.0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5(x3.0 기병, x3.0 경보병, x0.5 주민), 사거리 12(노업)- 16(고유사원업), 공속 1.5
아즈텍의 경기병 역할을 맡은 경보병 유닛. 드래군 및 기마 궁수와 같은 대기병 능력을 보유한 유닛으로 재등장했다. 에이지 2에서 거의 그대로 내려온 몇 안되는 전통있는 유닛으로, 아즈텍의 주력 병종인 고급 전사양성소 생산 유닛이기도 하다.
각 개체당 공격력은 드래군에 못 미치나(드래군의 데미지는 22) 비용이 약간 더 저렴하고, 인구수가 1이라 인구수 2인 드래군에 비해 다수를 확보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공속이 드래군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화력이 매우 강하다. 대신 이속이 6으로 드래군 및 기마 궁수와 같은 경기병들에 비해 느리다는 게 최대 단점. 사거리도 12로 꽤나 짧은 편이지만 카드 지원을 합처서 16까지 늘려 준수한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사람이 말에 비할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거니 오히려 빠른 편이라 해야 하나...
천적은 경기병 계열의 공통된 적인 척후병. 기나긴 사거리(20)에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추가 데미지까지 주기 때문에, 제대로 싸워 버티기 힘들다. 다만 다른 경기병 계열과 달리 독수리 전사에겐 원거리 방어가 있고, 가격에 비해 체력이 준수해서 동수로 싸우면 카운터 유닛인 척후병과도 싸워 이기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비싸서 그렇지 인구 대비 효율은 최강이며, 원거리 중보병이 없는 아즈택의 후반 주력을 맡게된다.
지원카드의 경우 아즈텍의 주력답게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용사 체력(3시대),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용사 공격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15%씩 상승시키는 용사 전투력(3시대) 카드들(통칭 용사 3종 세트)의 지원을 받고, 여기에 고급 전사양성소 유닛들의 공성데미지를 50% 향상시키는 초토화, 고유 지원 카드인 독수리 기동용사 8명이 제공됨과 동시에 사거리+4 기능이 있는 틀릴톡 사원의 지원(3시대) 까지, 매우 빵빵한 카드 지원을 받는다.
그나마 이것도 카드 지원이 줄은 것으로, 발매 초기에는 기본 데미지가 2 더 높았던데다(즉 근접 11, 원거리 17) 주민에게 데미지를 100% 향상시키는 차가운 심장 카드까지 존재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신분열을 일으킬 정도의 사기성을 보유한 유닛으로 널리 인정받곤 했다. 주민을 미칠듯이 잡고 다니는데다 공성데미지까지 기본 12(8x1.5)가 되기 때문. 여기에 정예업, 전설업까지 끝낸다면... 말이 필요 없었다. 정말.
주민에게 기본 x0.5배 마이너스 데미지를 주던 게 이 카드로 x1.5배 데미지로 변화.
이런 사기성에 대한 원망이 겹친 끝에 아시아 왕조 1.01 패치로 데미지 2 감소, 1.02 패치를 통해 차가운 심장의 효과가 마세우알틴, 코요테 기동전사, 퓨마 창병에게 50% 수준으로 전이되고 독수리 기동용사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기유닛에서 좋은 유닛의 위치로 내려앉게 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기유닛이 아니게 된 것 뿐이고 하향 이후에도 유닛 자체의 성능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에 후반부 아즈텍의 주력 원거리지원 유닛으로 군림하고 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120, 금 30
HP: 240(기본)
이동 속도: 4.5
방어: 근접 방어 10%
공격(공성): 대미지 36,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18(x2.0 기병, x3.0 중보병), 공속 1.5
아즈텍의 중보병. '재규어 정찰 용사'(여기에서 용사는 원래 Knight)로 번역되었으며 전작의 재규어 전사와 동일한 접근전 보병 킬러라는 특성을 그대로 유지해서 중보병에게도 피해를 주는 중보병이라는 상성파괴적 특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생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그래도 금이 별로 안 들고 식량만 저정도니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다.) 체력도 높고 공격력이 막강하다 보니 인구 1을 소비하는 주제에 일단 붙기만 하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과시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은신(스텔스)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어 숨어있다가 기습하면 충격과 공포의 화력을 과시. 속도도 4.5로 일반적인 중보병보다는 빠르다. 그러나 방어력이 약해서 척후병들에겐 한끼 식사가 될 수도 있다. 무턱대고 달려드는 기병들 상대로 은신을 통해 깜짝쇼를 보여주거나 몰래 적진에 섞여서 난전을 벌이자. 아즈텍 난전시 주력.
지원카드로는 아즈텍의 주력 답게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용사 체력(3시대),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용사 공격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15%씩 상승시키는 용사 전투력(3시대) 카드들(통칭 용사 3종 세트)의 지원을 받고, 여기에 고급 전사양성소 유닛들의 공성데미지를 50% 향상시키는 초토화, 고유 지원 카드인 재규어 정찰용사 18명이 제공됨과 동시에 공격력 25% 상승 기능이 있는 케찰코아틀 대사원의 지원(4시대) 까지, 빵빵한 카드 지원을 받는다. 또한, 직접 지원은 아니지만 대전사 강화하는 '익스틸론 제사장 카드가 2시대에 생산 가능하게 해준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100, 나무 35
HP: 150(기본)
이동 속도: 5.5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8(x3.0 기병, X2.0 경보병), 공속 1.5
인도군 보병. 파타(자마다르에서 발전한 철 장갑에 직도를 단 무기)라는 너클 비슷한 특이한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양손에 장착한 모습과 빠른 스피드가 완전 질럿으로, 실제로도 이렇게 불리는 경우가 잦다.
인도의 유일한 근접 보병으로 보병양성소 유닛 중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른데다 근접 공격 능력도 인구수 1짜리 유닛치고는 강하다. 또 가격까지 적절하게 책정되어 있어서 다른 속도 5 근접보병들의 상위호환이다. 웬만한 국가에서는 조합의 중심이 될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근접 보병이지만, 하필 같은 인도 유닛 중 세포이가 라지푸트만큼 기병을 충분히 잘 잡고 근접전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원거리 중보병이라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염가 창기병인 소와르와 같이 쓰면 나름 스페인의 로델레로/창기병 조합을 흉내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인구수: 1
비용: 식량 90, 금 30
HP: 18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5(x3.0 기병(중기병, 경기병 포함), x2.2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5, 사거리 12, 공속 3
인도의 머스킷총병 역할.
머스킷총병보다 가격이 더 비싸지만 전반적인 능력치도 더 뛰어난데, 특히 근접 공격으로 기병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지라 정작 창병 역할을 하는 라지푸트의 존재 의의가 없다고 할 지경이다.
재니세리와 마찬가지로 '야전 건설(2시대 카드, 홈시티 25레벨 이상)' 카드를 찍으면 보병양성소와 기병양성소, 성을 건설할 수 있게 되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노르웨이 보병과 비슷해진다. 캠페인 상에서 등장하는 세포이 영웅으로는 나니브 사히르와 프라바르 파텔이 있으며, 주변 세포이들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특수 유닛으로 만샤브다르 세포이가 있다.
인구수 : 1
비용 : 식량 70, 금 50
HP : 115(기본)
이동 속도 : 4.0
방어 :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 데미지 1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 데미지 6(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 데미지 16(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사거리 18, 공속 3
인도의 척후병 역할, 아쉽게도 쿠크리는 보여주지 않고 그냥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는 근접 공격을 한다.
대신 세포이가 길다란 칼을 쓴다
설정상 북부 인도 라지푸트족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던 네팔인 집단이라고 한다.
척후병인데 사정거리가 짧아서 싫다는 의견도 있으나,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사정거리가 1씩 늘어나 결국엔 유럽의 척후병보다 길어진다. 척후병이 보통 나오는 2시대만 되도 사거리가 19로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되는 만큼 사거리로 불편할 일은 거의 없다. 또한 비전투 시 체력이 초당 0.5씩 자동으로 회복되는데 사거리로 견제하기 좋은 척후병 특성상 유용하다. 아시아 지도들 중 일부에서는 포로로 구출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결정판에는 자동 회복 기능이 패치로 빠졌다.
만샤브다르 구르카는 일반 구르카의 2배 스펙에 주변 구르카들에게 버프를 준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55, 목재 50
HP: 100(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9,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7((x1.5 중보병, x2,00 경기병, x0.8 중기병(경기병 보너스 데미지와 조합되어 1로 감소)),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9(x1.5 중보병, x2,00 경기병, x0.8 중기병(경기병 보너스 데미지와 조합되어 1로 감소)), 사거리 18- 20(활의 오의), 공속 3
일본의 유일한 석궁병, 척후병계 보병 유닛. 아시가루 소총병과 함께 일본의 유닛들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다.
장궁병보다도 비용이 높으나 대신 체력이 5 더 높고, 총을 쏘는 척후병보다도 대미지가 높다. 그러나 일반적인 궁수는 1.5초에 한 번 씩 공격하는 반면 이 녀석은 척후병마냥 3초마다 활을 쏘기 때문에, 보기만큼 강력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활의 오의 카드를 사용하면 척후병과 동일한 사정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유미 궁사 공격력 카드에 각종 오라로 지원해주고 네덜란드 영사관으로 무기고 업그레이드까지 들여오면 결코 약하다는 불평은 할 수 없다.
지원 카드는 공격력을 20% 올려주는 유미 궁사 공격력(2시대), 사거리를 +2, 체력을 15% 올려주는 활의 오의(3시대), 공성데미지를 33% 올려주는 오닌의 난(2시대, 40레벨) 카드가 있다.
도쿠가와 AI는 보병 양성소에서 이 유닛을 전혀 생산하지 않고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지만, 카드를 이용해 대량으로 확보하여 소모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얼굴 생긴 것만 봐도 딱 위협적이지 않은가
다만, 정작 게임에서는 이 초상이 안 나오고 웬 아저씨 같은 초상이 나온다.
HP: 170(기본)
공격(공성): 데미지 21,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0(×3.5 기병(중기병, 경기병 포함), ×2.0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4, 사거리 12, 공속 3
방어력: 근접 20%
이동 속도: 4.5
소비 인구: 1
양성 비용: 식량 80, 금 40
일본의 원거리 중보병이자 주력 유닛이다. '사기가루'라는 별명을 가진 강력한 유닛으로, 등장 이후 언제나 하향 패치를 두들겨맞고도 여전히 강력하여 원거리 중보병 가운데 최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은 주제에 기본 성능이 인도의 세포이 다음 갈 정도로 우월하고, 일본이라는 진영의 컨셉 자체가 주력으로 삼을 만한 유닛의 가짓수가 부족한 대신 영주들의 오라,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금각사, 네덜란드 영사관으로 받는 무기고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오라로 유닛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더욱 강력하다. 그나마 하향 패치를 연거푸 받은 지금에야 다른 진영에서도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지만, 초기 버전에서는 진 아시가루 무쌍을 찍었다.
일본은 사냥을 할 수 없으므로 식량 80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신사만 충분히 확보해 놓았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약점이 있다면 백병전. 그래도 기병을 붙였다가는 강력한 보너스 데미지를 당해낼 수가 없으므로, 근접 보병이나 원거리 보병을 붙이는 것이 가장 좋다.
전체 지원 카드는 모든 보병의 공성능력을 33% 상승시켜 주는 오닌의 난(2시대, 홈시티 레벨 40)이 있고 개인 지원 카드로는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아시가루 소총수 공격력(2시대)과 체력을 15% 올려주고 대기병 보너스 데미지를 ×1만큼 올려주는 근접 전투력(3시대)가 있다.
근접 공격: 28(범위 1 / 기병 1.75배, 경보병 1.35배, 주민 0.5배)
감시자 공격: 25(기병 1.75배)
공성 공격: 67
방어력: 근접 30%
이동 속도: 4.5
소비 인구: 2
양성 비용: 100식량 100금
양성 / 제거 경험치: 20
유럽 국가의 장창병과 미늘창병을 대체하는 일본의 중보병으로 보병 양성소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특수유닛 대미지만 제외하면 평범한 유닛이었던 2에 비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유닛으로 이전의 특수 유닛에 대한 대응능력은 스파이나 닌자에게 넘겨줘서 없지만, 훌륭한 대기병 능력과 공성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약간의 범위 공격(범위 1)을 할 수 있다. 그 이외에도 도플솔드너에 비해 자원 소비가 균형적이라서 모으려고 하면 의외로 쉽게 모을 수 있는 유닛. 여기에 가격을 더 높이고 대신 이속을 올려주는 카드까지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금을 비정상적으로 먹어서 그렇지
비슷한 독일의 도플솔드너는 대기병 능력과 전반적인 전투력이 우월하다.
디자인을 보면 오리지널의 낭인 무사에게서부터 보이던 제작진의 와패니즈성이 더 짙어졌는데, 낭인 무사의 돌려차기 모션은 기본이고, 유닛 스킨이 좀더 정교하게 바뀌어서, 일본도인지 정체불명의 장검인지 모를 엉성한 모양새의 검이 훨씬 일본도스럽게 바뀌었다. 칼을 휘두를때마다 햇빛을 받아서 번쩍거리는 모션은 덤. 하지만 낭인 무사의 말도 안되는 능력치를 양산가능한 유닛으로 제공하는건 아무리 일빠 앙상블이라도 양심에 찔렸는지, 성능 자체는 나름 합리적으로 바뀌었다.
빔 샤벨
도플솔드너와 비교할 경우 대기병 능력, 범위대미지의 넓이(도플솔드너는 범위 2에 대기병 3배, 사무라이는 범위 1에 대기병 1.8배)에서 도플솔드너가 앞서고, 대신 평타(도플솔드너는 기본 20. 사무라이는 기본 28)와 가격비에서 사무라이가 앞선다. 그러나...도플솔드너가 그 높은 스텟에도 불구하고 보기 어렵듯 사무라이도 기본 이속이 느리고 근접전 중보병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병끼리만 싸우면 척후병이 너무나도 흔한 이 게임에서 제대로 활용하기란 쉽지 않다.
거기에 주민에게 감소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주민 견제 용도로는 부적합하고, 척후병에게 발각되면 쉽게 잡힌다. 그리고 일본에는 사기유닛 중 하나인 아시가루 소총수가 있으니 초반을 제외하면 그렇게 자주 보이지 않는 유닛 중 하나.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그렇고 컨셉도 도플솔드너와 비슷하다.
왜?
명예를 위해서 양민학살은 하지 않는다는 건가
역사고증
지원 카드로는 사무라이 7기와 체력, 공격력을 5% 상승시켜주는 7인의 사무라이(4시대, 2회 사용), 이속을 10% 증가시켜주는 대신 양성비용도 10% 증가하는 검신(3시대), 공격력을 20%나 올려주는 사무라이 공격력(2시대), 쇼군, 영주와 함께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전국시대(3시대), 공성 능력을 33% 올려주는 오닌의 난(2시대)이 있으며, 그 이외에도 영주 오라와 쇼군 오라, 금각사 보정 및 무기고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뻥튀기 보정이 많다.
예외로 중국은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가 하나로 합쳐진 사관학교에서 병사를 생성하며, 2가지 병과를 묶어 생산한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85
HP: 90(기본)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3,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6(x2 기병, x0.8 중기병(기병 보너스 데미지와 결합해 그냥 보통 데미지를 준다.), x2.0 중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5(x2 경기병, x0.8 중기병(경기병 보너스 데미지와 결합해 그냥 보통 데미지를 준다.), x2.0 중보병), 1회 사격에 3회 공격, 사거리 16, 공속 3
생산 방식
구한군(수노궁병 3기, 치앙 창병 3기)
녹영군(수노궁병 3기, 유목민 기병 2기)
중국의 고유 궁사 유닛. 그냥 겉보기에는 스트렐치와 어깨동무하고 최약체 유닛놀이 할 것 같은 스텟을 자랑하지만, 실은 이 게임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궁병.
3이니 5니 하는 공격력 수치 때문에 허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 번 연속 공격하므로 3을 곱하고 보아야 한다. 이렇게 보면 유럽의 석궁병과 유사한 스텟인데 배율은 척후병을 따라서 조금더 화력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중국의 유닛 업그레이드 가격은 다른 국가의 절반이므로 부담이 덜하며, 이 게임 내 최강의 성능 향상 카드인 구한군 개혁(공격력과 체력 100% 증가)이 있어서 제국 업그레이드와 구한군 개혁까지 마치면 2시대에 갓 뽑았던 유닛보다 3배(200%) 강력해진다. 이 조건을 갖춘 수노궁병은 상위 테크인 척후병에 해당하는 장궁병이나 유미 궁사보다 강력하며, 같은 국가 내의 보병 계열 상위 테크 유닛인 화승총병보다도 세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보병 유닛 중 최강급에 들어가고, 능력치만 놓고 보더라도 상급 유닛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이 모든 저티어 유닛에게 적용되게 바뀌고 가격 증가가 20%로 줄였지만 상승치도 50%로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더이상 최상급 유닛은 아니게 되었지만 이제는 구한군 개혁 이후에도 염가 수준의 가격이며 화력, 특히 대경기병 화력만은 여전히 최상급이 되어서 그냥 모든 면에서 강한 것에서 화력에 특화된 가성비 좋은 중상급 유닛이 되었다.
다만 세 발의 공격 가운데 일부 빗맞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또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들과는 달리 이 게임은 방어력이 퍼센트로 적용되므로 여러 번에 나누어 공격한다 해도 공격력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 가령 원거리 방어력 30%를 가진 유닛을 공격한다고 할 때, 10으로 세 번 쏘나 30으로 한 번 쏘나 박히는 피해는 21로 동일하다는 소리.
덕분에 현재 생산한 치앙 창병과 수노궁병을 각각 창다오 장검병과 화승총병으로 바꾸는 신군 카드는 일반적인 경우 기용할 이유가 없다.
다만 상술한 내용은 구한군 개혁을 한 상태를 전제한 것이라는 점에 유의. 이 말인즉 이 카드를 받지 않으면 화력은 나름 척후병 수준이라도 사거리가 짧고 체력이 스트렐치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는 말이며, 이는 범위 공격에 약하다는 소리가 된다. 이 때문에 치앙 창병, 철퇴 기병, 유성추 기병 등 타 병종들과의 조합은 필수다.
지원 카드로는 체력을 20% 올려주는 녹영군 체력(2시대), 중보병, 경기병 보너스 데미지를 x1만큼 더 올려주고 공격력도 10% 증강시켜주는 일제사격(3시대), 공격력, 체력을 100% 올려주되 생산 비용도 1.5배로 높이는 구한군 개혁(4시대, 40레벨, 식량 1000 필요), 모든 유닛의 공격력, 체력이 8% 올라가는 서부개척(4시대, 40레벨)이 있으며, 신군(2시대, 40레벨) 카드를 활용해 2시대에 화승총병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덕분에 이 카드를 받으면 중보병을 상대로는 아부스 포병이 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인구수: 1
비용: 나무 60
HP: 105(기본)
이동 속도: 5
방어: 근접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3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7(x5.0 기병, x3.5 경보병), 공속 1.5
생산 방식
구한군(수노궁병 3기, 치앙 창병 3기)
명군(치앙 창병 2기, 케식 3기)
기본 성능은 장창병보다도 떨어지지만 대신 가격이 매우 싸다. 가격대 성능비에 매우 충실한 유닛.
기본 성능은 낮지만 값이 몹시 싸고, 중국의 특성상 홈시티 카드가 상당히 많으며, 개중에서도 지원 카드가 세장에 달한다. 카드 하나하나 받을때마다 급격할 정도로 파워업하는 강자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건 '신군' 카드와 '구한군 개혁' 카드이다. 신군 카드는 지금까지 모은 치앙 창병을 창다오 장검병으로 바꿔주는 카드로, 성능이 좀 더 좋으나 그만큼 약간 더 비싼 창다오 장검병을 대량으로 확보해 한방공격을 할 수 있게끔 한다. 구한군 개혁은 치앙 창병과 수노 궁병(구한군)의 성능을 급상승시키는 고효율 카드인데, 이 카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순간 스페인의 제국 테르시오보다 더 고성능 유닛으로 변신한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이 모든 저티어 유닛에게 적용되게 바뀌고 가격 증가가 20%로 줄였지만 상승치도 50%로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스텟이 스페인의 제국 테르시오에게 조금 밀리게 되었다. 하지만 그대신 가격이 이제 구한군 개혁 이후에도 장창병보다 싸게 되어서 가성비는 오히려 올라갔으며, 장창병의 역할인 체력, 대기병, 공성은 여전히 칭다오 장검병보다 우위에 있다.
지원 카드는 중국의 모든 유닛의 체력, 공격력이 8% 상승하는 서부개척(4시대, 홈시티 레벨 40), 창다오 장검병, 유성추 기병, 케식과 같이 효과를 받는, 체력과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만주기병 전투력(4시대), 비용이 50% 상승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을 100% 향상시키는 구한군(4시대, 홈시티 레벨 40) 카드가 있다. 또한 3시대에는 치앙 창병을 창다오 장검병으로 모두 바꾸는 신군(2시대, 홈시티 레벨 40) 카드도 존재한다. 넉넉한 성능 상승 카드를 모두 받으면 중국의 중추 중보병 유닛이 된다.
여담으로, 구한군 개혁으로 인한 비용 상승은 팔기군 중 '구한군' 세트와 '명군' 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한군' 세트는 모든 비용이 50% 상승하며(수노궁병도 구한군 개혁 효과를 받으니까) '명군' 세트는 목재 가격만(구한군 개혁 효과를 치앙 창병만 받는다) 50% 상승한다. 이와 비슷하게 녹영군(수노 궁병 생산이 가능하다)은 식량 가격만 50% 상승.
인구수: 1
비용: 식량 95
HP: 120(기본)
이동 속도: 5.00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1,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5(x2.3 기병, x1.5 경보병), 공속 1.5
생산 방식
군벌 정예군(창다오 장검병 3기, 화승총병 3기)
(결정판)흑기군(창다오 장검병 4기, 유성추 기병 2기)
3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는 중보병으로, 왜구들이 쓰던 노다치를 카피한 쌍수도를 들고 있다.
미늘창병의 위치에 있는 중보병이며, 3시대 중보병치고 빠른 이동 속도로 보나 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나 스페인의 로델레로와 유사해 보인다. 실제로 퓨마 창병과 함께 로델레로의 상위호환격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닛으로, 비용은 훨씬 싼 주제에 체력과 이동 속도 모두 엇비슷한데다 공격력이나 공성 공격은 로델레로보다 훨씬 낫다.
약간 약하기는 해도 가격이 저렴한지라 주력 중보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치앙 창병에 밀려서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유닛이다. 치앙 창병은 중보병의 본분인 대기병 능력과 공성 능력에 충실한 반면 창다오는 이 두 능력은 조금 떨어지는 대신 보병을 상대로도 활약할 수 있다는 컨셉인데, 결과적으로는 어느 쪽에도 능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중국에는 4시대에 구한군 개혁이 있다. 구한군 개혁 효과를 받는 치앙 창병은 체력이 무려 315에다가 공성 공격력도 제국 업까지 마쳤을 경우 90을 찍는지라 건물 따위 내가 다 씹어먹겠다는 포스가 흘러나오고 대기병 공격력이 100이 넘는다. 사실상 3시대 전용 유닛인데, 비슷한 신세인 화승총병은 그래도 사정거리가 길다는 점 덕분에 수노궁병 보조용으로라도 자주 섞여 쓰이지만 창다오 장검병은 딱히 기용할 만한 부분이 없다.
지원 카드로는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군벌 정예군 전투력(3시대, 25레벨)과 마찬가지로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만주기병 전투력(3시대, 25레벨.), 중국 유닛 공통 지원 카드인 체력, 공격력을 8% 올려주는 서부 개척(4시대, 40레벨) 카드가 있고, 500식량으로 치앙 창병을 창다오 장검병으로 바꿔주는 신군(2시대, 40레벨, 식량 200 소모) 카드가 있다.
비용: 금 85
HP: 97(기본)
이동 속도: 4.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9,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5(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4(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사거리 20, 공속 3
생산 방식
군벌 정예군(창다오 장검병 3기, 화승총병 3기)
황제 친위대(화승총병 3기, 철퇴 기병 2기)
(결정판 이전)흑기군(화승총병 3기, 화염방사포 1기)
척후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
스텟은 형편없는 것이 사실이나 가격을 생각하자. 물론 중국은 '팔기군' 형식의 세트 생산이기에 딱 저만큼만 주고 1기 뽑는건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확실이 싸다. 거기다 화승총병은 '군벌 정예군', '황실 친위대'의 2가지 방식으로 뽑을 수 있어 숫자 모으기도 쉽다. 게다가 중국은 업그레이드 비용도 절반이다.
결정판 이전이라면 흑기군 포함 3가지
여기다 일제 사격 카드 효과를 통해 유럽 척후병이 무기고로 얻는 대 중보병 보너스 x1.0에 추가로 대 경기병 보너스를 x1.0 올릴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여타 척후병에 비해 독보적인 경기병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 수노궁병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수노궁병은 사거리 16이라는, 활의 한계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때문에 중국의 주력 보병으로써 3시대전의 주력이 된다. 자동으로 촉천화를 생산하는 불가사의인 '공묘'를 건설하면 덤으로 화승총병을 대량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3시대엔 정말 많이 쓰인다. 구한군 개혁 카드를 받기 전의 수노궁병보다 확실히 좋은 유닛이기 때문에 3시대에 끝장을 보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신군카드로 수노궁병을 화승총병으로 바꿔서 한타를 노릴 수도 있다.
그러나, 4시대에 들어서면 무지막지한 스텟 상승을 가져오는 구한군 개혁이 지원하는 수노궁병에 그만 밀려버린다. 구한군 개혁 지원을 받은 수노궁병은 활계열 최강이며 척후병계열도 어지간한 유닛은 범접도 못할 무지막지한 파워를 지니는 슈퍼솔저로 진화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고 대신 성능도 낮아진 화승총병은 수노궁병을 이기기 버겁다.
사실 화력만 따지면 구한군 개혁 없어도 화승총병이 화력이 더 약하다
그래도 치앙 창병에게 완전히 밀려버리는 창다오 장검병처럼 묻혀버릴 성능은 아니고, 뽑을 방법도 많아서 섞어 쓰이게 되니 무시받을 유닛은 아니지만. 특히 계열은 척후병 계열이라 중보병을 무척 잘 잡는데다가 사정거리도 수노궁병 보다는 길기 때문에 수노궁병과 조합하여 그 단점을 메꿔주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원 카드는 공격력을 10% 올려주고 중보병, 경기병 보너스 데미지를 x1.0만큼 올려주는 일제 사격(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군벌 정예군 전투력(3시대, 25레벨), 모든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8% 올려주는 서부 개척(4시대, 40레벨), 500식량으로 수노궁병을 화승총병으로 바꿔서 한방병력을 만들어주는 신군(2시대, 40레벨)카드가 지원한다.
또한 3시대가 되면 자동으로 단련업이 된다. 이는 척후병계열 유닛에게 주는 보너스이다.
인구수: 2
비용: 금 250(불의 제단 생산시 무료)
HP: 320(기본)
이동 속도: 4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7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0(x3.0 기병, x2.0 경보병,), 공속 1.5, 범위 2
생산 가능 국가: 아즈텍
생산 방식: 홈 시티 카드, 시대 업 보너스, 불의 제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추가된 아즈텍의 단 둘 뿐인 인구 2짜리 보병 유닛. 불의 제단에서 명예와 전쟁의 춤을 출 때 주민 25명 기준으로 20초당 하나, 하나당 주민 2명분 춤을 추는 주술사 10명+주민 15명 기준으로 약 13초당 하나 생산되는 정예 유닛이다.
능력치 면에서는 말 그대로 정예라 할 정도로 강력해서, 미늘창병의 특화 유닛인 도플솔드너, 사무라이를 다시 한 번 특화시킨 것 같은 포스가 흘러나온다. 거기에 시대 업을 할 때마다 체력과 공격력이 각각 자동으로 25%, 25%, 50% 상향되며, 해골 용사이기 때문에 용사 지원 카드 3장의 효과를 모두 받는다. 여기다가 춤을 추어서 공격력을 올리거나 체력 회복을 시킬 수도 있어서,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치고 춤으로 적당히 보조해 주면 이 게임에서 최강의 근접보병이라는 평가를 받는 낭인무사와도 겨뤄볼 만 하다. 보기가 드물어서 그렇지 제국업까지 마치고 카드를 모두 받은 후 주술사 10명 포함해 꽉 채운 불의 제단에서 전투력까지 지원받으면 공격범위까지 3으로 증가해서 레알 이만한 공포가 따로 없다.
다 받으면 체력과 공격력이 각각 30% 증가한다.
그러나 중보병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는 건 마찬가지. 척후병들이 점사하기 시작하면 슬프게도 금방 쓰러진다. 거기다 상술한 바와 같이 대량으로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력으로 쓸 만큼 모으기도 어려우며, 재규어 정찰 용사처럼 은신할 수도 없다. 따라서 코요테 기동 전사가 접근해 휘젓고 나서 밀어 넣는다거나 측면으로 돌아들어가 붙는다거나 적 기지에 테러용으로 밀어 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적절히 운용해야 한다.
기본 지원카드는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용사 체력(3시대),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용사 공격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15%씩 상승시키는 용사 전투력(3시대) 카드, 공성데미지르 50% 올려주는 초토화카드, 이렇게 해서 네장. 사원 지원 카드는 우이칠로포치틀리 대사원의 지원(4시대)로, 11명의 해골전사와 함께 공격 범위를 1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담으로 게임 내 설명으로는 이들의 나우아틀어 이름이 치치미틀(Tzitzimitl)이라 소개되어 있지만 이는 아즈텍 신화의 하위 여신 가운데 하나의 이름이고, 실제로 모티브가 된 것은 아즈텍 군대에서 장교 쯤에 해당했던 틀라코츠칼카틀(Tlacochcalcatl). 실제로 이들을 묘사한 그림을 보면 해골 용사와 똑같이 생겼다.
인구수: 1
비용: 수출품 65(영사관) 또는 식량 42, 목재 38(도쿠가와 영주)
HP: 140(기본)
이동 속도: 5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3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9(x5.0 기병, x3.5 경보병,),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일본
생산 방식
영사관에서 쇄국정책 선택
홈 시티 카드로 도쿠가와 영주(4시대)를 받은 후 도쿠가와 영주가 양성
일본영사관에서 쇄국정책을 사용하면 시노비, 인술사와 함께 뽑을 수 있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둔기인 금쇄봉(金砕棒)을 장비한 중보병으로, 꽤나 강력한 유닛. 시대업을 할 때마다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이쪽이 원조. 오니가 들고 있는 방망이가 이거다.
야마부시 승병과 콘샤 야마부시 두 종류 유닛이 있으며, 도쿠가와가 생산하는 유닛이 야마부시 승병, 영사관에서 생산하는 유닛이 콘샤 야마부시 승병이다.
도쿠가와는 산업 시대일 때 홈 시티에서 수송이 가능하므로, 도쿠가와가 생산하는 유닛은 명예 야마부시 승병으로 이름이 나온다. 제국업 시 용맹 야마부시 승병으로 이름 변경
인구수: 1
비용: 수출품 80(영사관) 또는 식량 28, 금화 80(도쿠가와 영주)
HP: 150(기본)
이동 속도: 4.8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2, 사거리 6, 공속 3
공격(원거리): 데미지 22, 사거리 14, 공속 3
공격(근거리): 데미지 8,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일본
생산 방식
영사관에서 쇄국정책 선택
홈 시티 카드로 도쿠가와 영주(4시대)를 받은 후 도쿠가와 영주가 양성
선술집에서 생산하는 용병 닌자와 달리, 이 유닛은 영사관에서 일본만 쇄국 정책 또는 도쿠가와 영주가 뽑을 수 있다.
닌자와 달리 활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화약 유닛으로 분류되어 있고 건물에 활을 쏘면 폭탄이 터지듯이 폭발이 일어난다.
은신 능력이 있는 건 닌자와 마찬가지.
생산 가능 국가: 인도
생산 방식
홈 시티 카드로만 생산 가능
인도 고유 병사로 시파히 기병처럼 홈 시티에서만 받을 수 있는 인도판 결전병기다.
내부 데이터파일을 보면 그냥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했던 것 같다... 만약 그랬으면 유혈사태가 발생했을지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의 인도가 오스만의 스파히 기병처럼 홈 시티에서 카드+식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고유 보병으로 연검(우루미)을 사용하며, 근접형 척후병이라는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근접전 보병임에도 불구하고 척후병처럼 관통 속성의 공격을 하고, 공속이 다른 보병에 비해 매우 빠른데다 연검을 마구 휘둘러 광역공격을 가하는 위험한 유닛인지라 중보병이 잘못 접근했다가는 순식간에 경험치로 산화해 버릴 수 있다.
게다가 기본 체력도 척후병들에 비해 높은 유닛이라 쉽게 잡히지도 않고, 스파히 기병처럼 카드로 받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횟수제한이 없는 카드가 있다. 즉, 식량과 카드 보급만 가능하다면, 언제라도 계속 불러올 수 있는 유닛이다. 특히 코끼리 창병과의 조합이 매우 좋아서 함께 조합하면 적 척후병들은 코끼리가 녹여주고 중보병들은 연검병들이 녹여주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결정판에는 패치로 탱킹하기 좋아졌다.
구르카는 인도 유닛 치고는 타국 척후병에 비해 크게 좋지도 않은데다, 원거리 지원사격을 하므로 코끼리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은 좋으나 탱킹이 불가능해 귀중한 아군의 창끼리들이 적 근접보병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적의 화력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연검병이 훨씬 창끼리와의 궁합이 좋다. 다만 둘다 근접유닛이다보니 연검병이 창끼리의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좀 있다는 단점은 있다.
또한 스파히 기병처럼 팀 카드가 있어서 인도가 동맹국이라면 연검병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시대 발전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적용되는데 명칭이 안카타리 연검병(요새시대), 베룸카이 연검병(산업시대), 구루칼 연검병(제국시대)으로 변경된다.
만샤브다르 연검병
근접 공격: 17(범위 1 / 중보병 1.75배, 경기병 2배, 독수리 기동용사 1.75배,
중기병 75% 감소, 코요태 기동전사 75% 감소 / 공속 1초)
감시자 공격: 17(공속 1초)
공성 공격: 28(사거리 6, 공속 3초)
방어력: 원거리 30%
이동 속도: 4.5
소비 인구: 4
양성 비용: 식량 320 / 금화 120
생산 불가능이지만 형식상 붙인 것
양성 / 제거 경험치: 44
요새 시대에 체력과 공격력 20%
산업 시대에 체력과 공격력 30%
제국 시대에 체력과 공격력 50% 증가
연검병의 엘리트 유닛이자 보조 역할을 담당하는 만사브다르 유닛으로, 유일하게 짜르미나르에서 생산할 수 없는데 원본인 연검병부터가 카드 유닛이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만사브다르 연검병은 홈 시티에서 연검병 연대(식량 1000) 카드를 사용해야 다른 연검병 10명과 함께 수송받을 수 있으며, 다른 만사브다르처럼 연검병의 체력과 공격력 10%를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상기했듯이 짜르미나르에서 생산 목록에 없지만 연검병 연대를 받으면 추가된다.
제국시대(5시대)에 들어서면 일부카드들을 또 지원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만사브다르 연검병 역시 산업에 한 장, 제국에 한 장, 총 두 번 지급받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미 받은 만사브다르 연검병이 있는 동안에는 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없고, 만사브다르 연검병이 없어져야 또 쓸 수 있다. | soondae | |
이퓨 | 여러가지 IT 관련 제품과 어플리케이션을 리뷰하는 테크 유튜버이자 블로거, IT 칼럼니스트이다. 주로 IT 기기 리뷰 및 게임, 자동차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며 아주 가끔씩 캠핑이나 여행을 주제로 올리기도 한다. 네이버 포스트에서는 52만 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다.
유튜브보다는 블로그나 포스트의 활동 비중이 더 높으며, 애플 제품의 비중이 더 높다.
가감없는 비교: 스마트폰, 워치, 무선 이어폰 등을 비교하는 콘텐츠
글로벌 IT 뉴스
남자가 본 가전제품: 여러 가전제품을 남성의 시각에서 리뷰하는 콘텐츠
테크 Tips: 테크 디바이스 사용 시 유용한 팁을 소개하는 콘텐츠
이퓨가 간다 - 글로벌 IT 발표회: 애플 신제품 발표회나 삼성 언팩, MWC 등 전시회를 전하는 콘텐츠
테크 언박싱
테크 리뷰
블로그를 보면 딸에 대해 많이 올렸었다.
이전에는 LG나 삼성 갤럭시를 메인폰으로 썼지만 최근에 들어서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고 있으며, 애플 제품 비중이 대다수다. | 112.160.147.98 | |
머레이커 헨드릭스 | 성우/북미
Maryke Hendrikse
미국의 여성 성우, 코미디언으로 1979년 2월 23일생이다.
2살 때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하였다고 한다.
조이드 와일드 - 펜네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 소나타 더스크
블랙 라군 - 레비(블랙 라군) | erisbi | |
문화로(합천)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운동장교차로에서 출발하여 남정교교차로에서 끝나는 도로. 15번 합천군도의 일부이다. | freedomkorea | |
남만과자 | 南蛮菓子
화과자의 일종으로, 전국시대에서 에도시대 동안 서양에서 기원된 과자이다.
카스테라
별사탕
카스도스
타루토
오란다 센베이 | 219.251.5.237 | |
むてきまるちゃんねる | 개요
일본의 포켓몬 유튜버. 사실상 본체는 물고기라고 봐도된다
규칙
물고기는 가로,세로 5X5의 사이즈의 공간에서 캐릭터를 조종한다. 각각 Up,Down,Light,Left,A,B 이며 물고기는
그 공간을 왔다갔다 거리면 캐릭터가 조종되는 방식이다.
물론 정말 어려운구간에서는 본인이 직접 조종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BN4rezNFWs&list=PLba5LpFn_DpAgS7eFUQ1rdH4QCGv852ey&index=13
좀 더 자세한 규칙은 더 보기란에서 확인하는게 좋다.
일본어를 할수있다면
플레이한 게임
포켓몬 시리즈만을 서술하며 기타 외전은 서술하지 아니합니다
게임명 비고
포켓몬스터 사파이어 클리어 성공
3195시간 48분 45초
포켓몬스터 리프그린 진행중
포켓몬스터 금·은 진행예정
본인이 직접 다음을 기약한다면 금, 또는 은으로 하고싶다고 말하였다.
한국에서
인지도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된다(...)
극히 일부의 포갤러를 제외하면 아는 사람이 거의없을정도.
그마저도 포갤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 kdd | |
아사미야 아테나/기술 | 아사미야 아테나가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기술 관련 내용의 서술이 길어짐에 따라 하위 문서로 분리 서술한다.
사이킥 슛
공중 기본잡기로 선판정이 뛰어나 공중에서 우위를 점하기 좋다. 작품을 막론하고 공중잡기 발동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늦게 점프해도 먼저 점프한 상대를 격추할 수 있다. 아테나의 공중전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일조한 기술. 심해도 너무 심한 사기적인 기술이었기 때문에 12, 13에서는 밸런스 조절의 차원에서 공중잡기인 사이킥 슛이 삭제되었으며 14에서 부활했다. 다만 11이전의 사이킥 슛과는 다르게 성능이 크게 낮아졌다.
연환퇴
아테나의 기본적인 특수기로 구석한정을 이용해 중간연계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94, 95에서는 전진이 없는 근접D 모션에 불과했고 97부터 정식 특수기로 등장. 97 당시에는 캔슬이 불가능해서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고, 98부터 캔슬이 가능해져서 연속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단독성능은 좋지 않았고 연계로써의 기술임에 의의를 가지는 것이 좋았다.
01까지 별 변화가 없다가 02에서는 빌리의 지랄옆차기에 이은 또 하나의 지랄옆차기로 불릴 만큼 성능이 좋아졌다. 02 연환퇴 판정이 요상망측한데다가 구석에서는 콤보로도 좋고 필드에서 견제기로도 밥값을 톡톡히 하는 기술. 98UMFE도 02와 동일한 판정을 가졌다.
03에서는 전진을 거의 하지 않고 붕 뜨게 변경된 대신 예측 대공기로서의 활용이 두드러졌지만 02만큼의 효율은 보지 못했다. 히트백도 커져서 구석이 아닌 이상 필살기가 들어가지 않으나 XI에서는 다시 히트백이 02처럼 줄어들고 상대를 띄울 수 있게 되었다. 96에서는 더미 데이터로 존재했다. 아테나 기술 중 거의 유일하게 이름이 한자로 되어 있다. XII부터는 피닉스 봄이 지상, 공중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연환퇴는 삭제되었다.
XIII에서는 역점프로 절묘하게 맞히면 연속으로 다시 맞힐 수 있으며, 타이밍을 잘 맞추면 최대 6번까지 가능하다.
피닉스 붐
공중 힙 어택. KOF 94에 첫 등장. 95 당시에는 히트시 타격음이 참 경쾌했다. "통~"하는 소리가 나는데 소리가 좀 코믹하다. 타격시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공중 특수기로 가드당했을 경우 튕겨나가 딜레이가 있지만 로버트와 비슷하게 후딜레이 캐치를 잘 안 당한다. 오히려 바로 위가 아닌 멀리서 가드시킨 뒤 딜레이를 줄인다고 피닉스애로우를 이으면 피닉스애로우가 가드되지 않고 맨땅에 착지하기 때문에 그게 더 딜캐당하기 쉬울 수도 있다. 다만 캔슬해도 일부 시리즈에서는 팔다리 긴 캐릭터들한테 반격당할 만큼의 빈틈이 있다. 백스텝 뒤에 사용할 경우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므로 도망 전용 특수기로도 애용된다. 판정이 강력해서 하단깔기도 쉬운 편이고 정말 미친 대공기나 기본기가 아니라면 공대공전에나 웬만한 대공기를 씹을 정도로 강력하다. 모션만 보면 공격판정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테나의 전방에 배리어가 있는 느낌이라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거리를 못 재고 계속 얻어맞기도 한다. 전방 소점프+피닉스붐만 반복해도 어어 하다가 맞기도 한다.
KOF98에서는 점C 뒤 연결이 가능한데, 점C 히트 뒤 추가타도 들어가고, 점C를 가드한 뒤 하단을 의식해서 앉을 경우 그 뒤 특수기 피닉스붐(중단판정이라서 앉아서 막을 수 없다)에 맞는다. 그러나 03 이후부터는 판정이 예전만 못하다. 도망거리도 짧아져서 그 용도로 쓰기도 애매해졌다. XIII에서는 아테나의 캐릭터 특성상 필드 연속기가 부실해서 그것을 메워주기 위해 지상에서도 쓸 수 있게 변경해줬다.
날리기 공격
지상 CD인데 이 문단에 기재된 이유는 03에서 특수기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2003에서 날리기 공격이 죄다 삭제되고 몇몇 극소수 캐릭터만 특수기로 변화했는데 아테나가 여기에 해당한다. 주로 앉아 짤짤이 - 날리기 공격 - 사이코 볼 - 텔레포트라는 가불장풍플레이 할 때나 날리기 공격 이후의 압박을 가하기 위해 쓰는 03 아테나의 주력 특수기. 상대 가드시에는 약 사이코 볼 캔슬 or 사이킥 텔레포트 캔슬 or 캔슬 안하기 등을 적절히 섞어 써야 패턴이 읽히지 않는다. 강 사이코볼 캔슬은 딜레이 탓에 리스크가 좀 있다. 연환퇴가 03에서는 히트백이 크기 때문에 특수기는 이것만 써나가야만 한다.
슈퍼 사이킥 스로우
96 개발 당시부터 있었지만 결국 더미 데이터로만 남았고, 97에서 추가되어 아테나의 등급을 한단계 끌어올린 커맨드 잡기. 추가타로 존재하는 대부분의 기술이 들어간다. 초필살기인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까지도 들어간다! 심리전으로도 강했다. 잡아서 띄울 때의 대미지가 근접 강손의 데미지와 거의 맞먹었다. 공중에 뜬 상대를 점프강공격 후 달려가서 다시 강손-스로우-점프공격으로 무한도 가능하다. (98에서는 약손약발+슈퍼사이킥스로우만 가능)
자체 캐릭터가 강한 02를 제외한 이 기술이 있냐 없냐(97, 98, 98UMFE, 가정용 XIII, XIV)와 이 기술의 성능이 도저히 못 써 먹을 정도로 구리냐(XI, 아케이드 XIII) 좋냐(97, 98, 98UMFE, 가정용 XIII, XIV)에 따라 아테나의 랭크에 영향에 크게 미친다. 그만큼 이 기술이 있는 시리즈는 아테나의 주력기라 봐도 손색이 없을 기술.
같은 이유로 테리 보가드도 역시 파워 차지가 있냐 없냐OR파워 차지 성능이 좋냐 안 좋냐에 따라 캐릭터의 랭크 영향에 크게 미친다. 있으면서도 성능 좋은 시리즈(97, 98, 99, 02UM, 03, XI)는 성능이 준수했지만 이게 없는 시리즈(96, 00, 01, 02, XIII)나 성능이 구린 시리즈(98UM, XIV)는 쓸만한 성능이 아니였다.
KOF 98에서는 1프레임 잡기가 아닌 무적잡기로 용도가 변했으며, 상대를 띄웠을 때의 대미지가 삭제되었다. 무적잡기 특성상 동시에 발동하든 먼저 발동하든 모든 기본기를 상대로 이기며, 1프레임잡기인 천지뒤집기나 알젠틴도 동시 발동하면 이기고, 베니마루의 초필살기 잡기인 일렉트리거(1프레임잡기가 아니다)를 상대로도 암전 뜨는 걸 보고 늦게 발동하면 이긴다. 물론 이건 아테나만이 아닌 다른 무적잡기도 마찬가지.
다른 잡기와는 달리 잡아서 던져놓고 가불장풍을 시작으로 콤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매우 강력한 특징. 구석이 아니어도 사이코소드 콤보로 대미지 35%를 뽑으며 자신의 파워게이지를 70%(상대는 약 13%) 정도 올린다. 대미지가 최강급으로 강력한데 거기에 파워게이지를 듬뿍 올려준다. 기(파워게이지)가 특히 중요한 아테나라서 더욱 좋다. 구석일 경우는 피닉스애로우AD 콤보로 대미지 60%를 뽑는다. 파워게이지를 안 쓰고 그렇다. 기폭발 상태로 구석 피닉스애로우AD 콤보는 대미지 약 66%이며, 기폭발 상태로 구석 MAX샤이닝 콤보는 대미지 약 80~85%이다.
물론 가불장풍이 성립해야 하기 때문에 무적시간이 있는 기술이 있는 이오리, 타쿠마 등에게는 무조건 콤보를 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상대가 가불장풍 피하려고 초필살기 쓰는 걸 예상하고 피한 뒤 처음부터 잡아서 또 때리는 것도 가능하다.
가불장풍 콤보 루트 외에도 잔상대점프C를 치면서 착지하고, 정가드 기본기 / 정가드 잡기 / 역가드 기본기 / 역가드 잡기라는 공포의 4지선다 루트도 있다. 여기에 자잘한 선택지로는 상대의 대공기(특히 좌우 구분이 없는 김갑환)를 예상하고 샤이닝 카운터2히트 등도 있다.
98UM은 97버전으로 돌아와 던질때에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99에서 삭제됐다가 XI에서 부활, 기대를 한몸에 모았으나 잡기 거리가 초절 약화되어서 그냥 버리는 기술이 되었다. 카메라를 의식한 건지 모션만은 좀 더 깜찍하게 개선.
XIII부터는 발동 모션이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의 발동 모션처럼 바뀌었다. XIII, XIV의 노멀 버전은 바닥에 떨어졌을 때에만 대미지가 들어가고, EX 버전은 잡기 거리가 늘어나며 97처럼 띄웠을 때에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여담이지만 이 기술이 존재하는 97과 98, 98UM, 98UMFE에서는 레벨 8 컴까를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이 당시 구작 시리즈(96 ~ 02)들의 CPU 특성상 점프 공격을 맞고 착지하는 타이밍에 지상 공격을 깔아두면 100% 확정 히트로 얻어 맞기 때문에(이게 점프 공격 후 아직 콤보가 끝나지 않았다는 CPU AI의 바보같은 인식 때문이다) 슈퍼 사이킥 스루를 이용한 컴까 한정 리셋 콤보가 가능하다. 단 98과 98UM은 슈퍼 사이킥 스루 잡기 사정거리 특성상 지상 강 공격이 아닌 지상 약 공격으로 깔아두고 슈퍼 사이킥 스루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에 주의.
사이킥 텔레포트
잔상을 남기며 빠른 속도로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기술. KOF에서 가장 성능이 구린 이동기 중 하나이다. 주로 상대방을 혼란시키는데 사용하고 96에서는 텔레포트하고 나서 하단 짤짤이 콤보, 98에서는 사이코볼과의 조합을 통한 가불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2002에서는 발동 속도가 빠르고 딜레이가 매우 적어서 압박용으로 좋았다. 이런 몇몇 작품을 빼면 대체로 주가가 낮은 기술이다.
XI에서는 공중 버전이 추가되어서 더욱 혼란 플레이를 가중시킬 수 있게 될줄 알았으나 아테나가 워낙 답이 없는데다가 성능에 별로 도움이 안 됐다. 02UM에선 심리전을 겨냥한 텔레포트 페이크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게 치즈루 분신마냥 잔상에도 피격 판정이 남기 때문에 써먹을 방법이 없다.
XIII에서는 EX로 쓰면 이동 도중에 캔슬하여 다른 기술을 쓸 수 있다.
사이코 소드
사이코 리플렉터
ν(뉴) 사이코 리플렉터
그리스 문자다.
사이코 볼 어택
피닉스 애로우
사이코 슛
피닉스 팡 애로우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
크리스탈 슛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의 파생 기술이였으나 XIV에서 단독 초필살기로 분리됐다.
사이코 볼 레볼루션
98UM에서만 나온 초필살기로 커맨드는 무식과 같은 ↓↘→↓↘→+ A or C다.
노멀은 거대한 사이코볼 같은 구체를, MAX로 시전시엔 ν 사이코 리플렉터때 생기는 그 구체를 장풍처럼 쏘아 보내는데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대미지도 영 좋지 않다. 이후 아테나는 움직일 수는 있지만 사이코 볼처럼 텔레포트나 슈퍼 사이킥 스로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가불을 내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 놈의 느릿느릿한 속도 때문에 구르기나 점프로 피하기가 엄청나게 힘들다. 98UM 아테나가 엑스트라 모드에서 체력점멸 상태라면 이걸 난사해주면 발악으로 좋다. 물론 루갈 번스타인이나 키사라기 에이지를 비롯한 장풍 반사기가 있는 캐릭터들에겐 안 통하지만...
만일에 상대가 최종보스들 중에 하나인 오메가 루갈 이라면 굳이 노멀과는 달리 장풍 반사기인 다크 배리어로 반사시키지 않더라도 그라비티 스매시를 발사시켜 없애버리는 방법을 택할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고기만두 먹기
걸스 파이터즈에서만 나온 프리티버스트로 커맨드는 ↓↓ + AB이다.
사용하면 체력을 최대 20% 까지 회복 할 수가 있고, 기 게이지를 1칸씩 채울 때 마다 계속 20%씩 회복 할 수가 있으나 사용 후 딜레이가 발생하므로 너무 자주 쓸 경우, CPU 한테 되레 털릴 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서 써야한다. 그래도, 같은 팀 동료가 97, 98, 98 UM 한정으로 어드밴스드 모드에선 Max 상태에서 기폭 시키거나 엑스트라 모드에선 체력이 얼마안남은 상태에서 기를 Max 까지 모아서 먹을려고 하면 피자만두라며 불평함과 동시에 체력이 다시 깎이는 거에 비하면야 몇배 났지만. 다 먹은 직후에는 두 손을 모으고 사과하는 모션으로 도발을 날려준다.
그렇게 도발모션까지 취하니까 딜레이가 길 수밖에 없었던건가~!?(...)
사이킥 9(2001, 2002)/사이킥 10(2003)
여태까지의 아테나의 복장들이 모두 나오는 상당히 인상깊은 MAX초필살기."쇼타임~!"이라 외치며 달려들어 히트시 때릴때 마다 이, 얼, 산, 쓰, (1, 2, 3, 4) 하며 숫자를 센다. 근데 하필이면 기스 하워드의 데들리 레이브마냥 수동난무라 연습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약기본기 짤짤이 이후 연속기로 들어갈 만큼 발동은 빠르다. 공중에서 맞으면 중간에 이, 얼(1, 2)하면서 튕겨져나가 기만 버리는 꼴이 된다. 이 난무에서 중간에 실패하면 KOF 2001 때의 도발 모션이 나온다. (꽈당 하고 주저앉는다.) 물론 상대는 날아가므로 대미지는 입히지 못하였더라도 후딜걱정은 적다.
이름 그대로 여태까지 입고나왔던 9개의 복장/10개의 복장으로 갈아 입는다. 그에 따라 난무 부분이 최종 9히트/10히트가된다. 피니시 부분을 3개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올스타에서는 간판 필살기인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를 밀어내고 아테나의 기본 초필살기로 나온다.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는 아테나의 제2스페셜 스킬인 크리스탈 슛에 포함되어 크리스탈 슛을 날리기 전에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를 먼저 사용하도록 추가되었다. 이 때, 98과 99처럼 아테나가 초대 아테나와 같은 붉은 비키니를 입게 된다.
1. 새일러 어택 : 세일러복을 입고 나와서 양손으로 쌍장을 먹인다. 01, 02UM에선 피격시 크리티컬 와이어라 그 후 추가타를 먹일 수 있었지만 그외 시리즈에서는 강제 다운. 02UM에서 피니시 셋중 대미지는 가장 낮다.
2. 사이코 소드 : 비키니를 입고 나와 사이코 소드. 3개의 피니쉬 중 가장 대미지가 좋다. 01에선 추가타가 가능했지만 그 이후 시리즈에선 추가타 불가능. 03에선 그저 그런 기술.
3. 플레임 소드 : 00의 스트라이커 복장, 갑옷을 입고 나와서 플레임 소드로 상대를 띄운다. 03에선 그 후 추가타를 먹일 수 있게 되어서 엄밀히 따지면 3개의 피니쉬 중 가장 성능이 좋아졌다.
사이킥 10이 된 03에선 일단 돌진이 히트하면 자동 난무하며, 공중에서 맞아도 풀히트. 끌어들이는 힘이 강화됐는데, 무적시간이 없어 대공기나 리버설로는 부족. 커맨드잡기에도 잡힌다. 시동 대사는 "쇼타임~!" 에서 "모두와 함께!"로 변경. 난무쪽 대미지는 97 MAX 용호, 97 폭주 이오리 노멀 팔치녀급으로 찔끔찔끔 줄어든다.
4히트 이후에는 언제든지 피니쉬를 넣을 수 있다. 기를 하나 추가해서 강한 피니쉬를 추가 할 수 있다.
쪽♡ 사이코 붐버 : 첫 등장시 많은 이를 경악에 빠트린 특수 피니쉬. 플래임 소드, 세일러 어택, 사이코 소드 순으로 3개의 피니쉬를 쓴다음 뒤쪽으로 텔레포트해서 자기 친구들을 부른 다음 깜찍한 포즈 한 번 취해주고 3명이서 "쪽♡ 사이코 붐버!"라고 하며 거대한 에너지 구를 날린다(자세히 보면 하트 모양). 이 피니쉬를 포함하면 대미지는 무려 70%. 특이 점은 그 대미지가 사이코 붐버에 98%나 몰려있고 난무부분과 기본 피니시 부분은 대미지가 적다. 뭐 그래도 일단 걸리면 풀히트에 자동난무니 별 문제는 없지만... 다만 기 게이지를 다 쓰기 때문에 샤이닝으로 대공도 못 치게 되고 구석에 몰리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힐링 아테나 : 기 하나를 소비하는 피니쉬 그 두번째. 마치 미인 대회 수상식에나 입고 갈 듯한 레이스 달린 옷으로 갈아입은 뒤 상대를 튕겨내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체력 회복 양도 애매하고, 사이코 붐버가 워낙 포스있는지라 이쪽은 거의 묻혔다. 03의 태그 시스템상 체력이 조금 회복된다고해도 별 의미 없다는 점도 강하게 작용.
랜덤 피니쉬 : 말 그대로 랜덤 피니쉬다. 사이킥 10중 ABC를 누르면 랜덤으로 피니쉬기가 나가는데 이때 힐링 아테나나 사이코 붐버가 나갈때 기게이지 1개를 소모하지 않으니 그야말로 로또용.
사이코 메들리
2002/2002UM에서의 MAX2. 사이킥 9처럼 수동난무이며 피니쉬 부분 2개 중 택1할 수 있다.
복숭아 빛 굳히기 : 3개의 피니쉬를 연타로 날린다음 뜬 상대 위에 살짝 걸터 앉아 친구들을 부른다음 역시 포즈 한번 잡고 폭발시킨다. 대미지는 꽤 쓸만하다. 다만 보통 힐링 아테나를 선호.
힐링 아테나 : 3개의 피니쉬를 연타로 날린 다음 여신 복장(?)으로 갈아입고 자기 체력을 회복한다. MAX2를 딱 쓸 수 있는 수준에서 회복하면 상당히 많이 회복하는 편이지만, 거의 죽을등 말등해서 회복하면 약 1/4정도 회복. 2002UM에서는 회복량이 약간 줄었다. NW에서는 회복량이 랜덤으로 변경.
슈퍼 피닉스 인피니티
XI에서의 리더 초필살기. 이걸로 상대의 점프, 근접 구르기 등을 봉인해버릴 수 있다. 아테나 주변에 봉황 이펙트가 생겨나 아테나와 함께 솟아올라(이 때에도 데미지를 준다.) 상대를 띄운 다음 하강하면서 날개로 내리 찍는다. 날개로 내리찍는 막타가 무보정에 가드 불능에 절대판정이라 막타만 맞아도 40%는 날아간다. 풀히트할 시의 데미지는 상상초월.
특히 무적시간을 이용한 대공으로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막타를 헛치면 일단 쓰러졌다가 일어나기 때문에 후딜레이가 엄청나고 막타를 일단 반격기로는 반격 가능하며 사실 그거 쓸 수 있을 타이밍이면 안전하게 회피해주는게 장땡. 어차피 후딜이 엄청나니까 반격기 안 써줘도 괜찮다. 기스한테는 절대 봉인. 또한 주제에 돌격기라 장풍맞으면 날라간다. XI의 아테나는 무딜의 샤이닝과 이거 말고는 최약캐인지라 잘 고르지 않다 보니 잘 볼 수는 없다. 이 모션과 이펙트는 아무리 봐도 밀리아 레이지의 윙거...
사이킥 메들리 13
XIII에서 추가된 네오 맥스 초필살기. 2003까지 존재했던 사이킥의 XIII버전으로 여태까지의 아테나의 복장들이 모두 나오는 초필살기다. 다만 도트 찍기가 빡세서인지 시동기가 걸리면 상대를 공중으로 띄워서 공격하며 전작 복장으로 공격하는 모션은 움직임이 없이 딱 한장의 스프라이트로 처리되며 피니쉬도 하나로 고정돼있다. 대신 피니쉬시 좌우에 등장하는 6명의 아테나는 복장이나 문양이 몇가지 패턴중에 임의로 바뀌어서 나오긴 한다. 돌진 1히트 후 XII➡XI➡03➡02➡01➡00➡99➡98➡97➡96➡95➡94순으로 복장 변경 난무후 13히트짜리 피니시로 마무리한다. 자신의 분신들과 함께 마법 구체를 날리는 피니시 연출은 캡콤의 게임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보스 중 하나인 텔아린의 이벤트 신의 필살기와 흡사하다.
아테나 익스플로전
XIV에서 추가된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시작 모션은 사이코 소드로 히트시 상대를 띄우고 공중에서 밟아서 지상으로 떨어뜨린 뒤, 원기옥 같은 커다란 사이코볼을 만들어 날려버린다. | horecarter | |
광휘를 닮은 아이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남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광휘와 비슷한 외모에, 같은 흑발 흑안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원시광휘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중. 광휘와 무슨 관계인지는 추후 정보 공개가 이루어진 이후에나 알 수 있을 듯.
여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빛나를 닮은 아이 문서 참조.
주인공(포켓몬스터) | aksllq2718,125.133.106.158,lr11,behavior | |
빛나를 닮은 아이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여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복식은 전체적으로 아이누의 전통 의상과 일본 전통 의상을 섞은 형태로 보인다. 옷을 여미는 데에 사용한 허리띠는 오비와 앗투스쿳을 참고해 디자인 한 듯 하고, 각반을 착용하고 있다. 비슷한 모티브 덕분에 골든 카무이의 아시리파가 떠오른다는 사람도 많다.
일본 전통 의상에서 보이는 허리띠
アットゥㇱクッ. 아이누 전통 의상에서 쓰는 혁대
빛나와 비슷한 외모에, 같은 흑발 흑안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원시빛나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중. 빛나와 무슨 관계인지는 추후 정보 공개가 이루어진 이후에나 알 수 있을 듯.
남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광휘를 닮은 아이 문서 참조.
주인공(포켓몬스터) | aksllq2718,hyewon,125.133.106.158,lr11,218.48.202.22,behavior | |
나코루루/기술 | 나코루루가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기술 관련 내용의 서술이 길어짐에 따라 하위 문서로 분리 서술한다.
레라 키시마 테크(바람을 붙잡는 손)
나코루루의 공중 잡기. 공중에서 붙잡아서 같이 떨어진다. 첫 등장은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비천응락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작품마다 비천응락투와 레라 키시마 테크를 혼용하여 사용하였다. 하오마루 지옥변에서는 어스퀘이크 전용잡기로 비천응락격이 나간다.
카무이 흠 케스프(신의 뇌명)
나코루루의 대표적인 특수기. 공중에서 가능하며 상대를 발로 찍는다. 잔쿠로 무쌍검 이전까지는 수직점프 강킥이었으나 잔쿠로 무쌍검 이후부터는 특수기화 되었다.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카무이 흠 케스프를 가드시킨 뒤 레라 오 치키리로 잡는 가불 패턴도 있었다. NBC에선 호공렬각이라는 이름으로, KOF XIV에서는 야트로 포크가 모션을 이어받았다.
모션이 95% 이상 동일. 같은 스피닝 힐 킥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지전참
CVS시리즈, KOF XIV의 특수기. 칼을 쥔채 굴러서 공격한다. 본가의 앉아 중베기를 특수기화한 것이다. CVS시리즈 한정으로 1히트이며 그외 시리즈는 3히트한다. KOF XIV에서는 3히트 때문에 보정을 심하게 받으므로 기를 4 ~ 5개씩 쏟아붓는 모콤에는 부적합하다.
각습타
NBC에서의 특수기. 본가의 짠발을 특수기화한 것이다.
사무라이 시리즈 캐릭터들은 해당 시리즈의 커맨드를 따르므로 특수기화되었다.
연아각
NBC에서의 특수기. 본가의 → + 차기를 특수기화한 것으로 3히트하는 발차기를 날린다.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이 시리즈에서도 캔슬이 안되는 잉여특수기. 이후 KOF XIV에서는 지상 CD 모션이 되었다. 이 때는 차면서 뒤로 빠지는데, 막히면 우선권이 없기 때문에 아무베 야트로로 캔슬해주거나 약 안느 무츠베를 써서 하단을 노리는 것으로 후딜을 지워야 한다.
안느 무츠베(승리의 칼날)
자세를 낮게 숙여서 슬라이딩하며 상대를 베는 기술. 이름에 걸맞게 빠르고 하단판정이여서 여차하면 맞기 십상이다. 반면 딜레이는 크므로 가드되면 패배의 칼날로 변하기도 한다. 아마쿠사강림~제로에서는 ABCD로 캔슬까지 가능하다. 제로 스페셜 이후부터는 버튼 마다 각각 성능을 달아주었는데, 약은 발동이 엄청 빠르고 딜레이가 적은 대신 거리도 짧고 데미지도 약하다. 중은 이전과 동일. 강은 발동이 엄청나게 느리고 막히면 강베기 확정인 대신 전신무적에 데미지도 엄청나서 다른 기술들과 섞어서 쓰거나 장풍을 쓸 때 써주면 좋다. 슈퍼 캔슬이 지원되는 시리즈(NBC, KOF XIV)는 슈퍼 캔슬 대응기가 된다. KOF XIV에서도 하단판정은 건재하며 추가 입력으로 냅다 튀는 것도 가능. 단, 파생기도 후딜이 있기에 난무형 초필이 리버설로 날아오는 경우를 주의해야 하며, 기 스톡 1개 이상 있는 상대에게 함부로 파생기 입력했다가는 가캔구르기를 목격하고 콤보 한셋 얻어맞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EX는 3히트하며 파생기도 입력할 수 있다.
레라 무츠베(바람의 칼날)
안느 무츠베 모션으로 공중으로 상승하며 상대를 벤다. 후딜레이가 숨막히도록 크기 때문에 예측 대공 아니면 연속기에 넣는 것이 상책. 어차피 나코루루의 대공은 앉아 강베기와 점프 강베기가 해결해주므로... 특히 잔쿠로에서는 앉아 강베기 → 중 레라 무츠베로 간단하게 상대의 라이프를 50% 깎는 것은 물론 스턴까지 만들어 마녀루루 만들기에 한 몫했다. 시리즈가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는 기술이였으나 CVS시리즈와 3D 시리즈(KOF 14도 포함)에서는 대각선으로 상승하게 되었고, 잔쿠로과 네배콜, 아수라(분노 버전), SS2019(분노 버전), KOF XIV(EX 버전)에서는 다단히트하게 되었다. 시리즈마다 대공기로서의 성능은 밋밋한 편이라 보통은 대공기보다는 연속기 연결로 쓰는 편이다.
모션이 대각선으로 상승하는 시리즈는 유키의 상화처럼 같이 맞자는 심정으로 대공 처리가 가능하긴 했다.
카무이 림세(신의 윤무)
망토를 휘둘러 공격한다. 하오마루 지옥변때부터 등장했으며 판정도 좋고 장풍반사도 가능해 안느 무츠베가 약화된 제로에서는 밥줄이었다. 물론 다른 시리즈에서도 콤보 사이사이를 연결해주는 용도나 장풍 반사용으로 간간히 쓰였다. 잔쿠로 무쌍검부터는 연타하면 추가타가 나가게 되었다. 제로와 제로 스페셜에서는 이 추가타를 맞고 멀리 날아간 상대가 땅에 떨어지기 전 분노폭발을 입력하면 그대로 낙법처럼 분노폭발을 발동시킬 수 있다. 섣불리 대다운 공격을 넣었다가는 상대에게 반격을 당하기때문에 절대 대다운공격은 넣지 말자.
아무베 야트로(불의 매)
마마하하를 이용한 공격. 마마하하가 직접 돌진하기 때문에 허구한 날 장풍반사기를 돌려도 반사 불가능. 대신 공격판정은 상쇄된다. 한동안 시치카프 에투로 인해 삭제되었다가 제로에서 부활하였고, 천검에서는 발동속도가 엄청 느려져서 깔아두기 아니면 쓸 데도 없는 기술이 되었다. 신작인 SAMURAI SHODOWN의 트레일러에서도 해당 기술을 탑재되어있는데 발동시 해당 기술의 이름을 대사로 말하면서 발동하게 변경되었다. 단 성능은 KOF XIV때의 강력했던 성능이 아닌 원작의 제로 스페셜 성능 그대로라 나코루루 유저들이 모두 피눈물을 흘렸다.
이름만 아무베 야트로지 실제 성능은 시치카프 에투였다.
KOF XIV에서는 1.03 패치 이전까지 KOF XIII 시절 K'의 선글라스마냥 매에 관통 판정이 있어서 실비 폴라 폴라의 클라이맥스 초필까지 씹어먹는 사기성을 자랑했었다. 게다가 마마하하는 당연히 반사 불가능이고 단 하나만 씹어먹지 못 했는데, 그 기술은 야가미 이오리의 리 1018식 팔염. 그런데 팔염은 설치형 장풍기에다가 저게 움직이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느려서 비교는 무의미. 이 때문에 한때는 해로운 새, 버드 미사일 등 드립이 유행했었다. 심지어 어떤 티어표에서 타 케릭들이 마마하하 미만 잡으로 표시되기도. 이 당시에는 니가와를 완벽히 역관광시킬 수 있었으며 발동과 탄속이 빠르기 때문에 어둠쫓기와 최소 크로스 카운터를 날릴 수 있다. 이 마마하하 덕분에 여러 유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졌고, 그러다가 1.03 패치에서 일반 장풍 수준으로 너프를 먹었다. 물론 장풍 판정 레벨만 너프당했기에 구석 콤보에 넣거나 견제용으로는 여전히 실용성이 있으며, 일반 버전은 발동 속도가 느린 대신 맞추면 상대방에게 경직을 주기 때문에 구석에서라면 후에 콤보를 넣을 수 있으며 EX 사용시에는 발동이 빠르고 맞은 상대를 띄워서 추가타가 가능하다. 개캐 시절에 이게 두각을 보이는 것도 장풍 다 상쇄해서 그렇지, 본격적으로 장풍 싸움 들어가기에는 좀 느린 편이라, 주로 장풍 지우기보다는 구석 콤보와 견제용으로 사용한다.
이 정도의 사기성을 보인건 KOF 97, 98UM의 오로치가 쏘는 레코드판 장풍인 해제가 유일했다.
발동 느린 시치카프 에투를 생각하면 편하다.
시치카프 에투(매의 부리)
잔쿠로 무쌍검, 아마쿠사 강림, SAMURAI SHODOWN을 제외한 3D 시리즈, 캡콤 VS SNK,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 등장한 기술로 아무베 야트로와 똑같은 모션으로 마마하하를 날리는 장풍계열의 기술이지만 상대를 경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기술이 나오는 시리즈에서 나코루루의 성능이 상당히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KOF XIV에서는 이름만 아무베 야트로이고 실질적인 성능은 시치카프 에투라서 이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 강캐 성능이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과는 대조적.
단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나코루루는 분명 악명 높은 아마쿠사 강림을 베이스로 하여서 역대 나코루루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강한축에 속하나 해당 작품에서는 시치카프 에투의 성능이 아무베 야트로나 다름 없었으며 워낙 괴물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약캐에 속한다.
첫 등장인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시크루의 다양한 파생기에 맞서서 아무베 야트로의 다양한 변형기술로 레라 슈, 시치카프 암과 함께 등장하였으나 사실상 시치카프 에투를 제외한 두 기술이 쓸모없어지면서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두 기술이 삭제되고 시치카프 에투만 살아남았다. 덕분에 A B C로 거리 조절이 되면서 나코루루를 악마로 만드는 데에 일등공신을 세웠다. 덕분에 누구나 이 기술을 이용해 절명을 뽑을 수 있었다.
보통 아무베 야트로가 안 나오는 시리즈에서 등장하지만 CVS에서는 두 기술이 동시에 나와서 아무베 야트로를 아무 쓸모 없게 만들었다. 안 그래도 해당 작에서 상당히 강한 나코루루를 마녀화 시키는데 공을 세웠다. CVS2에서 삭제되었다. NBC에서는 아마쿠사 강림을 베이스로 하였기 때문에 시치카프 에투가 탑재되었지만 상대방을 경직 시키는 기능이 삭제되어 사실상 아무베 야트로나 마찬가지였다. 이후 제로에서부터는 다시 아무베 야트로만 탑재되면서 많은 나코루루 유저들을 눈물나게 만들었다.
레라 슈(회오리 바람)
잔쿠로 때만 있었던 기술. 마마하하가 선풍열참을 날리는 기술로 성능은 선풍열참과 동일. 당연히 띄워진 상대에게 추가타를 날릴 수 있다. 다만 시치카프 에투에 밀려 그다지 빛을 못 보던 필살기.
시치카프 암(매의 발톱)
역시 잔쿠로 때만 있었던 기술. 타격잡기로 마마하하가 돌진해서 맞으면 상대를 붙잡은 다음 땅에 떨어뜨린다. 물론 추가타가 가능하긴 한데 역시 마찬가지로 시치카프 에투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로스트사가에서는 이 기술과 공중잡기를 이용한 무한콤보로 많은 유저들의 지탄을 받았다.(...)
마마하하에 매달리기(매를 붙잡다)
말 그대로 마마하하에 매달려 있는다. 8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매달려 있는 동안은 공중에 있는 것으로 취급되며 전용 기본기도 있다. 시리즈에 따라 캔슬도 가능하다. 다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마마하하에 떨어진다. 물론 하오마루 지옥변부터는 알아서 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매달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지만 덕분에 압박력은 꽤 강화되고 있다. KOF XIV에서는 한때 사기성을 자랑했으나 패치로 매달리는 도중의 무적시간 삭제 + 피격판정이 아래로 길어지는 너프를 당해버려 대공기를 특히 주의해야 한다.
CVS 시리즈에서는 발차기도 가능.
카무이 무츠베(신의 칼날)
마마하하에 매달렸을 때 사용가능. 급강하로 내려오면서 상대를 베는 데 발동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거기다가 중단판정이고 데미지도 강력해 기습으로 써도 좋다. 강베기 - 카무이 무츠베 쓰면 데미지가 초절정. 다만 막히면 딜레이가 안느 무츠베 뺨치므로 마구 지르지는 말자.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대각선아래 방향 외에 대각선위, 정면으로도 사용가능했다.
야트로 포크(매의 아래)
마마하하에 내리면서 구르면서 상대를 벤다. 하오마루 지옥변때는 데미지도 약하고 딜레이도 카무이 무츠베 비슷해 봉인기였지만 제로 스페셜에서 부활했을 땐 가드 데미지도 쏠쏠하고 무엇보다 착지 딜레이가 거의 없어 거리만 맞추면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상대가 야트로 포크를 가드 - 상대 반격 - 동시에 마마하하에 매달리기 - 강베기 - 카무이 무츠베 - 다운공격의 패턴도 상당히 유용. CVS과 네배콜에서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KOF XIV에서는 상대를 차는 것으로 변경.
잡기로는 캐치할 수 있으나 실제로 이걸 잡기가 상당히 힘들다. 물론 CPU는 잡아낸다.
시치카프 아이(매의 화살)
CVS시절 있었던 기술. 마마하하에 내리면서 마마하하가 시치카프 에투를 쓴다. 발동속도도 카무이 무츠베 급으로 빠르고 러쉬해 오는 상대까지 차단할 수 있어 꽤나 유용하다. 천하제일검객전에서도 신기술로 등장했는데, 주로 원거리에 있는 상대를 견제할 때나 공중에서 공격하려는 상대를 격추시킬 때 많이 쓰인다.
레라 오 치키리(바람을 타는 차기)
잔쿠로 무쌍검, 시혼 시리즈에 있었던 기술. 상대를 잡고, → + 발차기 → 카무이 흠케스프 → 무기없을때 중단공격 밟기로 마무리한다. 데미지는 큰 편은 아닌데 커맨드 잡기라서 나름 쓸만했다. 아수라참마전에서는 수라전용이 되었다.
카무이 인훔케(신의 자장가)
무사도열전의 기술. 마마하하를 부르는 듯한 포즈로 상대를 공격. 이 기술에 당한 상대는 혼란상태가 된다. 하지만 데미지도 별로고 성(聖)속성이여서 이걸 쓰느니 차라리 카무이 림세나 카무이 무츠베를 쓰는 것이 상책. 새턴판과 플스판에서는 짤렸다.
에픈키네 케나시, 에픈키네 멤(수호의 들판, 수호의 샘)
무사도열전의 기술. 체력회복기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데 난점을 극복하게 만든다. 에픈키네 멤은 전체 회복기. 다만 챰챰이나 보조 전문 캐릭터인 리무루루에 비해 늦게 배운다.
대지의 은혜
필살기급 기술인데 아이누어로 적혀 있지 않다. KOF 2000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
KOF 2000에서 나코루루의 스트라이커 기술. 아사미야 아테나의 스트라이커 기술과 동일한 성능이다. 상대 캐릭터를 밀쳐낸 뒤, 호출한 캐릭터의 체력을 소량 회복시킨다. 아테나와 유리에게도 밀리는 판에 당연히 삼색 발에게도 밀려서 사장.
에픈키네 니타이(수호의 숲)
무사도열전의 기술. 새턴과 플스버전 기술로 체력회복과 동시에 저주상태를 해제시켜준다.
노시키 카무이 무츠베(중앙 신의 칼날)
무사도열전의 기술. 마마하하에 매달렸다가 카무이 무츠베와 마찬가지로 세로에 있는 상대를 전부 공격한다. 사실상 카무이 무츠베의 강화버전.
레라 오 카무이(바람을 타는 신)
무사도 열전의 기술.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와 비슷하지만 피니시가 점프 강베기이다.
이루스카 시치카프 에투(분노하는 매의 부리)
마마하하를 이용한 초필살기.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무기파괴기로 등장했다. CVS에서는 시치카프 카무이 이루시카로 등장하였으며 마마하하가 단타로 돌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KOF XIV에서는 이네프 이카시마 완페 츄이에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며, 일반 초필은 CVS 버전인데, MAX버전이 광속에 판정도 사기라서 점프하는 상대를 격추시킬 수 있다. 일명 나코루루식 버드 미사일이 되시겠다. 그러므로 기 스톡 2개 있으면 상대는 점프가 봉인된다고.
아페후치 카무이 림세(불의 신의 윤무)
카무이 림세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비오의로 처음 등장하였다. 시리즈 마다 성능과 모션이 상당히 다르며 지금의 카무이 림세 3연타 + 추가타를 날리는 기술이였는데 기술 시전이 빠르고 데미지가 스턴치가 높아서 쓸려만 했지만 맞는 도중 가드가 가능한 어이 없는 기술이였다.
이후 잔쿠로 무쌍검과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삭제되었다가 제로에서 부활하였다. 특유의 변태 커맨드는 여전한데다 무기를 놓아야만 쓸 수 있다. 카무이 림세 4연타 + 추가타를 날린 후 승리포즈의 빛나는 포즈를 취하는 그저 퍼포용 기술이 되었다.
제로 스페셜에서는 다시 모션이 바뀌었다. 발동조건은 똑같지만 발동이 빨라진 5연속 난무 후 카무이 림세 3방 + 추가타 2방으로 끝나서 나름 쓸만했다.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다시 모션이 바뀌어 카무이림세 4연타 + 추가타 2방으로 모션이 변경되었는데 가드 데미지가 전혀 없었다.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가 아마쿠사 강림 처럼 다시 쓰레기가 되면서 검모드 한정으로는 이걸 대신 해서 쓰는 편. 베기 공격에서도 연결이 되는 지라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 대신 이걸 써야 한다. 성능은 역대 아페후치 중 가장 좋은 성능이지만 미키리 슬라이드를 자주 쓰면서 비오의 게이지를 모아야 되는지라 쓰는 조건이 좀 까다로운 편.
참고로 무사도열전의 아페후치 카무이 림세는 진 사쇼 때의 모션이며 나코루루 기술중 가장 가성비가 좋고 데미지도 높은 편이라 주력으로 쓴다.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빛나게 하는 신의 윤무)
무기 날리기 필살기로 잔쿠로 무쌍검에서부터 등장하여 나코루루 하면 떠올릴정도로 가장 대표적인 필살기가 되었다.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쉬운 단축 커맨드와 엄청난 광속 중단기로 마마하하에 매달렸다가 공격하여 기본기에서도 연결되고 기습용으로도 좋았으며 무기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단 점때문에 나코루루를 악마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기술 커맨드를 보면 →↘↓↙←→↘↓↙←+AB지만 →↘↓←→↘↓←+AB해도 나간다.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잔쿠로 때의 속도가 너무 말도 안되었다 생각했는지 엄청나게 느려진 속도로 사실상 봉인기가 되었다. 몇몇 고수들은 시치카프 에투 후에 넣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당시의 나코루루는 다른게 워낙 좋아서 없어도 상관 없었다.
제로에서도 여전히 나코루루의 필살기로 등장했으며 아마쿠사 강림때보다 살짝 빨라져서 덩치캐 한정으로 기본기에서 연결된다. 약해진 기본기들과 필살기에 여전히 구린 무기날리기 필살기로 인해 나코루루를 약캐로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제로 스페셜에서는 속도가 약간 더 빨라져서 어지간한 서 있는 상대라면 중베기에서 연결 된다. 그러나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다시 아마쿠사 강림 시절의 느린 발동 속도로 돌아와 다시 봉인기가 되었다. 에레르시가 베기 공격에서 연결이 안 되는 공백을 진모드나 검모드의 비오의인 아페후치 카무이 림세를 대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베기 공격에서 연결 해서 쓰는 편.
NBC에서도 등장하였는데 엄청난 느린속도로 역시나 봉인기였으나 마마하하에 매달리기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나코루루의 매달리기 심리전에 아주 약간 강화시켜주었다. 열투 KOF 95에서도 초필살기로 사용한다.
토울세 산페 키크 무츠베(쓰러뜨리고 심장을 찌르는 칼날)
제로 스페셜의 절명오의. 상대를 잡아 던진 다음 위에 올라타서 대자연의 벌이에요라며 상대의 가슴에 칼을 찌른다. 그리고는 안녕히...라는 대사로 끝나는 무서운 절명오의. 천검에서는 커맨드 잡기 필살기로 격하(?)되었으며 데미지는 상당한데 좀 느린 편이라서 구르기나 혹은 대시 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사실 2편과 CVS, KOF XIV에선 기본 잡기, 천검전에서는 커맨드 잡기여서 상대가 죽을때까지 계속 잡아서 몇 번이고 대자연의 벌을 가할 수 있었다. 찌르는 모션 자체의 기술명은 유전흉격인.
시리코로 카무이 노미(숲의 신의 기도)
CVS시리즈에 있었던 기술. 대자연의 힘을 이용해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로, 완벽한 자살기. 기술 시전동안 무적시간이 전혀 없어서 체력을 회복하려다 오히려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캔슬이 가능해서 멀리서 깔아준 다음 조금이라도 회복하는 건 가능하다. 헌데 게이지를 3개나 잡아먹어서 문제지...
카무이 산텍(신의 혈통)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기술로 시리코로 카무이 노미의 상위호환격 체력회복기술이다. 성능은 같지만 슈퍼캔슬이 되는 안느에서 연결해서 체력회복해주고 캔슬해주는 것이 가능한데다 이쪽은 회복 가능 체력까지 모두 회복시켜준다. 네배콜 시스템상 오토차지라면 기가 어느정도 찰 수 있으니 나름 유용한 초필살기.
이루스카 야트로 림세(분노하는 솔개의 연무)
KOF XIV에서 사용하는 초필살기.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에서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난무계 초필이다. 열심히 난도질하다가 마무리 타격으로 점프 강펀치로 피니쉬를 날린다. 랄프 존스의 바리바리 발칸 펀치처럼 발동 즉시 난무로 이행하기에 상대가 구르거나, 필드 공중에서 맞으면 혼자 단도로 쇼하다가 아름답게 승천하므로 단독으로 절대 쓰지 말자. 그리고 콤보용으로 클맥초필까지 넣을 생각이 있다면 그냥 봉인하자. 보정만 쓸데없이 많이 먹는다. 어차피 나코루루의 기는 이네프 이카시마 완페 츄이에에 거의다 투자하므로 잘 쓰이지 않는다.
칸토 카무이 무츠베(하늘의 신의 칼날)
KOF XIV에서 클라이맥스 초필살기로 등장. 나코루루가 떠오르더니 마마하하가 그녀의 등 뒤에 붙고, 마치 나코루루가 날개를 펼치는 듯한 연출을 보이며 공중에서 날아와 상대를 노린다. 일단 맞추면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오지만, 이 돌격 판정은 가드가 가능하다. 즉 오로지 콤보용. 그렇다고 이루스카 야트로 림세 후에 연결하면 보정만 엄청 먹으니, 이네프 이카시마 완페 츄이에를 날려주고 발동하자. | horecarter | |
셋째종아리근 | 셋째종아리근(pernoneus tertius; fibularis tertius m.)은 종아리 앞칸(anterior compartment)에 위치하는 근육들 중 하나로, 긴발가락폄근의 다섯 번째 힘줄로 취급되기도 한다. 앞칸에 위치하면서 긴발가락폄근과 많은 구조적 특성을 공유하지만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이는 밑에서 설명한다. 개정 이전 용어는 제삼비골근(第三腓骨筋).
차례 제, 석 삼, 장딴지 비, 뼈 골, 힘줄 근.
셋쪠종아리근은 이는 곳에서는 긴발가락폄근과 합쳐진 상태로 일어나고, 일어난 이후에 갈라진다. 이는 곳을 보기 위해서는 그 겉쪽으로 지나가는 긴종아리근(peroneus longus; fibularis longus m.)과 짧은종아리근(peroneus brevis m.)을 차례로 들어내고 봐야 한다. 일어날 때에는 종아리뼈 안쪽면 아래쪽에도 붙지만, 그 바로 옆에 있는 정강뼈와 종아리뼈 사이의 뼈사이막(interosseous membrane)에도 붙는다.
한편, 긴발가락폄근이 중간/끝마디뼈까지 가서 닿는 것에 반해, 셋째종아리근의 힘줄은 다섯째발허리뼈까지만 가서 닿는다. 이 힘줄 역시 위폄근지지띠(superior extensor retinaculum)와 아래폄근지지띠(inferior extensor retinaculum)을 지나간다. 이때, 아래폄근지지띠를 지나는 힘줄은 온윤활집(common synovial sheath)으로 싸인다. 또한, 이 힘줄은 긴발가락폄근의 4개로 나뉜 힘줄들과 함께 긴발가락폄근과 셋째종아리근힘줄집(tendious sheath of extensor digitorum m. and peroneus tertius m.)에 둘러싸인다. 이런 많은 구조적 특징을 공유하기 때문에 셋째종아리근의 힘줄을 아예 긴발가락폄근의 다섯 번째 힘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혈액 공급 동맥이나 지배 신경은 모두 종아리 앞칸 근육들과 똑같은 깊은정강동맥과 깊은종아리신경이다.
셋째종아리근에서 주의할 것이 바로 기능이다. 기능적으로, 이 근육은 다른 종아리 앞칸 근육들처럼 발등굽힘(dorsiflexion)에 약하게나마 관여한다. 하지만, 다른 앞칸 근육인 앞정강근이 안쪽들림(inversion)을 일으키는 것과 다르게, 셋째종아리근은 다른 '종아리근'인 긴종아리근과 짧은종아리근처럼 가쪽들림(eversion)을 일으킨다. 이 점이 앞칸 근육들과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이런 기능적 특징과, 발목을 삐는 것이 발목의 안쪽들림 시에 빈발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이 셋째종아리근 역시 다른 발의 가쪽들림근인 긴종아리근과 짧은종아리근처럼 우리가 발목을 삐지 않고 이족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발목을 삘 때를 생각해 보자. 발목을 삘 때는 발바닥이 정중면을 향한 자세로 삐게 되는 것이 우리의 상식에 맞다. 의학에서는 이런 발바닥이 정중면을 향하게 발이 움직이는 것을 안쪽들림(inversion)이라고 한다. | lr11 |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이벤트/LIVE Groove/2021년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2021년에 진행된 Live Groove 이벤트를 정리한 문서.
이벤트 기간: 2021년 2월 27일 15:00 ~ 2021년 3월 8일 20:59 (222시간)
후반전 개시: 2021년 3월 3일 15:00
이벤트 곡: White again (Groove 이벤트 기간 중에는 ALL 타입 취급)
보상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SR [White again] 시마무라 우즈키]]
보상 룸 아이템: 미니 스케이트 링크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페이지 접속 시 당일 한정 스태미너 드링크 50 지급 (1일 1회, 매일 0시를 기점으로 리셋)
이벤트 결과 발표: 2021년 3월 9일 12:00
이번 차수부터 이벤트 포인트 14000pt 달성 보상이 '컴백 S레어 스카우트 티켓 1장'으로 변경됐다. | dpfmcldk | |
황금무기 |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닌자고를 만드는데 사용한 네 개의 무기. 황금의 산에서 나온 황금을 사용해 빛의 신전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탈 것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어서 시즌 1 내내 닌자들이 상당히 애용한다. 토미 안드레아슨에 의하면 시즌 10 마지막에 빛을 잃으면서 원소의 힘을 잃었다고 한다.
카이는 피자 데우는데 쓴다
황금무기를 가지고 자기도 한다. 제이 같은 경우는 품에 안고 잔다..
진동의 낫
Scythe of Quakes
콜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2화 "황금무기"에서 닌자들이 처음 마주한 황금무기로, 절망의 동굴에서 어스 드래곤 록키가 지키고 있었다. 희두르면 날이 땅에 꽃힐 정도로 강하고, 흙을 움직이거나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 어썰트 바이크로 변신한다.
안습
가끔씩 4편의 에피소드가 2편으로 합쳐져 닌자의 길, 암흑의 제왕으로 방송하기도 했다.
황금무기중에 임펙트가 가장없다..보여 줄수 있는 기술이 땅을 가르거나 흙이튀기는게 작중 전부이기 때문.
번개 쌍절곤
Nunchucks of Lightning
제이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3화 "암흑의 제왕"에서 마주한 황금무기로, 공중의 유적(홍수 피해 지역)에서 라이트닝 드래곤 위스프가 지키고 있었다. 특이 사항으로 보통 쌍절곤의 체인 부분이 번개로 되어있다. 휘두르다 끝에서 번개를 발사할 수 있다. 스톰 파이터로 변신한다.
얼음 수리검
Shurikens of Ice
쟌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3화 "암흑의 제왕"에서 마주한 황금무기로, 얼어붙은 땅에서 아이스 드래곤 샤드가 지키고 있었다. 특이 사항으로 오리지널 디자인에서는 얼음으로 된 작은 알들이 박혀 있었다. 스치기만 해도 상대를 얼릴 수 있으며 얼음으로 만든 길을 만들 수 있다. 아이스 스피더(스노우모빌)로 변신한다.
불의 검
Sword of Fire
카이의 무기로 닌자들이 파일럿 3화 "암흑의 제왕"에서 마주한 황금무기로 불의 신전에서 파이어 드래곤 플레임이 지키고 있었다. 특이 사항으로 드래곤이 불을 뿜는 모양으로 되어있다. 칼을 휘두르면 불이 발사되며 블레이드 사이클로 변신한다.
파일럿 제품중 유일하게 애니메이션과 디자인이 똑같은 황금무기이다.
메가 황금무기
Mega Weapon
제왕 가마돈이 시즌 1 13화 "위대한 파괴자의 날" 마지막에 황금무기를 닌자들에게서 훔쳐간 후 드래곤 전함을 고친 후 스네이크 군단과 황금의 산에서 4개의 황금무기를 하나로 합친 무기다. 지팡이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파괴가 아니라 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4개의 황금무기가 모두 합쳐져 아주 강한 힘을 가진 무기지만, 전투력은 4개의 황금무기 따로 따로 쓰는 것보다 약하다. 소유주가 메가 황금무기를 사용할때마다 엄청난 체력을 소모로 하기때문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가마돈 밖에 쓸 수 없고, 하루에 한번밖에 쓸 수가 없다. 시즌 2 "닌자들, 과거로 돌아가다!"에서 닌자들이 과거의 황금무기를 사용해서 우주로 날려 보내지만 시즌 3에서 오버로드가 우주에 있는 악튜러스 혜성에서 메가 황금무기를 다시 녹여 황금 갑옷으로 다시 만들어낸다.
4개의 황금무기를 따로 쓰면 파괴가 가능한 반면 이 무기는 파괴는 하지 못해 전투에서 그리 좋은 무기는 아니다. 4개의 황금무기는 창조의 4원소로 이루어진 무기여서 4개가 합쳐져 창조의 힘을 가지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이 만지며 그 자리에서 소멸해버린다.
황금 갑옷
Golden Armor
악튜러스 혜성으로 날아간 메가 황금무기를 녹여서 갑옷으로 만들어 오버로드가 착용하여 골드 마스터가 된다. 무기에서 갑옷이 되었어도 그 막강한 힘은 여전하다. 메가 황금무기와 마찬가지로 아무나 함부로 만지면 즉시 소멸된다.
시즌4 35화 초반에 홀로그램으로 잠깐 등장하며 떡밥을 뿌린 이후로는 잊혀졌으나, 97화가 돼서야 다시 나오게 됐다.
가마돈과 로이드가 도깨비들에게서 도망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오버로드가 쟌과 같이 죽어버린 후 행방을 알 수 없었으나 시즌 10에서 밝혀진 바로는 보그 타워 지하에서 지키고 있었다. 로이드와 가마돈이 도깨비가 황금무기를 두려워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스핀짓주 수도원으로 가져온다. 카이가 옛날처럼 대장장이로서 황금무기를 재창조 한다.
보그타워에 있었으면 35화에서 뭐하러 로이드한테 훈련시킨 걸까
보그타워 지하의 렐름 크리스탈을 보관한 방에서 계속 벽을 부수고 나가다 발견했다. | suhjoon33,yolovesa | |
드래곤 전함 | Destiny's Bounty
나다칸 진과 스카이 해적들의 라이벌이었던 소토 선장의 배였지만 소토 선장이 타이거 위도우 섬의 독으로 나다칸 진을 타이란의 주전자에 가둔 후 산산조각이 나서 사막에 버려지게 되었다. 이때 소토 선장의 일기가 남아있었고 시즌 2의 닌자 대 해적 편에서 그걸 발견한 가마돈이 메가 황금무기로 실수러 소토 선장과 해적들을 부활시키게 된다.
시즌 1 2화에서 쟌이 독수리를 따라가 사막에서 발견되 뱀들에게 수도원을 잃은 닌자들에게 새로운 집이 되어준다. 시즌1 후반부에 파이토에 의해 다시 깨어난 위대한 파괴자에 의해 파괴된다. 이후 가마돈이 위대한 파괴자를 죽일 때 사용하고 가져간 황금무기로 다시 만들어 자신과 뱀들을 위한 탈 것으로 쓰지만 시즌 2의 닌자고 레이싱 편에서 로이드에 의해 다시 되찾게 된 것이다. 시즌 5의 변화의 바람 편에서 모로 드래곤에 쫓기다 산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나고 닌자들은 버펄로 비슷한 느린 동물로 스틱스 도시로 향해야 했다.
마스터 우가 위대한 파괴자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가마돈 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마돈은 닌자들에게 황금무기를 받고 옛날에 자신을 물었던 것을 되갚아 준다.
로이드가 시즌 2의 닌자 대 해적 편에서 처음으로 스핀짓주를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 suhjoon33,yolovesa | |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2 ~지옥 유원지 살인사건~ | 金田一少年の事件簿 地獄遊園殺人事件
PS로 발매. 발매일은 1998/3/26.
미유키가 정말 쓸데없이 예쁜 게임
미유키 단독샷만 수십장이다(...)
개장 전인 유원지 'Shell Park'에서 벌어지는 폭탄 테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 김전일의 세계관이 그렇듯이 유원지로 오기도 전에 자살로 위장한 타살 사건을 목격한다.
중간에 폭발로 인해 S자가 떨어지면서 hell park라는 이름이 되어버린다. 제목이 지옥 유원지 살인사건이 된 이유.
난이도가 다른 김전일 게임과 비교해도 무척이나 어렵기로 유명하다. 전작과 동일하게 3D 어드벤처 형식으로 조사하게 되는데, 맵은 전작 이상으로 무진장 넓은 주제에 리얼타임 25분 정도의 제한시간이 있어서 조사하는 데에 한계가 있으며, 시간 내에 제대로 된 증거를 못 찾았거나 추리 파트에서 단 한번이라도 선택지를 틀리면 바로 아케치가 조사권한을 뺏어가면서 게임오버가 된다. 특히 이 게임의 난이도를 크게 올린 부분은 켄모치 경부에게 팩스로 정보를 받는 부분인데, 얻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선택지를 신중하게 잘 골라서 의뢰해야 하며, 제때제때 팩스를 받아서 바로 다음 정보를 얻어낼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지를 열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어긋나서 정보를 제때 못 얻게 되면 얄짤없이 게임오버이므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여기에 진범을 나타내는 단서도 최후반부에 딱 하나의 발언 실수를 캐치해내야 추리가 가능하게 만들어놨다.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공략을 미리 본게 아닌 이상 1회차에 진 엔딩을 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케치가 정말 짜증나게 느껴질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 팩스들로 과거에 있던 경비원 살인사건과 그 용의자들 그리고 사콘 미야비라는 인물의 존재에 대해 알아야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약간씩은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진범에 해당되는 인물의 비중이 공기에 가깝다. 심지어 그 공기에 가까운 이유도 남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살인을 했기 때문이다. 김전일 본편이나 다른 게임들도 진범에 해당되는 캐릭터는 스토리상 높은 비중을 먹고 들어갔던 걸 생각하면 꽤 이례적인 편. 그러므로 본격적인 심문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단서라 할 만한 게 별로 안 나온다. 무엇보다 악랄한 것은 그 인물과의 관계를 미리 어느 정도 챙겨놓지 않았으면 막판 추리파트에서 해당 발언 실수가 아예 해금도 되지 않는다는 것.
잔인성도 높은 편이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목이 날아간 시체가 검열도 없이 그대로 나온다. 그 외에도 유원지 내의 놀이기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여댄다. 보통 정각을 5분 남겨둔 상황에서 수색 파트가 끝나고 다음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어느 장소에 머물고 있었는지에 따라 죽는 방법도 피해자별로 총 3가지로 달라지게 된다. 여러모로 옆동네의 제트코스터 살인사건과 지하유원지 살인사건을 떠올리게 만든다.
명탐정 코난 최초의 에피소드로 유원지에서 피아노줄을 이용해서 롤러코스터를 타던 피해자의 목을 날려버린 사건. 본작 게임에서도 목이 날아가는 사건이 하나 있는데 피아노줄 트랩의 설치 방법이 다르다는 것만 빼면 저 사건과 트릭이 거의 비슷하다.
명탐정 코난 최초의 게임판. 역시 유원지의 다양한 놀이시설 안에서 살인사건이 터지며, 여기서도 루트에 따라 죽일 때 희생자의 목을 자르는 트릭이 있고, 플레이어가 가는 장소에 따라 살해방법이 달라지는 점 등이 유사하다. 다만 이 게임에도 코난 첫 에피소드와 이름이 똑같은 제목의 루트가 있는데 이쪽도 원작처럼 롤러코스터에 특수한 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희생자를 죽이긴 하나 목을 날리진 않는다.
TVA화가 이루어진 후에 발매된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애니판과는 다른 성우가 기용되었다. 단, 아케치 켄고 역은 모리카와 토시유키로 애니판과 동일한 성우가 맡았다. 김전일, 미유키, 켄모치는 전작 히호우도 새로운 참극 편과 동일.
다이몬 흥산이라는 대기업과 협력사 YF 프로모션이 3년 전 부터 쭉 건설하고 있는 테마 파크이다.
이후 현 시점에서 개장을 앞둔 한 달 전에 사전 체험자들을 뽑는데 거기서 뽑힌 팀들은 두 팀으로 아이카와 팀, 나나세 팀이다. 이후 김전일과 사키는 미유키와 함께 셀 파크에 간다.
김전일과 미유키가 셀 파크에 가던 중 경찰들이 한 숲 속에 있는 걸 보고, 켄모치에 인도에 따라 김전일과 미유키는 자살 현장을 본다.
처음에는 그냥 자살 사건으로 끝날 것 같았지만 김전일이 자살 현장에 자살이 아닌 타살에 흔적을 집허준다. 이후 경찰들에 추가 수사로 살인사건이 맞음이 들어난다. 그리고 피해자의 이름은 쿠가 준코이며, 셀 파크에 엔터테이너다.
오퍼레이션 센터에 사무실에 연락한 정체불명의 인물. 자신을 재앙의 로렐라이라고 칭하며 현재 테마 파크 곳곳에 총 6개의 폭탄이 있으며 1시간이 지날때마다 차례 차례 폭탄이 터지고, 마지막 6번째 폭탄은 이 테마 파크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이고, 만약에 테마 파크 입구에 누군가가 들어오거나 나가면 자동으로 대형 폭탄이 터진다고 한다.
결국 일행은 테마 파크에 꼼작없이 같이게 되고 또한, 폭탄이 터질때마다 근처에 사람들에 시체가 나타나 재앙의 로렐라이가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 것을 알게된다.
다이몬 후사에(52)
(CV: 한 케이코)
다이몬 흥산 사장. 쉘 파크의 주인이며, 직원을 모조리 여자로만 채용했다. 심장이 좋지 않아 주로 호흡기와 링거를 달며 특급 구호실에 누워있다. 원래는 사콘 마사히코라는 남편이 있었지만, 병사로 사망하며, 마사히코의 전 아내 사콘 레이코의 딸 사콘 미야비를 매달 통장에서 200만엔을 인출해 사콘에게 준다.
후지와라 유미히코(25)
(CV: 코야스 타케히토)
용의자들 중 청일점이자 협력사인 YF 프로모션 사장. 500명의 사람들을 각기 다를 회사에 파견했으며 셀 파크에 100명의 직원과 30명의 도우미들을 파견했다.그러나 직원은 꼴랑 단 1명이며, 모든 일을 자기 혼자 다 한다. 가족으로는 후지와라 치과의 사장 및 치과 의사 부 후지와라 쇼조가 있다. 작중 인물들에 언급을 보아 미남이다. 어장관리를 하는지 아이카와와 유모리에게 접근한다.
이 설정 어디서 많이 봤는데...
신미 쇼코(38)
(CV: 마츠이 나오코)
쉘 파크의 매니저. 차가운 이미지의 인물이며 다이몬 사장의 건강이 좋지 않은 관계로 사실상 쉘 파크의 총 책임자의 위치에 있다. 깐깐한 성격이며 [결벽증]]을 같고 있다. 근무 태도가 좋지 않은 미나모토와는 사이가 않 좋으며 자르려고 해도 후지와라가 이를 막는다. 안경을 벗으면 차가운 이미지에서 따뜻한 이미지가 된다. 가족으로는 연하의 남편이 있다.
사토 하루(44)
(CV: 아오키 카즈요)
쉘 파크의 경비부장. 상당한 덩치의 근육질 여성. 동물원 사육사 출신으로 우리를 탈출한 코끼리와 코불쏘를 맨손으로 제압했다고 한다. 또한, 캐비넷을 보면 챔피언 밸트가 있는 걸 보아 사육사 되기도 전에 힘이 무지막지하게 쌘 듯. 주로 캐이블 실에서 일한다.
미나모토 카요(23)
(CV: 아라키 카에)
안내원. 앞머리를 녹색으로 물들인 요염한 인상의 여성. 맨날 지각에 태마 파크 설명도 대충대충 하며 도벽이 있어 자주 물건을 훔친다. 그래서 신미와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신미를 바보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클럽에서 일했다. 사람을 죽일 수도 있을 정도의 전압으로 개조시킨 스턴건을 들고 다닌다.
칸노 치히로(21)
(CV: 카나이 미카)
안내원. 쾌활하지만 꼼꼼한 성격이고, 자신의 물건을 남이 만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굉장히 4차원스러운 캐릭터이며 성우도 그에 맞게 캐스팅 되어있다. 아케치 왈 이해하기 힘든 여자라고... 그래서 칸노와 다시 만났을 때 김전일에게 떠넘긴다... 캐비넷 안에는 수많은 인형들이 있다. 예전에는 인형 뽑기 가계에서 일했다. 가족으로는 대기업 사장 부 '칸노 후미오'가 있다. 여담으로 왼 쪽 가슴 위 쪽에는 큰 흉터가 있는데...?
시라이시 사치코(21)
(CV: 쿠사치 후미에)
안내원. 흑단발을 지닌 미인이며 친절한 성격이다. 안내원 3인방 중 그나마 가장 성실한 편. 캐비넷 안에는 레몬도르 라는 술 가게 명함과 수많은 동전이 든 유리병이 있다. 근데 본인은 명함은 자기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켄모치가 레몬도르 술집에 시라이시 사치코라는 직원이 다니고 있었냐 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했다.
유모리 마키(19)
(CV: 카사하라 히로코)
엔터테이너이다. 자신은 이 일이 안 맞다고 생각하지만 미유키의 응원에 힘내기로 한다. 오늘은 쿠가가 나오는 날이지만 쿠가가 무단 결석해서 쿠가 대신 나왔다. 주로 거북이 탈을 쓰고 일하다 보니 말 끝에 거북라고 말하는 입버릇을 같고 있다. 가족으로는 셀 파크에 다녔던 야간 경비원인 부 야마다 다이조와 이름 불명의 모가 있다. 여담으로 인게임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부분의 모습이 거의 타인 수준으로 다르다.
인형탈 알바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소노베 하루카(20)
(CV: 코우다 마이코)
정비공. 미나모토가 같고있는 전기 충격기에 원주인. 보기에는 굉장히 착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라구로다. 야마세의 말로는 이 전기 충격기로 야마세를 공격할라 말라 하면서 야마세를 괴롭혔다. 어찌나 심했으며 야마세가 정말 무섭고, 괴로웠다 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 전기 충격기를 사람을 죽일 정도에 전압으로 개조하고, 미나모토에게 줬다. 가족으로는 조부모가 있다. 여담으로 정비하는 일은 셀 파크가 처음이라고 한다.
야마세 미노리/(21)
(CV: 미츠이시 코토노)
쉘 파크의 간호사로 심장이 좋지 않은 다이몬 사장의 건강을 담당하고 있다. 덜렁이 속성이 있다. 그리고 기억력이 엄청 않좋아서 특급 구호실 비밀번호를 외운지 10초만에 까먹는다... 그리고 도벽이 있는데 이는 미나모토 보다 더 심한다. 손전등, 도시락, 그리고 왜 훔쳐는지 모르는 쓰레기통 뚜껑까지... 하지만 다이몬의 링거가 빠르게 당겨진 위급 상황이 됬을때 매우 진지하게 바뀐다. 김전일 세계관에서 의료인들은 인간 쓰레기들이 많은데 반에 재대로 된 상식을 가진 의료인으로써 매은 드믄 캐릭터다.
쿠가 준코/(22)
(CV: 아오이 미유키)
잡목림 살인사건에서 자살로 위장된 피해자. 셀 파크의 엔터테이너이며 쿠가가 죽어서 유모리가 대신 나오게 됬다. 이후 YF 프로모션의 직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이카와 에미(21)
(CV: 아사다 요코)
긴다이치 팀과 함께 사전체험자로 뽑힌 대학생. 원래 친구 하나와 함께 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못 오게 돼서 혼자 왔다고 한다. 후지와라와는 잘 어울리며 미나모토와는 구면이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남동생이 있다.
김전일(17)
(CV: 이와나가 테츠야)
나나세 미유키(17)
(CV: 미야무라 유코)
사키 류지(15)
(CV: 유우키 히로)
아케치 켄고(28)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쉘 파크에 놀러왔다고 본인은 말하고 있다. 사건이 터지자 김전일의 추리를 돕게 되지만 게임 내에선 툭하면 게임오버를 일으키는 성가신 라이벌 역할이다.
켄모치 이사무(48)
(CV: 타카하시 이사오)
쿠가 준코 자살 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이후 쉘 파크에는 오지 않고 김전일에게 팩스로 정보를 주로 전해준다.
사콘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과부인 다이몬과 불륜을 해서 부모가 이혼했고, 어머니와 궁핍 속에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이미 아버지도 돌아가신 상황이라 고아가 되었다. 이후 중학교 졸업까지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중학교 졸업 이후 보육원에서 나와 혼자 살게된다. 그래도 누군가가 보내주는 매달 200만엔으로 근근히 살 수 있었다.
그렇게 생활하던 중 길거리에서 우연히 후지와라 일당과 만난고 이후 후지와라 일당과 다니면서 공갈, 강도, 약, 성매매 등을 한다. 이후 계속해서 그런 생활을 하던 중, 셀 파크의 금고를 털러 왔는데 거기서 야간 경비원 유모리 다이조에게 들키고 후지와라는 입막음으로 다이조를 죽인다. 이후 이 들은 돈을 챙기고 창 밖으로 나가는데 그 때 다이몬이 들어온다. 이에 후지와라 일당은 얼른 나가지만 사콘은 살인에 당황하다가 나가지 못하고 결국 다이몬과 독대하게 된다. 사콘은 복면을 벗어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며 다이몬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한다. 이에 다이몬은 자신이 이런 일을 할라고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콘은 이 말을 듣고 자신에게 돈을 보내는 사람이 자신이 그토록 원망하고 혐오하던 다이몬인 것을 알게되어 소리를 지르면서 창을 넘어 도망친다. 이후 자신의 집에 돌아온 사콘은 통장을 던지고, 창문 커트를 찟으면서 절규한다.
참고로 다이몬은 유모리 가의 위로금을 상당히 많이 줘서 유모리 가의 생계가 막히지 않았고 마키는 은혜를 갚기위해 다이몬 회사에서 일하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사콘은 다이몬에게 그 동안 받았던 금전적 원조를 모두 돌려주기 위해 후지와라 일당과 절연하고 어떤 일이든 닥치는 대로 했다.
그렇게 돈을 차곡차곡 모은다. 이후 재대로 된 일을 하기 위해서 셀 파크 도우미 모집에 고등학생 시절 이름인 시라이시 사치코라는 가명을 쓰고 지원한다. 이후 면접관에게 가는데 하필 면접관이 후지와라였다. 후지와라는 사콘에 정체를 눈 감아 주는 대신 3년 전 강도 살인사건의 진상을 알고있는 다이몬에게 겁주기 위해서 자신들이 계획한 셀 파크 테러에 합류하라고 한다.
셀 파크 회의 때 다이몬이 '3 년 전의 일을 반드시 마무리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다이몬의 의도는 자신이 강도로 만들어버린 사콘에 대한 거지만, 후지와라는 자신들이 벌인 강도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하고 다이몬이 모든 진상을 알고 있다고 착각했다.
이후 사콘은 반강제로 합류하고, 쿠가와 함께 사전 체험자들이 오는 하루 전 날에 셀 파크 곳곳에 6개의 폭탄을 숨긴다. 이후 폭탄들을 전부 다 숨기고 공원에서 쿠가와 대화를 하는데 이때 쿠가가 '이 테러 행위는 단순 다이몬을 겁주기 위해서가 아닌, 다이몬을 죽이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쿠가는 사콘이 다이몬을 증오하기에 동요 할 것이라고 생각해 말한 거지만, 사콘은 다이몬은 자신에게 매달 200만엔을 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에 사콘은 우발적으로 쿠가를 죽인다. 이후 다이몬을 지키기 위해서 후지와라 일당을 전부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후 연행되기 전 김전일의 배려로 잠시지만 구급차에 실려가는 다이몬을 보게 됐을 때, 빚을 아직 다 못 갚았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하고 이후 경찰에 연행된다.
쿠가 준코 살해 트릭
우발적으로 살해해서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증거가 많다. 그 증거로는
쿠가의 한 쪽 신발의 신발끈이 풀려져 있는데 받침대를 발로 찻으면 당연히 신발이 벗겨져야 되는데 벗겨져 있지 않다. 이는 받침대를 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쿠가의 목에 매어져 있는 밧줄에 묶음이 허술해져 있으며 받침대를 발로 찻으면 몸이 푹 하고 내려가기에 이렇게 허술하게 묶으면 밧줄이 풀린다. 즉, 받침대를 발고 있지 않은 상태로 밧줄에 목을 맨게 된다.
3. 다른 밧줄의 끈은 쿠가가 목을 맨 나무가 아닌 그 나무 뒤에 있는 나무의 단단한 나무 가짓에 걸려져 있다. 자살 한 게 맞으면 보통 자기가 자살할 나무에 묶는데 뒤에 있는 나무에 건 것은 부자연스러우며 혼자로는 불가능하다. 즉, 누군가가 밧줄을 나무에 걸르는 것이다.
이 있다.
소노베 하루카 살해 트릭
먼저 아쿠아코스터에 함정을 칠 곳에다 레일 나사 하나를 푼다. 이후 사전체험자들이 아쿠아코스터를 함정을 칠 곳을 지나가면 레일 고정대의 윗 부분에다 낚시 줄을 설치한다. 이후 사전체험자가 덜컹거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면 소노베는 점검을 위해 아쿠아코스터를 타고 낚시 줄에 의해 목이 잘려 죽는다. 이후 낚시 줄을 회수하고 비상구로 나가면 끝.
아이카와 에미 살해 트릭
아쿠아 월드 루트 : 먼저 아이카와를 죽인 뒤 시체를 판타지 월드에 미러 하우스 앞에 둔다. 이후 시체를 적당한 곳에 눞히고 폴라로이드로 시체를 반사하고 있는 거울을 찍는다. 이후 폴라로이드 사진을 비시타 월드에 둔다.
이후 김전일 일행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발견하고 장소가 어드벤처 월드임을 알게되어 거기로 달려가지만 시체는 판타지 월드에 있었기에 당연히 없다. 하지만 폴라로이드 사진을 곧이곧대로 믿은 김전일 일행은 '최근에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비시타 월드에 두고 다시 어드벤처 월드에 가서 아이카와의 시체를 들고 판타지 월드로 가는데 그러면 어드벤처 월드로 가던 김전일 일행과 마주치기에 불가능 범죄다.' 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아케치는 '쓰레기를 실은 배에다 시체와 범인이 타고 판타지 월드에 뒀으며 이게 가능한 건 배를 이동시킨 신미 밖에 없다' 라고 신미를 범인으로 착각하는데 이에 김전일은 미유키, 사키와 함께 아쿠아 월드에 갔을 때 다리 밑에서 그 배를 봤는데 거기서 다리를 지나기 전에는 쓰레기가 있었지만 다리를 지나니 쓰레기가 없다 즉, 다리 밑에는 소각로가 있어서 아이카와의 시체를 태우고 가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아케치의 추리를 반박한다.
어드벤처 월드 루트 : 먼저 아이카와의 시체를 판타지 월드에 로프웨이의 곤돌라에 태운다. 이후 창고에서 가져온 등유를 곤돌라에 뿌리고 등유 케이스도 거기에 둔다. 이후 아이카와에 안경에 한 쪽 걷치대다 줄을 묶고 안경을 묶은 줄을 천장과 바닥에 묶는다. 이후 성냥 같은 나뭇가지 묶음도 거기에 둔다.
이후 폭탄이 터지고 어드벤처 월드에 있던 사람이 판타지 월드에 가기 위해 로프웨이를 타면 시체를 태운 곤돌라도 같이 움직이고 이후 볼록 렌즈인 안경 렌즈가 해빛을 받고 빛이 안 쪽으로 모여 하나의 빛 한줄기로 만들고 그 빛 한줄기가 받는 땅에다 나뭇가지 묶음이 있으면 나뭇가지에 불이 붙고 등유 때문에 곤돌라 전체를 불에 태운다.
비시타, 판타지 월드 루트 : 먼저 어드벤처 월드에 거대 미로 가장 안 쪽에서 아이카와를 죽인다. 이후 시체를 질질 끄면서 입구로 가는데 출혈이 점점 얕아지면 시체에 한 번도 칼로 찔려 출혈을 낸다. 입구로 가기까지 이 상황을 반복하고 이후 입구에 왔을 때 입구 옆에 있는 청소도구함에 넣는다.
이후 누군가가 거대 미로 입구에 나있는 핏자국을 보고 핏자국을 따라 거대 안 쪽으로 가면 입구가 막혀있고 출혈도 끊긴 아이카와가 죽은 장소에 오게해서 시체가 사라졌다 라고 인식시켜 불가능 범죄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미나모토 카요 살해 트릭
비시타, 어드벤처(아이카와가 어드벤처 월드 루트로 살해 당할시) 월드 루트 : 먼저 미나모토를 죽이고 시체를 회전목마 메리 고 안 쪽에 있는 회전목마에 태운다. 이후 유모리가 입는 거북이 마스코트 인형탈을 쓰고 사람들을 유인한 뒤 메리 고 입구에 있는 회전목마를 타고 메리 고를 가동시킨다. 이후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메리 고가 멈추는데 멈추는 자리가 시체가 있는 곳이다. 즉, 메리 고는 입구에 있는 회전목마가 멈춘 자리가 제자리가 아닌 안 쪽이며 안 쪽에 있는 회전목마는 입구 쪽에 멈추는 것이다. 이후 사람들이 미나모토를 업고 가면 몰래 메리 고에서 나오면 끝.
아쿠아, 어드벤처 월드 루트 : 먼저 미나모토를 기절시킨 뒤 손목에 끈을 묶고 나머지 끈에다 고리를 묶고 해적 쇼 무대에 나오는 바이킹을 나오게 하는 레버 2개 중 무대 밑에 있는 레버에다 건다. 이후 미나모토를 무대 밑에서 올라오는 장치에다 두고, 불을 끈 뒤 무대로 올라와 무대 밑에서 올라오는 장치를 가리는 판자를 둔다.
이후 미나모토 깨어나서 몸을 이르키면 자동으로 레버는 당겨지고 레버와 무대 장치가 연계되어 있어 무대 장치는 올라가고, 이후 미나모토는 바이킹에 복부에 찔려 죽으면 끝.
판타지 월드 루트 : 몬스터 하우스에 전기는 직류 전기다. 쉽게 말해 플러스가 마이너스가 되고,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는 전기이기에 전기가 통하려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같이 있어야 한다. 일방적으로 전기 줄 하나에도 감전사하는 전기는 공유 전기다. 이 점이 중요한다.
먼저 몬스터 하우스에 있는 오른쪽 직류 발전소에 전기로 돌아가는 물레방아에 전기 줄을 꺼내고 시시오도시가 물을 흘러보내는 연못에다 그 전기 줄을 둔다. 이후 시시오도시에 고정키를 꽂고 시시오도시 밑에 전기 줄을 설치하고 물이 닫지 않게끔 전기 줄을 늘어뜨린다. 이후 후지와라에 삐삐로 미나모토의 삐삐에 '시시오도시가 고정키 때문에 물이 넘치는데 그때메 폭탄에 물이 닿을 까봐 시시오도시에 고정키를 빼줘'라고 보낸다. 이후 미나모토가 시시오도시의 고정키를 빼면 물이 넘치고 있는 시시오도시는 아래로 가고 전기 줄은 연못에 닿는다. 물레방아에 전기 줄도 연못에 있어서 전기가 통해 미나모토는 감전사하고, 이후 전기가 통해서 물레방아는 돌아서 연못에 있던 물레방아 전기 줄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후지와라 유미히코 살해 트릭
먼저 미나모토의 전기 충격기를 훔치고 후지와라를 아쿠아로드에 부른 뒤, 전기 충격기로 감전사 시킨다. 이때 그만 후지와라가 전자 손목 시계로 방어를 해서 중 손목 시계에 시계 부분에 탄 흔적이 남아버린다. 아무튼 그렇게 후지와라를 죽인 뒤 수족관에 던지고 후지와라가 있는 수족관에 거울 테이프를 붙혀 시체를 감춘다. 이후 아쿠아로드에 있는 폭탄을 5시 30분에 터지도록 조작하고 후지와라에 시체가 있는 수족관에 둔다.
이후 후지와라에 휴대폰의 통화 기록을 확인시키기 위해서 오퍼레이션 센터 사무실에 둔다.
이후 미나모토를 죽이고 시체가 발견된 뒤, 5시 30분에 폭탄이 터져 아쿠아로드에서 후지와라에 시체를 보고, 김전일이 후지와라가 재앙의 로렐라이다 라고 추리해서 '후지와라가 재앙의 로렐라이이며 아쿠아로드에 폭탄을 옴기기 위해서 5시에 터지는 폭탄을 시간을 뒤로 보내고 옴기고 있던 중 그만 폭탄이 터져 죽었다' 라고 후지와라를 범인으로 만들고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했다. 여담으로 거울 테이프는 폭탄이 터져서 수족관에 물이 셀 때 물에 휩쓸려 배수구에 떨어지도록 증거 인멸까지 계획했다.
정확히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다. 후지와라가 재앙의 로렐라이이는 맞으나, 살인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전일이 유리 테이프와 후지와라의 전자 손목 시계에 탄 흔적을 발견해서 트릭이 밝혀졌다.
시라이시 사치코가 범인이라는 물적 증거
김전일이 용의자들에게 근데 후지와라 씨는 정말 대단하네요. 5명이나 죽이다니. 라고 유도 심문을 했을 때 시라이시는 '응? 5명이 아니라 4명이잖아.' 라고 말했는데, 셀 파크에서 죽은 사람은 후지와라를 뺀 3명이다. 다른 용의자들도 이 말을 들을 때 3명이라고 반문하거나 2명이 더 죽었나며 놀라거나 이 둘 중 하나다. 하지만 시라이시는 4명이라고 답했는데 쿠가가 죽은 것은 아케치, 김전일, 미유키 만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다른 용의자들도 쿠가가 죽은 사실을 몰랐다. 즉, 시라이시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범인이기 때문이다.
후지와라 일당의 진짜 계획은 앞서 설명한데로 단순 테러가 아닌, 다이몬을 죽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경비가 산엄하기에 후지와라 일행은 사람들에 주위를 다이몬에서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 폭탄 테러를 하기로 한다. 이들에 계획은 이렇다.
1. 아이카와는 후지와라, 소노베, 미나모토, 쿠가, 사콘으로부터 특급 구호실의 비밀번호를 듣고 종이에 적는다.
2. 소노베는 자신이 같고있는 전기 충격기를 개조해서 사람을 죽일 정도의 전압으로 만들고, 6개의 폭탄을 제작한다. 단, 대형 폭탄은 화약을 넣지 않아 자신들이 죽을 일을 없엔다. 그리고 그 전기 충격기를 미나모토에게 준다.
3. 아이카와는 사전체험자에 지원하고 이후 후지와라가 일부러 아이카와를 뽑는다.
4. 사전체험자들이 오는 날의 어제에 쿠가와 사콘은 사토가 순찰을 도는 7시에서 2시 새벽 사이에 사토가 케이브실을 잠그기 전에 몰래 들어가서 손전등 두 개를 훔치고, 폭탄을 각각 비시타 월드에 셀 파크 간판, 비시타 월드에 다이몬의 사무실, 판타지 월드에 미러 하우스, 판타지 월드에 몬스터 하우스, 아쿠아 월드에 아쿠아로드, 아쿠아 월드에 심볼 타워에 폭탄을 설치한다.
5. 사전체험자가 오면 후지와라가 풍선의 헬륨 가스를 마쉬고 자기 폰으로 재앙의 로렐라이라고 자칭하며 폭탄 테러를 말한다.
6. 셀 파크 간판이 폭발하고 아이카와는 그걸 보고 기절한 척 하며 후지와라가 아이카와를 대려오고 구호실에 아이카와를 둔다.
7. 2시 가까이 됬을 때 후지와라는 또다시 풍선의 헬륨 가스를 마쉬고 자기 폰으로 다이몬에게 걸어서 야마세가 받도록 하고 이후 구호실에 폭탄을 설치했다 라고 말하여 야마세가 겁먹고 구호실에 뛰쳐나오게 한다.
8. 야마세가 구호실에서 나오면 아이카와는 특급 구호실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특급 구호실의 들어가 다이몬의 링거를 빠르게 조작해서 다이몬을 죽인다.
9. 만약 이게 실패했으면 미나모토가 전기 충격기로 틈을 봐서 다이몬을 죽인다.
하지만 쿠가와 소노베가 죽고, 아이카와도 링거를 빠르게 조작했지만 사콘이 링거를 원상복구를 시킨 뒤 구호실을 나가려는 아이카와를 살해, 이후 후지와라의 폰에 통화 기록이 밝혀지고 후지와라와 미나모토도 사콘에게 살해당해 실패한다.
엔터테이너 인형이 있는 방에 오늘 거북이 인형을 빨래했다는 영수증이 있는데 유모리는 오늘은 오는 날이 아니기에 수상했다. 근데 사실 이건 유모리가 아닌 쿠가가 한 것이다. 쿠가는 주로 거북이 탈을 입으며 유모리는 거북이 탈이 깨끗해서 더러운 다른 탈이 아닌 쿠가가 주로 입는 탈을 입은 거다.
또한, 유모리는 오늘은 오는 날이 아닌데도 도시락을 가지고 있는데 출근 1시간 전에 신미에게 전화를 받아서 도시락을 쌀 시간이 없는데도 도시락을 가져온 것이 수상했다. 사실은 이 도시락은 유모리의 취미인 공원 꽃밭에 앉아 도시락을 먹는건데 바로 이 도시락이 오늘 꽃밭에 앉아서 먹는 도시락인데 신미가 불러서 이 도시락을 가져간 거다.
야마세가 케이블실 손전등 하나를 챙기고 있는 이유는 정비소에 케이브실 손전등이 전부 있어서 몰래 하나를 챙긴거다.
칸노의 가슴 위에 있는 흉터와 캐비넷에 있는 문어 인형에 묻은 피는 칸노의 친한 친구 마가 한 남자에게 겁탈을 당할뻔한 칸노를 구해주다가 그 남자에게 칼에 찔려죽고 칸노도 왼 쪽 가슴 위에 칼에 찔렸다. 이 과정에서 마의 문어 인형에 피가 묻었다. 그 일로 문어 인형을 항상 챙긴다.
실제 이름은 마가 아니지만 칸노가 모든 것을 애칭으로 부르기에 친한 친구도 그냥 마 씨라고 부른다. | halfling,thewall | |
비타(안즈) | 공간의 학원 스카티안의 신입생. 15세. 란테의 시설 출신이라고 한다. 사람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 공식 미소녀.
이 모든 건 개뻥과 연기였다.
학원 입학을 기대하는 호아에게 자신도 설레는 것 같다며 긴장되고 겁나고 떨린다고 하자 그냥 니가 겁쟁이인 것 같다고 디스당한다. 축복은 바람. 현재 바람의 8대가 침식의 원인으로 알려진 탓에 바람 축복 소유자는 배척받는 분위기이고, 이 때문에 자신이 축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다니는 듯하다. 그러나 바람 축복을 가졌다는 게 공개적으로 까발려졌고, 학원 아이들에게 기피의 대상이 된 것은 물론이고 돌멩이까지 맞는 신세가 됐다. 축복 테스트 당시 등급은 B+.
타
비타가 숨겨왔던 힘을 개방하여 호아의 마력중독을 치료하는 도중, 호아가 '코코아' 향기가 난다고 하였다. 또한 비타가 '아만' 출신의 이종족이지만 아티팩트를 통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팔 쪽에 안즈의 손가락에 있는 X자 봉인 표식과 동일한 모양의 문신이 있다. 정황상 바람의 기사인 '코코아'라는 것이 기정사실.
231화에서 봉인을 풀었다.
그녀 왈, 자신이 원래 2대 바람으로 선택되었지만 노아가 마지막에 선택을 바꿔 미미를 2대로 선택해 앙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신화에서 종족이 밝혀졌는데 이종족 중에서도 광석엘프, 그 중에서도 다이아 일족이라고 하며 본명은 '비터 코코아'이고 다이아 중에서도 핑크 다이아몬드라고 한다.
그녀의 일족인 다이아가 멸족한 이유는 광석이나 암석계 엘프의 경우 죽으면 몸이 그 광석으로 변한다고 한다. 즉, 다이아 일족이 죽으면 몸 전체가 다이아몬드가 되며 그로인해 인간들에게 사냥당했다고 한다. 그녀 왈, 리아의 선택을 존중, 첫번째 유산은 포기하겠으나, 가진 것마저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나머지 유산은 포기하라고 하며 힌트가 적힌 카드 중 2개를 훔치고 결계를 부수고 탈출하려고 한다. | 58.228.30.150,keyoung1221 | |
시리아어 | 시리아어 주기도문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후 1세기부터 기원후 13세기까지 모어로서 사용된 언어이다. 현재는 사멸하여 시리아 정교회, 아시리아 동방교회의 전례 언어로만 사용된다.
메소포타미아는 기원전까지는 아카드어를 대중적으로 사용했지만 신 아시리아 제국때 아람어가 확산되었고 로마 시대에 시리아어로 변화한 것이다.
투로요어가 시리아어와 가장 비슷하다. | alifernandez | |
에피비오노의 망토 | "이제 두 사람 다 가는 게 좋겠어. 아니, 선물을 하나 주지. 나와 망토를 바꾸어 입도록 하자. 아마 도움이 될 거야."
에피비오노가 입던 망토. 새까맣게 물들였으며, 무릎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 보리스 진네만과 헤어질 때 바꿔입었다.
카르디는 보리스가 빌려주었던 망토를 벗었다. 망토로 덮였던 부분은 조금 전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무사했다. 그러나 본래 상처가 있었던 팔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 지경이었다. 너덜거리는 소매 안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피와 진물이 짓이겨져 흡사 생가죽을 벗긴 짐승의 몸 같았다.
윈터러 시점에서는 별로 낡지 않았다고만 묘사되었으나 데모닉 시점에서 상당히 뛰어난 방어력을 가졌음이 확인되었다. 보리스가 잠시 카르디에게 망토를 벗어주었는데, 딱 망토로 덮인 부분만 괴물이 된 애니스탄의 공격에 무사했던 것. 다만, 망토로 덮이지 않은 부분까지 보호해 주지는 못했다.
가나폴리 멸망 이전부터 입던 망토가 윈터러 시점까지 낡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해 보면 대단하다.
방어력 이외에 다른 기능이 있는지는 불명. | gocks7 | |
긴엄지폄근 | 긴엄지폄근(extensor hallucis longus m.)은 종아리 앞칸에 존재하는 근육들 중 하나로, 엄지발가락을 펴는 작용을 하는 근육이다. 개정 이전 용어는 장무지신근(長拇趾伸筋). 손의 엄지폄근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긴엄지발가락폄근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
사이에 발 족을 넣어서 장족무지신근이라고 하기도 했다. 긴 장, 엄지손가락 무, 발 지, 펼 신, 힘줄 근.
긴엄지폄근은 종아리뼈 안쪽면, 그 중에서도 중간 높이의 절반 정도에서 일어난다. 이 안쪽면 주변의 정강뼈와 종아리뼈 사이에 있는 뼈사이막(interosseous membrane)도 긴엄지폄근의 이는곳 일부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근육 힘살은 겉에 위치하는 앞정강근과 긴발가락폄근으로 인해 그 근육들을 들어내지 않은 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 그 후 긴엄지폄근이 종아리 아래쪽을 지나며 힘줄이 되면 위폄근지지띠(superior extensor retinaculum)과 아래폄근지지띠(inferior extensor retinaculum) 밑쪽을 지나고 엄지발가락의 끝마디뼈까지 가서 닿는다. 이때, 이 근육도 긴발가락폄근의 힘줄들이 형성하는 폄근널힘줄(extensor expansion)을 발가락 첫마디뼈(proximal phalanx) 근처에서 형성한다.
앞칸 근육을 지배하는 깊은종아리신경(L5)이 근육을 지배하고, 이 신경과 같이 주행하는 앞정강동맥이 혈액을 공급한다. 다른 앞칸 근육들과 완전히 같은 특징을 가진다.
이 근육은 엄지발가락 끝마디뼈 등쪽면에 닿으므로 엄지발가락의 폄근이다. 또한, 등쪽면에 붙으므로 발의 발등굽힘에도 관여한다. 마지막으로, 발의 안쪽들림(inversion)과 가쪽들림(eversion)을 약하게 보조한다.
이 근육의 대항근(antagonist)은 엄지발가락의 굽힘근인 긴엄지굽힘근(flexor hallucis longus m.)과 짧은엄지굽힘근(flexor hallucis brevis m.)이다. 협동근(synergist)은 같이 엄지발가락을 피는 작용을 하는 짧은엄지폄근(extensor hallucis brevis m.)이다. | lr11 | |
초코컵맛 쿠키 | 모티브는 초코 컵케이크 + 다람쥐. 쿠키멀즈와 같은 동물형 쿠키이다. 푸딩컵 서커스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서커스단의 단장인 NPC 쿠키이다.
구슬아이스맛 쿠키와 함께 푸딩컵 서커스 단원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나와 68번째 지원자로 나온 바나나맛 쿠키를 합격시킨다. 그러나 그 다음날, 바나나맛 쿠키가 무심코 한 말이 구슬아이스맛 쿠키의 심기를 건드려 본성이 튀어나오려 하자 그녀를 무대 뒤로 끌고 가 수습하려는데 그 말을 바나나맛 쿠키가 들어버리고 만다. 다행히 긍정주의자인 바나나맛 쿠키는 구슬아이스맛 쿠키가 한 독설을 더 열심히 하라는 말로 알아듣고 좋게 넘어갔고 이에 질세라 구슬아이스맛 쿠키를 바나나맛 쿠키의 멘토로 붙여줌으로서 사태를 수습한다.
스토리 내내 구슬아이스맛 쿠키의 성격을 수습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외형상으로 베이지색 볼이 고름 찬 것 같다는 사람들이 있다.(...)
업데이트 예고 영상에서 구슬아이스맛 쿠키의 울먹이는 표정 때문에 구슬아이스맛 쿠키와 같은 서커스 단원들을 착취하는 악덕 서커스 단장같은 느낌이라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정식 출시 이후 구슬아이스맛 쿠키의 개차반스러운 성격이 드러나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구슬아이스맛 쿠키를 비롯한 단원을 이끌어 가려는 모습에 동정표와 반사 이익을 받아 나름 인기가 상승했다.
쿠키 세상이라 여태까지 잘 수습해 온 듯 하지만 현실에서 구슬아이스맛 쿠키가 인성 논란으로 각종 SNS에 대사들이 박제되었기에 현실이었으면 그의 서커스단은 진작에 몰락했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 sts05205,125.178.63.174 | |
모모세 모모 | ももせ もも
소속사는 NY 프로덕션.
보육사를 얻어 2019 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직했다.
일본의 야나세 사키처럼 폭유 그라비아 아이돌
야나세 사키보다 더 크다. 그것도 무려 M컵이다.
취미는 애니메이션, 게임.
특기는 아이 재우기.
이리에 사아야처럼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E컵이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거유 초딩이었던 셈.
한쪽 가슴의 무게는 약 5kg. 양쪽의 가슴 무게 둘다 합쳐서 10kg이다.
2020 년 7월에는 모모의 입체 고무 열쇠고리가 발매되었다.
여담으로, 살빼기 전에는 미인인데 일부러 살을 찌워서 그라비아에 전직했다고 한다. | 112.152.175.49 | |
자유혼 | 2002년 발매된 김두수의 네 번째 앨범.
병마를 견디며 3집 보헤미안을 발매한 후 김두수는 대중의 눈을 피해 강원도 산골로 들어가 은둔하게 된다.
그후 11년 뒤, 김두수는 몸과 마음을 추슬러 김효국(하몬드오르간), 정유천(일렉트릭 기타), 손진태(일렉트릭 기타), 김광석(어쿠스틱 기타), 신성락(아코디언) 등등의 S급 세션들과 함께 다시금 곡을 녹음한다.
우리가 잘 아는 포크가수 김광석과는 동명이인이다.
때마침 1집 앨범을 LP로 복각하고 싶다는 제작자가 집으로 찾아왔는데, 그 제작자는 1집 대신 4집 자유혼을 발매하게 됐다.
앨범이 발매된 이후에는 평단에서 그야말로 호평 일색이었는데, 특히 weiv에서는 '비평의 덧없음을 깨우쳐 주는 음반'이란 표현으로 극찬을 하였다. 흔히 보헤미안과 함께 김두수의 최고작으로 손꼽힌다. 해외에서도 알려져 김두수가 일본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해외 활동을 할 기반을 마련해준 앨범이다.
프로듀싱를 위시한 음악적 완성도로는 자유혼 쪽을 쳐주는 편이다. 김두수는 1집만 하더라도 프로듀싱/녹음 기술 미숙이 좋은 곡을 망친다는 평이 있었는데 자유혼에서는 그 문제가 해결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
앨범 아트는 화가 박항률의 그림을 차용했다.
전곡 작사, 작곡, 편곡 김두수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두수의 자택에서 원 포인트 고감도 소형 마이크 두 개와 나그라(Nagra)라는 휴대용 아날로그 릴테입 녹음기로 녹음한 뒤, 그 뒤에 스튜디오에서 세션 오버더빙했다고 한다.
3집 보헤미안(음반)의 동명 곡을 재녹음했다.
캐나다 포크 가수 고든 라이트풋의 곡 Early Morning Rain를 한국어로 커버했다. | cmj2020,112.161.132.34 | |
출입명부 | 出入名簿
특정 시설을 드나든 사람들의 이름, 주소, 직업 따위를 적어 놓은 장부
2021년 2월 19일부터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된 총 6자의 개인안심번호를 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 체크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다 보니, 해당 번호가 코로나19 방역 목적이 아닌 사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개인안심번호를 활용하면 휴대전화번호 유출 및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인한 허위 기재 감소 등으로 보다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기명부만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개인안심번호 도입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코드포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뭉친 시빅해커 7명이 개인안심번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기부했으며, QR코드 발급기관(네이버·카카오·패스)도 국민들이 쉽게 개인안심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체크인 화면에 표출하는 등 공익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정보통신기술 개발자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공공문제를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활동
개발 과정 : 카페나 식당을 방문하여 수기명부를 작성한 이후 모르는 휴대전화번호로 발송된 문자메시지를 받는 사례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누군가 수기명부에 기재된 휴대전화번호를 보고 사적으로 연락을 한 것이다. 여러 사람의 개인정보가 한 장에 기록되는 수기명부의 특성 때문에 벌이진 일이다. 안전성이 확인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하면 쉽게 예방할 수 있지만, 전자출입명부가 비치되어 있지 않은 다중이용시설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는 수기명부의 휴대전화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급히 찾아야 했다. 위원회는 국민들이 쉽게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짧은 문자열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있었다. 이 때, 코드포코리아라는 시민들의 네트워크에서 한글과 숫자 조합으로 구성된 6자리의 문자열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냈다. 개인안심번호 개발을 위해 아웃소싱이 필요했으나, 예산 문제에 부딪혔다. 예정에 없었던 개인안심번호 개발에 투입할 예산이 없었던 것이다. 결국 코드포코리아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다. 시빅해커 7인이 코드포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개인안심번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공익 목적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월 13일, 그간 통화나 이메일로만 연락을 해왔던 코드포코리아의 권 씨와 손 군을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은 방역당국과 협의를 위해 '개인안심번호 발급·활용 가이드 초안'을 가지고 청사를 방문했다. 비하인드 스토리지만 손 군이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날 코드포코리아에 대해 더 많은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은 2020년 3월 광화문 1번가에 정부가 가진 코로나19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을 제안하였으며, 정부가 데이터 공개 결정을 하자 이를 바탕으로 공적마스크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수기명부를 작성할 때마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꺼이 나서준 시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021.2.19 보도자료 참고3 비하인드 스토리
2020년 5월 14일 정부는 유흥시설 출입명부 작성에 QR코드·블루투스 기술 등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5월 31일, 서울, 인천,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단감염 우려가 큰 고위험시설에 대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의무 도입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서울·인천·대전지역에서 시범 운영된 뒤 10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정부가 분류한 8개 업종의 고위험시설, 즉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시설(줌바·태보·스피닝 등 격렬한 단체운동) ▲실내 스탠딩 공연장(관객석 전부 또는 일부가 입석으로 운영되는 공연장) 등은 의무적으로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되면 해당 시설 이용자는 입장 전에 네이버 등 QR코드 발급회사에서 스마트폰으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하고, 시설 관리자는 이 QR코드를 스캔해 정부가 개발한 시설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용자의 방문기록을 생성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에는 이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시설명, 출입시간 등 방역에 필요한 개인정보와 방문기록이 암호화돼 저장된다. 정부는 이 정보를 QR코드 발급회사(이용자의 이름과 전화번호)와 공공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시설정보와 방문 기록)에서 분산 관리하다가 집단감염 발생 등 방역에 필요한 경우에만 두 정보를 합쳐 이용자를 식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코로나19 위기 단계에서만 한시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수집한 정보는 4주 후 파기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20년 5월 15일부터 강원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 및 추적에 정보기술(IT)을 시범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용자가 유흥시설 등 방문 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전화번호와 이름, 주민등록번호 앞 7자리를 입력하는 사이트로 자동 접속되는 시스템이다.
강원도가 도입한 '클린 패스포트' 시스템을 시작으로 전국에 도입되었다. 허위 정보 기재가 불가능하고 자신의 QR코드를 남에게 넘길 필요도 없다. 개인정보는 강원도청 서버에 3개월만 저장돼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만 확인한다. 이태원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 전 관광지 관리를 위해 강원도가 천만 원을 들여 개발했다. 1개 2만 원 정도인 전자 도장은 지자체가 지원했다.
고양시는 9월 2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QR코드 및 수기대장작성의 출입자 관리방식을 출입자 본인이 직접 휴대전화로 발신해 남기는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 방식으로 전환했다. 서버에 저장된 전화번호는 QR코드와 마찬가지로 4주 후면 자동 삭제 처리된다. QR코드 방식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은 선호한 반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과 2G 휴대전화는 접속 불가, 데이터 사용, 인터넷 접속 후 동의 및 개인정보 입력에 과다 시간 소요 등에 문제가 발생했다. 또, 수기 대장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이 선호한 반면, 타인이 사용한 필기구 및 수기대장 접촉과 가장 큰 문제인 기입한 개인정보에 대한 신뢰도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 as54755 | |
잭 월츠(명탐정 코난) | 명탐정 코난 18기 극장판 이차원의 저격수의 등장인물. 성우는 패트릭 하란 / 손종환
미국 출신으로 일본의 오와라이 콤비 '팟쿤맛쿤'의 멤버. 배우 지망생이었다는 것도 있어서 배우나 성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팟쿤맛쿤의 다른 멤버인 요시다 마코토 역시 본작에서 아야노코지 경감의 부하 역으로 출연했다.
진노 타모츠 못지않은 코난 극장판 내의 인성쓰레기
진노 타모츠와의 공통점이라 하면 둘다 동업자의 능력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의 명성을 잃게 하기 위한 만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며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반성조차 안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앙갚음을 당한다는 것이다. 다른 점이라면 진노는 살해당했다면, 월츠는 체포당했다는 차이가 있다.
이 작자가 인간쓰레기에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반성도 없는 것이 확연한 게 자신의 부하인 머피는 과거에 자신의 지시로 헌터를 쏜 것에 죄책감을 품었음에도 머피는 그 덕에 자신의 비서로 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일축하였고, 머피의 죽음에 일말의 유감도 품지 않고 귀국할 생각이나 하고, 자기 때문에 진범이 이 사건을 일으켰음에도 일말의 반성하는 태도도 없이 오히려 그를 사살하려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는 등을 보면 확실. 능력 면에서는 몰라도 인간성 면에서는 완벽히 실격인 셈.
전 육군 특수부대의 대위. 45세이며, 샌디에이고에서 군 장비 제조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교토시에 여행왔으며, 헌터의 교전 규정 위반으로 기소된 상태다. 막판에 스나이퍼에 의해 사살될 뻔 하지만 코난이 저지한다. 하지만 결국 과거에 지은 죄가 모두 드러나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드러난 증거로 볼 때 과거에 은성 훈장을 받은 헌터를 시기해서 거짓보고를 한 것으로 보이고 이후 부하인 머피를 시켜서 헌터를 헤드샷으로 불구로 만든 사실까지 밝혀졌다. 사실상 과거의 질투 때문에 벌인 일이 이번 저격사건 때문에 교정 위반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 권선징악을 당한 셈. 그리고 이 사건이 일어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헌터의 스나이퍼 제자인 케빈 요시노가 범행을 저지른 동기는 바로 헌터의 인생을 망친 잭 월츠와 빌 머피, 브라이언 우즈, 히토시, 히로아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다.
더빙판에서는 경주시.
그밖의 정황으로 미뤄보면 진범이 그 진상을 밝혀낼 증거를 찾아냈지만 어느샌가 증거가 사라진 것으로 보면 이자가 증거를 인멸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에필로그에서 병실에서 소노코가 세라에게 한 말에 따르면 허위고발 + 교전 규정 위반으로 인해 다른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생을 망친 점 때문에 재판을 통해 무기징역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언급을 한다. 무기징역이 아니면 형량이 꽤 긴 징역인 듯. 사실 미국은 징역 99년 등 사실상 무기징역이나 다름없는 형량을 부여하는 경우가 잦다. 한때 미국에서는 소년법이 없어서 미성년자에게도 무기징역 선고가 가능했고 2005년 이전에는 사형도 가능했다. | beom1836 | |
보길도지 | 보길도지(甫吉島識)는 고산문학의 산실인 명승 제34호 보길도 윤선도 원림이 위치한 부용동을 찾아 그곳의 조경과 풍습을 소상하게 밝힌 기행문이다. 윤선도의 5대 손인 윤위(尹愇 : 1725-1756)가 그가 타계한 78년 후에 보길도를 답사하고 고산 유적지의 배치와 구조, 고산공의 생활상을 듣고 낱낱이 기록한 것이다. 그가 손수 지었다는 낙서재를 비롯하여 그와 얽힌 일화 등을 자상하게 서술하고 있다. 처음 보길도를 둘러본 윤선도가 물외(物外)의 가경(佳景)이요 선경(仙境)이라고 찬탄하며 부용동(芙蓉洞)이라고 이름 붙인 이 섬은 지금도 문향(文香) 넘치는 조경 예술과 함께 절경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주위가 60리인 보길도는 영암군(현재는 완도군으로 바뀌었음)에 속하는 섬으로 해남에서는 수로로 70리 거리이다
북쪽에는 장자(獐子), 노아(鷺兒) 등의 섬이 있는 이외에도 10여 개의 섬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다. 그 남쪽에는 제주와 추자도(楸子島)가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망망대해여서 수세(水勢)가 험악하고 바람과 파도가 늘 일고 있다.
배릍 정자(亭子)머리 황원포(黃原浦)에 댔다. 정자에서 황원까지는 10리이며, 황원에서 격자봉(格紫峰) 아래 까지는 5리 남짓하다. 주산인 격자봉은 높이가 6:70장(丈)이 된다.
격자봉에서 세 번 꺾어져 정북향으로 혈전(穴田)이 떨어졌는데 이곳이 낙서재(樂書齋)의 양지바른 터가 되는 곳이다.
격자봉에서 서쪽을 향해 줄줄이 뻗어 내린 그 중에는 낭음계(朗吟溪)·미전(薇田)·석애(石崖)가 있고, 서쪽에서 남쪽으로. 남쪽에서 동쪽을 향해 구불구불 돌아 서로 만난 곳이 안산(案山)이 되어 세 봉우리가 아울러 높이 솟았는데, 오른쪽 어깨도 다소 가파르다.
격자봉과의 거리는 5리이며 그 가운데에 높고 큰 봉우리. 곧 중만(中巒)의 허리를 못 미쳐 석실(石室)이 있고, 동만(東巒)의 동쪽에는 승룡대(昇龍臺)가 있으며 동만의 북쪽에서 동쪽으로, 동쪽에서 북쪽으로 굴러 내린 봉만의 산발치가 외수구(外水口)가 되어 장재도(藏在島) 오른쪽 기슭과 맞닿고 있다.
장재도는 남쪽에서 산줄기가 띠 모양으로 끌고 오다가 둥근달 같이 생긴 섬으로서, 양쪽 산의 가운데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격자봉에서 오른쪽으로 떨어져 선회하면서 세 가지로 나뉘어 완연히 북으로 꺾어져 끌고 가다가 낙서의 동쪽을 곱게 싸돌며 승룡대와 마주하고, 둥근 모자와도 같이 우뚝 솟아 있다.
여기에는 곧게 자란 소나무가 여기저기 서 있는데, 이곳은 하한대(夏寒臺)이다. 대체로 보아 석전은 낙서 좌측이 되고 미전과 석애는 내룡(内龍)이 되고 하한대는 우백호(右白虎)가 된다. 석전은 낙서와의 거리가 거의 5리쯤 되는데 미전과 석애는 그 속에 있고, 하한대는 화살을 헤아리던 곳으로 대의 높이는 주봉에 비하여 3분의 2가 안되며, 그 가지가 굴러 내려온 것이 또 하한대에 비하여 반쯤 높아보인다.
대의 아래는 곡수당(曲水堂)이 되고, 대의 북쪽은 승용대가 낟가시와 합하여 내수구(內水口)가 된다. 그 물은 낭음계에서 흘러 북산(北山)의 밑을 돌아 가운데로 연정(蓮亭)을 만들고, 하한대의 북쪽을 돌아서 동쪽으로 나와 세연정(洗然亭)을 만들고, 황원포로 흘러 개울물과 합하면서 골짜기로 들어가는 길을 만들고 있다.
오른쪽으로 떨어지면서 셋으로 나누어진 것 중의 하나는 하한대가 되고 가운데로 떨어진 것이 혁희대(赫羲臺)가 되어 하한대와 모습을 같이 하고 있으나, 다소 하한대의 좌측 평지(平枝)의 위에 솟아 있는 것이 사람의 어깨로 포개놓은 것 같아 모두 살펴볼 수 없다. 그밖의 가지가 모서리를 이루며 회전하여 동쪽으로 떨어지면서 옥소대(玉簫臺)를 만들어 그 그림자가 세연정 못 속에 거꾸로 비치고, 다시 뻗어 나와 외수구(外水口)를 만들며 장재도의 좌측과 만난다. 우측과 서로 만나는 곳은 수십 보 떨어져 있는데 바닷물이 장재도 안으로 들어가는 곳으로서, 원형을 이루고 물이 맑아 완연히 평평한 못을 이루어 놓은 듯하다. 장재도 밖에 꿈틀꿈틀 옆으로 안고 돌아 바다 기운을 담뿍 감추고 있는 곳은 노아도(鷺兒島)이다.
석전의 서쪽 승룡의 북쪽을 중첩으로 안고 돈 지엽이 몇이나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낙서재에서 보이는 곳은 오직 미애와 석전 및 안봉(案峰) 또는 하한대와 혁희대가 상투처럼 반쯤 보일 뿐이다.
사방을 두루 살펴보면 푸른색 아지랑이가 창울하게 떠오르고, 첩첩이 나열한 봉만이 반쯤 핀 연꽃 같아 부용(芙蓉)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도 대체로 이에서 연유한 것이다.
낭음계에서 발원하여 세연정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평활해진 물빛은 푸른빛을 띠고 백옥같은 암석은 짐승의 모양과 사람의 형체를 하고 있어 하나 하나 이름 지을 수 없는 광경을 보이고 있어 유람객들은 한결같이 중흥(中興)의 돌(石), 삼청(三靑)의 물(水) 이라며 찬미해 마지않는다. 더러는 동방의 절승지는 오직 삼일포(三日浦)와 보길도만이 최고라 하면서도 조용한 취미를 갖게 하는 곳은 삼일포가 보길도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산이 무더운 구름과 장기(瘴氣)가 가득한 바다 가운데에 솟아 있지만 지기가 청숙(清淑)하여 한번 부용동에 들게 되면 이 산 밖에 바다가 있는 줄을 잊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한달 내내 음음한 비구름이 덮고 있으나 주초(柱礎) 사이에 습한 기운이 없고 산속에는
사슴, 돼지, 노루, 토끼는 있어도 호랑이나 표범 또는 뱀이나 전갈(蝎)에 상처를 입을 걱정이 없고 나무로는 소나무, 떡갈나무, 추나무, 밤나무, 산차(山茶), 유자, 석류나무로서 온 산이 늘 푸르고 죽순과 고사리, 버섯, 가라지 등 산과 들에서 나는 진미와 태화(苔花)와 복합(鰒蛤) 맛은 철따라 다르지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산진해수(山珍海羞)를 모두 갖추었다 할 것이다.
암석을 의지하여 드문드문 살고 있는 주민은 수십 호에 지나지 않으나 산새와 들짐승의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나무 그늘 풀 밑에서 조용히 쉬다가 고사리도 캐고 상수리와 밤을 줍기도 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오가는 사람들은 돼지와 사슴을 벗삼는 것이다.
이것이 보길도 경관의 대략이다.
오! 우리 선조께서 만년에 여생을 보내시던 곳이요, 세상을 등지고 발자취를 남기신 곳이기도 하다.
다만 가정에 전해오는 말과 지난날 마을 노인들이 들려주던 전설을 떠올리며 육지와 바다가 가로막힌 것과 같이 신선과 평민의 가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꿈속에 그린지 대체로 20년이 되었다. 이제서야 다행히 순풍을 만나 진경(眞境)을 밟을 수 있었다.
강산(江山)의 모습이 옛 모습을 간직하고 터도 어렴풋이 남아 있었으며, 기울어진 난간과 정자에는 선조의 손때가 남아 있어 이를 만져보고 살펴보는 동안 선조의 발자취를 생각한 대로 비슷하게 살필 수 있어 백년간 추모해 오던 성심을 위로할 수 있었으나, 오
랜 세월이 흘러간 오늘날에는 딴 사람에게 맡겨져 있었다.
우리 선조께서 이 고장을 버린 것은 지금부터 78年이나 흘렀지만 오가시던 오솔길도 없어지고 초목만이 우거져 있을 뿐 아니라, 남아 있는 대사(臺謝)도 무민당(無憫堂)과 서와(西窩)·곡수(曲水) ·세연정(洗然亭)뿐이고 낙서재와 동와(柬窩)·석실(石室)은 터만이 완연 할 뿐 썩은 기둥, 무너진 단들이 황초 위에 흩어져 있고 서재·연정(蓮亭)·정성암(靜成庵) 등은 다만 소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사이 사이에서 남긴 터전을 짐작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물이 마른 골짜기의 안석 및 소나무 소리, 아름다운 사석(沙石), 우거진 수목은 비록 행인 과객이라도 역시 고금의 역사를 생각할 때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들이었다. 하물며 미약한 후손으로서 지난날의 선조를 추모하매 흘러내리는 눈물로 이곳을 찾아 상심하는 나의 마음은 도리어 꿈속에서 그리워하니 만도 못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이곳을 지키며 살고 있는 사람은 이동숙(李東淑)으로 학관(學宫:아들 직미)의 사위였다. 학관의 아들 청계(請溪)는 일가 노인으로서, 같이 이곳을 찾게 됨으로 해서 선조께서 남긴 발자취를 하나하나 알게 되었다. 옛날에 들은 말을 나를 위해 들려주고, 또 선고(先考)께서 추모하던 성의와 수호하던 노고에 대해 들려줄 때, 나는 전성시절에 와보지 못하고 나이 들어 겨우 황폐한 폐허만을 찾게 된 것을 슬퍼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황폐한 유허(遺墟)에서나마 옛날에 듣지 못한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 어찌 일가노인이 살아 있고 이군이 이곳을 지키고 있는데서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내가 이곳에서 뱃머리를 돌린 뒤 일가 노인은 몇 개월이 안되어 세상을 떠났고 이군도 이곳을 떠나 육지로 나왔다.
이때부터 부용동에 사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곳을 다시 찾아 선조가 남긴 유적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자가 있다 해도 비슷한 것을 찾아볼 길이 없다. 하물며 세월이 오래고 세대가 멀어진 주인 없는 강산(江山)에 옛 자취가 남아 있을리 없다. 또 남아 있다 해도 그 평천(平泉)과 유석(遺石)이 타인의 소유물이 되지 않으리라는 것도 모를 일이다. 이 뒤에 이곳을 찾는 자는 보길도가 어떻게 생긴 곳이며, 나의 선조께서 발자취를 감추었던 곳이 후세에 이르러 영구히 흔적이 없어졌음을 알 리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에 방문한 사실을 이와 같이 기록하고 또 옛날에 들은 것을 보아 뒤에 부록함과 아울러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선조를 추모하는 후손들로 하여금 이 기록을 통하여 만분의 일이라도 상상케 하려는 것이다. 1748(戊辰) 가을 5세손 위(愇) 근지(謹識)
·낙서재(樂書齋), 무민당(無憫堂)
격자봉에서 세 번 꺾어져 내려오면서 소은병(小隱屛)이 있고, 소은병 밑에 낙서재 터가 되어 있는데, 그 혈전(穴田)은 높고도 넓은 곳으로서 좌측은 양(陽)에, 우측은 음(陰)에 속하며, 입술(唇)은 다소 끝이 뾰족하고, 우측에는 맑은 물이 출렁대며 맴돌고 있다.
충헌공(忠憲公. 고산74 )이 병자(丙子)년에 국사를 위해 물길로 떠난 뒤 수일이 안되어 강도(江都)가 침략되며, 공은 생각하기를 호남(湖南)으로 급히 돌아가면 영로(嶺路)는 통할 수 있을 것이고 조정의 명령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서산(西山)의 고사리(薇)와 기자(箕子)의 거문고(琴), 관녕(管寧)의 탑(榻)을 의지하는 신세가 되는 것이 나의 뜻이라 하고 급히 영광 땅으로 돌아왔을 때는 성 밑(편집자 주 : 남한산성 밑 삼전도)에서 치욕을 당한 뒤였다.
공은 복받치는 충정과 울분을 참지 못한 채, 육지를 다시 밟지 않으리라는 각오로 배를 저어 남쪽을 향해 내려갔다. 처음에는 탐라(耽羅)로 들어가려 하였으나 보길도에 배를 대 곧 바로 배에서 내려 격자봉에 을라 영숙(ER) 한 산기(山氣)와 절기한 수석을 보며 탄식하기를, 하늘이 나의 발자취를 기다린 곳이 이곳이다 하고
고 수려한 봉만을 바라보고는 거처를 마련하기로 하였으나 수목이 울창하여 산맥(山脈)을 볼 수 없었다.
사람을 시켜 장대에 깃발을 달게 하고 격자봉에서 오르내리며 고저와 향배를 헤아려 낙서재 터를 잡던 처음에는 초막을 짓고 살다가 그 뒤 잡목을 베어 거실을 만들 때는 견고하게만 하고 조각을
하지 않았었다. (낙서재는 삼간집이지만 사방으로 퇴를 달아 건물이 매우 컸었다)
또 낙서재 남쪽에 외침(外寢)을 짓고(한간이지만 사방으로 퇴를 달아 매우 광활하다), 또 두 외침에는 동서(東西)로 움집을 구축하였다(각기 한 칸씩에 사방으로 퇴를 달았음). 늘 외침에서 거쳐하면서 세상을 등지고 산다는 뜻을 담아 무민(無憫)이라는 편액(扁額)을 달기도 하였다. 건물에 비록 단청을 하지 않았어도 높고 넓은 방실(房室)과 조정(藻井)을 갖추었다(조정은 속명에 반자(攀子)), 이곳에 앉아 한 골짜기를 내려다보면 절승한 모든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거니와, 섬돌 아래에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어 아름다움을 한층 더하였다.
공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학관(學官)이 연못을 지금의 난간 아래 좌우에 옮겨 파고 화계(花階)를 쌓아 온갖 꽃을 줄지어 심고 그 사이에는 기암괴석으로 꾸며 놓았으며 뜰 아래에는 화가(花架)와 섬돌이 있는데, 모두가 귀문(龜文)을 한 잡석을 사용하여 조각한 흔적이 없는 자연석임에도 지금까지 일그러지지 않은 채 단단하게 남아 있다.
낙서재는 엣날에 소은병(小隱屛) 밑에 있었다. 뒤가 낮고 앞이 높았던 것은 대체로 지형에 따랐던 것이다. 소은병은 지형이 평탄하여 뒤 처마 밑과 좌우 난간 가에는 괴석이 늘어서 있고, 뜰 앞 가운데에는 거북이 모양을 한 암석이 있어 이를 귀암(龜岩)이라 이름하였다. 이것은 곧 소은병에서 내려온 여맥(餘脈)이다.
학관의 아들 이관(爾寬)의 말로는 내침(內寢)이 협소하여 이를 철회하고 개축할 때 뒤를 파헤쳐 고르기 위해 모든 암석을 제거하는가 하면 소나무를 베어 오량각(五梁閣)을 극히 사치스럽게 지었는데. 그때 기초를 전보다 훨씬 낮추었고, 앞 기둥이 귀암을 누르게 하였지만 이 암석 또한 반은 흙에 묻어버리는 등으로 난간 가의 기암괴석을 찾아볼 수 없다.
일찍이 들은 말이지만 이관이 옛터들 헐고 넓힐 적에 일하던 자의 꿈에 신선 같은 백발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귀암에 걸터앉아 탄식하는 말에, 날으는 용(龍)의 왼쪽 뿔을 깍아버렸으니 자손은 장차 망하게 될 것이라는 말에 일하던 자는 이관에게 고했지만, 그는 성을 내며 만일 영감(令監)이 꿈속에 내려왔다면 어찌 나에게 고하지 않고 너에게 고하겠느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횡역(横厄)을 만나 가산을 탕진하매 이 건물도 팔아버리게 되었다는 것이니, 이 또한 기이한 일이라 하겠다(옛날에는 후원에서 수동(水简)으로 섐물을 끌어 지붕마루를 넘겨 뜰 가운데로 떨어지게 하고 커다란 구유통으로 받아 썼는데 지금은 서와(西窩) 쪽으로 옮겨 놓았다.)
·소은병(小隱屛)
소은병은 높이가 두어 길이나 되고 4, 5인이 앉을만한 넓이다. 주자(朱子)가 은거한 대의를 취하였으나 다소 작았기 때문에 소은(小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앉아 있으면 한 골짜기의 크고 작은 것부터 모든 것이 눈앞에 펄쳐지는데, 고리처럼 두른 병풍과 우거진 장송(長松)·풍백(楓柳)들은 공이 가장 아꼈던 것들이다. 비록 차가운 엄동설한이라도 옷깃을 헤치고 북쪽을 향해 앉아 있노라면 가슴이 활짝 열리는 느낌을 갖게 하는 곳이다.
·석실(石室)
낙서재 터를 잡던 처음에 안산을 마주하고 앉아 있다가 얼마 뒤에 가마를 타고 곧바로 석실로 향해가서 황무지를 개척할 적에 기교하고 괴이한 석문(石門)·석제(石梯)·석난(石欄)·석정(石井)·석천(石泉)·석교(石橋)·석담(石潭)은 모두가 인공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것으로 모양 따라 명명되었던 것이다. 이곳에 한칸 집을 석함(石函) 속에 짓고 명명하기를 동천석실(洞天石室)이라 하였던 곳이다.
대체로 안산 봉우리 중만(中巒) 기슭에서 수십 보들 올라 산길 따라 돌아가면 산허리에 닿게 되는데 여기에는 갑자기 층급(層級)이 분명한 석제(石梯)가 눈에 띄게 한다. 마치 사람이 축소한 것 같다.
이 석제를 따라 오르면 석문이 있는데 양쪽에 석주가 마주 서 있고 그 밑에는 깎은 듯한 괴석이 문지방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이같은 모양을 겹겹이 하고 있는 그 안에는 두어간 되는 반석(盤石)이 있는데 가운데는 오목하고 겉은 깎은 듯하다.
그 중앙에 동이와도 같은 돌이 놓여 있는 것을 공은 사랑하여 부용(芙蓉) 제일의 절승이라 하였다. 그리고 곧 그 위에 집을 짓고 수시로 이곳을 찾아와 골짜기와 격자봉 낙서재의 건물이 환하게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구경하였고, 무릇 시간이 있으면 무민당
기를 달아 서로 호응하기도 하였다. 때로는 입석을 붙들고 산행할 때의 발걸음은 나이 젊은 건각들도 공의 뒤를 따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석실 우측에는 높이 한 길 남짓하여 수명이 앉을 만한 석대(石臺)가 있고 석대 밑에는 또 석문 석제가 있으며 석문 밖으로는 매우 위험한 석폭(石瀑)이 있다.
등넝쿨을 붙들고 내려오면 맑게 흘러내리는 샘물은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단풍나무, 소나무 그늘이 덮여 있는 밑에는 겉붉은 이끼가 돋아 있으며 물은 떨어지면서 석담(石潭)을 이루고 있다.
또한 자연에 의해 이루어진 석담 가에는 석정(石井)이 있는데, 옛날부터 전해오는 말에는 장노(匠奴)가 범죄를 저지르고 속죄하기 위해 이를 팠다고 한다.
한간 남짓한 석정에는 티 없이 맑은 물이 넘쳐 흘러내리고, 그 밑에는 석교(石橋)가 있다. 이는 곧 문집에서 말하고 있는 희황교(羲皇橋)이다.
승룡대(昇龍臺)
안산 봉우리인 동만(東巒) 기슭에서부터 산길이 매우 높고도 길다. 좌측 산허리를 따라 오르내리면 거대한 암석이 깎은 듯이 서 있는데 석면이 평탄하여 수십 명이 앉을 만하고 돌은 깨끗하고 방정하나, 돌 밑이 깎아지른 듯하여 감히 굽어 볼 수 없다.
보이는 것은 석실 같은 것이지만 더욱 높이 보인다. 대 동쪽에는 작은 암석이 하나의 좌석을 마련해 주므로 공은 늘 지팡이를 의지하고 걸터앉아 돌아가기를 잊은 채 시를 읊었다는 것이다.
곡수당(曲水堂)
하한대의 서쪽이며 두 언덕의 중간 지점으로 소쇄하고 아늑한 이곳을 공은 사랑하여 수시로 왕래하였는데, 옛날에는 정자가 없었던 곳이다.
학관이 조그마한 초당을 지어 휴식할 곳을 마련하자는 요청이 있을 때 공은 건물 짓는 것을 싫어하여 학관으로 하여금 이 공사를 맡도록 하매 학관이 드디어 사재를 털어 이를 구축 하였던 것이다.(한간의 건물에 사방으로 퇴를 달았다. 남쪽 난간은 취적(取適)이며, 서쪽 난간은 익청(益淸)이라는 편액을 달았는데 이는 학관의 글씨이다)
정자는 세연정보다 다소 작지만 섬돌과 초석을 놓는 데는 정교함을 다했다. 초당 뒤에는 평대(平臺)를 만들고 3면으로 담을 둘러 좌우에 작은 문을 두고 있다. 그 중간에는 꽃과 과목을 심고 담장 서쪽 끝에는 물이 흐르고 있는데 三층의 층계는 지형에 따라 만들어졌으므로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다.
담 밑에 흐르는 물은 낙서재 우편 골짜기에 정자 10여보 아래 조그마한 연못으로 흘러 내리는데 이곳에는 일삼교(日三橋)가 가설되어 있다(학관은 늘 서재에 있었고 공은 초당에 거처하고 있으면서 이 다리를 경유하여 왕래한 때문), 일삼교에서 몇 걸음 돌면 유의교(有意橋)가 가설되어 있고(언덕의 복숭아, 오얏나무를 의지하여 가설 했기 때문에 떨어지는 꽃이 뜻이 있다는 의의를 취하였음), 이 다리 밑으로는 곡수(曲水)가 흐른다.
초당 앞에 이르러는 평지수(平池水)가 되어 반석 위에 떨어지는 물이 길지도 않고 넓지도 않으면서 월하탄(月下灘)을 만들고 있다.
그 여울가에는 예부터 담을 에운 죽림이 무성 하였으나 초당 뒤편이 더욱 무성해 보인다. 지금은 남김없이 모두 베어냈고, 그 밑에는 불차문(不差門)을 냈다.
연못 서쪽 언덕 위에는 두어층의 암석을 축조하여 익청헌(溢清軒)으로 이어지는 무지개다리가 가로질러 놓여져 있고, 그 위편에는 연못(蓮池)이 있고 연못 동편에는 작은 대(臺)를 구축하였으며, 대 위에도 석정(石亭)을 축조하고 그 밑에는 반석(盤石)을 깔았으며 돌을 쌓아 기둥을 세워 교량을 가설하였는데 대체로 조각돌이지만 단단해 보였다.
취적헌(取適軒) 아래 유의헌(有意軒) 위쪽에 파놓은 연못의 넓이는 대와 서로 비슷하여 두어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석축 한 것이 매우 높았다.
후면에는 두어층의 제단을 만들어 꽃과 괴석을 심었으며, 동남쪽에도 방대(方臺)를 높이 축조하고 대 위에는 암석을 쌓아 가산(假山)을 만들어 놓았는데 높이가 한길 남짓하다. 다만 뾰족한 멋을 취했을 뿐 기교를 가미하지 않았고 허리 부분에는 구멍 하나를 뚫
어 석통(石筒)을 이용하여 후은(後隱)에서 홈통으로 물을 끌어 구멍을 통하여 연못으로 흐르게 하고 비래폭(飛來瀑)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연못에 물이 차면 홈통을 가산으로 옮겨 단부(短阜)쪽에 대는테 단부에는 풍차(楓茶)와 소송(疏松)만 있었다(초당 서남쪽 모퉁이 계단 위에는 백산차(白山茶) 한 그루가 있는데. 높이는 처마를 웃돌고 눈빛의 꽃이 연못에 비치고 있다. 산차는 곧 속명으로 동백이다)
낭음계(郞吟溪)
격자봉 서쪽의 심원하게 돌고 돈 셋째 골짜기는 수석이 더욱 절묘하다. 옛날에는 술잔을 흘리는 곡수(曲水)와 목욕반(沐浴盤)이 있었고, 송삼(松杉)이 울창하고 암벽이 깨끗하다.
공은 여가가 있을 때마다 죽장을 끌고 소요하고 영가(詠歌) 하다가 돌아가곤 하였다. 내가 이 섬을 찾았을 때는 마침 계속되는 장마로 개울물이 범람하여 끝내 이곳을 찾아 놀지 못하고 말았다.
서재(晝齋)
곡수(曲水) 남쪽 두 골짜기 안에 예부터 서재가 있었는데 지금은 빈터마저 찾아보기 힘들다. 당시에 학유공(學諭公) 심진사 주(沈進士柱), 심판서 단(沈判書檀), 정판서 유악(鄭判書維岳), 이처사 보만(李處士保晚), 안생원 서익(安生貝瑞翼)이 학관 등 수명과 더불어 같이 과업(課業)을 강학할 때에는 언제나 닭이 울면 함께 일어나 지팡이를 끌고 낙서재 침소(寢所)에 이르러 공이 관대를 갖추기를 기다려 문안을 드린 뒤, 차례로 들어가 배송(陪誦)하고 구수(口授)를 받고 나오면 그 이하 수명도 각자 나아가 강을 받았다.
제공들이 수강하고 물러난 뒤 정오가 되면 또 한번 문안을 올리고 석후에 또 문안하고 공께서 침실에 든 뒤에야 물러나오곤 하였다.
글을 읽는 여가에는 시를 지어 화답하는가 하면. 더러는 암석 사이를 소요하는 것이 일상생활이었지만 학유공은 육지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때로 들어와 문안을 올린 뒤에는 자주 부름을 받았고, 혹은 공을 모시고 세연정을 유람하는 동안에는 대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하는가 하면, 저녁에 물러나와 글을 읽기 시작하면 날이 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 끈기를 보였다.
·연정(蓮亭)
조산(造山)안에 예부터 연정이 있었는데 어느 때에 헐었는지는 모르나 지금은 그 지형이 낮아 논이 되었고, 희미하게 토대(土臺)가 있을 뿐이다.
조산(造山)
주산(主山)에서 떨어져 내려온 은은한 산맥은 들판을 건너면서 차츰 날등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안산봉인 중만(中巒) 아래에 해당하는 것으로 높이는 두어 길에 지나지 않고 길이는 수십 보이다. 사초(沙草)가 매우 깨끗하고 위편에는 소나무, 노나무가 있어 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은연히 조그마한 병풍이 되어 안산의 기슭을 가리고 있어 인공으로 축조한 것 같다 하여 조산이라고 하였다.
이 산 뒤편에는 낭음계의 하류가 안산의 기슭을 감고 돌아 세연정 못으로 흘러내린다.
하한대(夏寒臺)
그리 높지는 않아도 둥근 모습을 하고 우뚝 서 있는 하한대에는 장송이 울창하다. 일찍이 선박을 장식하는 아전이 이곳에 와서 소나무를 벌채하니까 '눈 앞의 낙랑장송을 대할 때마다 심신이 맑아지니 다른 산에서 베어가라'는 공의 말을 들은 뒤에는 다시 이
골짜기에 들어가 소나무를 베는 자가 없었다고 한다.
혁희대(赫羲臺)
하한대보다는 다소 높아서 안으로는 한 골짜기가 굽어보이고 밖으로는 황원포를 대하고 있다 이것은 격자봉 다음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로서 정북향이 멀리 바라보이기 때문에 황대에 올라 옛날을 회고한다는 뜻을 취하여 이름하고, 대궐을 연연한다는 의미를 붙였다.
석전(石田)
미전(薇田)나 석애(石崖)의 서쪽에서 다소 먼 위치에 있다. 거대한 암석이 가로누워 있고 산등성이에 이랑이 지어 있어 완연히 밭을 간 흔적과 같다.
정성암(靜成菴)
역시 남은 터는 보이지 않는다. 대체로 하한대 동쪽에 있어 세연정을 왕래하는 때의 휴식지가 된다.
세연정(洗然亭)
한 칸에 사방으로 퇴를 달았다. 낙서재·무민당 및 세연정에는 모두 판호(板戶)를 위아래로 달아 그를 열면 기둥 위로, 처마 및 땅으로 드리우게 되고 닫으면 마주 합하여 판옥(板屋)이 되어 바람과 비를 방지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세연정이 높이는 한 길이며 섬돌 높이 또한 한 길 남짓하다.
연못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동쪽에서 구불구불 흘러내리는 개울물과 합하여 이곳에서 방지(方池)를 이루고 있다.
자못 넓어서 동서로는 6, 7간이 되고 남북으로는 이보다 배나 된다.
굴곡된 지형을 따라 석축을 하고 암석을 의지하여 대(臺)도 만들고, 혹은 흙을 쌓아 제방을 만들기도 하면서, 돌아가며 짧은 제방이 있는 곳에서는 산차(山茶)와 영산홍(瑛山紅)을 심었다.
봄이면 꽃잎이 어지럽게 떨어지는가 하면 푸른 이끼 또한 하나의 비단철을 이루고 있다. 부용에서부터 장송이 울창한 사잇길을 따라오게 하면 다소 평원한 제방둑에 이르게 된다. 정자 서쪽 제방 동쪽에는 겨우 한간쯤의 넓이에 물이 고여 있고, 그 중앙에 엎드린 거북이와 같은 암석이 높여 있다. 그 등에 다리를 가로로 가설하였기에 비홍교(飛虹橋)라 하는데 이 다리는 상루교(上樓橋)와 이어지고 있다. 그 남쪽에는 혹약재연(或躍在淵) 등의 일곱 암석이 있으므로, 정자 서편의 편액을 칠암(七岩)이라 하였다(중앙은 세연, 남쪽에는 낙기(樂肌), 서쪽에는 동하(同何), 동쪽에는 호광(呼允)이라 하였음). 암석이 모두 정결하고 말쑥한 데다 더러는 제방을 지고 물을 마시고 더러는 흙을 이고 있어 소나무를 심기도 하였다.
수원을 따라 올라가노라면 굽이굽이 둘러친 그 경관이야말로 이 모두가 인공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장송의 그늘은 수면 따라 움직이고 암석을 가리고 있는 단풍잎, 참나무 잎이나 푸른빛을 띤 수칙의 물속에 비치는 기암들 모두가 어느 것도 정결하지 않은 것이 없는데다 홈통 따라 흐르는 물을 보노라면 외계를 잊게 한다.
남쪽 증앙에는 암석이 어지럽게 모여 조그마한 섬을 이루고 있는데 송죽(松竹)이 그 위에 자라고 있다.
연못 북쪽에는 대소가 비슷한 섬을 구축하였고 동쪽 좌우에는 방대(方臺)를 구축한 것이 각기 3층으로, 이를 이름 하여 동서지(東西池) 라 한다.
남쪽 봉우리 위에 있는 석대(石臺)도 이름 하여 옥소대(玉簫臺)로서 그림자가 못 속에 거꾸로 비치고 있다. 정자 위로는 미전과 석애를 쳐다볼 수 있고 동으로 장재도를 대하고 있으며 전후좌우로는 푸른빛이 쌓여 있고, 그 위에 황윈포는 평답(平潭)을 이루고 있는데, 앉으면 소나무 숲속에 묻히게 되어 장재도를 왕래하는 고깃배만 은연히 보일 뿐이다.
하늘빛, 바다 빛이 천태만상으로 변하기 때분에 정자 동쪽에 한간의 조그마한 다락을 지어 호광(呼光)이라 하고, 공은 매양 난간을 의지하고 조망(挑望)에 심취하였다는 것이다.
공은 늘 무민당에 기처하면서 닭이 울면 일어나 경옥주(瓊玉酒) 한 잔을 마신 다음 세수하고 의관을 정제한 다음 단정히 앉아 자제들의 강학을 살폈으며, 아침식사 뒤에는 사륜거(四輪車)를 타고 풍악이 뒤따르는 가운데 혹은 곡수에서 놀고 혹은 석실에 올랐다가 날씨가 정화(淸和) 하면 반드시 세연정을 향해 곡수의 후록을 거쳐 정성암에서 휴식을 취하곤 하였다.
학관은 매양 주찬(酒饌)을 갖추어 소거(小車)를 타고 그 뒤를 따랐다. 정자에 당도하게 되면 제자들이 시립하고 모시는 가운데 못 가운데에 작은 배를 띄워 남자아이로 하여금 채색옷을 입고 배를 일렁이며 돌게 하고, 지은 바 어부수조(漁父水調) 등의 가사로 완만한 음절에 따라 노래를 부르게 하면 당상에서는 관현악을 연주하게 된다.
어린아이 수명으로 하여금 동서 대에서 춤을 추게 하고 혹은 옥소암에서 춤을 추는데 그림자는 못 속에 떨어진다. 음절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하고 혹은 칠암에서 낚시를 드리우기도 하고 혹은 동서도(東西島)에서 연꽃을 따다가 해가 저물어서야 무민당에 돌아와서는 촛불을 밝히고 야유를 하는데 질병과 걱정할 일이 없으면 하루도 거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는 하루도 즐겁게 놀지 않으면 심성을 수양하며 세상 걱정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공은 일찍이 섬 속의 모든 경치를 평하기를, 석실을 신선(神仙)에 비교한다면 그중에 제일이 되고, 세연정은 번화하면서도 청정한 낭묘(廊廟)를 겸비한 기구이며, 곡수는 정결하여 스스로를 지키는 자라고 하였다.
학유공은 늘 가사를 간검(看檢)하기 위해 육지에 있다가 수개월이 되면 공을 찾아뵈었다. 이때 공은 그가 온다는 말을 듣게 되면 격자봉의 정자 모든 곳에 사람을 보내어 북을 울려 서로 호응케 하는가 하면 노복(奴僕)을 시켜 황원포에 나와 맞이하게 하였다.
학유공이 멀리서 바라보고는 큰 소리로 공의 안부를 묻고는 달려가 골짜기로 들어가노라면 공은 벌써 지팡이를 짚고 나와 맞이하였다 하니 그 사랑과 연모의 정이 돈독하기 이와 같았다.
공은 모든 첩의 자식들을 사랑함에도 다를 바가 없었지만 선조의 유업은 감히 서손들에게 멋대로 나누어주지 않았고 나누어 준 것은 모두 공이 자영한 것들이었다.
임종시에 학관이 시종토록 가장 오래 모셨다는 이유로 학관이 사랑을 받았지만 부용동을 개척하는데 노고가 있다 하여 이것을 주었으나, 혹은 그 사이에는 남모르는 뜻이 개재되었다는 말을 하는 자도 있었다.
기장(機張)에서 귀양살이를 할 때 산으로 땔나무를 하러 갔던 어린 종이 도가류(道家流)로 보이는 한 어른이 암석 위에 걸터앉아 시 한수를 써주며, 돌아가거든 너의 상사上舍)에게 드리라는 말에 어린 종은 이를 받아가지고 있다가 잠깐 사이에 그의 소재를 잃어버렸다.
그 시는 이러하였다.
봉래산 한 골짜기 남쪽 땅에 떨어지니
절경을 감상하노라면 천하에서 드문 곳임을 알게 된다네.
산은 비단 병풍을 두른 듯 북녘으로부터 에웠고.
개울물은 옥대가 되어 동쪽을 향해 돌아 흐르네
숲 사이로 스며드는 아침 햇빛은 석애에 반사하고,
연기 속에 내리는 이슬비는 산야에 자태를 새롭게 한다.
성긴 숲을 마주하고 앉아 한 수의 시를 짓노라니.
솔솔 부는 바람에 초의를 움직인다.
공은 이를 기이하게 여겨 두루 찾아보았지만 끝내 찾지 못하였으나, 부용에서 본 경관은 한마디로 이 시에서 그린 경관과도 같았다.
평일에도 사고가 있지 않으면 일찍이 세연정에 나와 있지 않은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우연히 나가지 않았는데 노비가 연못가에서 세연정 안에서 나는 바둑 놓는 소리를 분명히 듣고 공이 나와 놀고 있는가를 생각하였으나 이상하게도 시중하는 사람이 없었다. 부용에 돌아가 보니 공은 낙서재에 있었다. 괴이하게 여겨 그 일을 아뢰었던 바 공이 사람을 시켜 곧바로 가서 사실을 살피도록 하였는데 모든 장식품이 그대로이고 사람의 자취는 없었다.
모든 사람들이 이에 놀라고 있는데 공은 말하기를
「이는 곧 산신령의 희극이 아니겠는가.」라는 것이였다.
부용은 비록 골짜기가 깊어서 나무는 많아도 원래 호랑이와 표범은 없었는데 갑자기 포효하는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다.
공이 축문을 지어 산제를 지낸지 며칠 뒤에 나무를 하던 자가 암석에 눌려 죽은 호랑이를 보았다는 말에 가서 확인한즉 과연 그러하였다.
尹柱玹 朴浩培 共譯 | kkujergi,lr11 | |
합천호반로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합천댐에서 출발하여 봉산면 계산리에서 끝나는 도로. 10번 합천군도의 일부이다. | freedomkorea |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작품 | 마블 코믹스의 코스믹 유니버스에 분류되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로, 힌국에서는 시공사에서 번역을 했지만 시공사가 번역한 다른 마블 코믹스 작품들 어나일레이션, 킹즈 시리즈, 타노스 시리즈와는 작품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애초에 어나일레이션 1권에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 집결하는 이 시리즈 1권에서도 같은 일이 생기기 때문.
워 오브 킹즈, 렐름 오브 킹즈.
타노스 임페러티브, 타노스 라이징.
코스믹 어벤져스(Cosmic Avengers)
커버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멤버들과 아이언맨이 그러져 있는데, 제목이 코스믹 어벤져스여서 그런 듯 하다.
안젤라(Angela)
가디언즈 디스어셈블드(Guardians Disassembled)
참고로 제목이 다른 어벤져스 작품과 비슷하다. '어벤져스 디스어셈블드'.
원죄(Original Sin)
이미 원죄라는 제목의 다른 마블 코믹스 작품이 있지만 그것과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로, 타노스가 등장한다.
거울에 비친 나(Through the Looking Glass)
사실 오역이다. '거울 속을 보며'가 옳바른 번역이다. | suhjoon33 | |
구미국도대체우회도로 | 龜尾國道代替迂廻道路 / Gumi National Route Bypass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덕산교차로에서 구미시 선산읍 이문3호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35.7km, 왕복4차로의 도로
2016년 이 도로 덕포대교의 개통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구평IC, 금년 6월 거의IC까지 개통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거의~송림, 송림~이문 구간도 차질없이 2021년내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 도로 개통목적은 구미시의 만성정체를 해결하기위해 건설하였다고 한다. 안그래도 출퇴근 시간의 수출대로를 보면 답 나온다. 만약 이 도로 계획이 없었다면? 끔찍하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구미시 선산읍에서 칠곡군 북삼읍까지 다이랙트, 논스톱으로 싹 이어주며, 구미~선산구간도 통행이 편리해지고 소요시간도 줄어들 예정이다. 신축도로인 만큼 선형도 매우 좋은편이나 과속은 드문 편이다. 거의 전구간 80km/h 구간단속 시행중이어서 과속은 꿈도 못꾼다.
여담으로 구미시에서 드문 터널이 한꺼번에 3개나 생겼다.
구미시에서 가장 긴 대교인 고아대교가 이 도로에 위치해 있어 개통시 구미시에서 가장 긴 대교 타이틀을 단다.
현재는 남구미대교
구미시를 지나가는 국도중 유일하게 교차로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다.
구미시유일의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 bluegm,ljh1925 | |
아막재로 |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초계리에서 출발하여 쌍책면 성산리 성산회전교차로에서 끝나는 도로. 1번 합천군도의 일부이다. | freedomkorea | |
덕진로(합천) |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에서 출발하여 청덕면 미곡리 청덕교에서 끝나는 도로. 1번 합천군도의 일부이다. | freedomkorea | |
나우플리온의 검 | 나우플리온의 스승인 오이노피온이 만들었으며, 나우플리온이 보리스 진네만에게 준 검.
보리스가 달의 섬에 있던 시절, 실버스컬에 출전할 때 나우플리온이 빌려준 검. 대륙에서 활동하던 무렵 쓰던 검인지 이실더라는 이름을 대면 후하게 대접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다. 원래는 빌려준 것이지만, 실버스컬에서 우승한 후 나우플리온의 허락 하에 그냥 계속 쓰게 되었다.
어차피 나우플리온에게는 우뢰의 룬이 있기 때문.
야금술에 비상한 재능이 있던 오이노피온 노인이 만들어낸 10여 자루의 검 중 하나. 첫 살해를 저지른 아이들에게 살인에 대한 경각심을 심고자 검에 피가 묻으면 표면에 '너의 피도 예비되었는가'라는 경고 문구가 드러나도록 만들어져 있다. 피가 묻으면 글자가 드러나는 기술은 대장장이는 물론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오이노피온만의 비밀스런 기술.
보리스가 윈터러 대신 평상시에 쓰는 검이 바로 이것. 아무리 좋은 검이라도 윈터러와 비교할 수준은 당연히 아니고, 현재까지 특별히 마법적인 기능이 드러난 적은 없다.
글귀가 마법적인 기능인지는 불명.
오이노피온이 만든 검들은 모두 대단히 훌륭한 검이라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얼마나 명검인지는 불명. 루이잔의 검과 부딪힐 때는 '두 검 모두' 상당한 명검이라고 언급되었다. | gocks7 | |
아벨리아 호라이즌 | 알스톰에서 제조중인 아벨리아 브랜드의 고속철도 차량. TGV M이나 TGV 뒤퓌튀르(TGV du futur)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2023년 상용 운행을 목표로 약 100편성이 반입될 예정이다.
알스톰에서 2013년 6월에 처음으로 공개하였으며, 기존의 TGV 듀플렉스 및 유로듀플렉스 차량들처럼 동력집중식 2층 차량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선두 기관차 디자인이 유로듀플렉스에서 크게 바뀌어 공기저항을 줄인 신형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속력은 기존에 있던 열차들처럼 상용 최대 320km/h로 계획되어 있으나, 선두부 디자인 변경과 에너지 효율 강화로 인해 TGV 듀플렉스 대비 20%의 에너지 절감을 이룩했으며, 도입 비용과 유지비용 또한 각각 20%, 30% 감축되었다. 또한 97%의 기자재를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사용하였다.
전후 기관차 2량에 객차를 7량에서 9량까지 달 수 있도록 설계되며, 여객의 편의성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좌석 공급량을 기존 509석에서 740석으로 늘렸다.
AGV와도 일부 기술을 공유한다. 외형 또한 펜돌리노와 AGV를 닮은 형태로 새롭게 변화하였다.
실내에서도 냉방장치 개선이나 모듈식 조명 시스템의 도입 등으로 인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휠체어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인 단체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실내 구조를 설계했다.
객차를 1층으로 바꾼 버전으로 암트랙사에 Avelia Liberty라는 이름으로 계약이 완료되었고, 2021년부터 암트랙에 차량을 양도할 예정이다.
틸팅열차로써 펜돌리노와의 기술 결합이 많이 이루어졌다.
영국의 고속철도 사업인 High Speed 2에도 알스톰 측에 아벨리아 호라이즌을 제안한 상태이다.
IRJ, 'Alstom starts production of 100 Avelia Horizon trains for SNCF'
[[https://railcolornews.com/2020/11/26/fr-avelia-horizon-for-sncf-under-construction-design-competition-video/|[FR] Avelia Horizon for SNCF under construction + design competition + video [updated] ]] | korhermit | |
실린카 |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일루시아와 함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출시된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크림조니아인으로 레인폴스의 사촌남매이며 원작에 없던 신관. 사실상 스토리 2부를 시작하게 된 주요인물로, 레인폴스와 함께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사실 이 레인폴스의 정체는 크루거와 사신 겐드라실이 융합된 존재로 가짜다. 진짜 레인폴스는 아직도 붉은 달에 있으며,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모습을 드러낸다.
고유패시브로 주위에 아군이 없으면 강해지며, 죽을 시 휴면상태에 들어가 일정 턴이 지나면 부활하는 효과를 가졌다. 성급이 오를수록 휴면상태의 지속 턴 수가 감소되며, 회복량도 증가해서 6성이 강요된다.
전직으로는 궁병이랑 보병이 있다. 주로 공격력이 높은 보병 폼을 쓴다
스킬 성능으로 보면 영웅을 자르는데 최적화된 영웅이다. 이동기랑 단일기를 이용해 호위 무시+영웅 직접 공격으로 영웅을 처치하고 빠지는 암살자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각성기는 상대 방어 무시효과를 가지고 있어 탱커를 자르는 용도로 사용된다. 영웅의 체력이 0이 되면 병사들의 체력도 자동으로 0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능이다. 다만 적이 X자대형으로 뭉치면 쉽게 무력화 돼서 위상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었다.
병사로는 주로 벤디트를 들고 가며, 하이엘프, 화염 저격수, 개조인간 등 좋은 용병들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가져가면 된다
장비로는 봉인의 수호자(무기)+중갑 아무거나(갑옷)+티르의 분노(투구)+티타늄 부츠(장신구)를 들고 간다.
전용장비는 투구로 선공 시 피해랑 버프 지속 턴 수가 증가하며, 휴면 시 버프 지속 턴 수가 감소하지 않는다. 영웅 직접 공격 효과를 1턴 더 사용할 수 있으며, 휴면상태가 되면 버프가 유지돼서 상당히 좋은 장비다.
인챈트는 바람, 만월, 해일이 좋은 선택이다.
방어/공격 유대로는 각각 브렌다/레인폴스가 필요하다.
대사를 보면 비취 날개를 가진 남자, 카오스, 레인폴스가 사랑한 남자 등 2부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 bluegm,112.154.60.38 | |
강북로(합천) | 경상남도 합천군 청덕면 가현리에서 출발하여 덕곡면 율원리에서 끝나는 도로. 1번 합천군도의 일부이다. | freedomkorea | |
2021 오버워치 리그/오프시즌/경기 | 2021 오버워치 리그의 오프시즌 중 치러진 경기를 정리하는 문서이다.
참가 팀 '''
상하이 드래곤즈]] {{{#67a2b2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height=65
광저우 차지]]'''
청두 헌터즈]] {{{#fff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2.svg |height=65
항저우 스파크]]'''
참가 팀 '''
LA 발리언트]] {{{#fff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2.svg |height=65
LA 글래디에이터즈]]'''
플로리다 메이헴]] {{{#910f1b [[파일:애틀랜타 레인 로고 1.svg |height=65
애틀랜타 레인]]'''
처음부터 스코어가 1 : 0인 채로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앞에 송출되지 않았던 1경기가 있었는지, 토너먼트 내에서 보너스 점수를 획득했기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
참가 팀 '''
상하이 드래곤즈]] {{{#67a2b2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height=65
광저우 차지]]'''
서울 다이너스티]] {{{#0072ce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height=65
댈러스 퓨얼]]'''
중국 시간으로 첫번째 그룹 라운드는 1월 23일부터 24일, 두번째 그룹 라운드는 1월 29일, 결승은 1월 30일에 진행된다.
댈러스를 이긴 광저우를 이긴 상하이를 이긴 서울을 이긴 댈러스가 되었다.
참가 팀 '''
보스턴 업라이징]] {{{#1c2b39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height=65
런던 스핏파이어]]'''
LA 글래디에이터즈]] {{{#ffaa1c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height=65
파리 이터널]]''' | topenkun,far | |
보노보노(유튜버) | 브롤스타즈 한국 랭킹 최초 50000점 달성 유튜버
안녕하세요 보녹스 아닌 보노보노 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인삿말.
브롤스타즈 전문 유튜버. 브롤스타즈 한국 랭킹 최초 5만점을 달성한 유튜버.
고등학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푸슁한 결과, 브롤스타즈 한국 랭킹과 글로벌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였다.
자세하게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게다가 성인도 아니다. 이때동안 계속 열심히 브롤스타즈 트로피 푸슁을 했지만, 이젠 고등학생에다가 더 바빠질 것이기 때문에, 푸슁하기 점점 힘들어질 것이다.
2021년 2월 4일, 브롤스타즈 트로피 5만점을 달성하였다. 5만점 푸슁 마지막 라이브 영상 편집 영상
현재는 얼마 전부터 시즌이 종료된 상태라 45000점으로 낮아졌다.
2018년 12월 17일에 첫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영상
첫 영상은 브롤스타즈 광고를 병맛으로 만든 영상이다. 알고 보면 유튜브를 시작한지 꽤 오래 됐다.
요즘에는 하루에 한번씩 영상을 올릴 만큼 자주 올리고 있지만, 저번부터만 해도 그렇게 자주 올리진 않았다.
요즘엔 가끔 자신의 브롤스타즈 부계정을 영상 주제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
현재 자신이 영상을 올리고, 영상을 편집하는 것 같다. 그래서 편집이 아주 간단하다.
주 컨텐츠는 브롤스타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도 있지만, 예전에 했었다.
현재 브롤스타즈 크크배틀에서 자주 우승하는 클랜인 임포스터에 속해 있다. 크크배틀 전에는 One night 클랜에 속해 있었다.
2021년 2월 4일에 트로피 5만점을 달성함과 동시에, 한국 랭킹 1위를 한 것은 물론 글로벌 랭킹 2위까지도 하였다.
현재는 루와 러프스 대령을 제외한 브롤러 전체가 다 35랭크 이다.
물론 루와 러프스 대령을 포함한 모든 브롤러가 다 만렙이긴 하지만, 루와 러프스 대령만 35랭크가 아니다.
최근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영상이 안올라오고 있다. 최근 카트라이더 영상이 무려 8개월 전 영상이다. 요즘엔 브롤스타즈를 주로 하는 편인듯.
닉네임은 B0NOX2이다.
원래는 O여야 하는데, O를 했다가 이미 있는 이름이었어서 0으로 했다고 한다.
영상은 고작 3개 밖에 없다.
2020년 6월 13일이 카트라이더 마지막 영상이다. 영상
아키네이터를 한 적이 있다. 영상
클래시로얄을 했었다고 한다. 예전에 하다가 접었다고 한다.
BONOX2
IMP_BONONO
보니
BONO❣MulTiPly2
B0NOX2
2021년 2월 초 쯤에, 보노보노가 한창 트로피 5만점 푸슁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을 때 Vital Shark 쪽의 러시아 시청자들이 보노보노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영상 댓글에 찾아와서 온갖 비난과 욕설 등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Vital Shark가 자신의 영상에서 보노보노를 언급한 것으로 시작된 것 같다. Vital Shark는 자신의 영상에서 보노보노가 브롤스타즈를 잘한다 등등의 말을 언급하였는데, 여기서 러시아 시청자들이 보노보노 채널에 찾아와서 온갖 비난 댓글들을 달면서 퍼져갔다. 그러자 보노보노는 라이브 방송에서 댓글을 멤버쉽 가입 회원 전용 채팅으로 바꾼 적도 있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러시아 무개념(잼민이)들이다.
계속 이 일이 계속되자, 화가 난 보노보노 시청자들이 역으로 Vital Shark 채널에 가서 비난 댓글을 다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자 보노보노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Vital Shark 채널에서 복수한답시고 똑같이 댓글을 달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또 자신이 진짜 쪽팔린다고 하였고, 댓글 다신 분들은 다 삭제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결국 Vital Shark가 이 일을 알게 되자, Vital Shark가 보노보노 채널에 가서 댓글로 자신이 직접 이 일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
이 상황은 Vital Shark가 사실상 잘못한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대신 사과한 것이다. 오히려 러시아 무개념들이 사과해야 할 상황이었다.
Vital Shark가 그렇게 사과를 하자, 보노보노도 이에 대해 용서를 하였다. 그러하여 이 일은 마무리 되었다.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폰은 아이폰 12 프로 맥스.
카카오톡 오픈프로필 사칭이 존재한다. 당연히 사칭이 존재하겠지만, 보노보노가 이 상황을 알았는지 몇개월 전에 유튜브 커뮤니티로 사칭이 자신인 척 접근해온다면 무조건 무시해라고 하였다. 물론 카카오톡 오픈프로필 말고도 유튜브 등등에 사칭은 존재한다.
얼굴 공개를 했다. 유튜브 커뮤니티 등등에서 하였다. 목소리도 공개하였다.
2021년 2월 27일에 팬카페를 개설하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링크를 걸어두었다. 이제 막 개설한 팬카페가 하루 안에 100명을 넘겨버리고, 활동도 활발하다. | bluegm,180.229.30.224,userevan | |
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 | VDimension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
비슷한 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Beast Battle Simulator와 TABS하고 비슷한 게임이다.
제목을 번역하면 "동물 반란 전투 시뮬레이션"이지만 제목과 상반되게 동물이 나오는거 외엔 스토리는 전무하다.
제목이 길어서 ARBS로 축약해 부르기도 한다.
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유닛 참고.
카메라
W : 앞으로 이동
S : 뒤로 이동
A : 왼쪽으로 이동
D : 오른쪽으로 이동
Q : 밑으로 이동
E : 위로 이동
TAB : 카메라 제한 비활성/활성화
이걸 누르면 마우스로 자유로이 시점 변환이 가능하다.
샌드박스용 기능
P : 팀 구분 끄기/켜기
F : 유닛 조종
현재 버전에선 FPS 아바타와 코만도 보만 조종 가능하다.
Enter : 전투 시작/중지
중지 같은 경우 ESC를 눌러도 된다.
마우스 휠 누르기 : 슬로우 모션
마우스 휠 돌리기 : 유닛 방향 조절
Alt + 마우스 휠 : 유닛 크기 조절
거의 대부분의 언어를 지원하지만 번역기를 썼는지 번역체가 눈에 띄게 많다. 캠페인을 제외하고 언어의 필요성이 중요치 않지만 유의 할것. | 118.41.108.67 | |
완장을 찬 소년 | 腕章の少年
일본의 도시전설.
오사카부 스이타시 지역에 전해지는 이야기로, 여러 가지 목격담이 있지만 각각의 이야기들에는 아래와 같은 공통점이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유사한 이야기가 없고 오로지 이 지역에서만 회자된다고 한다.
어느 완만한 언덕길이 계속되는 도로에서 한 소년이 출몰한다고 한다. 소년은 항상 언덕길 근처를 배회하며, 특히 해질 무렵에 자주 나타난다.
소년은 한 쪽 다리가 의족이고 마치 병자처럼 야위었으며, 5마리의 큰 개들을 데리고 다닌다. 그리고 어째선지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완장을 차고 있는데, 기묘하게도 이 소년은 오로지 초등학교 5~6학년 전후의 아이들 이외에는 누구도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3마리라는 설도 있으며, 보통 3~5마리 정도 선으로 묘사된다.
한 쪽 다리가 의족인데도 달리는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빨라서, 자전거로 전력질주를 해도 금방 따라잡힐 정도였다.
이 소년은 같은 또래 아이들 중에서도 특히 발이 빠르고 운동신경이 좋은 아이들일수록 만날 확률이 높고, 반대로 운동을 잘 못 하는 아이들 앞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한편 완장을 찬 소년을 목격했을 때는 절대로 눈을 마주치면 안 되며, 만약 눈이 마주치면 소년은 무표정한 얼굴로 자신과 눈이 마주친 상대를 끝까지 쫓아온다고 한다. 한편 이 소년을 목격한 아이들 중에는 그가 들고 있던 경찰봉 비슷한 것으로 구타당한 아이도 있다고 한다.
도시전설
히키코상
팔척귀신 | 118.44.31.122 | |
벨라(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본 공격 또는 스킬 공격 적중 시 도약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하고 4초 동안 공격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최대 5중첩)
재사용 대기시간 : 10 / 9.5 / 9 / 8.5 / 8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연속으로 네 발의 화살을 지정된 방향으로 발사합니다. 적중 시 40/60/80/100/120(+0.5P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 / 9.5 / 9 / 8.5 / 8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불붙은 화살을 적에게 발사해 대상과 주위의 적에게 64/96/128/160/192(+0.8P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1.5초 동안 50% 감소시킵니다. 이동 속도 감소 효과는 시간에 따라 점차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9 / 8.5 / 8 / 7.5 / 7
마나 소모 : 28 / 30 / 33 / 36 / 39
재빠르게 전방으로 도약하여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추가로 3초 동안 물리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공중으로 점프하여 모든 공격을 피하고 지면의 적을 공격하여 범위 내의 적에게 336(+2.1P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65%만큼 감소시킵니다.
기본 지급되는 물리 원딜러.
전체적인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Q / W 스킬의 효율이 지나치게 좋지 않다. 사실상 E / R, 그리고 평타만으로 플레이 한다고 생각해야 하기에 아쉬움이 느껴지는 캐릭터. | yostar99,14.7.26.112 | |
트레니탈리아 | Trenitalia
이탈리아의 철도 사업자. 한국의 코레일처럼 전국 단위 주요 간선과 고속철도 레 프레체의 운영을 담당한다.
이탈리아의 철도는 1905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국영 철도회사(Ferrovie dello Stato Italiane S.p.A)가 운영하고 있었으나, 1991년에 유럽연합이 상하분리 원칙을 천명함에 따라 선로 관리 주체와 철도 운영 주체가 분리되어, 이탈리아 국영 철도회사의 자회사로서 철도를 운영할 주체로 트레니탈리아가 설립되었다.
선로 관리는 레테 페로비아리아 이탈리안(Rete Ferroviaria Italian)이라는 다른 자회사가 한다.
트레이탈리아에서 제공하는 고속철도 서비스는 레 프레체(Le Frecce)라 한다.
레 프레체는 고속선만을 운행하는 열차와 고속선-기존선을 직통하는 열차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후자의 경우 산지 지형으로 인해 급곡선이 많은 이탈리아의 기존선 환경을 고려해 틸팅열차가 대부분이다. 세계적으로 히트친 철도차량 펜돌리노가 이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기존선에서도 주요 도시를 잇는 인터시티 등급의 열차가 다수 운행되며, 이것들은 대부분이 기관차-객차 편성을 하고 있다. SNCF나 도이치반처럼 일찍 예약해야 싸고 출발이 가까워질수록 비싸진다.
트레니탈리아는 스위스 연방철도와의 직통운행이 매우 활발하다. 트레이탈리아와 스위스 연방철도는 틸로(TILO)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이탈리아-스위스 간 국제열차의 표를 판매하며, 차량은 스위스 연방철도와 트레니탈리아의 것을 사용한다.
또한 SNCF와는 텔로(Thello)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프랑스-이탈리아 기존선 국제열차의 표 판매를 맡는다.
그 외에도 프랑스 TGV 등이 이탈리아 밀라노 등을 직통 운행하기도 한다.
지역 내 수송을 담당하는 열차들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레조날레(Regionale)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잘 알려진 레조날레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가 있다. 대부분이 지방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운행한다.
일반적인 레조날레의 경우는 레 프레체가 가지 못하는 지역을 일정한 간격으로 돌아다니는데, 여기서 이탈리아 특유의 연착이나 펑크내는 일이 잦으니 참고. 심하면 수요가 없다고 그냥 취소시켜버리기도 한다. | korhermit | |
노바디(영화) | 2021년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액션범죄물이다. 2016년 1인칭 시점의 액션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하드코어 헨리의 연출과 각본을 담당한 일리야 나이슐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며, 존 윅 시리즈의 데릭 콜스태드가 각본을 맡았다.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특히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 콜 사울에서 사울 굿맨역으로 출연해서 유명해진 밥 오덴커크가 주인공 허치 먼셀을 연기한다.
BGM은 데이빗 리 로스의 'I Ain't Got Nobody'.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존 윅 시리즈 유니버스 아니냐고 말이 나오고 있다. 단순 제작진 뿐 아니라, 각본이 존 윅 시리즈의 설정과 굉장히 유사하다. 주인공이 '감사관Auditor'이란 직책을 12년 동안 행했으며, 문 앞에 서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존 윅 시리즈의 킬러 조직인 컨티넨탈과 최고회의가 연상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항간에는 스핀오프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존 윅 시리즈와의 연결고리가 발표된 적은 없다. 단순 존 윅 시리즈와 유사한 느낌의 설정을 가진 액션 영화일 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는 브레이킹 배드에서 월터 화이트의 명대사 "천만에. 내가 바로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야"의 오마쥬일 확률이 높다.
특히 포스터가 존 윅 포스터에서 총 대신 주먹을 넣은 버전이라 그런지 맨주먹 싸움 버전 존 윅이냐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 | minwriter,parkeunhye86 | |
마다엔터테인먼트 | 대표이사 김동하
2018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2018년 10월 22일 모기업인 지앤지프로덕션의 독립 자회사로 분리된 소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로 시작했다.
대표인 김동하는 한고은의 매니저로 10년간 같이 일했었다. 그래서 마다엔터테인먼트 1호 연예인은 한고은이다. 이 인연으로 인해서 2019년 9월에 다시 재계약을했다. | methrone | |
마루라 | 영어 : Maʿlūlā
아랍어 : معلولا
시리아어 : ܡܥܠܘܠܐ
아람어 : מעלולא
히브리 문자가 아닌 아람 문자 표기이다.
시리아-레바논 국경 지대에 있는 산악 마을이다. 해발고도는 1,500m이다.
2004년 기준으로 2,762명이 거주했다.
언론에서는 말룰라로 알려져있지만 이는 영어 발음이다.
시리아에 있는 한국의 리 수준의 마을이지만 이 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이 곳에서 예수가 모어로 쓰던 아람어가 아직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매체들과 선교사들이 예수의 언어를 쓰는 마지막 마을로 보고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일부 신도들은 이 마을을 방문해서 아람어를 전승하려고 하고 있다.
정확히는 서신아람어(Western Neo-Aramaic)이다.
멸종위기 아람어 계승 나섰다(기독신문)
아람어를 아직도 모어로 사용하지만 시리아 정교회 성당은 없고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성당과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 있다.
시리아 정부에서 서신아람어 보존을 위해 주목받고 있으며 아사드 정권이 다른 마을보다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목적으로 가장 중시되고 있다.
알아사드, ‘재탈환’ 기독교 성지 방문(경향신문)
2013년에 알 누스라 전선이 이 마을을 침략하여 주민들에게 이슬람을 강요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행히도 시리아 정부군이 탈환했자만 2021년 현재까지 주민의 일부가 돌아오지를 못했다.
주민들이 히잡을 쓰지 않는다. 물론 무슬림들은 히잡을 쓰고 있다.
마루라 주민들이 오리엔탈 정교회가 아닌 동방 가톨릭, 동방 정교회이기 때문에 서양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 20세기 중엽까지는 중동의 기독교인들도 베일을 관습으로 착용했다. | alifernandez | |
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유닛 | 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의 유닛을 서술하는 문서.
표기의 경우 공식 번역명을 쓰지만 번역체가 심한 명칭같은 경우 쓰지 않고 원명내지 의역을 할것.
늑대 인간(40$)
상대한테 달려들어서 발톱으로 할퀴거나 물어서 매달리는 공격을 하는 유닛.
미노타우르스(42$)
뿔을 내밀어서 돌진을 하고서 작은 유닛일 경우 올려들어서 낙사 데미지를 입히거나 큰 유닛일 경우 뿔로 박아 매달린후 주먹질을 해서 공격을 하는 유닛. 상대적으로 체력이 많아서 오래 버틸수 있지만 다수 전에는 의외로 밀리기에 주의 할것.
고르곤(60$)
강철 비늘을 가진 검은 소 형태의 유닛. 입에서 붉은 가스를 뿜어서 범위 공격을 하고 뿔로 공격한다. 붉은 가스 공격은 주기적으로 하기에 쪽수 유닛에게 상당히 강하다.
언덕 거인(65$)
거대한 몸짓의 거인. 공격 방식은 그냥 주먹으로 내려치거나 휘두르기. 높은 체력덕에 탱커로 쓸수 있지만 언덕 거인보다 더 크거나 위력이 쎈 유닛이 많기에 그저 하위호환 유닛.
와이번(70$)
하늘을 나는 드래곤 유닛. 허나 불을 뿜을순 없고 대신 다리로 최대 2명까지 낚아채서 낙사를 시키거나 다른 유닛한테 보내게 해서 협공을 할수 있다. 다만 체력이 낮아서 큰 한방 공격을 맞거나 다수전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작은 유닛일때만 가능. 중간 크기의 유닛은 무조건 두발로 잡게 된다.
히드라(200$)
머리가 3개 달린 거대한 유닛. 머리가 3개 달렸기에 3개의 대상을 한번에 공격하거나 한명을 대상한테 집중 공격을 할때 좋다.
머리를 공격해도 각 머리마다 별개의 체력이 존재하기에 한번에 죽이기도 쉽지 않다. 다만 가운데 머리가 본체이긴 한지 가운데 머리가 죽어버리면 몸체도 죽어버리는데 다른 양옆의 머리는 살아남아도 이동을 할수 없어서 공격과 이동에 제한을 받게된다.
초록 아나콘다(15$)
프테라노돈(16$)
바다악어(22$)
티타노보아(80$)
마키모사우루스(100$)
스켈레톤 병사
칼날(세이버) 구울
헬 하운드
악마 코자로그
갈리아의 클리크소스
아치의 궁수
로마노스
튜튼 기사
스파르탄 전사
후사르 | 118.41.108.67 | |
iPhone 13 | Apple의 13번째 iPhone 시리즈이자 2021년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 science | |
알리시아(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스킬 사용시 2초 이내에 사용하는 기본 공격은 찌르기 공격으로 전환됩니다. 사정거리가 증가하고 피해량이 50%만큼 증가합니다. 찌르기 공격이 3회 적중하면 120(+0.4PD)의 피해를 방지하는 보호막 효과를 획득하며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 / 7 / 6 / 5 / 4
마나 소모 : 20 / 22 / 24 / 26 / 28
전방으로 길게 적을 찔러 공격해 72/108/144/180/216(+0.9PD)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대상의 이동 속도를 0.5초 동안 50%만큼 감소시킵니다. 추가로 스킬 적중 시 대쉬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만큼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6 / 5.5 / 5 / 4.5 / 4
마나 소모 : 16 / 17 / 19 / 20 / 22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5 / 11 / 10.5 / 10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전방으로 검기를 날립니다. 적중한 대상은 40/60/80/100/120(+0.5PD)의 물리 피해를 입고 이동속도가 2초 동안 30/35/40/45/50% 감소합니다. 스킬 사용시 대쉬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회피 성공시 연계공격으로 발동되는 보호막과 이속증가 효과를 즉시 획득합니다.
짧은시간 공격을 회피하고 전방으로 질주하며 연속으로 적을 공격해 3번의 피해를 입힙니다. 매 타격시 144(+0.9P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어냅니다.
높은 치명률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딜을 뽑아내는 물리 근딜러.
탑티어 캐릭터를 언급할때 빠지지 않는 캐릭터 중 하나다. 튜토리얼 보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꼭 튜토리얼을 플레이하고 받아두도록 하자.
QER 로 이어지는 콤보를 전부 받아내고 생존 할 수 있는 캐릭터는 많지 않지만, 스킬 쿨이 돌고 있을때는 다소 힘이 빠지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를 구사해야 한다. 소모품도 이에 맞춰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
궁극기를 포함해 벽을 넘을 수 있는 스킬이 3개나 있어 기동성도 매우 좋으며, E 스킬은 적의 공격을 완전히 막아낼 수 있어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성능 차이가 매우 크게 나는 캐릭터. | yostar99,14.7.26.112 | |
긴종아리근 | 긴종아리근(peroneus longus; fibularis longus muscle)은 종아리 가쪽칸(lateral compartment)에 존재하는 두 근육 중 하나로, 둘 중 겉쪽에 위치하는 근육이다. 개정 전 이름은 장비골근(長腓骨筋).
긴 장, 장딴지 비, 뼈 골, 힘줄 근.
구조가 상당히 특이하다. 우선 이는곳은 몸쪽정강종아리관절(proximal; superior tibiofibular joint) 근처인데, 그 중에서도 정강뼈의 가쪽관절융기(lateral condyle), 종아리뼈의 머리(head of fibula)와 가쪽면 위쪽의 대략 2/3, 그 근처의 근막과 근육사이막(intermuscular septum) 등의 구조물들을 포함한다. 그 후 이 근육은 힘줄이 되어 발목, 종아리근도르래(비골근활차, peroneal trochlea) 아래쪽, 긴종아리근힘줄고랑(sulcus for peroneus longus m.)을 차례로 거친다. 이 경로가 특이한 이유는 분명 종아리에선 가쪽에 위치하던 긴종아리근 힘줄이 이 경로를 거치면서 발바닥을 가쪽에서 안쪽으로 비스듬하게 횡단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닿는곳은 엉뚱하게도 발바닥의 안쪽인 안쪽쐐기뼈(medial cuneiform bone)의 가쪽 표면과 첫째발허리뼈(1st metatarsal bone)의 바닥면이 된다.
발꿈치뼈(calcaneus)의 가쪽 표면에서 긴종아리근 힘줄이 지나가는 경로를 일컫는 용어.
입방뼈(cuboid bone)의 앞아래면에 존재하는 고랑으로, 이곳을 통해 긴종아리근 힘줄이 발바닥을 가쪽에서 안쪽으로 가로지른다.
같이 종아리 가쪽칸에 위치하는 짧은종아리근(peroneus brevis m.)처럼, 이 근육 역시 얕은종아리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한편, 가쪽칸의 위쪽 부분에는 앞정강동맥(anterior tibial a.)의 관통가지가, 아래쪽 부분에는 종아리동맥(peroneal a.)의 관통가지가 분포하므로 큰종아리근 역시 이 가지들에게서 혈액을 공급받는다.
발의 발바닥굽힘(plantar flexion)과 가쪽들림(eversion)에 관여한다. 발의 가쪽들림에 관여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보통 발목을 삐는 것은 발바닥이 안쪽(정중면)을 향하게 발이 돌아갔을 때, 즉 안쪽들림(inversion)이 일어났을 때이기 때문이다. 긴종아리근과 짧은돌림근은 이런 안쪽들림에 대한 대항근(antagonist) 역할을 하여서 사람이 서 있거나 보행 중일 때 발목을 보호하고, 사람이 한 발로만 서 있을 때 안쪽들림으로 인해 발목이 삐고 넘어지는 것을 막는다.
몸을 정확히 좌우대칭으로 나누는 가상의 면을 상상하면 된다. | lr11 | |
서신아람어 | 유일하게 현재까지도 모어로서 사용 중인 아람어 서방어파에 속하는 언어이다.
마루라처럼 안티레바논 산맥(Anti-Lebanon Mountains)에 있는 나머지 2개의 마을에서만 모어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절멸 위기이다.
시리아-레바논 국경을 이루는 산맥
‘예수의 언어’가 사라지고 있다(뉴스엠)
언론에서 아람어를 과대대표하고 있는 언어로 예수가 모어로 쓰던 언어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해외 기독교 단체들과 시리아 정부가 협력해서 이 언어를 보존하기 위해 아람 문자를 부활시켰지만 당시 부활한 아람 문자가 시리아 정부가 혐오하는 이스라엘의 히브리 문자와 닮아서 무산된 적이 있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5/2010040500101.html|[Around the World] '예수의 언어' 아람語, 시리아 한 마을서 부활(조선일보)]]] 그 이후로 페니키아 문자를 닮은 초기 아람 문자로 부활시켰고 모음 기호를 추가하여 대체 아람 문자를 발명했다.
학술적으로 아람어는 한 언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아람어파에 속하는 언어들을 의미한다.
정확히 예수는 팔레스타인 아람어(Palestinian Aramaic)를 사용했고 서신아람어는 팔미라 아람어(Palmyrene Aramaic)와 비슷한 중세 아람어 방언의 후손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마루라 주민들이 시청했는데 같은 아람어임에도 불구하고 알아듣지를 못한 것은 영화에서 사용된 아람어는 당시 팔레스타인에서 사용되던 아람어이기 때문에 방언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람 문자는 제국 아람 문자인데 인쇄를 하는 과정에서 사각꼴이 되어 히브리 문자와 닮아버렸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 아케메네스 왕조 당시 유대인들이 당시 제국에서 널리 쓰던 아람 문자를 참고해 새로운 히브리 문자를 발명했기 때문이다.
yṯēle molkaẖ yiṯkan ti čbaҁēleh
iẖmel bišmō ẖet ҁalarҁa
Aplēḥ leḥmaḥ uẖẖil yōmaḥ
ġfurlēḥ ḥṭiyōṯaḥ eẖmil
nġofrin lti maḥiṭ ҁemmaynaḥ
wlōfaš ttaẖlennaḥ bčaġribyōṯa
bes ḥaslannaḥ m-šēḏa
2006년에 KBS 기자가 마루라를 방문에 이 언어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시리아, ‘아람어’ 자랑스러운 유산(KBS 9시 뉴스)
아람어 | alifernandez | |
노토 긴 | 뭐, 안심하라구. 클래스메이트가 죽는 꼴은 안 보고 싶고, 가능한 한 협력할 테니까 말야.
최첨단 패션을 몸에 걸치고, 흥과 감정으로 움직이는 요즘 고교생.
우정이 두텁고 남자다운 면도 있다.
분위기 파악을 할 수 있고 배려가 있는 성격으로, 남녀 관계 없이 친구가 많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카타르시스 이펙트는 석궁. | halfling,omega4504,58.121.40.137 | |
금쇄동기 | 고산 윤선도의 문학산실인 금쇄동은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구시리 산181번지 해발 290m 정상부를 말한다.
그는 이곳에서 원림을 조영하고 산중신곡 등을 집필하며 은거생활을 하였다.
그는 금쇄동을 신선세계로 여기며 이곳을 오르는 과정을 금쇄동기에 자세히 서술하며 산수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사적 제432호 해남 윤선도 유적으로 지정된 금쇄동은 수정동, 문소동을 포함하여 일동삼승(一洞三勝한 골짜기 안에 있는 세 명승)이라고 한다.
금쇄동(金鎖洞)은 문소동(聞簫洞)의 동쪽 제일봉(第一峯) 위에 있다. 그 높이로 말하면 참으로 해와 달을 옆에 끼고 비바람 치는 곳을 아래로 굽어볼 수가 있고, 동천(洞天신선이 사는곳, 하늘에 잇닿음)은 요랑(寥朗밝은 하늘)하면서도 그윽이 안개가 피어오르며, 천석(泉石)은 괴상하고 특이하면서도 귀엽게 아양을 부린다.
산의 후면(後面)은 조금씩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그다지 험준하지는 않으나 아득히 멀고 멀어서 인적이 드물게 이르는 곳이다. 그 골짜기 입구는 동쪽으로 점로(店路 객점의 길)를 향하고 있으며 형세가 매우 험준하고 급박하다. 그래서 그 아래로 왕래하는 자는 붉은 단애(斷崖깍아세운듯한 암석)와 푸른 절벽(絶壁)이 우뚝 공중에 떠올라서 여름 구름마냥 기이한 봉우리와 저녁놀이 뒤덮인 중첩한 산 같은 것만 볼 뿐이요, 거기에 이런 골짜기가 있는 것은 알지 못한다.
점로에서 서쪽으로 문소천(聞簫川)을 건너 백 보쯤 가면 벌써 오르막길이 되어 곧장 올라가기가 어렵다. 북쪽으로 수십 보를 꺾고 또 남쪽으로 수십 보를 꺾어서 가노라면 석문(石門)에 이르는데, 그 모양이 매우 괴이한 데다가 큰 바윗돌이 공중에 가로 걸려 있어서 세상 사람들의 수레를 막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언뜻 보면 무슨 말이냐 하겠지만 자세히 생각해 보면 납득이 될 것이다. 이 석문을 경유하면 동천(洞天)으로 들어가는 길이 어긋나지 않고 바로 위까지 통할 수 있기 때문에 <불차(不差차이나지 않게함) 1라고 명명(命名)하였다.
이 문으로 들어가서 북쪽으로 꺾은 뒤에 큰 바위를 돌아 약 백여 보를 가면 석대(石臺)가 나오는데, 허리와 다리를 휴식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이 석대를 <하휴(下休) 2라고 명명하였다.
또 남쪽으로 꺾어서 오십 보쯤 가다 보면 층암(層巖)이 평탄한 데다가 벼랑의 바윗돌이 지붕처럼 위를 덮어 주어 여럿이 함께 쉴 수 있으므로 <기구대(棄拘臺) 3라고 명명하였다. 이곳에 오르면 온 길도 알지 못하고 갈 길도 보이지 않는데, 자신이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깨닫지도 못한 채, 사방을 돌아다보면 어느새 풍진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다.
남쪽으로 가다가 바위를 돌아 전환해서 오십 보쯤 가면 산기슭이 더욱 험준하여 그 기세가 백척간두(百尺竿頭)와 같다. 또 북쪽으로 꺾어 수십 보를 가다가 서쪽으로 꺾어 몇 걸음을 가다 보면, 그야말로 우러러 숨을 몰아쉬는 상황에서 푸른 병풍이 눈앞에 솟구치며 그윽한 바위로 이어지는데, 이곳은 고요히 앉아서 생각을 집중하기에 알맞기 때문에 <중휴대(中休臺) 4라고 명명하였다.
또 동쪽으로 두 번 꺾고, 서쪽으로 두 번 꺾고, 북쪽으로 한 번 꺾고, 남쪽으로 한 번 꺾어서 올라가면, 산등성이에 소대(小臺)가 있는데, 그다지 기이하지는 않지만 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며 앉아 있기에는 적당한 곳이기에 <상휴(上休) 5라고 명명하였다.
상휴에서 북쪽으로 십 보쯤 위로 올라가면 3층(層)의 석대(石臺)가 있는데, 앉아 있노라면 심목(心目)이 상쾌해지면서 세상에 대한 그리움을 풀 수 있으므로 <창고(暢高) 6라고 명명하였다.
상휴에서 동쪽으로 칠팔 보쯤 아래로 내려가면 석대가 있는데 층층으로 앉을 수가 있고 구비마다 오묘한 데다가 옆에 송림(松林)이 있어서 건(巾)을 벗고 이마를 드러낼 수 있으므로 <쇄풍(灑風) 7이라고 명명하였다.
그 아래에 석실(石室)이 있는데, 사방 어디를 통해서도 들어갈 길이 없고, 오직 대(臺)의 동북쪽 모서리에 보일 듯 말 듯 돌사다리가 놓여 있을 뿐이다. 이 사다리를 타고 2장(丈)쯤 내려가서 남쪽을 엿보면 틈새 하나가 벌어져 있는데, 옷깃을 여미고서 겨우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이다. 몸을 구부리고 몇 보를 가면 틈새가 다하면서 방 하나가 보이는데, 1장(丈) 정도 되는 그 공간이 밝고 안정되어 있으며, 가운데에는 한 그루 소나무가 있고 곁에는 두 떨기의 철쭉이 있다.
틈새의 동쪽에는 돌난간이 있고 난간의 머리 쪽에는 소대(小臺)가 있는데, 소대와 석실은 서로 보이지는 않아도 서로 소리쳐서 부를 수 있다. 난간을 돌아 틈새를 따르며 진퇴(進退)하기에도 가까우니, 여기에 지시(祗侍)하는 자리를 마련해도 좋을 것이다. 대개 이 석실은 가까이서 보면 보잘것없어도 멀리서 바라보면 기이하기만 한데, 그 문을 찾지 못하면 서 있는 것이 우뚝하게 높아서 따라가려 해도 따라갈 길이 없으니, 특이하다고 하겠다.
상휴(上休)에서 산등성이를 넘고 나서 서쪽으로 꺾어 칠팔십 보를 갔다가 다시 동쪽으로 꺾어 몇 걸음을 가면 석문(石門)이 나온다. 문 가운데에 사다리가 있어서 오를 수 있고, 문의 좌우에 대(臺)가 있어서 앉을 수 있는데, 문의 북쪽에는 벽이 있어서 세상 사람의 왕래를 막는 것처럼 보인다.
길이 바야흐로 서쪽으로 올라갔다 싶으면 문이 홀연히 북쪽에 있어서 동천(洞天)으로 들어가는 길이 신묘하여 헤아릴 수 없으니, 이는 안자(顔子)가 성인(聖人)의 도를 찬탄한 것과 같은 점이 있기에, <첨홀(瞻忽) 8이라고 명명하였다.
문으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몇 걸음을 옮겨 북쪽을 바라보면 또 크고 작은 두 개의 문이 나란히 서 있는데, 큰 것은 곧고 작은 것은 굽었으나 일단 올라서면 길이 같아져서, 성품대로 하거나 회복해서 하거나 그 귀결점은 하나인 이치와 부합하는 점이 있기에 <지일(至一) 9이라고 명명하였다.
문 위의 동쪽 편에 두 개의 대(臺)가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데, 곧장 북쪽으로 가파른 벽이 허공을 지탱하고 있으므로 그 위는 보이지 않는다. 문으로 들어가 서쪽으로 꺾어서 수십 보를 가면 10여 장(丈) 높이의 층진 병풍이 백여 보에 걸쳐 가로 놓여 있고, 몇 가닥 흐르는 물이 폭포로 날리며 병풍 위로 쏟아지는데, 가운데 가닥이 쏟아지는 곳을 보면 병풍의 머리가 조금 오목하여 완연히 쪽문과 같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바위가 놓여 있는데, 그 바위가 병풍의 절반과 폭포의 허리 부분을 점거하고 있으면서 그 형세가 평탄하고 널찍하니, 이는 조물자(造物者)가 바람 이는 정자를 세우도록 준비해 둔 곳이라고 하겠다.
길고 희게 늘어진 물줄기가 바위의 북쪽을 돌아 굴러서 또 동쪽으로 아래 병풍의 위에 떨어지는데, 일단 떨어진 뒤에는 쌓인 돌의 밑바닥으로 스며들어 폭포에는 미치지 못하니 물이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물이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까닭에 골짜기가 있는지를 더욱 알지 못하니, 이는 조물(造物)이 신령한 지경(地境)을 깊숙이 숨겨서 무릉도원(武陵桃源)의 봄빛을 누설하지 않고자 함이리라.
폭포에서 동남쪽으로 수십 보 아래에 백색의 석인(石人)이 서 있는데, 신장은 3장(丈) 남짓하며, 첨홀문(瞻忽門)을 향해 조금 허리를 굽히고 있다. 여기에서 바위에 올라서면 아까 보았던 우뚝 공중에 떠오른 붉은 단애(斷崖)와 푸른 절벽(絶壁)들이 모두 나와 친근한 물건들이 되어 숲처럼 늘어서서 둥글게 옹위(擁衛)하며 회교헌기(回巧獻伎)하고 있는데 귀신이 조각해 놓은 듯한 이 경물(景物)을 어떻게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머리를 돌려 바라보면, 대둔산(大屯山) 위로부터 문소동(聞簫洞) 어귀에 이르기까지 여러 산봉우리들이 십여 리에 걸쳐 줄지어 서 있는 것이 마치 길고 짧은 비단 보장(步障)을 굽이굽이 병풍마냥 쳐놓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폭포는 이미 동천(洞天)의 삼분의 일을 내려와 있는데도, 세상길을 아래로 내려다보면 인마(人馬)가 다니는 것이 마치 개미가 개밋둑을 지나가는 것과 같으니, 안목을 갖춘 자가 여기에 이르면, 상청(上淸)의 선구(仙區)에 들어가는 문호(門戶)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앉아서 얼굴을 쳐들고 눈을 들어 바라보면, 단지 울퉁불퉁 가파른 하나의 산봉우리가 땅 위에서 만길 높이로 뽑혀 올라온 것일 뿐이니, 그 위에 동부(洞府)가 깊숙하고 그윽하며 지세(地勢)가 넓고 한가할 줄이야 그 누가 알겠는가.
내가 꿈속에서 쇠 자물쇠가 잠긴 구리 궤〔金鎖錫樻〕를 얻고 나서 며칠이 지나지 않아 이 동천(洞天)을 발견했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꿈속에서 본 것과 부합되었으므로, 이 동천을 <금쇄(金鎖) 10라고 명명하였다.
폭포의 곁을 따라 바위를 붙잡고 엉금엉금 기어서 올라가면, 형세가 또 조금 평평해지면서 깎아 세운 듯한 몇 길의 바위가 나타나는데, 위는 예리하고 아래는 펑퍼짐하여 물길을 정면으로 가로막고 있으므로, 튀어 오르는 물살이 남쪽 틈을 엿보면서 난석(亂石)으로 방향을 바꿔 내려가니 이것이 폭포의 상류(上流)이다.
바위의 북쪽 틈새를 따라 서쪽으로 육십 보쯤 올라가면 큰 바윗돌들이 지면에 노출된 채 개 이빨처럼 교차되어 있는데, 물이 그 사이를 빠져나가며 구불구불 꺾여서 흘러 내려가니 이 역시 작은 폭포를 이룬다.
바윗돌은 정결해서 앉을 수가 있고, 물은 청결해서 움켜 마실 수가 있으니, 나의 휴식을 기다린 듯도 하고, 나의 갈증을 아는 것 같기도 하다. 흐름을 따라 서쪽으로 백여 보를 올라가면, 여기가 바로 물이 시작되는 곳으로 동천의 안쪽 문이 된다.
그 백여 보 사이에 땅에 드러난 바윗돌들이 개 이빨처럼 교차되어 있는데, 사람이 앉을 만하면서 물이 굽이쳐 흐르는 곳이 또 몇 군데 있다. 그곳의 자갈들을 걷어 내고 흙들을 긁어내면 물이 흐르는 곳 모두가 빠짐없이 석조(石槽 돌구유)를 이루어서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물이 시작되는 곳 북쪽에 2층의 섬돌과 두 그루의 교목(喬木)이 있고 섬돌 옆에 작은 우물이 있는데, 시골 노인의 말에 의하면 이곳이 세속에서 말하는 거사배(居士輩 사당패)가 지내던 불당(佛堂)의 옛터라고 한다.
여기에서 방향을 꺾어 남쪽으로 수십 보를 가면 평탄하게 펼쳐진 땅이 나오는데, 남쪽은 넓고 북쪽은 좁으며 그 길이는 약 여덟아홉 칸쯤 된다. 넓은 곳에는 바위가 있는데, 섬돌 같기도 하고 병풍 같기도 하며, 바위 아래의 지형은 용이 똬리를 튼 듯하여 세 칸의 가옥을 들여놓을 만하다.
두 개의 도랑이 양쪽에서 내려오다가 좁은 곳에서 합쳐지는데 풀만 있고 물은 없으니 이는 마른 도랑이다. 그러나 일단 한데 합쳐진 뒤에는 물이 있으니, 아마도 샘물의 근원이 도랑 밑바닥에 잠복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두 도랑 위에 각각 계곡이 있는데, 서쪽 계곡은 그윽하고 깊으며 널찍하게 여유가 있는 반면에 동쪽 계곡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 물길이 나뉜 형태가 아득히 멀리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있으니, 비가 오면 물이 이 물길을 통하여 흘러나올 것이 분명하다.
용이 똬리를 튼 곳에 앉아서 바라보면 산세(山勢)가 사방으로 에워싸여 담장 같기도 하고 장벽 같기도 하다. 좌우로 팔처럼 벋은 산세가 열 걸음 안쪽에서 둘러싸고 있는데, 좌측 팔의 부분은 앞을 감돌아 일어나서 작은 산이 되었고, 우측 팔의 바깥은 두 겹의 등성이가 두 개의 도랑이 서로 만나는 아래로 감돌고 있으며, 그 바깥의 중첩된 허리 부분에도 작은 봉우리가 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길의 위에서 북쪽을 향한 땅에 있어도 팔풍(八風)이 들어오지 않으니, 천지(天地)가 뒤흔들려 나부끼는 때라도 이곳에는 먼지나 티끌이 떠 있지 않을 것이다. 대개 그 좌측은 완연히 운곡(雲谷) 초당(草堂)의 우측과 비슷하지만, 그 우측은 운곡 초당의 좌측에 없는 것이다.
외산(外山)의 석봉(石峯)이 얼굴을 마주하고 서 있으니, 이는 대개 산세(山勢)가 대둔산(大屯山)에서 북쪽으로 와서 수정동(水晶洞)을 휘감고는 서쪽으로 꺾이고 남쪽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서쪽으로 와서 이 석봉이 된 것인데, 날개 펴고 앞으로 향하는 듯 드높이 청명(靑冥 창공)에 솟구쳐서, 그 옆에 부차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또 여기에서 내려와 계속해서 서쪽을 향하다가 위봉산(威鳳山)을 지나서는 남쪽으로 꺾이고 또 동쪽으로 꺾여 문소동(聞簫洞)을 지난 뒤에 동쪽으로 계속 달리다가 점점 높아져서 이 동천(洞天)이 되고 다시 북쪽으로 와서 이 터를 이룬 것이다.
그러고 보면 산이 석봉에서 내려온 것이 이미 십 리를 지났는데도, 가깝게 여겨지는 것이 마치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을 것만 같다. 석봉의 밖으로는 여러 산들이 둥글게 에워싸고서 혹은 서로 밀치며 다투어 나아오기도 하고 혹은 용모를 단정히 하고는 떨어져 서 있기도 하다. 그리하여 멀게는 백여 리, 가까워도 수십 리를 밑돌지 않는 거리에서, 모두들 문간 밖이나 층계 사이에서 공경히 손을 맞잡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섬돌에 있는 바위로 말하면, 그 등성이가 울퉁불퉁 크게 튀어나와 올라가서 조망할 수 있게 하기도 하고, 집을 그곳에 앉혀놓으면 높게는 창문에 해와 달빛이 가려지지 않고, 낮게는 지붕에 두 눈의 시선이 막히지 않을 것이니, 조화옹(造化翁)의 계획이 교묘하다고 말할 만하다. 이 바위가 이 터보다 높다고 해야 겨우 한 길 정도인데, 기이하고 수려한 경치를 거두어 모으는 것은 또 갑절이나 된다.
삼라(森羅)한 경치를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그중에서도 월출(月出)의 여러 산들이 하늘길을 밝게 비치고, 천왕(天王)의 한 봉우리가 두극(斗極 북두성과 북극성) 사이에 우뚝 서 있다. 시선이 여기에 걸리면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워서 모든 근심을 잊게 하고, 그밖에 내려다보이는 세상의 시끄러운 일들을 모두 버려둘 수 있기에, 이 바위를 명명하여 <월출암(月出巖) 11이라고 하였다.
이 바위는 넓고 길어서 수십백 인이 나란히 앉을 수가 있고, 왕왕 그 사이에 틈새가 벌어져서 거북이 무늬처럼 쪼개진 것도 있고 용의 비늘처럼 합쳐진 것도 있는데, 이 틈새마다 모두 송백(松柏)을 심어서 그늘을 지우게 할 수 있으니, 이 역시 조화옹의 넉넉한 지혜의 소산이라고 하겠다.
바위의 위쪽을 따라서 남쪽으로 육칠십 보쯤 가면 여기가 상봉(上峯)이다. 봉우리의 머리는 평탄하고 둥글며 넓고 툭 트였는데, 그 가운데에 반석(盤石) 몇 좌(坐)가 있어서 대(臺)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이르면 사방 천리의 산과 바다가 모두 눈 아래에 놓여 있어서, 흐르는 것과 치솟은 것, 높은 것과 낮은 것, 곧은 것과 굽은 것, 긴 것과 짧은 것, 펴진 것과 주름진 것, 아스라이 보이는 것과 운무(雲霧) 자욱한 것들이 멀고 가까운 곳에 산뜻하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므로, 한나절 동안 돌아다보아도 하나하나 두루 미치기가 어렵다.
그런 중에서도 황원(黃原)의 선롱(先隴선영(先塋))의 산이 분명히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사이에 들어 있어서, 끝내 유회이인(有懷二人)의 뜻이 있기에 <유회(有懷) 12라고 그 대(臺)를 명명하였다.
동쪽으로 몇 걸음을 가서 남쪽을 돌아보면, 석대(石臺)가 산등성이에 옆으로 튀어나왔는데, 그 형세가 공중을 나는 것 같고 그 모양은 노반(露盤)과 비슷하다. 거기에서 보이는 것은 유회의 남쪽 경치를 온전히 얻고, 유회의 동서쪽 경치를 반쯤 얻었으며, 깊은 구렁과 높은 산들이 첨가되어 있다.
평평한 들판에는 마을이 뒤섞여 있고, 인가의 연기가 산기슭에 일어났다 사라지는데, 전거촌(全巨村)을 옆으로 굽어보면 선조(先祖)의 묘역(墓域)에 있는 나무를 셀 수가 있어서 추원(追遠)의 마음이 뭉클 일어나기에, <추원(追遠) 13이라고 그 대(臺)를 명명하였다.
또 동쪽으로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칠십 보쯤 걷다 보면 산의 오른쪽 어깨 부위에 이른다. 그 어깨 바깥으로 석대가 혹처럼 붙어 있는데, 그 모양이 대략 추원과 같아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가슴이 두근거려 자신을 가누지 못하게 한다.
산점(山店)이 발밑의 반공중(半空中) 아래에 있어서 촌락의 모습이나 닭과 개 소리가 연무 속에 아련하니, 하계(下界)의 형역(形役)을 상상해 보면 이 몸이 초연함을 더욱 느끼게 된다. 여기에서 보이는 것은 유회(有懷)의 서쪽 경관을 반쯤 얻고 유회의 동남쪽 경관을 온전히 얻었는데, 태양이 떠오를 적에 맨 먼저 붉게 물드는 곳으로는 여기만한 데가 없기 때문에 <인빈(寅賓) 14이라고 명명하였다.
또 월출암(月出巖)에서 북쪽으로 도랑을 건너 백 보쯤 위로 올라가면 바로 앞에서 말한 작은 산으로 둘려 있는데, 옆은 험하고 위는 평평하여 돌을 포개고 흙을 쌓을 필요도 없이 저절로 하나의 대(臺)가 이루어졌다. 여기에서 보이는 것은 유회 북쪽의 경치를 온전히 얻고 유회 동서의 경치를 반절 얻었다.
그런데 여기에 이르면 아래로 길이 끊어지고 위로 하늘이 가까워서 홀가분하게 멀리 유람하고픈 흥치가 일어나는 한편으로, 마부(馬夫)가 슬퍼하고 나의 말도 생각에 잠겨 그리워하는 생각이 일어나기 때문에, <국고대(跼顧臺) 15라고 명명하였다.
대(臺) 아래 서북쪽에 깊은 계곡이 있으니, 바로 옥녀동(玉女洞)이다. 내가 지난해 여름에 이곳을 발견하였는데, 여기도 기이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국고에서 동쪽으로 험준한 비탈길을 수십 보 내려오고 다시 동쪽으로 십여 보를 올라가면 남쪽과 북쪽 모두 깎아지른 절벽이 나타나는데, 그 위는 평탄하게 되어 있다. 암석이 포개져서 위로 돌출하였는데, 아래는 작고 위는 커서 마치 떠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형태는 둥글고 그 직경은 10여 자요 그 높이는 1장(丈) 남짓이다. 한 면은 조금 낮아서 손으로 모서리를 잡을 수가 있는데, 사람으로 하여금 등 뒤를 밀게 해서 위로 올려보내면, 그 정상에 몇 사람이 앉을 수가 있다.
그리고 옆에는 반석(盤石) 7좌(坐)가 두 줄로 열을 이루고, 또 별처럼 흩어진 자리 몇 개가 있는데, 신선들이 도를 강론하던 장소가 아닐까 의심되기에 <집선대(集仙臺) 16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보이는 것은 유회의 동쪽ㆍ서쪽ㆍ북쪽 경관의 절반을 얻었으며, 안으로는 월출암이 돌아다 보이고, 앞으로는 폭포 상류의 샘물이 숲을 휘감고 바위를 감싸는 모양이 굽어다 보인다.
그 북쪽에 층암(層巖)이 있어서 십여 인이 앉을 수 있으며, 바위 위에 또 반석 1좌(坐)가 있는데, 위로는 무성한 숲이 가려 주고 아래로는 천풍(天風)을 끌어당길 수 있으니, 비록 쇠를 녹이는 무더운 날을 만나더라도 얼른 이 사이에 오기만 하면 필시 한문(寒門)에 날아오른 듯한 기분이 들 것이요, 인간 세상이 아득히 머나멀고 모든 길이 막히고 끊어졌으니, 비록 쏴아 하고 불어닥치는 바람과 약속하지 않더라도 자연히 전장(戰場)의 티끌과 모래를 함께 데리고 오지는 않을 것이다.
동쪽으로 몇 걸음을 내려가면 천연(天然)의 석대(石臺)가 있는데, 삼면(三面)이 깎아 놓은 듯하고 그 위는 숫돌과 같으며, 서쪽은 한 첩(疊) 병풍을 펼쳐서 기대어 놓은 듯하다. 석대의 가운데에는 움푹 팬 술독이 있어서 두세 병 정도의 술을 쏟을 수가 있고, 술독 주변으로 네다섯 명 정도는 충분히 둘러앉을 수가 있으니, 여기가 바로 선인(仙人)들이 술잔을 기울이던 곳임을 알겠는데, 돌의 틈새에 끼인 술지게미가 지금도 냄새를 풍기는 듯하다.
내가 여기에 올라올 적에는 바야흐로 창연(蒼然)하게 모색(暮色)이 멀리에서 다가오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때에 이르러서도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니, 조금 뒤에 뜬구름이 사방에서 걷히고 은빛 월궁(月宮)이 공중으로 솟아오르매, 취선(醉仙)이 약을 요구하자 옥토끼가 하마(蝦蟆 달 속의 두꺼비)를 조제하려고 두런거리는 말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에, 마침내 <흡월(吸月) 14이라고 명명하였다.
여기에서 보이는 것은 단지 집선(集仙) 동쪽의 경치만을 얻을 뿐이나, 남쪽으로 병폭(屛瀑)을 굽어보며 서로 호응할 수가 있다. 그리고 폭포에서도 이곳에 등반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사다리를 부여잡고 어렵사리 한 걸음 한 걸음에 혼이 달아나야만 올라올 수가 있다.
거기에서 동쪽으로 몇 걸음을 옮기면 키 작은 돌병풍이 줄지어 서있고, 그 병풍의 동쪽 모서리에 깎은 듯 하나의 대(臺)가 솟았는데, 아래로는 땅이 안 보이고 위로는 하늘에 잇닿은 가운데, 바위의 모서리가 오각(五角)의 형태로 튀어나와 완연히 함담(菡萏 연꽃)을 피웠는데, 그 옆에 기대면 가슴이 두근거리지도 않고 그 위에 앉으면 심신이 매우 안정되고 편안하다.
그리고 만세토록 더 자라지 않을 고송(孤松)이 그 뒤에서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학상인(鶴上人)이 수레를 멈출 만한 곳이라서, 이백(李白)의 시어(詩語)를 취하여 <연화(蓮華) 18라고 명명하였다.
거기에서 보이는 것은 흡월(吸月)에서의 경치와 같은데, 동서의 점촌(店村)이 죽림(竹林)의 모옥(茅屋)을 희미하게 드러내는 가운데, 긴 시냇물이 빙 돌아 흐르고 좁은 길이 굽이굽이 이어져서 하나의 기이한 그림을 더 선사하고 있다.
조심조심 군색한 걸음으로 열 걸음쯤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그 사이에 암석이 대(臺) 같기도 하고 탑(榻) 같기도 하며, 구부러진 병풍 같기도 하고 위태로운 난간 같기도 하여 그지없이 기묘한데, 앉아도 좋을 만한 곳들을 모두 기록할 수가 없다.
가장 아래쪽에 모양이 석감(石龕)과 같은 것이 수백 자 높이의 기암괴석 가운데에 매달려 있는데, 사방이 모두 푸른 절벽일 뿐이라서 부여잡고 올라갈 길이 하나도 없으나, 윗면의 동북쪽 모서리에 사다리를 걸어서 내려갈 만한 곳이 있고, 아래의 서남쪽 모퉁이에 다리를 놓아서 올라갈 만한 곳이 있다. 북쪽은 큰 암석이 높이 치솟고, 동쪽과 서쪽은 바위너설이 낮게 끼고 있으며, 오직 남쪽만이 툭 터져서 멀리까지 보인다.
거기에서 보이는 것은 연화(蓮華)에서의 경치와 같다. 그중 몇 군데 앉을 만한 곳은 흙을 머리에 이고서 평화롭고 안온하며 부드러운 풀밭이 마치 융단처럼 펼쳐져 있는데, 푸른 소나무 두 그루가 서로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기선(棊仙)이 대좌(對坐)할 곳으로 아주 적당하기에 <난가대(爛柯臺) 19라고 명명하였다.
그 옆과 그 아래는 석면(石面)이 층층이 쌓여서 시동(侍童) 십여 명쯤을 띄엄띄엄 앉힐 수가 있다. 그리고 병폭(屛瀑)이 거기에서 서남쪽으로 마주한 봉우리 아래에 있는데, 약 백 보쯤 떨어져 있으므로 서로들 내려다보고 올려다보며 대화를 나눌 수가 있다.
또 국고(跼顧)에서 왔던 길을 되밟으며 남쪽으로 수십 보를 가면, 그곳이 바로 좌측 팔에 해당하는 부위의 낮은 곳이다.
또 산의 옆구리를 따라 서쪽으로 수십 보를 가면 석대(石臺)가 우뚝 솟았는데, 석대 아래가 바로 옥녀(玉女)의 서쪽 계곡이다. 계곡 속의 수풀이 가까이에서 깊고 그윽한 곳을 뒤덮어 가리기 때문에 대(臺) 위에서 보이는 것은 겨우 유회(有懷) 서북(西北)에서 보는 경치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대 옆에 소나무가 푸르게 우거져서 세한(歲寒)에 홀로 지조를 지키고 있는데, 낙일(落日) 무렵에 올라가 굽어보면 마치 율리(栗里)에서 서성거리는 사람을 보는 것 같기에, 마침내 <고송(孤松) 20이라고 명명하였다.
이상 열 개의 대(臺)는 경치가 특히 빼어난 것만을 뽑은 것이다. 이밖에도 볼 만한 것이 매우 많으나 주거강황(邾莒江黃)을 어느 겨를에 다 설명하겠는가. 기구(棄拘)와 쇄풍(灑風)과 창고(暢高)와 삼휴(三休)는 또한 처한 위치가 아래에 속하기 때문에 여기에 끼이지 못하였다.
나는 병폭(屛瀑)의 아래에 있는 평탄한 그 바위 위에다 조그마한 정자를 지으려 한다. 그리하여 차가운 비와 느닷없는 눈발에 흥이 깨지는 불상사를 면하고 꽃피는 아침과 달 뜨는 저녁에 뜻 가는 대로 소요(逍遙)한다면, 거연(居然)히 나의 수석(水石)의 즐거움을 자연히 얻을 수 있을 것이요, 이와 함께 유람하는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니, 이 또한 하나의 기사(奇事)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아래에서 오는 자가 이곳에 이르면 어느새 이 구역이 묘연(杳然)하여 신관(神觀)이 상쾌한 것을 깨닫고는 문득 세상을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겠기에 그 정자를 <휘수(揮手) 21라고 명명하려 한다.
또 월출암(月出巖)의 북쪽에 작은 집을 지어, 편히 앉아서 정신을 기르는 장소로 삼고, 그 집을 <회심(會心) 22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그 뜻은 어디에 있겠는가.
천석(泉石)과 원경(遠景)을 둘 다 온전히 얻기 어렵다는 것이 바로 천하 고금의 말이다. 그런데 십대(十臺)의 원경과 일정(一亭)의 천석이 수백 보 사이에 둘러 있고, 집이 그 가운데에 거하여 모두 통합해 차지하고 있다면, 이것이 바로 회심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높은 산의 맨 꼭대기는 반드시 기운이 차갑고 바람이 매섭기 때문에 신기(神氣)가 왕성하고 뼈대가 강한 자가 아니면 감히 거하지 못하는 법이다. 그런데 이곳으로 말하면, 기후가 온화하고 분위기가 안정되어 병든 몸을 요양할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회심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예로부터 절경(絶境)은 찾아가기 어렵다고 일컬었다. 그래서 고정(考亭 주희(朱熹))도 운곡(雲谷)에는 한 해에 한두 번밖에 가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곳으로 말하면, 세상 사람들이 귀와 눈으로 일찍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곳이건만, 사람이 사는 경계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그래서 거리가 나의 수정산(水晶山) 거처와는 5리(里)도 채 되지 않고, 문소산(聞簫山) 거처와는 1리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일환(一丸)의 요새와 천년의 비경(秘境)이 무슨 인연으로 나에게 개방되어, 비쩍 마른 내 육신을 날마다 데리고 가게 함으로써, 고정(考亭) 부자(夫子)가 도화(圖畫)나 이따금 감상하며 스스로 위로하려고 했던 그리움이 나에게 있지 않게 하였단 말인가. 이것이 바로 회심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번 북쪽 창문을 열면 가산(家山 고향)이 눈 안에 들어오고, 인친(姻親)들의 밥 짓는 연기가 분명히 바라다보이니, 비록 궁벽한 오지(奧地)에서 가사(家事)를 단절하고 자취를 감춘다 하더라도, 송추(松楸 선영(先塋))에 대한 감회와 상재(桑梓고향)에 대한 외경심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데 지금 발걸음을 옮기기만 하면, 국고(跼顧)에서 북신(北辰)을 올려다보고 인빈(寅賓)과 고송(孤松)에서 일월(日月)을 바라보고 유회(有懷)와 추원(追遠)에서 고복(顧復부모의 은혜)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 집이 실로 나로 하여금 표표연(飄飄然)히 세상을 버리고 홀로 우뚝 서서 우화등선(羽化登仙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감)하는 뜻을 갖게 하면서도, 끝내는 또 나로 하여금 부자(父子)와 군신(君臣)의 윤리(倫理)를 도외시하지 않게 하고, 이 집이 실로 나로 하여금 낚시하고 밭갈이하는 흥치와 거문고 타고 장구 치는 즐거움을 오롯이 하게 하면서도, 끝내는 또 나로 하여금 전철(前哲)의 향기로운 발자취를 높이 우러르고 선왕(先王)이 끼친 기풍(氣風)을 노래 부르게 하니, 이것이 바로 회심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더구나 이곳은 지세(地勢)가 괄창(括蒼)이라고 할 수 있는데도 스스로 깊숙한 곳에 들어앉아 있으니, 이는 높으면서도 자기를 능히 낮추는 것이요, 시선(視線)이 백리 밖에까지 미치면서도 산수(山藪)의 병통이나 천택(川澤내와 못)의 오염 같은 것은 일절 보이는 것이 없으니, 이는 밝으면서도 잗달게 따지지 않는 것이요, 주위를 조밀하게 에워싸고 있는데도 일월성신(日月星辰)이 조림(照臨위에서 내리 비침)하지 않음이 없으니, 이는 보위(保衛보호하고 방위함)하면서도 엄폐(掩蔽)하지 않는 것이요, 사람 사는 마을까지 신기(神氣)가 감도는데도 나직한 구릉이 안에서 가로막고 옆으로 벋은 산이 밖에서 차단하니, 이는 트였으면서도 엉성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빼어나게 수려한 산봉우리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얼굴을 펴고서 영접하지 않음이 없고, 개밋둑과 같은 잡다한 것들은 아무리 가깝게 있어도 감히 문장(門墻)을 엿보지 못하게 하니, 이는 지란(芝蘭)을 대하듯 현인(賢人)을 가까이하는 것이요, 미워하지 않고서 엄격하게 소인(小人)을 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내면은 토지(土地)가 따스하고 윤기가 있으며 외면은 각진 모서리가 예리하고 가파르니, 이는 충신(忠信)을 위주로 하면서 의(義)로써 밖을 바르게 함이요, 유색(柔色부드러운 얼굴)과 완용(婉容정숙한 자태)으로 조종(祖宗모든 일의 근본이 되는 자리)의 삼중(三重)의 산을 마주하니, 이는 시선을 두는 예절이며 안색을 살펴 받드는 공경이요, 여러 아름다움을 다 함께 갖추었어도 세상 사람이 보지 못하는 곳에 있으니, 이는 그 도는 드러내고 그 몸은 숨김이요, 능히 큰 산으로 하여금 옹위(擁衛부축하여 호위함)하게 하면서도 자기가 처한 곳은 지극히 작으니, 이는 교화함은 광대하면서 조수(操守지조나 정조를 굳건히 지킴)함은 간이(簡易간단하고 쉬움)한 것이다.
새기고 그리며 분을 발라 장식하고 포치(布置 안배(按配))하여 알록달록 꾸미는 것 등은 모두 여러 산들의 몫으로 부치고, 자기는 잘하는 것을 한 가지도 자랑하지 않는 것을, 마치 이(利)ㆍ정(貞)ㆍ형(亨)에 대한 원(元)이나 금(金)ㆍ목(木)ㆍ수(水)ㆍ화(火)에 대한 토(土)처럼 하니, 이는 성인(聖人)을 한 가지 선(善)으로만 지목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 집이 일단 이 땅을 차지한 이상에는 땅의 아름다움이 바로 집의 아름다움이 되었으므로, 내가 뭐라고 이름 지을 수 없기에 회심(會心)이라고 명명하였다.
내가 휘수정(揮手亭)과 회심당(會心堂)을 경영하려는 마음은, 마치 굶주리고 목마른 자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생각하는 것과 같으나, 한해의 농사가 마침 크게 흉년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는 때라서, 공역(工役)에 필요한 식량을 마련할 길이 없기에, 장획(臧獲) 몇 구(口)를 속바치게 하여 공사 비용을 충당하려고 한다.
천석(泉石)이 또한 내 마음속에 있는 물건이 아니라서 장획을 헐값으로 마구 내놓아 도모하려고까지 하니, 나의 산수(山水)에 대한 고질병이 너무 과한 것은 아니겠는가. 사람들이 비웃을 것은 물론이지만, 나 역시 자조(自嘲)의 웃음을 짓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긴 하지만 옛사람이 말하기를 “고기가 없으면 살이 마를 뿐이지만, 대나무가 없으면 마음이 비속해진다.”라고 하였으니, 장획은 비유하면 고기라고 할 것이요, 천석은 비유하면 대나무라고 할 것이다.
내가 취사(取舍취하고 버리는것)한 것은 실로 여기에 있으니, 후세의 군자 중에 이를 제대로 말해 줄 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신사년(1641, 인조19) 세모(歲暮)에 금쇄주인(金鎖主人)은 기문(記文)을 짓다.
월출(月出)은 산 이름이고, 천왕(天王)은 봉우리 이름이다. | halfling,kkujergi | |
윤석원(배우)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연뮤갤에서의 별명은 배저씨다.
별명 기원을 요약하자면 어떤 갤러가 윤석원이 지하철 역에서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리고 유유히 떠나는 걸 보고 황급히 부르려다가 튀어나온 호칭이 '배저씨'였다고 한다. 배우님과 아저씨가 섞여버린 호칭으로 추정된다. | yjy6278,muoosical | |
미야사코 키리코 | 마음에 안 든단 말이지…. 누군가의 생각대로 흘러가는 게.
화려한 외모, 수업 결석률, 남에게 아첨 떨지않는 건방진 성격 때문에
언뜻 겁을 먹기 쉽지만 귀가부 제일의 상식인이기도 하다.
애드리브와 재치도 있고, 배짱도 보통 사람답지 않은 우수한 인물이지만
본인은 최대한 앞에 나서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의지받는 것을 싫어하고 있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카타르시스 이펙트는 검 | halfling,omega4504,58.121.40.137 | |
기시 신타로 | 2019년에 개봉한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 등장하는 악역. 성우는 이성원.
항거: 유관순 이야기 영화에 나온 악역으로 서대문형무소의 보안과장이다. 니시다 지로(정춘영)과 함께 본 영화의 메인 악역으로 출현한다.
첫 등장은 유관순이 수감된 8호실 수감자들이 방에서 만세를 불렀다는 것을 여옥사 간수로부터 들은 것부터다. 신타로는 돌아가는 팽이를 보며, 조선의 옛국가까지 부르며, 방안에서 빙글빙글 행진한다는 말을 하고, 여옥사 간수가 방 안에 수감자들이 꽤 많아 정확히 몰랐다고 하자, 신타로는 개구리라는 소리를 일본어로 한 죄수가 있다는 여옥사 간수의 말을 듣고, 니시다 지로(정춘영)을 파견시켜 주동자를 찾게 한다.
8호실 수감자들이 방으로 돌아간 후, 신타로는 니시다 지로(정춘영)을 불러, 조선이 어떻게 망했냐고 묻고, 니시다 지로(정춘영)이 나태와 분열 때문에 망했다고 하자, 신타로는 조선인은 자기 잇속만 챙기는 이기적인 족속이며, 서로와 싸우고 다투며, 결국엔 자포자기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니시다 지로(정춘영)에게 먼저 달려드는 사람을 처리하라고 말한다.
이후에 유관순이 간수들에 의해 고문실로 끌려왔을 때, 니시다 지로(정춘영)과 함께 고문실로 들어와 유관순에게 법원 재판에서도 의자를 던졌는데여기서 또 던질 거냐며, 묻고 니시다 지로(정춘영)에게 유관순을 폭행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신타로는 만세운동을 모욕하는 고문을 가하며, 유관순의 옷에 있는 저고리를 풀어, 조선인 여자들은 몸이 노출되면, 자결까지 한다며, 유관순을 모욕한다. 그러고는 니시다 지로(정춘영)과 함께 유관순을 벽관 속에 가둬버린다.
실제로 유관순은 일본측에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판사에게 의자를 던졌다.
그 후엔 니시다 지로(정춘영)을 자기 방으로 불러, 유관순은 악질 중에 악질이니 바로 처리하라고 한다.
1920년 3월 1일. 만세 1주년을 맞아 유관순이 수감된 8호실을 중심으로 서대문형무소 전역은 물론 서대문 부근에 만세가 울리자 가키하라 타쿠로 소장이 의견을 모으라고 하자, 주동자를 찾아내어, 총살시켜버리면 잠잠해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지만, 다 같이 만세를 부르는데 어떻게 주동자를 찾을거냐며, 발악을 하자 그대로 얼어붙고 만다. 그 뒤, 지하실로 내려가는 도중 니시다 지로(정춘영)에게서 만세의 근원지가 여옥사 8호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유관순을 체포한다. 그 뒤, 고문실에서 유관순에게 누구와 모의했냐며 묻고, 유관순이 그런 적 없다고 하자, 시킨 사람은 일본이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그는 유관순에게 마지막으로 만세를 부른 것을 지금이라도 후회하냐는 질문에 유관순은 후회는 자기들이 할 것이며, 일본은 기필코 망한다는 말을 해버린다. 그러고는 유관순의 손등에 못을 박는다.'''
이 때 신타로는 다른 여죄수들에게 조선인들이 왜 정치에 간섭을 하며, 자녀 양육도 잘못시킨 주제에 만세를 부르는 게 창피하지 않냐고 한다.
그 뒤 모든 죄수들이 형기를 끝내고 서대문형무소를 나가지만, 유관순은 나가지 못하고, 그는 취조실로 들어와 유관순에게 특체가 내려져 형기가 반으로 줄어들 것이라 말하지만, 유관순이 자기는 이 곳에 들어올 때부터 죄수가 아니었으니 그런 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자 자기도 죄수들이 감형받는 것이 기분 나쁘다고 하며, 유관순이 밖으로 나가면 또 만세를 주동할까 봐 걱정이 된다며, 유관순을 발로 밟고 구타한다. 그리고 니시다 지로(정춘영)에게 바닥을 치우라 말하며, 그에게 조선인 주제에...라는 말을 하고 취조실을 나가는 것으로 퇴장한다.
개구리라... 그걸 일본말로 했어?
조선인은 자기 잇속만 챙기는 지독히 이기적인 족속이야, 서로를 모함하고 다투며 결국 자포자기하고 말지, 그런데 밥 한덩이 놓고 싸우는 조선인 죄수들이, 단결했다는 게 말이 되냐 말이다!
제길... 이 일을 어쩌면 좋지...
너도 알고 있겠지만, 그 여자는 악질 중에 악질이다
실제로 존재한 니시다 지로(정춘영)과는 달리 신타로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만 나오는 가상의 인물이다. | 115.138.236.179 | |
츠루마키 쇼타 | 좋아, 좋습니다! 다수결로 정하지 않겠습니까!
책임감이 강하고 공명정대한 성격이지만,
스스로 최종 판단을 실시하는 것을 피하거나 곧바로 다수결을 제안하는 등,
부화뇌동인 측면도 있어 어딘가 미덥지 않은 부분도.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halfling,omega4504,58.121.40.137 | |
짧은종아리근 | 짧은종아리근(peroneus brevis muscle)은 종아리 가쪽칸(lateral compartment)에 위치하는 두 근육 중 하나로, 긴종아리근의 깊은쪽에 존재하므로 짧은종아리근 일부는 종아리 밑쪽에서 긴종아리근에 덮여 보이지 않게 된다. 개정 전 이름은 단비골근(短腓骨筋).
짧을 단, 장딴지 비, 뼈 골, 힘줄 근.
모양만 보면 전형적인 방추형 근육(fusiform muscle)이다. 긴종아리근이 종아리뼈 위쪽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몸쪽정강종아리관절의 정강뼈 가쪽관절융기(lateral condyle of tibia)에도 붙는 것과는 다르게, 짧은종아리근의 이는곳은 대략 종아리뼈 가쪽면의 밑쪽 2/3를 차지한다. 따라서 정강뼈 관절융기에 붙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역시 근처에 있는 근육사이막(intermuscular septum)에는 달라붙어서 일어난다. 또한, 긴종아리근 힘줄은 가쪽에서 안쪽으로 발바닥을 가로지르고 발 안쪽에 닿지만, 짧은종아리근은 비교적 정상적으로 종아리 가쪽을 똑바로 주행하여 마찬가지로 발의 가쪽인 다섯째발허리뼈(5th metatarsal bone) 바닥 가쪽면에 닿는다.
지배 신경이나 분포 동맥은 긴종아리근과 똑같아 표와 같다. 짧은종아리근이 종아리 밑쪽에 존재하므로 종아리 가쪽칸의 위쪽에 혈액을 공급하는 앞정강동맥의 관통가지(perforating branch of anterior tibial a.)는 이 근육에는 거의 혈액을 공급하지 않는다.
발의 발바닥굽힘(plantar flexion)과 가쪽들림(eversion)에 관여한다. 발의 가쪽들림에 관여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보통 발목을 삐는 것은 발바닥이 안쪽(정중면)을 향하게 발이 돌아갔을 때, 즉 안쪽들림(inversion)이 일어났을 때이기 때문이다. 긴종아리근과 짧은돌림근은 이런 안쪽들림에 대한 대항근(antagonist) 역할을 하여서 사람이 서 있거나 보행 중일 때 발목을 보호하고, 사람이 한 발로만 서 있을 때 안쪽들림으로 인해 발목이 삐고 넘어지는 것을 막는다.
몸을 정확히 좌우대칭으로 나누는 가상의 면을 상상하면 된다. | lr11 | |
아미키 사사라 | 생각할 필요 없어! 어쨌든 현실로 돌아가는 게 맞으니까 돌아가면 되는 거야.
언동이 주위보다 한 템포 늦는 경우가 많아 천연 취급되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없는 성격이지만
귀가부 멤버에 대한 애정이 깊고 동료를 감싸며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비정상적인 헌신을 보인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halfling,omega4504,58.121.40.137 | |
카자마츠리 코바토 | 그래도 난 질릴 때까지 청춘을 즐길 거야. 무엇이 옳다느니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양보할 생각은 없어.
인기를 위해 행동한다고 수줍게 말하는 당돌한 성격은 동성으로부터의 일정한 지지와 이성으로부터의 경계를 동시에 획득한다.
오락에 대해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반대로 싫은 일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집단에 협조할 생각도 별로 없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halfling,omega4504,58.121.40.137 | |
코마무라 니코 | 네, 활력 넘치는 게 장점입니다! 싱글벙글 코마무라 니코입니다!
ニコニコ와 이름인 二胡의 발음이 같다는 점에서 착안된 다쟈레.
친구 늘리기를 목표로 하여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대하려고 하는 커뮤니케이션 강자로,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힘차게 가는 타입. 다만 적극적일 뿐, 그다지 전략적이지 않고,
어려운 일을 생각하거나 이론 세우는 것은 서툴러서 자주 겉돌고 있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halfling,omega4504,58.121.40.137 | |
츠키시마 류토 |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날 입부시켜서 잘 됐네. 축하해.
주위에서 천재 소년으로 칭송받을 만큼 나이답지 않은 지식과 지혜의 소유자.
텐션이 일정하고 마이페이스라 얼핏 보기에 냉정해 보이지만 본인은 나쁜 마음이 없다.
또한 언동을 곱게 포장하지 않아 주위와의 충돌이 많지만,
그것도 집단의 이익을 고려한 발언인 경우가 많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halfling,omega4504,58.121.40.137 | |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 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친 방법!(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은 1957년에 쓰여진 동화이며, 지은이는 닥터 수스이다. 국내에는 그린치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마스의 상업화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2007년에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100 대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독한 그린치는 후빌(Whoville)이라는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훔쳐 크리스마스를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후빌의 주민들은 크리스마스를 이어나갔기 때문에 실망한 그린치는 훔친 것을 모두 돌려주고 저녁 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물질적인 것
이는 후빌의 주민들이 물질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린치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은 후(Who) 라는 종족이며 후빌(Whoville)은 이러한 후들이 사는 마을이다. 이들은 매년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아래의 Welcome Christmas 노래를 부른다. 균형감각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후 자체는 닥터 수스의 다른 작품인 후를 들은 호튼(Horton Hears a Who!) 에서도 등장한다.
후 들은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Whobilation(크리스마스 축하)과 Who Centennial(평화와 화합의 100년을 기념하는 행사) 같은 축제들을 즐긴다. 극소수의 후 들만 이름을 가지고 있다. 지칭할 때는 이름 뒤에 후(Who)를 붙인다. 대표적으로 신디 루 후(Who) 가 있다.
이름만 보면 '신디 루' 인 셈.
후빌(Whoville)의 입구
이 책은 지금까지 총 세 번 영상화되었는데, 첫 번째는 보리스 칼로프가 내레이터이자 그린치의 목소리로 출연한 1966 년 작 TV 애니메이션이고, 두 번째는 짐 캐리가 출연한 2000 년 실사영화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2018 년 11 월 9 일에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1. 그린치
2. 신디 루 후
후빌의 후들 중에서도 매우 어린 여자아이. 아래로 점점 좁아지는 옷을 입고 있다.
Welcome Christmas
1절(1966년도 곡 에만 수록)
Fah-who foris, dah-who doris, welcome Christmas, bring your light.
파-후 포리스, 다-후 도리스, 웰컴 크리스마스, 브링 유어 라이트.
파-후 포리스, 다-후 도리스, 등불을 가져와서 크리스마스를 환영하자.
Fah-who foris, dah-who doris, welcome in the cold at night!
파-후 포리스, 다-후 도리스, 웰컴 인 더 콜드 앳 나이트!
파-후 포리스, 다-후 도리스, 추운 밤에 환영하자.
Welcome Christmas, fah-who rah-moose!
웰컴 크리스마스, 파-후 라-무스!
크리스마스를 환영하며, 파-후 라-무스!
Welcome Christmas dah-who dah-moose!
웰컴 크리스마스 다-후 다-무스!
크리스마스를 환영하며, 다-후 다-무스!
Welcome Christmas while we stand, heart to heart and hand in hand!
웰컴 크리스마스 와일 위 스탠드, 하트 투 하트 앤 핸드 인 핸드!
우리가 서 있는 동안 크리스마스를 환영하자, 마음에서 마음으로, 손에서 손으로!
Trim up the tree with Christmas stuff like bingle balls and who-floo fluff.
트림 업 더 트리 위드 크리스마스 스터프 라이크 빙글 볼즈 앤 후-플루 플루프.
빙글 볼이나 털 같은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트리를 꾸미자.
Trim up the tree with goo-hoo guns and bizel blicks at ones!
트림 업 더 트리 위드 구-후 건즈 앤 비젤 블릭스 앳 원즈!
구-후 총과 비젤 블릭들로 트리를 꾸미자!
Trim every blessed window and trim every blessed door.
트림 에브리 블레스드 윈도우 앤 트림 에브리 블레스드 도어.
모든 축복받은 창문과 문들을 꾸미자.
Hang up woo boo hoo bricks, then run out and get some more!
행 업 우-부-후 브릭스, 덴 런 아웃 앤 겟 섬 모어!
우-부-후 벽돌을 내려놓고, 다 떨어지고, 또 얻어오고!
Hang pantukas on the ceiling, pile panpunas on the floor.
행 판투카즈 온 더 씰링, 파일 판푸나즈 온 더 플로어.
천장에 판투카를 걸고, 바닥에 판푸나를 쌓자.
Trim every blessed needle on the blessed Christmas tree.
트림 에브리 블레스드 니들 온 더 블레스드 크리스마스 트리.
축복받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든 축복받은 가시들을 꾸미자.
Christmas comes tomorrow, trim you, trim me!
크리스마스 컴즈 투모로우, 트림 유, 트림 미!
내일이면 크리스마스가 온다네, 너도 나도 꾸미자!
Trim up the tree with busel buns, and bliffer bloofs, and wunsel wuns.
트림 업 더 트리 위드 버셀 번즈, 앤 블리퍼 블루프즈, 앤 운셀 운즈.
버셀 빵과 블러프로 트리를 꾸미자.
Trim up your uncle and your aunt with yards of who flunt flan!
트림 업 유어 엉클 앤 유어 앤트 위드 야즈 오브 후 플런트 플랜!
삼촌과 숙모를 후 플런트 플랜의 야드들로 꾸미자!
Trim up with yards of who flunt flan!
트림 오브 위드 야즈 오브 후 플런트 플랜!
후 플런트 플랜의 야드들로 꾸미자!
2절
Fahoo fores dahoo dores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Welcome Christmas come this way.
웰컴 크리스마스 컴 디스 웨이
여기로 오는 크리스마스를 환영해
Fahoo fores dahoo dores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Welcome Christmas, Christmas day
웰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데이
크리스마스 날, 크리스마스를 환영해
Welcome, welcome fahoo ramus
웰컴, 웰컴 파후 라무즈
환영해, 환영해 파후 라무즈
Welcome, welcome dahoo damus
웰컴, 웰컴 다후 다무즈
환영해, 환영해 다후 다무즈
Christmas day is in our grasp
크리스마스 데이 이즈 인 아우어 그래스프
크리스마스는 우리 손 안에 있어
So long as we have hands to clasp
소 롱 애즈 위 해브 핸즈 투 클래스프
움켜잡을 손이 있는 동안은
Fahoo fores dahoo dores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Welcome Christmas bring your cheer
웰컴 크리스마스 브링 유어 치얼
크리스마스를 환영하며 환호해
Fahoo fores dahoo dores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Welcome all Whos far and near
웰컴 올 후즈 파 앤 니어
멀고 가까운 모든 후들을 환영해
(1966년 버전은 이후에도 이어진다.)
Welcome Christmas, fahoo ramus
웰컴 크리스마스, 파후 라무즈
크리스마스를 환영하자, 파후 라무즈
Welcome Christmas, dahoo damus
웰컴 크리스마스, 다후 다무즈
크리스마스를 환영하자, 다후 다무즈
Christmas day will always be
크리스마스 데이 윌 올웨이즈 비
크리스마스 날은 항상 있을거야
Just so long as we have we
저스트 소 롱 애즈 위 해브 위
우리가 있는 동안은
Fahoo fores dahoo dores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Welcome Christmas bring your light
웰컴 크리스마스 브링 유어 라이트
등불을 가져와서 크리스마스를 환영하자
Fahoo fores dahoo dores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Welcome Christmas, Christmas day
웰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데이
크리스마스 날, 크리스마스를 환영하자
Welcome Christmas, fahoo ramus
웰컴 크리스마스, 파후 라무즈
크리스마스를 환영하며, 파후 라무즈
Welcome Christmas, dahoo damus
웰컴 크리스마스, 다후 다무즈
크리스마스를 환영하며, 다후 다무즈
Welcome Christmas while we stand
웰컴 크리스마스 와일 위 스탠드
우리가 서 있는 동안 크리스마스를 환영하자
Heart to heart and hand in hand
하트 투 하트 앤 핸드 인 핸드
마음에서 마음으로, 손에서 손으로
Fahoo fores dahoo dores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파후 포레즈 다후 도레즈
Welcome welcome Christmas day
웰컴 웰컴 크리스마스 데이
환영하자, 환영하자, 크리스마스 날을
Welcome, welcome Christmas day
웰컴, 웰컴 크리스마스 데이
환영하자, 환영하자, 크리스마스 날을
여담으로 가사에 있는 모든 Who 는 누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후빌에 사는 후 들을 뜻한다.
아래는 위키에서 한 유저가 작가의 관점으로 해석한 내용이다.
후(Who) : 후빌(Whoville)에 사는 주민들.
파후(Fahoo) : Father + Who
포레즈(Fores) : 숲.
파후 포레즈(Fahoo Fores) : 숲의 아버지.
다후(Dahoo) : Daughter + Who
도레즈(Dores) : 선물. 스코틀랜드식 이름인 Doris(뜻: 주는 것)과 발음이 비슷하다.
다후 도레즈(Dahoo Dores) : 숲의 열매.
라무즈(Ramus) : 통치자.
파후 라무즈(Fahoo Ramus) : 후빌의 첫 번째 지도자.
다무즈(Damus) : 용감한 사람. 지배적인 것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Damaris"와 발음이 비슷하다.
다후 다무즈(Dahoo Damus) : 첫 번째 지도자(Fahoo Ramus)의 딸(Dahoo). 용감한(Damus) 성격일 것으로 추측한다.
* 글리가 부른 버전
* 소녀시대가 부른 버전
국내에서의 낮은 인지도를 보여주듯 영상 댓글이 대부분 영어이다.
스타크래프츠의 2013년도 크리스마스 특집 쿠키 영상에 리믹스 된 Welcome Christmas 가 사용되었다. | halfling,underscore | |
아마부키 마리에 | 망상의 세계에서 성공해봤자 의미 없어요. 현실과 맞서야만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성적 우수, 품행 단정에 친절하고 남을 잘 보살펴주는 미소녀.
2학년 때 학생회 회장으로 발탁됐을 만큼 주위의 신뢰도 두터운 모범적인 우등생.
여러모로 같은 반인 주인공을 신경써준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카타르시스 이펙트는 쌍권총. | halfling,omega4504,125.181.111.53,58.121.40.137 | |
깊은산속에 | 대한민국의 남성 인터넷 방송인 2013~2015년도경 쿠키런 방송을 주로 한 BJ이며 2015년 이후 방송을 진행하진 않는다. 주 방송 플랫폼은 아프리카TV지만 라이브 방송 내용을 유튜브에 업로드도 한다. 커뮤니티 활동으로는 겜톡톡을 했다.
쿠키런 for kakao의 BJ로 쿠키런의 최 전성기였던 2013~2014년에 최고로 인지도 있는 BJ였다. 쿠키런 인기가 시들시들해진 2014년 하반기 부터 롤 방송을 병행하였으며 2015년 이후로 방송을 진행하진 않지만 최근들어 혀니수혀니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초창기를 제외하고 원래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BJ였으나 최근 혀니수혀니와의 합방으로 얼굴이 공개되었다. 주 방송은 쿠키런 점수 조합 컨텐츠지만 추천조합이나 시청자 보물뽑기도 간간히 진행했다. 점수로는 쿠키런 최초로 5000만점 돌파를 했다. 합방은 진행하지 않는 편이며 주로 노래를 틀며 방송을 한다. 당시 방송을 할 때 기준으로 대학생 신분이었다. | pus0509 | |
김만득(독립운동가) |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ffffff '''{{{+1 김만득
일제강점기 당시 중국군과 광복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되었다.
김만득-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공적조서
김만득은 1916년 경성북도 월성군에서 태어났다. 일본군 소속이었던 그는 중국 강서성 구강에서 주둔하며 근무하던 중 1943년 7월 탈출하고 충칭으로 도주하였다. 그 후 1944년 1월까지 중국군에 입대하여 충의구국군으로 활동하였고 1944년 2월 10일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하였다. 징모처를 거치며 그는 중국군 충의대와 합작공작을 펼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해방 후 귀국한 그는 고향에서 사망하였다.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kimkw0518 | |
시로 렌(Fate Battle Tendency) | 워크래프트3 유즈맵 페이트 배틀로얄에 등장하는 시로 렌에 대한 정보를 기재한 문서
(사진)
시로 렌:자~시작하죠~
왈라키아의 밤의 잔재에 의해 생겨난 "렌"이 사용하지 않던 적극적이고 능종적인 부분. 그 자체는 "렌"이 사용하지 않는 일면이다.
(사진)
[겨울 선물]:성 위에서 춤을 추는 시리우스.
①:끝없는 설원 (각성): 각성획득 : 한여름의 설원
②:환상포용 (패시브): "호접지몽" 동안에 선택밪지 않는다.
③:끝의 세계 (패시브): 자신 주변 1500거리 안의 적은 30%의 공격속도와 10%의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기술타입:즉시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방어등급:Lv.4
영향범위:1600
쿨타임:260초
시로 렌:저 잔혹하답니다.
(사진)
시로 렌:앙 투 트로와!
몸을 웅크린 뒤 1.3초 후 주위를 고드름으로 찔러낸다. 웅크린 상태에서는 논타겟팅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주변 적에게 지능X28의 데미지를 주고 3초동안 빙결시킵니다.
기술타입:즉시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방어등급:Lv.3
영향범위:450
쿨타임:16초
(사진)
시로 렌:자아~춤추도록하죠~
한발을 들고 몸을 돌립니다. 최대 6초동안 0.2초마다 주변 적들에게 지능X3의 데미지와 2초동안 이동속도를 45%감소 시킵니다. 스킬 버튼을 다시 누르면 스킬을 중지합니다.
기술타입:즉시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방어등급:Lv.2
영향범위:400
쿨타임:18초
(사진)
발밑에 도약대를 만들어 전방으로 빙글 돌며 점프하면서 발로 찹니다. 경로상에 있는 적을 공중으로 띄우면서 피해를 입힙니다. 0.02초마다 민첩X0.3의 데미지와 1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최대 거리에 도달한 후에는 적을 500거리 만큼 날려 민첩X20의 데미지와 2초의 기절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2
사정거리:900
최대거리:1200
쿨타임:18초
()
시로 렌:그럼..좋은 꿈을...
0.6초의 시전 시간을 가진 뒤 전방으로 구체를 발사합니다. 구체에 닿은 적은 4초동안 수면상태에 걸리게 되지만 피해를 입을시 바로 깨어납니다. 구체가 사라지기전에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구체의 위치로 순간이동하며 3초간 은신하고 원래위치에 3초간 지속되는 분신을 만듭니다, 분신은 피해를 입는 즉시 소멸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사정거리:2800
최대거리:2800
쿨타임:29초
(사진)
시로 렌:후훗 여기 여기~
"렌"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인경을 가지고 있는 형태. 그 자체는 "렌"이 사용하지 않는 일면이다.
[패시브]:자신이 죽을 때는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액티브]:빠르게 전방으로 달려가서 경로상에 3개의 분신들을 차례로 만들어 냅니다. 각 분신들은 지나치는 적을 560거리 만큼 날리며 민첩X6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사정거리:950
최대거리:950
쿨타임:19초
(사진)
시로 렌:영~차~!
뒤로 도약한 뒤 대량의 얼음결정들을 목표범위로 던집니다. 범위 내 적에게 지능X21의 데미지를 주고 1초동안 빙결시킵니다.
얼음결정들은 땅에 닿은 후 얼음 영역을 형성하고 범위 내에 있는 적의 이동속도를 70%감소 시킵니다. 얼음영역이 생긴 뒤 3초 후 범위 내의 적에게 다시 지능X20의 데미지와 2초의 빙결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범위지정형
피해타입:마법피해
마법등급:Lv.1
사정거리:1000
영향범위:400
쿨타임:22초
(사진)
시로 렌의 "사용하지 않는 일면"으로 꿈을 현실화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환상으로 적들을 혼란시킨다.
[패시브]:고양이 형태에서 이동속도를 최대화 하고 "고양이 습격!"스킬을 획득합니다.
[액티브]:스킬 사용후 1초이내로 Q/E/R/D 스킬을 사용하면 쿨타임을 소모하지 않는다. 그리고 4초동안 유지되는 분신을 만들어 내어 그 행동을 수행하게 한다. 분신은 아무런 피해화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분신은 피해를 입으면 사라집니다. 환상을 만들어 낸 뒤 4초동안 은신상태가 돠며 8초동안 하얀 고양이가 됩니다.
기술타입:즉시발동형
쿨타임:25초
(사진)
시로 렌:자~ 어서오세요. 거울 속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말 그대로 여름에 나타난 지평선까지 눈으로 뒤덮인 세상, 선명한 악몽을 불러내 그것을 실체화하는 힘을 가지고있다. 10초동안 자신의 주위를 설원으로 바꾼다.
자신이 사망하거나 결계밖으로 벗어나면 해당 스킬을 종료합니다.
①:결계가 펼쳐지는 순간 결계 내의 적들을 3초동안 빙결시킨다.
②:결계는 기술으 막아내고 자신을 제외한 어떠한 사람도 출입이 불가능 하다.
③:결계 내부의 적은 초당 지능X3의 데미지를 입으며 이동속도가60% 감소합니다.
④:자신이 내부에서 "왈츠·워즈"/"너트·크래커"오의 기술들은 스킬 종료와 동시에 3초간 은신합니다.
기술타입:즉시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방어등급:Lv.4
영향범위:1600
쿨타임:260초
(사진)
시로 렌:후후...후후후후후 Last Waltz네요~ 꿈에서 깨어났나요?
시동 후 0.5초안에 400이상의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적을 순간적으로 자신의 고유 결계 속으로 이동시킨 후 주변 적을 끌고옵니다. 그 뒤 고유 결계를 파괴하여 끌어들인 적들에게 지능X80의 데미지와 3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즉시 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영향범위:600
쿨타임:200초 | halfling,okita_soji | |
겜톡톡 | 대한민국의 게임 커뮤니티앱이다. 영문으로는 Game talk talk이며 정식명칭은 겜톡톡이다. 게임 중에서도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이다. 사이트 주소는 #이며, 공식 유튜브#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광고를 보거나 앱을 다운받고 코인을 적립시켜주는 단순한 앱테크 플랫폼이었지만, 사전예약 시스템과 게임 커뮤니티 게시판 운영 등으로 모바일게임에 특화된 운영을 하면서 많은 유저와 접속자를 확보하였다. 2013년 모바일게임이 무분별하게 출시되면서 해당 커뮤니티도 전성기를 맞았다. 공략, 리뷰/팁, 팬아트, 점수, 유머, 영상 등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헝그리앱처럼 게임의 관한 공략이나 리뷰, 팁 등을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점수를 등록해 해당 게임내에서 자신의 순위를 볼 수 도 있다.
게임 소통 말고도 게임내에서 레벨업을 하거나 이벤트, 광고 다운, 추천인 등으로 별을 모을 수 있다. 별은 이 플랫폼 내에서는 화폐와 같으며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교환 할 수 있다. | pus0509 | |
김만룡 |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ffffff '''{{{+1 김만룡
구한말 의병투쟁에 참여하여 전북 일대에서 의병활동과 군수품을 모집한 독립운동가. 199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1883년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의 침탈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신보현이 이끌던 의병에 참여하여 의병활동을 하며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특히 그는 신보현 의병장의 지휘를 받으며 주로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집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하여 1908년 6월 20일과 21일에 동료 의병 100여명을 이끌고 화승총으로 무장하여 전라북도 순창군 일대에서 군량미를 모금하였다. 그러다가 일제에 의해 발각되어 체포되었고 1909년 8월 1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 후 김만룡의 행적은 기록의 부재로 인해 알 수 없다. | kimkw0518 | |
유재석/러브 유 | 마음 배송 전문 '주식회사 H&H'를 운영하는 대표이사 유팡의 동생으로 마음중에 사랑에 집중한다. | yujunsung | |
장딴지세갈래근 | 장딴지세갈래근(triceps surae muscle)은 종아리 뒤칸에 존재하는 장딴지근(gastrocnemius m.)과 가자미근(soleus m.)을 묶어서 지칭하는 용어이다. 장딴지근이 가쪽갈래(lateral head)와 안쪽갈래(medial head)의 두 갈래로 구성된 근육이기 때문에 두 근육을 묶어서 '세갈래근'이라고 부른다. 이 근육들은 인간의 체중을 지탱하고 이족보행과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강력한 근육이다.
두 근육 모두 발목관절에서 발바닥굽힘(plantar flexion)을 일으키고, 발꿈치뼈융기에 닿을 때 발꿈치힘줄(아킬레스건, calcaneal tendon; Achilles tendon)을 함께 이룬 채로 닿는다. 지배받는 신경 역시 정강신경(tibial n.)으로 같으며, 혈액을 공급받는 동맥도 뒤정강동맥(posterior tibial a.)으로 같다.
발목이 꺾일 때, 발바닥이 밑으로 가도록 꺾이는 작용
종아리 뒤칸 근육들은 모두 정강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뒤정강동맥이 모든 종아리 뒤칸 근육에 혈액을 공급한다.
강력한 근육의 힘을 통해 인간의 몸무게 전체를 지지하고 있다. 근육이 강한 만큼 두껍기 때문에 이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는 동안에는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을 종아리 뒷면에서 만질 수 있다. 근육의 작용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이 근육이 담당하는 발목관절의 발바닥굽힘이 나타날 때로, 대표적인 예로는 보행, 춤, 까치발을 설 때 등이 있다. 특히 까치발을 서서 발가락으로 서 있을 때 이 근육이 매우 강하게 작용한다.
이런 작용 외에도 이 근육의 수축은 정맥환류량에 매우 중요하다. 이 근육이 수축하여서 종아리 쪽의 정맥에 모인 피가 저류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중력을 거슬러 심장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한다. | lr11 | |
매디슨 범가너/선수 경력 | 매디슨 범가너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자이언츠에 지명된 후, 2008년부터 마이너리그를 평정하다시피 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보면 6'5"의 큰 키를 가졌고, 형태의 투구폼으로 나오는 구속이 90마일 중반에 슬라이더가 좋고 탈삼진 잡는 것이 뛰어나다는 평.
그리고 2009년에 랜디 존슨이 불펜으로 밀린 9월에 처음 메이저리그로 승격했다. 범가너가 메이저에 데뷔한 나이는 만 20세 38일로, 뉴욕 자이언츠의 샌프란시스코 이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어린 선발투수 데뷔였다고 한다. 데뷔전은 9월 8일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 선발 등판이었는데, 5.1이닝 동안 4탈삼진 5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지만 불펜의 방화로 승은 날아갔다. 웬만한 투수 유망주들이 데뷔전에서 전력투구하다가 볼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인데, 범가너는 오히려 구속을 떨어뜨리고 내야땅볼 유도에 좋은 커터를 던지며 제구에 힘쓰며 볼넷은 하나만 내줄만큼 주목할 만한 데뷔전을 치렀다.범가너 데뷔전 리뷰
다만 이렇게 하락한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0년에는 마이너리그 AAA에 옵션되었다. 중간중간 팀 린스컴이 맛이 가며 올라오긴 했지만, 전반기에는 메이저리그 주전이 아니었다.
그렇게 마이너에서 구속을 다시 끌어올린 후(팬그래프 분석 결과 2010년에는 거의 모든 구종의 구속이 빨라졌다), 후반기에 올라온 범가너는 특히 9월 5경기에서 1.13이라는 경악스러운 피칭을 선보인 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한 NLDS에서도 호투하여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사상 최연소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된다. NLCS에서 필리스전에서 릴리프로 등판했던 범가너는 결국 지토신을 밀어내고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들었다. 4차전 선발로 등판한 범가너는 8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마이너에서도 호흡을 맞춰왔던 포수 버스터 포지와의 이날 배터리는 역대 월드시리즈 출장 배터리 중 연령 총합이 두번째로 어린(44세 309일) 조합과 63년만의 월드시리즈 루키 배터리란 기록으로 남았다.
최연소 배터리 기록은 1966년 WS 2차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짐 파머와 앤디 에체바렌 배터리의 44세 99일, 짐 파머는 이 경기에서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범가너-포지 이전의 마지막 루키 배터리는 1947년 WS 1차전 선발로 출장한 뉴욕 양키스의 스펙 셰이와 요기 베라 배터리.
2011년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PHantastic 4에 맞서는 자체생산 로테이션 4인방의 일원으로서 풀타임 멤버로 출발했다. 최종 성적은 풀타임 선발 첫해에 ERA 3.21에 204.2이닝을 던졌는데 13승 13패. 더욱이 수비의 도움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바람에 리그 최상급의 FIP인 2.67을 찍고도 ERA가 3점대 초반까지 올라가는 불운을 겪었다.
지토신은 빼자
그래도 5할도 못찍은 에이스도 있으니 범가너는 차라리 운이 좋았던 거다
2011년에는 그간 내야 땅볼 유도에 쓰이던 커터를 안 던지고 포심의 비중도 줄인 대신 슬라이더와 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확 끌어올렸다. 대신 포심과 투심의 구속은 90마일 초~중반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슬라이더의 각도 상당히 좋아진 듯. #
한편으로는 랜디 존슨이 은퇴한 이후 MLB 역대급 좌완 에이스 계보를 이을 유력후보로 주목받았다. 6피트 5인치에 225파운드라는 큰 체격, 굉장히 낮은 로우-스리쿼터 딜리버리, 패스트볼-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쓰는 레퍼토리, 좌투수지만 우타석에 들어서는 점에서 이미 빅 유닛을 빼다박았다는 말도 있었다. 또한 레프티 그로브-워렌 스판-스티브 칼튼-랜디 존슨의 은퇴 시기와 데뷔시기가 순서대로 맞물려있었던 점을 들며 매디슨 범가너라는 전설이 시작하고 있다며 설레발을 치는 이들도 있었다.
반지도 있고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 자리에 가장 유력해 보이는 것은 HOF 예약 선수 취급 받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이긴 하다. 물론 커쇼가 일찍 커리어를 마치고, 범가너가 기량을 유지하며 롱런한다면 저 라인에 범가너의 이름이 오르는 시나리오 역시 충분히 가능하다. 범가너 역시 훌륭한 커리어를 쌓고 있기 때문..
2012년 4월 16일, 맷 케인의 연장계약 소식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다. 계약조건은 최소 5년 70.5M까지라고 한다.
슈퍼2에 해당되고 팀 옵션이 모두 실행되며 사이 영 상 수상 시.
2012년에는 전년도보다 3승을 더 거둬 16승 11패 3.37로 시즌을 마감했다. 전년도에 이어 200이닝을 돌파했지만 올스타에는 2012년에도 탈락. 다만 시즌 막판 체력 때문인지 구속 저하의 여파로 부진을 겪었기에 포스트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었고, 결국 린스컴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데이브 리게티 투수코치와의 비디오 분석을 통해 정규시즌 막판부터 골칫거리로 작용해온 문제점을 고치는데 성공, 7이닝 무실점 8K 피칭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타선을 잠재웠다. 자이언츠도 월드시리즈를 스윕하면서 젊은 나이에 벌써 두번째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2013년 시즌 초의 모습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발투수. 팀 린스컴은 등판할 때마다 털리며 관뚜껑에 못이 박혔고, 라이언 보겔송은 보글보글 털리며, 배리 지토 역시 고인. 그나마 초반에 두들겨 맞으며 먹튀 소리를 듣던 맷 케인은 점차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선발진의 기둥이 된 상태다.
상반기 마지막 등판 때 노히트 노런 경기를 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긴 했다.
그런데 7월 5일 라이벌인 다저스와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8실점을 하며 강판당했다(...).
하반기 첫 등판 7월 21일에는 위닝시리즈를 거둔 팀의 스윕을 확정짓기 위해 등판했지만 타선은 점수를 낼 기회를 번번히 날려먹어서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패전투수 위기에 놓이더니만, 결국 팀이 8회초 삽질로 추가 2실점을 해 3:0으로 패배하여 1실점 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27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때는 7월 21일 경기보다 더욱 호투를 하였지만 답이 없는 타선은 그에게 단 1점도 득점지원을 하지 못했다. 특히 샌프는 이날 경기 무사만루를 몇 차례나 얻고도 적어도 병살 득점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단 1명도 홈에 불러들이지 못하는 막장성을 보여 범가너는 8이닝 무실점을 하고도 ND. 거기에 팀의 필승조 투수와 마무리는 불을 질러 팀은 패배.
범크라이
2014년 4월 11일, 타석에서 팀을 역전시키는 만루홈런를 때려냈다!
4월 17일에는 팀의 라이벌전 스윕 달성을 위해 등판했고, 만난 상대는 류현진. 1회는 삼진 2개를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이날 심판의 인색한 존 판정 때문인지 2회부터 흔들리더니만 결국 5회를 채우지 못하고 2실점으로 강판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매우 화가 났는지 심판의 판정에 대놓고 거친 감정을 드러냈을 정도. 이는 다저스 선발 류현진과 양팀 불펜 투수들에게도 작용해서 이날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고생했다.
2014년 7월 14일, 또 만루홈런을 때렸다! 통산 5호 홈런, 시즌 3호 홈런이자 2호 그랜드슬램(...). 그리고 이 홈런으로 1996년 토니 클루닌거 이후 최초로 시즌 그랜드슬램 2개를 달성하였으며, 이날 버스터 포지도 만루홈런을 기록해 역대 최초 배터리 동반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쪽은 한 경기에 만루홈런 두 개를 때려박았다!
2014년 7월 14일까지 범가너는 타격 성적으로 .275/.302/.550 3홈런 12타점이라는 투수로서는 매우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9월 24일 다저스와의 지구 라이벌전에서 기어이 4호 홈런을 때려냈다! 다만 본인이 친 홈런 이외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잭 그레인키에게 묶이면서 경기에서는 패해 시즌 10패째를 떠안고 말았다.
자신도 홈런을 쳤지만 피홈런도 3방을 맞았다. 저스틴 터너에게 1회와 8회에 한방씩, 맷 켐프에게 2점 한방으로. 여담으로 터너에게 홈런을 맞은 후 푸이그와 승부 때 몸쪽 슬라이더가 푸이그의 발에 맞았고, 직후 자신을 쳐다보는 푸이그에게 '뭘 쳐다봐!'라고 외쳐 잠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최종 성적은 217.1이닝 18승 10패에 ERA 2.98을 기록했다.
그리고 대망의 포스트 시즌 Madison Bumgarner owns Octobers가 시작되는데....
OMG, 너는 '굉장하다' 라는 말보다 훨씬 더 굉장하구나.
원문은 "OMG, You're so much more than awesome,"
범가너의 아버지 케빈 범가너의 문자메시지 중
그리고 2014년 포스트시즌, 범가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포스트시즌 피칭을 보여주었다. 가히 커트 실링의 재림
물론 그래도 커쇼보다는 두수 위다. 스테로이드 시절인걸 감안하면...
랜디 존슨과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2001년 포스트 시즌에서 디백스의 1선발은 랜디 존슨이 아니라 커트 실링이었다. 사실 랜디 존슨은 2001년 포스트시즌에서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인해 강심장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은 7승 9패 3.50으로 범가너와 비교했을 때는 한 수 접어야 한다.
2001년 포스트시즌의 커트 실링은 범가너 만큼이나 대단했는데 NLDS 1차전 9이닝 무실점 9K 완봉승, 5차전 9이닝 1실점 9K 완투승, NLCS 3차전 9이닝 1실점 12K 완투승, 2001년 월드 시리즈 1차전 7이닝 3피안타 1실점 8K, 4차전 7이닝 3피안타 1실점, 7차전 7⅓이닝 6피안타 2실점. 2001년 포스트시즌 통합 6경기 6선발 48⅓이닝 4승 무패 ERA 1.12 탈삼진 56K 25피안타 6볼넷 6실점 6자책 3피홈런. 또한 커트실링의 단일년도 300이닝 투구 기록은 ML 역사상 최후이자 21세기에는 유일한 기록이다.
10월 1일 와일드카드 매치 vs 피츠버그 파이리츠
9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완봉승#
10월 6일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vs 워싱턴 내셔널스
7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점) 패
10월 11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7.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승#
10월 16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 노디시전
그러나 팀은 9회말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승리하며 4승 1패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10월 21일 월드 시리즈 1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1실점 승#
10월 26일 월드시리즈 5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9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무사사구 완봉승#
이 때 범가너는 무려 117구를 던졌고, 모두들 그가 6,7차전에 등판하지 못하리라 예상했으나 3일 뒤...
10월 29일 월드시리즈 7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세이브#
경기 직후 범가너에게 승리가 주어졌으나, 2.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3-2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준 제레미 아펠트가 승리투수로 정정되었고, 범가너는 세이브를 기록했다.
2014년 포스트시즌 : 7경기 6선발 52.2이닝 4승 1패 1세이브 2완봉 ERA 1.03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투구, 기존 기록은 2001년 커트 실링의 48.1이닝
2014년 월드 시리즈 : 3경기 2선발 21.0이닝 2승 1세이브 1완봉 ERA 0.43
여담으로 2014시즌 까지 범가너의 통산 월드시리즈 기록은 5경기 4선발 36.0이닝 4승 1세이브 1완봉 ERA 0.25으로 충격과 공포의 성적을 찍고 있다.
그동안의 포스트시즌 피칭 덕택에 자신감이 쌓였는지 원게임 와일드카드 매치에서부터 매경기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원정 최다이닝 무실점 기록도 경신과 함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도 따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에서도 1차전과 5차전에 선발 등판해 1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2003년 조시 베켓 이후로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완봉승을 기록했고, 동시에 단일 포스트시즌 2번의 완봉승을 거둔 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도 등판하여 월드시리즈 역대 최초로 5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따내면서 통산 월드 시리즈 기록이 4승 무패 1세이브, 36이닝 0.25이 되었다. 7차전에서 9회말 2아웃까지 잘 잡고 알렉스 고든에게 안타를 맞았는데 외야수의 실책까지 겹쳐 2사 3루를 허용하여 동점 위기에 몰렸지만, 다음 타자 살바도르 페레즈를 하이 패스트볼로 유혹하여 파울플라이를 유도해내며 팀의 우승을 결정짓는 장면은 백미. 당연히 월드시리즈 MVP도 가져갔으며 덤으로 커트 실링이 기록했던 한시즌 포스트시즌 최다이닝 48.1이닝을 52.2이닝으로 갱신했다.
마.. 가너야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마. 함 해보입시더
그리고 시즌 종료 후, NL 투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4홈런(2만루홈런 포함)에 지명타자급 비율스탯을 찍었으니 당연한 결과.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 버스터 포지와 동반수상.
아직 20대 중반의 선수 생활에 거둔 성적이라서 아무 것도 장담 못하지만, 이미 커트 실링, 존 스몰츠에 버금가는 불멸의 빅게임 피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아직까지도 가을야구할때는 꾸준히 언급될 정도
작년 월드시리즈 때 임팩트와 비교하면 뭔가 기복이 심한 느낌이다. 그나마 커쇼와 맞대결 모두 승리하고(홈런까지 쳤다) 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미적지근한 느낌인 건 분명.
그렇게 그냥저냥 작년 정규시즌 정도의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물론 타석에서도 작년 정규시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8월 16일 투수로서는 14K 완봉승, 타자로서는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린 경기는 그야말로 백미.
8월 18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초 2아웃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해 안타를 치고 득점을 올렸다.
8월 21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트리면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 투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7개에 두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투수 항목에 타격 얘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타자로도 fWAR 1 이상을 찍는 투수이니까..
8월 24일까지의 성적은 25경기 15승(NL 1위) 6패 ERA 3.02 169.2이닝 180K 28BB FIP 2.85. 작년 최종 성적과 비교해봤을 때 별 차이는 없는 성적이지만 삼진율과 볼넷허용률이 작년보다 좋아지면서 FIP가 작년 대비 0.2 가량 낮아졌다. 그리고 자이언츠 선발진에서 범가너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호성적을 내고 있던 크리스 헤스턴이 25인 로스터에 빠지면서 자이언츠 선발진은 사실상 범가너 혼자서 지탱하는 꼴이 되었다.
9월 29일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자신들의 홈에서 우승 세레모니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다시 한번 커쇼와 격돌하였으나 피홈런 3방을 허용하고 무너졌다.
최종 성적은 32경기 18승 9패 ERA 2.93, FIP 2.87, 218.1이닝, 234K, K/BB 6, K/9 9.65, BB/9 1.61, HR/9 0.87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
2016 시즌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밀러 파크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시즌 개막 직전에 독감에 걸린 영향 탓에 로케이션도 좋지 않았고 피홈런 두 방을 포함 3실점을 당했지만, 다행스럽게도 팀 타선의 도움으로 3실점으로 마감하며 12대 3으로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한숨을 돌렸다.
이 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럽하우스에 독감이 집단으로 돌아서 팀 동료 버스터 포지도 무척 고생을 했다고 한다.
4월 9일 다저스전에서 커쇼와 대결하여 지난 시즌처럼 홈런까지 뽑아냈고 6이닝동안 1실점 만을 허용하여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으나 팀이 9회에 수비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하여 ND...피칭에서 지난번 개막전 경기보다 나아진 모습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듯.
4월 15일 다저스전에서 다시 한번 커쇼와 대결하였으나 자신의 천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였고 수비 도움까지 받지 못하여 7실점으로(4자책) 무너지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8월 13일 기준으로 170.2이닝(NL 1위)을 던지면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2.11(NL 2위) 189개(NL 3위)의 탈삼진을 잡았다. 당초 사이영상 유력 후보였던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 이후 올해 사이영상 유력 후보중 하나이다.
8월 19일. 메츠와의 경기에서 저스틴 루지아노에게 만루홈런을 맞았지만 제이콥 디그롬에게 투런을 때려내면서 현재 타격으로 0.7 WAR를 기록중이다.
다만 후반기 들어서는 팀의 침체기와 더불어 본인도 부쩍 안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사이영 레이스에서는 선두권에 위치해 있긴 하나 이후 몇경기에서도 계속 부진하다면 맥스 슈어저에게 빼앗길 가능성도 커진 상황.
9월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통산 100승 도전에 나섰다. 경기 결과는 6.2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나름대로 역할을 다했으나 타선이 4안타에 묶이는 빈공끝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1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는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라는 최고의 호투를 펼쳤으나, 야시엘 푸이그와의 벤치 클리어링이 겹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97구를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개인 통산 100승을 눈앞에 뒀으나 불펜이이번에도 9회말에 블론세이브를 하면서 또 통산 100승에 실패하고 노 디시전을 기록.
9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6이닝 3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으며 6-5 상황에서 또 불펜이 불을 지르며 ND...
10월 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는 7.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타자로서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건 덤.
최종 성적은 15승 9패, 226.2이닝, ERA 2.74, 251K, K/BB 4.65, K/9 9.97, BB/9 2.14, HR/9 1.03을 기록했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삼진 관련 기록들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볼넷과 피홈런은 지난 시즌에 비해 늘어난 것이 아쉬운 점.
팀은 단판 와일드카드 게임에 2위로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범가너는 뉴욕 메츠와의 와일드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낙점 받았다. 과연 2014년의 포스를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 일단 범가너의 통산 메츠전 전적과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에서의 성적은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경기 0.62) 과연 매드범의 이름에 걸맞은 9이닝 완봉투로 메츠 타선을 봉쇄하며 가을 범가너의 어디 안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10일 시카고 컵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하였다. 시리즈 전적 0-2로 끌려가는 상황이라 범가너의 호투가 필수적인 상황이었으나 2회에 상대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포스트시즌 24이닝 무실점 행진이 허무하게 중단되었다. 다행히 팀이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며 패전은 모면하였으나 4차전에서 9회에 불펜이 역전패를 허용하며 2014년의 모습을 재현하는데는 실패하였다.
기적적인
아리에타는 이 해에 타율 2할 6푼 2리, 홈런 2개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을 정도로 타격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이때까지가 범가너의 마지막 전성기이다. 범가너가 무너지자, 아이러니하게도 팀도 무너졌다....
4월 2일 애리조나와의 개막전 등판에서 투수로서는 7이닝 3실점, 타석에서는 투수 최초로 개막전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프랜차이즈 통산 투수 홈런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팀은 타자진의 어이없는 주루사와 방망이가 잘 안터짐과 더불어 새로 들어온 마무리 마크 멜란슨을 포함한 불펜진의 방화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리그 홈런 1위
4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6피안타 2볼넷 5삼진 2실점을 기록했으나 답이 없는 타선으로 인해 완투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4월 1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8삼진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팀 타선은 1점에 그치며 또다시 패전.
4월 19일 2014년 월드 시리즈 이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에서 첫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4삼진 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한점도 못내며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2일, 비포장 도로용 오토바이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복귀까지 6~8주가 예상되는데 범가너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고. #
이후 재활 과정을 거쳐 7월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 복귀할 예정이라 한다. 팀은 범가너의 공백기간동안 시즌 초반 부진이 더 깊어지며 성적이 완전히 망했지만 그래도 내년이 있으니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해야 할 듯.
7월 15일 파드리스 원정에서 7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팀은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3:5로 패배했다.
7월 20일 홈에서 다시 한 번 파드리스전에 등판했으나 6.1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팀의 5:2 패배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투런 홈런을 두 번 맞은 것이 뼈아프게 작용했다.
7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팀 타선이 폭발하여 11:3 대승을 거두며 마침내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7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원정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초 코너 길라스피의 솔로 홈런으로 팀이 1:0으로 앞서가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뒀으나, 9회말 샘 다이슨의 블론세이브로 승리 가능성이 무산되었고 결국 팀은 연장 11회말에 역전 끝내기 2루타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2017 시즌 결과 4승9패(...) 범가너답지않은 커리어 로우였다.
ERA가 3.32란건 넘어가자 승이 적었으니 커리어로우 맞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휘트 메리필드의 직선타구에 왼손목을 강타, 검진 결과 골절상을 입으며 최대 8주 아웃이라는 검진 결과가 나왔다. 제프 사마자도 어깨 부상으로 DL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비상이 걸린 상황.
드디어 복귀일정이 잡혔는데, 여러 번 미뤄진 끝에 한국 시간으로 6월 6일, 현지 시간으로 6월 5일에 상대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결정되었으며 홈 경기장인 AT&T 파크에서 복귀전 첫 등판을 치른다. 문제는 폴 골드슈미트에게 3안타를 맞고 타선은 하루만에 다시 팍 식어버린 끝에 2-3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구속과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강판 사유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해서였다. 결국 노 디시전.
시작부터 범크라이
이후 6월 16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홈런 두 방을 맞고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1점밖에 못 뽑으며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2볼넷 8삼진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8이닝경기를 치뤘으며 첫승을 신고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연장 12회말 무사 3루에 대타로 나서서 끝내기 안타를 쳤고, 9월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저스틴 터너에게 2점 홈런을 맞고 6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팀 타선이 1점밖에 지원을 하지 못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6승 7패, 3.26의 ERA를 기록했다.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팀 상황이 워낙 안 좋아서 안습한 지경. 6월 9일 라이벌 다저스와의 경기 때 1회초 1아웃에서 맥스 먼시에서 솔로 홈런을 맞은 직후 잠시 타구를 감상한 먼시에게 얼른 베이스를 돌라고 말했다. 이에 먼시는 보기 싫으면 네가 가서 바다에 빠진 야구공을 주워오라고 응수하여 잠시 신경전이 있었지만 경기장 난투극까지 가진 않았다. 결국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어 다저스가 1:0 승리를 거둬 패전했다.
이후 다저스에서는 먼시가 범가너에게 일침한 발언을 새긴 연습복까지 주면서 공식적으로 받아쳤다.
6월 20일 다시 다저스와 만나 복수를 노렸으나 3.2이닝 6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다저스 관중들은 먼시와의 신경전도 신경전이지만 이 경기가 아마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를 상대하는 범가너의 고별전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그동안 다저스를 줄기차게 괴롭혀온 범가너에게 평소보다 더 시종일관 야유를 퍼부었으며, 다저 스타디움은 아예 이날 음악 테마를 바다로 정하여 범가너에게 바다와 관련된 음악을 지속적으로 틀면서 범가너의 멘탈을 날려버렸다. 특히 2런 홈런만 2방을 맞고 타자 일순까지 나와 강판당한 4회말에는 죠스 테마곡을 틀어 조롱이 절정에 달했다. 결국 개인 통산 다저스를 상대로 최초의 한경기 6실점을 하며 패전한다.
Under the Sea에서 뿜은 사람들 꽤 될 거다
팀이 점점 순위가 내려가는 가운데 트레이드 루머가 점점 나오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이 그를 노리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변수는 그가 가지고 있는 트레이드 거부권으로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총 8팀에게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향후가 주목되는 상황.
야구팬들은 그렇게나 이를 가는 다저스에게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에 의아해하면서도 어차피 다저스는 자동 거부나 마찬가지니 굳이 다저스한테도 거부권 행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애초에 해외축구와 다르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는 전적으로 구단이 결정하고 행사하는거라 자이언츠측에서 범가너를 다저스로 보낼 리가 없다... 범가너 입장에서도 소중한 거부권 한 장을 굳이 날릴 필요가 없다.
그런데 후반기 샌프가 연승을 달리면서 와일드 카드에서도 이름을 올리며 분위기가 좋은지라 트레이드가 안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자이언츠는 마크 멜란슨과 샘 다이슨을 판매하고 스쿠터 지넷을 영입하는 선에서 데드라인을 마무리했고, 범가너는 사실상 자이언츠의 원 클럽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도 있다. 허나 결국 팀은 다시 하락세로 가며 범가너를 파니만 못한 꼴이 됐다.
시즌 마지막 경기가 9월 29일 숙적 다저스와의 홈경기로 내정됐으나 갑자기 등판이 취소됐다. 브루스 보치 감독이 언급한 이유는 선수 보호 차원.
그런데 29일 커쇼가 불펜 등판을 하자 범가너가 대타로 출전해 대결했다. 결과는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커쇼의 승리. 이 때 커쇼는 매디슨 범가너가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어주기 위해 당시 포수였던 윌 스미스를 직접 불러서 코리 시거와 함께 마운드에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 후에는 자이언츠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거부하면서 확실하게 FA 시장에 나왔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다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로 중소 마켓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링크가 많이 뜨는데 같은 수준으로 평가받던 잭 휠러가 5년 $118M을 받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FA 대박을 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019년 12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5년 $85M에 계약했다. 여기서 1500만 달러는 디퍼. 애리조나는 범가너의 행선지 예상 당시 거의 거론되지 않았는데 '디 어슬레틱'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담당 기자인 앤드류 배걸리에 따르면 피닉스 쪽에 말을 기르고 있어서 애리조나를 선호했다고 한다. 이 덕분인지 당초 1억 달러 계약을 원한다고 했던 것과 달리 그보다 더 적은 규모의 계약에도 사인을 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측은 그에게 4년 7천만으로 애리조나보다 푸대접을 했다고 한다.
켄 로젠탈 트윗에 따르면, 워싱턴에서 스트라스버그를 놓칠 경우 대안으로 고려했다고.
버스터 포지는 SNS를 통해 범가너가 디백스로 간 건 안타까우면서도 내년부터 그와 대결하게 된다는 것이 흥미진진하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브루스 보치 전 감독은 '나는 다저스가 범가너를 열심히 쫓아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뤄지지 않아 잘 됐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범가너를 보는 기분은 좀 다를 것 같았다'라며 다저스로 안 가서 다행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범가너는 자신이 디백스로 간 이유를 직접 밝혔는데, 2017년에 더트 바이크 사고로 부상을 당하고 난 후 구단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급격히 싸늘해지자 범가너 본인은 물론 아내도 거기서 떠날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범가너와 팀 동료였던 마이클 모스는 구단이 범가너에게 모욕적으로 대했음이 사실임을 밝혔다. 정황상 상술할 4년 70M보다 아랫급 대우인 듯.
사실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이미 그 이전에 제프 켄트가 이와 비슷한 일로 부상을 당해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대노했을 것이다. 항목에 서술되어 있지만 켄트의 경우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앞두고 오토바이 묘기를 부리다가 얻은 부상. 범가너 또한 바이크 때문에 입은 부상으로 시즌 몇 경기를 날려먹었고 덕분에 선발 로테이션이 와장창 꼬여버렸으니...
한편 등번호 관련해서 디백스에서도 40번을 단다. 원래 40번을 달던 앤드류 샤핀은 범가너에게 등번호를 양보하고 47번을 단다. 이에 대한 후일담이 있는데 범가너가 이에 대한 답례를 샤핀에게 말을 선물하려다가 거절당했다는 후문.(...)
개막 후 3경기동안 15.1이닝 0승 2패 ERA 7.04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즌 준비가 덜 된 것인지 아니면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인지 향후 지켜봐야 알겠지만 포심의 평균 구속이 작년에 비해 무려 3마일이나 넘게 떨어진 것이 초반 부진의 주된 이유로 지목받고 있다. 사실상 투수는 직전 년도와 평균구속이 1마일가량 떨어지면 성적에 큰 타격을 받는 판국에 3마일 이상 하락은 최악이나 다름없다. 20대에 보여준 엄청난 포스트시즌 활약을 포함해 많은 이닝을 던진 여파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또한 범가너가 작년에 FA로 풀릴때 다른 팀들이 영입을 주저하고 애리조나의 영입에 의문부호를 띄운 이유가 커리어 내내 2019년 파크팩터에서 꼴찌를 기록할정도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알아주는 극투수친화적인 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던졌다는 점과 범가너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홈성적 - ERA 2.62, 원정성적 - ERA 4.84 의 간극이 큰데, 그 원정성적마저 2018년에는 ERA 4.97, 2019년에는 ERA 5.29로 점점 상승하는 추세라는 점인데 이러한 이유들 또한 부진의 이유로 지목받는 중이다.
8월 9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전에서는 2이닝동안 홈런을 4개나 맞으며 6실점으로 멸망했다. 기존 7.04였던 ERA는 9.35로 더 상승해버렸다. 최고 구속이 141km일 정도로 여전히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완전한 배팅볼 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대로라면 애리조나의 재앙이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가 9월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 등판을 가졌는데, 이 경기에서도 2회에 에반 롱고리아와 다린 러프에게 백투백을 맞았다. 구속은 여전히 80마일대 후반에서 머무는 중.
시즌 최종전에서 5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이전의 구속만큼 뽑아내지는 못했다. 최종 ERA는 6.48로 마무리. 41.2이닝 동안 30개의 탈삼진으로 예년에 비해서도 구위가 낮아졌다. 현저한 커리어 로우 시즌. | ysj4722 | |
동방홍룡동 ~ Unconnected Marketeers. | 東方虹龍洞 ~ Unconnected Marketeers.
동방 프로젝트의 18번째 정규작 게임. 약칭은 UM.
「巷に不思議なカードが流通していた。そのカードには数多の人間、妖怪の秘密が込められている様だった。何故、誰が、どうやって……。全てが見当付かないまま、巫女は調査に出る。」
항간에 불가사의한 카드가 유통되었다. 그 카드에는 다수의 인간, 요괴의 비밀이 쓰여있는 모양이었다. 왜, 누가, 어떻게... 모든 것이 짐작도 가지 않은 채로, 무녀는 조사에 나섰다.
2021년 2월 27일 공식 소식 페이지에서 발표되었으며, 동년 3월 21일에 개최되는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체험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식판은 5월 중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소개 페이지에서는 무지개빛을 기조로 팝하고 상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될 것이라는 코멘트가 나왔다.
스크린샷에도 무지개가 뜬 스테이지가 있고, 사쿠야의 나이프와 치마에도 무지개빛이 감돈다.
소개글에서 '어빌리티 카드' 라는 시스템이 언급되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카드를 통해 다른 캐릭터들의 능력을 조금씩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치르노가 그려진 장비카드와 요술 망치가 그려진 사용카드, 보라색 물약이 그려진 능력카드가 나왔다. 영력([P] 아이템) 게이지 외에도 코반(小判) 혹은 오반(大判) 아이템을 모아 채우는 자금력이 점수 아이템을 대체하고 신설되었으며, 이것을 모아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 도중 장비를 구입해 장착한다는 특징은 판타지 존과 트러블 위치스와 유사하다. 약간 다르지만 동방 시리즈에서도 과거 탄막 아마노자쿠에서 장비 시스템을 도입한 적이 있다.
그레이즈에 해당하는 칸이 사라졌다.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이자요이 사쿠야
공개된 플레이샷의 나이프 궤도를 보면 요요몽 사b같은 기체일수도 있다.
코치야 사나에
타이틀 화면 배경이 동방풍신록 타이틀 화면 배경의 색을 바꾸고 뒤집은 것이라는 유저들의 분석이 나왔다. #
ZUN의 그림 실력이 이전보다 늘었는지 공개된 스크린샷에 나온 캐릭터 일러스트가 이전 작품에 비해 높은 퀄리티로 나왔다. 발매 소식이 공개된 당일에 트위터에서 'ZUN絵(ZUN 그림)'이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에 올랐을 정도. #
동방휘침성 이후 8년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인간이다. | renup,lr11,rankokanzaki,zaot,14.49.203.200,acidsnow1,kjw4569,muguh,jkgim2562,kahocells | |
추천인 | 推薦人
추천 해준 사람을 일컫는 말. 해당 플랫폼에서 고객 확보를 목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홍보하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이다.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서비스 등 플랫폼도 다양하다. 주로 추천인을 입력하는 란이 있으며 추천인을 입력하면 해당 추천인과 입력한 사람 모두 보상을 주는 방식이다. 추천인은 대부분 해당 플랫폼의 이름을 사용하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추천인말고도 추천코드 등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해당 추천인을 쓰면 대부분 보상으로 포인트를 주는데 해당 포인트로 상품을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사이트 게시글이나 댓글에 홍보가 가득하다. 심지어 게임 버그판이나 따른 상품을 미끼로 추천인을 유도하여 사기를 치는 행위도 빈번하다. 따라서 추천인 홍보를 막기위해 일부 카페나 커뮤니티에서는 추천인을 금지어로 제정하거나 추천인 홍보를 하면 불이익을 준다. | pus0509 | |
아서 펜드래곤(Fate Battle Tendency) | 워크래프트3 유즈맵 페이트 배틀로얄에 등장하는 아서 펜드래곤에 대한 정보를 기재한 문서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나는 세이버, 너를 지키고 세계를 지킬..서번트다.
어떠한 존재를 쫓기 위해서, 이세계에서 넘어온 「기사왕」. 과거에는 원탁의 기사들을 이끌고 수많은 활약을 해왔으며 브리튼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사진)
[보구]약속된 승리의 검:호수의 요정이 아서에게 준 별의 검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자, 가자! 마스터! 세계가 너를 기다리고있어!
①:십삼구속 (오의) : 오의획득: 약속된 승리의 검
②:눈부신 여정 (패시브): 자신의 체력을 초당 50회복한다.
③:아그라베인 (패시브): 매 라운드 시작 30초 후, 이 의결은 채택된다.
기사왕과 그 휘하의 기사들은 성검에 대해 13개의 구속을 정했다. 구속을 1개 해제할 때마다 올스텟이 5올라가며 공격속도가12%올라간다.
[아서]:"구속해방"이 활성화 중이라면, 이 의결은 채택된다.
[가레스]:자신의 체력이 35%이하면, 이 의결은 채틱된다.
[베디비어]:적 승리수>아군 승리수일 때, 이 의결은 채택된다.
[랜슬롯]:자신의 영주를 모두 소모했으면,이 의결은 채택된다.
[모드레드]:살아남은 적 영웅의 수가 2명 이상이면, 이 의결은 채택된다.
[갤러해드]:자신의 팀들이 모두 전사했을 때, 이 의결은 채택된다.
기술타입:패시브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두들겨 벤다!
성검을 휘둘러서 연속공격합니다. 전방의 적을 밀쳐내면서 민첩X18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 스킬은 "마술의 검집"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방어등급:Lv.2
사정거리:900
최대거리:1200
영향범위:300
쿨타임:13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하앗!
검을 휘두르면서 수평으로 쳐냅니다. 전방 부채꼴을 500거리 만큼 밀어내면서 지능X17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 스킬은"빛나는 성검"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마법피해
방어등급:Lv.3
사정거리:제한없음
영향범위:1000
쿨타임:18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진심으로 가지!
자신의 주변을 12초동안 원탁영역으로 만듭니다. 매 1.2초마다 영역 내의 아군 영웅의 체력을 100회복합니다. 이 영역 내에서 아서는 받는 피해를 35%줄이고 1.2초마다 자신의 상태이상을 제거합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 스킬은 "기사의 맹세"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즉시발동형
영향범위:700
쿨타임:28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결착을 짓도록하지.
적 영웅에게 결투를 신청합니다. 상대의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서로에게 주는 피해를 50%증가시키며 "영주"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그 중 한명이 상대방을 쓰러트리면 최대 체력의 30%를 회복하고 영주를 1획 회복합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 스킬은 "원약영역"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타겟팅
사정거리:1250
쿨타임:18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하앗!
전방으로 뛰어 오른 뒤 적을 베어내면서 적중한 적에게 현재 체력의15%의 데미지+(힘X12)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 스킬은 "금빛의 검"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3
사정거리:1200
최대거리:1200
쿨타임:14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여기서 쓰러트린다!
성검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며 전방의 적에게 힘X8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그 뒤 몸을 돌려 가속하며 지나가는 적에게 민첩X10의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 스킬은 "거수사냥"으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물리피해
물리등급:Lv.2
방어등급:Lv.2
사정거리:900
최대거리:900 / 1400
쿨타임:18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베어 쓰러트리고 말고!
풍압을 모아 0.8초 동안 적을 끌어 당기고 마력돌풍을 일으켜 주위의 적을 띄워올리면서 지능X22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구속 해방"의 효과가 해제된다.
기술타입:즉시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방어등급:Lv.3
영향범위:700 / 450
쿨타임:21초
(사진)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우오오오오!! / 하아아아아앗!!!
힘을 0.8초 동안 모은 후 풍압을 방출하여 경로상의 적을 밀쳐내며 지능X18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구속해방"이 지속되는 동안이면 1.6초 동안 힘을 모은 뒤 전방으로 맹렬한 빛을 뿜어냅니다. 이 빛은 적을 밀쳐내면서 지능X24의 데미지와 2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기술타입:논타겟팅
피해타입:마법피해
마법등급:Lv.3 / Lv.4
사정거리:3000
최대거리:3000 / 7500
쿨타임:33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자, 시작해볼까.
1초간 기를 모은 뒤 "풍왕철퇴"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킵니다. 일반공격이 전방의 적에게 700의 데미지와 0.3초의 스턴을 부여합니다. 이 기술은 라운드가 끝날 떄까지 지속되며 구속 해제 후 쿨타임이 돌아갑니다.
기술타입:즉시 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영향범위:350
쿨타임:40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엑스...칼리버!!!!!
이것은──세계를 구하기 위한 싸움이다. 별빛의 성검을 휘두릅니다. 주변 적들에게 지능X70의 데미지와 3초의 스턴으 부여합니다.
만약"원탁의결"의 구속이 7개 이상 해제되면 별의 성검을 완전히 해방시킵니다. 외적을 멸하는 빛을 방출하여 해당 라운드를 승리하게 됩니다. 이 효과가 발동되면 쿨타임이 300초로 변경됩니다.
기술타입:즉시 발동형
피해타입:마법피해
영향범위:650
쿨타임:200초
(사진)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13구속 해방,원탁의결 개시!
멀린(Fate/Prototype):승인, 베디비어, 가레스, 란슬롯, 모드레드, 갤러헤드.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이것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싸움이다!
멀린(Fate/Prototype):아서.
아서 펜드래건(Fate 시리즈):엑스.....칼리버!!!!!!!!!!
라운드에서 승리합니다. | halfling,okita_soji | |
마그레브 아랍인 | 마그레브 지역에 거주하는 아랍인들을 의미한다. 아랍-베르베르인이라는 표현도 쓰는데 볼 수 있듯이 대개 아랍화한 베르베르인의 후손이다. 키레나이카 지역은 문화적으로 이집트에 가까워서 해당되지 않는다.
모두가 아닌 대개인 이유는 바르바리 지역은 라틴족, 반달족이라는 인도유럽어족이 유입된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그레브 지역은 아라비아 반도 전체보다 더 넓기 때문에 외형과 문화가 차이가 있다.
지리와 기후가 유럽과 동떨어져있기 때문에 대개 주민들이 흑발흑안이 가장 많다. 다만 아미라처럼 극소수로 유럽인처럼 생긴 리비아인이 있다.
무아마르 카다피가 집권 직후에 서양 국가들에게 자행한 어그로 때문에 사우디인, 오만인 다음으로 '리비아인은 아랍인에 대한 서양의 고정관념을 반영하게 되었다.
고대부터 페니키아가 개척한 카르타고가 있었고 중세에 반달 왕국이 있는 등 북아프리카보다는 레반트, 유럽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다. 마그레브 지역에서 금발이나 벽안이 가장 많다.
아틀라스 산맥 이북 아랍인들은 남유럽의 영향으로 유럽인을 닮은 사람이 중수이고 산맥 이남은 투아레그족의 영향으로 피부색이 짙다.
그러나 알제리 내 아랍인들은 대부분 아틀라스 산맥 이북에 거주하고 있다.
레반트, 유럽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원래 베르베르인의 외양을 지닌 사람이 다수이고 모로코 아랍인은 스페인 남부에 영향을 미쳤다. 리비아처럼 흑발흑안이 많고 피부색이 튀니지, 알제리,리비아보다 더 짙은 편이다.
투아레그족, 서아프리카 흑인의 영향으로 수단 아랍인처럼 피부색이 짙은 사람이 많고 외형도 흑백혼혈이 대중적이다.
이 지역 아랍인들은 비만을 미의 상징으로 보고 있다.
서양의 대중매체가 아라비아 반도와 사하라 사막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우디인과 마그레브 아랍인, 베르베르인을 구분하지 못해 생겨난 고정관념이다.
아라비아 반도의 베두인과 사하라 사막의 베르베르인은 문화적 차이가 심한데 전자는 여성에게 니캅을 강제하고 남성의 부속물로 간주하지만 후자는 남성이 오히려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여성이 머리카락을 드러내고 혈연의 중심이다. 이런 성향은 현대 마그레브 아랍인들에게 반영되어 사우디아라비아, 걸프 왕정 국가들보다 여성의 지위가 높고 서양 문화에 개방적인 면이 있다.
프랑스 영내에 있는 마그레브 아랍인 이민자들이 이슬람 근본주의, 살라피즘에 빠져 테러리즘을 자행하거나 마그레브 문화가 아닌 니캅, 히잡, 부르키니, 샤리아를 고집하는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 걸프 왕정 국가들의 이슬람주의 선교가 원인이다. 프랑스 영내 사우디 출신 이슬람주의자들은 당시 프랑스가 마그레브에서 자행했던 만행들을 부각하여 반서양주의, 피해의식을 세뇌하여 이슬람주의자로 만들고 이에 영향받은 프랑스 아랍 이민자들은 마그레브 문화가 아닌 니캅, 히잡, 부르키니, 샤리아를 무슬림의 정체성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비이슬람권 좌파, 리버럴은 프랑스의 인종차별과 식민통치 범죄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프랑스에게 탄압당한 인도차이나인들이 현재까지도 테러리즘을 자행하지 않는 것을 설명할 수가 없다.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리즘이 모두 이슬람주의가 원인이 아니고 마그레브 아랍인의 세속주의적 민족주의도 원인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로 이슬람 세계가 우경화가 심해지면서 이슬람주의가 원인으로 바뀌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슬림 이민자가 모두 마그레브 출신이 아니다. 사뮈엘 파티 피살 사건을 자행한 무슬림은 마그레브 아랍인이 아닌 체첸인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모리타니, 수단, 이집트와 달리 레바논처럼 금발, 갈발이 중수로 존재하며 벽안, 녹안도 종종 존재한다.
아미나 카두르, 아미라, 자흐라 벤 미메, 림 브라이디는 눈섭이 짙고 눈이 크고 메부리코인 흑발흑안 사우디인에 비해서는 유럽인을 더 닮았다. | alifernandez,soo327 | |
더위 탈출 송 | 2020년 7월 31일. 여름 나기를 위해, 리틀투니가 업로드한 노래이다.
이무기
적목귀
웬디고
이드라
도플갱어
충목귀
오피키언
더위 괴물
캭!
으스스스 으스스
으스스스 으스스
으스스스 으스스
우리 집에 귀신이!
으으하하
욕조 안에 이무기
선풍기 속 적목귀
우리 집에 귀신이 살고 있대요!
냉장고 안 웬디고
식탁 밑에 충목귀
우리 집에 귀신이 숨어 있대요!
으스스스 으스스
으스스스 으스스
으스스스 으스스
우리 집에 귀신이!
거울 속에 도플갱어
스마트폰 속 이드라
째각째각 시계 속에 [[오피키언|오.피.키.언!
으하하하
으스스스 으스스
으스스스 으스스
우리 집에 귀신이!
살.고.있.대.요.
으스스스 으스스
으스스스 으스스
더위가 무서워서, 도망갔대요
구하리가 까메오로 출현한다. | 115.138.236.179 | |
JKT48/역사 |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JKT48의 역사를 나타낸 문서이다.
2011년 9월 11일 AKB48의 싱글 フライングゲット(플라잉 겟) 악수회에서 JKT48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 이후 9월 중순부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1기생 오디션을 시작, 두 달 후인 2011년 11월 3일 28명의 오디션 합격자가 1기생으로서 데뷔하였다.
12월 17일 글로벌 TV의 음악방송 '100% Ampuh'에서 Heavy Rotation으로 데뷔하였다. 링크
처음에는 전용 극장이 없었다. 2012년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그리고 6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임시 극장에서 첫 전용 공연인 パジャマドライブ를 진행하였다. 2012년 7월에 전용 극장이 세워지고 정기적으로 공연하기 시작했다. 이 공연은 AKB48의 팀B가 사용하였던 세트 리스트를 그대로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곡의 가사는 모두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되었지만 왜인지 곡명은 모두 일본어를 로마자로 표기하였다.
인니독립기념일(Hari Merdeka)인 8월 17일에 독립기념가(lagu hari merdeka)를 제창하였다. JKT48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년마다 독립기념가를 제창하는 영상이 업로드된다. 2013년부터는 독립기념가를 부르는 겸 늦여름 싱글의 뮤직 비디오 촬영과 파자마 드라이브 리바이벌 쇼의 투표 결과 발표도 같이 한다.
9월 8일, 드디어 자카르타 시내에 JKT48만을 위한 전용 극장이 설립되어 상시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데뷔 1년만에 비로소 전용 극장이 설립되었다. 위치는 자카르타의 주요 상업지구인 Jl.Sudirman에 있는 fx Mall 4층. 2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다. 매주 5회 공연을 하고 있다 (2013년 8월).
11월 3일에는 2기생 31명이 데뷔하여 연구생으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극장 데뷔는 다음해 1월에 パジャマドライブ로 데뷔하였다.
11월 24일 인도네시아의 야후 OMG 어워드에서 위에 언급된 체리벨 등을 제치고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 OMG 어워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저 인터넷 투표에 지나지 않는다. 일단 상 이름부터가 굉장히 장난스럽다는 것을 보면 권위가 있는 상은 아니다. 2013년에도 야후 OMG 어워드에서 이 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AKB48의 도쿄돔 콘서트에서, 인기멤버 타카죠 아키와 나카가와 하루카의 기간한정 이적이 발표되었다.
12월 23일, 1기생 22명과 타카죠, 나카가와를 포함하여 팀J가 결성되었다. 팀J의 첫 세트리스트는 A5th 恋愛禁止条例(연애금지조례). 마인어로는 'Aturan Anti Cinta'이다.
2013년 2월, 인도네시아 내 소규모 음반사인 'Hits Records'를 통해 첫 앨범 Heavy Rotation을 발표하였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AKB48과 SKE48의 히트 싱글을 번안한 곡들이 수록되었다. 아쉽게도 JKT48만의 오리지널 곡은 공개되지 않았다.
5월 같은 음반사에서 JKT48의 첫 싱글 RIVER를 발매하였다.
6월에는 2기생 28명 중 18명을 선발하여 팀KⅢ를 결성하였다. 1기생은 21명 전원이 팀J에 들어갔지만 2기생은 28명 중 18명만이 팀KⅢ 들어갔고 나머지 10명은 연구생으로 남았다. 물론 1기생은 데뷔 1년동안 7명이나 탈퇴해서 남은 인원 전부가 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였다. 1기생은 데뷔 1주년에 팀J가 만들어졌는데 2기생은 등장한 지 불과 6개월여 만에 팀이 생겼다.
7월부터는 자카르타, 솔로, 스라바야, 마카사르, 발릭파판 등 다섯 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안녕하세요, 우리의 이름은 JKT48입니다.'(Perkenalkan, Nama Kami JKT48)를 개최하였다.
8월에 팬투표로 공연 포지션을 정하는 파자마 드라이브 리바이벌 쇼를 개최하였다. 모든 멤버가 다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으로 데뷔를 해서 동선만 새로 외우면 되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가능한 것이다. 이후 아예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2014년에는 3기생도 합류하여 개최하였다.
9월 중순에 JKT48의 첫번째 싱글인 RIVER가 1위를 달성하여 1위 기념으로 잠깐동안 'RIVER'로 활동하였다.
10월, 다음 해에 출시될 JKT48의 캘린더에 출력될 12명을 팬투표로 뽑는 이벤트 2014 JKT48 캘린더 선발을 개최하였다. 마찬가지로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2013년 연말 인도네시아의 음악프로그램 'Dahsyat'의 어워드 방송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에는 스테이지 액션상, 그룹상, 베스트송상(JKT48의 1싱글 RIVER)을 수상하여 3관왕을 달성하였다.
2014년 1월에는 세번째 싱글인 Fortune Cookie in Love가 1위를 차지하였다.
1월에 3기생 후보인 50여명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3월에 32명이 3기생으로 확정되어 연구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5월에 극장 데뷔하였는데 역시나 1, 2기와 마찬가지로 パジャマドライブ로 데뷔하였다.
3월에 5번째 싱글 Flying Get으로 48사단 자매그룹 최초로 총선거를 개최하였다.
12월에 개최된 Papan Penanda Isi Hati의 악수회에서 8번째 싱글 Angin Sedang Berhembus을 24일에 발매하는 것을 발표함과 동시에 나카가와 하루카를 주축으로 한 'Haruka Project' 유닛이 결성됨을 발표하였다. 유닛명은 4Gulali(4 솜사탕). 유닛의 멤버는 J팀의 나카가와, KⅢ팀의 신카 줄리아니, 3기 연구생 마르타, 샤피라로 구성되었다. JKT48의 3주년 콘서트에서 데뷔한다고 한다. 노래는 2013년에 결성된 AKB48 유닛 텐토무츄!의 곡 君だけにChu! Chu! Chu!
12월 27일 3주년 콘서트에서 JKT의 다큐 영화를 제작하는걸 발표하였다. 그리고 결성 초기의 레귤러 방송 'JKT School'의 DVD 발매를 발표하였고, 아직 3기생의 T팀이 결성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신년부터 4기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하였다.
2015년 1월 23일 음악방송 'Dahsyat'의 시상식 방송에서 JKT48가 그룹 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1월 24일에 열린 '3기생 극장 콘서트 2탄'에서 서프라이즈로 T팀이 결성되었다. 1기생 J팀은 24명, 2기생 KⅢ팀은 18명으로 구성한 것에 비해 T팀은 공연 벤치 멤버없이 아예 16명만 팀에 넣었다. 4기생을 곧바로 모집하는 것을 보면 추후 충원할 가능성도 있다.
3월, 2회 총선거를 개최하였다. 전회 1위였던 멜로디가 3위로 내려가고 나카가와 하루카가 2위에 랭크하고 1위는 제시카 베란다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5월, 4기생 12명을 '연구생 후보생'이라는 이름으로 갑작스럽게 악수회에서 공개하였고 이후 공식홈페이지 프로필란에 12명의 사진도 공개되었다. 매번 그렇듯이 기존 멤버의 여동생이 오디션을 봤다는 소문이 많았지만 이번에도 그런 일은 없었다.
6월 3일, 치카노 리나가 'MNC TV'채널에서 개최한 인도네시아의 트로트 격인 '당둣' 노래 대회 '콘테스트 파이널 KDI 2015'에 출전하였다. 'Hello Dangdut'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有 이 날 치카리나는 파이널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Siti Rinayanti(씨티 리나얀티)'라고 별도로 당둣 활동용 예명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어째 1기생 탈퇴 멤버랑 이름이 비슷하다
6월 13일, 콘서트 '다양한 맛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맛으로 골라봐'(Ada banyak rasa, Pilih suka rasa apa)에서 JKT48 역사상 처음으로 팀 셔플을 진행했다. 팀KⅢ 극장 공연이 계속 밀린 것이 아마 팀 셔플을 기획해둔 상태였기 때문인 듯. 팀 셔플이라지만 AKB 대조각처럼 다 뒤섞은 것은 아니고 각 팀별 캡틴과 두세 명만 팀을 바꿨다. 가장 큰 점은 총선 17위인 팀T 일레인이 팀J로 가버린 점이다. 팀J 캡틴은 샤니아 주니아나타, 팀KⅢ는 데비 키날 푸트리, 팀T 캡틴은 나카가와 하루카로 정해졌다. 그 외에 멜로디가 극장 지배인이라는 사시하라같은 직함을 얻었고 3기 연구생 1명이 팀J로, 3명이 팀T로 승격했다. 신팀으로서의 활동은 8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8월달에 Halloween Night 싱글 발매를 기점으로 당둣 유닛 4 Duren(4 두리안)이 탄생하였다. 이전부터 꾸준히 특기로 당둣을 피로하던 센디 아리아니, 당둣 대회에 출전해 호평을 받은 치카노 리나,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신타 나오미와 레즈키 위란티 디커 총 4명으로 구성되었다. 타이틀곡을 당둣 버전으로 편곡해 활동하는데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음악 방송은 물론 성인가요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싱글 활동 기간 외에도 유닛 활동은 지속되어 선발 멤버 부럽지 않은 활동량을 자랑한다.
역으로 선발 멤버가 부러워하는
11월 1일, 4기생 10명이 정식 연구생으로 승격되었다. 다만 운영은 4기생을 그다지 밀어줄 생각이 없는 듯. 가입 후 반년 동안 극장공연에 백댄서로만 출연하고 언더 출연이 없었다. 정식 연구생으로 승격된 이후엔 하나둘씩 정규팀 공연에 대타로 나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자신들만의 연구생 공연은 여전히 없어 극장에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현재도 음반에 4기생의 목소리가 들어간 곡이 없다. 연구생곡이 수록되는건 무리겠지만 언더걸즈곡 가창 멤버에 들어갈 만한 푸쉬 멤버가 아예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그런데 2016년 들어서 갑자기 팀에 빈 자리가 몇개씩 생겨 승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2월 27일에 JKT48의 첫 리퀘아워인 '리퀘스트 아워 세트리스트 베스트 30'이 열렸다. 이날 서프라이즈로 JKT48 5기생 오디션 개최를 발표하였다.
2월과 3월 한달동안 3기생 10명이 대거 사퇴 및 졸업을 발표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팀T의 캡틴인 나카가와 하루카마저 연말에 졸업할 예정이니 팀T가 분해되는 것은 시간 문제.
3월에 JKT48의 두번째 앨범 Mahagita가 발매되었다. AKB48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이였던 神曲たち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 그리고 4월에 시작된 3회 총선거의 투표권을 이 앨범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
5월에 3회 총선거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48그룹 최초로 제시카 베란다가 2연패를 달성하였으며 작년에 13위였던 가이다 파리샤가 2위로 올라오는 등 이변이 가득했던 총선거였다.
6월 1일 앨범 <Mahagita 악수회장에서 5기 연구생 후보생 17명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8월 19일, 제 1회 JKT48 쟝켄대회에서 팀KⅢ '신카 줄리아니'가 우승하여 AKB48 쟝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그리고 9월 11일에 JKT48 조각(팀 셔플)을 예고하였다.
9월 11일, 예고한대로 팀 셔플이 있었고 이때 멜로디가 팀J, 팀T 겸임 및 팀T 캡틴이 되었으며 4기생, 5기생들이 대거 팀T로 승격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영상
4월 22일에 개최된 4회 총선거에서 샤니 인디라 나티오가 1위를 했다.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6기생 지원 접수를 받는다. 연령 제한은 13~18세이다.
2018년 4월에 6기생 13명 공개와 함께 연구생 시스템을 없애고 아카데미 시스템을 도입했다. 악수회 성적과 활동 태도에 따라 정식멤버가 아카데미생으로 강등되기도 하고 아카데미생이 정식멤버로 승격되기도 하며 아카데미생을 1년 연속으로 하면 아카데미 재적 자격이 소멸되어 퇴학된다. 링크 아카데미 회장으로 데비 키날 푸트리, 아이돌학 교사로 멜로디 누람다니 라크사니와 샤니아 주니아나타가 임명되었다.
2019년 4월, 샤니아 주니아나타가 8년 끝으로 JKT48을 졸업하였다. JKT48 캡틴은 베비 카에사라 아나딜라 이어받았다. 7월에는 신디 유비아, 아야나 샤합, 신카 줄리아니까지 졸업을 발표했다. JKT48 원년 멤버와 인기 멤버들이 계속해서 졸업 발표를 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하고 있다.
7월, SKE48과 공동 프로젝트 진행을 발표했다. # 前 SKE48 극장 지배인 유아사 히로시가 JKT48의 특별고문으로 임명되면서 새로운 관리자로 투입되었다. #
8월 현재, 1월에 발매된 High Tension 이후로 싱글과 관련해서는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올해 8주년을 맞이하여 첫번째 오리지널 앨범을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한 발매 여부는 모르겠지만 데뷔 8년만에 AKB48의 기존곡들을 번안해서 앨범을 내는 것이 아닌, JKT만의 오리지널 곡이 드디어 제작되는 듯하다. 허나, 만일 오리지널 곡을 제작한다고 해도 덴츠 인도네시아 지사랑 위탁을 하였기 때문에 AKS가 협력하여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1 #2
8월 19일 JKT48 극장 지배인 멜로디 누람다니 라크사니 가 공식적으로 오리지널 곡 출시를 발표했다.8년 만에 JKT만에 독창적인 싱글곡을 발매하게 된다.#
미셸(3기), 라헬(2기), 킬라(5기), 엔젤(3기), 방카(2기), 스테피(3기)가 동시에 졸업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비니(2기), 요나(2기), 자라(5기), 소니아(1기)가 졸업 예정이다.
11월 30일 오리지널 싱글 선발 총선거가 개최되었다. 선발 목록
12월 22일 개최된 8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2020년 6월까지 팀 T 일시 해산을 발표하였다. 따라서 기존 팀T 멤버들은 팀J, 팀KⅢ로 이동하였다.
1월 11일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020년 3월 중순부터 팀 유지가 어려워져 구조 조정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구조 조정 대상 멤버 26명(정규 멤버 50명 중 15명, 아카데미 클래스 A 15명 중 11명)은 2월 말 특별 졸업식을 개최하여 졸업시킬 예정이다. #1 #2 또한 상반기에 だらしない愛し方로 컴백 확정. JKT48 사상 첫 본점 언더걸즈 곡이 싱글 타이틀곡이 됐다. | sarang1217 | |
쵸소카베 | 쵸소카베 가문의 카몬(家紋) 일곱 닢의 괭이밥(七つ酢漿草). 괭이밥은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자손번창의 의미로 괭이밥을 카몬으로 쓰게되었다 한다.
무로마치 시대의 쵸소카베 가문은 토사 나가오카 군(長岡郡)에 본거지를 두고 있었으나 본디 토사 출신이 아니었다. 쵸소카베 가문은 자신들의 원류가 진의 시황제에서 출발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정말 진시황의 후손이 도래인으로서 일본으로 건너왔다는 이야기가 되며, 가감해서 들을 경우 쵸소카베 가문의 선조는 '중국계 도래인'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면서도 유명한 케이스의 가문이 있는데 바로 백제 왕족의 후손을 자처한 오우치 가문이다.
실제로 모토치카는 서장을 작성할 때 미나모토, 타이라 같이 자신의 성씨를 쓰는 곳에 하타(秦)라고 기입했다.
하타(秦)씨가 처음 등장하는 시기는 헤이안 시대이며 하타 요시토시(秦能俊)라는 인물이 그 주인공이다. 요시토시는 선대가 하사받은 시나노의 땅에서 세력을 뻗치고 있었는데 1156년 호겐의 난(保元の乱)때 패배세력에 소속해있었기 때문에 토사로 도망쳐 왔다고 한다. 그렇게 토사로 도망쳐온 요시토시는 토사에는 얼마 존재하지 않는 평야 지역이자 중심지역이나 다름없는 나가오카 군에 정착하게 되었고 자신의 성을 소카베(宗我部)로 바꿔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안가 옆동네 카미 군(香美郡)에도 자신들의 성을 소카베라고 쓰는 일족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고 이들은 서로를 구분하기 위해 나가오카에 거주하는 소카베 일족을 쵸소카베(長宗我部), 카미에 거주하는 소카베 일족을 코소카베(香宗我部)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쵸소카베 일족은 코쿠분가와(国分川) 근처의 오코야마(岡豊山)에 성채를 쌓고 이곳을 근거지로 삼아 많은 수의 분가를 배출해냈다.
제설로 1221년의 죠큐의 난(承久の乱)이후로 도망쳐왔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이렇게 쵸소카베 일족은 수년에 걸쳐 기반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에 성공하자 당시 이름을 날리던 아시카가 타카우지에게 종신 요청을 보내며 그의 산하로 들어가였다. 이윽고 남북조 시대로 넘어가자 북조 세력에 속하여 아시카가 가문의 일문인 호소카와 가문의 아래에서 남조 세력과 전쟁을 벌여 군공을 올렸고 전쟁이 끝나자 호소카와 가문에 소속되어 영토를 가증받고 토사의 호족으로서 영토를 늘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칸파쿠(関白) 이치죠 노리후사(一条教房)가 토사로 하향하자 머무를 거처를 마련해 주기도 했으며 가독 분쟁이 발생하여 오코 성에서 난리가 나는등의 일이 있었지만 이를 잘 정리하였고 이치죠 가문 등과 함께 토사 칠웅(土佐の七雄)이라 불리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하였다.
압도적인 이치죠 가문을 제외하고 이들의 생산력은 비등비등했는데 쵸소카베 가문은 최하위였다. | trapboy | |
메이플스토리/치장 아이템/패키지 | 메이플스토리의 치장 아이템 중 패키지로 구매 가능한 아이템을 의미한다. 상시 판매 물품은 아니다.
패키지에는 기간제 명찰, 말풍선 반지를 끼워 파는 일이 있어 비판을 받기도 한다.
목록은 가나다 순으로 정리한다. | awake,maple1401 | |
박창민(강사) | 박창민
공직적성능력평가 언어논리 강사
국어, 수능 언어 지도 경력 20년. 언어추론, 언어이해, 언어논리 지도 경력 7년. 2018년 데뷔했으며 과외로 강의 시작. 단구소라는 이름으로 강의한다. 본인이 독해가 고자일 경우 추천하는 편이라고 한다. 모의고사 문제 제작 및 강의는 따로 하지 않는다. 현재 렛유인 GSAT도 강의 중. | whting | |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작중 행적 |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는 우주력 776년, 제도 오딘의 한 평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사법성의 말단 공무원으로, 난초를 취미로 기르던 사람이었다. 키르히아이스는 이 평범한 가정에서 유년기 보냈다.
그런데 어느 날 키르히아이스의 옆집에 제국기사 뮈젤 가문이 이사를 왔다. 뮈젤 가문의가주 세바스티안 폰 뮈젤은 아내 클라리벨 폰 뮈젤이 죽은 후 삶의 의욕을 잃고 술에 빠져 살았고, 뮈젤 가문은 명색이 귀족이면서도 평민 이하의 삶을 살고 있었다. 옆집에 누가 이사를 오자 호기심이 생긴 키르하이아스는 옆집을 보다가 그만 라인하르트 폰 뮈젤과 누이 안네로제 폰 뮈젤에게 들키고 만다. 키르히아이스를 본 라인하르트는 키르히아이스에게 이름을 묻고, 키르히아이스가 지크프리트라고 대답하자, 라인하르트는 지크프리트는 흔해빠진 이름이지만 키르히아이스라는 성은 멋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키르히아이스라고 부르겠다고 선포한다. 그때 나온 안네로제 폰 뮈젤을 보고 키르히아이스는 한눈에 반했으며, 키르히아이스와 라인하르트는 그때부터 친구가 되었다.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잘 어울려 다녔으며,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다. 그러나 당시 은하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4세는 여색을 탐하고 있었고, 황제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며 미녀를 찾던 궁내성 직원 콜비츠가 안네로제를 발견하여 궁에 데리고 가면서 행복했던 시간은 끝나고 만다.
안네로제가 황궁 노이에 상수시로 끌려가고 한 달 후, 키르히아이스는 언젠가 누이를 되찾겠다며 유년학교 제복을 입고 나타난 라인하르트를 따라 은하제국 유년학교에 입학했다. 키르히아이스는 유년학교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사격과 백병전 능력은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키르히아이스는 유년학교를 다니면서 귀족 동기들의 만행을 목격하고 문벌귀족과 골덴바움 왕조에 대한 반감을 키웠고, 라인하르트가 루돌프 대제의 동상 앞에서 제국에 대한 반역의 의사를 내비치자 그에 응했다. 우주력 792년, 키르히아이스는 친우 라인하르트와 함께 은하제국 유년학교를 졸업했으며, 사관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준위로 임관하여 최전선인 행성 카프체란카 B-III 기지로 부임하게 되었다.
또한 이 유년학교 시절부터 키르히아이스는 라인하르트에게 존대를 하게 되었는데, 원작에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는 유년학교를 졸업하던 날, 라인하르트가 루돌프 대제의 동상 앞에서 키르히아이스에게 자신의 야망을 밝히자 키르히아이스가 그에 응해 라인하르트에게 존대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아스타테 회전 당시 키르히아이스는 이미 준장(진)이었기 때문에 준장을 건너뛰고 소장으로 승진한다. 동시에 제국원수에 등극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이 개설한 원수부에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줄곧 라인하르트의 부관으로 활약한 키르히아이스는 별다른 무훈도 없고 계급도 다른 제독들에 비해 낮았다. 따라서 라인하르트는 키르히아이스가 단독으로 공을 세워 2인자의 지위를 확보하게 만들기 위해 국무상서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후작에게 부탁하여 키르히아이스가 카스트로프 동란의 3차 진압군 지휘관이 되도록 했다. 키르히아이스도 라인하르트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 카스트로프 공작군을 진압하는 데 불과 10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놀라운 결과에 원수부 소속 제독들은 키르히아이스를 인정하게 되었고, 키르히아이스는 중장으로 승진하고 쌍두독수리 무훈장을 수여받았다.
우주력 796년,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으로 이제르론 요새를 탈취한 자유행성동맹군이 제국령 내로 쇄도하자, 키르히아이스는 별동함대를 이끌고 동맹군 수송선단을 섬멸하였으며 뒤이어 제7함대를 물리치고 13함대와 교전하여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이후 암릿처 회전에서도 대부대를 이끌고 동맹군 후방으로 우회하여 지향성 제플 입자로 기뢰군을 폭파해서 동맹군의 후방을 타격, 동맹군의 함렬을 무너뜨리고 제국군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프리드리히 4세가 승하하고 은하제국 권력층이 리히텐라데-로엔그람 추축파와 문벌귀족 연합으로 나뉘자, 키르히아이스는 우주함대 사령장관에 임명된 라인하르트를 따라 상급대장으로 승진하고 우주함대 부사령장관에 임명된다.
우주력 797년 립슈타트 전역이 개전하자 키르히아이스는 직접 5000명의 장병을 이끌고 라인하르트와 안네로제가 있는 슈바르첸 관저를 안톤 페르너의 기습부대로부터 지켰으며, 코르넬리우스 루츠 중장과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중장을 휘하에 두고 별동대로 활동하여 제국 변경의 문벌귀족 세력을 몰아내고 키포이저 성역 회전에서 귀족연합군 부맹주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을 전사시켰다. 이 거대한 무훈 덕에 몇몇 사람들은 키르히아이스를 '변경성역의 왕'으로 부를 정도였다.
하지만 너무나 뛰어난 능력을 가진 데다가 라인하르트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명실상부한 2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던 키르히아이스는, 바로 그 능력 때문에 견제를 받게 되었다. 강력한 1인자를 정점으로 하는 일사불란한 조직을 추구하는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의 이상과 어긋났던 것이다. 따라서 그는 오베르슈타인으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능력 때문은 아니다. 오베르슈타인이 그를 경계한 것은 능력이라기보다는 라인하르트의 각별한 총애와 그에 따르는 특권 등, 2인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요소 때문이었다. 오베르슈타인은 이후 로이엔탈을 경계하지만 로이엔탈 역시도 능력이라기보다는 야심 때문에 경계받았다. 거기에 로이엔탈 역시도 2인자가 된건 덤.
본격적으로 라인하르트와 틈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립슈타트 전역이 진행되면서였다. 베스터란트 학살사건의 끔찍한 영상을 보고 난 후에 라인하르트가 이 학살을 묵인했다는 것에 경악하여 키르히아이스가 직접 라인하르트에게 항의를 하게 된 것이다. 키르히아이스가 자신을 비판하자 라인하르트는 자신의 잘못을 자각하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그에게 화를 냈고, 키르히아이스에 대한 굳은 신뢰가 아주 잠깐 흔들린 틈을 타서 오베르슈타인은 키르히아이스가 그때까지 가지고 있었던 라인하르트의 앞에서도 무기 소지가 허용되는 특권을 취소하라는 요구를 했고 라인하르트는 이를 받아들이고 만다.
당시 키르히아이스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라인하르트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브라운슈바이크 공은 해선 안 될 짓을 했습니다. 라인하르트 님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라인하르트 님 정도 되시는 분이 왜 자신을 깎아내리는 행위를 하십니까? 민중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민중을 희생양으로 삼으면, 그 루돌프 폰 골덴바움과 하나도 다를 게 없지 않습니까!"
잘못을 저질러놓고 웬 헛소리를 하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게 바로 라인하르트가 가진 성격의 단점이다(...) 라인하르트는 자신이 잘못한걸 알아도 자존심과 관련되어있으면 인정을 안 하려는 성격이었는데 마침 이 사건은 라인하르트의 자존심을 건드리기 딱 좋은 사건이었던 것. 게다가 라인하르트도 이것 때문에 찔려있던데다가 다른 이들도 아닌 키르히아이스가 항의하고 있으니 더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다. 물론 그게 결코 잘하는 일은 아니지만.
문벌귀족의 반란이 진압된 후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에 입성한 라인하르트 군이 요새의 식전홀에서 승전을 축하하고 있을 때, 안스바흐가 주군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시신 속에 숨겨놨던 핸드 캐논으로 라인하르트의 암살을 시도하자, 키르히아이스가 라인하르트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가 그만 목숨을 잃고 만다.
갑작스런 상황 전개에 다른 사람들은 다들 당황하여 혼이 나간 상태였는데, 키르히아이스 혼자 잽싸게 반응했다. 핸드 캐논을 떨어뜨린 안스바흐는 반지로 위장한 소형 블래스터를 이용하여 키르히아이스를 순식간에 공격했기 때문에, 경동맥에서 터져나온 피를 보고 나서야 다들 정신을 차리고 뒤늦게 행동했다. 그럼에도 키르히아이스는 안스바흐의 한 손을 있는 힘을 다해 붙잡은 채 쓰러져, 안스바흐의 잡힌 팔이 부러질 정도로 라인하르트를 생각했다.
이 쓸모없는 부하 놈들!
서울문화사판에서는 가슴을 관통한 부분까지 나오다가 경동맥의 치명상은 잘렸다. 왜 이랬는지는 불명. 이타카판에서는 제대로 나온다.
OVA에서는 이 대목의 묘사가 아주 부실하다. 키르히아이스가 나서서 핸드 캐논을 밀어뜨리고 힘싸움 하고 있는데 주변에선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그러다 키르히아이스가 레이저(혹은 에너지 광선)를 맞고 피가 흐르는 걸 본 뒤에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거기다 군의관은 더럽게 늦게 오고 주위 위병은 나이트하르트 뮐러가 그대로 서서 뭐 하는 거냐고 윽박을 지른 뒤에야 움직이고…
심리학적으로 이런 현상을 방관자 효과라고 부른다. 방관자 효과라고 함은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경우, 주위의 사람들이 곁에서 지켜보기만 할 뿐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OVA에서는 "거들어라! 안스바흐도 옮기는 거다!"라고 재촉하고서야 머뭇머뭇 움직였다.
그런데 이런 돌발상황이 일어났을 때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건 사실 소수의 사람들뿐인데, 방관자 효과는 말 그대로 위급한 상황을 목격 했을 때 "누군가가 대신 하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먼저 행동에 나서길 주저하는 성향을 말한다. 이 당시엔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 때문에 패닉에 빠진 것에 더 가깝다. 실제로 이런 상황속에서도 오베르슈타인만큼은 재빨리 라인하르트 앞으로 달려가 인간방패를 자처했는데 그의 평소 행실을 보면 다른 이들은 멍때리고 있는데 본인만은 나설 수 있던게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그나마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판에서는 키르히아이스에게 치명상을 입힌 안스바흐가 키르히아이스에게 한쪽 손을 잡혀 잡힌 팔이 부러짐에도 다른 손으로 핸드 캐논을 잡으려고 했지만 비텐펠트가 재빨리 그 손을 밟고 손가락에 낀 블래스터를 빼놓는 장면이 나온다.
라인하르트 님, 우주를 손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안네로제 님에게 전해주십시오. 지크는 옛날의 약속을 지켰다고…
그가 이리도 허무하게 당한 건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의 견제가 작용해 일어난 비극이었다. 식전 행사에서 누구도 무기를 소지할 수 없는 관행에 대해 원래 키르히아이스만이 예외가 적용되었는데 오베르슈타인의 말을 들은 라인하르트는 키르히아이스에게도 예외없이 무기 소지를 금지시켰다. 여기서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의 사이가 베스터란트 학살사건으로 소원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라인하르트는 전같이 그를 믿지 못했지만 키르히아이스는 그걸 알면서도 변함없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라인하르트를 위해 희생하고 말았다. 작중에서는 라인하르트 본인과 안네로제 빼면 다들 키르히아이스의 죽음을 오베르슈타인 탓으로 돌리지만 사실은 라인하르트 자신이 짚었듯 라인하르트야말로 키르히아이스를 죽게 한 제1의 원인을 제공한 셈.
결과적으로 암살 시도를 무기가 아닌 몸으로 막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망하게 되었던 것. 누구도 이런 상황까지는 예상하지 않았건만 우연이 겹쳐서 일어난 최악의 사태였다.
아예 은하영웅전설 DNT에서는 안스바흐가 핸드 캐논을 라인하르트에게 조준하자 경악한 키르히아이스가 블래스터를 꺼내려다가 뒤늦게 없음을 깨닫는 장면이 나왔다.
이미 키르히아이스보다 먼저 오베르슈타인이 인간방패를 자처한 바 있었다.
그런데 사실 작가 다나카 요시키도 이렇게 빨리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다만 떠도는 루머처럼 원래 3권 구상이라 2권에서 죽였다든가 하는 것과는 살짝 달라 이런 비화가 있다. 즉 원래부터 다나카 요시키는 키르히아이스를 죽일 생각이었지만 그건 좀 더 나중의 일이고, 키르히아이스의 죽음은 소설 연장 계획 후에 편집부에서 결정한 일이라는 것.
밸런스 패치
어쨌든 인기 캐릭터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때 죽인거라 다나카는 이후 "누구누구는 죽이지 마라"는 수많은 편지를 받았고, 다나카는 그걸 보고 캐릭터는 사랑받을 때 죽이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절실히 깨달았다고 한다(...). 다나카 왈 키르히아이스의 죽음은 독자들에게 "다나카 요시키라는 사람을 내버려두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심어줬다고. 참고로 이런 사태는 한번 더 벌어지는데 양 웬리 암살사건 이후 즉 양 웬리가 죽고 나서다. 그런데 이 때는 키르히아이스의 죽음때와는 달리 바빠서 그 편지들을 보지 않았다고(...)
작가도 애먹이는 마술사의 위엄
그리고 특이하게도 키르히아이스가 예정보다 빨리 죽인 캐릭터라면 양 웬리는 예정보다 늦게 죽은 캐릭터다. 다나카 요시키 본인은 양은 1부쯤에서 죽이고 율리안을 새로운 주인공으로 내세우려고 했는데 죽이려고 해도 잘 죽지 않았다고(...)
110편 분량의 OVA 본편에서는 1쿨의 마지막 화인 26화에서 사망했다.
25화 <운명의 전일
26화 <안녕히 그리운 날들이여
라인하르트는 키르히아이스의 사망으로 모든 일을 손에서 놓을 정도로 슬퍼하고 후회하게 된다. 키르히아이스의 사망소식을 들은 안네로제는 라인하르트마저 보지 않을 생각으로 칩거에 들어가고 이 사건으로 라인하르트는 심적으로 큰 부담을 안게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했던 그는 전사 특진의 예우로 키르히아이스를 제국원수, 군무상서, 통수본부총장, 우주함대 사령장관, 제국재상 고문 같은 받을 수 있는 모든 요직에 다 추서한다. 그리고 라인하르트가 묘비에 새긴 묘비명은......
"나의 벗 (Meine Freunde)"
어미에 e가 들어가면 복수가 되어버리므로 '나의 벗들'이 되어버린다. 'Mein Freund'가 올바름. OVA판에서는 수정되었다.
추서받은 관직은 은하제국 역사상 최대급. 라인하르트는 아무리 많은 관직을 추서해줘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베르슈타인도 이미 죽은 사람에게는 뭘 얼마나 많이 주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생전과는 달리 별다른 이의제기는 하지 않았다. 의외로 원작자인 다나카 요시키마저 잊고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아마 외아들을 잃고 절망한 키르히아이스의 유가족에게도 후한 경제적 보상을 했을 것이다.
키르히아이스 살려내라, 이놈아!
그리고 나중에 제위에 오르자 키르히아이스의 이름을 딴 무훈상과 훈장을 제정하여 최고 충성을 다한 이에게 내리게 했으며 나아가 키르히아이스에게 대공 작위를 내렸다. 오베르슈타인은 이때는 '이건 좀...'이란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이 일로 피해보는 사람은 없다는 말을 라인하르트에게 듣곤 더 이상 아무 말 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이 상과 훈장을 처음으로 받은 코르넬리우스 루츠 역시 라인하르트를 지키다 죽었다.
더불어 아들을 얻게 된 라인하르트는 아들의 이름도 알렉산더 지크프리트 폰 로엔그람이라고 지으며 키르히아이스의 이름을 붙였다. 사실 라인하르트는 키르히아이스 생전에 그의 이름인 지크프리트가 별로 멋없다고 절친한 사이임에도 그를 성으로만 부르던 탓에, 아들 이름도 지크프리트라고 지으면서 너무나도 흔한 이름이라고 좀 고민하여 알렉산더라는 이름을 붙이고 중간 이름으로 삼았다. 하지만 안네로제는 키르히아이스를 지크라는 애칭으로 불렀던만큼, 조카인 알렉산더도 지크라고 똑같이 불렀다.
다만 일반 병사들은 알렉이라고 부른것 같다. 시바 성역 회전 당시 병사들이 "지크 프린스 알렉!" 이라 외친걸 보면...
후에 라인하르트가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도중 홀로 피로를 호소하면서 "키르히아이스가 있었다면 그에게 원정부대를 맡기고 나는 오딘에서 정치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을 텐데" 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대사가 나온다. 버밀리온 성역 회전 직후, 양 웬리와의 회담에서는 "키르히아이스가 있었다면 경이 아닌 경의 시체와 대면했을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사들은 라인하르트가 키르히아이스에게 심정적으로 얼마나 기대고 있었는지 나타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게다가 양조차도 상당히 무례한 이 말에 그리 기분나빠하지 않았는데 양 웬리 본인도 키르히아이스가 살아있었더라면 외려 동맹과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누리고자 중재를 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기 때문이다.
내 친구 있었음 넌 죽었어!
근데 정 반대로 키르히아이스가 시체가 되어 양 웬리와 대면했을 수도 있다.
이런 드립을 칠만도 한게 마침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 참전한 나이트하르트 뮐러가 무려 기함을 세 번이나 바꿨을 정도로 용전분투는 다 했지만 탈탈 털렸기 때문이다. 키르히아이스+뮐러 조합이라면 좀 달라졌겠지만
라인하르트에게 '특권'을 허락받는 지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성격과 능력이 좋았기 때문인지 개성이 풍부하고 자존심이 강한 제국군의 원수나 상급대장들도 누구 하나 그를 질투하지 않았다.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는 "좋은 녀석일수록 빨리 죽는단 말야!"라며 키르히아이스가 없는 상황에 화를 냈고 볼프강 미터마이어 또한 그의 빈 자리를 아쉬워했다. 미터마이어를 뺀 동료들에게 대체로 냉랭했던 오스카 폰 로이엔탈은 미터마이어와의 술자리에서 키르히아이스 얘기가 나오자 진지하게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립슈타트 전역 당시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는 라인하르트에 관한 안 좋은 소문을 가장 먼저 키르히아이스에게 전달할 정도였으며, 한때 키르히아이스의 상관이나 선임자였고 나중에는 부하 지휘관으로 종군한 루츠와 바렌도 호의적이었다. 안스바흐와 대치하다 쓰러진 그를 살피는 동료 제독들을 보아도 그의 높은 평판을 알 수 있다.
다만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선 비텐펠트가 질투하는 게 나온다. 그렇다고 질투하여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죽이는 것은 절대 아니고 부하인 오이겐 소령에게 라인하르트를 찬양하면서 "그분 곁에 늘 붙어 있는 그 자식은 뭐야?"라며 언짢게 말하는 게 나오지만 그도 나중에는 능력도 좋고 성격도 좋다면서 "쳇, 내가 이 녀석을 이기긴 어렵겠군."이라고 말하며 미소짓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이 정도의 질투는 애교다. 훗날 그 오베르슈타인의 멱살까지 잡는 행보를 보면 저 정도는 작은 해프닝 정도.
키르히아이스는 이처럼 뛰어난 능력과 성격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술수와 불운에 말려 목숨을 잃은 비운의 명장이다. 작중에서 상당히 초반에 죽는 관계로 독자들에게도 한탄을 불러 일으킨다. 이미 그의 단명은 보리스 코네프가 지구교 신도들을 싣고 가다가 키르히아이스를 만났을 때 약간이나마 암시되어 있었다.
마리네스크 : "좋은 사람이군요, 키르히아이스 제독은."
보리스 코네프 : "불쌍하게도 말이야."
마리네스크 : "예, 뭐가 말입니까?"
보리스 코네프 :"좋은 사람은 오래 못 살지. 특히 이런 시대에는..."
소설과 OVA에서는 이때 코네프의 부하인 마리네스크가 이러한 선장의 말을 헛소리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지만 결국 이것은 예언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나중에 양 웬리도 죽음으로서 보리스 코네프의 말은 또 한번 더 맞는 말이 되었다(...) 그나마 양 웬리는 회랑의 전투까지는 살아있었지만...
"키르히아이스가 살아있었더라면?"이라는 가정은 은영전 독자들 사이에서 끊이지 않는 떡밥 중 하나이다. 작중에서도 "키르히아이스가 살아있었다면?" 이라는 가정이 종종 등장하는데 노이에란트 전역 전 로이엔탈도 그런 가정을 한 바 있다. 이쯤되면 작중공인 IF떡밥의 주인공이다.
일단 안네로제X키르히아이스와 양 웬리의 버밀리온 회전 이후의 라인하르트와의 독대, 라인하르트가 키르히아이스를 그리워하며 했던 생각을 종합해서 생각해본다면 일단 안네로제와 키르히아이스는 적당한 시기에 혼인을 했을 것이고 운빨이 따르면 이제르론 공화정부로 가지 않고 엘 파실 혁명정부 선에서 자치권 획득이 회랑의 전투를 겪지 않고도 실현될 수 있었을 것이며 어떻게 보면 라인하르트가 2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는 전개가 아닌 다른 쪽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른다. 키르히아이스가 라인하르트가 우주정복을 이룬 이후에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 '라인하르트가 우주정복을 달성한 후 무엇을 했을 것인가'라는 것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다르게 보면 라인하르트가 우주정복을 이룬 뒤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시해줄 키르히아이스가 빨리 죽어 라인하르트는 뭘 할 것인지를 정할 수 없었고 그래서 라인하르트를 퇴장(...)시킨 걸 지도 모른다.
로엔그람 왕조 설립 후 페잔 회랑에 드라이 그로스아트미랄스부르크,Drei Gro β admiralsburg, 삼원수의 성,라는 요새가 건설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삼원수란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 세명의 원수를 기리기 위함이다.
셋 다 추서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이런 훌륭한 대장을 잃은 키르히아이스의 부하들은 오베르슈타인에게 극한 반감을 갖게 되었고 특히 베르겐그륀의 경우 노이에란트 전역으로 2연타를 맞자 라인하르트를 향한 독설을 퍼붓고 자살한다.
사실 키르히아이스의 부하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장수들도 모두 오베르슈타인에 대한 반감이 형성되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키르히아이스 외 라인하르트 원수부의 장군들과 오베르슈타인의 관계는 특별하게 묘사되지 않았지만 이 사건 이후 그 관계가 묘사되는데 하나같이 정도의 차이일 뿐 싫어한다는건 같다. | train999 | |
이규명 | 이규명
전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아시아경제연구소 동향분석실 연구원 및 베리타스 법학원 강사. 1행2필멤버였으며, 정규강의보다는 과외로 유명했다.
'1회합격은 행운, 2회합격은 필수'의 약자. 조홍주 강사와 같이하는 과외 프로그램이였다. 처음에는 스페이스 독서실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2018년 학원에 불려왔으며 학원에서 정규강의는 하지 않고 각종 경제학 과외를 하고 있다. 현재 박문각 소속 서울법학원에서 감정평가사 강의와 종로 노무사 학원에서 노무사 강의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예전에 2018년 대비 3순환 때 경제학 강사 빵구로 인해 거시경제학, 국제경제학 강의를 못하게 되자 해당 강의 3순환 촬영을 한 적은 있다. 7급 공채는 정규 강의를 촬영함. | whting | |
조홍주 | 조홍주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전 베리타스 법학원 강사. 1행2필 멤버였으며, 정규강의보다는 과외로 유명했다. 2018년 학원에 불려왔으며 학원에서 정규강의 및 답안 과외를 하고 있다. 답안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과제 또한 그런 성향이 있어 만약 듣게 된다면 예비, 1순환 보다 2,3 순환 위주로 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 whting | |
이지한(강사) | 이지한
행정학 박사 출신 강사. 주 전공은 인사행정이라고 한다. 원래 프라임법학원에서 공공기관(2,3급) 및 공무원(사무관 이상) 승진 면접대비 강의를 진행했으며, 5급 행정학은 2020년 데뷔하였다. | whting | |
이상헌(강사) | 이상헌
5급 정보체계론 및 공시 행정학 강사.
정보체계론 답안 작성 시 행정학 및 행정 이슈와 연계해서 답안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잡담이 많지는 않고 수업에 충실한 편이다. | whting | |
인트로덕션 | 홍상수감독의 2021년작 한국영화. 2021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이전 홍상수 영화와 다르게 영어 제목을 사용했다. | halfling,staro | |
박예은(연애혁명) | 2학년 3반 13번 소속.
앞머리에 분홍색 셀프펌을 달고 다니는 갈색단발의 여학생. 3부 들어서 급부상한 연애혁명의 숨은 밉상 캐릭터.
189화에서 왕자림의 소문 이야기를 하다 "생파 그거 왕자림 자기가 시켜놓고 그런 거라더라"라는 헛소리를 하다 왕자림한테 걸리고 데꿀멍당한다.
조별과제 에피소드에서 김진성, 차진환과 같이 허민재를 엿먹였다가 발표 당일날 허민재가 이 셋의 만행이 담긴 톡을 공개하고, 이름을 모두 빼버렸다.
287화에서는 양민지가 1교시 시간표가 뭔지, 본문해석을 했냐고 묻자 영어라고 답하고, 내꺼 보여줄까라고 제안한다. 양민지는 고마워하고 네 옆자리 누군지 자리 바꿔도 되냐고 묻는다.
298화에서는 1컷 등장.
313화에서는 양민지와 같이 왕자림 뒷담을 깐다.
314화에서는 양민지와 김재희, 김수민과 이야기를 한다.
315화에서도 등장.
316화에서는 양민지 편을 들며 왕자림과 박수진 뒷담을 깐다. 전에는 오아람 뒷담도 깠었다.
317화에서는 홍진희가 양민지가 어디갔는지 아냐고 묻자 모른다고 한다.
319화에서는 양민지를 걱정한다.
322화에서는 왕자림과 공주영이 헤어졌단 걸 알게 되고, 왕자림의 뒷담을 깐다.
336화에서는 양민지와 대화를 한다.
337화에서는 양민지 편을 들며 왕자림 뒷담을 한다.
338화에서는 공주영, 왕자림 뒷담을 깐다.
340화에서는 김재희가 반 애들이 다 왕자림네에게 붙지 않은 것 같냐고 말하고, 김수민이 "그러게..ㅋㅋ; 잘못한 건 쟤넨데"라고 동감하자 양민지에게 너 왜 아까 아무 말도 안 했냐고 묻는다. 그리고 양민지가 좋아하는 애가 누군지 궁금해한다.
3부 들어 오아람과 갈라선 양민지에게 접근해 오아람과 왕자림의 뒷담을 같이 까주며 새로운 밉상 내지 서브 빌런으로 급부상했다. 2부에서 출연할 때도 그리 취급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왕자림의 헛소문을 부풀려 말하려다 당사자에게 걸리고, 조별과제를 펑크내는 걸 통해 인성이 안 좋다는 게 표현된 상태였었다.
포지션으로 보자면 유솔의 하위호환급 정도 된다. 알지도 못하면서 뒷담을 유도하는 점, 특정 캐릭터를 오버 수준으로 떠받들어주며 다른 캐릭터를 깎아내린다는 점은 똑같지만 앞에서도 비아냥댈 수 있을 정도로 성질 있는 유솔 패거리와 다르게 박예은과 그 패거리는 왕자림이나 오아람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한다. | heesung050912 | |
사이타마현 제14구 | 사이타마현의 동부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미쓰바야시 히로미.
자민당이 우세한 선거구다. 이 지역에서는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미쓰바야시 야타로 - 미쓰바야시 다카시 - 미쓰바야시 히로미 삼부자가 국회의원직을 이어갔다.
미쓰바야시 다카시, 미쓰바야시 히로미 형제 모두 정계입문 이전에는 의사로 근무했다. 미쓰바야시 다카시가 2009년 제 45회 총선에서 낙선 후 1년만인 2010년에 심근경색으로 급사하자, 동생인 미쓰바야시 히로미가 정계에 입문해서 2012년 제 46회 총선에서 처음 당선되었다. 현재는 3선 의원이다. | mobutu | |
니야/작중 행적 | • 파일럿 01화 (닌자의 길, Way of the Ninja)
(미등장)
• 파일럿 02화 (황금무기, The Golden Weapon)
• 파일럿 03화 (그림자의 왕, King of Shadows)
국내판 명칭은 '암흑의 제왕'
• 파일럿 04화 (운명의 무기, Weapons of Destiny)
국내에선 4개의 에피소드가 2개씩 합쳐져 있다.
• 미니무비 1화: 대장간의 비밀
제이랑 사귀기 시작했다고 볼수있는 화...
(미등장)
• 미니무비 2화: 드래곤 경주
(미등장)
• 미니무비 3화: 비밀무기의 주인
(미등장)
• 미니무비 4화: 지하세계의 한판승부
• 미니무비 5화: 다시 불의 신전으로
(미등장)
• 미니무비 6화: 형제의 결투
사무라이 로봇을 몰아 전투에 참여했다.
제이, 마지막 일 수도 있으니까 다 말할게. 앞으로 나한테 잘보이려고 과장하거나 꾸미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난 너의 있는 그대로가 좋거든..!(쪽)
니야의 뽀뽀 덕분에 제이가 잠재력을 찾았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건 기억해 줘. 넌 너 일때 가장 빛나.- 작중 니야가 제이에게...
후반부에 가마돈에게 사로잡히고 어둠물질에 씌어 오버로드의 수하가 된다. 이후 닌자들을 방해했지만 로이드가 오버로드를 쓰러뜨리며 원래대로 돌아온다.
넌 항상 남부터 챙기잖아. 그래서 다른 애들처럼 눈에 띄지도 않고. 그래도 난 네가 참 좋아 - 작중 니야가 콜에게 하는 말
니야는 이 때 절대 솔로가 아니였다. 제이랑 거의 사귀다 싶이했고, 적어도 썸이상의 관계는 되는 여자였다.
제이는 재밌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콜은 왠지 좀 끌려요 - 마사코에게 니야가 언급하는 말
너희 둘다 좋아한단 말이야(...)
내 남친들 건드리지 마!(...)
콜을 좋다며 서로 은밀한 분위기를 풍긴다. 허나 둘 중 어느 하나를 딱히 못 정하다.
불쌍한 제이
어장관리?
이후 제이는 틈만 나면 콜에게 시비를 건다 (...)
막판에 콜이 주운 폭발한 쟌의 안면 조각을 보고 픽셀과 울다 콜을 안고 울고분다.
안그래도 시무룩한 제이는 뒤에서 이걸 보고 손만 뻗다 만다. 이후 "친구의 애인이나 가로채는 비겁한 놈"이라 언급한다.
리부티드에서의 이러한 니야의 태도 때문인지 덕분에 제이의 인성이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된다.
연락두절된 닌자들이 있는 마스터 첸의 섬으로 간다. 위장 프로그램으로 첸의 국수집 운송트럭인 척해 들어가 가부키 하녀로 분장해 클라우즈의 흑마술 주문이 써진 책 페이지를 터는 등 닌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첸의 성 지하 공장에 끌려와 여러 마스터들 및 제이, 콜과 재회해 반가운 둘은 팔을 뻗지만 정작 본인은 죽은 줄 알았던 쟌한테 뛰어간다 (..) 그러나 둘은 딱히 개의치않는 모습을 보인다...
번개의 닌자가 다쳤다는 말에 놀라는 모습과 마지막화에서 제이 옆에 앉아있는등 조금이나마 관계가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게 아니었나 보다(...)
물의 마스터는 니야라는 것으로 확정. 물의 마스터인 이유는 엄마가 뱀의 전쟁 때 나온 물의 마스터이기 때문이다. 마스터 우와 마사코로부터 이 말을 듣고 니야는 충격받아 들고 있던 병을 떨어트리고 기절했다.
여담으로 니야는 물의 마스터가 되기까지 굉장히 고생을 했다. 처음에는 조금도 못 쓰더니 몇화를 지나서야 능력 사용이 가능해졌다.
마지막 화에서는 굉장한 파도를 일으켜서 최종보스를 끔살한다.
이때도 제이와 니야의 관계는 제이가 니야한테 말도 못거는 관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진히로인
제이와의 관계 때문인지 제이를 조금 불편하게 생각하는듯 하다.
60화에서 타이거위도우가 사는 섬에서 나가기 위해 로이드,콜과 함께 땟목을 만들던 중 괴물한테 습격당할 때 에어짓주를 성공하게 된다.
64화에서 결국 닌자들이 결혼식 훼방에 실패하게 되고 결혼식이 치뤄진 뒤 나다칸 진이 천하무적이 되고 자신을 배신하려했던 니야를 기절시킨 후 마법을 걸어 니야의 몸으로 딜라라를 부활시킨다.
그런데... 나다칸 진과 닌자들의 전투 중 플린틀록이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나다칸 진에게 발사하는데 독이 나다칸 진 뿐 만 아니라 니야도 독을 맞은것이다.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정령이 맞게되면 약해지지만 사람에게는 치명적인듯하다.
니야가 독을 맞고 난 후 딜라라가 되는 마법이 풀렸다.
그리고 사랑 이야기는 비극이 더 멋있잖아
이 때 제이의 마지막 소원으로 인해 다시 살아나게 되고 관계가 나아졌다.
"내 소원은 우리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 찾는거야..."
타임 블레이드편에선 아직 사무라이 X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빠와 함께 엄마와 아빠의 행방을 알게되고, 두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된다.
논밭에서 강제노역을 하고있는 농부들을 도와주며 첫 등장한다. 보그타워에 다른닌자들과 집합에 로이드에게서 가마돈의 아들들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허친스의 부탁으로, 다음날 황실공개연설에서 다른 닌자들과 함께 비밀경호를 서게 되는데, 이때 다른 닌자들에 비해 황족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임을 알 수 있다.
황족은 허수아비같은 존재야. 실질적인 힘도 없잖아.
연설이 끝나자, 가마돈의 아들들은 폭죽을 터트려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들지만 가면을 훔치지 못하고 연설이 무사히 끝나자 황족는 닌자들을 궁 안으로 초대한다. 다른 닌자들은 황궁 내부에 감탄하지만 니야는 "'사방을 금색으로 발라놨다'"고 한마디 내뱉고 지나간다.
정확히는 훔치지 않았다가 맞다.
심지어 황족 앞에 섰을 때는 처음엔 인사조차 하지않고 서있었다! 나중에 로이드가 눈치를 줘서 마지못해 하긴 했지만 본인은 이게 얼마나 경솔하고 위험한 행동인지 모르는 모양. 앞에서 황족은 허수아비같은 존재라 한 걸 보면 황족 자체를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니야, 여자죠.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 여자. 게다가 물을 자유자재로 다뤄서 어떤 마스터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다고요?
이때 대놓고 얼굴을 찡그리며 하루미를 째려보았다!
자신을 단순히 여자 닌자로만 취급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듯하다. 그러나 바로 다음의 말을 듣고 하루미에게 조금이나마 호감을 가지게 된 듯.
하루미가 니야에 대해 설명할때
후에 허친스에게 닌자들이 지켜야 할 속임수의 가면이 있는 곳으로 안내받는다. 그날밤, 카이와 함께 지붕위에서 보초를 서다 황궁밖으로 나가려던 허친스를 발견하고, 허친스 쪽에서도 닌자들을 발견하고 다시 황궁으로 되돌아간다.
미스터 E에게 뺏긴 가면은 복수의 가면.
황궁 복도를 지날때부터 닌자들은 허친스씨를 수상하게 여겼다.
80화
전함 수리중 고치는데 성공하지만 위치 추척기로 콰이어트 찾는데 전함에 있다고 하는데....
하루미가 콰이어트원이 였어!
사실 콰이어트 원의 정체는 다름이 아닌 닌자고 황궁의 공주인 하루미 였다.
자세한 사항은 하루미 참고.
84화
마지막엔 타이탄의 의해 닌자4명은 사망하지만. 닌자고 시티 생존자중 로이드 니야 픽셀 마사코 였다. 사실 닌자들은 죽은게 아니라
여행자용 차로 첫번째 차원인 용과 도깨비의 차원으로 끌려간다.
로이드와 함께 닌자고의 상황을 다루는 부분에서 등장
94화
닌자들이랑 오랜만에 재회한다.
카이의 여동생으로 자신감이 충만하고 매력적이며 강하다.
팀의 유일한 홍일점이며 사무라이 X로 변장하여 여러 차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제이에게 반쪽의 맹세를 받고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다.
성격이 오빠를 닮아간다
얼음 파트에서 주변의 물이 전부 얼어있어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30화에서 얼음을 다루게 되었다.
12화에서 오랜만에 에어짓주를 드러낸다.
그럴만한게 니야는 제이의 반쪽이다.
말한걸 보면 에어짓주는 까먹지 않은것 같다.
에어짓주보다 좀 더 규모가 작다. 싸이클론도라고 말하는걸 보면 기술명이 싸이클론일 수 있고 아님 시즌 5에서 제이가 에어짓주를 할 때마다 싸이클론도라고 말한 걸 패러디 일수도 있다.
먼스족의 여왕인 마르테사와 제이를 걸고 싸운다. 이후 승리하고 먼스족의 여왕이 된다. | yolovesa | |
노르말 농도 | Normality
노르말 농도는 용액 1L당 들어간 용질의 당량수이다.
단위는 (N)을 사용한다.
여기서 당량이란, 1mol이 용해됐을때 용해되는 H+ 이온의 몰수이다.
계산 과정의 모호성 때문에, NICS에서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HCl (염산) 의 경우에는, 일양성자산이기 때문에 1몰당 1당량을 가지며, 농도 1M의 HCl 용액은 노르말 농도로 환산하면 1N이다.
또한 삼양성자산인 H3PO4 (인산)의 경우, 1몰당 3당량을 가져 1mol의 H3PO4가 들어간 수용액 1L의 경우 몰농도를 계산하면, 위의 염산의 경우와 같이 1M이지만, 총 당량수는 3이기 때문에, 노르말 농도는 3N이다. | halfling,samdori5 | |
항해등 | Navigation Lights | 航海燈
선박, 비행기, 우주선등의 운항 중에 위치, 방향, 상태 등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표시하는 등화. 선박등, 위치등, 항법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왼쪽은 빨강, 오른쪽은 초록, 뒷쪽은 흰색으로 정해져 있다. 이에 따라 야간이나 원거리에서 물체의 완전한 형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항해등의 색상과 위치에 따라 이쪽으로 오고 있는지, 반대쪽으로 가까워지고 있는지, 사선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위치에 따른 색상은 좌현에 빨강, 우현에 초록을 달고 마스트의 선미 방향에 백색이다.
왼쪽 윙팁에 빨강, 오른쪽 윙팁에 초록, 꼬리 날개 쪽에 백색이다. | eliv,112.156.88.243 | |
おかえりなさい | 어서 와 -2 오카에리나사이
PV 영상
2011년 10월 26일 발매된 사카모토 마아야의 싱글. 가수 본인이 작사를 맡았다.
타마유라~hitotose~의 오프닝 테마로 타이업되었다. tomatomerde라는 유저가 리믹스 버전을 제작하고, 그것이 또 osu!의 비트맵으로 퍼져 서양에서 뜻밖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나츠노 노코리 아메니
여름의 잔비에
駅まで走ってった君のうしろ姿
에키마데 하싯텟타 키미노 우시로 스가타
역까지 달려갔던 당신의 뒷모습
半袖の制服
한소데노 세이후쿠
반소매의 제복
慌てて追いかけた
아와테테 오이카케타
바로잡고선 쫓아갔어
まつげに水玉はじけて
마츠게니 미즈타마 하지케테
눈썹에 물방울이 튀어서는
世界中の優しいもの
세카이쥬우노 야사시이 모노
온 세상의 부드러운 것들
美しい色を知ってた
우츠쿠시이 이로오 싯테타
아름다운 색들을 알고 있었어
でも世界は知らなかった
데모 세카이와 시라나캇타
하지만 세상은 잘 알지 못했던
あの頃
아노코로
그 시절에
おかえりなさい 思い出に
오카에리나사이 오모이데니
어서 오세요 추억 속에
泣きたいとき 会いたいとき ここにいるよ
나키타이 토키 아이타이 토키 코코니 이루요
울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을 때 이곳에 있어요
おかえりなさい 私たちが
오카에리나사이 와타시타치가
어서 오세요 우리들이
夢見たもの 愛したもの 今も君を
유메미타 모노 아이시타 모노 이마모 키미오
꿈꿔왔던 것 사랑해온 것 지금도 당신을
守ってるよ
마못테루요
지켜줘요
髪をとかしながら
카미오 토카시나가라
머리를 빗어넘기면서
映画の中で見たあの子の真似をした
에이가노 나카데 미타 아노 코노 마네오 시타
영화 속에서 본 그 아이의 흉내를 냈어
冷たい水で顔を洗うと悲しみは
츠메타이 미즈데 카오오 아라우토 카나시미와
찬 물로 얼굴을 씻으니 슬픔은
全部流れていった 空の
젠부 나가레테 이잇타 소라노
전부 떠내려갔어, 하늘의
上に描いてたすべては
우에니 에가이테타 스베테와
위에 그려온 모든 것은
いま目の前に降りてきて
이마 메노 마에니 오리테 키테
지금 눈 앞에 내려와서
重さも形も確かに
오모사모 카타치모 타시카니
무게도 형태도 확실하게
感じる
칸지루
느껴져 와
おかえりなさい 思い出に
오카에리나사이 오모이데니
어서 오세요 추억 속에
振り向くのも 変わることも 弱さじゃない
후리무쿠노모 카와루 코토모 요와사쟈나이
뒤돌아보는 것도 변하는 것도 약해서가 아니에요
おかえりなさい わかってるよ
오카에리나사이 와카앗테루요
어서 오세요 알고 있어요
何も言わず 何も訊かず 君をそっと
나니모 이와즈 나니모 키카즈 키미오 솟토
아무 말 없이 아무 것도 묻지 않고 당신을 살짝
抱きしめよう
다키시메요
끌어안아요
おかえりなさい 思い出に
오카에리나사이 오모이데니
어서 오세요 추억 속에
泣きたいとき 会いたいとき そばにいるよ
나키타이 토키 아이타이 토키 소바니 이루요
울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을 때 곁에 있어요
おかえりなさい 気づいていて
오카에리나사이 키즈이테이테
어서 오세요 기억해주세요
生きることは忘れること 今がいつも
이키루 코토와 와스레루 코토 이마가 이츠모
살아가는 것은 잊어져 가는 것 지금이 항상
一番輝いてる
이치반 카가야이테루
최고로 빛나고 있어요 | control_tower | |
2021년 게임업계 연쇄 파동 |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가 기폭제가 되어 연쇄적으로 여러 국내 게임들에 발생한 사건이다.
페그오 한국서버 트럭시위 사태에서 파생된 것으로, 블라인드 내에서 넥슨 직원이 별님이들은 찐따에 골이 비어서 트럭 못 부른다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댓글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별님이란 마비노기 유저를 지칭하는 것으로, 페그오 사태가 국내 게임 유저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만큼 불이 금세 옮겨 붙었다.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용어인 밀레시안이 '별에서 온 자'라는 뜻으로, 별님=밀레시안=마비노기 유저가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해당 댓글 스크린샷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 사이에 해당 스크린샷을 기폭제로 쌓여있던 불만들이 터져나와 성명문과 함께 트럭 모금이 시작되었다. 마도카에서 시작되었으나 싴갤, 마갤 등이 모였고 동질감을 느낀 H2 유저들이 다수 후원하였다.
마비노기도 엔진 개선 하나 없이 15년이 넘도록 운영해온, 페그오 만큼이나 오래된 충성층이 있는 IP지만 페그오와는 달리 핵심 유저층이 지속적으로 자행된 더러운 운영에 진작 다 게임을 접어버린 상태라 트럭을 부를만한 화력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떠든 모양이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당장 페그오 갤러리로 달려가서 트럭시위법을 문의하고 있다.
플레이오네 엔진의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정확히는 개선을 통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는건 불가능하다. 엔진 교체를 끝없이 제기해도 개발팀의 현실은 시간과 돈이 늘 문제다. 콘솔 게임의 리마스터와는 달리 온라인 게임의 리마스터는 말 그대로 유저들의 캐릭터 정보를 유지하고 그래픽을 하나부터 뜯어고쳐야하는 셈인데, 주요 엔진 제작/관리자들은 전부 떠나버렸기 때문에 당연히 작업 중에 뭐가 손실이 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크다. 개선을 안해도 키트를 통해 돈을 버는 게임사들이 굳이 교체를 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낄수 있기에 백이면 백 아예 새 게임을 만드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할수 밖에 없다. 오히려 구식 엔진이 지금까지 버텨오고 있다는게 놀라울 지경. 비슷한 사례로 클로저스에서도 2021년 기준으로 두 캐릭의 모델링을 리마스터 시켰지만, 전부 바꾸는건 불가능하고 외모와 이목구비만 고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모든 캐릭터들의 모델링을 리마스터 할거라는 예고를 미리 했음에도 자체 엔진의 한계인지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마비노기의 엔진 개선을 바라는건 희망고문이나 다름 없다.
해당 스크린샷이 조작임이 밝혀지고 난 뒤에는 명분이 없다면서 시위가 효과가 없을 거라는 부정적인 의견들과 함께 일부 쿨찐들의 과소평가와 조롱이 이어졌지만, 1월 24일부터 트럭 모금을 시작하여, 하루만인 1월 25일에 트럭 목표액이 달성되어 모금이 종료되었다.
이후 해당 건이 운영진 귀에 들어갔는지 26일 개발자노트에 디렉터의 글이 올라오면서 마비노기에서 그동안 사과랍시고 제공한 아이템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했다. 마치 다음 키트에 넣으려 했던 의상과 날개까지 풀세트로 뿌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으며, 기존에 유료로 제공하던 장비 슬롯 확장권 등 좀처럼 주지 않던 아이템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했다.
이후 아이템을 받았으니 시위는 그만하자는 여론이 다소 생겨났지만, 사과문에서 유저가 요구하는 사항과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만 언급하여 당연히 뜻을 모은 유저에겐 그냥 아이템 줄 테니까 입 닫으라는 식의 4과문으로 받아 들여졌고 27일 전까지 제대로 된 입장 발표가 없다면 트럭시위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여 결국 트럭 시위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이후 꾸준히 트럭시위는 이어지는 가운데 2월 4일 다시 개발자노트에 공지가 올라왔지만 정작 중요한 내용에 대한 명확한 언급 없이 앞으로 잘하겠다는 식으로만 두루뭉술하게 써놨고, 세공 확률 공개는 대놓고 거부해버리는, 배째라식 입장문이 등록되었다.
유저들은 2월 5일 자정부터 2차 트럭 시위 비용을 모금하였으며, 11시간도 안 돼서 모금이 완료되었다. 문구에는 마비노기판 궁댕이맨단 사건이 의심되는 nath를 저격하는 문구 등 여러 공격적인 문구가 모집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트럭 운영으로 인해 타 커뮤니티에도 슬슬 소식이 퍼져나가고 있다.
운영자가 아이템을 생성해서 팔아치웠다는 의심이 드는 캐릭터명이다.
하지만 2월 9일 설날 업데이트 때 과금 패키지와 설날 키트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유저의 의견과는 달리 당당하게 과금 패키지를 선보였다. 심지어 이번엔 기존에 수차례 내왔던 과금 패키지에 비해 구성이 눈에 띄게 부실해졌으면서도 가격은 그대로여서 유저의 불만에 기름을 붓고 말았다. 또한 유저들의 발을 묶는 퍼즐 이벤트를 빠르게 개최했다. 이로 인해 유저의 불만이 극에 달아 여러 커뮤니티에서 불매운동을 넘어서 접속 중단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마비노기 관련 커뮤니티가 이 불매운동에 동참하면서 아예 일시적 폐쇄를 결정한 커뮤니티까지 등장했다.
해당 이벤트는 꾸준히 매일매일 접속해야 하는 이벤트로 유저들을 강제로 게임에 접속시키게 하는 이벤트다. 대략 3개월 가량 진행될 정도로 장기 이벤트인 만큼 다음 대형 업데이트 직전까지 유저들을 묶어두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금패키지에 대한 인증금지령을 내리고 불매인증과 접속중단인증이 올라오고 있다. 커뮤니티 운영자 역시 접속중단 인증을 하고, 타 커뮤니티는 아예 일시적 폐쇄를 결정했다.
그 중에 레이드나 실시간 거뿔 등 여러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인 싴갤러스도 2월 15일에 폐쇄되었다.
결국 해당 시위가 SBS 뉴스 링크(3:11~7:45)에 보도되면서 일이 커지자 공지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간담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기가 3월로 잡혀있어서 불난 집에 부채질만 하고 있다. 3월까지 무작정 시간을 끌어 해결을 늦추고 유저의 화력을 낮추려는 행동으로 보인다.
2월 16일 커뮤니티를 통해 세공 테이블이 유출되었다. 여타 다른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게임데이터를 그대로 옮겨와 사설서버를 운영하는 행위가 마비노기도 존재했고 사설서버에 존재했던 세공 테이블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해당 데이터값은 오래된 데이터값으로, 체인이 공개되기 이전에 데이터다. 아직 체인이 입력된 데이터도 아니고 본서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어느정도 비슷한 값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공 테이블에 의해 옵션누락이 대거 발견되었고, 한계돌파 역시 버그가 아닌 확률적으로 가능하다는게 밝혀졌다. 또한 패키지로 한정판매하던 일부 세공도구를 제외한 모든 세공도구가 랭크업확률이 1%도 채 안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더 무서운 사실은 아직 체인이 입력되지 않았던 데이터인지라 체인이 입력되면 확률은 더더욱 낮아지게 된다. 본서버와 세공 테이블이 다른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도 존재했지만 굳이 사설서버에서 데이터값을 높여서 즐겼으면 즐겼지 1%,2%나 되는 극악의확률로 굳이 설정해서 운영했을리는 없다는게 정설이다.
결국 3차 트럭시위는 여의도 주변과 서울 도심지역, 넥슨 코리아 인근을 운행하는 버스에 랩핑을 하는 시위로 대체될 것임을 밝혔다.
과거 페그오 트럭시위 당시 루리웹 정치 유머게시판에서 검찰 개혁 비대면 시위를 하면서 조언을 했던 부분으로, 비용면에선 LED 트럭이 10배는 들었지만 효과는 비슷했다고 한다.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로 인해 한그오 플레이어들이 엉망진창인 넷마블의 서비스 응대에 개선을 요구하고자 트럭을 보내며 시위를 시작 한 것을 계기로 프H2 플레이어들 또한 그간 프H2에서 넘쳐났던 버그 개선에 소홀하고, 고액의 과금을 쏟아부었지만 선수카드의 특수능력의 명확한 수치 표기 없이 추상적인 단어를 쓰며 잠수함 너프 등으로 노골적으로 과금유도를 하는 행태에 들고 일어서 NC소프트 사옥에 트럭을 보내게 되었다.
프로야구H2) 25일 트럭 1차 1일차 보고입니다
요약
H2는 잦은버그와 선수단확장 위시리스트확장등 손쉬운 유저편의성패치도 안하며
돈되는 새로운 카드와 특수능력을 팔아먹기 바빴음
그런데 H2는 돈받고 팔아먹는 물건에대한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안해왔음
심지어 돈받고 팔아먹는 물건이 작동도안함
이에 참다참다 유저들 폭발
끗
(1월 26일) 타갤러를 위한 우리가 트럭을 보내는 이유
할일 없는 놈들 참 많네 ㅎㅎ
NCSOFT 직원의 댓글 - 엔시도 트럭떳네 - 블라인드
트럭이 돌던 중 NC 직원이 블라인드에서 쓴 댓글로 인해 또 파문이 일어났다. 자신의 회사에 항의성 시위로 트럭을 보낸 것에 NC 직원이 할일 없는 놈들 참 많네라고 말해버린 것. 이미 넷마블의 N과문 대처, 블라인드 파문으로 말이 많았는데 이런 말까지 나오자, 타 종사자들이나 게임업계에서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이것밖에 안되냐는 분노가 터졌다.
결국 이러한 무대응이 1주일 째 지속되자 유저들은 2차 시위를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날 NC는 기존 유저들을 버리기 위해 신작 프로야구 H3를 내놔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
바다이야기 | 222.236.41.142 | |
마스터 우/작중 행적 | 파일럿 01화 (닌자의 길, Way of the Ninja)
이 에피소드는 카이와 니야의 대장간인 '네 개의 무기'를 향해 걷는 마스터 우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자신은 뛰어난 대장장이가 될 것이라고 으스대는 카이에게 "네 쇳덩이는 너무 크고 무겁다"며 닌자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카이에게 나가라는 말을 듣고 "좋은 물건이 있을 줄 알았다."며 가버린다.
이후 해골 군단의 습격 때, 사무카이에 의해 위기에 처한 카이를 스핀짓주로 구해낸다. 사무카이와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고, 넘어진 카이를 다시 한 번 구한다. 하지만 니야가 잡히고 말고, 제왕 가마돈의 이름을 듣고 놀란다.
카이에게 자신의 말이 맞았다며 말하지만 오히려 카이에게 일갈을 듣고, 니야를 구하러 가겠다는 카이에게 "해골들이 가는 곳은 인간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고 한다.
'지하 세계'니 '제왕 가마돈'이니 대체 뭐냐고 묻는 카이에게 닌자고의 옛날 이야기를 해 준다.
아주 오래 전,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스핀짓주 무술 신공인 명인께서 네 가지 무기를 결합해 닌자고라는 놀라운 무술을 완성하셨다. 진동의 낫, 번개 쌍절곤, 얼음 수리검, 그리고 불의 검까지. 그건 너무 강력했지. 그 분 외엔 그걸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었어. 그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그 두 아들이 물려받게 되는데 큰아들이 욕심을 부리게 되면서 그걸 독차지하고 싶어 했지. 두 아들 간에 싸움이 시작됐는데, 결국엔 큰아들이 져서 지하 세계로 쫓겨나게 됐단다. 평화가 찾아오고, 작은아들은 무기들을 비밀의 장소에 숨겼어. 형의 욕심이 과하다는 걸 아는 동생은 무기들을 지키기 위해 비밀의 장소에 수호자를 배치했지. 그리고는, 자신이 믿을 만한 사람에게 비밀 장소의 지도를 맡겼던 거야. 그 믿을 만한 사람이 네 아버지고, 욕심쟁이 형이 바로 제왕 가마돈이야.
이렇게 해서 마스터 우의 과거와 가족 관계가 제시된다. 그리고는 카이를 찾아왔다며 카이 안에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고, 단련시켜 주겠다고 한다. 거절하는 카이를 단숨에 제압하고, 스핀짓주 명인이 돼야만 동생을 구할 수 있다고 하여 카이를 닌자의 길로 끌어들인다. 이어지는 훈련에서 마치 거미와 같은 등산 실력을 뽐내며, 마스터 우의 능력을 조금씩 암시한다.
카이의 약점인 '성급함'을 단숨에 간파하고 '인내'를 설명하여 준다. 닌자의 자질을 설명하여 주고 본격적으로 카이를 단련시킨다.
카이의 성공 조건은 '우가 차를 다 마실 때까지 훈련을 끝마치는 것'. 그리곤 카이 앞에서 차를 원샷한 후(...) 오늘은 실패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이후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던 카이가 성공할 각이 보이자 재빨리 차를 마시려 하는데 카이가 던진 칼에 찻잔이 떨어진다(...)
성공한 카이에게 "스핀짓주는 이미 네 안에 있다."며 잠이나 푹 자라고 일갈한다.
• 파일럿 02화 (황금무기, The Golden Weapon)
• 파일럿 03화 (그림자의 왕, King of Shadows)
국내판 명칭은 '암흑의 제왕'
• 파일럿 04화 (운명의 무기, Weapons of Destiny)
국내에선 4개의 에피소드가 2개씩 합쳐져 있다.
미니무비 1화: 대장간의 비밀 (미등장)
• 미니무비 2화: 드래곤 경주(미등장)
• 미니무비 3화: 비밀무기의 주인 (미등장)
• 미니무비 4화: 지하세계의 한판승부
• 미니무비 5화: 다시 불의 신전으로(미등장)
• 미니무비 6화: 형제의 결투
가마돈을 찾으러 어둠의 세계에 갔다가 오랜만에 형제가 같이 싸운다.
결투이후 악동학교를 제자 양성학교(마스터 우 아카데미)로 바꾸면서 교장이 된다. 3화에서 의문의 인물에 의해 이블 우로 강제 개조당한다. 후반부에는 시스템이 재부팅 되면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하얀 로브를 써서 눈빛만 보이고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목소리랑 눈빛이 파이토랑 비슷하다며 파이토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좀 더 지나야 알겠지만...그런데 그것이...
과거 회상으로 따져 보면 미사코를 사이에 두고 가마돈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모양. 티타늄 닌자고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침내 미사코에게 편지로 프로포즈를 하나 했지만 그 편지를 첸이 탈취했고, 첸의 명령 때문에 편지에 쓰인 이름이 가마돈의 것으로 바뀌게 된다.
닌자들에게 과거의 제자 모로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초반부에 나다칸 진에 대해 알아보려다 주전자속에 갇힌다.
뭔 소원을 빌었길래 주전자에 갇힌건지는 불명.
예전 수도원에서 고스트 닌자고때의 모로와 만난다. 모로가 양 사부편에 들지 않고 닌자들에게 양사부의 계획을 듣는다.
불타버린 옛 도장에서 등장하는데 바로 40년후로 타임워프를 한 아크로닉스와 결판을 내기 위함이었다. 아크로닉스에게 패배해 절벽에 떨어질뻔한걸 콜이 구해준다. 그런데 문제는 아크로닉스와 싸우다가 '타임펀치'라는 기술을 맞았는데, 이 기술을 맞으면 노화 현상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6시간 지나면 주말인줄알고 깨어났다가 절망할 것이다
우의 언급에 의하면 1시간이 지나면 하루가 지나간것과 똑같아 진다고한다. 그로인해 잠도 많아지고 헛소리도 자주하게된다
이후 시곗바늘 형제들에게 납치되고 꿈속에서 지난날의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리고 카이, 니야와 함께 아이언 둠에 올라타 40년전 과거로 가고 그 과정에서 역행의 타임 블레이드로 노화 현상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는 역행의 타임 블레이드가 크럭스와 함께 40년전 시대에 와서 그 시간대에 떨어진 타임 블레이드를 주워서 쓴것이다.
마지막에는 먼 미래로 날아가는 아이언 둠 안에서 카이, 니야와 함께 시곗바늘 형제와 싸우던 중 역행의 타임 블레이드를 빼내 카이, 니야에게 타임 블레이드를 주고 탈출 시킨 뒤 시곗바늘 형제와 함께 시간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진다.
이후 로이드 가마돈이 후임 마스터로 임명된다. 타임블레이드 이후 마스터 우의 찻집 이라는 미니무비가 2017년 8월 1일에 시작되었다.
애니판처럼 닌자들의 사부로 등장. 가마돈에게 사부직을 넘기는일은 없었으며 어릴때부터 수염이 있었던걸로 묘사된다.
원판의 경우 성룡, 더빙판에선 애니판 같은 이윤선이 맡는다. 일본판은 당연히 성룡 전담인 이시마루 히로야.
알다시피 일본 성룡전담은 대부분 이분이 주로 맡아왔다.
닌자들의 6원소를 전부 다 쓸수 있는 걸로 등장한다.
제이와 콜이 타임 블레이드 이후 1년동안 마스터 우를 찾고 있었다.
78화에서 미스터리 베이비가 나온다. 콜이 가마돈의 아들들의 감옥에 갇혀있을때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 때문에 아기를 대리고 오는데, 아기이름을 콜 주니어라고 하고 드래곤 전함이 추락할때(해킹된 픽셀때문에) 아기를 보호하는등 꽤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닌자들이 드래곤 전함을 수리할때 갑자기 하루도 안되 걸음마를 때고 차를 마시며 닌자들이 당황한다.
그 후 제이가 이 일을 때려친다고 했을 때 아기는 갑자기 닌자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라고 해서 나오는 연출이 장관이다.
본작의 진주인공이라 봐도 무방하다. 성우도 타임블레이드이어서 심규혁
여기서는 어린이에서 성장하여 청소년으로 나오고 청소년에서 청년 청년에서 중년으로 점점 성장한다.
그리고 마스터우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라 보면 된다.
85화
몇일후에 다커서 아이가 된다.
86화
87화
88화
89화
90화
91화
92화
마침내 기억을 되찾는다.
마스터 우의 상징인 삿갓&지팡이
긴 수염은?
93화
아이언 배런과 같이 퍼스트 본이 있는 드래곤의 둥지로 간다. 아이언 배런에게 질문한다. 왜(드래곤 헌터들에게) 거짓말을 했냐, 넌 이 세계(최초의 차원, 용과 도깨비의 세계)의 지배자인데도 드래곤 갑옷을 원하냐는 질문에 아이언 배런은 "난 그들이 원하는 대답을 해줬을 뿐이고, 그 대가로 나를 왕으로 섬기라고" 대답. "권력의 맛을 알게되면 더 큰 권력을 원하게 되지. 드래곤 갑옷만 손에 들어온다면 아무도 나를 거스를 수가 없을 거고, 다른 세계도 지배할 수 있어."라고 답변을 듣게된다.
둘이서 퍼스트 본이 있는 드래곤 둥지로 들어오게 되고, 드래곤들이 자고 있데, 한마리가 잠시 깨어나다가 다시 잠들게된다. 그걸 본 아이언 배런은 "네가 가진 드래곤의 피에 드래곤들이 반응하지 않는거군." 이라고 한다.
퍼스트 폰이 지키는 드래곤 갑옷을 발견. 아이언 배런은 달려가 그걸 착용한다.
자신은 닌자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책임감, 자신감, 포기하지 않는 마음, 유머감각,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법을.
그리고 아이언 배런에게는 "거짓말의 위력을."
아이언 배런은 드래곤 갑옷을 입고 퍼스트본에게 명령하자 아무도 모른 체하여, 우는 아이언 배런에게 애시당초 드래곤 갑옷에 드래곤을 지배할 힘은 없었다.아버지는 단순히 드래곤 갑옷이 아닌 아버지의 선함에 퍼스트 본이 응답을 해준 것 뿐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퍼스트 본은 너에게서 무엇을 느꼈을 것이냐며 질문을 하자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아이언 배런은 드래곤 갑옷을 던지며, 드래곤 블레이드로 위협을 하지만 퍼스트 본의 용암 공격에 석화되어 비명횡사한다.
퍼스트 본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둘째아들 우에게 드래곤 갑옷을 계승. 드래곤 갑옷을 입고 닌자들을 만나며 헤비 메탈, 드래곤 헌터들과 작별하고 드래곤을 타고 닌자고 세상으로 돌아간다.
94화
닌자들과 같이 퍼스트본이 불러낸 드래곤을 타고 닌자고로 귀환한다. 그리고 가마돈의 아들들에게 포위된 니야 일행들을 구해준다. 로이드를 퍼스트 본에 태우고 형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이후 다시 황궁에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민들의 감사 축제가 일어났다고 닌자들한테 알린다.
지난 시즌 이후로 너무나 나태해진 닌자 6인방들을 철저하게 관광 태운다. 특히나 툭하면 번개를 내뿜는 닭을 풀어 놓는다. 가마돈을 꼬셔 파이로 바이퍼 부족영역으로 몰래 들어가게 만든 장본인. 이때 마스터 우도 자신은 그때 어리석었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시즌11 만악의 근원.
아무리 봐도 아스피라는 정말 적반하장인데
마스터 우가 뱀부족 영역으로 들어가고 하룻밤 갇힌다음에 아스피라가 스핀짓주를 가르쳐주면 풀어주겠다고 하여 마스터 우는 나쁜일에 사용하지 말라는 조건을 걸고 아스피라에게 스핀짓주를 가르친다. 하지만 아스피라는 스핀짓주를 이용해 맘보 5세를 몰아내고 마스터 우가 그건 나쁜짓이라며 아스피라를 제압한 후 아스피라가 감옥에서 풀어달라고 하니까 그냥 가버리면서 아스피라가 복수의 칼날을 갈게된 것.
쟌, 픽셀과 함께 기술자에게 붙잡혔지만 제이가 돌아온 후 왕가미를 향해서 같이 보그타워로 간다.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에서는 닌자들이 더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달라진 태도가 눈에 띈다 | yolovesa | |
포르말 농도 | 식량 농도라고도 한다.
용질이 녹기 전의 초기 모습 그대로 녹아있지 않기 때문에, 몰농도 대신 사용하는 농도, F로 나타낸다.
대개 대다수가 해리되는 강전해질의 용질에 대해 사용한다.
통상적으로는 몰농도와 별로 구별하지 않지만 정확한 표현은 포르말농도이다.
HBr과 같은 강산의 경우에는 H+ 이온과, 브로민 이온으로 100% 해리되기 때문에 분자의 실제 농도는 0에 가깝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농도로, 초기 HBr의 화학식량을 이용해, 물 1L에 HBr 1mol을 녹이는 경우, H+와 Br-로 해리되었지만 그 총 질량은 초기의 HBr이 1mol 있는 것과 같다고 보아, 총 화학식량 수는 1mol. 즉 용액의 포르말농도는 1F이다. | halfling,samdori5 | |
일출몽 | 일출봉은 1992년 2월 12일부터 1992년 10월 29일까지 방영되었던 MBC수목드라마이다.
극본 : 임충
연출 : 이재갑
유인촌 : 업산이/김석주 역
임영규 : 윤오성 역
정성모 : 윤진성 역
전인택 : 염동 역
도지원 : 서은옥 역
박순애 : 한씨 역
한인수 : 김 생원 역
박혜숙 : 이씨 역
김용선 : 김씨 역
임경옥 : 조씨 역
권은아 : 먼산댁 역
이기영
이효정 : 석우 역
현석 : 홍경래 역
곽진영 : 부용 역 | 125.139.45.248 | |
지옥과 인간의 대결 (Man vs. Hell) |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킬 더 드래곤》과 《바바리안 퀘스트》를 쓴 백수귀족.
지옥이 현세에 도래하지만,
이를 막을 사람은 어제 여자한테 차인 복학생 오견우 뿐이다.
찌질하고 여자를 밝히는 복학생 오견우가 지옥이 현세에 도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초자연적 존재들과 싸우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문피아에서 2018년 7월 2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동년 9월 3일 유료 연재로 전환했다.
오후 8시에 업로드된다.
백수귀족의 뛰어난 필력과 극한의 B급 감성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소설이다. 지옥이 현세에 도래하는 암울하고 기괴한 세계관과 성욕에 미친 주인공이 특유의 쌈마이한 감성이 넘쳐난다. 또한 스토리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돼서 에피소드마다 장르가 다양하다.
오견우
본작의 주인공. 막 복학해서 여자 동기한테 눈치없이 들이대다 구차하게 차인 찌질한 청년이다. 일상에서는 정말 한심하지만 언제나 한결같아서 오히려 이상 현상이 벌어질 때는 귀신조차 때려잡는 또라이가 된다.
강세인
견우의 대학 선배. 펑크룩을 입고 다닌다.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서도 매우 이성적인 성격이다.
백수귀족
《킬 더 드래곤》
《바바리안 퀘스트》
《데몬 소드》 | bluegm,manco,haanow | |
일출봉(드라마) | 일출봉은 1992년 2월 12일부터 1992년 10월 29일까지 방영되었던 MBC수목드라마이다.
극본 : 임충
연출 : 이재갑
유인촌 : 업산이/김석주 역
임영규 : 윤오성 역
정성모 : 윤진성 역
도지원 : 서은옥 역
한인수 : 김 생원 역
권은아 : 먼산댁 역
박혜숙 : 이씨 역
김용선 : 김씨 역
김형자
이효정 : 석우 역
김종결 : 밤피리 역
현석 : 홍경래 역
이기영
임경옥 : 조씨 역 | 125.139.45.248 | |
홍정호/클럽 경력 | 2010년 고향 팀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하였다. 제주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까지 제주에서 졸업했기 때문에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 후보로 주목받았던 선수.
시즌 개막 전 부상으로 두 달 동안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고, 5월 26일 광주 상무 축구단과의 포스코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2-0으로 승리.
7월 17일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0분 무회전 프리킥으로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시즌 중반 중동으로 이적한 조용형의 공백을 잘 메우며 리그 준우승의 숨은 공신이 되었다. 신인치고는 꽤 괜찮은 활약을 한 데다 8월에 A매치 데뷔전까지 치르며 현 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비 불안을 해결해 줄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2011 시즌 부산 아이파크와의 개막전에서 자신을 향해 물병을 던진 관중에게 주먹감자를 날려 퇴장을 당했으며, 5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 봉사 30시간, 벌금 92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몇 달 후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와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검찰 조사까지 받았지만 무혐의로 밝혀졌다. 팀 동료에게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홍정호는 거절했고, 상대가 일방적으로 돈을 입금하자 곧바로 돌려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혐의를 벗을 때까지 2개월 동안 출전도 하지 못한 채 마음 고생을 했다.
물론 신고하지 않고 묵인한 것은 비판받을 만하다.
우수한 빌드업 능력과 지능적인 수비를 높이 평가받아 성인 국가대표, 올림픽 국가대표를 겸임하며 정인환, 김영권과 함께 한국 수비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는 물론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는 중.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수비 라인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4월 29일 경남 FC전에서 윤신영의 태클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다. 게다가 부상 이전까지 리그를 씹어 먹는 활약을 보여 주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었다. 주목받기 어려운 센터백 포지션으로 라운드 MVP까지 받고 베스트 11도 지겨울 정도로 뽑히고 있었다. 종종 중앙선까지 직접 드리블해서 올라오는 모습까지 보여 줄 정도로 정말 최고의 폼을 보여 주고 있었다.
십자인대 완전 파열이라 면제 내지는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결국 면제를 받게 되었다.
해당 부상도 중앙선까지 드리블해서 올라오다가 당한 것이었다.
기나긴 재활 끝에 무려 375일 만인 2013년 5월 8일, 건국대학교와의 FA컵 32강전에서 복귀했다.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되면 팀의 상위권 경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고,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골도 넣고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다.
2013년 9월 1일, 분데스리가 소속 FC 아우크스부르크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에서는 극히 드문 센터백의 유럽 진출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2001년 부산 아이콘스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던 심재원 이후 2번째 사례이다.
2013년 10월 5일, 샬케 04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8분 주전 수비수 라크나르 클라반의 퇴장으로 교체 투입되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강팀을 상대로 전반전 초반부터 수적 열세에 시달리며 경기는 0:4로 대패했지만 홍정호는 독일 언론으로부터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언론 SPOX는 홍정호를 마츠 후멜스와 단테의 혼합물과 같은 선수라고 평했다.
29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결정적 찬스를 경고와 맞바꿔 저지하고 1:0 승리를 지켜 내며 뮌헨의 무패 행진 기록을 마감시키는 데 일조하여 빌트 평점 2점을 받았다.
31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는 팀 내 최고 평점을 찍으며 3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도 같이 선정되며 한국 선수 2명이 들어가게 되었다.
월드컵 이후 발등 부상으로 고생하며 재활에만 전념하다가 해가 바뀐 2015년 2월 말 훈련에 복귀했다. #
한동안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15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상대가 너무 강했던지라 홈에서 0:4 완패를 당하고 말았지만, 홍정호는 고군분투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4월 5일 샬케 04와의 홈 경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풀타임을 뛰며 좋은 활약을 했고, 수비진 중 최고 평점을 받았으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내내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꽁꽁 묶었고, 경고와 1:1 찬스를 맞바꾸는 지능적인 태클과 활발한 공격 가담 등 본인의 장점을 모두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5월 3일 쾰른전에서 공중볼 경합 승리 17회를 기록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력한 헤딩슛 2회와 경기 내내 정확한 롱패스를 보여 주면서 키커, 빌트, SPOX 등의 독일 주요 언론과 후스코어드닷컴에서 31라운드 베스트 11, MOM에 선정되었다. 또한 ESPN, 후스코어드 선정 유럽 전체 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5월 10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이번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봉쇄했고, 팀은 바이에른 뮌헨을 1:0으로 꺾었다! 결승골을 기록한 라울 보바디야 다음으로 최고 평점을 받으며 MOM까지 선정되었고, 32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공중볼 경합도 8회 승리하며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완전히 날려 버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경기였다. 심지어 골까지 넣었으나 토비아스 베르너의 골키퍼 차징 파울로 취소되어 판정 논란이 있었다.
이후로도 부상을 완전히 떨쳐 낸 모습을 보이며 매 경기마다 미친 존재감을 과시, 유럽 팬들에게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
5월 24일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34라운드에서는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하였고, 팀은 5위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분데스리가 공홈 선정 34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역 언론에서도 5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하였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베식타스 JK가 홍정호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슈화되지는 않았다.
득점 직전 모습. 붕 떠 있는 20번이 홍정호다.
프리 시즌 중 바이에른 뮌헨과의 텔레콤컵 준결승전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중 베르너의 코너킥을 받아 헤딩으로 결승골을 넣었으나, 결승에서 함부르크 SV에게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5년 8월 15일, 헤르타 베를린과의 1라운드에서 풀타임 출장하여 멋진 헤딩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고, 팀은 패배했지만 빌트 기준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경기 내내 준수한 수비를 펼쳤으나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동료의 클리어링 미스로 동점골을 내주고 비겼다.
3라운드 잉골슈타트전에서는 인상적인 프리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헤딩을 한 차례씩 보여 줬으나 상대의 슈팅을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아 1분 동안 쓰러졌다. 팀은 역시 패배.
팀은 1무 2패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지만, 홍정호는 매 경기 압도적인 제공권을 보여 주며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중거리 프리킥 전담 키커도 맡고 있는 듯 하다. 팀 내 입지가 점점 탄탄해지고 있는 중.
지역 언론 선정 8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9월 A매치 이후부터 10월까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며 팬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10월 29일 DFB 포칼컵 32강전에서 알렉산더 에스바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선제골을 넣은 지동원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둘 다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후 부상으로 한 달 정도 결장했다.
12월 11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원정에서 전반 39분 부상을 당한 칼센브라커와 교체 투입되어 복귀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하며 아욱국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후반전에 2골을 추가하여 3-1 역전승을 거두며 파르티잔을 제치고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12월 13일 샬케 04와의 홈 경기에 예상대로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34분 도미닉 코어의 슈팅을 왼발에 맞추며 분데스리가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넣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빌트 기준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12월 19일 함부르크 SV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준수한 수비력으로 팀을 1:0 승리로 이끌었고, 양 팀 최고 평점을 받으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FC 바젤과의 친선 경기에서 코너킥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2:0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 올림픽 대표팀의 유력한 와일드 카드 후보로 떠오르고 있지만,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미 군 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선발되더라도 팀에서 보내 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4월 3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결국 최저 평점을 받았다.
4월 10일 강등권 탈출이 걸린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얼굴이 발퀄인 것을 보면 알겠지만
장쑤 쑤닝의 공식 홈페이지에 걸린 영입 안내 사진으로, 洪鵠之志는 중국 고사성어 "연작안지 홍곡지지(燕雀安知 鴻鵠之志: 참새가 어찌 고니의 큰 뜻을 알겠느냐)"에서 인용된 것이다. 洪과 鴻이 동음인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참고로 위의 사진은 합성이다.
2016년 7월 14일, 장쑤 쑤닝으로 이적했다. 이에 한국 축구 커뮤니티들은 크게 분노했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유럽에서 자리 잡고 뛰는데 왜 중국으로 갔냐?'는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홍정호의 위상을 착각한 모습을 보이는데, 사실 홍정호는 주전으로 보기 힘든 입지였다. 우선 25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한 번도 없다. 3시즌 동안 16, 17, 23경기 출전했고, 풀타임은 각각 6, 10, 16경기에 불과했다. 그나마 마지막 시즌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주전 가능성을 보이기는 했지만, 팀 내에서 완벽히 자리 잡았다고 보기에는 힘들었다. 게다가 수비수임에도 부상이 잦다는 단점도 존재했다.
물론 여기에는 잦은 부상의 영향이 가장 크다.
2015년부터 허베이 화샤 싱푸를 비롯한 중국 리그의 여러 팀에서 홍정호의 영입을 추진하면서 중국에서 제시하는 이적료와 연봉은 수직 상승 중이었다. 구단 입장에서는 홍정호를 팔고 그 돈으로 홍정호 이상의 선수를 사는 것이 이득이었으나 당시 홍정호를 제외한 센터백들의 컨디션이 모두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팔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한국인 선수를 선호하는 구단의 성향 역시 홍정호의 잔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히든풋볼의 김환 패널에 의하면, 이 시기 허베이가 베팅한 이적료가 19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홍정호의 이적료는 600만 유로였는데, 2015년 첼시에 판 바바 라만(2500만 유로)에 이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를 기록했다. 일주일 후 리버풀로 간 주전 수비수 라크나르 클라반도 500만 유로에 불과했다.
결국 유럽 도전을 포기한 대가로 선수와 구단 모두 충분한 금액을 보장받았고,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그 길을 선택했으므로 결국 양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이득인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공교롭게도 최용수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홍정호가 장쑤로 왔기 때문에 최용수를 욕하는 팬들이 많은데, 새로 부임해서 팀 파악도 제대로 안 된 그가 이 정도 수준의 이적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리고 설령 최용수가 홍정호의 이적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고 해도, 비싼 연봉을 받으며 성적을 책임 지고 있는 팀을 위해 우수한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감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므로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홍정호 이후 한국인 센터백의 유럽 진출 사례가 전무하기에 일부 팬들의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국가가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은 지나치게 명예 추종적인 발상이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최용수 감독이 수비진의 중심을 잡아 줄 선수로 홍정호를 선호했고, 단장에게 그의 영입을 강력히 요청했다는 설 또한 유력하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루머일 뿐이다.
팬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요인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박주호, 윤석영, 김진수가 모두 벤치워머로 전락한 상황에서 유럽 빅리그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유일한 수비수가 갑자기 중국으로 이적한 것에서 비롯되는 실망감과 상실감, 그리고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나이인 선수의 실력 저하로 인한 대표팀의 전력 손실에 대한 우려가 그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특정 선수나 감독을 지나치게 비난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스포츠 시장도 어쩔 수 없는 시장이기에 프로 선수가 자본에 따라 커리어를 이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 마치 비도덕적인 것처럼 취급받을 이유는 전혀 없고, 선수의 가치 책정에 연봉 또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돈과 명예 중 어떤 가치가 우선적으로 작용하는지는 선수 개개인, 또는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것이다.
홍정호가 겪었던 국가대표 선수의 중국 진출 논란은 2019년 김민재가 계보를 잇게 되었다. 다만 비난의 강도는 김민재가 더 강한데, 김민재는 홍정호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았고 유럽 빅리그의 관심까지 받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음에도 중국 진출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 외국인 용병의 출전이 3명으로 제한되고, 아시아 쿼터는 ACL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이적을 강행한 것은 결국 돈만을 중시한 결정으로 비쳐졌고, 팬들의 반감을 더욱 자극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적 직후 2019년 아시안컵 중국전에서 넣은 골을 사과하는 논조의 발언을 했다는 기사가 올라와 비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지만 이것은 기레기들의 낚시였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홍정호의 연봉은 한화 5억 원에 불과했으며 독일의 높은 세율을 감안하면 3억도 채 안 되는 게 현실. 이런 상황에서 4~5배 이상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데 사람이라면 마음이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위 각주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홍정호가 K리그만 와도 저것보다 최소 2배 이상은 받을 수 있다. 아욱국에서도 (부상이 잦았다 하더라도)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면 반 벤치 신세였기 때문에 더 큰 팀에서 꾸준히 자리 잡고 뛰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330만 유로다. 홍정호의 연봉은 그 1/8에 불과하며, 사실상 리그 최저 연봉 수준이다. K리그에도 이보다 더 많이 받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유럽 정상급 선수들 중에서는 주급으로 5억 이상을 받는 선수들도 있는데, 홍정호가 그 정도 연봉을 받고 뛸 선수였는지는 위 문단의 활약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참고로, 2019년 기준 국내 선수 중 연봉 1위인 김진수의 연봉은 14억 3500만 원이었다.
홍정호의 이적으로 슈틸리케호는 유럽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프트백 3명과 K리그로 리턴한 곽태휘를 제외한 수비진 전원이 중국 슈퍼 리그 소속이라는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현재 구단 측이 재계약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마빈 프리드리히 영입을 위해 홍정호를 팔았다, 홍정호의 올림픽 참가 요청을 구단이 받아들이지 않아 관계가 틀어졌다, 홍정호를 중용하던 마르쿠스 바인치얼 감독이 샬케로 이적하고 새로 부임한 디어크 슈스터 감독이 홍정호를 선호하지 않았다는 등 여러 가지 분석과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본인과 구단 모두 한 번도 공식적인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모두 추측이고 루머일 뿐이다.
장쑤 데뷔전에서의 모습.
7월 20일 19라운드 허베이 화샤 싱푸전에서 슈퍼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4-0으로 승리했다.
7월 24일 20라운드 허난 젠예전에서 슈퍼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
9월 11일 스자좡 융창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팀은 6-1로 완승했다. #
팀이 8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4연승을 하면서 리그 2위를 굳혔는데, 홍정호는 매 경기 주전으로 출전하며 이에 큰 공을 세웠다.
슈퍼리그 아시아 쿼터가 폐지됨에 따라 다른 한국인 선수들은 벤치워머 신세가 되었지만, 홍정호는 용병 동료들의 부상과 한국인 최용수 감독의 총애에 힘입어 유일하게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하지만 실수가 늘어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부진에 한몫하고 있다. 6라운드까지 장쑤의 성적은 2무 4패.
6월 1일 최용수 감독은 결국 경질되었고, 새로 부임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부진을 거듭하는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잦은 실수를 범하던 홍정호를 외국인 엔트리에서 빼고 인터 밀란에 임대 보냈던 호주 국가대표 센터백 트렌트 세인즈버리를 복귀시킨 후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뱅자맹 무칸조를 영입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다른 한국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팀을 알아보고 있다는 보도가 떴다.
7월 17일 기준 1승 8무 8패로 15위.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설이 돌다가, 1년 임대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전북이 K리그 구단들 중에서는 자본력이 가장 좋은 편이고, 친형 홍정남이 전북 소속으로 뛰고 있기 때문에 적응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영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연 전북에서 기량을 되살릴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커리어에 관건이 될 듯.
가시와 레이솔과의 A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북 데뷔전을 치렀고, 골문 바로 앞에서 머리로 슈팅을 막아내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이동국의 역전골로 이어진 후방에서의 롱패스를 넣기도 하였다.
시즌 초반 경기를 보면 발밑이 좋다는 장점을 잘 살려 전북의 닥공 축구와 빌드업에 일조하고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폼이 점점 좋아지고 동료들과의 호흡도 맞아 가는 중. 이 시기 전북의 포백은 대표팀에 그대로 이식해도 무방한 수준이었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크로스를 보고 침투하던 상대 공격수 무고사를 아쉬운 판단으로 놓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리고 골키퍼 황병근의 삽질까지 더해져 이 날 경기는 2:3으로 패배했다.
22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전북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후반전 김신욱의 멀티골로 3:1 승리.
26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6분 상대 골키퍼 윤보상과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충돌,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앰뷸런스에 실려 나갔다.
2019년 1월 21일, 전북 임대를 1년 연장했다. #
2019 시즌에는 국내 센터백 중 독보적이라고 할 만큼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후방에서 볼을 잡은 후 개인기로 상대 진영까지 넘어가거나 홍명보를 연상시키는 롱패스 등 빌드업은 물론,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중국으로 이적한 김민재의 공백을 잘 메워 주고 있다.
22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전반 28분 김진수의 슈팅이 홍정호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으로 향하며 얼떨결에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3분 정혁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딩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MOM은 당연하고, 아예 라운드 MVP까지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후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결국 장쑤와의 계약 기간이 종료되며 FA가 된 홍정호를 전북이 완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리그 개막전에 풀타임 출전하였다. 수원이 경기 내내 공격을 거의 하지 않고 텐백으로 버티면서 별로 할 일이 없었다.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도 풀타임 출전하였고, 전반 15분 손준호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살짝 돌려 놓은 것이 절묘하게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김병오의 완벽한 찬스를 결정적인 태클로 저지하는 호수비도 보여 주었다.
4라운드 강원 FC 원정에서 전반 15분 손준호의 백패스를 처리하려다 터치 미스를 범하며 조재완에게 공을 빼앗겼는데, 돌파되면 그대로 골키퍼와 1:1 찬스였던 상황에서 조재완의 유니폼을 잡아당겨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팀은 0:1로 패하며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15라운드 대구전에서 공을 잘 차단한 이후 김보경에게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수비라인을 안정시키고 팀의 리그 4연패에 큰 기여를 하여 2년 연속으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1월 22일 재개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상하이 상강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초반에 상하이의 공격수 루웬준에게 골을 헌납하고 후에 상하이의 역습상황에 오스카를 막으려다 pk를 내주고말았다 팀도 상하이에 2대1로 패하며 16강진출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2020시즌 K리그 국내 선수 연봉 2위를 기록하였다. 연봉은 약 12억 6100만원. K리그 원탑 수비수라는 명성에 걸맞은 금액이다.
팀 내 구성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21시즌 전북 현대의 새로운 캡틴이 되었다 | 121.155.228.12 | |
홍현희/들이대자 | 놀면 뭐하니?에 등장하는 홍현희의 부캐.
H&H 주식회사직원
Hit on Someone 이라며 본인을 들이대자라고 칭했다.
러브 유가 진한 사랑 유경험자가 필요하다며 초청하였다.
첫사랑이 차태현이라고 한다.
차태현이 결혼할 때 "좀만 기다려줘요"라고 말할정도. | yujuns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