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sets:

msarmi9

/

korean-english-multitarget-ted-talks-task

like 8

위대함, 진보와 변화의 기회는 남들과 똑같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 사라지게 됩니다.

The chance for greatness, for progress and for change dies the moment we try to be like someone else.

제발 -- 제가 정상이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Please -- don't tell me I'm normal.

감사합니다.(박수) (박수) 알려진바에 의하면 모든시대나 문화를 망라하여 인간들은 자기들의 정체를 일종의 이야기 형식으로 창조합니다

Thank you. (Applause) (Applause) Evidence suggests that humans in all ages and from all cultures create their identity in some kind of narrative form.

엄마가 딸에게, 설교자가 회중에게, 선생이 학생에게, 이야기꾼이 군중에게 말이죠.

From mother to daughter, preacher to congregant, teacher to pupil, storyteller to audience.

동굴벽화에든지 최근 인터넷 사용을 보더라도, 비유와 우화를 통해서 인간들은 항상 그들의 역사와 진실을 얘기해왔읍니다.

Whether in cave paintings or the latest uses of the Internet, human beings have always told their histories and truths through parable and fable.

우리는 원래부터 이야기꾼들입니다.

We are inveterate storytellers.

그렇지만 점점 속세화하고 파괴되어가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짜증나는 상업주의에 찌들지 않고 경험의 동질감을 이야기 하나요?

But where, in our increasingly secular and fragmented world, do we offer communality of experience, unmediated by our own furious consumerism?

그리고 어떤 이야기, 어떤 역사, 어떤 정체성, 어떤 윤리규범을 우리 젊은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을까요?

And what narrative, what history, what identity, what moral code are we imparting to our young?

영화는 틀림없이 20세기의 가장 영향력있는 예술양식입니다.

Cinema is arguably the 20th century's most influential art form.

영화예술가들은 국경을 떠나서, 다양한 언어, 장르, 그리고 철학으로 사람들이 상상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해왔습니다.

Its artists told stories across national boundaries, in as many languages, genres and philosophies as one can imagine.

사실 영화가 아직 다루지않은 주제를 지난 세기동안 우리는 이제 할리우드 블럭버스터 문화가 점유한 거대한 세계적 미디어의 통합을 보아왔읍니다

Indeed, it is hard to find a subject During the last decade we've seen a vast integration of global media, now dominated by a culture of the Hollywood blockbuster.

우리에게 점점 이야기보다 센세이션이 주가 된 메뉴가 제공되고 있읍니다.

We are increasingly offered a diet in which sensation, not story, is king.

40년 전만 해도 우리 모두에게 흔했던 것이-- 세대 간의 이야기 나누는데 있어서요-- 아주 귀해졌어요.

What was common to us all 40 years ago -- the telling of stories between generations -- is now rarified.

영화제작자로써, 이것이 걱정됐어요.

As a filmmaker, it worried me.

인간으로서는 신에 대한 두려움을 품게했어요.

As a human being, it puts the fear of God in me.

젊은세대들의 근본이 무엇이고 어떤 미래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들이 어떻게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요?

What future could the young build with so little grasp of where they've come from and so few narratives of what's possible?

역설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기술적인 접근은 그 어느때보다 크지만, 문화적인 면에선 어느 때보다 취약합니다.

The irony is palpable; technical access has never been greater, cultural access never weaker.

그래서 2006년에 FILMCLUB을 결성했어요, 학교에서 매 주 영화상영 후 토론 주관하는 조직입니다.

And so in 2006 we set up FILMCLUB, an organization that ran weekly film screenings in schools followed by discussions.

만약 우리가 지난 백년간 집성된 영화들을 파헤치면 파괴되고 불안한 젊은이들의 세계에 의미를 절달해줄 이야기를 만들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If we could raid the annals of 100 years of film, maybe we could build a narrative that would deliver meaning to the fragmented and restless world of the young.

기술면에서 보면 시골의 작은 학교들도 잘 갖추어져 프로젝터로 칠판에 DVD를 상영 할 수 있습니다.

Given the access to technology, even a school in a tiny rural hamlet could project a DVD onto a white board.

처음상영 시작한 9개월 동안, 5살에서 18살 사이의 아이들로 구성된 쉬지 않고 90분짜리 영화를 보는 25 개의 영화 클럽을 운영 했어요.

In the first nine months with kids in age groups between five and 18 watching a film uninterrupted for 90 minutes.

영화의 소개와 해설이 첨가되었죠.

The films were curated and contextualized.

그렇지만 아이들한테 선택권이주어졌고, 우리의 관객들은 곧 우리가 공급하는 풍부하고 아주 다양한 메뉴에서 선택을 즐기게 되었어요.

But the choice was theirs, and our audience quickly grew to choose the richest and most varied diet that we could provide.

결과는 즉시 나왔죠.

The outcome, immediate.

아주 심오하고 획기적인 종류의 교육이었죠.

It was an education of the most profound and transformative kind.

가장 큰 곳은 150명에 달하고, 작은 곳은 세 명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이 아이들은 새 곳, 새 생각, 새 관점들을 발견했어요.

In groups as large as 150 and as small as three, these young people discovered new places, new thoughts, new perspectives.

시범 기간이 끝났을때, 우리는 가입하고자 하는 천여개 학교의 이름을 받았어요.

By the time the pilot had finished, we had the names of a thousand schools that wished to join.

제 삶을 바꾼 영화는 1951년 Vittorio De Sica의 "밀란의 기적"(Miracle in Milan) 이라는 영화인데요.

The film that changed my life is a 1951 film by Vittorio De Sica, "Miracle in Milan."

그것은 빈민가, 가난, 포부에관한 놀라운 표현이었죠.

It's a remarkable comment on slums, poverty and aspiration.

그영화를 저는 아버지 50회 생신 때 봤어요.

I had seen the film on the occasion of my father's 50th birthday.

그 때의 기술수준으로는 영화관을 세내고, 영사기 기사와 영화 필름자체를 찾는데 돈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었죠.

Technology then meant we had to hire a viewing cinema, find and pay for the print and the projectionist.

그렇지만 저희 아버지에게는 De Sica의 비전의 감성적, 예술적 중요성이 너무 커서 그의 반평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그 영화를 보면서 30명의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던거죠. 그는 말씀하시기를, "걱정과 희망의 대를 다음세대에게 물려주기위해서" 라고요.

But for my father, the emotional and artistic importance of De Sica's vision was so great that he chose to celebrate his half-century with his three teenage children and 30 of their friends, "In order," he said, "to pass the baton of concern and hope on to the next generation."

"밀란의 기적"의 마지막 장면에 빈민가 주민들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In the last shot of "Miracle in Milan," slum-dwellers float skyward on flying brooms.

그 영화 찍은지 60년 지나고, 제가 처음 그 영화를 본 지 30년 후 아이들의 놀라움으로, 나처럼 못믿어하면서도,기우뚱한 얼굴을 봅니다.

Sixty years after the film was made and 30 years after I first saw it, I see young faces tilt up in awe, their incredulity matching mine.

그리고, "슬럼독 밀리어네어"나 리오데자네이로의 빈민가를 보며 그들이 즉각 그 영화를 곧장 떠올리는 것은 그 영화의 꾸준한 지속성을 말해줍니다.

And the speed with which they associate it with "Slumdog Millionaire" or the favelas in Rio speaks to the enduring nature.

FILMCLUB에서 민주주의와 정부를 (주제로) 다루는 기간에는 "스미스씨가 워싱톤에 가다 (Mr. Smith Goes to Washington)" 를 상영했어요.

In a FILMCLUB season about democracy and government, we screened "Mr. Smith Goes to Washington."

1939년에 찍었으니까, 이 영화는 우리 대부분의 조부모님보다 더 나이많죠.

Made in 1939, the film is older than most of our members' grandparents.

Frank Capra의 고전은 독립과 예의범절에 가치를 둡니다.

Frank Capra's classic values independence and propriety.

어떻게 바르게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영웅이면서 어색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It shows how to do right, how to be heroically awkward.

또한 명예로운 정치체계에의 신뢰의 표현입니다.

It is also an expression of faith in the political machine as a force of honor.

"Mr. Smith"가 FILMCLUB 고전이 된 지 곧 얼마 후 상원의원회에서 밤새 의사진행방해가 일어 난적이 있었어요.

Shortly after "Mr. Smith" became a FILMCLUB classic, there was a week of all-night filibustering in the House of Lords.

아주 기쁜일이었어요, 국내 전역에서 아이들이 권위적인 이 나라를 왔다갔다 하면서 의회에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것이 뭔지 그리고 왜 원칙적으로 상원의원들이 잠을 안자고 그러는지 알게되었죠.

And it was with great delight that we found young people up and down the country explaining with authority what filibustering was and why the Lords might defy their bedtime on a point of principle.

아무튼 지미 스튜어트는 필름 두 통이 다 돌아가도록 계속 반론을 진행했으니까요.

After all, Jimmy Stewart filibustered for two entire reels.

"Hotel Rwanda"에서 그들은 가장 잔인한 종류의 대량학살에대해 보여줬습니다.

In choosing "Hotel Rwanda," they explored genocide of the most brutal kind.

눈물뿐 아니라 예리한 질문들을 끌어냈는데요, 비무장 평화유지력과 상품가치를 두고 도덕적 싸움거리를 선택하는 이중적 서구사회의 방식에 대한 이야기죠.

It provoked tears as well as incisive questions about unarmed peace-keeping forces and the double-dealing of a Western society that picks its moral fights with commodities in mind.

그리고, "Schindler's List"가 절대 잊지않을 것을 요구했을때 한아이가 양심의 고통으로 가득차서 말했어요, 우린 벌써 잊어버렸어,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Hotel Rwanda'가 생겨났지?"

And when "Schindler's List" demanded that they never forget, one child, full of the pain of consciousness, remarked, "We already forgot, otherwise how did 'Hotel Rwanda' happen?"

그들이 더 많은 영화를 보면서 그들의 삶은 현저하게 풍족해져갔읍니다.

As they watch more films their lives got palpably richer.

Pickpocket (소매치기)"을 상영함으로써 범죄자 선거권 박탈에 대해 토론이 시작되었읍니다.

"Pickpocket" started a debate about criminality disenfranchisement.

"To Sir, with Love"는 청소년 관객들을 감동시켰읍니다.

"To Sir, with Love" ignited its teen audience.

그들은 유색 영국인에 대한 시선이 바뀌는 것을 축하하였지만 집단정체성을 존중하지않는 불안정한 학교제도에대해 악담을 퍼부었읍니다. 시드니 포와티가 세심하게 지도한 것과는 다르게 말이죠.

They celebrated a change in attitude towards non-white Britons, but railed against our restless school system that does not value collective identity, unlike that offered by Sidney Poitier's careful tutelage.

이제는 사려깊고, 견해가 뚜렷하며, 호기심많은 청소년들이 모든 형태의 영화들에 대해서 불평이 없습니다. -- 흑백이나, 자막이던 다큐멘타리, 건조체, 환상극이던 말이죠 -- 그리고 영화를 비교해가면서 열정적이고 복잡한 산문으로 자세한 비평을 쓰는것 마다하지 않습니다.

By now, these thoughtful, opinionated, curious young people thought nothing of tackling films of all forms -- black and white, subtitled, documentary, non-narrative, fantasy -- and thought nothing of writing detailed reviews that competed to favor one film over another in passionate and increasingly sophisticated prose.

육만 편의 논평이 매주 최고의 영예에 뽑히기위해 경쟁했읍니다.

Six thousand reviews each school week vying for the honor of being review of the week.

25 개 클럽에서 시작해서, 몇백개로, 그 다음에는 몇천개로, 나라전역에 걸쳐 거의 25만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7,000 개 클럽에 달했읍니다.

From 25 clubs, we became hundreds, then thousands, until we were nearly a quarter of a million kids in 7,000 clubs right across the country.

아직도 늘고있는 그 숫자가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비판적이고 호기심 많은 질문을 던지는 그 경험이 어떻게 삶에 적용되는냐 하는 것이죠.

And although the numbers were, and continue to be, extraordinary, what became more extraordinary was how the experience of critical and curious questioning translated into life.

우리아이들중에서 부모들과 선생님과, 아니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생겨났어요.

Some of our kids started talking with their parents, others with their teachers, or with their friends.

친구가없던 아이들이 사귀기를 시작했읍니다.

And those without friends started making them.

영화가 모든 분단지점에 공통성을 제공했어요.

The films provided communality across all manner of divide.

그리고 그들은 대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했어요.

And the stories they held provided a shared experience.

"Persepolis"는 이란인 엄마와 그의 딸을 가깝게 해주었으며 "Jaws"는 어린소년으로 하여금, 그 폭력에 대항하여 경험했던 공포를 묘사할 수 있게 했어요. 그 폭력으로 먼저 아버지가 죽임당하고 이어 엄마도 잃었느데 엄마는 항해 중 배 밖으로 던져졌어요.

"Persepolis" brought a daughter closer to her Iranian mother, and "Jaws" became the way in which one young boy was able to articulate the fear he'd experienced in flight from violence that killed first his father then his mother, the latter thrown overboard on a boat journey.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요?

Who was right, who wrong?

그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했겠어요?

What would they do under the same conditions?

이야기를 잘 전개 했나요?

Was the tale told well?

숨겨진 메세지가 있었나요?

Was there a hidden message?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어떻게 달라질수있을까요?

How has the world changed? How could it be different?

이 세상 누구도 흥미를 가지리라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들 입에서 폭풍같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A tsunami of questions flew out of the mouths of children who the world didn't think were interested.

그들 자신조차도 관심있는 줄 몰랐었죠.

And they themselves had not known they cared.

그들이 글쓰면서, 토론하면서, 영화를 (고적)유물로 여기는 대신 자기 자신들을 발견하기 시작했죠.

And as they wrote and debated, rather than seeing the films as artifacts, they began to see themselves.

제 이모님은 훌륭한 이야기꾼이예요.

I have an aunt who is a wonderful storyteller.

눈깜짝할 사이 Table Mountain(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산)을 맨발로 달리는 도둑과 순경을 상상하게 할 수 있어요.

In a moment she can invoke images of running barefoot on Table Mountain and playing cops and robbers.

아주 최근에 제 두 여형제와 아버지가 1948 년에 조부모님없이 배 타고 이스라엘 여행했었다고 얘기해줬어요.

Quite recently she told me that in 1948, two of her sisters and my father traveled on a boat to Israel without my grandparents.

그 배의 선원들이 바다에서 인간적인 대우를 요구하며 폭동을 일으켰어요.

When the sailors mutinied at sea in a demand for humane conditions, it was these teenagers that fed the crew.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저는 벌써 사십이 넘었었읍니다

I was past 40 when my father died.

아버지는 전혀 그 여행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어요.

He never mentioned that journey.

저의 외할머니는 서둘러 유럽을 떠났어요. 남편없이 세살박이 딸을 데리고, 다이아몬드를 치마단에 꼬매넣고

My mother's mother left Europe in a hurry without her husband, but with her three-year-old daughter and diamonds sewn into the hem of her skirt.

2년동안 숨어있다가 저희 할아버지는 런던에 나타났어요

After two years in hiding, my grandfather appeared in London.

그후 끝내 정상회복하지 못했어요.

He was never right again.

동화한 후 그의 이야기는 비밀에 부쳐졌어요.

And his story was hushed as he assimilated.

제 개인 이야기는 영국에서 이민 부모의 침묵으로 전과 기록없이 시작됐읍니다

My story started in England with a clean slate and the silence of immigrant parents.

저는 "Anne Frank," "The Great Escape," "Shoah," "Triumph of the Will"를 봤읍니다.

I had "Anne Frank," "The Great Escape," "Shoah," "Triumph of the Will."

Leni Riefenstahl의 고상한 나치 선전물이 내게 우리가족이 겪은 상황을 알려주었어요.

It was Leni Riefenstahl in her elegant Nazi propaganda who gave context to what the family had to endure.

이영화들은 차마 입밖에 내기에는 너무 괴로운 것들을 담고 있었고 제게는 훨씬 쓸모 있었어요. 생존자들의 속삭임이나, 가끔 흠쳐 보는 처녀 이모의 손목의 문신보다

These films held what was too hurtful to say out loud, and they became more useful to me than the whispers of survivors and the occasional glimpse of a tattoo on a maiden aunt's wrist.

영화가 복잡하고 자세한 역사를 묘사하기 위해 너무 허술하다던가, 영화제작자가 진실보다 드라마를 택한다던가 해서 허구는 진실된 인간의 이해를 추구하는노력을 수포로 돌리는 것으로 느낄지 모르겠어요.

the quest of real human understanding, that film is too crude to tell a complex and detailed history, or that filmmakers always serve drama over truth.

그렇지만 영사기를 통해 목적과 의미가 전달 가능합니다.

But within the reels lie purpose and meaning.

어느 12살 짜리가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나서 말한대로, "누구던지 이 영화를 봐야해요, 왜냐하면, 안 보면, 당신도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를 수 있어요."

As one 12-year-old said after watching "Wizard of Oz," "Every person should watch this, because unless you do you may not know that you too have a heart."

책 읽는 것 은 권장하면서, 왜 영화 보는 것을 같은 열성으로 후원하지 않죠?

We honor reading, why not honor watching with the same passion?

"Citizen Kane"이 제인 오스틴 만큼 값집니다.

Consider "Citizen Kane" as valuable as Jane Austen.

"Boyz n the Hood"가 테니슨 처럼 상호작용하는 감정의경치와 이해의 고양을 부여함에 동의하십시요.

Agree that "Boyz n the Hood," like Tennyson, offers an emotional landscape and a heightened understanding that work together.

각 영화 한 편 한 편이 기억할 예술 작품으로써 우리가 누군가를 보여주는 담장 내 한 장 한 장 벽돌에 해당합니다.

Each a piece of memorable art, each a brick in the wall of who we are.

우주비행사 Jim Lovell 보다 Tom Hanks를 더 잘 기억한다던가, Ben Kingsley의 얼굴이 간디의 얼굴에 겹쳐보여도 괜찮습니다.

And it's okay if we remember Tom Hanks better than astronaut Jim Lovell or have Ben Kingsley's face superimposed onto that of Gandhi's.

현실이 아니지만, Eve Harrington, Howard Beale, Mildred Pierce를 통해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는 것이 우리의 세대와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셰익스피어가 영국 엘리자베드 시대를 밝혔던 것 만큼

And though not real, Eve Harrington, Howard Beale, Mildred Pierce are an opportunity to discover what it is to be human, and no less helpful to understanding our life and times as Shakespeare is in illuminating the world of Elizabethan England.

영화 그리고 영화 속의 얘기들이 드라마, 음악, 문학, 인간경험의 어우러지는 장소로써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어 FILMCLUB에 참가시킬 거라는 것은 알았어요.

We guessed that film, whose stories are a meeting place of drama, music, literature and human experience, would engage and inspire the young people participating in FILMCLUB.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것은 행동, 자신감, 학력 부문에서의 주목할 만한 향상입니다.

What we could not have foreseen was the measurable improvements in behavior, confid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전에 의욕없던 학생들이 이젠 열심히 등교하고, 선생님과 이야기 하며, 싸우는데요, 놀이터에서가 아니라, 다음주 영화를 정하기 위해서예요-- 자신의 정체, 야심, 그리고 교육과 사회 참여에의 의욕을 자신들이 본 이야기들에서 발견한 청소년들이죠.

Once-reluctant students now race to school, talk to their teachers, fight, not on the playground, but to choose next week's film -- young people who have found self-definition, ambition and an appetite for education and social engagement from the stories they have witnessed.

우리 회원들은 사람들이 흔히 학생들을 이진법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Our members defy the binary description of how we so often describe our young.

그들은 (거칠거나) 야성적이지도 않고 근시안적으로 자기생각에만 골똘하지도 않습니다.

They are neither feral nor myopically self-absorbed.

그들은 다른 여느 아이들처럼, 선택은 무한하나 문화적으로는 보잘것 없는 세상에서 타협하고 있어요

They are, like other young people, negotiating a world with infinite choice, but little culture of how to find meaningful experience.

우리는 신발위 진드기의 크기로 자신을 정의하는 아이들의 행동에 실제 성취한것은 우리가 제공한 이야기에서 비롯됩니다.

We appeared surprised at the behaviors of those who define themselves yet acquisition has been the narrative we have offered.

다른 가치를 원하면 다른 이야기를 해야죠, 개인의 서술하는 바가 개인의 정체감에 기본적 부분이듯 공동 서술은 문화적 정체성에 근본적인것이며, 그것이 없으면 개인이 집단에 속하는것은 불가능하게 되죠.

If we want different values we have to tell a different story, a story that understands that an individual narrative is an essential component of a person's identity, that a collective narrative is an essential component of a cultural identity, and without it it is impossible to imagine yourself as part of a group.

왜냐하면 "Rear Window"를 본후 이웃빌딩에 시선을 주었다면, 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떠나, 누가 무슨 이야기를 가지고 거기 사는지, 관심 가질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죠..

Because when these people get home and raise their gaze to the building next door, they have the tools to wonder who, apart from them, is out there and what is their story.

감사합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