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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T] 저는 17세 고등학생 남성입니다. 제 키는 169cm에 몸무게는 56kg인데요. 키는 중학교2학년때 15cm가 자라고 매년 5cm씩 크고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음식을 유별나게 먹어도 살이 안붙는 것입니다. 근력운동으로 턱걸이나 푸쉬업을 하곤 하는데 살이 없다보니 붙어도 외관상 건강해 보이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지금 나이에 단백질쉐이크를 먹자니 건강을 해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지 식습관이랑 운동법을 추천해주세요. [/INST] '키는 부모님의 유전적 조건에 본인의 건강과 식습관, 영양, 운동과 생활패턴 등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정해지게 됩니다.키 성장에 도움을 줄 것들로는1. 매일 매일 꾸준한 규칙적 운동2. 운동은 모든운동이 다 도움이 되나 그 중에서도 걷기, 뛰기, 줄넘기, 농구, 배구, 축구, 등산, 배드민턴 등등 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3. 가능한 12시전취침과 7시전의 기상4. 자기 전 20-30분간의 스트레칭5. 밀가루로 된 빵, 과자, 국수, 라면, 햄버거, 피자 등을 피하고6.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7.단 음식과 음료를 마시지 말고8. 물을 충분히 섭취9. 신선한 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저희 아기가 4월26일자로 200일 되었구요6개월 되기가 무섭게 첫 감기에 걸렸었어요.심한감기는 아니였고 코감기였습니다. 그래서 일반 소아청소년과가 아닌 함소아한의원에 데려갔었거든요.(어린이 전문 한의원인데 감기 봐주고 합니다 )무튼. 심한 감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금방 낫긴 했는데요.감기가 다 나은후에 매일 밤마다 잘때 코가 막혀서 자다 깨서 우는일이 비일비재 합니다.코가 막히니까 아기가 자면서 울고 답답해 하고 입으로 숨을 쉬려하면서 입을 벌리고 자요.방안에 습도가 높은데 가습기를 계속 틀어두면 안될거 같고..그렇다고 코가 막히는데 코감기약을 계속 먹일수도 없고 해서 민간요법으로 양파를 머리위에 두곤 합니다만..아기가 입을 벌리고 자고 또한 이 코막힘이 언제까지 계속 될련지요?입 벌리고 자는게 습관이 되거나 혹시라도 비염으로 이어지거나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아기를 이비인후과에 데려가야 할까요?아니면 소아청소년과에 데려가야 할까요?감기걸린것도 아닌데 병원 데려가야 하나 싶어서 지켜보고는 있는데 이렇게 코 막혀 하는지가 벌써 2주정도 되었습니다...말씀드렸다시피 감기걸린거는 아니여서 콧물이나 코는 나오지 않구요 또한 코속도 육안으로 보이는 부분까지는 깨끗합니다...선생님 도와주세여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INST] '우선 가습기...건조한 겨울에 비하여 분명 습도기내의 습도는 높지만, 아침 저녁으로의 일교차로 인한 상대적 건조함은 심한 것이 봄과 가을입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되 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코막힘이나 가래 등을 다 감기라 볼 수는 없으나, 소아과에서의 진료는 꼭 이상을 찾아 약을 처방받기위함이 아니라 아기가 건강함을 체크하기 위함이 더 크다 할 것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서의 진료후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45개월 아이 얼굴(턱)에 몽우리? 혹같은게 만져져요겉으로는 표시가 안나는데 만져보면 물혹?같은게 만져져요만지면 왔다갔다 안에서 움직이기도 하구요...몇달전에 발견했는데 그때는 감기중이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도 감기나 잇몸질환이 있으면 턱쪽에 몽우리생겼다가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아이는 잊고있다가 다시만져봤는데 없어지질않고 여전히 만져지네요... 크기는 그때랑 비슷한것도같고 조금더 커진것도 같아요... 아파하지는않아요... 겉으론 표시도 전혀없구요.... 이게 뭘까요? 그리고 병원은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INST] '턱 주위에 있는 몽우리는 림프절이 커져 있거나 결절종(ganglion)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증과 열이 없다면 일단,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은 떨어지니 안심하시고 상급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좀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의 내용만으로는 유추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입니다. 부모님께서 만져보셨을때 만져지는 종괴가 있다면 의료기관에 가서 진단을 정확히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령대를 고려했을때 소아청소년과나 성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파선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드물게는 갑상샘 조직 일부가 설하골에서 물혹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초음파를 해야만 진단 되므로 검사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팔에 털나는곳에 점처럼 있는데 어떻게해야 없어지나요?그리고 키크는법좀... [/INST] '체모는 개인적 특성이어서 이를 제거하려면 흔히 말하는 제모에 대한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을 듯하군요. 키 크는 법이라해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키 크는 법 = 건강한 생활 = 상식적인 내용이 될 것입니다.늦어도 12시전에는 잠자리에 들고, 아침 등교하기 1시간전에는 기상, 자기 전과 일어나서 15분내외의 스트레칭,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바른 식사와 식습관을 가지고 하루 30분, 땀이 나는 규칙적 운동 등등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미세변화 신증후군을 5년전부터 앓아왓고 현재 스테로이드 2알,혈압약 복용중인데요,핵산이 자가면역질환에 좋다더라구요.실제로 저한테도 도움이좀 될까요?그리고 신장질환이잇고, 스테로이드복용중인데 핵산영양제 먹어도 될까요?신장질환자들은 조심해야할 음식들이 많은것 같아서 질문드려봅니다.. [/INST] '처방약이 아니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핵산은 모든 세포에 있고 더구나 신장질환은 핵산의 문제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신증후군이 어떤 원인으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자가면역질환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신장은 가능한대로 노폐물이 적게 나오는 음식과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핵산은 핵 속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것인데 잘 아시겠지만 인산+당+염기 중 염기의 일부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소화와 대사를 거치면 노폐물인 BUN 을 생성하고 신장세포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1년전부터 계속 하루종일 어지럼증과 2월달부터 가슴통증, 호흡곤란이 발생했고, 입 안에 물집이 잘 잡히고 2년전인가 1년전인가 하는 시기에 잡힌 양쪽 입안 물집이 아직도 터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장염때문에 선생님이 청진기로 진찰하셨을때 별 다른 말은 없으셨거든요? 제가 그때 호흡을 바르게 해서 그런진 몰라도.. 심장병의 가능성과 암의 가능성이 있나요? [/INST] '많이 힘드시겠네요. 증상만으로 심장병과 암을 알 수는 없고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심장 관련 질환이나 암 관련성을 찾기에는 힘들어보입니다. 어지러움이나 호흡곤란이 지속적이라면 빈혈 가능성도 확인이 필요할듯합니다.', '심장병 과 암의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작년에 홀터검사에서 방실차단 2도 1형 이라고 들었습니다.(일기장 씀 / 심장초음파 이상없음)(과식하고 누워있다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가끔 맥이 건너 뛰는 것을 느낌)당시 의사선생님은 아래의 현재의 증상을 상담해도 크게 문제 될것 없다며 지켜보자고 하십니다.현재의 증상은 직업이 경찰관인데 성격상 평소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현장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다가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르면 심장이 천천이 세게 뛴다거나, 이와는 반대로 빨리 뛰기도 합니다. 이때는 맥이 빠지는 느낌은 없습니다.(이럴 때 갑자기 심장이 멈추지는 않을까 너무 불안합니다. 심장이 상황에 맞춰서 움직여 줘야 하는 것 같은데 멋데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계속 지켜봐도 되는게 맞나요?그리고 쉬는 날(오후)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티비를 볼때 맥박수는 85-95회가 나올 때도 있고, 세게 뛰는 것이 느껴집니다.(집에서 쉴 때 밤에 맥박수는 60회-70회 입니다.)또 몇년 전부터 LDL수치가 높아서 최근 3개월 동안 로베틴정5mg 복용하다가, 임신계획이 있어서 한달 간 자의적으로 복용을 중단 했는데 고지혈증도 부정맥에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INST] '상기 방실 차단은 문제 없습니다.자의적인 증상은 신경성으로 기인했을 가능성 높습니다.고지혈증은 부정맥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또한, 임신에도 무관합니다.증상 지속시 인근 심장 전문 의원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 태어난지 62일 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키는 57센티에 몸무게는 5.2키로에요.제가 궁금한것은아이가 언제부터인가 고개를 계속 한쪽으로만 하고 잇길래..그럴때마다 반대쪽으로 돌려주는데  잘 안 돌릴려고 해요.모유수유중인데 우유 먹을때도 왼쪽은 잘 무는데 오른쪽 가슴 먹일때는 고개를 찌찌쪽으로 돌리려고 하지 않아요..그리곤 얼굴이 터져라 막 울어대곤 합니다.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잘때 용트림이 심해서 물어보니 용트림은 애들이 다 심하다고 하는데.자주 경기하듯이 몸을 팍팍 쳐대며 움직여요.이것도 뭐 문제가 있는건가요?걱정스러워서요.애기가 우유도 잘먹고, 잘싸고, 잘 자고 하는데요..고개 반대쪽으로 잘 안돌리는거랑 몸 경기하듯이 팍팍 움직이는 거에요~왜 그럴까요? [/INST] '고개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경우는 사경을 의심할 수 있으며 경련의 경우\xa0눈을 엄마와 잘 맞추지 않는다거나\xa0 잡아 줘도 지속되는 팔다리 떨림이 있다면 소아 청소년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중2남자인데 키 170에 몸무게 70이고 허리둘레 87이에요 체중관리 필요한가요 [/INST] '체질량 지수가 24.2 로 과체중에 해당합니다. 체중이 늘고 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체중감량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만은 아니며 과체중에 속합니다. 식이조절과 운동 요법만 으로 정상 체중에 도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s>

<s>[INST] 모친이 얼마전 몇일동안 속이미식거려 힘도없시고구토도 하시어 위내시경 및 피검사 . 조직검사 .헬리고박터균 까지 검사하시고 이상이없는걸로 나와서약처방받고 좀 몇일 괜찮으셨는데 또 같은 현상이 생겼습니다어떤 검사나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INST] '준 내용만으로는 답이 어렵군요.해당 증상들은 위염이나 기타 소화기장애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으나, 피로도나 또는 심리적 문제로도 보일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당장 원인을 찾아 치료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앞서 진료를 하면서 그 변화과정을 같이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 듯합니다.' </s>

<s>[INST] 계란 하루에 9개 먹는데 괜찮을까요?콜레스트롤이 높아진다곤 하는데,몇개를 먹어도 상관없다고 허기도 하고어떻게해야 할까요? [/INST] '좀 많이 드시는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계란만 많이 드시는 이유가 있을까요?적당한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크기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계란1개는 어육류군1교환단위입니다.9개는 9교환단위가 되겠습니다.성인 2200kcal 기준 어육류군은 6교환단위가 권장량이므로9교환단위는 생각보다 많습니다.계란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높기때문에 계란 9개를 꾸준히 섭취하게되면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 질것으로 사료됩니다.' </s>

<s>[INST] 14살이고 여자입니다.저의 키는 153.5cm에 몸무게는44kg입니다 저는 키가 많이 안커서 한약을 먹는데 한의원에선 한약을 먹지않으면 키가아예안자란다고 그래서 한달에 70만원정도 내고 먹습니다. 키가클수있는운동이나 비율이 좋아질수있는 운동,자세를 알려주세요 [/INST] '키에 대한 기대감이 많아지면서 주변 광고성 정보나, 이를 대상으로 한 전문크리닉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실입니다.키를 키우는 한약? 키를 키우는 운동기구? 키를 키우는 영양제?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을지 모르나 모두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키를 키우는 특별한 묘책은 없으며 운동도 내 근력에 맞는 운동을 무리됨 없이 매일 30분 이상 땀이 나게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것도 무엇이 좋다가 아닌, 아침과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제철의 신선한 식재료가 가장 기본이 될 것입니다. 키에 대한 기대가 있는 만큼 스스로의 자기관리와 노력이 중요한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살과 관련이 있나요? [/INST] '스트레스는 감정적 식사를 불어온다고 하는데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맛, 단맛, 짠맛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때 스트레스성 폭식을 막아주는 지압을 하는 것이 식욕억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의 축 파인 부분을 호변이라고 합니다. 이 혈자리를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이 증가할 때 2~3분 가량 눌러주게 되면 정신적인 안정이 찾아오면서 충동적이 폭식을 막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코가 너무 막히고 등에 오한이 조금씩 들고 뭔가 목에서 올라오는 것도 있습니다 눈도 가끔 가렵구요 저번주에 조금씩 코가 막혔구요.. 그래서 판콜을 사서 자기전에 한번씩 먹었구요 그래도 심해서 유튜브에 2세대 항히스타민제 좋다고하는데 약국가서 2세대 항히스타민제 주세요라고하면 되나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요?? [/INST] '약국에서 알레르기 2세대 약은 구하기 힘들어요.우선 코에 뿌리는 Nasal Spray를 구해서 사용하세요.비폐색은 해결이 됩니다. 1세대 약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약국에서 바로 살수 있는 약으로 설명드리면..1세대 항히스타민이 들어간 액*피드는 효과는 좋으나 많이 졸립니다.2세대 항히스타민이 들어간 제품은 지*텍, 클*리틴, 알*그라 120mg 정도가 있습니다.지*텍은 2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졸림현상을 많이 호소하시고,, 알*그라는 졸음을 호소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항히스타민제만 복용해서는 코막힘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가 힘듭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 억제제 등을 같이 처방받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18살 남자입니다 제가 키가 너무작아서 성장클리닉을 받아보려고하는데 성장클리닉을받으면 키에 정말로 영향이있을까요? 제키는 162정도입니다.. 영향을 준다면 어떤병원을가야하는지 어디병원이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일전 답을 드린 분 같네요 ^^키에 대한 기대감이 많아지면서 키 성장에 관한 광고성 정보들이 많이 보이곤 합니다.키 성장은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기에 무조건 성장 클리닉을 통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더더구나, 질문을 준 학생의 연령대라면 나이로만 본다면 만 15세, 16세 이전일 듯 합니다.아직은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을 연령이라 키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성장클리닉 보다는 내분비전문의의 전문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내분비전문의의 전문 진료 후 키 성장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임신 38주인데요.. 첫출산이라 근심반 걱정반 불안하기도 하네요...아기가 태여나면 몸에 꿀을 발라주면 좋다고 하는데  온몸에 다 발라 줄가요? 아니면 심장 부위을 빼고 발라 줄까요? 얼굴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만일 바르게 되면 태여나자 마자 발라 줘야 하나요?아니면 시간이 좀 지나도 괜찮은가요?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INST] '신생아의 몸에 꿀을 발라 주면 좋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저의 견해로는 바르시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제 딸은 12살 160cm 45kg입니다ㆍ지난 토요일 밤 그러니 3일 전부터 열이나기 시작했어요ㆍ새벽4시에 재어보니 38.4도라 타이레놀 500한 알을 먹었어요ㆍ일요일에에도 37도 정도 유지하다가 갑자기 38도를 넘어오후2시에 타이레놀을 1알 먹었습니다ㆍ그후 월요일에는 37.5정도 유지했구요ㆍ자다가 38.7가 되어 새벽 2시에 타이레놀 1알을 먹었습니다ㆍ그러다 지금 3시쯤부터 눈에 두드러기 수포같은 것이 나기 시작하네요ㆍ예전에도 두드러기 난 적이 두번 있었는데원인은 없었고유시락슴먹고 바로 진정이 되었습니다ㆍ오늘이 휴일이라 병원은 내일이나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도와주세요ㆍ [/INST] '안녕하세요 두드러기는 아닌것 같네요. 수두가 아닌가 싶은데요. 일단 빨리 병원 가보시고 전염력이 있으니 너무 돌아다니지 마시고요 학교는 안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11살 여아입니다 최근들어 자꾸 머리가 아프고 구토 증상 배아픔을 자꾸 말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INST] '소화가 안되어도 머리가 아프고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일이 있어도 소화가 안됩니다.식사습관이나 배변 습관이 좋지 않아도 그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님의 경우는 어떤 것 때문에 그런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13개월 아이가 장염끼가 있어 약 복용중입니다.열은 현재 없구요.내일 돌접종(간염, 일본뇌염)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진행해도 되는지.. 미뤄야 할지 여쭤봅니다.감사합니다. [/INST] '가능하면 조금 미루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접종금기는 아니지만 다 회복되고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미 접종하신 거는 아니죠? 제가 조금 늦게 봤습니다.' </s>

<s>[INST] 살이 너무 찌고 싶은데 변비도 있는거 같고 고3인데 학교에서 오래 있다 보니까 화장실도 잘 안가고 물도 잘 안마시거든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햇는데 그래서 안찔수도 있는건가요? [/INST] '변비라 함은 결과를 말하는 것이고, 그 만큼 식습관에 문제가 있음을 말해주는 하나의 사인이 될 것입니다.고등학교 3학년이라해서 달라진다 생각하기 보다, 그 만큼 더 자기관리가 중요할 시기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단기간이 아닌, 긴 시간을 보내야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생활속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 됩니다.앉아 공부만이 아니라, 주기적인 운동과 바른 식습관은 건강만이 아니라 성적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체중 증량을 고려하실 때는 저체중의 상태가 유전적인 요소인지, 내과적인 질환 (내분비장애,흡수장애), 정신 심리적인 요소가 연관되어 있는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체중의 원인에 따른 치료방법이 보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며, 특정한 질환과 관련이 없는 경우 도움이 되는 체중을 증량하기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소개해드립니다.1.식이요법은 현재 본인의 식습관을 정밀하게 검토해보고 문제점을 파악해보십시요.규칙적인 간격의 3끼식사와 2끼정도의 간식을 드세요.1끼식사에는 탄수화물(밥 1공기양, 1인분의 국수/빵종류 )+지방+단백질+야채양이 골고루 섞인 균형잡힌 식단이 좋으며, 특별히 지방 함량이 높거나, 탄수화물 함량을 갑작스럽게 늘이면, 장의 흡수능력이 적응이 안되므로 현재식사에서 부족분이 확인된다면, 10-20%정도로 서서히 증량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카페인/담배 등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기호식품을 조절해보시고, 혐오하거나 피하는 음식(체중증가와 관련된 두려움으로 )이 있다면 한번에 1가지씩 첨가해보세요. 간식으론 과일, 요플레, 간단한 빵 등을 추천드립니다.2. 운동요법은 근력운동을 주 3-5회정도 병행하고,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 시 운동 전후 과당함류된 음료수와 간식을 보충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근력운동으로 근육양이 늘어나게 되면, 체중이 건강하게 늘어나게 됩니다.3.스트레스에 민감하거나, 예민한 부분이 느껴진다면, 내가 고칠 수 있는 부분과 고칠 수 없는 부분을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칠 수 없는 상황이나 과정에 지나치게 몰두하게 되면, 정신적인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고, 이로 인해 식욕이 감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이완할 수 있는 명상/목욕/음악/취미활동/수다등의 활동을 늘여보는 것도 좋습니다.이상의 방법 중 질문자님에게 적합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단기간은 아니지만 장기간에 건강한 체중증량을 충분히 이룰 수 있습니다.조급함보다는 약간은 느슨한 맘으로 체중증량에 도전해보십시요.감사합니다.' </s>

<s>[INST] 1. 다이어트, 초등학생이 해도 되나요?2.만약 다이어트를 해도 된다면, 이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3.만약 다이어트를 해도 된다면 식단, 가벼운운동 등의 간단한 다이어트 팁을 주시기 바랍니다4. 다이어트를 하면 키가 크지 않으며 성장판등이 멈추나요?5. 다이어트 외에도 체력,지구력,등을 키울 수있는 방법이나 운동이 있나요?6. 다이어트를 위해 효과적인 식품이 있나요?이상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초등학생입니다. 감사합니다.) [/INST] '현재의 키와 체중을 모르겠으나...성장기에 있는 학생의 나이에는 성인과 다이어트의 기준이 다릅니다.체중을 줄인다보다 우선 체중이 더 늘지 않게 하는 것이 기준이 되야하며, 먹는 것을 제한하기 보다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는 것에서 시작하여야하고, 운동도 내 근력에 맞는 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하는 것이지 이를 일괄로 답을 주기는 어려움이 있군요. 1. 매일 매일 꾸준한 규칙적 운동2. 운동은 모든 운동이 다 도움이 되나 그 중에서도 걷기, 뛰기, 줄넘기, 농구, 배구, 축구, 등산, 배드민턴 등등 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3. 가능한 12시전취침과 7시전의 기상4. 자기 전 20-30분간의 스트레칭5. 밀가루로 된 빵, 과자, 국수, 라면, 햄버거, 피자 등을 피하고6.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7. 단 음식과 음료를 마시지 말고8. 물을 충분히 섭취9. 신선한 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그 전부터 가끔 이런 증상이 있었으나 , 백신 2차 접종 후 묵직한 브레인포그 현상을 겪음이 이후 아침에 눈뜬 순간부터 하루종일 머리가 어딘가에 갇혀있는 느낌, 술에 취한 느낌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고...모든 피검사, 심장, 신장 등 초음파 전부 이상 없음, 정상 소견 다니던 병원에서소화 관련 문제로 약을 처방해주었으나 나아지지 않음공황 관련 약도 먹었으나 나아지지 않음어지러움 관련 약인 기넥신에프정 먹어도 맑아지지 않음도저히 못참겠어서 연휴 응급실을 갔으나 CT, X RAY, 심전도, 피검사, 소변검사 전부 정상응급센터에서도 기넥신에프정80 처방 해주었으나 전혀 맑아지지 않고 동일함...이명 없음, 말 어눌하지도 않음, 머리 다친적 없음, 구토증상 없음 맑아지진 않지만, 느낌이 옅어지기도 하고 너무 짙어져서 술에 극도로 취한 느낌이기도 하고 반복적아주 가끔 뒤통수가 쥐난듯 살살저린느낌도 있음가벼운 운동을 해도 더 강해지는 느낌,,,백신이후엔 가끔씩이었다가 한달정도인 지금 매일매일 하루종일 술 취한듯 갇혀지내고 있음1. 이걸 브레인포그라 칭할 수 있는게 맞나요?2. 큰 병원 신경과 MRI 예약했는데, MRI 상에도 안나온다면 다른 약이나 방법이 어떤게 진행되나요?3. 이와 관련된 병, 관련된 신경쪽은 어디어디인가요?4. 이런 병...나을 수 있는건가요...어떤병일까요...ㅜㅜ진짜 하루하루가 미칠거같습니다,, [/INST] '현재 정보만으로정확히 무엇이라 답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우선 신경과 진료를 보시며 MRI 등의 검사를 통해 천천히 파악해야할듯합니다', '지금은 증상이 어떠신가요 ?? 치료를 받으셨다면 어디서 어떻게 하셨나요?' </s>

<s>[INST] 현재 4개월된 아기가 어른 침대에서 바닥으로 앞쪽으로 대자로 떨어졌습니다.얼굴쪽이 바닥으로 떨어진후 10분 정도 운 후, 모유수유 후에 자고 있습니다.내일이라도 병원을 데리고 가야하는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요? [/INST] '낙상 후 바닥과 충격받은 부위의 부종이나 출혈 또는 반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의식저하(쳐짐),구토 증상이 보인다면 상급병원에서 진료받기를 권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오늘 102일입니다.아기가 점점 누워있는걸 싫어하고안아주는건 한계가 있고.. 100일상에 앉힐겸 95일쯤 의자를 구입해서 앉혔는데자꾸 오른쪽으로 고개가 기울어서요..그전까지는 전혀 의심하지 않았는데.. 의자에 앉혀놓고 보니 오른쪽으로 기울어있고엎드려 놓아도 오른쪽으로 기울고..친구말로는 아직 목 가누는 힘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걱정되서요.. 누울때 좌우로 목을 돌리는 방향은 문제가 없는데 앉히고 보니 고개가 기울고.. 바운서에 태울때도 보니까 오른쪽으로.50일 무렵이 오히려 기우는것도 없고 엎드려도 똑바로 들었는데..너무 걱정됩니다. [/INST] '항시 한 쪽으로만 목이 기울고, 다른 쪽으로 돌릴 수 없거나 힘이 과하게 들어가야 한다면 사경을 염려할 수 있겠으나...그렇지 않고, 단지 앉히거나 주로 한 쪽으로 기운다 정도라면 아직은 목을 가누는 힘이 약해서 그러할 수 있습니다. 미리 너무 걱정을 앞세우지 마시고, 예방접종시 소아과에서 사전진료에 이를 의논하시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생리통을 심하게 앓고나서 기침이 시작됬는데 7일 가까이된것같고 기침을하고나서 숨을쉬면 피 냄새가 나고 기침을하면 오른쪽 가슴윗부분이 같이 아픔니다 (쓰리고 따갑다)가레는 심하지는않지만 헛기침을 크게 여러번해서 목을 트이게할정도입니다 목 소리도 감기목소리로 변했고 결핵이라고 장난삼아듣는데 아니지요~^^ [/INST] ' 생리통과 기침이 매번 반복이 된다면 페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생리의 주기와 함께 생리통이나 객혈이 동반되는 호흡기 질환이있기 때문입니다. 호흡기내과 전문의에게 가셔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지금 키가 161.5이고 고1여자인데 165까지 크고 싶어요. 가능한가요? [/INST] '성장여부는 성장판의 여부와 굽은등이나 자세의 여부(숨은 키)와 성장판이 닫혔고, 닫혔다고 예상되는 20세 이후에도 간혹 성장이 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성장이 어느정도 될지는 일반적으로 성장곡선을 두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구요. 성장관련 검사(성장판 검사)와 호르몬 검사 등이 필요해보입니다. 문의하신 성장은 영양결핍, 스트레스, 비만, 만성질환, 호르몬분비의 이상, 조기성숙 등은 성장의 저해요소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있는가,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성장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습관, 수면의 질, 시간, 운동여부 등도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성장은 이와같은 여러요소가 영향을 주므로 단적으로 가능하다, 불가능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일단 성장에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보시고, 한방, 양방 병의원을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성장판만 열려있다면 가능합니다.뻔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성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찍 잠에 들어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적으로 밑받침이 된다면 클 수 있습니다.다만 선천적으로 부모님의 키가 두분 다 작으신 경우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이구요,성장판은 가까운 병원에서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5세아이 감기약중에 코푸진시럽이있는데12세미만투약금지라는 기사를 보았어요 ㅠㅠ소아과서 처방해준거라 먹이곤있는데기사를보고나니 혼란이..ㅜㅜ요즘도 잘 처방되는 약이 맞나요??그리고 보통 처방받은 시럽은 보관.복용가능기간이 얼마나되나요?2달정도 괞찮나요??주말. 사용. 상비약으로 둬도되는건지해서 여쭤봐요! [/INST] '과거에 그런 기사가 있었지요. 하지만, 곧바로 그에 반하는 기사가 떴는데 널리 공지가 되지 않았습니다.http://www.medicaltimes.com/newMobile/newsView.html?ID=1099669쉽게 설명하면, 유럽에 코데인 성분에 관해서 12세 미만 금지 공고가 떴고, 그 중 디히드로코데인 성분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약처에서 디히드로코데인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에 대해 선조치로 12세 미만 금지 공고를 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디히드로코데인은 12세 미만 금지가 될만한 품목이 아니었고, 다시 금지를 해제했어요.코데인과 달리 디히드로코데인은 소아에게 사용 가능한 성분입니다. 소아과에서 흔하게 처방되는 약물입니다.처방받은 시럽은 원칙적으로는 조제한 날로부터 한 달 보관입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저번부터 몸무게가 좀 줄어들다가 다시 음식을 먹으면 늘어나는 현상이 있어요다시 조금만 움직여도 시간이 지나도 줄어드는 현상이 있어요 뭐 갑자가 급격히 빠지는것도 아니고 41~43정도에서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41이였다가 또 42으로 올라가고 또는 43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갔어요 뭐 별문제는 없겠죠 아니면 요즘 날씨가 습하고 덥고 제가 잠을 잘때 문 닫고 자서 땀이 좀 흐르는데 그 땀 때문에 지방이 줄어들어 살이 빠지는것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나이에 관해서 물으실수 있을텐데 저는 청소년입니다 [/INST] '체중에대한 문의입니다.2가지를 통해서 안내해드릴려고하는데요1. 음식섭취로 인한 체중증가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내몸안으로 추가적인 음식물이나 음료 등이 들어오게 되면서 총질량이 늘어나게 되는것은 정상적인 상황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소화흡수 과정을 거치고 이부분이 잘되지 않는다면 체중은 지방축적으로 이어저 조금씩 증가하게 되는것이죠즉, 사람은 살아 있는동안 이를 반복하기에 체중도 딱 고정된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것입니다.2. 성장기성장기청소년이기 떄문에 현재의 체중보다 성장과 발육을 지속하게 된다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될겅십니다.그렇기 떄문에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혹시나 많이 걱정되신다면 기타 질병으로 인한 체중문제인지 건강검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s>

<s>[INST] 청소년기에 헬스를 하면 키가 안크나요?(무거운 중량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고 저중량 운동 + 맨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근육 운동을 하면 키 클 때 필요한 영양소가 근육으로 간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INST] '성장기에는 어떤게 성장하는건가요? 근육은 자라지 않고 뼈만 자라는 건가요? 만약 근육은 자라지 않고 뼈만 자란다면 키가 클수록 체중이 늘어나고 이러한 체중은 근육이 버텨야하는데 버티지 못하므로 체력이 점점 약해질겁니다. 뼈만 자랄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말하는 성장은 단순 뼈, 키를 이야기 하는거겠지요?흔히 말하는 체력이 약해진다하면 힘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면연력과도 연관이 깊습니다. 면연력도 같이 약해지는 겁니다.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키는 어떻게 크는 걸까요? 선척전 유전적인 요소가 가장 크지만 이는 타고난 유전자이기 때문에 키클 사람은 키가 크고 키가 안클 사람은 키가 안큽니다. 만약 후천적인 요소로 키를 키운다면 성장판 자극입니다.성장판을 자극 시키기 위해서 근육을 사용해야합니다. 여기서 근력운동을 해야지 키가 클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만약 타고난 유전자가 좋다면 근력운동을 하든 안하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성장기에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더 성장시키는게 이득이라고 봅니다.성장판을 자극 시키기 위한 근력운동은 키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잘못된 운동 방식으로는 성장판 손상으로 오히려 키가 안 클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성장호르몬을 사용해서 키가 안큰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잘못된 운동 방식으로 운동을해서 성장판이 손상되어서 키가 안크는 경우도 있습니다.운동을 제대로 한다면 성장판 손상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만 웨이트 운동을 한다면 꼭 운동을 배워서 하는걸 권합니다. 그리고 적당히 기준은 다음날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다시 정리해봅니다.제가 말하는 것도 틀릴 수 있지만 아직 100%나오지 않았습니다. "근육운동하면 키가 안 클 수 있다"라고 말하지요.. 안 클 수 있다. 100%의 의미가 아닙니다. 그럼. 반대로 근력운동을 하면 키가 클 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키(뼈)성장에 대해서 완벽하게 연구가 되지 않았기에 저도 확신할 순 없지만 저는 운동전문가로써 하나의 의견을 알려드립니다..만약에 제가 청소년기로 돌아가서 키가 크기 위해서 웨이트(근력운동)를 할지 안할지 걱정 한다면 할겁니다 ^^; 뼈와 근육을 같이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휴식과 영양은 필수입니다. 적절한 수면, 식사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p.s 맨몸운동도 운동강도가 높습니다. 특히 푸쉬업과 턱걸이는 운동강도가 높은 운동입니다. 그리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운동 동작이 매우 어려운 운동입니다. 꼭 운동전문가에게 지도를 받고 안전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s>

<s>[INST] 도와주십시오.제목과 같은 증상으로 1년 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처음에 알아차린 음식은 잡곡밥 종류였는데, 이제는 점점 그 음식의 범위가 넓어집니다.오늘도 옥수수 한 개를 먹었는데, 온 몸에 힘이 쭉 빠지고 거의 기절하다시피 했습니다.그 동안 혈액/소변검사, 위대장 내시경, 모발 미네랄 검사 등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특별한 소견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원인을 모르니 미칠 노릇이네요 정말.일반 내과는 물론 한의원, 대학병원 신장내과까지 가서 진료를 받아봐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저번에 하이닥의 다른 선생님께서 식후 저혈당이 의심된다고 하셨는데,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동안의 검사에서 혈당에 이상이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INST] '탄수화물류의 섭취후?아니면, 모든 음식물에 대한 반응이 동일한가요?음식물의 내용에 대한 체크가 필요할 듯합니다.탄수화물에 대한 대사이상이나 또는 알러지 등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듯하나...진료후 반응을 보면서 논의가 되야할 부분일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이제 50일된 여아인데요눈을 맞추질않아요 주변에 언니나 제가 돌아다니면 눈으로 쫓고 초점책도 보는거 같은데 안거나 누워있을때 눈을맞추려고하면 자꾸 옆을 보네요 안고서 얼러줘도 잠깐씩 눈을 맞춰서 보기는하는데 금방 딴데로 눈을 돌리고 웃지도 않아요얼굴을 만지거나 할때 가끔 웃고 누워있을땐 아~ 오~ 소리도 가끔내는데제가 마주보게 안고 있을때보면 눈맞춤도 안되고 옹알이도 안하고 웃지도 않는데 문제가 있는건가 걱정이되어서요대부분 요만때되면 눈맞추고 웃고 옹알이 한다던데 좀더 기다려봐야하나요? [/INST] '지금 생후 50일이라면 아직은 좀 더 지켜보시면 됩니다. 지금 당장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실 필요는 없고, 생후 2개월 예방접종때 소아과를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자고 일어났더니 광대가 눌린 상태로 일어났어요 광대에 자국이 있고 그런데 혹시 광대가 어디 눌린 지속된 상태로 자면 광대에 자극이 가서 광대가 커질수도있나요? 성장기입니다 [/INST] '광대가 눌린 상태로 자면 광대에 자극이 가서 광대가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광대가 눌린 상태로 자면 광대가 커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광대가 눌린 상태로 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광대가 눌린 상태로 자서 광대가 커졌다면, 성형외과에서 광대 축소술을 통해 광대를 줄일 수 있습니다. 광대 축소술은 광대를 절개하여 뼈를 제거하거나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광대 축소술은 얼굴형을 바꾸고 턱을 갸름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광대 축소술은 얼굴의 구조를 바꾸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얼굴이 달라진 것에 대한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광대 축소술은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s>

<s>[INST] 중학생인데요 살이90kg까지 부풀어서 키는 영향 안주고 살만 뺄수 있도록 할수있는 간편한 식단있을까요 일주일에 3번쯤은 9km정도 걷습니다 [/INST] '체중감량 식사원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1. 가능한 매끼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소 모두가 포함된 식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양사가 짠 학교급식은 이에 맞춰진 식사이므로 다 드셔도 무방합니다)2. 짜지않게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국물, 장아찌, 젓갈 등의 섭취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3. 1일 2회 이상 신선한 채소(생채소, 채소스틱, 쌈채소, 샐러드 등)를 드시기 바랍니다.4. 탄수화물로만 구성된 식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예: 과자, 면류, 떡, 빵, 분식류, 주먹밥, 김밥 등).5. 단 간식, 단 음료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랍니다.6. 천천히 식사하시기 바랍니다(1끼 최소 15분 이상).7. 너무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취침 4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도록 합니다).8. 1일 2리터의 물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3번 원칙을 우선적으로 실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음식섭취(식습관)와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올바른 식습관이란 5대 영양소가 포함된 한식기반의 식사를 뜻합니다.고기를 먹지말라는 것도아니고, 적게 먹으라는 뜻도 아닙니다.3끼식사를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량을 갖춰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또 식사 외의 불필요한 음료와 과일섭취 그리고 간식을 조심해야 합니다.이는 칼로리 적인 접근이 아닌 다이어트에 있어서 혈당적 접근을 하기 위함입니다. 섭취 후 상승하는 혈당입니다.하지만 필요이상의 남는 당은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습니다.때문에 식후 간식, 음료, 과일 등을 먹게되면 칼로리도 칼로리지만, 필요 이상의 잉여당이 남게 되어 지방 전환이 쉽습니다.그리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맵고 짠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체내 신진대사의 정도를 떨어뜨려 체중감량에 빨간불을 켜게 됩니다. 때문에 3끼 식사를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 식이섬유가 풍부한 규칙적으로 하고, 간식(과일, 음료)등을 조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운동량을 갖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량은 내 몸이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른 사람이 100kg 을 들었다 하여, 50분을 달리기를 했다 하여 본인도 그렇게 해야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내 몸에 있어서 어느 수준의 운동이 고강도가 되는지를 파악하고 점진적으로 천천히 운동 수준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운동을 전혀 안해보셨다면, 가벼운 걷기, 경사로 걷기, 제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기(스쿼트) 등을 시간 및 횟수를 조절해서 조금씩 늘려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s>

<s>[INST] 23살 아들이 배에 색소침착으로 피부가 조금 두꺼워지고 검게 변했는데요 갑자기 왜 그러는지? [/INST] '해당 병변이 생기는 원인은 접촉피부염,습진,기타 전신질환등 다양합니다.대부분 적절한 조치로 치료하거나 경과관찰이 필요하므로불편함이 있고 걱정된다면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27갤 여아입니다.편식이좀있고 채소를 좋아하진않네요ㅜㅜ그나마먹는게채소라고해야할지 그나마 고구마 감자 당근 두부먹고시금치 단호박 배추 무 양파는 밥에같이넣고해야 그나마 겨우먹네요과일좋아해서 하루 1-2회간식으로주는데얼만큼 줘도되는건지..과자는거의안주는편이에요지금은 작은접시 한가득주는데딸기는 중간사이즈 6알전후포도는 보통사이즈 10알전후사과는 작은거 반개~1개배는 1/4개귤은 2-3개정도주고있습니다. 각 과일의 1회 제공량이며하루에 한가지 또는 두가지 주고있어요(하루에 간식 귤 3개 딸기 6아 이런식으로많은편일까요?포도는 [/INST] '딸기는 중간사이즈 6알전후포도는 보통사이즈 10알전후사과는 작은거 반개~1개배는 1/4개귤은 2-3개->하루 밥1공기기준으로 과일을 제공하는데, 잘라서 하루과일량을 밥1공기에 넘지않게 해주세요.아이들은 아기 밥공기기준으로 하루허용량을 잡으시면 될거같습니다너무 늦은시간 단과일만 피해주시기바랍니다.' </s>

<s>[INST] 앞머리가 있는데요 놀러갔다오면 여드름이나는데 요번엔 너무 심하게 낳어요.. 앞머리 숱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닌데도 피지랑 여드름이 너무 많이 일어났어요ㅜㅜ [/INST] '앞머리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나이로 보아 지금 여드름이 자주 발생할 나이이시고,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특히 이마 쪽에 많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활발히 했을 경우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서 조금 더 심해질 수도 있겠고요.결론적으로, 말씀하신 증상은 지금 질문자님 나이대에 발생하는 여드름의 아주 흔한 모습입니다. 여드름은 평소에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주어야 갑자기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매일 세안을 충분히 잘 하시고, 보습제와 선크림을 규칙적으로 발라주세요. 이런 방식으로 해결이 안 되시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관리 방법을 다시 상담하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37개월 딸아이입니다.5일전쯤 똥꼬가 아프다고 하면서 자다 일어나 울길래 응아하면서 찢어졌나 본다며 항문을 쫙~ 열어 보았는데요. 안쪽에 하얀게 있는것 같았습니다.충인가 싶어 충약을 바로 먹였는데요.1.  그게 만약 충이 맞다면 한번먹는 구충제로 없어지나요?  제생각엔 예를들어 배 안쪽에 있는 놈(?)들이라면 죽겠지만 만약 항문까지 온 놈들이라면 약먹는다고 죽을까 싶어서요.  너무너무 걱정되고 궁금합니다.2.  약 먹으면 지켜봐야 하는건지 지금이라도 병원데려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약 먹인 다음날도 똥꼬가 아프다며 "약먹어야 할것 같다"고 하여 진짜 아픈건지 복숭아맛인 약이 먹고 싶어서 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약 주지 않고 지켜보았는데 지금은 아프다 말은 하지 않습니다.3.  13개월 동생이 있는데요   옮기도 하나요?  13개월 아이도 구충제를 먹여야 하는지요.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ST] ' 원칙적으로는 요충란 검사를 해서, 검사에서 요충이 보이는지 확인하고 약을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약을 먹게 되면, 2주 간격으로 2회 먹어야 되고, 가족들이 다 같이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아이의 상태가 검사가 필요한 상태인지,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고 설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생리를 올해 3월달에 했어요. 근데 제가 9.10.11월달에 생리를 2번씩이나 한거에요 이게 제가 너무 걱정이되서요제 나이는 초6이에요 [/INST] '초경을 시작할때 여성호르몬 분비가 완전하지 않아서 여성으로 완전성숙시까지 생리불순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너무걱정하시지 마시고 계속 안좋으시면 인근 전문의와 상담받으시길 권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다이어트정체기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데 거의 유지되다가 최근에 살이 살짝 찌고 있습니다. 운동은 근력운동 30분정도 후 실내사이클을 인터벌로 40분가량 타고 음식은 아침점식 정상식으로 먹으며 양을 많이 줄이고 저녁은 삶은계란 흰자와 토마토 하나먹으며 일별로 천칼로리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에 다시 가속이 붙을까요? 참고로 현재 두달간 14키로 정도 감량한 상태이고 2주째 정체기라 많이 힘드네요 [/INST] '다이어트는 정직합니다.즉, 노력한 만큼 다 반영이 된다라고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보통 다이어트 초반에는 근육과 수분이 빠지는 결과로 체중감량이 쉽게 일어납니다.하지만 다이어트가 진행될 수록, 근육과 수분은 다시 차오르는 쪽으로 작용하고,지방은 빠지는 쪽으로 작용하여 몸무게는 변화가 없더라도, 몸의 비율은 바뀌고 있다라고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현재 규칙적은 운동과 식이조절로 잘 관리하고 계십니다.눈에 띄는 체중감량이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기타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은 비만전문 의료기관 방문하시어 진료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9주차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시험관 출산 경력이 있고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였기(생리 문제로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제 주사도 맞았습니다.)때문에 자연임신은 생각치 못하였습니다.7주차에 교통사고로 인하여,7주차에 X레이 2회(병원 두곳에서 허리, 목 등), 8주차에 CT촬영(허리) 1회(주사는 근육이완제 종류로 3회와 물리치료(전기치료 포함) 5회정도)교통사고로 인한 특별한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찍은지라 걱정이 매우 큽니다.(CT촬영의 경우 조영제는 사용하지 않았고, 방사선사의 말로는20정도(단위는 모르겠습니다.)로 약하게 찍었고 8주차면 괜찮다고는 하는데출산 전 기형검사에서 이상없어도 출산 후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글을보아서 문의 드립니다.어떻게 대처하면 될런지요. 정말 답답하네요. [/INST] '안녕하세요. 산부인과 전문의 김정욱입니다\xa0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x선 촬영이나 근육이완제 및 물리치료는 별다른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CT의 경우 고용량의 방사선 조사에 노출되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으나 일반적으로 정신지체와 발육지연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방사선 노출은 임신 8주 이후가 중요하며,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최소 가능성의 기준 노출양은 5rad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출부위와 조사량 및 노출된 임신 주수가 중요하며, 보통 요추부위의 ct 촬영의 경우 10mm 간격으로 5장의 단층촬영을 하였을 경우 태아에게 3rad 전후로\xa0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 조영제 사용은 안하셨으나 몇 장정도 어느 정도에 노출되었는지 알아보신 후 담당 선생님하고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 가능성의 용량이 5rad 정도이므로 실제적으로는 좀더 높은 용량에 노출되었을 때에 문제가능성이 있으리라 여겨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충분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참고로 방사선과 관련되어 제가 출간한 책의 해당부분을 발췌해 올립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임신과 방사능 노출 **임신 시기와 관련된 영향을 보면 수정과 함께 생긴 생명체가 착상되기 전인 착상전기(보통 수정 후 9일까지)에 방사선에 노출되어 임신에 영향을 주었을 때에는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기 보다는 유산이 되거나 아니면 이를 극복하여 별 다른 영향 없이 임신이 지속되는 두 가지 경우로 양분될 수 있다. 이 시기라 할지라도 일반적인 검사를 위한 방사선의 용량은 극히 작아서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치료목적의 고용량의 방사선 양인 360~500rad 정도에 노출된 경우에는 대부분 유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착상전기에서 배아기인 수정 후 10일에서 50일 사이에 고용량의 방사선에 노출된다면 유산보다는 소두증 등의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는 정신지체와 발육지연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xa0대표적인 예로 원자폭탄의 방사능에 노출된 경우에 특징적인 기형은 소두증과 정신발육지연이었다. 임산부가 원폭으로 인해 10~40rad에 노출되었을 때 정신발육지연의 발생률은 2.4%였고, 50~99rad에 노출된 경우에는 거의 18%까지 증가하였다고 한다. 정신지체의 가장 결정적인 시기는 임신 8주~15주 사이로서, 이 시기에 10rad에 노출 시, 4%의 정신지체를 보였고, 150rad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높게는 60%에서 정신박약의 소견을 보였으며, 임신 16~25주 사이에는 정신지체 발생의 빈도가 8~15주보다 1/4정도의 수준이었다고 한다. 또한 임신 8주 이전과 25주 이후의 고용량 방사선 노출 시의 정신지체에 대한 위험도는 아직 입증되지 않고 있다. \xa0흔히 사용되는 진단목적의 방사선검사들은 촬영부위에 따라 달라지고, 방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최소 가능성의 기준 수치인 ‘5rad(5000mrad)’라는 용량에 비하면 그 조사양이 매우 적다. 두부, 흉부 경부와 복부의 단순 X선 촬영, 그리고 두부의 CT촬영으로 인해 태아에게 노출되는 방사선 양은 대부분 100mrad 미만이라고 하며, 흉부와 상복부 CT촬영 시에는 1~3rad가 태아에게 노출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하는 흉부 X선 촬영의 경우에는 1장을 찍었을 때에 조사량은 10mrad이지만 태아에게 노출되는 양은 0.07mrad에 불과하고, X선에 태아가 직접 노출될 수 있는 복부 단순 X선 촬영이나 요추 X선 촬영 1장은 100mrad 정도이다. 그러나 단순 X선 촬영과 달리 조영제를 사용하거나 핵 동위원소를 이용한 검사, CT촬영 등은 단순촬영에 비하여 고용량 임을 주의해야만 한다. 대부분의 진단적 검사를 위한 방사선의 양은 이렇듯 기형을 유발하기에는 극히 미미한 양이지만, 임신 중에는 항상 복합적으로 다른 인자와 상호작용을 하여 기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무리 적은 양의 방사선일지라도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그 조사량을 알아보고 방사선으로 인한 위험도와 임신을 중단시켰을 때의 위험도를 비교하여 임신의 진행을 결정하여야 한다. 방사선 노출되었다고 무조건 중절을 고려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s>

<s>[INST] 안녕하세요 현재 만 15세 여성이고 평소 건강했습니다 8월 2일부터 무언가 음식을 먹기만 하면 속이 울렁거려 뭘 먹지 못했고 (하루에 죽 몇그릇정도) 최근에는 그나마 괜찮아져서 밥을 잘 먹었습니다 (그래도 때에 따라 체하기도 해요)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한 날 부터 미열이 계속되고있고, 코로나 검사는 받아봤는데 음성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50키로그램이었는데 오늘 체중을 재어 보니 갑자기 47키로가 되어있어 많이 놀랐습니다 냉방병인줄 알았는데 체중이 주니 다른 병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 스트레스가 없는편은 아니에요 [/INST] '소화장애로 인해 증상이 유발 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일단 내과에서 진료가 필요해 보이고식이조절을 해야 더 심해지지 않습니다.기름 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주세요.' </s>

<s>[INST] 아이가현재 구내염,수족구로 몸에 발진이있는상태고입안수포는들어가는중이라 다나아간다고하셨는데제목이 이러네요음 정~말 가끔 간지럽.칼칼하기만하고 불편한건없는데수포가보이는것같아서요.몸에도이것저것 나는거같은데 목은안아파서.. 병원을가야할까요? [/INST] '수족구앓고 있고 지금 좋아지는 중이면 수포가 보여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면 그냥 경과를 지켜보셔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가 구내염과 수족구에 걸렸다고 하고 몸에 발진이 있고 입안에도 수포가 나타나고 있다는 상황에서는 의사의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구내염과 수족구는 감염성 질환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될 경우 의사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가 걸린 경우에는 더욱 신중한 조치가 필요합니다.또한, 몸에 나타나는 발진이나 수포가 다른 피부질환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s>

<s>[INST] 중학생인데 제가 허벅지랑 엉덩이에 살이 많아요...허벅지랑 엉덩이 살을빼고싶어서 그런데 주의해야할 음식이랑 운동방법은 뭐가 좋을까요?? [/INST] '특정부위의 살을 빼고 싶으시군요.식이와 운동을 통해 특정 부위의 지방만 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식사/운동 관리를 꾸준하게 시행 했을 때 전체적으로 체구성에 변화가 오면서 체중이 변하고 몸매가 변하게 됩니다.더군다나 질문자님의 경우 성장기이기 때문에 섭취량을 많이 줄이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적정 열량을 섭취하되, 과식이나 폭식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현대인 비만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 소비 열량보다 섭취 열량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평소에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고, 간식이 필요하다면, 패스트푸드, 음료, 과자와 같은 저영양고열량 식품 대신 채소, 과일, 우유, 견과류 등의 식품을 간식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필요한 근력운동을 병행한다면 좀 더 건강한 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재 성장기이므로 인바디측정후 가까운보건소에서 체지방이 표준범위이상인경우 밀가루,인스턴트,간식등을 조심하시고 규칙적인 세끼식사는 균형있게 관리하사기바랍니다. 아침 : 밥 1/2공기, 두부 1/2모, 계란 1개, 또는 바나나 1개, 흰우유 200ml, 무염 아몬드 10알 점심 : 급식 밥 1/2공기, 국건더기 위주, 단백질 반찬 1가지 150g:탁구공3개크기, 채소 3가지저녁 : 밥1/2 .살코기위주 단백질120g 채소 2가지 또는 삶은 계란 2개, 두유(당도 6g이하), 채소 샐러드(드레싱 가벼운걸로 선택: 오리엔탈, 플레인 요플레 1/3, 레몬, 발사믹식사와 운동간의 시간텀은 최소 1시간, 3시간 이후 가장 좋습니다.식사하기 30분전 수분 200ml 섭취 또는 과일반쪽 섭취, 식사텀은 5시간 이내로 관리해 주세요.넘어갈 경우 배고픔이 느껴지고 끼니별 단백질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포만감 유지가 되지않아 허기가 집니다.',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분에 운동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스쿼트의 방법은 반만 앉는 하프 스쿼트 (half squat)와 다리를 벌리고 앉는와이드 스쿼트 (wide squat)가 있습니다. 하프 스쿼트는 허벅지와 지면이 일자로 평행해질 때까지 앉았다가 일어나야 하는 자세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많은 힘을 요구합니다. 허벅지 앞쪽의 근육이 많이 자극되고 무릎이나 발목 부상의 염려가 가장 낮습니다. 주의할 점은 무릎이 발끝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 무릎이 발끝 선을 넘게 되면 자세가 쏠린 것이기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와이드 스쿼트는 양쪽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다리를 굽히는 동작입니다.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보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다리의 전체적인 부분, 특히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군살 제거에 효과가 높습니다.스쿼트는 몸 전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칼로리 소모가 가능하고, 허벅지와 엉덩이의 군살을 잡아주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살이 처지지 않고 탄탄하게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저는 13세 남자인데 키가 149.9에요 어떻게하면 키가 더 클까요? [/INST] '여자는 평균 15세, 남자는 평균 17세에 성장판이 닫힙니다. 본인의 정확한 상태는 성장판 x-ray 를 촬영하여야 알수 있지만, 현재 나이로 보아 아직 성장잠재력이 충분한 시기이니, 적절한 영양섭취 및 칼슘공급에 신경 써주시고, 주 3-4회 성장판을 자극시키는 줄넘기나 가벼운 뜀뛰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또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면의 질도 중요합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두통으로 병원진료받으려고 하는데요 딱히 다른 검사는 안할꺼같구여... 그럼 보험처리되서 얼마정도 들까요? 5천원안쪽인가요?? 약값은 3처넌정도하겠죠??처음가는 병원이에요! [/INST] '검사는 안하면 기본진료비만 냅니다. 의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중 어느 곳을 방문 하느냐에 따라 진료비가 달라지고 의원급은 주사 맞지 않으면 4800 원입니다.' </s>

<s>[INST] 49일된 신생아를 둔 아빠입니다.집사람이 모유수유가 힘들어서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분유를 다른 아이들보다 너무 많이 원하고 먹는거 같아서 걱정이라서,1. 분유량을 조절해야 하는지,2. 조절해야 한다면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에요.체중은 3240g 으로 태어났구요,태어난지 31일정도 됐을때 체중에 4.9키로였어요.2시간 텀으로 하루 100ml정도 먹었구요.31일때 하루에 900ml 후반 1000ml 초반 먹었구요.31일때 예방접종 하러 갔을때 의사 선생님이 1000ml를 넘으면 소아비만이 올 수가 있다고,분유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권고가 있어서,그때부터 분유량을 1000ml는 넘지 않도록 하려고 조절중이에요.그래서 평균양은 800~900ml까지 조절을 하고,수유 텀을 2.5시간 ~ 3시간까지 맞추려고 노력중인데,이렇게 맞추기까지 아이가 너무 울고 보채서,정말 배고플때는 안아줘도 안되고공갈을 종류별로 다 사서 물려도 안되고,흔들어도 안되어서요..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데,아이가 스트레스 받아해도 그냥 조절을 하는게 맞는건지,어떨때는 그냥 원하는대로 다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아이와 제가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 정말 원하는대로 그냥 다주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라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INST] '아가가 많이 먹어 비만이 될 까 걱정이 많군요.많이 먹어서 묽게 먹이는 것은 아니지요? 혹시 소화를 잘 못시키켜서 먹고 난 후에 변을 자주보는 것은 아닌지요? 단지 많이 먹는 것만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차츰 한달 한달 나이가 들어가면서 먹는 싸이클이 잘 잡히면 한번에 충분히 먹으면 3-4시간 간격으로 먹지요. 그런데 안먹이려 하다보면 아가가 더 먹는 것에 집착하고, 엄마는 안먹이려하는 상황이 되니 서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어느 정도는 아이한테 맞추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래도 너무 자주 먹으려 하면 노X락 같은 특수 분유 중에서 천천히 소화되는 분유를 먹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단편적으로 아이 상태를 정확히 보지 않고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우선 다니시는 소아과에서 다시 한 번 상담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한다면 조금 더 줄 수도 있긴합니다만...그리고 단순히 체중만 많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신장도 함께 증가한다면 소아비만으로 갈 확률도 조금 적죠. 전체적으로 큰 아이일 수 있으니까요. 소아과 선생님 상담을 다시 받으세요.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우리 아이가지금 현재5살이고요돌전후로 바닥에 떨어진적이 한번 4살에 한번 시멘트에 떨어졌구요그당시 많이 울다가 그쳤구요..구토나 설사..보챔이후로없었지만..보기에 충격이 심한것같아..떨어졌을때..바로 CT촬영을 하러 병원에 갔습니다.촬영결과..뇌에 이상은없다고 했고..물이조금 있다고 했습니다.그이후로..우리아이는 구토 설사 보챔 경련증상은 없었고요..그래서 병원에도가지 않았구요..제가 알고싶은건..충격에 물이 생긴건지..두번다 머리에 물이있다고 했습니다.하지만.심각하지않았다고 말해서..집으로 그냥돌아 왔지만..지금까지..머리에 물이있는것이걱정이됩니다.한아이의 엄마로서..다시가서 물이 아직도 있는지.ct촬영을해야하는건가요..?왜 물이 머리에 있는건가요?지금까지 말도잘하고..지내는데 별이상은없지만.자꾸..걱정이되서 글을 올립니다.앞으로 크는데..아님커서도 별문제가 없는건가요.부모로써 어떻게 해줘야하는건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충격에 의해서 머리에 물이 찼다고 했는데 정확히어떠한 상황인지 알기 어렵겠습니다만 뇌에 문제가 없었다고 하시고 현재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시면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약간의 두개 출혈이나 부종(물)은 자연히 흡수가 될 수 있습니다.현재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추가적인 CT검사는 필요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궁금해서 답달아여 ㅠ 아이는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괜찮나요?이번에 저희아이가 ct를 찍었는데 찍고나서 방사능이 염려가되서 글찾다가 남겨요 ㅠ 염치없지만 아이는 탈없이 잘크고있지요 당연히 그럴거라 믿습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중학생때랑 얼굴 크기는 똑같은데 눈이 트였다고 해야하나? 눈 구멍 자체가 커졌어요. 눈이 튀어나온 것도 아니고 눈 살이 빠진 거도 아닌데 트였어요. 살을 뺀 거도 아니고 얼굴이 커진 거도 아닌데, 눈이 갑자기 왜 커졌는지 궁금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ㅠㅠ(근데 눈 커진 거 너무 행복해요 더 커졌으면 ( ɞ̴̶̷ ｡ ɞ̴̶̷ ) ‧˚₊❤︎ ) [/INST] '사람은 성장기에는 성장을 하면서 계속해서 얼굴 형태가 바뀌기 마련입니다. 아직 2005년생이면 성장기 중인 분이고 사춘기 이후의 여성은 여성다운 형태로 얼굴이 바뀌기 마련이지요.또 25세를 뒤로 하여 서서히 늙어가면서 또 얼굴이 바뀌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셧다니 좋은거지요 ^^' </s>

<s>[INST] 고등학생인데알리포산같은 항산화제를 먹으면 어떻나요?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얼굴도 폭삭 늙는기분이들어서 먹어보려고 하거든요항산화제가 몸에 좋지 않다는소리도 있어서... [/INST] '항산화제는 음식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알파리포산만 복용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고등학생의 과도한 스트레스도 산화적 스트레스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이럴 경우 항산화제의 보충은 도움이 될 수 있구요.다만 말씀하신 알파리포산의경우 국내에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어서 드시기 쉽지 않습니다.일단 무난하게 비타민C부터 시작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s>

<s>[INST] 어제 오전 11시에 9개월된 아이가 똑바로 누워 있는 상태에서 왈칵 토했습니다.이유식과 분유를 먹은 직후에요...많은 양을 토해서 걱정하고 있던차에 3시쯤 열이 나길래 5시쯤 소아과에 갔습니다.진찰 결과 목에 염증이 쫌 있다며 약을 처방해주셨어요...해열제와 함께요...분유 토한거 물어봤더니 숨소리 괜찮다고 흡인성 폐렴 같은건 아니라고...여기서 제가 궁금한건요...오후 5시쯤 흡인성 폐렴이 아니라고 진찰결과가 나왔으면...안심해도 되는건가 해서요...혹시 흡인성 폐렴이 발병(?) 하는데 시간이 쫌 걸려서...오늘이나 내일이나 나중에라도 (어제 토한 분유로 인한) 흡인성 폐렴이 생길 수도 있는건가요?혹시 누워서 분유 토한거에 대해서...흡인성 폐렴 말고 다른 문제 될건 없나요?혹시 더 걱정하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나 해서요... [/INST] '아가들은 크게 병적인 문제가 없어도 위와 식도사이의 기능이 미숙해서 쉽게 토하고 (위 식도역류) 그럴 경우 아가를 옆으로 하거나 엎어서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당시 똑바로 누워 있다가 토했다고 하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흡입성 폐렴이 되지 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하고 사례가 들리면 바로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직 괜찮다고 너무 안심은 하지 말고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트림을 잘시킬 것과 계속 관찰해보고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초등학교2학년 남아입니다 1학년때도 소변에서 혈뇨 가 나와서(운동을 하면 나올수 있다고하여)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요번 2학년 검사때 또 혈뇨가나와서 동네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 검사를 했습니다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혈뇨가나온다는말만하시곤 매달 한번씩 검사를 하자고합니다 약처방도없고요약처방도없이 검사만하다 시간이지나면 병이 더 커지면 어쩌나 걱정이됩니다 아님 다른병원으로 가야할까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 알고십습니다. [/INST] ' 혈뇨에 대한 문의를 주셨는데요. 현미경상에서만 보이는 혈뇨는 그냥 두고 봐도 됩니다. 가끔 검사만 하면서 그게 더 심해진다면 정밀검사를 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s>

<s>[INST] 120일된 여자 아기입니다. 6.5kg앞 이마가 살짝 들어간거 같은데 큰병원 가봐야 하나요?시간 지나면 사라지나요? [/INST] '다양한 원인이 있기에 준 사진만으로는 뭐라 답이 어려울 듯합니다.예방접종시 사전 진료후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s>

<s>[INST] 남자가 성조숙증 증상이 있으면 고환이 다른 사람 보다 얼마많큼 많이 큰가요?제가 성조숙증 증상이 있는것 같은데 제 고환이 너무 큰것 같아서요 [/INST] '성조숙증 진단에선 연령대가 중요합니다. 남학생은 만 9세이전 고환발달등 이차성징발달을 보이는 경우를 말하는데...질문을 준 학생은 이미 사춘기 진행이 이루어진다해도 그 시기가 또래들보다 정상범위에서 다소 빠른 것이지 병적 성조숙증 대상으로 볼 연령은 아니군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상담글에 실명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발병시기 등 상담이 구체적이고 명확할수록 보다 정확한  답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24개월 아들과 3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내와 아들하나 딸하나 모두 화목합니다. 그런데 24개월 된 아들이 밤에 자다가 새벽 2~5시 사이에 2~3회 깨면서 웁니다. 발을 동동구르면서 땀과눈물을 쏟으면서 심하게 웁니다. 20개월 때부터 심해진거 같구요. 20개월 까지 공갈꼭지를 물려서 재우면 잘자고, 새벽에 깰때도 물리면 잘자고 했는데, 21개월부터 공갈꼭지를 떼고 나니, 그때부터 새벽에 깨기만하면 울기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새벽에 자다깨서 울면 업어서 재우고 하다가 힘들어서 유모차 태우다가 그냥 재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상적인 잠을 재워야 겠다고 생각에서 23개월 쯤부터는 바닥에 재우다가 아이가 울어서 도저히 정상적으로 재우기 힘들어서 지금은 자동흔들침대에서 재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밤에 2번 정도 깨서 웁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오는 것처럼 아기 두손을 잡고, 다리를 감싸서 아기가 충분히 울고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정이 되면, 안되는 행동을 타일러 주고 하니깐 조금은 낫지만, 아직 식구들이 모두 깰만큼 많이 웁니다. 참고로 아이가 밥은 잘먹고, 특별히 아픈데는 살펴봐도 없구요. 낮에는 명랑하게 잘놉니다. 엄마보다 아빠를 더 따르구요. 기상시간은 10시쯤이고 취침시간은 밤11시쯤입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사랑해"하며 많이 포옹해 주구요. 아이가 겁이 조금 있는지 잘못할때 머라고 하면 잘 웁니다. 그리고 다시 안아주면 또 금방그치구요. 근데도 밤만되면 정말 힘듭니다.혹시나 해서 밤에 취침등도 하나켜놨는데, 효과는 크지 않은거 같습니다. 선생님, 우리 아이가 새벽에 잘자려면 어떻해야 하나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아이의 밤중수면에 변화가 오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아이의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는1) 조금 일찍 재우세요(저녁 8시~9시)2) 아이의 오후 활동량을 좀더 늘려 주세요3) 잠자기전 TV등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지 마세요4) 아기가 깨더라도 바로 안아주지 말고 \xa0 등을 토닥거리는 정도로 해주세요힘드시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해주세요감사합니다' </s>

<s>[INST] - 성별 :남- 혈압 :129/76- 키/체중 :  176 cm /  75 kg-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고혈압- 과거병력 :요로결석 자연치료-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옆구리 통증 - 상담내용 :  예전에 전립선염이 있어서 약을 복용했었는데 3개월 정도 지나서는 왼쪽 옆구리 까지 결린다고 해야하나 뭉쳤다고 해야하나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다시 찾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상으로는 저번보다도 좋다고 합니다.술을 좀 많이 자주 마시는 편인데 혹시 이것 때문인가요? 소변속에는 염증이 좀 있다고 해서 약을 먹고는 있지만. 아무 증상이 없다는데 왜 옆구리가 아플까요?  그리고 전립성염에 물을 자주 마시면 좋은가요? 그리고 염증으로 만성 전립성이나  급성전립성염을 판단할 수 있습니까? [/INST] '술을 드시면 염증이 악화됩니다. 전립선염이나 옆구리 통증이 신우신염이라면 증상이 악화됩니다.소변에 염증이 있으면서 옆구리가 아프다면 신장의 염증(신우신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전립선염의 경우 물을 제한하지는 않지만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볼 수는 없으며 빈뇨,급박뇨,야간뇨 등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만성, 급성 전립선염의 구분은 증상 발현기간, 증상, 검사소견으로 구분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글보고 궁금해서요..ㅠ 아기가 벽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어요 제가 들다가 천장이 낮은줄 모르고 그대로 부딪힌거라 그 힘이 엄청 셌어요..저도ㅠ정말 놀랐는데 아기가 막 울다가 진정이 됬구요 잘먹고 잘노는데 머리 부딪힌 부분이 만져보니까 푹 들어갔어요 좀 말랑말랑 하구요 10개월 인데.,,이럴경우 병원을 가야할까요..? 너무무서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ㅜㅜ축처짐이나 구토 보채는 증상은 없이 잘 웃고 잘놀고있는데 언제까지 지켜봐야하는지 부딪힌부분이 말랑하고 푹 들어갔는데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더 들어간거 같은데 병원을 바로 가야하는지 검사받아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ㅜ [/INST] '지금 나이의 아가들은 활동량은 많아지나 판단할 능력이 안되므로 안전사고가 생기기 쉽습니다.아직 대천문이 열려있는 나이라 머리를 다쳐도 뇌압이 많이 올라가진 않으나 부딪힌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

<s>[INST] 4시 이후에 음식을 안먹는게 살 빼는데 도움이 될까요?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건강 관리하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INST] '4시에 저녁을 먹고, 그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은 공복시간이 너무나 길어지게 됩니다.공복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위기상황으로 느껴서 쓸데없이 쓰는 칼로리를 줄이게 됩니다. 즉,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게 되고, 결국 추후 식단이 조금만 흔들려도 금방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가 오기 쉽다는 것이지요.식사를 하루 세 끼를 다 드시되 그 양을 줄인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여자친구와 성관계를가지려해도 잘서지가않습니다2번실패했습니당.. 18살인데 발기부전이오곤하나요??? 비뇨기과를찾아가서 검사해보는게좋을까요?청소년도 검사를해줄까요 비용은얼마나드나요? [/INST] '예, 발기부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가능합니다.당연히 비뇨기과 내원하시면 정확한 검사후 치료를 해줄것입니다.발기부전은 강직도의 저하, 지속이 저하되는 경우가 성관계중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심인성발기부전으로 20~30대 젊은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두번째는 신체적 이상에서 오는 기질적 발기부전으로 40대이상의 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발기부전증은 치료없이 그냥 지내시는 경우 “또 발기안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스트레스-발기부전의 증상악화의 악순환을 되풀이 할수 있습니다.발기부전은 쉽게 회복될것이다라고 하는 자신감을 가지세요.●심인성발기부전 말그대로 심리적 영향에서 오는 발기부전으로 검사해보면 이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평균이상의 성기능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새로운 파트너와의 관계에서는 처음 발기부전 현상을 느끼는 것은 흔한일이며, 불안감, 특히 과거에 그런 경험이 한두번이라도 있었다면 쉽게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기질적 발기부전 혈액이 유입되는 것을 방해하는 동맥성과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지 못하는 정맥성 발기부전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40대 이전의 환자에게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으나 식생활의 변화등으로 인해 20~30대 성인병 환자가 급증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발기부전증을 그대로 치료없이 지내시는 경우 스트레스-증상악화의 악순환을 계속 할수 있습니다.발기부전증이 있는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으셔서 경구용 약제를 처방받으시고 복용하셔야 하고, 결국 발기부전증은 스트레스, 신경과민, 과도한 음주,흡연, 운동량 부족 등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반드시 생활습관의 교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비뇨기과 내원하시면 다양한 검사후 치료 시행 받게 됩니다. 발기치료용 경구약은 통상 성관계 30분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성기능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입니다. 남성의 음경에는 스펀지나 수세미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말랑말랑한 해면체가 3개 있습니다. 성적인 자극을 받아 중추신경이 ‘발기명령’을 내리면 이 해면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그곳에 평소의 7배나 되는 피가 쏠리게 됩니다. 이때 음경 정맥은 확장된 해면체에 눌리므로 해면체로 들어온 피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히게 됩니다. 흔히 정력이라 말하는, 딱딱하게 팽창한 것의 실체가 바로 혈액인 것입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생활속의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최고의 정력보강제인것입니다. 먼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생활속의 습관을 교정해보시도록 하십시요.1. 운동, 그 중에서도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야 말로 최고의 정력제다.2. 괄약근-사정 근육을 강화시키면 정력, 극치감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3. 강한 ‘남성’이 되고 싶다면 당장 술, 담배부터 줄여야 한다. 4. 성욕과 성기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5. 규칙적인 성생활을 해야 한다. 6. 숙면을 취해야 한다.7. 건강식단을 짜야 한다 -두부, 양파, 마늘은 발기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8. 복용하는 약을 점검해야 한다. 당연히 불필요한 약의 복용도 삼가야 한다. 9. 당뇨, 고혈압 등 발기저하의 원인 질환을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예방,관리한다.10. 전립선질환은 정력감퇴의 주요인이므로 매년 전립선 검진을 받는다.감사합니다.' </s>

<s>[INST] - 상담내용 : 5년전 소변색이 붉게나와 산부인과소변검사결과 혈뇨가 좀금나온다고는하나 문제될 양은 아니라하여 그냥지내다 반복적으로 뜸하게 한번씩 소변색이붉게나와 신장내과를 찾아 소변검사결과 혈뇨와 단백뇨가 나온다하여 복부초음파,초음파조영술 검사결과 별이상은 없다하더라고요 그래도 사구체신염이의심난다하여 조직검사는 권하진않았지만 올1월부터 혈압약을 먹고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번에 소변색전체가붉게 나오더라고 소변이 붉을땐 3일은 붉다가 4일째부터는 그전소변색으로 나오고 소변색이붉을땐 꼭 피곤하다 생각될때가 그런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선생님은 소변색이 붉을때 소변검사를하자고 하셨는데 마침 생리때라 하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붉게나오는 소변색에 대해서는 딱히 이렇다 저렇다한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소변색전체가 붉게 나온다는것은 병이 점점 악화되는 것인지 다른 사구체신염환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구체신염에 피로감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ST] '간헐적인 육안적 혈뇨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전신질환과 종양등이 없다면 대부분의 육안적혈뇨는 IgA신증이라는 사구체신염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질환은 반복적인 육안적혈뇨나 현미경적 혈뇨를 특징으로 하며 감기 등 상기도감염이나 장염 등이 먼저 나타난 다음\xa0혈뇨가 나타나는\xa0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예후가 좋아서 별 치료없이 좋아집니다만 혈뇨는 오랜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혈압과 신장기능이 나빠지면서 만성신장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특별한 치료는 없고 단백뇨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ACEI나 ARB등의 항고혈압제를 쓰고\xa0일부에서 오메가3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피로나 스트레스는 신장기능을 악화시킵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영양, 가벼운 야외운동등이 신장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xa0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여기있는 심박수측정을 할때마다 정상범위못미쳐요 ㅜㅜ 몸에문제가 있는걸가요??최근체중이많이줄었고 손톱이 자주 파래져요 [/INST] '심장 박동수는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마치 달리기를 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수면중에는 박동수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심박수가 빨라진다는 것은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이고 심박수가 느려지는 것은 부교감 신경이 항진된 상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시소처럼 조절이 되는 것이라서 심박수가 느려지는 것은 부교감 신경이 항진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평소에 심박수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은 결국 자율신경계가 조절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며, 자율신경계는 장과 관련이 있어서 장이 좋지 않으면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외에도 소장이 좋지 않으면 장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우유에 있는 카제인 단백질과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 단백질이 피로 들어가게 되어 결국은 오염된 피가 만들어 지게 되고 이 피가 전신을 돌기 때문에 온몸에 염증이 심해지게 됩니다.따라서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장내세균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딸 아이가 초2 올라가는데 왼쪽 가슴이 아프다하여 만져보니 약간 멍우리가 만져지길래 동네 소아과 병원을 갔는데  젖 몽우리가 생긴다네요그렇게되면 성조숙증이되는건가요  주위에서 누군가 어린에가 콩밥을 너무많이먹으면 그런다는소리를들었는데 애기때부터서 콩밥은꾸중이 많이먹었거든요만약에지금가슴이커진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걱정이됩니다 [/INST] '만8세 이전이라면 성조숙증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 확인을 원한다면 종합병원(대학병원) 소아과(소아내분비)에서 성장판 사진이나 호르몬 검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성조숙증이라면 최종적인 키가 작을수도 있기 때문에, 이와 연관되어서 주기적인 관찰과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앞으로 키가 더 클까요?지금 키는 169정도에 몸무게는 58정도 중3 남학생입니다지금 음모에 털도 나고 겨드랑이에도 털이 조금씩 나고있습니다올해 3월달 정도 부터 많이 크기시작했는데 앞으로 더 클까요? [/INST] '남학생은 평균적으로 중학교 2학년을 전후하여 사춘기 이차성징으로 체모발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이 때 부터가 사춘기 급성장기에 해당합니다. 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그 만큼 스스로 자기관리와 노력이 중요할 시기라 할 것입니다.' </s>

<s>[INST] 7개월 아기입니다.모기인줄 알았는데 물집같은게 있어서요..다리에도 조금 있는데 물집도 없고 점점 옅어지는거 같아요.잘 먹어서 입안은 괜찮은거 같고 열은 없습니다. [/INST] '준 사진만으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고...손바닥이 아닌 손등쪽, 또 병변의 모습으로 보아 수족구보다는 모기나 기타 물린 자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35일된남자아기구요  4키로 나가구요  현제  분유수유중입니다 아기가 분유를먹고나면  분수처럼 토하는건아닌데  좀 심하게토해서요 먹고나서 바로 토하고나서  자고일어나서도 토하구요 토할때보면  끈적한적도있구 물이더많이 나올때도있구요 코로도나오고요  위액도같이나오는지 많이 힘들어하는것같구 먹은 양의 반의반정도는 토하는것같아요 그래서그런가 토하고나면 더줄려고보채고그러는데 혹시 안좋을것같아서 1시간후에 40정도주거든요 보토은80정도주고요 변은이틀에 한번정도보구요 첨에는 노란알갱이같이누더니  지금은 약간녹색을띤 끈적한 변을보더라구요  장이많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태어나자말자  자꾸토해서 다른병원에 5일정도 입원한적이있는데 그땐 별이상은없다고하셨거든요  위장이 약간 약한것빼고는  그리구 하나더 궁굼한게있는데  아기가 침을 많이흐리는데 괜찮은건지 궁굼합니다 [/INST] '신생아는 식도가 짧고 식도기능이 약해 기능적 식도 역류로 인해 자주 토합니다.자주 토하더라도 체중이 잘 늘고 다른 문제가 없으면\xa0성장하면서 식도기능이 좋아져 토하지 않는 경우가\xa0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자주\xa0토하고 체중이 늘지 않고 기침을\xa0많이 하거나 열이 있으면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xa0감사합니다.' </s>

<s>[INST] 11개월 아기인데 열이 39도까지 올랐다가 해열제먹으면 37~38도까 내렸갔다해요.중이염이랑 감기라고하는데 병원해열제 4시간마다 복용하는데도 잘안떨어지네요 [/INST] '네 그렇습니다. 소아 청소년과 다시 재방문하셔야 하며 휴일이 많으므로 휴일 오전 진료 하는 곳이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해열제 번갈아 써야 합니다.' </s>

<s>[INST] 20갤 남아에요 주변또래보다는 월등이 큰편이구요.3.68 로 태어나 검진때마다 키 체중 97-9 등 유지중이에요머리둘레는 84-7 정도 되구요걷는건 15갤부터 지금은 뛰어다니구요소.대근육은 좋은편이나 이 밖의 모든게 거북이에요표현언어 수용언어 인지 등등 현재 발달센터에서 치료중이지만 특별한아이는 아니고 그냥 늦된아이라고는하는데요이게 발육이 빠른거랑 연관이있나요? [/INST] '발육과 발달은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이 경우 발달이 느리다고 보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발달과 발육의 연관관계는 없습니다.20개월에 너무 하루하루 희비하시기보다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시면서 차근차근 접근하시기를 권유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13개월 되었구요..이유식 시작하면서 부터 변을 보는데 힘들어 했습니다.현재 변을 보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참고 있습니다.변비약 처방을 받아 지금 2개월째 매일 최대용량으로 먹고 있지만아이가 계속 참고 있구요4일정도 누지 않다가 계속 힘들어 하니 병원에 가서 관장을 했는데그러고 나면 이틀 간격, 사흘 간격으로 변을 힘들게 보다가결국 기간이 길어져 관장을 하게 됩니다.이전까지는 한 달에 한번 정도 관장을 한 거 같고최근 일주일 전에 관장을 하고 한번도 누지 않아 다시 관장을 했습니다. 병원에 가도 딱히 방법이 없다고만 하고 답답합니다. [/INST] '변비는 소아 소화기 질환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증상 입니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식습관 및 생활 습관 이상, 해부학적 및 조직학적 이상, 대사 및 내분비 이상, 신경 또는 근육 질환, 약물등이 있지만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기능성 변비가 90% 이상입니다.일단 환아가 병적인 원인이 없는지 감별하기 위해 혈액검사로 갑상샘 기능검사와 전해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등) 수치를 체크하고 단순 복부 X선 검사와 대장 조영검사 등을 통해 거대결장증이나 대장 협착, 항문 위치 이상등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과 섬유소 섭취를 늘리고 과다한 우유 섭취는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고 식사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변비가 심해지면 변지림, 역설적 설사 등이 나타나고 흡수 장애로 인한 성장 장애나 사회 심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6-24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므로 검사상 특이소견이 없으면 진료와 치료를 꾸준히 진행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전에도 속이 근질거려서 기침을 몇번했고 코는 누워있을때 막혔거든요? 근데 오늘 일어나니깐 목이 칼칼하더니 괜찮고 콧물이 좀 나오고 몸이 조금 추운데...설마 코로나일까요 감기랑 코로나차이를 알려주세여ㅜㅜ [/INST] '감기와 코로나 감염을 증상으로 구별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을 했을 가능성이 낮다면 감기라 생각하고 약을 드시면서 2~3일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증상만으로 코로나를 감별할 방법은 현재 전혀 없습니다.확진자 동선에 있었다거나 코로나 대유행지역을 다녀오신게 아니라면 우선 감기로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요즘 조금만 불편해도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증상만으로 코로나를 구별할수는 없지만 코로나는 아닌 듯하니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s>

<s>[INST] - 상담내용 : 저희 아기가 이제 막 4개월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토피가 심해 얼굴이며 머리속이 빨갛고 진물도 많이 납니다. 대학병원서 피검사를하고 2주동안 락티손과 항생제, 자디텐, 유시락스 처방받고 먹였었는데 큰 차도가 없었네요.2주뒤에 병원에 가 보니  우유 알레르기가 극도로 높다고 하네요. 다른 것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고요. 제가 모유만 먹이고 있었는데 임신중에도 낳고 나서도 우유를 많이 마셨습니다.면역수치는 3배이상 낮고, 알레르기 반응 수치도 4배정도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모유를 먹고 있는데도 이렇게 면역수치가 낮으면 모유로 해결이 안되는 것 같다고 모유를 끊고 HA분유로 바꿔보자고 하시네요. 원래 면역수치가 낮은 건지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 낮아진건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위 처방에서 락티손만 락티케어로 바꾸고 똑같이 처방받았어요. 그런데 어느 소아과 의사샘이 쓴 글을 보니 HA분유가 좋지만 6개월까지는 모유가 더 좋다하시는데 ... 우선 유당이 들어있는 제품(우유,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등)을 끊어보고 2개월만 더 모유를 먹이면 안될까요? 아무리 가수분해를 했다하더라도 100%는 아닌지라 모유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시도도 안해보고 바로 분유로 바꿔주는 게 맞나 싶어서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INST]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xa0일단 먼저 모유 수유가 원칙입니다.다만 엄마가 유제품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유알러지의 경우 반 수에서는 콩에 대한 알러지도 있으므로 콩 관련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이 때 관련된 모든 제품을 피할지 아니면 우유, 콩의 일차적 식품만 피할지는 경과를 봐가며 결정합니다.그리고 최악의 경우에만 저알러지분유(가수분해 분유)를 먹도록 합니다.' </s>

<s>[INST] - 성별 :남- 혈압 :보통- 키/체중 :  170 cm /  60 kg-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과거병력 :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상담내용 :1.43세 남성입니다.   수면도중 적어도 1-2회정도 소변을 봅니다. 소변의 양은 아주 적습니다.  특별히 자기전에 물을 많이 마시진 않습니다. 맥주 한병이나 약간의 음료를 마시면  그날은 특히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려야 합니다.  외국에 살고 있어서 병원을 쉽게 찾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떤 원인일까요? 치료방법이 있을까요?2. 피곤할 때 소변에 하얀 가루가 섞여 나옵니다. 배뇨시에 요도관에 쓰라린 통증을  느낍니다. 약 20년 전부터 이런 증상이 있어왔는데 k대학 병원에서 별일 아니니  물많이 마시고 쉬는게 좋다는 진료를 받아서 별다른 치료를 하진 않습니다만  불편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병명이나 치료 방법은 무었입니까?3. 배뇨후에 요도에 약간의 소변이 남아있어 속옷이 젖을 정도로...  6년전에 치질 수술을 받은 것과 영향이 있을 것 같은 제 생각인데요.  (괄약근에 기능이 수술로 인해 많이 상실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바쁘실텐데 질문을 너무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 '남성에서 전립선이 배뇨증상과 연관성이\xa0있습니다. 배뇨시 통증, 야간뇨, 배뇨 후 terminal dribbling의 증상이 있으시군요. 전립선에 염증 혹은 전립선비대증 혹은 전립선석회화 등이 의심스러우나 증상만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xa0전립선쪽에 안 좋은 생활습관으로는 오래 앉는 자세나 앉아서 하는 운동, 소변을 참는 습관, 음주 등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피하면서 좌욕(회음부 부위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주는 것)을 자주 해 주는 것이 배뇨를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많이 함유된 라이코펜이 전립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erminal dribbling은 소변을 본 후 회음부 부위를 압박해 주는 것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존적 요법으로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s>

<s>[INST] 어제 상한 음식을 먹은 후오늘 새벽에 복통이 있어 1시30분경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수액을 맞고 6시에 퇴원했습니다.퇴원할때 받은 약은1. 라시도필 캅셀 (아침,저녁)2. 모티리톤 정 30mg (1일 3회)3. 후로스판 디 정 (1일 3회)인데복통이 계속 심해서이전에 다니던 내과에서 심한 장염때 쓰라고 처방받은 약을 사용하려고 합니다노르믹스알베릭스연질캡슐티피엠메디락디에스장용캡슐이중에 어느것을 먹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아예 이 약으로 대체해도 상관없나요?그리고 통증이 더 심해져도 아트놀셋(울트라셋)으로 버티고 내일에 병원을 가도 상관없을까요? [/INST] '혹시 식사하신 건 아니죠? 배가 편해질 때까지는 금식해야 합니다,맹장수술 하셨나요?지병이 있으신가요?내과에서 타온 약으로 바꾸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점점 더심하면 다시 응급실 방문하실것을 고려하셔야 합니다.열은 안나죠?토 하나요?' </s>

<s>[INST] 시험을 자주 보는데 긴장때문에 설사가 몇일동안 계속나와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또 긴장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INST]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던 약을 드셨는지 우선 확인이 필요합니다.약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효과가 있는 약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만20세 남성입니다. 키는 180.8cm 몸무게는 65.7kg이고요. 아침은 가끔 먹고 점심, 저녁 챙겨먹는 편입니다. 다름아니라 인바디로 체지방을 측정했더니 체지방이 7kg밖에 없어서 체지방률이 12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하더라고요... 근육량은 53.8kg로 정상범위에 속해 저지방 근육형이 나왔고요...체내 지방이 이토록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방량을 늘려야한다면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해야하나요?? [/INST] '체지방을 늘리는 것은 지방을 냅다 많이 먹는다고 해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잉여 에너지가 지방형태, 중성지방 형태로 지방세포에 저장이 되는데요.즉, 잉여에너지가 있어야 체지방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고지방 저탄수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에 의한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여 어쩔 수 없이 지방을 빼서 쓰게 하는 방법으로 우리 몸의 일반적인 대사과정을 흔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체지방이 늘어나려면 지방식 뿐만 아니라 고탄수화물 식이를 하여야 잉여에너지가 많이 생기고 이것이 체지방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또한 아직은 젊은 나이이입니다. 어린나이 때에는 칼로리 소비량이 많이 때문에 잉여에너지가 잘 생기지 않아 체지방량이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같은 식이, 같은 생활패턴을 계속적으로 진행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은 감소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체중은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얼마전에 하지정맥류에 대해 질문을 했던 사람 입니다.제가 정강이가 움푹 들어 가는데...이게 전신 부종인지 아니면 하지부종인지 알방법이 있습니까??? 제가 살이 쪄서 제스스로 알기는 힘들더군여. 눈주위가 푸석푸석해 진다고 하는데.... 이게 자세히 뭔 말이지...애매합니다. [/INST] '전신부종일경우 의학적으로 의미있는것은 신장이 나빠 제대로 노폐물을 걸러주지 못해서 부종이 발생하거나,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당뇨병 등의 전신질환이 있으며 전신부종이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신체검사나 병원에서의 건강검진시에 특이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전신질환에 의한 부종은 아닐가능성이 높습니다.하지부종과 전신부종의 감별은 의사선생님께서 직접보시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개인적으로 얼굴이 부었다가 빠지는 증상이나 손이나 눈주변이 부어 움직임에 지장을 주는것을 전신부종의 증상이라고 볼수있으나 개인적으로 손이나 얼굴이 잘 붓는사람이 있어 이것이 단순히 생리적으로 붓는 현상인지 병적인 부종인지는 설명으로 알아보기 힘듭니다.또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의 경우 부종인지 지방에 의해 지방성 부종인지 알아보기 힘듭니다.따라서 근처 병원에서 확인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전신질환에 의한 부종시 폐부종이 동반되는데 호흡이 곤란하거나 누웠을 때 호흡이 곤란해서 일어나 앉게 되는증상이 있습니다.각각의 부종증상을 일일이 나열하여도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단순히 알아보기 힙듭니다.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s>

<s>[INST] 31개월 남아입니다.평소 입술을 자주 손으로 뜯습니다.어제 가습기 고장으로 습도가 좀 낮게 잠을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입술 바깥에 피가 좀 묻어있었습니다. 당연히 뜯어서 그런거라 생각했고 점심식사 후 아이 입술을 다시보니 저렇게 하얗게 수포 같이 올라왔습니다. 이거 혹시 구내염일지요?설이라서 어디갈수도 없는데요 구내염의경우 무조건 열이 나고 수족구로 진행하는지요? [/INST] '첨부된 사진에서 관찰되는 병터는 경계가 뚜렷하고 둥근 모양의 궤양이 구강점막에 발생하였다는 점에서아프타 궤양이 가장 합당해 보입니다.아프타 궤양의 경우 가장흔한 구강질환중 하나로 수족구와는 다른 질환입니다.맵고 신 음식과 같은 자극을 주는 악화요인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소독을 위해서 여러 외용제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세요^^.' </s>

<s>[INST] 자위행위를 하면 성호르몬 분비로 인해 키가 안크고 성장판이 닫히나요 하루에 1번 자위하는것도 키성장에 영향이 있나요 [/INST] '네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기에는 모든 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바깥으로 나가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대화도 많이 하세요 .' </s>

<s>[INST] 탈모 때문에 맥주 효모를 먹으려고 하는데 역류성식도염에 상관없는 식품이죠? [/INST] '맥주 효모와 역류성식도염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을 만드는 중요한 원인은 비만입니다. 따라서 체중감량을 하면 역류성식도염이 좋아 질 뿐만 아니라 재발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역류성식도염과 맥주효모의 연관성에 대한 보고는 아직 들어본 적 없습니다.탈모에 맥주 효모가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구요.감사합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맥주 효모의 연관성은 알려진바 없습니다. 그러나 알콜 자체가 역류성 식도염과 관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몇일전부터 입안이 껄끄럽다고 밥을 잘안먹었는데요어제 사탕을 먹고나서 통증이 조금 심해졌나봅니다오늘 입을 열어보니 물집같이 저렇게생겼는데 저게 뭔가요? 항생제를 먹어야하나요?혹은 병원 진료 전에 임시방편으로 바를수있는 연고가 있나요?에스로반 혹은 박트로반 둘중 하나를 긴급으로 바를 수 있는게 있을까요? [/INST] '단순 구강 궤양 같습니다.스테로이드 구강 연고 혹은 가글을 권유드립니다.항생제 복용 필요없으며 박*로반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오*메디연고 도포해주세요.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제가 남성인데도 목소리가 얇은게 어느정도 컴플렉스인데요. 아직 2006년생이라 미성년자긴합니다.근데 이게 혹시 소아비만이랑 관련이 있을까봐서요..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뚱뚱했었는데혹시 소아비만과 목소리가 얇은게 관련이 있을까요..? [/INST] '변성기와 비만이랑 관련이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2차 성징이 뚜렷해 지면서 목소리도 차차 변할 것으로 생각되오니 기다려보세요. 쾌유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없이 부족한 답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질문 달아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기바랍니다.', '목소리가 얇은것 자체에 컴플렉스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얇은 목소리와 비만과는 관련이 없을듯합니다.' </s>

<s>[INST] 60대인데 아스피린복용이 필요하나요? [/INST] '나이와 몸무게 만으로 아스피린 복용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콜레스테롤 수치 및 당뇨 수치 등을 확인 후 필요시 복용하시면 됩니다.가까운 집 근처의 의원에 금식 6시간 후 방문하여서 피검사 받은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6일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목에 이물감있는 것 같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두통도 있어요. 그리고 소화도 잘 안됩니다. 코로나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ㅠ이 증상이 왜 그러는지 알려주세요. [/INST] '정확한 것은 진찰을 해봐야 하겠지만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서 생긴 매핵기가 아니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 같습니다. 매핵기는 인후부위에 무언가가 걸릴 듯한 이물감이 있지만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지금처럼 소화가 안되는데 생목이 오르는 증상이 있었다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서 목에 이물감이 생기고 가슴이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지요. 현재 증상만으로는 발열증상도 없고 젊은 연령층 무증상 환자에서 자주 나타는 후각탈출도 없으므로 코로나로 의심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확률은 떨어집니다. 일단 증상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이나 한의원에 내원해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의 이물감으로 불편하실 것 같아서 걱정이 듭니다목에 이물감이 있는데 삼키려고 해도 삼켜지지 않고 걸려있는 느낌이 드실 것 같은데요정확한 것은 진단을 해보야야 알겠짐나 한의학에서는 말씀하신 증상을 매핵기로 보여집니다 일반적인 소화기능 저하와 더불어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뽑히는데요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시여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s>

<s>[INST] 약 한 달 전 정도부터 수시로 오줌참는 느낌으로 질에 힘을 줬다가 풀어주는 방식으로 케겔운동을 해 왔습니다.그런데 어제부터 생전 걸린 적 없던 방광염 증세가 나타나서 원인을 검색 해 보니 케겔운동을 잘못된 방식으로 해서 엉뚱한 근육에 힘을 줄 경우에 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글들이 있던데 죄다 광고성 글들이라 썩 신뢰가 가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여태 한 번도 걸린 적 없던 방광염이 케겔운동을 시작한지 한 달 후에 걸렸다는 점에서 잘못된 케겔운동이 원인인가 싶기도 한데 어떤 원리로 인해 케겔운동을 잘못 하여 질근육 이외의 곳에 힘을 준 경우 방광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인가를 알고 싶습니다. [/INST] ' 케겔운동이 잘하고 잘못하고가 없습니다. 또 그런거 한다고 방광염이 생기지도 않습니다.방광염은 세균성으로 또는 신경성으로 생기는데 그건 그런 케겔운동과는 상관없으니 비뇨기과 진단부터 받아 보기 바랍니다.' </s>

<s>[INST] 담배 때문인지 가래가 많이생기고침이나 가래를 많이 밷게 됩니다코는 항상 막혀있고 막힌코 때문이지두통도 있습니다 [/INST] '가래가 많은 이유가 담배때문인지는 진료를 해보지 않고는 모르지만증상내용으로 봤을때 코질환이 있는것 같습니다.코질환이 오래되면 코가 막히고 두통도 있고 코가 목뒤로 넘어가 가래가 생깁니다.가까운 한의원이나 병원에 가셔서 확실한 진단부터 받아보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이유식중인 6개월 아기에요 얼굴피부가 안좋아서요 ㅠㅠ 혹시 알레르기일꺼요?? 비판텐 발라주면 좀 낫긴하는데 다시 올라오는거같아요 몸에는 이상없어요 [/INST] '가려워하나요? 속상하시겠어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아토피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머니나 아버지 중 아토피 있는 분은 없으신가요?', '아토피 피부염으로 보입니다. 소청과 진료 보시고 치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xa0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6살이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키가 많이 큰편이여서 181cm인데요. 중학교 올라오기 전 초등 6학년일때만해도 163cm였었는데 2015년 중학교에 올라오고서 부터 축구를 열심히 해서 원래 볼살이 많았는데 볼살도 빼고 키도 많이 자랐습니다. 매달 키를 재고있는데 작년인 2016년 10월부터 키가 그대로에요. 181cm에서 더 크지를 않아요. 아직 중2인데 이 키에서 멈추는게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어떻게 해야 전처럼 쑥쑥 자랄 수 있을까요? [/INST] '연령대로 보아서는 아직 성장기에 있을 시기입니다. 키는 항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와 정체기가 반복하게 되는데... 혹, 정체기가 길어지고, 성장에 염려를 보인다면 부모님과 상의하여 성장판 검사를 통해 실제 나이와 골연령과의 차이여부를 체크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지금 만5개월 되어가는 아기의 엄마입니다.1.지금 아기가 한쪽젖만 20분 정도 먹고 2시간마다 달라고합니다.너무 자주 먹이는것같아서요 몇시간 마다 주는것이 좋은가요?2.밤중 수유도 줄여하야는데 밤중수유라는것은 몇시부터 몇시까지를말하나여? 또 몇번이 좋은가요?3.아기가 똥을 많으면 3번정도 싸는데 3번때 쌀때는 꼭 잴리같이 생긴것이 많이 나오는데요 병원을 가야하나요 제가볼때 좀 많아서요4. 아기가 손가락을 한개이상을 빨기도하고 손가락 마디 부분만 빨기도하는데요 그냥 둬야하나요? 혹시 너무 빨면 아토피가 생긴다고신랑이 걱정을 하는데요. 그럴수도 있나요? [/INST] '1. 아이가 먹는 양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하루동안 먹는시간, 먹는양을 기록해보고 많이먹는지 적게먹는지를 평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모유의 양이 많은지 적은지를 파악하려면 유축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유축을 해서 모유의 양을 알아본뒤 먹이는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모유 양이 적으면 자주먹으려 하니 보충수유가 필요합니다2. 밤중 수유는 100일까지 하는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길어도 8개월까지 하는것이 좋으며 그이후에는 밤중수유를 하지않아도 저혈당이 되지 않습니다.3. 아이 변에 젤리같이 생기는것은 점액변입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좋겠습니다.4. 지금은 무엇이든지 입으로 가져가는것이 기본입니다. 손가락을 입으로 빤다고 해서 무조건 아토피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제가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하는중인데요.제가 지금 운동하고 물 자주 마시면서 야식을 안먹고 하는 중입니다.제가 156에 60이거든요.정상제중이 되려면 며칠 걸릴 까요?정상체중은 얼마인가요? [/INST] '정확히는 알 수 없지요. 정상체중은 50.4 kg (최고 55 kg) 까지 입니다. 이론적으로 식사조절운동 조절로 한달에 2kg 감량하면 5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s>

<s>[INST] 산모일때 백일해 맞았으니 아기도 면역력 생긴거 아님가요? [/INST] '아기는 엄마한테 항체를 받습니다. 아기가 만든 항체를 받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엄마가 백일해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게 됩니다.' </s>

<s>[INST] 1. 곤봉지 검사는 검지로만 하는 건가요?2.곤봉지 손가락 맞대서 하는 그 검사 했는데 사이에 공간이 있긴한데 매우 작은데 이래도 정상인가요?3. 사진 보고 곤봉지인지 곤봉지 아닌지 판단해주세요답변 감사합니다. [/INST] '곤봉증은 손발톱 아래 연조직이 늘어날 때 발생합니다. 연조직이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혈관 증가를 자극하는 수준의 단백질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곤봉증은 일부 폐 장애(폐암, 폐농양, 폐섬유증, 기관지확장증 등)에서 발생하지만, 이외의 다른 장애(폐렴, 천식)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곤봉증은 선천성 심장 장애와 간 장애에서도 발생합니다. 어떤 경우, 곤봉증은 유전되지만 장애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곤봉증 자체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곤봉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검지로만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s>

<s>[INST] 중3 남 키173에 몸무게 72.8인데 겨털과 음모에 털이 이미 많이 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하체스트레칭을 동반하여 살을 빼면서 키도 좀 크고싶은데 겨털이나 음모에 털이 난 이후로 10cm이상 클수있을까요?그리고 몸무게는 173에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좀 부탁 드립니다. [/INST] '중학교 3학년이면 2003년생? 2002년생?2003년생을 기준으로 하면 키나 체중 95% 내외가 되고, 2002년생을 기준으로 한다면 키는 80%, 체중은 90% 안쪽에 해당합니다. 앞으로의 성장여부는 개인적 소견이라 준 내용으로는 논하기가 어려울 듯하군요.다만, 지금의 연령에 이차성징발달은 정상적 연령의 변화과정이고, 남학생은 평균적으로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1-2학년사이 급성장기를 맞이하고는 하니 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그 만큼 자기관리와 노력이 중요할 시기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숙이 진행되었다고 하여 성장이 멈추진 않습니다. 아직 키가 클수 있는 성장기 이니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이나 운동을 해주시면 키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요인은 영양, 수면, 운동입니다.한가지 요인만 잘 실천한다고 하여 키가 크는 것은 아니니 3가지 요인을 잘 관리하여 최대 성장을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운동과 수면은 성장에 필수적인 성장호르몬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성장호르몬은 뇌의 뇌하수체라는 내분비샘에서 분비되며 청소년 시기에 뼈의 성장, 근육 증가, 키 성장을 촉진 시키는 중요한 작용을 하지요. 또 성장이 끝난 성인기에는 지방 분해 등 신진대사에 작용하여 우리 인체의 건강상태와 지방, 근육량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성장호르몬 촉진을 위해서 특히 숙면을 취할 때 최대로 분비되기 때문에 너무 늦게 않게 시간에 취침하지 않도록 하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12시 이전에 잠들도록 하며 최소 7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키 성장에 필수적인 요인으로 운동이 소개되는 이유는 운동을 함으로써 뼈끝에 위치한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 호르몬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 후 1~2시간 후 성장 호르몬 분비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는 운동 후 회복을 돕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운동하고 몸이 회복을 필요할 정도로 운동해야 하므로 중-고강도('조금힘들다~힘들다')의 운동 실행이 필요합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배드민턴, 농구, 배구와 같은 스포츠 활동이나 언제 어디서든 혼자 할 수 있는 걷기, 가벼운 조깅, 팔 벌려 뛰기, 줄넘기와 같은 점프 동작이 포함된 활동을 가급적 매일(주당 최소 3일), 30~60분 정도, '조금 힘들다~힘들다'의 강도로 운동해주세요. 위의 운동들은 체형 및 체중 관리와 심퍠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철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도 잊지마시구요,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시요 준1여학생인데 생리때문인지 무슨 일이났는진 모르겠는데 요즘 똥을싸다가 마지막에 살짝 설사를싸요 아프진않고요 근데 오늘은 배가 설사싸는느낌으로아픈게아니라 좀 찌릿했어요 배가 오늘 생리가 거의끝났는데 뭐가 이상한걸까요? 어제 요구르투2병먹었긴한데 글고 초콜릿도,,,, 밀가루나 요구르트우유 줄여보는게 좋을까요? 원인과 이유도알려주시요 [/INST] '과민성 대장증상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밀가루 요구르트같은 유제품을 줄여주시고 채소섭취를 늘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구르트 를 많이 먹으면 요구르트 속의 유산균이 설사를 유발합니다.초콜릿이 몸에 안맞는 사람은 초콜릿 때문에 설사하기도 합니다.설사의 원인이 음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요구르트, 초콜릿을 줄여야 합니다.' </s>

<s>[INST] 오전 아침에 키를 측정했을때는 키가 크게 나오고 오후에는 왜 키가 작게 측정이 되나요 어떤 키가 자기 신장이 나요오전키가 자기 신장이라고 하던데요? [/INST] '척추에 있는 디스크들이 중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키 차이가 납니다.척추디스크가 물형태의 젤리입니다. 그렇기에 중력에 의해서 압축이 되어서 밤이 될 수록 키가 작아지게 됩니다.잠을 자면 누워 있기에 디스크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다시 모양을 회복해서 아침에 키가 가장 큽니다.' </s>

<s>[INST] 올해 초등 5학년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이 아이는 2006년 11월생 여아인데 팔로사징증으로 태어났습니다.본론은 저희 집 아이는 키136cm / 38kg 여자아이 입니다.작년 가을, 학교에서 하는 건강검진을 병원에 가서 받았는데 키에 비해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고 키도작다고 하네요.(그당시 134cm/36kg) 성조숙증이 빨리 올수도 있다고 하구요..하.. 이 아이가 팔로사징증이라 키가 좀 안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저나 애아빠도 그리 작은 키도 아니고.. 또 첫째는 현재 162cm 입니다.) 뭐, 당연히 사람마다 키크는 시기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팔로사징증인 아이들이 보통 또래아이들 보다 잘 안큰다고 주위에서 계속 그래서 진짜 키가 덜클까 불안하네요ㅠㅠ 적어도 158이라도 됬으면 싶거든요.. 솔직히 여기서 막 이야기한다고 뾰족한 방법을 찾는건 아니지만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집이나 밖에서 하는 운동이나 운동방법들을 알려주셨음 해서 여쭤봅니다.. [/INST] '아이의 출생시의 문제보다도 성장기 중의 생활을 체크해볼 수 있어야 할 듯합니다. 아이의 키는 또래 100명기준으로 34%에 해당하나 체중은 71%로 준 내용처럼 과한 체중 발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천성 심질환으로 건강이나 기타 문제가 있어 키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은 고려를 할 수도 있겠지만 체중의 과다는 이로서 해석이 불가 할 것입니다. 체중 그 자체도 키 성장에 영향을 주지만 더 문제는 체중이 과하게 되는 원인 아이의 식습관과 영양, 운동, 생활패턴 등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운동은 모든 운동이 다 도움이 되겠지만, 우선은 아이의 근력에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30분이상을 아이가 걸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걸음으로 걸어보고, 만약 30분이상걷기 힘들어하면 우선은 걷는 연습부터 시작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근력이 된 이후 아이의 성격에 맞는 운동을, 즐겁게 매일 규칙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운동의 중요한 조건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5살 남자 아이가 있습니다. 잘 놀다가 갑자기 귀가 뜨겁다고 아이가 괴로워합니다. 특히 오른쪽 귀가 트겁다고 하는거 같구요. 자세히 보면 살짝 부어오른듯한 느낌도 듭니다.가만히 놔두면 한 20분 안에 다시 괜찮아지는거 같은데 아이가 괴롭다고 해서 빠른 진정을 위해 얼음찜질을 해줍니다.증상이 한 최근 3개월 (2015년 11월부터) 사이에 발생해서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보통 아래의 2가지 경우에 뜨거워집니다.1. 격하게 뛰어놀고 난 후2. 잠잘 때 베개에 귀가 점촉되고 난 후 네이버를 찾아보다가 처음에는 중이염인거 같아서 동네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귀에 아무증상 없다고 합니다.다른 문제일 수 있을거 같아서 가정의학과를 방문했는데 접촉성 알러지 피부염인거 같다고합니다. 동네 이비인후과의 오진이라고 보고 다른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야할까요?아니면 피부 알러지 반응 검사를 하러 가봐야할까요?관련 분야 잘 보시는 전문의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INST] '2011년생으로 키가 115cm, 체중 21kg아이의 발육이 다소 또래들보다 빠른 듯합니다.귀의 뜨거워짐과 아이의 발육을 논하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에 대한 염려때문입니다.진료가 없이 주신 내용만으로, 최근 문제가 되는 성조숙증이 아이의 증상과 바로 1:1 연관된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염려를 해 봐야할 듯합니다. 여아와 달리, 남아에서는 이차성징발달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기 어렵고... 또한, 아이가 배가 나오는 복부비만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구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발달의 우려가 있어 위의 증상을 보일 염려가 있게 됩니다.곁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닌 좀 더 아이의 전반적 소견을 볼 수 있어야할 내용입니다. 평소와 달리 운동이나 열이 난 뒤의 모습이라면... 호르몬이나 혈액순환을 고려해 볼 수 있어야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안녕하세요 아기가 갑자기토를많이해서 병원에가니 장염증상인듯하다며 엑스레이를찍자고하셨어요 원치않았지만꼭찍어야한다고하시더라고요 아직어린아기인데 복부2장찍었어요 하지만 방사능땜 계속 맘이안좋은데요 아기들은 방사능노출치 DNA 손상도될수있다하고 ㅜㅜ 그런데 궁굼한건 정말세포손상이되나요?그리고 배에찍으면배에 세포만손상되는건가요?머리나다른쪽에는전혀 방사능 영향이없나요?제발부탁드려요 [/INST] '질문 내용이나 걱정하시는 바에 비해 방사선 위해를 광범위하게 설명드리기에는 시간과 지면이 매우 부족하므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X ray 2장 정도의 방사선량은 태아, 혹은 영유아에 해로운 결과를 끼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의미있는 영향을 끼친다는 의학적, 통계적 증거가 없습니다)참고로 유럽 왕복 비행기를 타면서 받는 자연방사선량이 흉부 Xray사진 한장과 비슷합니다. 유럽여행 한두번 다녀왔구나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아에게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병원에서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방사선 노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연 방사선에 의해서도 지속적으로 우리는 방사선 노출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말씀하신 정도는 인체 유의성이 극미합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한 3주전에 일주일동안 이마가 아팠는데 보통은 누르면 나아지는데 그때는 뼈 안쪽? 이 아팠는데 두통약 먹고 한시간 지나서야 겨우 나았습니다. 그리고 두통이 뇌출혈 전조증상일수 있다는 말을 듣고서 전조증상을 자꾸 신경쓰고 있었는데 신경쓸 때마다 말이 잘 안나오고 오른쪽팔 힘이 빠졌었는데 잊으니까 또괜찮았습니다. 그러고 한 5일간은 아무증상 없었는데 한 저번주 토요일쯤부터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는 증상과 경미한 어지러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걸을때도 너무 힘들었고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참고로 동생도 뇌출혈에 걸렸었는데 선천적 뇌혈관기형이라 가족력은 없다고 합니다. 이명 없고요 눈 멀쩡하고요 얼굴 편측 마비 같은건 없습니다. [/INST] '걱정이 많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진료 받아보세요. 큰 문제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s>

<s>[INST] 약 3달전 받아적기(글이 있으면 보고 따라적는거)를 할때 눈 초점도 안맞고 눈이 옆으로 아주잠깐 흔들린다고 했는데, 눈이 피로하면 그럴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증상이 계속있는데 계속 눈이 피로해서 그런건지, 갑자기 눈을 돌리니까 초점이 맞지않아서 그러는지 궁금해요!그리고, 누워서 옆으로 폰을 보면 사시,각종 안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요즘 인터넷에서 종종 보여서 질문합니당) [/INST] '기술하신 내용만으로는 실제로 사시가 있는지, 다른 굴절이상 때문인지, 이상은 없는데 단순히 피로해서 그런지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안과에 빨리 가봐야 되는 증상은 아니니까 증상이 지속되면 방학 때 안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xa0 사시의 원인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옆으로 본다고 사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의 피로감으로 인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눈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누워서 옆으로 폰을 본다고 사시, 각종 안질병이 쉽게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s>

<s>[INST] 손가락에 샤프심이 박혀 제거했더니 손가락 안쪽에 검게 흑연 자국이 남았습니다. 제거하고 싶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INST] '마치 문신을 하는 것처럼, 연필심으로 문신이 된 경우입니다.문신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없애며, 아~주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문신제거가 가능한 피부과 병원이면 어디를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s>

<s>[INST] 쇠에 긁혀 상처가 살짝 나서 내과에 보여줬는데 파상풍 주사 맞자고 해서 맞았는데 한 번 치료하고 마는 주사인가요, 예방 주사인가요? [/INST] '일반적으로 그렇게 맞으셨으면 예방주사는 아닐듯하나, 병원마다 다르기에, 해당병원에 문의하시기를 권유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s>[INST] 허벅지근육경련이 10분에 한번씩오고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다가 엄청 느리게 뛰는등 일정치 않고 호흡곤란이 올때가 있어요나이는16살이고 키는155에 몸무게는62에요최근들어 밥을 1달정도 못먹고 있어서 병원에 있다가 퇴원했구요.. 한달새 9키로가 빠졌어요.어디서 검사를 받아야하고 무슨 질병인지 알려주세요.. [/INST] '우선 부정맥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병원에 어떠한 질환으로 입원했는지도 중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입원을 하였다면 다녔던 병원에 내원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후 어느 과로 가서 더 진단을 받아볼지 상의해 보세요.' </s>